최근 수정 시각 : 2024-02-05 13:39:22

피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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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피버스 드 샤토페르[1]

디즈니 애니메이션 노틀담의 꼽추의 등장인물로 파리의 경비를 담당하는 근위대장이다. 에스메랄다와 함께 콰지모도를 인간으로 대해준 인물로 콰지모도와 처음 만났을 때 "에스메랄다는 너처럼 멋진 친구가 있어서 좋겠군."이라는 멋진 대사를 날려주기도 했다. 나중에는 떨어지는 콰지모도를 구해주는 활약도 한다.

성우: 케빈 클라인[2], 설영범,[3] 에마뉘엘 자코미(Emmanuel Jacomy).

2. 작중 행적

2.1. 노틀담의 꼽추

본래 전쟁터에 나가 싸우고 있었으나 그의 무용담을 전해 들은 프롤로가 파리의 집시들을 박멸하기 위해 전쟁터에서 빼내어 파리 경비대장으로 임명한다. 거리에서 에스메랄다를 만나 병사들로부터 도망가는 것을 돕고, 프롤로와 함께 축제에 참석했다가 춤을 추던 에스메랄다를 보고 반하게 된다. 에스메랄다가 프롤로의 분노를 사 쫓기자 은밀히 도와주기도 한다. 본래 정의로운 심성을 가져서 무작정 집시를 탄압하고 무고한 시민들을 반역자로 모는 프롤로의 모습에 회의감을 느껴 부당하게 여긴다.

프롤로가 에스메랄다를 뒤쫓던 중 집시를 숨겨준 것으로 의심되는 농부의 집에서 숨은 집시들이 튀어나오도록 문을 잠그고 불을 지르라고 명령하자 이를 거부한다. 이에 프롤로가 직접 불을 붙이자 아기의 울음 소리에 불 속에 뛰어들어가 시민들을 구한다. 이로 인해 반역자로 몰려 부상을 입고 죽을 위기에 처하나 에스메랄다와 콰지모도의 도움으로 목숨을 건진다. 성당에 숨어 부상을 회복하던 중 프롤로의 계략에 의해 집시들의 은신처 기적의 궁전으로 향하고 기적의 궁전을 덮친 프롤로와 병사들에게 체포된다. 에스메랄다와 죽을 위기에 처하나 콰지모도의 도움으로 풀려나 파리 시민들과 함께 프롤로의 폭정에 항거한다. 마지막에는 콰지모도의 축복 속에 에스메랄다와 맺어진다.

2.2. 노틀담의 꼽추 2

에스메랄다와의 사이에 제피르(Zephyr)[4]라는 이름의 아들을 둔 것으로 나온다.

3. 기타

  • 주인공과 파트너만 한다는 '사소한 것 가지고 서로 유치하게 싸우기'를 콰지모도와 시전하는 장면도 있다. 해당 장면의 앞부분에서 에스메랄다가 콰지모도에게 기적의 궁전의 위치를 가리키는 파리 지도 문양을 암호로 짜넣은 목걸이를 선물하며 '이것을 갖고 있으면 도시를 손에 쥔 것과 마찬가지다'라는 싯구를 가르쳐준 적이 있는데, 나중에 에스메랄다를 찾아가려는 콰지모도와 페뷔스가 '이건 지도다/지도가 아니다'를 가지고 티격태격하는 개그씬을 선보인 것. 여담으로 둘 중 옳았던 건 주인공 보정 콰지모도였다.
  • 클로드 프롤로와 더불어 원작 소설과 가장 차이가 심한 인물로 소설의 페뷔스와는 별개의 캐릭터에 가깝다. 원작에서는 인간말종으로 에스메랄다를 보고 반해서[5] 약혼녀를 버렸으나 정작 신변에 위기를 느끼자 에스메랄다도 헌신짝 벗듯이 버려버리는 본작의 프롤로 못지않은 망나니이다.[6] 심지어 콰지모도에게 추락사당해 악행에 대한 대가라도 치른 프롤로와 달리 끝까지 살아남아 잘 먹고 잘 산다. 본작에서는 여유롭고 정의로우며 용맹한 성격으로 묘사되어 콰지모도 못지 않은 영웅형 주인공의 분위기를 풍긴다.

[1] 프랑스어 원어식 발음으로 표기하는 소설의 번역과는 달리 영어와 한국어 더빙 모두 영어식 발음인 '피버스'로 불린다. 이 발음을 가지고 개그도 치는데, 최후반부에 민중들이 봉기하는 현장을 내려다보던 가고일들이 페뷔스의 활약을 보면서 "저 사람이 피블(feeble, 약골)이던가?" "두퍼스(doofus, 얼간이)지."라고 말할 때 콰지모도가 "피버스라고!" 하는 장면이 있다. 한국어 더빙에선 발음을 살짝 비틀어서 '피바람', '바보스', 디즈니+ 자막판에서는 '피붙이'라는 말장난을 쳤다. 뮤지컬판에서는 피버스 드 마틴 이라고 나온다 [2] 2017년 미녀와 야수 실사영화에서 의 아버지 모리스를 맡았다. [3] 여기서는 선역을 맡았지만 훗날 김승준과 김병관과 동반 출연하는 레고무비에서 악역 로드 비즈니스를 맡는다. [4] 일단 작중에서는 영어식 발음인 '제퍼'로 불리지만 배경이 프랑스라는 점을 감안하면 프랑스어식 발음은 '제피르(좀더 정확히는 제피흐)'이다. [5] 이것도 제대로 된 사랑이 아니라 그냥 '가지고 놀기 좋은 여자' 정도에 불과했다. [6] 본작의 프롤로는 뼛속부터 위선자이지만, 원작의 프롤로는 약간 독선적인 면모는 있어도 근본은 선량한 인물이었으나 에스메랄다를 향한 집착 때문에 타락하는 것으로 묘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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