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5-21 19:40:25

HIT ME HARD AND SOFT



파일:빌리 아일리시 로고 화이트.svg

[ 정규 앨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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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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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규 · EP 싱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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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11. 18.

2017. 02. 24.

2017. 06. 30.

2017. 07. 14.

2017. 07. 21.

2017. 07. 28.

2017. 12. 15.

2018. 04. 21.
파일:WHEN WE ALL FALL ASLEEP, WHERE DO WE GO Logo.png

2018. 07. 18.

2018. 10. 17.

2019. 01. 30.

2019. 03. 04.

2019. 03. 29.

2019. 09. 06.

2020. 04. 10.
파일:Happier_Than_Ever_album_logo.svg.png

2020. 07. 30.

2020. 11. 12.

2021. 04. 29.

2021. 06. 02.

2021. 07. 09.

2021. 07. 30.

2021. 12. 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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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07. 21.

2022. 07. 21.
[ 기타 싱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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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범 미수록 싱글

2016. 11. 17.

OST 싱글

2017. 03. 30.

앨범 미수록 싱글

2017. 11. 10.

OST 싱글

2018. 04. 19.

앨범 미수록 싱글

2018. 1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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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01. 09.

앨범 미수록 싱글

2019. 1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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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02.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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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01. 21.

싱글

2023. 05. 09.

OST 싱글

2023. 07. 13.

||<-3><tablewidth=100%><tablealign=center><tablebgcolor=#fff,#1c1d1f><tablebordercolor=#0c3048><bgcolor=#0c3048><tablecolor=#fff> 빌리 아일리시 음반 ||
3집
HIT ME HARD AND SOFT

(2024)
2집
Happier Than Ever
(2021)
미정
<colbgcolor=#0c3048><colcolor=#fff> The 3rd Studio Album
HIT ME HARD AND SOFT
파일:HIT ME HARD AND SOFT.jpg
아티스트 빌리 아일리시
발매일 2024년 5월 17일
녹음일 2023년
장르 인디 팝, 일렉트로- 고딕
길이 43:45
레이블 Darkroom, Interscope
프로듀서 피니어스 오코넬
발매 싱글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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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single_sign.svg LUNCH 2024. 05. 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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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발매 과정3. 평가4. 성적5. 수록곡6. 여담

[clearfix]

1. 개요

2024년 5월 17일에 발매된 빌리 아일리시의 3번째 정규 앨범.

2. 발매 과정

  • 2022년 12월 경 빌리는 오코넬과 함께 3집 앨범을 제작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 후 애플 뮤직 '제인 로우' 인터뷰에서 2023년에 3집 작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 드디어 2023년 12월, 지미 팰런 쇼에서 3집 작업이 거의 끝났다고 밝힌 뒤 약 3개월 후, 3집이 끝내 모두 마스터링되었음을 발표했다.
  • 2024년 2월 22일 앨범 마스터링이 끝났다는 소식을 알렸다. #
  • 2024년 4월 8일,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정규 3집이 발매 될 예정임을 알렸다.
  • 2024년 4월 19일,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 # 짧은 트랙 숫자로 인해, 더블 앨범을 기대 혹은 예상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 2024년 4월 29일, 투어 일정을 공개했다. # 티케팅은 5월 3일에 진행되며, 9월 29일 퀘백을 시작으로 이듬해 7월 27일까지 북미와 호주, 유럽에서 81회의 공연을 진행한다.
  • 2024년 5월 17일, 앞선 앨범과는 달리 선공개 싱글 없이 앨범이 발매되었다.

3. 평가

파일:메타크리틱 로고.svg
메타스코어 91 / 100 유저 스코어 TBD / 10
상세 내용


해학스럽고 키치한 댄스팝 성향의 정규 1집과 잔잔하고 부드러운 인디락, 발라드 성향이 강했던 정규 2집의 특성을 자연스럽게 섞어가며 장르적으로 한 단계 발전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상당히 장르 복합적인 앨범인데, 전통적인 현악기가 리드하는 잔잔한 트랙과는 반대로 강한 베이스 기반의 전자음악 트랙이 앨범이 전개되는 내내 혼재되어 있다. 심지어 7번 트랙과 같은 경우, 한 곡 내에서도 급격한 장르적인 전환이 이루어진다.[1]

자칫하면 난잡스럽다는 평가를 받을 수도 있는 요소였으나, 피니어스의 뛰어난 사운드 뿐만 아니라 보컬적인 부분에 있어서 한 단계 발전하며 궤도에 오른 듯한 빌리의 화려한 창법과 화음 등을 통해 이러한 트랙 배치를 장점으로 승화시켰다. 요약하자면, 사운드적으로 이질적인 장르들을 적절히 조화시키며 앨범의 전반적인 진행 방향을 완벽에 가까울 정도로 통제하는 데 성공했다고 볼 수 있다.

발매 직후 RYM[2]등 대중은 물론 NME, 가디언, 인디펜던트, 텔레그레프 등 평단에서도 압도적인 호평을 보내고 있다.

4. 성적

발매 첫 날 미국 iTunes 1위, Genius 일간차트 1위에 올랐다. LUNCH와 CHIHIRO가 각종 음원 플랫폼 차트 상위권에 진입했다.

발매 후 24시간 집계 결과 스포티파이에서 약 7,270만 스트리밍을 기록하였다. 이는 2024년 여가수 앨범 중 약 3위[3]에 해당되는 기록이며, 본인 커리어 신기록에 해당된다.

빌보드 핫 100에서는 LUNCH가 차트 10위 안으로 진입 할 것으로 예측된다. #[4]

전작과 비슷한 수준인 첫주 25만장 내외로 2024년 북미권 가수 발매작 중 THE TORTURED POETS DEPARTMENT COWBOY CARTER에 이어 3위 수준의 높은 초동을 기록할 것으로 예측됨에도 불구하고 테일러 스위프트의 존재로 인해 빌보드 200 2위 진입이 유력하다. 초반 유닛 포인트에선 1위를 가져갈 수 있었으나 테일러 측에서 여러 싱글의 뉴버전을 내며 지속적인 덤핑을 하고 있어 밀리게 되었다 (..)[5] #싱글차트에서도 앨범차트에서도 안습한 대진운을 겪는다...

5. 수록곡

||<-4><tablewidth=100%><tablealign=center><tablebgcolor=#fff,#1c1d1f><tablebordercolor=#0c3048><color=#fff><bgcolor=#0c3048>
[ 트랙리스트 ]
파일:HIT ME HARD AND SOFT_tracklist.jpg
||
<rowcolor=#fff> # 제목 프로듀서 송라이터
Standard
1 SKINNY Finneas O'Connell Finneas O'Connell, Billie Eilish
2 파일:single_sign.svg LUNCH
3 CHIHIRO
4 BIRDS OF A FEATHER Billie Eilish
5 WILDFLOWER Finneas O'Connell, Billie Eilish
6 THE GREATEST
7 L'AMOUR DE MA VIE
8 THE DINER
9 BITTERSUITE
10 BLUE Billie Eilish
파일:single_sign.png = 정식 싱글 / 파일:singleradio_sign.png = 라디오 전용 싱글 / 파일:singlepromo_sign.png = 프로모션 싱글

6. 여담

  • 앨범 제목이 노르웨이 출신 싱어송라이터 오로라가 발매한 싱글 Some Type Of Skin의 첫 가사 부분과 일치한다. 이로 인해 현재 사람들은 오로라와 빌리의 콜라보를 기대하는 중.[6] 하지만 피처링진 없이 믹싱과 마스터링 등 엔지니어링 쪽을 제외한 모든 작업을 오빠와 단 둘이서 작업한 앨범이 발매되었다.
  • 앨범 커버의 경우 수중사진 전문기사인 윌리엄 드럼이 담당했다. #
  • 트랙 전곡이 모두 연결된다. 또한 선공개 싱글 없이 앨범을 발매한 점을 고려했을 때 전작들과는 달리 싱글차트 흥행보다도 전반적인 앨범 퀄리티를 높히는 것에 집중한 것으로 보인다.
  • 3번 트랙 CHIHIRO는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에서 따왔다. 이번 앨범은 전반적으로 사랑과 혐오, 상실감 등을 주제로 담았는데, 센이라는 이름으로 살아가며 치히로라는 본명을 잃어가던 오기노 치히로와 같이 본인도 무대 후 후유증과 신체 혐오, 본인을 이용해먹으려는 남자친구와의 이별 등으로 인해 본인을 잃어가는 과정에서 동성에 대한 호기심을 느끼고 자아를 다시 찾아가는 과정을 담아냈다는 점에서 궤를 같이 한다.

[1] 팝록 → 신스웨이브. 후반부에 골 때리는 빌리 아일리시의 보컬이 백미. [2] 발매 1일차 3.8점대의 평점으로 2024년 발매작 중 5위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 RYM의 성향을 생각하면 대단히 높은 점수. [3] 1위는 테일러 스위프트 TTPD로 3억 1,450만 회, 2위는 비욘세 COWBOY CARTER가 기록한 7,660만 회, 단 앞선 앨범의 수록곡이 31곡, 27곡인 것에 비해 오로지 단 10곡 만으로 달성한 기록이라 대단한 수치라고 볼 수 있다. [4] 대진운은 2024년 중 최악이라고 볼 수 있는데 연초 즈음 발매했다면 1위를 노려볼만한 포인트까지 쌓았으나 드레이크 - 켄드릭 라마 디스전으로 위상이 굳건해진 켄드릭 라마를 위시한 힙합곡들, 미국 보수층의 지지가 집결된 모건 월렌이 위에서 버티고 있기 때문... [5] 테일러 측은 발매 몇주 이후에도 집계 포인트를 크게 가져갈 아티스트가 앨범을 발매 하면 새로운 버전의 싱글이나 피지컬 앨범 사양등을 덤핑하여 연속 1위를 가져가는 행보로 대중과 타 팬덤의 지속적인 비판 및 비난을 받고있다. 케이티 페리의 프리즘 발매일 당시 막았던 1989등의 앨범의 스트리밍을 풀거나 아델의 앨범 발매 주엔 빌리 때와 똑같이 음원 덤핑을 했었다. 5월 싱글차트의 경우 사브리나 카펜터의 포인트가 급증하여 에스프레소가 차트 예측에서 2위까지 올라오자 바로 그 주에 음원 덤핑으로 4위에 그친적이 있었다. 또한 테일러 측은 11장의 버전으로 앨범을 내는 등등 바이닐 형태의 여러버전을 발매하여 환경을 파괴하는 것을 지적했던 빌리의 언급이 테일러 팬들에겐 귀가 따가웠던 모양 (..) 때 아닌 팬덤 싸움이 일어나기도 했었다. 트위터에선 타 팬덤들이 이를 지지하며 빌리의 앨범 스트리밍과 다운로드를 하는 양상 + 좋은 화제성으로 안정적인 스트리밍 수치를 보이기에 추후에 1위를 할 수 있을 것 같다. [6] 참고로, 빌리는 오로라의 히트작인 노래 Runaway로부터 영감을 받아 가수로서 활동을 시작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