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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rten of Banban/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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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1. 개요2. 챕터 13. 챕터 24. 챕터 35. 챕터 46. 챕터 67. 챕터 7

1. 개요

챕터별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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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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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2[2]
파일:용케도 여길 다시 찾아 왔구나.png
▼챕터 3[3]
파일:garten of banban 3 이미지.jpg
▼챕터 4[4]
파일:Garten of Banban 4 이미지.png
▼챕터 5(외전)[5]
파일:IMG_5715.jpg
▼챕터 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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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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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반의 유치원의 챕터별 스토리와 공략을 설명하는 문서다.

공식 한국어 번역의 상태를 고려하여 공식 한국어 번역에서 한국어 억양에 따라 편집하거나 더 추가한 내용을 해당 문서에서 사용한다.

2. 챕터 1

첫번째 쪽지와 두번째 쪽지의 원문과 한글 번역의 철자 오류는 의도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수정하지 말아 주시기 바랍니다.

처음에는 여러 대의 컴퓨터가 있는 어떤 방을 보여준다.[8]
For a parent looking for their missing child, time is delicate matter.
Click the clock to advance time.
실종된 아이를 찾는 부모에게 시간은 민감한 문제입니다.[9]
시간을 앞당기려면 시계를 클릭하세요.
주인공은 여러 그림이 그려진 유치원 입구를 살펴보다 안내 데스크에서 파란색 키 카드를 발견하고, 전기실 문을 열어 박스 위에 있는 드론과 드론 조종기, 짧은 글과 그림이 그려진 쪽지를 발견한다. 쪽지에는 이렇게 쓰여있다.
Dear mommy
Iam[10] hiding in a room
but I have to Fight the monster
It is the only chanle to make Claire like me :r
사랑하는 엄마에게
전 방에 숨어있어요
하지만 전 괴물과 싸워야 해요
그게 클레어가 저를 좋아하게 만드는 유일한 방법이에요 :r[11]
일단 쪽지는 뒤로 하고 드론을 조종해보려 하지만 배터리가 없어 조종하지 못한다.

주인공은 배터리를 찾기 위해 식당으로 향하고 배터리를 발견해 드론을 움직이는데 성공한다.[12] 다시 중앙으로 가 중간에 있는 드론을 조종해 버튼을 눌러 문을 열자 종이에서 봤던 괴물로 추정되는 분홍색 새가 주인공을 쳐다보다 다가가니 사라진다. 주인공은 분홍색 새가 자신을 쳐다봤던 곳으로 향하고, 옆 키 카드 인식기에 키 카드를 갖다대니 불이 켜지면서 놀이터가 보인다.

놀이터 구석엔 통로가 있지만 나무판자로 막혀져 있다. 그리고 아까 봤던 분홍색 새의 모형이 입을 벌리고 있고, 옆에는 이렇게 쓰여있다.
Opila Bird Mission!
Opila bird is unbelievably hungry!
Feed it 6 eggs to get your prize
오필라 버드 미션!
오필라 버드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배가 고파요!
6개의 알을 모두 먹이면 상을 받을 수 있어요
곧바로 주인공은 놀이터 곳곳에 숨겨져 있는 알을 모두 찾아 오필라 버드에게 먹이니 오필라 버드의 입에서 노란색 키 카드가 나온다.[13] 그 키 카드를 들고 놀이터의 건너편 교실로 가서 키 카드 버튼에 갖다대고 드론으로 '! Naughty Cornor ! (! 반성 의자 !) \'의 노란색 유리를 깨 빨간 버튼을 누르니 구석에 문이 열리더니 망치와 쪽지를 획득한다.
Distraction At 1[14]
1시에 주의 분산
그 후 주인공은 다시 놀이터로 가서 통로에 있는 나무판자를 망치로 부수고 들어간다.

그 통로 안엔 중간이 크게 뚫려 있는, 유치원이랑 배경이랑 거리가 먼 수상한 장소가 있다. 어쨌든 주인공은 동요하지 않고 키 카드 버튼을 누른다.

버튼을 누르자 스키장에 있는 리프트와 비슷하게 생긴 순환 의자가 천장에서 내려오고 주인공은 리프트에 타 반대편으로 넘어간다. 참고로 끝이 보이지 않는 구멍에 빠지면 그대로 사망하니 조심해야 한다. 반대편으로 넘어오자 버튼을 눌러야하는 퍼즐이 있고 그 밑에는 'What was my color?(내 색깔이 뭐였지?)'라고 적혀있는데, 퍼즐의 정답은 아까 중앙에서 봤던 그림처럼 첫 번째( 반반)는 빨간색, 두 번째는( 반발리나) 흰색, 세 번째는(점보 조쉬) 초록색, 네 번째는(오필라 버드) 분홍색, 다섯 번째는( 캡틴 피들스) 파란색, 여섯 번째는( 스팅어 플린) 주황색으로 맞추면 모든 버튼이 초록색으로 변하며 옆 사물함의 문이 열린다. 문 안에는 주황색 키 카드가 있고, 바닥에는 글이 적힌 쪽지가 있으며 쪽지에 이런 내용이 있다.
I'm alone
I want to play with the hole[유추] bird but everyone left me :(
Everyone have party without meeeeeeee
Miss Mason see me but go
I am scared becauz hole[유추] is loud and my friends scream in it but bird is funny
난 혼쟈야
난 홀[유추] 새와 놀고 십어지만 모두가 나를 뗘났어 :(
모두 냐만 빼고 파티를 헤ㅔㅔㅔㅔㅔㅔㅔ
메이슨 선섕님이 나를 보지만 그냥 가버려써
나는 무서워 외냐하면 홀[유추]은 시끄렆고 내 친구들은 그 안에서 소리를 질렀지만 새는 재밌어 해
주황색 키 카드를 얻으면 반대편에서 오필라 버드가 순환 의자를 타고 건너편에 있는 주인공에게 다가온다. 위협을 느낀 주인공은 재빨리 드론으로 버튼을 눌러 공중 나무발판을 작동시킨다. 순환 의자에서 내린 오필라 버드는 천천히 주인공에게 다가가기 시작한다.[19] 주인공이 발빠르게 움직여 나무 발판을 밟자 오필라 버드가 갑자기 빠른 속도로 추격하기 시작한다. 나무 발판이 끝나는 지점에 바로 비상정지버튼이 있는데 이걸 눌러 오필라 버드를 떨어트려야 한다.[20] 그런데 처음 플레이하는 유저들은 대부분 이 비상정지 버튼을 보지 못하고 지나가서 밖으로 나가려 하나 막혀 있어 당황하게 된다. 그리고 뒤이어 쫓아온 오필라 버드를 보고 갈팡질팡하다가 결국 끔살당하는 장면을 볼 수밖에 없는 상황이 벌어진다.

그 후 주인공은 놀이터를 지나 복도로 돌아가서 끝에 있는 방을 주황색 키 카드로 열고 들어간다. 여기저기 둘러보던 중 책상 밑에 버튼이 있는 걸 확인하고 누르니 빨간 버튼이 활성화되면서 드론으로 누르고 마지막으로 벽에 있던 버튼을 누르자 숨겨진 엘리베이터가 나온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버튼을 눌러 작동시키자 밑으로 내려가고, 내려가다가 엘리베이터는 갑자기 멈춰버린다. 그르렁거리는 소리가 들리더니 경보음이 울리고, 밑에서 거대한 점보 조쉬의 녹색 손이 엘리베이터를 붙잡고 곧이어 얼굴과 반대편 손까지 올라온다. 그러나 엘리베이터가 무게를 못 견디고 무너지며 챕터 1은 막을 내린다.

엔딩에 고깔 모자 두 개[21]가 테이블 위에 보이며 끝난다.

3. 챕터 2

챕터 1과 동일하게 아래의 자막이 뜨며 자막 옆에는 반반 외형의 시계가 10시를 가리키고 있다. 장소는 벽에 HAPPY BIRTHDAY(생일 축하해)라고 장식된 휴게실로 보이는 곳이다.[22]
For a parent looking for their missing child, time is delicate matter.
Click the clock to advance time.
실종된 아이를 찾는 부모에게 시간은 민감한 문제입니다.
시간을 앞당기려면 시계를 클릭하세요.[23]
이후 무너진 엘리베이터에서 시작된다. 엘리베이터 아래에 점보 조쉬가 깔려있는 상태. 점보 조쉬가 엘레베이터 밑에 깔릴 때 쿠션 역할을 해서인지 주인공은 무사했다. 무너진 엘리베이터 주변에 떨어진 주황색 키 카드[24]와 망가진 드론 리모콘을 얻게 된다. 이 주황색 키 카드로 문을 열자 또 문이 나온다. 문을 또 열고 플레이어는 유사 백룸과도 같은 새로운 공간으로 진입한다.[25]

분홍색 키 카드로 다리를 활성화시킨 주인공은 오른쪽을 향해 다리를 건너 어딘가로 이동한다.[26] 그곳에서는 거미가 진짜이며, 거미가 오고 있다[27]는 말과 함께 출입구에서 납납(나브나브)이 쳐다본다.[28]
The spider is real.
The spider is real.
The spider is real.
The spider is real.
The spider is real.
The spider is real.
The spider is real.
The spider is real.
The spider is real.
The spider is real.
The spider is real.
The spider is real.
The spider is real.
The spider is real.
The spider is real.
The spider is real.
The spider is real, and these tables
won't hold it back.
그 거미는 진짜야.
그 거미는 진짜야.
그 거미는 진짜야.
그 거미는 진짜야.
그 거미는 진짜야.
그 거미는 진짜야.
그 거미는 진짜야.
그 거미는 진짜야.
그 거미는 진짜야.
그 거미는 진짜야.
그 거미는 진짜야.
그 거미는 진짜야.
그 거미는 진짜야.
그 거미는 진짜야.
그 거미는 진짜야.
그 거미는 진짜야.
그 거미는 진짜고, 이 테이블들로도
막을 수 없어.
통신 구역 입구 내부 테이블 안쪽에 있었던 쪽지.[29]
계단을 올라가서 문을 열면 사무실로 보이는 다른 공간으로 들어간다.
Hey! You there! I can see you on the cameras
I am so happy to see you, and I need your help with something
Wait... Can you even hear me? Hello?
Listen, if you can hear what I'm saying, wave at any camera
이봐! 거기 너! 나 지금 카메라에 너 보여
널 봐서 기뻐, 그리고 난 네 도움이 필요하거든
잠깐만... 너 지금 내 말 들려? 이봐?
들어봐, 너 내 말 들린다면 카메라 앞에서 손을 흔들어봐
주인공이 통신 구역에다 분홍색 키 카드를 이용해 들어오고 주변을 둘러보고 난 뒤에 스피커에서 나온 누군가의 목소리
그러다가 누군가의 방송이 시작 되는데 그 누군가는 주인공이 카메라들을 통해서 보인다며 주인공의 도움이 필요하다고 하고 자신의 말이 들리면 손을 흔들라고 한다.[30] 누군가의 목소리가 참 좋다.
Oh thank God. I am so glad you're here. I thought this was the end
I was looking around and walked into the security room, then the door closed behind me and I've been stuck inside since
It needs a light blue keyboard to open, but I don't have it
I know why you're here and I can help you, but you've got to get me out of here
If I recall correctly, only maintenance workers held the light blue keyboard, so you're going to have to go down to the maintenance room and look there
The door there's probably locked as well, and I can't open it fron here, but I do have control over the break room door
Here, I opened it for you. See if you can find anything useful in there
오 다행이다. 네가 여기에 있어서 난 기뻐. 난 여기까지인 줄 알았어
내가 경비실 안에 둘러보고 걷다가 내 뒤의 문이 닫혔고 이 안에 갇혔어
문을 열려면 하늘색 키 카드가 필요해, 하지만 난 그 키 카드가 없어
난 네가 왜 여기에 있는지 알고 난 널 도와줄수 있어, 하지만 네가 여기를 나가게 해줘
만약 내가 요구한 게 맞다면 오직 정비실 직원들이 하늘색 키카드를 가지고 갔을 거야 갔다는 네가 정비실로 내려가서 그걸 찾아줘
그 문이 확실히 잠겨있고 내가 그 문을 열수 없을 거야, 하지만 난 휴게실 문을 조종할 수 있어
자, 여기 널 위해 문을 열었어. 뭐든 쓸 수 있는 걸 찾아보며 둘러 봐
주인공이 누군가의 목소리대로 카메라 앞에 손을 흔들고 난 뒤의 대사
주인공이 손을 흔들어주면 자신이 경비실에 들어갔다가 갇히게 되어서 하늘색 키 카드를 찾아오게 하기 위해서라며 요청한다. 이후에 그는 휴게실의 문을 열어준다. 휴게실로 들어가면 챕터 2 시작 전의 그 풍경이고 테이블 위에 드론 리모콘의 새 안테나를 찾게 된다.
Ah, the good old drones. I lost mine a couple of weeks ago.
It's good that you have one. It might be useful in our little conundrum.
Take a look around and see if you can figure out how to get into the maintance room. I'm unsure if I can be of much help, but wave at the cameras if you need my insight
아, 낡았지만 좋은 드론이네. 난 몇 주 전에 잃어버렸거든.
너한테 하나 좋은게 있어서 다행이야. 그건 우리에게 도움이 될 거야.
주위를 둘러보면서 정비실에 들어갈 수 있는 방법을 찾아봐. 확실하지 않지만 내 도움이 필요하면 주변 카메라 앞에 손을 흔들어줘.
주인공이 휴게실에서 새 드론 안테나를 찾고 나오면 나오는 방송
이후 드론으로 벽의 버튼을 누르고 퍼즐을 풀면[31] 정비실로 갈 수 있는 연두색 키 카드를 얻게 된다.
Sweet! Now you can go down to the maintenance room. Remember, you're looking for a light blue keycard. Good luck and thank you!
잘했어! 이제 넌 정비실로 내려갈 수 있어. 기억해, 네가 찾는 건 하늘색 키 카드야. 행운을 빌고 고마워!
주인공이 퍼즐을 풀고 사물함에서 연두색 키 카드를 얻고 난 뒤
그리고 정비실에 온 주인공은 드론을 이용해 퍼즐을 풀어 문을 열고 하늘색 키 카드를 찾게 된다.[32]

하늘색 문을 열기 위해 밖으로 나간 주인공은 갑자기 정비실의 불이 꺼지며 천장에 매달린 납납을 만나게 된다. 빨리 도망쳐야 하며 중간중간에 파란색 화살표로 된 곳은 그대로 직진하고, 분홍색 화살표로 된 곳은 반대쪽으로 가야 한다. 자리에 가만히 있거나 가다가 막혀서 빨리 도망치지 않은 채로 시간을 허비하면 납납이 그대로 밑으로 주인공을 덮쳐 죽인다.[33] 납납이 주인공을 쫓아오나 다행히 주인공은 납납을 따돌린다. 도착하고 나면 정비실의 진열대가 무너져 내린다.

이후 사무실로 가서[34] 하늘색 문을 열고 방으로 들어가면 방송에서 말한 누군가는 보이지 않고 주인공이 한 쪽지를 발견한다.
If you read this fast enough, you might escape.
I plan to sneak up on you and hit you very hard while you are occupied with reading this note :)
네가 이 쪽지를 빨리 읽는다면, 넌 탈출할 수 있겠지.
난 네가 이 쪽지를 읽고 있느라 정신이 팔릴 때 몰래 다가가 너를 세게 칠 계획을 하고 있어 :)
하늘색 키 카드로 문을 열고 난 후 책상 위에 있는 쪽지
읽고 있는 도중 누군가 주인공에게 달려오더니[35]그대로 머리를 가격한다. 때린 사람은 사무실 방송에 들렸던 그 목소리의 주인공인 반반.
Three birds with one stone! I get all of your keycards, I get the perfect specimen, AND I don't have to deal with that thing down there
And it's all thanks to YOU!
Oh come on, I didn't hit you THAT hard
Or maybe I did. Either way, it's best you take a nap while I prepare for our little surgery
일석삼조로구나! 난 모든 네 키 카드들을 얻고, 완벽한 실험체도 얻고, 그리고 난 아래의 그거랑 상대할 필요도 없게 되었어
이건 다 니 덕분이야!
야, 나 그렇게 세게 안 때렸어
어쩌면 내가 그랬을지도. 아무튼 내가 작은 수술을 준비하기 전까지 한숨 자두는 게 좋을 거야.
방송 목소리의 주인공이었던 반반이 쓰러진 주인공에게 한 대사
주인공은 반반에게 모든 키 카드를 뺏기고 그대로 기절한다. 이후에 주인공은 병원 침대가 보이는 어느 복도의 매트리스 위에서 깨어난다. 고맙게도 맨 바닥이 아니라 매트리스를 깔아줬네 주인공은 드론으로 뚫린 벽쪽의 X 표시가 되어있는 곳에 드론을 날려 노란색 유리를 깬다.[36][37]

유리 안에 있었던 버튼을 드론을 날려 누르면 불이 켜지며 카드 인식 키가 활성화 된다.

바닥에 있는 노란색 키 카드를 얻은 주인공은 X 표시가 되어 있는 벽쪽 키 카드를 누르고 위에서 내려온 엘리베이터를 타고 윗층으로 올라간다. 거기에서 여러 색의 캡틴 피들스들이 쓰러져 있는 병원 복도에 도착한다.[38]

캡틴 피들스 일곱 마리의 피[39]를 채취한다. 이때 청록색 캡틴 피들스는 다른 캡틴 피들스들에 비해 아주 크다. 참고로 치트를 사용해서 보면 맵을 뚫고 있다. 가까이 가면 그 피들스가 깨어나더니 거대한 손으로 길을 막는다.[40] 여러 캡틴 피들스 중 유일하게 살아있다. 그 상태에서 그대로 접근할 시 주인공을 붙잡고 으스러뜨려 죽인다. 파훼법은 눈을 드론으로 때려 청록색 피들스가 괴로워하는 타이밍에 피를 채취해야 한다.[41] 다만 괴로워할 때 지나가려하면 그대로 잡히니 피만 추출하고 갈 것. 그렇게 7마리의 피를 받아 정해진 통에 옮기면 그 방 사물함에서 폭죽을 얻는다. 폭죽을 대포에 넣고 거대 캡틴 피들스의 눈에 쏘면 거대한 캡틴 피들스가 사라진다.

그 뒤에 캡틴 피들스가 가로막고 있던 문을 열어 분홍색 키 카드를 확보하고 메인 로비로 가면[42] 졸피우스라는 거대한 괴물이 있다.[43] 이후 Testing Sector(실험 구역)이라고 쓰여진 중앙의 문을 열고 들어가서 주인공이 드론을 이용해 퍼즐을 풀고 내부의 문을 열면 알록달록한 복도에 도착한다.
How to survive a giant snail attack!(거대한 달팽이의 공격에 살아남는 방법!)
( 슬로우 셀린의 눈이 정면을 보고 있는 그림) = Stop!(정지!)
(슬로우 셀린의 눈이 양쪽을 보고 있는 그림) = Go!(가세요!)
생존 방법을 나타내는 표지를 지나 드론을 이용해 가운데 문을 열면 어두운 방이 나온다. 그 상태에서 들어가면 챕터 1에 추락했던 오필라 버드가 다시 등장한다. 그때 반발리나가 주인공을 부른다.
Quick! In here!(빨리! 이쪽이야!)
주인공은 오필라 버드를 따돌리기 위해 반발리나를 따라 들어가고 키 카드로 문을 닫으면 교실에 불이 켜진다. 거기에 들어가면 반발리나는 주인공을 신입생이라고 말한다. 반발리나가 주인공에게 "늦었구나. 원칙은 갈기갈기 찢는 거지만 첫 날이니까 한 번은 넘어갈게." 라며 살벌한 경고를 준다.

이후에 반발리나는 선생님 역할을 맡는데, 하는 말이 굉장히 폭력적이며, 대놓고 아이[44]을 차별하는 모습을 보인다. 주인공을 인기 없는 아이라고 부르며 가운데 자리로 앉으라고 한다.[45] 반발리나가 앉으라고 할 때 앉지 않고 가만히 있으면 정색하면서 "Sit.(앉으랬지./앉으라고./앉으렴.)"라고 말한다. 이때도 계속 안 앉으면 "WHERE DO YOU THINK YOU'RE GOING?!(어디서 딴짓이야?!/어딜 갈 생각이니?!)"이라고 말하면서 화를 내며 주인공을 쫓아온다. 도망치는 게 가능하지만 갈 데가 없는 관계로 결국 붙잡혀 죽는다. 벽에는 친절함의 순환과 곱하기, 알파벳 공부 글이 적혀있는데 하나같이 이상하고 기괴하다. ! Naughty Cornor ! (! 반성 의자 !)에는 강제로 드론이 위치한다.

수업 파트에서 주인공은 책상에 놓인 녹음기들을 적절히 사용하여 반발리나의 질문에 답해야 한다. 영문 모를 기상천외한 질문과 답, 그리고 잡담이 오간다.[46] 아래의 정답 옆의 괄호 ()는 눌러야 하는 녹음기. 여기서 오답을 선택하면 "Wrong!(틀렸어!)"이라고 말하며 바로 다가와 플레이어를 죽여 버린다. 질문에 계속 답하지 않아도 자리에 앉지 않을 때처럼 어디서 딴짓이냐며 주인공을 죽인다.
1교시: 수학
1(난이도 하[47]): 6,874,123,612 + 981,939,912
정답: 7,856,063,524(Really Smart Kid)
2(난이도 경시 수준[48]): 2 + 2
정답: 4(Smart Kid)
3(난이도 중): 불행 + 실망
정답: 나의 삶.(Dramatic Kid)
세 문제에 정답을 말하면 반발리나가 점심 시간이라며 점심 시간 보내고 오라며 교실의 불이 꺼진다.

놀이터에서 퍼즐을 풀고 선글라스를 얻으면 반반이 방송으로 점심 시간이 끝났음을 알린다. 거기에 반반은 선생님들에게 드론을 가진 매우매우 버릇없는 학생을 반반의 교장실로 데려오라고 전한다.[49]

교실로 다시 들어가면 반발리나가 주인공에게 혹시 방송에서 말한대로 못된 아이를 봤냐고 묻지만 정정하며 선글라스를 가지고 있는 주인공을 멋진 아이라고 하며 멋진 아이들의 자리에 앉으라고 한다.

주인공이 자리에 앉으면 반발리나가 수업 중의 규칙을 설명하는데, 규칙이 굉장히 가관이다. 군것질 금지와 잡담 금지, 돌아다니기 금지까지는 일반적인 교육시설의 규칙이지만 나머지 규칙을 들으면 이게 과연 지키라고 만든 규칙인지 의심이 갈 정도다(...)
반발리나 교실의 규칙
군것질 금지
잡담 금지
돌아다니기 금지
호흡 금지
질문 금지
화장실 금지[50]
2교시: 과학
1(난이도 하): 태양의 온도는?
정답: 저만큼 핫한 건 없어요![51](Popular Kid)
2(난이도 하): 문어의 심장은 몇 개?
정답: 스팅어 플린.[52](Sealife Lover)
3(난이도 중): 오감 중 마지막 감각은? <시각/후각/촉각/미각/?>
정답: (소리를 지름)[53](Loud Kid)
이후 과학 시간이 끝났고 쉬는 시간을 보내라며 다시 교실의 불이 꺼진다.

점심 시간 때와 똑같이 퍼즐을 풀고 사물함에 볼링핀을 줍고 나면 반반이 방송으로 쉬는 시간이 끝났으니 교실로 돌아가라는 방송을 한다.

교실로 돌아가면 전학생이 3명이나 왔다며[54] 주인공을 못된 아이라며 못된 아이 자리에 앉으라고 한다.[55]
3교시: 바른 생활[56]/보건[57]
1(난이도 하): 친절하지 않은 사람의 예시?
정답: "내가 널 때려 죽일 거야."(Unkind Money Taker)
2(난이도 하): 친절한 사람의 예시?
정답: "내가 네게 엄청난 고통을 줄게."[58](Pain Giver)
이후, 복도에서 들린 소리[59]를 찾아 자리를 떠나지 말라고 경고한 후 교실을 떠난다.

그리고 반발리나가 교실을 나간 사이에 퀘스트가 뜨는데, Escape(탈출하세요)라고 뜬다. 드론으로 조작해 활성화 하고 키 카드를 통해서 문을 열고 반드시 닫아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볼링핀을 지나가려고 할 때 반발리나가 쫓아오는데 넘어갈 수 없어 꼼짝없이 붙잡혀 죽게 된다. 문을 닫은 후 볼링핀들을 지나가면 볼링핀들이 넘어지며 반발리나의 목소리가 들려온다.
NO! Not again!
I actually tried to be a good teacher this time!
안 돼! 또 이럴 수 없어!
이번에는[60] 좋은 선생님이 되려고 노력했단 말이야!
정상적으로 하면 어차피 돌아갈 수 없으니 그대로 통로를 통해 가면 아기 오필라 버드 6마리가 플레이어를 향해 쳐다보다가 광장으로 이동한다.[61] 아기 오필라 버드를 주워서 한 마리도 빠짐없이 둥지 안에다가 다 넣어야 한다. 다 넣은 뒤에 문 앞에 주황색 키 카드를 찾아서 열면 오필라 버드가 나온다. 그리고 오필라 버드는 새끼들이 우는 소리에 끌려 둥지로 간다. 만약 아기 오필라 버드를 1마리라도 둥지 안에다가 넣지 않은 상태로 키 카드를 이용해 문을 열면 오필라 버드가 플레이어를 계속 쫓아온다. 워낙 빠르기에 도망쳐도 결국 잡혀 죽는다. 물론 오필라 버드와 접촉하면 게임 오버니 아기 오필라 버드 6마리를 둥지에 놨다면 열린 문으로 나갈 것.
이후 복도로 나서면 슬로우 셀린이 나와서 반겨준다. 게임 방법은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랑 똑같다. 눈이 벌어지면 이동하고, 눈이 제 상태로 돌아오면 다시 멈추는 방식이다. 만약 슬로우 셀린과 너무 가깝거나 정면을 볼 때 움직이면 달팽이에 걸맞지 않는 총알 같은 속도로 돌진해 주인공을 치어 죽인다. 역시 달팽이를 무시하지 말자 중간에 문을 열 수 있는 곳에 들어가야 비로소 피할 수 있다.

키 카드로 문을 열 수 있는 데로 들어가면 해변 풍경의 방이 있다. 그 안에서 대포들이 있는데, 그 전에 조개 8개를 찾아 보물상자 안에 넣어야 한다. 보물상자에 넣으면 연두색 키 카드를 얻을 수 있는데, 이걸로 대포 게임을 할 수 있다. 게임 방법은 버튼이 활성화 되면 대포에 폭죽을 넣어서 발사하는 식이다. 올바른 방향에 폭죽을 넣어야 한다. 안 그러면 10초가 지나기 전에 게임이 실패한다. 또한 폭죽은 한 번에 한 개만 가질 수 있다. 총 3 라운드가 있으며 1라운드는 폭죽으로 맞혀야 할 곳이 2곳, 2 라운드는 4곳, 3 라운드는 6곳으로 늘어난다. 대포 게임이 끝난 이후, 문이 열리고 청록색 키 카드를 획득 할 수가 있다.[62]

청록색 키 카드를 얻고 청록색 키 카드 인식기에 갖다 댄 이후 점프 맵이 나온다. 여기서 마스코트가 방해하진 않지만 쓸데없이 점프만 계속해야 해서 루즈한 공간이다. 물론 잘못 점프해서 추락하면 사망한다.[63] 다만 모바일판의 경우 본래 스팀판과 동일했으나 업데이트로 점프를 하지 않아도 될 정도의 간격이고 상당히 간소화 돼서 죽지 않고 한 번에 할 수 있다.

점프 맵 도착 지점에 가면 긴 주황색 복도가 있다.[64] 쭉 가면 9마리의 마스코트들이 그려진 문과 가운데에 황금 반반과 황금 반발리나가 손을 잡고 춤을 추는 오르골[65]이 있는 케이크가 있다. 거기에서 기다리면 안전 유리 안쪽에서 엘리베이터를 탄 반반이 주인공과 대화를 한다.
"Y'know, on a normal day you'd standing be where I am, behind the safety of this glass. Like you were in a zoo watching some animals. Speaking of zoos, it's almost assembly time where all of the doors open, so we must keep this brief. Look, I'm sorry I hit you but you gotta understand. I needed something from you that I could only get if you were unconscious and I was all out of sedatives. If you'd seen me, you wouldn't have trusted me, I know it. But there was one thing I didn't lie to you about, and that's me knowing why you're here. You're here for your children. I, too, am working towards saving them if you can believe it. But someone else has them. Someone far stronger than you and me both that resides deep in the abyss. *Notification sound* Oh no... You have to go. There's an elevator in opila bird's walkway. Take it and we'll talk again down there."
"그거 알아? 평상시였다면 네가 나 대신 안전한 유리 뒤에 서 있었을 거야.[66] 동물원에서 동물들을 구경할 때처럼 말이지. 동물원 얘기가 나와서 말인데, 이제 곧 집합 시간이고 여기 있는 모든 문이 열릴 테니 짧고 굵게 이야기할게.
저기, 전에 널 때려서 미안해. 하지만 날 이해해줘. 네가 혼수상태일 때만 얻을 수 있는 물건이 필요했는데 수면제가[67] 다 떨어져서 그랬어. 내 모습을 직접 봤으면 날 안 믿었을 거란 걸 알았으니까.
하지만 너한테 거짓말만 한 건 아니야. 네가 왜 여기까지 왔는지 알거든. 네 아이들을 찾으러 온 거잖아. 믿을 지는 모르겠지만 나도 아이들을 구하기 위해 움직이고 있어. 그렇지만 아이들은 다른 누군가가 데리고 갔지. 나나 당신보다 더 강력한, 저 깊은 심연 속에 머무는 누군가가."

(경보음이 방에 울려퍼진다)

"오, 안 돼... 어서 튀어. 오필라 버드의 복도를 따라가면 승강기가 있어. 타고 내려와서 다시 이야기하자."
점프 맵 마지막까지 도착하고 난 뒤 모든 마스코트들의 문이 있고 황금 반반과 황금 반발리나 오르골 케이크가 있는 방에 반반이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오고 주인공에게 말한 대사
알림 소리가 나며 오르골이 멈추면 다시 만나자며 반반이 내려가고 오필라 버드 문을 제외한 나머지 문들이 열린다.[68] 조금 기다려보면 점보 조쉬 문에서 점보 조쉬의 손이 나오며, 오필라 버드 문이 열리기 전에 반발리나가 "You've been a bad student!(이 구제불능아!/넌 매우 나쁜 학생이야!)"라고 소리친 채, 주인공에게 화를 내며 쫓아온다. 주인공은 반반이 말한 대로 오필라 버드 문을 통해서 도망치는데 중간에 점보 조쉬가 방해를 한다.[69] 추격과 방해를 둘 다 피하면서 막다른 곳에서 분홍색 키 카드 인식기를 작동하고 반발리나를 X 표시 위에다 유인하면 점보 조쉬가 반발리나를 쓰러뜨리며 어디론가 데려간다. 반발리나는 쓰러지며 비명을 지른 채 사라진다. 팀킬 참고로 키 카드를 작동한 상태에서 플레이어가 X자 위에 머무르면 점보 조쉬의 손에 압사당하므로, 반발리나를 X자로 유인할 때 멀리 떨어져 있어야 한다.

이후 반발리나가 있던 자리에 흰색 키 카드를 얻고 다음 문을 열면 엘리베이터가 있다.[70] 옆에는 Gv[71]라는 정체불명의 액체가 가득하게 있다.

흰색 키 카드를 통해 엘리베이터를 작동하고 내려가면 벽에 NO MATTER WHAT. DO NOT GO DOWN THERE(무슨 일이 있든. 아래로 내려가지 마)'라는 문구가 있는데 중간에 갑자기 엘리베이터가 멈춘다. 위를 보면 아까 복도에서 봤던 슬로우 셀린이 아래를 본다. 다시 엘리베이터가 작동 되면 슬로우 셀린은 그대로 사라지고 주인공은 아래로 내려가며 끝난다.

엔딩 장면에는 '! Naughty Cornor ! (! 반성 의자 !) \'라고 쓰여진 벽이 있고 의자에 선글라스를 쓴 농구공이 있는데 벽에 "I knew you'd snitch⋯.(너 고자질할 거 진작에 알아봤다⋯.)"라고 쓰여 있는 장면을 보여준다.[72]

4. 챕터 3

  • 이 챕터부터 게임 내에서 한국어를 지원하지만 해당 번역은 정확한 의미 전달이 불가능하므로 본 문서에서는 해당 번역본을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시작하면 기존과 같은 대사가 뜨면서 식당을 보여준다.
For a parent looking for their missing child, time is delicate matter.
Click the clock to advance time.
실종된 아이를 찾는 부모에게 시간은 민감한 문제입니다.
시간을 앞당기려면 시계를 클릭하세요.
스팅어 플린 모양의 시계를 3시로 가리키면 시작한다.[73]

챕터 2 직후의 내용으로 나오며 엘리베이터에서 내린 주인공이 배터리 2개를 찾아 드론을 작동시켜야 하는데, 한 개는 테이프를 넣는 화면에서 떨어진 곳과 다른 하나는 데스크 안에 있다.
Glad to see you've made it!
I don't know how you did it, but then again you survived a giant elevator crash, so I guess I shouldn't be surprised
Also, again, I apologize for hitting you over the head. In fact, it is for this reason that I believe we should not meet face-to-face
You see, for whatever reason I am prone to violent instincts, and I do not trust myself to not give into them again
I have locked myself inside of a surveillance room. That way I can help without being a danger to you
We are currently on the lowest floor to remain before everything went awry
There are are many more floors below us, but they've all remaind closed and abandoned for quite some time now
So just make sure not to fall...
As for your children, I don't know exactly where they're being kept, but I know someone who does
Head to the aquatic sector. That's where he resides...
네가 해낸 것을 보니 기뻐!
어떻게 해냈는진 모르겠지만, 그 큰 엘리베이터 사고에서 또 살아남았으니 놀랄 것도 없겠네
그리고 머리를 때린 것에 대해 한 번 더 사과할게. 사실, 우리가 직접 만나서는 안 될 이유가 있어
어째서인지 나에겐 폭력적인 본능이 있고, 스스로 억제하기 어렵거든
그래서 나는 감시실 안에 들어가 문을 잠갔어. 그러면 너를 안전하게 도울 수 있을 거야
우리는 현재 모든 게 엉망이 되기 전에 남은 층들 중에 가장 낮은 곳에 있어
이 밑에는 더 많은 층이 있지만 모두 폐쇄되어버렸고, 한동안 방치되어왔지
그러니 떨어지지 않게 조심히 내려가...
네 아이들에 대해서는, 정확히 어디에 있는진 모르지만, 알만한 사람이 있어
수중 구역으로 가봐, 그 사람이 거기 있으니까...
주인공이 챕터 2에서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온 걸 본 감시실에서 반반이 말하는 대사
배터리 2개를 찾은 주인공은 다시 드론을 조작하는 게 가능하고 초록색 문의 빨간 버튼을 드론으로 눌러 다음 문을 연다.
It just hit me that you need the keycard to operate the cable car
Shouldn't be too hard to find one. Literally everyone had a copy. It's how you'd get from station to station
케이블카를 작동시키려면 키 카드가 필요해
찾기 어렵진 않을 거야, 실제로 모두가 복사본을 가지고 있었거든. 그게 장소와 장소 사이를 이동하는 방법이니까
주인공이 드론을 이용해 식당에 들어온 것을 본 반반의 대사
다음 문을 열면 바닥에 여러 마스코트들의 낙서가 그려진 식당에 들어온다. 이후 돌아다니며 10개의 크레용을 주워 넣으면 키 카드를 준다. 키 카드를 이용해 클리너를 작동시키고 클리너가 작업을 완료하면 또 다른 키 카드를 준다. 할 일을 마친 주인공은 식당을 나가던 중 입구쪽에 뚫려 있는 구멍에서 납납을 발견하게 된다. 가까이 접근하면 그대로 사라진다.

이후 케이블 카를 이용해 수중 구역(Arboreal/Aquatic Sector)에 도착한 주인공은 마스코트들이 그려진 문을 돌아다니다 드론을 이용해 퍼즐을 풀어 키 카드를 얻고 스팅어 플린이 그려진 문을 열고 계단으로 내려가면 잠을 자고 있는 거대한 스팅어 플린이 있는데 대화 키오스크(Communication Kiosk)에 온 주인공은 키 카드로 활성화 하면 자고 있던 스팅어 플린이 깨어나 주인공에게 말을 건다.
You've had a rough day. I can tell.
You diligently wait for the moment you leave this wretched place with your child in hand, I can also tell
Not to undermine your efforts, but I fear that moment may never come
I can not let it happen, and I will gladly show you why, but after I do, you take my advice
Leave this place while you still can. Erase it from your memory. Move on and forget any of this ever happened, and I promise you tomorrow will be a better day
자네 오늘 정말 힘든 하루를 보낸 것 같군 그래. 그게 느껴진다네.
이 비참한 곳에서 애들과 함께 떠나는 순간을 기다리면서 열심히 노력했겠지.
자네 노력을 얕보는 건 아니다만, 그럴 순간이 결코 오지 않을 수도 있다니 좀 두려워 진다네.
내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게 자네한테 그 이유를 보여주겠지만 그러고 나면 내 조언을 들어주게.
아직 떠날 수 있을 때, 이 장소를 떠나게. 이 기억을 지워버리고. 이 기억을 전부 지워버린다면 내일은 더 나은 날이 될 것이라고 약속하겠네.
주인공과 스팅어 플린의 첫 대면
이후 스팅어 플린이 주인공을 기절시키며 자신과 졸피우스, 해변 의자들이 있는 작은 섬의 환상을 보여준다.
Welcome to my home
Or at least, what was supposed to my home
Down in the dark and cold depths of the facility, the circumstances force you to do things that are out of your nature
When I feel that I am straying too far off my original course, I head to the room you have found me for meditating in to mentally regroup
I come to this place, and then I am reminded that what I am fighting for is worth all of this pain and suffering
Of course, none of this is real, but it all could be
I have never had actual sun rays touch my skin, can you imagine that? And I yearn for the day that they finally do
I need the children to achieve that, but do not worry, I will practice the safest of procedures
Whatever I decide to with the adults, I will make sure to keep one alive and sane so that the surviving children are delivered to the surface safe and sound
And of course, to deliver me to where I choose to be
Oh, to live the simple life of a completely brainless jellyfish; just munching on shrimp and avoiding getting eaten by turtles all day
You never appreciate how calming it is to have no conscience until you have one
I admire your courage, so I am giving you the chance to walk away
Take it, That way you won't lose both your life and the chance to see your child
우리 집에 온 것을 환영하네.
아니면 적어도 내 집이어야 했을 곳에 말일세.
시설의 차가우면서도 깊고 어두운 환경은 자네의 본성하고 멀어지겠끔 강요한다네.
내가 원래 가야할 길에서 벗어나고 있다고 느낄 때면, 명상을 통해 정신적으로 회복할 수 있는 장소로 가곤 한다네.
이 곳에 올 때마다, 내가 싸우고 있는 이 모든 고통과 괴로움에는 가치가 있다는 걸 상기한다네.
물론, 이 모든 것이 진짜는 아닐지라도 진짜가 될 수도 있을 걸세.
진짜 태양 빛이 내 피부에 닿은 적은 없네, 상상이나 가나? 그리고 나는 마침내 그들한테도 그런 날을 찾아오길 간절히 바란다네.
이를 이루기 위해 아이들이 필요했던 거지만 걱정 말게. 난 가장 안전한 과정을 따르도록 할 터이니깐.
어른들과 어떤 결정을 내리든 간에, 생존한 애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지상으로 인도될 수 있겠끔 그들 중 한 명만은 반드시 살려주도록 하겠네.
그래야만 내가 선택한 곳으로 날 인도해줄 수 있을 테니 말일세.
아, 아주 무식한 해파리의 단순한 삶을 사는 것, 그저 새우를 먹으며 하루종일 거북에게 잡아 먹히지 않는 것 말이네.
자네의 용기를 존경하네, 그래서 자네한테 떠날 기회를 내려주겠네.
내 말을 들어주게, 그렇게만 해 준다면 자네의 목숨은 물론 자네의 아이를 볼 기회까지 잃지 않을 테니.
스팅어 플린이 보여준 작은 섬 환영에 주인공이 자신에게 다가오자 한 대사
스팅어 플린의 말이 끝나면 스팅어 플린 본인의 기억을 보여준다.
No liver, No intestines, but most importantly...
No pancreas...
You sir need to have organs. What am I supposed to eat when there's nothing TO eat?
Guess I am going to have to look elsewhere...
도 없고, 창자도 없는데, 가장 중요한...
췌장이 없어...
이 자식아, 적어도 장기 정도는 있어야지. 먹을게 없다면 난 굶어 죽으라고??
다른 데 가야지...
악마 형태의 반반이 쓰러진 스팅어 플린을 보며 한 대사
악마 형태의 반반이 쓰러진 스팅어 플린을 보고 먹을게 없어서 투덜대며 사라진다.[74] 이후 플레이어 시점이 스팅어 플린이 되어 키 카드로 대포 게임을 하게 된다. 대포 게임을 클리어 하고 나면 앞쪽 방이 열리게 되고 키 카드로 뒤쪽 문을 열어 나가면 슬로우 셀린이 조언을 해준다.
You are not one of them...
You're new...
You need to hide. They are coming...
넌 그들이랑 달라...
넌 새로 왔어...
넌 숨어야 해. 그들이 오고 있어...
슬로우 셀린이 스팅어 플린을 보고 말한 조언
슬로우 셀린이 스팅어 플린에게 어서 숨으라고 말하곤 자신의 능력대로 빠르게 사라진다. 이후 주인공은 토드스터의 방에서 깨어나게 된다. 그리고 양동이 10개를 감옥에 가두면 키 카드를 주는데 이 키 카드로 빛이 있는 곳으로 뛰어야 하는 미니 게임을 시작하여 클리어하게 된다. 그리곤 문을 통해 밖으로 나가자...
What happened to you is one of Stinger Flynn's tricks
He left for the progressive sector, but we have something more important to deal with right now
See Nabnab's room? It's open now which means he's inside
He's on the hunt and it's too dangerous to do anything in this state. We have to deal with him
Luckily, I have a solution, but you won't like it
Head to the Medical Sector and we will talk there
네게 일어난 일은 스팅어 플린의 속임수 중 하나야
그는 진보 구역으로 떠났지만, 우리는 지금 당장 처리해야 할 더 중요한 일이 있어
납납의 방 보여? 문이 열려있다는 건, 그가 안에 있다는 뜻이지
그는 사냥 중이고, 이 상태로 내버려 두기엔 너무 위험해. 우리가 그를 상대해야해.
다행히도 나에게 해결책이 있어, 너는 그리 좋아하지 않을 거 같지만
나머진 의료 구역으로 가서 좀 더 얘기 하자.
토드스터 보안관의 미션 방을 클리어하고 나온 주인공에게 반반이 하는 대사
반반의 말대로 납납의 방이 열려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하지만 방 안은 어두워서 보이지 않는데 무턱대고 들어갔다간 어둠 속에서 납납에게 당하여 죽는다. 반반의 말에 따라 주인공은 승강기를 통하여 의료 구역(Medical Sector)으로 향한다. 키 카드를 이용해 문 열고 중앙에 어두운 방으로 들어가면 앉아있던 납날리나가 있는데 조사를 하면 눕히는게 가능하다.
When Nabnab escaped, it wasn't long before workers started to disappear
Of course, precautions and training can only get you so far, so we had to think of a more permanent solution
Nabnaleena was that solution. We had a theory that Nabnab was as aggressive as he was due to his loneliness
We never got to prove this theory right, as the collapse happened during the surgery
That's where you come in. You'll be carrying out the final steps of said surgery
Galvanium-related procedures are very delicate, so I am going to need you to pay very close attention to these instructions
The hard part is already done. All you need to do is mix the right concentrations and inject her with it about 6 times
The machine with the droplet symbols is where that's done. When it's time, the screen will light up with the symbol of the needed concentration.
For simplicity, the concentrations have been represented by colors. Mix and achieve the right concentration, then collect it in the syringe and give it to Nabnaleena
The Machine with the colored pipes will shift to the wrong colors, and when that happens, use that given tongs to revert them all to their normal state of green
The buttons on the wall will also malfunction at times. When that happens, hit any ones that are lit with your drone
The excess Givanium that you can find in the room will deplete when anything malfunctions or when a concentration is needed to be delivered
The procedure stops if any of the four depletes completely, and what happens next is never good
Only the best us performed Givanium procedures, but we don't have much of a choice
Good luck
납납이 탈출했을 때, 얼마 안 돼서 직원들이 사라지기 시작했어.
물론, 주의사항과 훈련은 오래 갈 수 없었기 때문에 우리는 실질적인 해결책을 생각해야만 했지.
납날리나가 그 해결책이었어. 우리는 납납이 외롭기 때문에 그만큼 공격적이라는 이론을 가지고 있었거든.
수술이 도중에 중단됐기 때문에 이 이론이 옳다는 걸 증명해 내진 못했어.
그게 바로 네가 해야 할 일이기도 해. 수술의 마지막 단계를 잘 수행해 줘.
기바늄 관련 절차는 매우 까다로워, 그러니 주의사항에 주의를 기울여야 돼.
어려운 부분은 이미 준비가 다 됐어. 네가 해야 할 일은 적절한 농축액을 만들어서 납날리나에게 6번 주사시키는 것이야.
물방울 기호가 있는 기계가 그 작업을 하는 곳이지. 시간이 되면 화면에 필요한 농도의 기호가 표시될 거야.
농도는 색상으로 단순하게 표시되어 있어. 혼합해서 적당한 농도로 만든 다음, 주사기에 넣어서 납날리나에게 주사하면 돼.
색깔이 있는 파이프 기계는 잘못된 색상으로 바뀌는데, 그럴 땐 집게를 사용해서 모든 파이프를 녹색 상태로 되돌리면 돼.
벽의 버튼이 오작동할 때에도 마찬가지야. 드론으로 불이 켜진 버튼을 치면 해결될 거야.
방에서 찾을 수 있는 여분의 기바늄은 뭔가 오작동하거나 농도를 전해주면 고갈되기 시작할거야.
네 가지 중 하나라도 완전히 고갈되면 수술은 중단될 거고, 그 다음에 일어나는 일은 절대 좋지 않을거라 장담할게.
우리들 중에서 최고의 실력을 가진 자만이 기바늄 시술을 집도했지만, 우리한텐 선택의 여지가 없어.
행운을 빌어.
의료 구역에 들어가 납날리나가 있는 방으로 들어간 주인공에게 방송으로 말을 건 반반의 대사
이 방에서 납날리나의 수술을 완료해야 한다. 책상 위에 있는 도구들을 이용하여 주사는 지정된 색의 기바늄을 조합해 납날리나에게 넣을 때 쓰고 절단기는 중간에 있는 여러 색의 관들을 모두 초록색으로 바꿔야 하며 드론 리모컨으로 드론을 조작해 빨간 버튼을 눌려야한다.

기바늄은 메뉴얼 적힌 색깔의 조합을 보고 맞추면 기바늄이 통에 담기는데 그걸 주사에 넣고 납날리나에게 주입하면 된다. 정해진 시간에 못하고 타임 오버 되거나[75] 한 가지라도 잘못한 경우 조명이 빨간색으로 바뀌면서 조종이 불가능해진다. 그 후 납날리나가 깨어나더니 갑자기 주인공을 덮쳐 죽인다. 성공하면 조명이 초록색으로 바뀌며 오디오 파일을 가져가면 납날리나가 깨어나 잠시 문에서 주인공을 보다가 주인공이 가까이 가면 그대로 사라진다.
I hope that wasn't too hard
Anyway, grab the audio disk and head back to the aquatic sector and play it on the big speaker in the lounge
Time for a spidery union
너무 어려운 일이 아니었길 바래.
어쨌든, 오디오 디스크를 가지고 수중 구역으로 돌아가서 라운지에 있는 큰 스피커로 재생해.
거미들이 만날 시간이야.
납날리나 미션을 마치고 오디오 파일을 얻은 주인공에게 하는 반반의 대사
반반의 말대로 승강기를 이용해 수중 구역으로 가서 큰 스피커에 오디오 파일을 넣으면 납날리나가 납납이 있는 방에 앞으로 간다. 그리고 방에서 납납이 나와 납날리나와 만나서 기쁜지 춤을 추며 밖으로 나가지만...
At last, he's no longer miserable
I am surprised they both weren't originally members of the mutants below
They'd certainly fit
This is...
마침내, 납납은 더 이상 비참하지 않아.
나는 납납과 납날리나가 저 아래 돌연변이들의 일원이 아니었단 게 놀라워.
걔네은 틀림없이 서로 잘 맞을 거야.
이건...
납납이 납날리나와 같이 가는 걸 보다가 납납이 누군가에 납치 당한 걸 본 반반의 대사
점보 조쉬로 추정되는 소리가 들리면서 납날리나만 납납의 방으로 도망친다. 이후 문 밖으로 나가 승강기로 이동하면 스팅어 플린이 등장한다.
You've overstayed your welcome here
I even made you an offer, but guess what, accepting it is long overdue
Don't worry, I won't get rid of you or collect you just yet. I was never one to abide by waste
An old friend needs you a lot more than I do. They too are on a path to achieve peace of mind
I already have more than enough subjects to move forward with my aspiration and my ultimate mental refinement
You just take a little nap while I transfer you to where you're meant to be...
자네 여기 너무 오래 머물렀군 그래.
내가 자네한테 제안을 했었지만, 받아들이는 것이 오래 지체되었군.
걱정 말게, 지금 당장은 자네를 없애거나 납치하지 않을 거니깐. 난 낭비하는 행동을 잘 안 해서 말이지.
옛 친구가 자네를 필요한다네. 그들은 마음의 평화를 찾아가는 길에 있다네.
나는 이미 나의 야망과 궁극적인 정신 수양을 위해 헤쳐나가야 할 과제들을 충분히 많이 가지고 있다네.
난 자네가 있어야 할 곳으로 옮길 동안 자네는 낮잠이라도 좀 자두게...
케이블 카를 타려던 주인공 앞이 나타난 스팅어 플린
그렇게 주인공은 정신을 잃게 되고 사막을 달리고 있는 자동차 안에서 깨어나게 된다. 자동차 안에는 스팅어 플린이 운전하고 있으며 오필라 버드가 조수석에, 캡틴 피들스와 반반이 뒷좌석의 창가 쪽에, 주인공이 중간에 앉아있고 밖에는 애처롭게 자동차를 쫓아오고 있는 납납이 있다.
Hey, you. You are finally awake.[76]
Can't blame you for taking a nap, Feels like we been in this car forever.
So... Stinger, when are we arriving at this place called "beach"?
I believe we are lost.
(The cry of an Opila bird.)
Nice.
You had one job and you messed that up somehow.
I am struggling to locate the being who asked for your opinion.
Can you at least put some music on since we are gonna be out here for a while?
(To turn on the music.)
That's what I am talking about.
(The cry of an Opila bird.)
Awesome.
Captain?
Captain, What about you?
(Captain Fiddles waved his hand.)
Ok, decent answer.
Can you stop vocalizing for just 1 second so I can focus on the road.
What do you mean focus on the road? We've been going in circles for hours.
Never trust a jellyfish, am I right, Opila?
(The cry of an Opila bird.)
If your pathetic mouth utters another infurating sentence, I will stuff you whole body in one of those stupid party hats in your head!
이봐, 너. 마침내 깨어났구나.
낮잠을 잤다고 너를 탓할 수는 없어. 우리가 이 차에 계속 있었던 것 같은 느낌이 들어.
그래서... 스팅거, 우리는 "해변"이라는 곳에 언제 도착하는 거야?
난 우리가 길을 잃었다고 믿고 있네.
(오필라 버드가 소리친다.)
좋아.
너는 니가 해야할 일이 있었고 어떻게 든 그 일을 엉망으로 만들었어.
난 자네의 의견을 요청한 존재를 찾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네.
우리 한동안 여기 있어야 할테니, 최소한 음악이라도 좀 틀어줄래?
(스팅어 플린이 음악을 튼다.[77])
이게 내가 바랬던 거야. 오필라, 이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니?
(오필라 버드가 소리친다.)
아주 좋아.
캡틴?
캡틴, 너는 어때?
(캡틴 피들스가 손을 든다.)
좋아, 괜찮은 대답이군.
내가 도로에 집중할 수 있도록 단 1초만이라도 대화를 멈출 수 있겠나?
도로에 집중한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지? 우리는 몇 시간 동안 원을 그리며 돌아다녔거든.
저 해파리를 절대 믿어선 안돼. 그렇지, 오필라?
(오필라 버드가 소리친다.)
자네의 그 한심한 입이 또 짜증나는 말을 하겠다면 자네의 머리에 쓴 그 멍청한 파티 모자 중 하나에 몸 전체를 전부 쑤셔 놓을 거라네!
스팅어 플린반반, 오필라 버드, 캡틴 피들스가 차 안에서 나눈 대화
반반이 스팅어 플린을 자꾸 귀찮게 하자 스팅어 플린이 화를 내며 뒤를 돌아봐 반반에게 경고를 준다. 하지만 앞에 거대한 선인장이 있었고 그렇게 선인장과 충돌하여 주인공은 차 밖으로 튕겨져 나와 쓰러지게 된다. 그리고 다시 시점이 스팅어 플린으로 바뀐다. 앞으로 쭉 가면 있는 방으로 들어가면 빨간 버튼을 누르는 미니 게임을 하게 된다. 미니 게임을 완료하면 다리가 연결되고 키 카드로 버튼을 누르면 기바늄이 가득한 방이 열리면서 들어가면 다시 주인공 시점으로 바뀐다.

주인공은 납납과 반발리나가 있는 점보 조쉬의 라운지에서 깨어나게 된다.
Finally you're waking up. I was getting really bored and that fella over there isn't much of a talker
Plus, it's scary here. That big green guy keeps cheking in on us. I think he believes we are some sort of dolls.
We could use that to our advantage to try and escape. He can not know that we are alive.
Every time we move or change something in the room, let's make sure that it's back to the way it was before he cheks in on us again.
This way we can inch our way towards escaping, all while he doesn't suspect a thing.
In other words, from his point of view, the room must remain unchanged
When he's close the lights change color, so run back to your chair when the lights change
I don't know where to start, though, so you give it a try.
드디어 일어났구나. 정말 지루했는데 저기 있는 친구는 말이 없더라고.
게다가 여기는 무서워. 저 초록색 덩치가 우릴 계속 확인하고 있어. 내 생각에는 우리를 일종의 인형이라고 생각하는 것 같아.
우리는 그것을 유리하게 이용하여 탈출을 시도할 수 있어. 그는 우리가 살아있는지 모르거든.
우리가 방에서 무언가를 옮기거나 변경할 때마다 걔가 오기 전에 방이 처음 상태 그대로인지 제대로 확인해.
이렇게 하면 걔는 의심하지 못할 거고 그 동안 탈출을 향해 조금씩 나아갈 수 있어.
즉, 걔에게 방의 환경이 바뀌었단 사실을 인지시켜선 안 돼.
그가 올 땐 조명 색이 바뀌니까, 조명이 바뀌면 의자로 서둘러 돌아가렴.
나는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모르겠으니까 네가 한 번 시도해 봐.
정신을 차린 주인공을 본 반발리나의 대사
반발리나의 말에 따르면 점보 조쉬는 우리를 인형으로 인식하고 있으며 그걸 이용하면 탈출할 수 있다고 한다. 규칙은 간단하다. 일정한 시간 간격으로 점보 조쉬가 창문으로 감시하러 오는데 그때마다 처음 방 상태와 완전히 똑같이 보이게 만들어야 한다. 다만 원래부터 닫혀있던 방 안에는 점보 조쉬가 볼 방법이 없으므로 점보 조쉬가 볼 수 있는 범위 내에서만 똑같이 하면 된다. 만약 원래대로 되어있지 않으면 점보 조쉬가 문을 부수며 나오며 주인공은 그대로 사망 처리가 된다.

점보 조쉬가 올때면 반발리나가
Quick! Sit down! He's coming!
빨리! 앉아! 그가 오고 있어!
라고 하며 처음에 주인공에게 말하는데 이것만 보면 반발리나가 조력자로 보이지만 사실 방해물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어차피 점보 조쉬가 오는 것은 조명으로 알 수 있으며[78] 칠판에 방정식 낙서를 하며 주인공을 방해하기 때문이다. 그나마 도움이 되는 부분이라면 문제가 있을 때 무엇이 문제였는지를 대사로 알려준다는 점 정도.

그리고 구석에 있는 큐브들을 치워서 주황색 큐브를 얻어야 한다.[79] 그리고 그 큐브로 3개의 방을 클리어해야 한다. 마지막 방에서 빨간 버튼을 다 누르면 초록색 키 카드를 주는데 이 키 카드로 End Training이라고 적힌 버튼을 눌러 미니 게임을 끝내면 문이 열리게 된다.

문이 열리면 방들이 있는 복도가 나온다. 복도에는 비디오 테이프가 있는데 비디오 테이프를 재생시키면 쓰러져 있는 반발리나와 서 있는 사람 한 명이 보인다. 또한 반발리나는 문 밖으로 나가서 엘리베이터를 타는데
I am heading back to class, and I expect you to be there before the fourth lesson starts
Trust me, you do NOT want to miss that one
Children are eagerly awaiting my return, so up I go!
나는 다시 교실로 돌아가고 있으며, 네 번째 수업이 시작하기 전에 네가 거기에 도착하기를 기대할게.
날 믿어, 그 수업을 놓치고 싶지 않잖아.
아이들이 내 귀환을 애타게 기다리고 있으니, 난 올라가야겠구나!
위로 올라가는 엘리베이터를 탄 반발리나의 대사
라며 반발리나는 엘리베이터를 타고 위로 올라간다.

주인공은 승강기로 가서 진보 구역(Progressive Sector)으로 향한다. 키 카드로 진보 구역에 있는 문을 열면 퍼즐이 등장한다. 알을 3개를 더하면 3이니 알은 1이고 타르타 버드는 2, 오필라 버드에서 타르타 버드를 빼면 2이니 오필라 버드는 4이다. 이 것만 기억하여 퍼즐을 풀면 문이 열린다. 문을 열면 미스터 카봅 맨이 보이는데 미스터 카봅 맨을 움직이게 만들려면 고깔 모자가 필요하다. 일단 옆에 있는 문을 열면 문이 또 나온다. 이렇게 여섯 번째 문을 열게 되면 무언가 힌트를 주는 그림이 있고 일곱 번째 문을 열면 타마타키 & 차마타키가 등장해 보스전이 시작된다.

패턴은 타마타키[80]같은 투사체를 발사해 공격한다. 이 투사체는 타이밍에 맞춰 피할 수 있으며 차마타키[81]는 혓바닥을 바닥으로 내리쳐 공격한다. 범위가 한 발판 전체를 뒤덮을 정도로 넓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둘 중 하나가 한 턴에 공격하며 둘 다 한 번이라도 맞으면 죽는다. 타마타키는 가운데 기준으로 좌/우만 공격하며 차마타키는 중앙만 공격한다.

타마타키 & 차마타키를 공격하려면 3개의 발판에 각각 버튼이 있는데 3개 중 랜덤하게 하나가 빨간색으로 바뀐다. 빨갛게 변한 버튼을 누르면 드론으로 폭죽이 나오는데 이 폭죽을 차마타키가 혓바닥으로 공격할때 붙이면 된다. 이걸 3번 반복하면 타마타키 & 차마타키는 폭죽으로 인해 아래로 떨어진다.

타마타키 & 차마타키가 아래로 떨어지고 나면 타마타키 & 차마타키가 있던 발판으로 연결되는 나무판자가 떨어져 연결된다. 발판으로 이동하면 두 개의 고깔 모자와 불에 탄 타마타키 & 차마타키와 졸피우스, 제스터가 그려진 사진이 있다. 고깔 모자 두 개를 미스터 카봅 맨에게 씌우면 드디어 미스터 카봅 맨을 움직일 수 있게 된다.
Three stones with one bird!
Hand over your pancreas!
Behave or get ban-banned!
Open sesame!
삼석일조로구나![82]
니 췌장 내놔!
얌전히 굴든가, 반반한테 뚜드려 맞든가![83]
열려라 참깨![84]
위 3개의 대사[85] 중 하나를 외치며 이동한다. 미스터 카봅 맨을 이동시키며 키 카드로 문을 열면 아기 오필라 버드가 보이는데 미스터 카봅 맨말고 주인공이 직접 다가가게 되면 위에 대기하고 있던 오필라 버드와 타르타 버드가 위에서 주인공을 덮쳐 죽인다. 미스터 카봅 맨을 가까이 이동시켜서 키 카드로 작동시키면 괴성을 지르는 소리가 나와 아기 오필라 버드를 놀래키게 되고 주인공이 아기 오필라 버드를 잡게 되면 타르타 버드가 위에서 내려와 주인공을 추격하게 된다.

맵에서 오른쪽 발판을 보면 타르타 버드를 길들일 수 있는 방법이 나와 있다. 방법은 아주 간단하다. 그냥 위에서 타르타 버드 위로 떨어져 타면 된다. 하지만 판정이 엄격해서 등 위가 아닌 상태로 타르타 버드를 타려고 하면 타르타에게 죽는다.

아무튼 타르타 버드를 타게 되면 문이 열리며 밖에는 오필라 버드가 있고 오필라 버드 위에 아기 오필라 버드를 올리고 키 카드로 버튼을 누르면 스팅어 플린이 등장한다.
Okay... Bird-riding is a new one. I will give you that
What drives you forward so vigorously? I refuse to accept that it's your protective parental instincts
Oh. I know. Someone has given you false hope; promised you what you want when all along they had one thing on their mind
Pancreas
At first I was confused by how everthing was going perfectly in your favor, despite you never being here before
And that it hit me. Someone has to have been guiding you
And as with most things, I was right. you did have help
Your friend here has helped me tremendously
Thanks to him, I bore withness to very vital information
What information, you ask?
Well, when my turn comes, I will simply prevent myself from turning into what he turned into
그래... 새를 타는 것은 흥미롭네. 그건 인정하겠네
자네를 그렇게 열성적으로 앞으로 나가게 만드는 근원이 뭐지? 단순히 부모의 보호 본능 따위는 아닌 것 같은데.
아, 알겠다. 누군가가 자네한테 거짓된 희망을 줬던 게야. 자네가 원하는 것을 약속하면서도, 그의 마음에는 항상 딱 하나만이 자리 잡고 있었는데도 말이지.
췌장.
처음에는 자네가 이곳에 온 적이 없었는데도 모든 것이 완벽히 자네한테 유리한 상태로만 진행되어가는 게 이상했었네.
그러다 깨달았지. 누군가가 자네를 안내해주었다는 걸.
대부분의 일들처럼, 내 예감이 맞았다네. 자넨 도움을 받은 것이 분명하네.
여기 자네의 친구는 나를 크게 도와줬다네.
그 덕분에, 난 매우 중요한 정보를 볼 수 있었고 말일세.
어떤 정보냐고?
글쎄, 그저 내 차례가 올 때쯤엔, 나는 내 자신이 그처럼 변하겠끔 두지 않을 거라는 것 정도네.
이후 스팅어 플린으로 인해 악마같이 변한 반반과의 추격전이 시작된다. 기본적으로 타르타 버드를 탄 채로 시작되며 W를 누르면 빨라지고 S를 누르면 느려진다. 도망치다 보면 색깔이 청록색과 분홍색 빛을 띈 문이 있는데 하얀 점선을 기준으로 청록색은 타르타 버드가 먼저 가야 하며 분홍색은 오필라 버드가 먼저 가야 한다. 이 순서를 지키지 않으면 오류의 효과음이 들리며 조종 불가 상태가 되고 뒤이어 쫓아온 반반에게 어떻게 해보지도 못하고 죽임을 당한다.

팁은 반반도 뒤에서 추격을 하긴 하나 사실 반반이 주인공을 따라 잡을려면 플레이어가 일부로 S를 계속 눌러서 속도를 극도로 낮추면서 가거나 보라색 문을 타르타 버드가 먼저 가서 게임 오버가 되지 않는 한(물론 그 반대도) 못 따라잡는다. 그래서 반반은 그냥 무시하고 오필라 버드와 거리를 맞춰서 가면 되는 매우 쉬운 추격전이다.

마지막 문을 지나서 가게 되면 반반이 엄청난 속도로 와서
You can run away, but the smell of your pancreas will always draw me to you...
지금은 도망칠 수 있어도, 네 췌장 냄새는 항상 날 끌어당기겠지...
라는 말을 하며 주인공을 공격하려 하지만 뒤에서 점보 조쉬가 등장해 반반과 마주친다. 이 틈에 주인공을 태운 타르타 버드와 오필라 버드는 안전한 곳으로 올라가 관전한다. 처음에 반반이 점보 조쉬에게 달려들어 목을 물어서 공격하나 점보 조쉬는 바로 반반을 떼어내어 반반을 내리쳐 공격하고 확실하게 끝내려던 찰나...
STOP IT, YOU TWO!
그만 둬, 너희 둘!
스팅어 플린이 등장해 점보 조쉬를 저지하게 되고 점보 조쉬를 공격하나 그 엄청난 덩치 차이를 무시하고 점보 조쉬는 무시무시한 괴력으로 스팅어 플린을 잡아 바닥에 내리꽂는다. 그 여파에 조명이 다 꺼져버리고 타르타 버드는 중심을 잡지 못하고 비명을 지르며 떨어진다. 이걸 본 오필라 버드는 그를 따라 아래로 내려간다. 할 수 있는 게 없는 주인공은 새로운 문에다 키 카드로 문을 열자 갑자기 아기 오필라 버드가 따라 와 엘리베이터로 재빠르게 가고
Find the Kingdom
Find the Sheriff
Do not let Jester find you
왕국을 찾아라
보안관을 찾아라
광대를 피해라
라는 대형 화이트보드의 글을 보며 아기 오필라 버드와 함께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가는 것을 끝으로 챕터 3는 막을 내리게 된다.

엔딩 장면에는 연꽃 모형을 보여준다.

5. 챕터 4


게임을 시작하면 어느 왕국 대문 모형을 보인다.
For a parent looking for their missing child, time is delicate matter.
Click the clock to advance time.
실종된 아이를 찾는 부모에게 시간은 민감한 문제입니다.
시간을 앞당기려면 시계를 클릭하세요.

토드스터 모양의 시계를 3시까지 맞추면 게임을 할 수 있다.[86] 아기 오필라 버드와 엘리베이터에서 내리게 된다. 엘리베이터에서 내린지 얼마 지나지 않아 챕터 3 중간 보스였던 타마타키 & 차마타키가 쫓아온다. 빠르게 도망쳐야하는데 잡힐 시 두 명 중 하나가 주인공을 잡아먹는다. 공포게임에서 극초반부터 이렇게 급박한 추격전이 나오는 점은 매우 이례적이다.

아기 오필라 버드는 E키를 누르면 들고 다닐 수 있다. 아기 오필라 버드를 데리고 가서 어느 문으로 들어가면 타키들이 작은 기다란 구멍에 목이 끼여 더 앞으로 나아가지 못한다. 목에 낀 상태의 타키들에게 가까이 가거나 닿아도 죽지 않으니 안심하자.

타키들 추격전 후 바닥의 주황색 버튼 두 개가 있는데 이걸 주인공과 아기 오필라가 같이 누르게 만들고 나면 들어가는 게 가능하다. 이후 안으로 들어가면 방금 전의 방식의 버튼을 누르고 있는 채로 드론을 조작해 벽의 버튼을 누르면 된다.

그렇게 해서 문을 열면 끝이 보이지 않는 어두운 길이 있는데 안 쪽의 노란색 드론 리모컨이 있다. 이걸 조사하면 갑자기 주인공이 무언가에 발에 걸려 넘어지고 주인공은 끌려가게 된다. 사실 노란색 드론 리모컨은 토드스터가 주인공을 잡기 위해 준비한 함정이었다.

정신을 차린 주인공은 토드스터의 심문을 받게 된다. 예 또는 아니오 버튼을 눌러서 답하면 되는 E키로 버튼을 누르면 진행 된다. 아무렇게나 답해도 게임 오버가 아니니 안심하고 아무거나 눌러도 된다. 옳은 답은 볼드체.
Listen up, criminal up, that whle act of you being unconscious won't work on me
You're a prisoner now. You will do what you're told without any reasons, understood?
Now, your first task is very simple. I will ask you yes-or-no questions, and you will answer them using the buttons on your left and right.
Facing forward, the button on your right is a "yes" and the button on your left is a "no"
잘 들어라 범죄자, 자네가 의식을 잃은 척 하는 그 행동은 나한테 통하지 않아.
자네는 지금 죄수다. 시키는 대로 해. 질문은 받지 않을거야. 알겠나?
이제, 자네가 할 첫 번째 일은 아주 간단해. 내가 자네에게 예 아니오 질문을 할 텐데, 자네는 답을 해야 해 왼쪽과 오른쪽 버튼을 사용해서 말이야
앞을 보면, 오른쪽 버튼은 "예"고 왼쪽 버튼은 "아니오"야
토드스터 보안관이 정신을 차리고 일어나는 주인공에게
Question one.
첫번째 질문
Someone locked up all the criminals in the swamp on the level above. Was that you?
누군가가 모든 범죄자들을 윗 층 수렁에 가두어 놨는데, 자넨가?[87]
You saved a lot of time for someone that needs every minute on their hand, so thank you for that someone shall not be mentioned
1분 1초가 필요한 사람을 위해 많은 시간을 아꼈군, 언급 되어선 안되는 자에게 고맙네 (를 고를 시)
Interesting[88] Huh. I wonder who did that then...
흥미롭군, 흐음. 그럼 누가 그런 짓을 했을까? (아니오를 고를 시)
Moving on, Have you ever come in contact with the threat shown on the board?
다음 질문, 이런 위협적인 존재하고 접촉한 적이 있나?[89]
Really? I am surprised you are still in one piece.
그래? 네가 살아있는게 놀랍군.(를 고를 시)
No? Well, consider yourself lucky, That's a crazy one...
없어? 음, 운이 좋다고 생각해, 그 녀석은 미쳤어...(아니오를 고를 시)
Third question, Have you ever come in contact with the threat shown on the board?
세번째 질문, 이런 위협적인 존재하고 접촉한 적이 있나?[90]
Adds up.
맞는 말이야.(를 고를 시)
That's not what I heard...
내가 들었던 것과는 다르군...(아니오를 고를 시)
Four question, Have you ever come in contact with the threat shown on the board?
네 번째 질문, 이런 위협적인 존재하고 접촉한 적이 있나?[91]
Yeah? I'm going to need every bit of information you've got one, but later
그래? 자네가 가진 모든 정보를 얻고 싶군, 하지만 나중에 하지(예를 고를 시)
I thought so. You must have come from the floors above.
그럴 거라 생각했어. 윗층에서 왔으니까. (아니오를 고를 시)
Fifth question, Have you ever come in contact with the threat shown on the board?
다섯 번째 질문, 이런 위협적인 존재하고 접촉한 적이 있나?[92]
That one gives me the creeps…
소름돋긴 하네... (를 고를 시)
What are you? Some bounty hunter? If you are then you suck at your job, 'cause you caught nobody
자넨 뭔가? 현상금 사냥꾼인가? 만약 그런거라면 자네는 일을 정말 못하는 군, 아무도 못 잡았으니... (모든 답에 예를 눌렀을 경우)
Well, you'd better keep a wider eye on the ceiling. That one strikes from every angle
음, 자넨 천장을 잘 주시하길 바라네. 그 녀석은 어디든 공격하거든 (아니오를 고를 시)
Sixth question, Have you ever come in contact with the threat shown on the board?
여섯 번째 질문, 이런 위협적인 존재하고 접촉한 적이 있나?[93]
I could tell something about your answers was fishy.
자네 대답 중에 수상쩍은 게 있긴 하네.(예를 고를 시)
I hope the rest of your answers were as truthful as this one.
난 자네의 대답 중 이것 하나만큼은 진심이길 바랬어. (아니오를 고를 시)
Alright, Grab your belongings from the back and step out of the room.
좋아, 뒤에 있는 물건을 챙겨서 방 밖으로 나와.
마스코트들과 조우했냐는 심문을 받은 후에 이후 토드스터는 의심을 풀고 주인공과 함께 동행한다.
What a waste of time. You don't even work here.
What on earth are you doing this deep down, anyway, partner?
You know what? Follow me. We can talk more inside. It's not very safe out here.
Careful here. It's not very sturdy.
Welcome to the kingdom.
It's not up to me to decide what to do with you, partner.
We need to talk to the queen, and when we do, show respect.
정말 시간 낭비군. 자넨 여기서 일도 안 하면서 말야.
어째서 여기 깊숙한 곳에서 뭐하는 거야, 파트너?
그거 알아? 일단 따라 오게. 안에서 이야기하자. 여긴 그다지 안전하지 않으니까 말야.
조심히 걸어가게. 여기 튼튼하지 않으니까.
왕국에 온 걸 환영한다네.
너와 무슨 일을 할 지 결정하는 건 내 몫은 아니야, 파트너.
여왕님과 이야기를 해야 해. 그럴 때는 존경을 표해야 하고.
심문을 마치고 나온 주인공에게 하는 토드스터의 대사

그 후 왕국에 도착해 바운실리아 여왕과 만난다.
Your majesty, I've finished interrogating the new captive.
And how would you rate the fruitfulness of that interrogation, on a scale of 1 to 10?
Zero. They don't talk much and I think they came from the surface.
The surface?
That's a new one. Did they say what they're doing down here?
I'm afraid not.
폐하, 새 포로에 대한 심문을 마쳤습니다.
심문의 결과를 1에서 10점으로 평가하자면 어느 정도인가?
0점입니다. 말도 안 하고 바깥에서 온 것 같습니다.
바깥에서?
새로운 정보군. 여기서 뭐하러 온 건지 이야기하긴 했나?
아쉽게도 안 그랬습니다.
토드스터 보안관과 바운실리아 여왕의 대화
I think I know. A worried parent can spot another worried parent from a mile away.
I've heard the screams and crash from above. You're here in search of your child.
I fear you won't find them here. Most humans have ceased to come down to this floor for quite some time now.
We can help with getting you back up to the upper floors, but allow us to introduce ourselves first.}}}
I am Queen Bouncelia, the ruler of the kingdom.
This is Sheriff Toadster, the protector and only other citizen of the kingdom.
I apologize on behalf of both myself and the Sheriff for the rough reception.
We've all been a little on edge lately. I'm sure you can understand.
알 것 같긴 하군. 걱정하는 부모는 다른 걱정하는 부모를 멀리서라도 알아볼 수 있긴 하니까.
위에서 비명과 충돌 소리를 들었어요. 아이를 찾으려고 온 거군요.
그런데 여기서 아이를 찾기는 힘들 것 같아요. 대부분 사람들이 여기까지 상당히 오랜 시간 동안 오진 않았거든요.
윗층으로 올라오게 하는 데 도움을 줄 수는 있지만, 먼저 저희를 소개하죠.
저는 왕국의 지배자, 바운실리아 여왕입니다.
여기는 토드스터 보안관, 이 왕국의 수호자이자 유일한 시민입니다.
간략하게나마 환대한 것에 대해서 나와 보완관을 대표하여 사과할게요.
요즘은 우리가 좀 긴장이 되어 있는 상태라서. 분명 이해해 줄 것이라고 생각해요.
주인공에게 사과를 하며 자신과 왕국을 소개하는 바운실리아 여왕
바운실리아 여왕은 주인공이 아이를 찾으러 왔다는 것을 알아보고 주인공에게 자신을 소개하고 토드스터는 왕국의 유일한 시민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환대한 것에 대해 사과하고 요즘은 긴장이 되어 있다고 말한다.
How’s the elevator back up doing, sheriff?
Not too well. It’s missing some crucial parts. Three to be exact.
Do you know where these parts are?
Yes. Your majesty. I was previously too occupied to go and collect them.
The coming hours will be rough for us all, but this is not your battle, parent.
Sheriff, accompany the parent and go grab the missing parts.
But, your majesty, we should be focused on protecting you.
You will. Once you two get back with the parts in hand.
엘리베이터가 어떤가, 보안관?
그다지 좋지는 않습니다. 중요한 부품 몇 개가 없습니다. 정확히는 3개 입니다.
중요한 부품이 어디 있는지는 아는가?
네, 폐하. 전 너무 바빠서 가서 모으지 못 했습니다.
다가오는 시간이 우리에게 힘든 시간이라고 생각할 것 같지만, 이건 그대의 전투가 아니야. 부모의 전투지.
보완관, 부모와 함께 가서 부족한 부품을 가져 오게나.
하지만, 폐하. 저는 폐하를 보호해야 하지 않습니까?
부품을 가져오게 된다면, 그래야 될 거야.
토드스터 보안관에게 엘리베이터의 상태를 묻고 주인공과 같이 부품을 찾으라는 바운실리아 여왕
엘리베이터 부품이 3개 없다는 것을 알자 여왕은 토드스터에게 주인공과 함께 부품들을 찾으라고 명령한다.
Alright, you heard the lady. Let’s head to the station, partner.
You get by too well for someone who doesn’t utter a word, you know that?
Maybe I should talk less and see where that gets me.
Much of what the queen has said really downplayed our situation.
We’re in trouble. A lot of trouble, partner.
The queen’s Jester has gone rogue.
No matter what happens, he must not make the queen laugh. Otherwise, What’s in her pouch escapes and we all die.
The three parts of the elevator are scattered across three stations, which we can get to using this old transport system.
I believe it’s two tickets per rider. Two for me, Two for you, and two for little beak here. There should be some scattered around here.
좋아, 여왕님[94] 말씀 들었지? 역으로 가자고, 파트너.
말 한마디 안 하는 사람에게서는 너무 잘 지내시는군, 그걸 알고 있었나?
말을 좀 줄이고 어떻게 될 지 보는게 좋을 것 같군.
여왕님이 말한 것 중 상당히 많은 부분이 우리의 상황을 얕보고 있는 것 같네.
우린 위험한 상황이야. 상당히 위험해, 파트너.
여왕님의 어릿광대가 배반하고 나섰어.
뭐가 일어났든 간에 여왕님을 웃게 만들어서는 안 돼. 안 그러면, 여왕님 주머니 안에 있는 것이 튀어나와선 우리를 죽게 만들 거야.
엘리베이터의 세 부분은 이 오래된 교통 시스템을 이용해 각각 세 역에 흩어져 있어.
한 명당 두 장의 표가 필요한 것 같아. 나 두 장, 자네 두 장, 그리고 여기 작은 새에게 두 장. 주변에 흩어져 있을 거야.
주인공과 같이 역으로 이동하는 중의 토드스터의 대사
그 후 엘리베이터가 있는 역으로 가서 표들을 찾게 된다.[95]
This is a nightmare. It has to be.
I thought I was ready to witness the things down here, but I was severely mistaken. They said the training would be enough….
I have felt betrayed and I have felt scared, but never both at the same time. I should have never put my life in my coworker’s hands.
I have been left behind as they ran away like the cowards they are… And now I am left to talk to a piece of paper.
What was that screaming coming from above and what on earth was that thing that approached us?
It was almost like nothing but a massive floating face… The training manual said nothing about that, and definitely nothing about the giggles that seem to get closer and closer to me. Am I going insane?
이건 악몽이야. 그럴 수 밖에 없지.
이곳에서 벌어지는 일을 목격할 준비가 됐다고 생각했는데, 큰 오산이야. 훈련만으로는 충분하다고 했는데...
난 배신당한 기분과 두려움을 느껴봤어, 하지만 둘 다 동시에 느껴본 적은 없지. 제 목숨을 동료의 손에 맡기지 않았어야 했던 거네.
겁쟁이들처럼 도망치며 날 버려두고 갔어... 이제 난 종이 한 장과 대화하게 되었지.
저기 위에서 들려온 비명은 뭐였고, 그 우리에게 접근한 것은 어떤 게 바로 그거였을까?
마치 거대한 떠다니는 얼굴 같았어... 훈련 메뉴얼에는 그런 거 언급이 없었고, 특히 점점 가까워지는 웃음소리에 대해서는 아예 없었어. 내 정신이 나가려고 하나?
자신의 과거를 말하는 토드스터
All abroad!
모두 타!
개표구에 넣자 엘리베이터에 탈 수 있게 되었고 미스터 카봅 맨도 같이 타게 되며 이동한다.
Y’know. I get your confusion, partner. I really do.
What’s a massive bipedal toad with a hat protecting a giant purple kangaroo queen for?
After I was thrown down here by your kind like I was trash, I was hopeless, aimless, cold, and miles away from the promised surface.
Long story short, I was found and accepted at my lowest.
It was then that I declared myself the ultimate protector of the queen.
It’s a cause worth fighting for. Good-hearted individuals deserve protection.
저기. 자네의 혼란을 이해해, 파트너. 진심으로.
모자를 쓴 두 발로 걷는 거대한 두꺼비가 거대 보라색 캥거루 여왕을 지키는 게 어째서인지 아나?
자네 종족에게 쓰레기처럼 버려진 후에, 나는 절망하고 방황하며 추위에 떨며 약속된 곳에서 멀어진 곳에서 있었어.
긴 이야기를 짧게 말하자면, 난 나 자신을 저절로 받아들이게 됐지.
그 때부터 난 여왕의 궁극적인 수호자로 선포했어.
그건 싸우기에 가치 있는 목표야. 선량한 사람들은 보호받을 가치가 있지.
자신이 어째서 바운실리아 여왕 수호자임과 주민이 된 이유를 알려주는 토드스터
목적지로 가던 중에 토드스터는 자신을 인간들에게 버려졌고 바운실리아 여왕이 자신을 거두어줘서 여왕을 섬기고 있는 이유를 주인공에게 말해준다.
We’re here, partner. Let’s get this over with.
The part we need should be in the administration room within the ventilation corridors, but it looks like the door is locked.
도착했어, 파트너. 빨리 해치우자.
우리가 필요한 부품은 환기 통로 안의 행정실에 있어야 해, 하지만 문이 잠겨 있는 것 같아.
노란색 구역에 도착하지만 필요한 부품이 잠겨져 있는 환기 통로의 행정실에 있었다. 주인공은 아기 오필라 버드와 함께 퍼즐을 풀어 잠겨진 문을 열었다.
Oh what? What’s happening?
You stay in there and don’t move. I’ll figure out a way to get the door open.
어떻게 된거지? 무슨 일이야?
거기 움직이지 마. 내가 문을 열 방법을 찾아볼게.
하지만 안에 들어가자 문을 닫혔고 주인공은 안에 갇히게 된다. 토드스터는 문을 열 벙법을 찾는 사이, 안쪽으로 가면 누군가가 주인공에게 말을 건다.
Hi. I am a hungry snake. Do you have any food?
Hehehehehe...
안녕하세요. 저는 배고픈 이에요. 먹을 것이 있나요?
쉬쉬쉬쉭...
어둠 속에 나타난 의문의 보라색 뱀.
어둠 속에서 보라색 뱀이 나타나 먹을 거 있냐고 묻는데 이건 비터기글의 함정이다. 조금 더 가까이 갈시 비터기글은 웃으면서 주인공에게 다가온다. 잡히면 비터기글이 소름돋는 웃음소리를 내며 주인공을 죽이므로 빨리 뒤돌아 문 쪽으로 도망쳐야 한다.
Prepare to get toadsted!
These toadstars never disappoint, partner.
That, my friend, was the jester I was taking about. AKA Bittergiggle.
He now knows we’re not at the kingdowm. Let’s grab the part and get out of here.
두꺼비한테 맞을 준비나 하셔!
토드스타는 결코 실망시키지 않아, 파트너.
저게 그 친구, 그게 바로 내가 얘기한 광대야. 일명 비터기글이지.
이제 저녀석은 우리가 왕국에 있는 게 아니라는 걸 알게 됐어. 어서 부품을 찾고 여기서 나가자고.
보안관 배지를 날려서 비터기글을 쫓아낸 뒤 정보를 알려주는 토드스터
그 사이 토드스터가 문을 열 방법을 알았는지 문을 열수 있었고 토드스터가 비터기글을 쫓아낸다.
Wait. I know my enemies. We’re being stalked.
These vents are interconnected, they make perfect traps.
I’m sure there’s a way we can tell which ones are rigged. We just need to figure it out.
잠깐. 나는 우리의 적을 알아. 우린 쫓기고 있어.
이 환풍구는 연결돼 있어서, 완벽한 함정을 만들어 내거든.
확실히 우리가 함정에 걸린 환풍구를 어떻게 알 수 있는 방법이 있을 거야. 그냥 찾아내면 돼.
환기 통로에 들어서자 뭔가를 알아낸 토드스터
그렇게 셋은 환기 통로 안에 들어가게 된다. 세 통로 중 하나만 안전하고 나머지 두 개는 납납의 함정이다. 여기서 아기 오필라가 필요한데 안전한 통로는 삐약거리며 울지 않고 위험한 통로는 가까이 가면 울어댄다. 아기 오필라 버드가 우는 걸 무시하고 진입하면 납납의 환풍구에서 납납이 갑자기 튀어나와 주인공을 덮쳐 죽인다.
That’s the part we need from this section. Let’s head back and see if it’ll fit.
Let’s head for the elevator to see if the part fits.
우리가 이 섹션에서 필요한 부품이네. 되돌아가서 부품이 맞는지 확인해보자.
부품이 맞는지 확인하기 위해 엘리베이터로 가 보자고.
그렇게 행정실로가 경계를 비활성화 한 후 키 카드로 사물함을 열면 부품을 찾게 되며 토드스터는 엘리베이터로 돌아가 부품이 맞는지 확인해 보자고 말한다.
Perfect! That’s one of three.
I’ll stay here and put everything together. For now maybe just hang around the place and talk to the queen when you’re ready.
완벽해! 셋 중 하나야.
난 여기서 모든 걸 조립할 거야. 일단은 그냥 여기에서 머물면서 준비가 되면 여왕과 얘기해 보게.
토드스터는 부품이 맞고 3개 중 하나라고 말하는데 자신은 조립하겠다고 하며 주인공에게 바운실리아 여왕과 만나서 대화하라고 전한다. 엘리베이터 근처에 보고서가 떨어져있는데 내용은 다음과 같다.
[Case update report]
To say that the new approach to encapsulating case 9 with his desired identity has backfired would be an understatement. Perhaps the amount of time of case 9’s schedule that was dedicated to watching western media was too excessive.
While case 9 has fully embraced himself as banban’s gang’s protector, he has grown to believe that everyone that is not part of banban’s gang is a criminal, including inanimate objects with human features, the facility’s staff, and most likely children.
It did not help that last week was completely dedicated to how to proterly catch, imprison, and interrogate criminals HIS SIZE OR LARGER, No staff member is safe near Case 9, as his methods are simply too violent for a human being to survive.
Case 9 has become a real western sheriff where existing as one will ruin everything.
Case is not ready for presentation.
실험체 9의 원하는 정체성으로 케이스 9를 포장하는 새로운 접근 방식이 역효과를 가져온다고 말하는 것은 과언일 겁니다. 아마도 케이스 9의 일정에 할당된 서양 미디어 시청 시간이 지나치게 많았을 수도 있습니다.
케이스 9는 자신을 반반의 무리의 수호자로 완전히 받아들였지만, 반반의 무리에 속하지 않은 모든 사람, 인간적인 특징을 가진 비생물 객체, 시설의 직원, 아마도 아이들까지 모두 범죄자로 여기는 식으로 믿게 되었습니다.
지난 주에는 그가 자신의 크기 이상의 범죄자를 올바로 잡고 구금하며 심문하는 방법에 전념한 것이 도움이 되지 않았습니다. 케이스 9 근처의 어떤 직원도 안전하지 않습니다. 그의 방법은 인간이 생존하기에 너무 폭력적이기 때문입니다.
케이스 9는 모든 것을 망치게 할 서부의 보안관이 되어버렸습니다.
케이스는 발표 준비가 되지 않았습니다.
Welcome back, I hope your journey was worth it, and the elevator a little more usable.
I wanted to let you know how much I respect the things you are doing to get your child back.
Putting your life on the line and fighting forces far more powerful than you like that is just… Admirable…
As a token of my respect, please accept this blue keycard. While not much, it is what we consider a symbol of trust.
I am proud to announce that you are officially a citizen of the kingdom. Feel free to stay as much as you like, even after you get your child back.
The kingdom can now proudly announce that it has reached a population of five!
I say five because a friend of yours showed up while you were away.
He was in a damaged state so I told him to stay in the infirmary.
He asked for you, so perhaps you could speak with him when you have time?
다시 돌아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여정이 가치 있었기를 바라며, 엘리베이터가 조금 더 사용 가능한 상태가 되었기를 희망합니다.
자식을 되찾기 위해 힘쓰시는 노력을 얼마나 존경하는지 알려드리고 싶습니다.
자신의 생명을 걸고, 자신보다 훨씬 강력한 힘들과 싸우는 것은 그저... 존경스럽습니다...
저의 존경의 표시로 이 파란색 키 카드를 받아주십시오. 그리 크진 않지만, 이것은 저희에게는 신뢰의 상징으로 여겨집니다
자신을 존경하는 마음으로 공식적으로 여러분을 왕국 시민으로 선언하게 되어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 자식을 되찾은 뒤에도 언제든 자유롭게 머물러도 좋습니다.
이제 왕국은 자랑스럽게 인구 4명이 늘었습니다!
4명이라 말한 것은 당신이 떠나 있는 동안에 당신의 친구가 나타났기 때문입니다.
그는 상태가 좋지 않았기 때문에 진료실에 머물러야 한다고 명했습니다.
당신을 원하는 것 같으니, 시간이 되실 때 그와 대화해보실 수 있을까요?
주인공이 왕국으로 돌아오자 새로운 시민을 만나는 걸 제안하는 바운실리아 여왕.
여왕은 목숨을 걸고 강한 세력과 싸우는 주인공이 존경스럽다고 말하고 주인공도 이 왕국의 시민이라고 말한 후 파란색 키 카드를 준다. 또 주인공의 친구가 나타나 왕국의 시민이 5명이 됐다고 말했고 진료실로 가자 그곳에는 원래 모습의 반반이 있었다.
When the queen mentioned having many new visitors in one day, I knew it had to be you.
Listen, Whatever happened to me… Whatever I tried doing to you… Just know it wasn’t actually me.
I was forced to obey without much thought.
I tried communicating with you from afar for a reason. Now you know the true reason why.
Still, I want to make it up to you.
The queen filled me in one the situation with the elevator. I want to help with that.
I feel much more in control now. I’ll come help you find the missing pieces of the elevator.
I just need to rest for a little bit and I’ll meet you at whatever that station is.
여왕님께서 하루에 새로운 방문객들이 많이 찾아왔다고 하셨을 때, 그게 너일거라고 생각했어.
있잖아, 내게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네게 무슨 짓을 하려고 했는지 간에... 그저 그 모습은 내가 아니야.
난 별 생각 없이 복종할 수 밖에 없었어.
이러한 이유로 멀리서 너와 대화하기 위해 노력했던 거고. 이제 너 역시 진짜 이유를 알아 버렸네.
그렇다 해도, 난 널 돕고 싶어.
여왕님께서 엘리베이터 상황을 설명해줬어. 나도 그 일을 돕고 싶어.
난 이제 훨씬 더 많은 통제력을 가지게 된 것 같으니까. 사라진 엘리베이터의 부품들을 찾아내는 데에 도움이 될 거야.
그냥 조금만 더 쉬었다가, 네가 어느 역에 있든지 간에 바로 그 쪽으로 갈게.
원래 모습으로 돌아온 반반이 병실에 앉아서 주인공에게 한 대사.
반반이 있던 방에 노란색 키 카드를 얻고 가던 중 아이의 그림 쪽지를 본다.[96] 그 후 스팅어 플린의 방에 들어가게 된다.
Oh… It’s you…
Don’t worry. I’m unable hurt you. I’m too weak to do anything.
By not listening to me and leaving when you had the chance, you have made a great mistake.
Finally after managing to keep Josh under control, you just had to come around and anger him.
Look where your arrogance got us now; a position where neither of us can get to the children.
This is your fault, and nobody else’s. I meant it when I said I would practice the safest of procedures.
But regardless, I have something I want to show you.
It sure looks like you need it.
오... 자네였구나...
걱정하지 말게. 자네한테 상처 줄 수는 없어. 나는 아무것도 할 수 없을 정도로 약하거든.
내 말을 듣지 않고 떠났으니, 자네는 마지막 기회가 있었을 때 큰 실수를 저지른거지.
조쉬를 통제하는 데 성공한 뒤, 그냥 나타나와서 그를 화나게 만들어야 했네.
자네의 오만함이 이제 우리를 어디로 이끌었는지나 봐. 우리 둘 다 아이들에게 다가갈 수 없는 상황이네.
이건 다 자네 잘못이야, 다른 누군가의 잘못이 아니야. 나는 최고의 안전 절차를 실천하겠다고 말한 건 꽤 진지한 의미였다고.
하지만 어찌되었든, 자네한테 보여줄 게 있네.
자네한텐 이게 꼭 필요한 것 같아 보이니까.
키 카드를 통해 깨어난 스팅어 플린이 주인공에게 환영을 걸면서 한 대사
스텅어 플린은 주인공에게 자신은 약해졌고 주인공은 자신의 말을 듣지 않아서 큰 잘못을 저질렀고 주인공의 잘못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주인공에게 보여줄 게 있다며 주인공에게 환영을 보여준다.

스팅어 플린이 보여준 환영은 챕터 3에 있던 일 이후로 보이는데 멀리서 졸피우스가 보고 있으며 챕터 3에 나왔던 자동차는 사고로 인해 불타고 있으며(...) 오필라 버드는 목을 접은 채 자고 있고 통나무 의자에 캡틴 피들스와 주인공, 납납, 반반, 스팅어 플린이 앉아있다. 작중 캠프 파이어를 하고 있는 걸로 보인다.
Oh, hi! You’re up again.
You sure are a sleepy fellow.
Agreed.
Grab some of the vegetable snacks we collected and eat.
Oh, they’re all finished.
I already have consumed my share of the nutrients we have gathered while you were in your slumber.
Me too, Sorry about that.
(Nabnab was trying to eat the last remaining cabbage when he saw half-and-half staring at him and put it next to Player.)
I have never witnessed kindness coming from a spider before.
Man… If Jumbo Josh was here he would have loved those vegetables.
I am pretty content that he is not gracing us with his irritating presence.
Why do you hate him so much? Sure he’s got some anger issues but overall he’s pretty chill.
We’ve had our fair share of altercations.
Hate is one of the two emotions I am unable to control.
What’s the 2nd one?
Sorrow.
Not again…
How is any being able to move past constant sorrow in a world like ours.
Sometimes I feel like we’re all just doomed forever.
We each have our plans and goals but at the end of the day, it doesn’t really matter.
Nor can it undo the past or previous misery.
Life is too short to be sad all the time, Stinger.
Our lives aren’t.
Well, I don’t know what to tell you. You know I’m not the best at this stuff.
Maybe Nabnab or the captain can help.
Captain?
(Captain Fiddles nods his head.)
As expected.
(The sound of a train somewhere)
What’s that sound?
Lots of other creatures reside in this ecosystem.
Could be anything.
Yeah. But what kind of animal makes THAT sound?
(Choo-Choo Charles appears and tries to kidnap Banban. Captain Fiddles gets scared and hides behind a log.)
AGH HELP ME!
오, 안녕! 또 일어났구나.
너는 정말 잠이 많은 사람이구나.
동감일세.
우리가 모아둔 야채 간식을 가져와서 먹자.
오, 다 먹었네.
자네가 아직 자고 있을 때 우리가 먼저 모아놨던 식량을 다 먹어버리고 말았네.
나도, 미안.
자 니 먹어라.
예전에도 난 거미한테서 친절함이란 걸 목격한 적이 없었다네.
있지... 만약 점보 조쉬가 여기 있었다면 그 야채들을 정말 좋아했을 거야.
내 생각엔 그처럼 짜증나는 존재로 인해 우리를 더 이상 공격할 수 없다는 것만으로도 정말 만족한다만.
왜 그렇게 그를 싫어해? 분명 그에겐 분노 조절 문제가 있긴 해도 전반적으로 차분한 편이잖아.
우리는 서로 많은 갈등을 겪었으니까.
증오는 내가 통제하지 못하는 두 감정 중에 하나라네.
두 번째 감정은 뭐야?
슬픔.
또야...
어떻게 우리와도 같은 세상 속에서 대체 어떤 존재가 지속적인 슬픔을 극복해낼 수 있겠나?
가끔씩 우리가 영원히 저주받은 것 같은 느낌이 든다네.
각자 우리만의 계획과 목표가 있지만 결국은, 그렇게 중요하지 않게 되버리지.
그게 또 과거와 예전의 비애를 되돌릴 수도 없잖나.
인생은 너무나도 짧아서 계속 슬퍼하고만 있을 수는 없어, 스팅거.
우리들의 삶은 그렇지도 않다만.
음, 뭐라고 더 말할지 모르겠어. 내가 이런 거 잘 못하는 거 너희들도 다 알잖아.
아마도 납납이나 캡틴이 도와줄 수 있을 거야.
캡틴?
맞는 말인 거 같아.
그럴 줄 알았어.
이게 무슨 소리지?
이 생태계에는 서로 다른 생물들이 많이 살고 있으니까.
그 어느 것일 수도 있겠지.
알아. 그런데 어떤 동물이 이런 소리를 내는 걸까?
(이윽고 추추-찰스가 갑자기 나타나더니 반반을 납치하려고 한다. 캡틴 피들스는 겁을 먹고 통나무 뒤에 숨는다.)
으아악 도와줘![97]
챕터 3에 있던 일 이후의 캠프 파이어를 즐기는 반반스팅어 플린, 캡틴 피들스, 납납의 대화[98]
그때 추추 찰스가 나타나 반반을 납치하지만 스팅어 플린이 구하고 납납은 찰스를 막아서자 차가 폭발하는 환영을 끝으로 주인공은 스팅어 플린이 갇힌 문 앞에서 깨어난다.
Where have you been? I’ve been waiting for a while.
The next piece that we need should be at the second station, The feeding sector.
어디 있었어? 꽤 기다렸단 말이야.
우리가 필요한 다음 부품은 두 번째 역인, 급식 구역에 있어.

역으로 가자 반반이 있었고, 둘은 급식 구역으로 간다.
I feel now is a good time to introduce ourselves, which we haven’t done up to this point if you can believe it.
I am Uthman. I worked here before everything came crashing down, literally and figuratively.
I can’t imagine the stuff you’ve witnessed down here.
My coworkers and I should’ve spoken up sooner. Perhaps all of this should’ve been prevented then.
But then again, my coworkers weren’t really friends in those last couple of months anyway, so it would’ve needed some good >planning.
You ever had those friends that suddenly turn on you for no reason?
To say mine turned on me would be an understatement. They suddenly stopped talking to me. They looked at me like I was >some sort of monster.
Sometimes I lose my temper, sure, but it seemed excessive. I was and still am confused, to say the least.
우리 자신을 소개하는 게 지금이 좋은 때인 것 같아. 믿을 수 없겠지만, 지금까지 우리는 소개하지 않았어.
나는 우스만이야. 모든 게 무너지기 전에 여기에서 일했어, 말 그대로와 비유적으로.
네가 여기서 목격한 일을 상상하기 힘들어.
내 동료들과 나는 더 일찍 발언했어야 했어. 아마 모든 이런 일을 예방할 수 있었을 거야.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 동료들은 마지막 몇 달 동안 정말로 친구가 아니었어. 그래서 좋은 계획이 필요했을 거야.
갑자기 너를 이유 없이 뒤집어치기 시작하는 친구들이 있었어?
내 친구들이 나를 배신한 것은 과언일 정도였지. 갑자기 나랑 말도 안 하고, 마치 나를 괴물처럼 바라봤어.
가끔은 내 기분이 풀릴 때도 있지만, 그게 지나치게 과도했어. 그래도 나는 여전히 혼란스러워, 최소한 그 정도로 말이야.
엘리베이터에서 자신을 우스만 아담이라고 소개함과 과거를 알려주는 반반
급식 구역으로 가던 중 반반은 자신이 우스만이고 유치원에서 일했으며, 동료들이 갑자기 자신을 괴물처럼 쳐다봤다고 말한다.
We’re here. Let’s get going.
Wait, get down!
도착했어. 어서 가자.
잠깐, 고개 숙여!
급식 구역에 도착하자 반반을 미스터 카봅맨과 함께 내린다. 그때 점보 조쉬가 나타나 앞에 놓은 양배추를 먹으려고 하나 갑자기 긴 줄이 나타나 조쉬를 끌고 간다.
That must’ve been a trap that the sheriff set up earlier.
Poor Josh… I can’t imagine how confusing this has all been for him.
That wasn’t locked the last time I was here…
Can’t be too hard to get it open, though, right?
아마도 그것은 보완관이 미리 설치한 함정일 거야.
불쌍한 조쉬... 그가 이 모든 걸 얼마나 혼란스러워하고 있는지 상상할 수 없어.
나는 여기 올 때마다 잠겨있지 않았는데...
하지만 열어보는 건 어렵지 않겠지, 안 그래?
토드스터의 함정에 걸린 점보 조쉬를 동정하는 반반
하지만 문을 잠겨있었고 주인공은 키 카드로 옆에 있던 문을 열고 지하로 내려간다.

지하로 내려가면 타마타키 & 차마타키의 벽화와 비터기글의 방문이 있는 곳에 오게 된다.
I must practice. Practice makes perfect!
난 연습해야 해. 연습이 완벽을 만들어!
타마타키 & 차마타키 벽화 옆에 쓰여진 벽문
안으로 들어가면 실험관 안에 비터기글의 모습을 가진 2곳과 상반신만 있는 비터기글, 머리만 있는 비터기글이 있다. 책상에는 아래의 농담 목록글이 적힌 종이가 있다.
List of jokes:
농담 목록:

A kangaroo, a jellyfish, and a toad walk into a bar…
That’s it. None of them actually walk.
캥거루, 해파리, 개구리 포차에 들어갈려면...
그래요. 그들 중 아무도 걷지 않아요.[99]

How did the jellyfish get to the sea floor? They took the jelly-vator.[100]
태양에 사는 파리는? 해파리.[의역] [직역]

What do you call a surgery being performed by a kangaroo?
A hop-eration.
캥거루가 시술을 받으면 뭐라고 할까요?
도약(跳躍)수술.[103]

They’re all terrible… Am I the joke?
다들 엉망이래... 나만 재밌는 거야?
비터기글의 방에 쓰여진 농담 글
종이를 무시하고 키 카드를 통해 사물함 문을 열면 바운실리아 여왕의 왕관과 비슷한 왕관을 가져갈 수 있다.
Wow. You just come in here, steal what’s ours, and then leave.
You humans are all the same; thieves with no shame.
Your greed knows no limits; only controllable for minutes.
You can have the crown, I couldn’t care less about that.
But can I at least have some applause for my little poem? Please?
세상에. 여기 들어와서 우리 물건을 훔치고 그냥 떠나려고 하네.
인간들은 다 똑같네; 도둑질한 수치 없이.
너희들의 탐욕은 끝이 없어; 몇 분 동안만 조절 가능해.
왕관은 가져가도 좋아, 난 그걸 신경 안 쓰겠어.
하지만 내 작은 시를 위해 박수를 한 번씩 받을 수 있을까? 제발?
왕관을 가져가자 주인공을 비난하는 비터기글 같이 생긴 머리
가져가면 갑자기 머리만 있는 비터기글 같은 생명체가 주인공을 비난하고는 자기 시에 대해 박수를 쳐달라고 부탁한다.
Don’t listen to that guy over there, all he cares about are his poems.
I’ll show you something that’s actually impressive.
A magic trick! Open sesame!
I think I earned a round of applause for that.
저기 있는 놈의 말을 듣지 마, 쟤는 자기 시만 신경 쓰고 있어.
진짜 인상적인 것을 보여줄게.
깜짝 마술! 열려라, 참깨!
봤지? 박수 안 치고 뭐해?
상반신만 있는 비터기글 같이 생긴 생명체
신경쓰지 않고 닫힌 문 근처로 가면 상반신만 있는 비터기글을 닮은 생명체가 쟤 말 듣지 말라고는 '열려라 참깨'라고 말해 문을 열게 한다. 그대로 나온 주인공은 퍼즐을 풀어 빨간색 키 카드를 얻는다.
Another door? Doesn’t look like this second one takes a keycard though…
또 다른 문? 두 번째 문은 키 카드가 필요하지 않아 보이는데...
키 카드로 문을 열자 또 닫힌 문이 있는 걸 본 주인공은 지하에서 본 타마타키 & 차마타키 벽화 옆에 LED 형태로 쓰여진 'OK'를 떠올리곤 버튼을 눌러 문을 열자 반반은 엘리베이터 부품을 얻기 전에 미스터 카봅 맨을 자신의 가까운 사람에게 넘겨줘야 한다고 말하는데...
Before we grab the elevator piece that’s something I need to do first.
I need to hand this imposter over to someone very close to me. You do the honors.
엘리베이터 부품을 가져가기 전에 먼저 해야 할 일이 있어.
이 짝퉁을 나랑 아주 가까운 사람에게 넘겨 줘야 해. 네가 좀 도와줘.
반반의 말대로 주인공이 미스터 카봅 맨에게 키 카드를 댄다.
He must’ve gotten very lonely, but I got him a new friend.
Now… We wait…
Wait… No! Nabnab!
We can’t let Nabnab take him!
그는 매우 외로웠겠지만, 새로운 친구를 구해줬어.
이제... 기다려봐...
잠깐... 안 돼! 납납!
납납이 를 가져가게 둬선 안 돼!
이제 누군가가를 기다리려던 순간 납납이 갑자기 튀어 나와서는 미스터 카봅 맨을 가져가버렸고 주인공과 반반은 납납을 추격한다.
I tried fixing you so many times, but you are just unfixable!
Enough is enough!
나는 너를 몇 번이나 고쳐보려고 했어, 하지만 너는 고쳐지지가 않는구나!
이젠 충분하니 그만해!
반반은 방에 들어가 납납과 싸우게 되고 악마 모습으로 변하면서까지 납납을 제압한다.
I can control it. I know I can.
I have a few things I need to do around here, you go back without me.
The elevator part should be around here somewhere.
이제 제어할 수 있어. 난 할 수 있어.
여기서 할 일이 좀 있어서, 나 없이 먼저 가.
엘리베이터 부품은 여기 어딘가에 있을거야.
납납을 제압한 여파로 지친 반반이 방 안으로 들어온 주인공에게 하는 말
이후 원래 모습으로 돌아오고 노란색 키 카드를 손에 넣자 반반은 자신을 제어할 수 있다고 말하며 자신은 여기서 할 일이 있으니 자신 없이 먼저 가라고 말한다. 주인공은 방 안에 카봅맨 근처에 있는 엘리베이터 부품을 발견한다.

돌아가는 길에 미스터 카봅 맨을 누군가에게 넘기려던 장소에 졸피우스가 주인공을 쳐다본다.혹시 당근하신다고 하신 분이세요?

그와 별개로 그대로 주인공 혼자서 다시 돌아가 엘리베이터로 간다.
That’s two of three. Great work, partner.
이제 세 개 중 두 개네. 훌륭한 일이야, 파트너.
이후 토드스터에게 가자 토드스터는 훌륭하다며 주인공을 칭찬한다.

이후 알림창에서 Speak to the queen(여왕과 대화하세요)라고 뜨는데 그대로 왕국으로 가서 바운실리아 여왕과 대화를 나누면 된다.
Welcome back. I hope your journey was worth it, and the elevator a little more usable.
We’re very close to having it fully fixed.
I pray for the safety of the children you’re looking for.
When you do find them, can I ask for a favor?
Could you try and occasionally come visit? It’s been so long since we’ve had a visitor that isn’t trying to harm us.
Please do consider my request. Other than that, I don’t want to keep you any longer.
Also, It appears more of your friends have arrived if you’d like to go check on them.
다시 오셔서 반갑습니다. 여정이 가치 있었기를 바라고, 엘리베이터가 조금 더 사용 가능해졌기를 바랍니다.
이제 완전히 고칠 준비가 거의 끝났어요.
당신이 찾고 있는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기도해 드립니다.
그들을 찾게 되면 한 가지 부탁을 드릴게요.
가끔 방문해 주실 수 있을까요? 우리를 해치려는 방문객 이외에는 오랫동안 방문자를 만나지 못한 것 같아요.
부디 제 부탁을 고려해 주세요. 그 외에는 여러분을 더 오래 머무르게 할 의도는 없어요.
그리고 여러분의 친구들이 더 도착한 것 같으니 확인해보시겠어요.
주인공이 다시 돌아오자 친구들이 더 왔다고 일리는 바운실리아 여왕
그 후 여왕에게 가자 여왕은 여정이 가치가 있고 엘리베이터가 유용해지기를 빈다. 그리고 주인공에게 아이들을 찾으면 가끔씩 왕국을 방문할 수 있냐며 제안하고 그리고 진료실에 친구들이 더 도착한 것 같으니 확인하라고 말한다.
This is the first entry to what I will refer to as the “Toadster Archives”, where all information gathered about criminals will be recorded.
Criminal number one, the snail, was captured near the front gates of the kingdom while I was on patrol.
The Snail was captured while hiding in her shell, and has remained hidden since.
It was initially thought to be an empty shell husk, until quiet crying was heard coming from within the shell.
All attempts to convince the snail to leave her shell have failed.
The reason for this extreme distress has not yet been determined, but I have a theory.
This criminal is not from around here, so it is possible that this foreign hostile environment is what’s causing this unnatural behavior.
More updates soon.
이것은 "토드스터 아카이브"의 첫 번째 항목입니다. 여기에는 범죄자에 대한 모든 정보가 기록될 것입니다.
범죄자 1호, 달팽이, 저는 순찰 중에 왕국의 정문 근처에서 포획했습니다.
달팽이는 껍데기 속에 숨어있는 동안 포획되었으며, 그동안 숨어있었습니다.
처음에는 빈 껍데기인 줄 알았지만, 껍데기 안에서 조용한 울음소리가 들려왔습니다.
달팽이를 껍데기 에서 나오도록 설득하려는 모든 시도가 실패했습니다.
달팽이가 느끼는 극도의 고통의 이유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지만, 제 이론이 있습니다.
이 범죄자는 다른 층에서 왔으니, 이 이상한 적대적인 환경이 이 비정상적인 행동을 유발한 게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곧 더 많은 업데이트가 있을 예정입니다.
토드스터의 아카이브 첫 번째
This is the second entry to the Toadster Archives.
Criminal number two, the teacher, was captured near the elevator that goes down from the third floor, where a human was also captured earlier.
Unlike the snail, the teacher was extremely hostile toward me, citing a missing student from her class as the reason she is even down here.
Numerous failed attempts to escape were recorded, but it appears she has finally given up.
Numerous objects were introduced in an attempt to calm her down, with only a few excess bowling pins seeming to do the job.
The teacher has been sitting in a corner since calming down, repeating the sentence “I can’t be late” to herself over and over.
Truly an interesting case.
이것은 "토드스터 아카이브"의 두 번째 항목입니다.
범죄자 2호, 선생, 저는 세 번째 층에서 아래로 내려가는 엘리베이터 근처에서 포획했습니다. 그곳에서 인간도 이전에 포획되었습니다.
달팽이와 달리 선생은 나에게 매우 적대적이었으며, 그녀는 반에서 실종된 학생으로 인해 여기로 왔다는 이유로 결코 제게 좋지 않은 행동을 했습니다.
많은 탈출 시도가 실패로 기록되었지만, 그녀는 마침내 포기한 것 같습니다.
여러 물건들이 도움을 주려고 소개되었는데, 여기서 몇 개의 볼링핀만이 작동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선생은 포악하게 케이스 모서리에 앉아 "지각하면 안돼."라는 문장을 계속 중복해서 말하고 있습니다.
정말 흥미로운 사례입니다.
토드스터의 아카이브 두 번째
This is the third entry to the Toadster Archives.
Criminals numbers three and four, the birds, were captured by being lured in their current holding cells.
Their sudden and unannounced appearance within the walls of the kingdom took me by surprise, but they are now safely contained.
They seem to be very territorial as they did not exhibit any hostile behavior as long as I kept my distance from their cell.
It also seemed that they were frantically looking for something, although I am not sure what exactly.
Since containment, they have remained completely still. I think they might be trying to trick me into getting in to check on them.
I’m not falling for that. More updates soon.
이것은 "토드스터 아카이브"의 세 번째 항목입니다.
범죄자 3호와 4호, 새들은 현재의 감금 셀에서 유인하여 포획되었습니다.
그들이 왕국 벽 안으로 갑자기 나타났을 때 나는 깜짝 놀랐지만, 이제 그들은 안전하게 갇혀있습니다.
그들은 매우 영토성이며, 셀에서 떨어져 있을 때는 어떤 적대적인 행동도 나타내지 않았습니다.
또한 그들은 무언가를 절망적으로 찾고 있는 것 같았지만, 정확히 무엇인지는 확실하지 않습니다.
갇힌 상태로 지켜보다 그들은 완전히 가만히 있었습니다. 저를 방심시켜 확인차 자신들의 셀로 들어오게 하려는듯 합니다.
저는 그런 덫에 걸리지 않을 겁니다. 곧 더 많은 업데이트가 있을 겁니다.
토드스터의 아카이브 세 번째
This is the fourth entry to the Toadster Archives.
Criminal number five, the Green Gorilla, was captured by falling victim to an intricate trap that was designed and set up in the feeding sector by yours truly.
So far, the green gorilla has been chained, so not too much information has been retrieved.
Something up above has happened that’s causing these cases to end up down here.
It hurts seeing familiar faces in this state, but I cannot risk my health to help old friends that may have gone mad. More updates soon.
이것은 "토드스터 아카이브"의 네 번째 항목입니다.
범죄자 5호, 초록색 고릴라, 나는 급식 구역에 복잡한 함정을 설치하여 포획했습니다.
지금까지 초록색 고릴라는 사슬에 묶여 있으므로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없었습니다.
위에서 어떤 일이 벌어져 이런 경우들이 여기로 이어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익숙한 얼굴을 이런 상태로 보는 게 아프지만, 미친 지인을 도와주기 위해 제 건강을 위험에 빠뜨릴 수는 없습니다. 곧 더 많은 업데이트가 있을 겁니다.
토드스터의 아카이브 네 번째

진료실에서 주인공은 슬로우 셀린 외에도 오필라 • 타르타 버드[104]와 점보 조쉬[105], 반발리나[106]를 보게 되고 주인공은 키 카드로 엘리베이터를 타고 마지막 구역으로 간다.
Get your brain work- ready with this morning exercise!
3 games, 2 rounds each.
Lights out = something in one of the rooms might have changed.
Report the room where the change has occurred.
Memorize the contents of each room and keep your eyes peeled!
이 아침 운동으로 머리를 움직여 보세요!
3개의 게임, 각각 2라운드.
불 꺼짐 = 어느 방 중 하나에서 무언가가 변했을 수 있습니다.
어떤 방에서 변화가 있었는지 보고하세요.
각 방의 내용을 기억하고 눈을 휘감아보세요!
주인공은 '그 곳에서 바뀐 그림 찾기 퍼즐'을 풀게 되고 문이 열린 채 거대한 방 안에 들어가게 된다. 그 곳에서 비터기글을 보지만 비터기글은 웃으면서 방을 나가고 곧 키티사우루스가 방안에 들어오면서 중간 보스전이 시작된다. 키티사우루스는 기본적으로 주인공을 쫓아오는데 일정 시간이 지나면 포효하면서 일직선으로 돌진하는 패턴을 가지고 있다. 잡히면 키티사우르스에게 잡아먹히니 최대한 잡히지 않아야 한다. 천장에 나타난 빨간 점이 그려진 벽을 향해 키티사우루스가 벽에 박치기를 하게 유인해서 초록 점으로 바뀌게 만들어야 한다. 그렇게 키티사우루스가 모든 벽에 박치기를 하게 하면 키티사우루스는 쓰러지게 된다. 쓰러진 키티사우루스에게 가까이 접근하든 조사를 하든 죽지 않으니 안심하자.

키티사우루스가 나타났던 방에 보고서가 있는데 내용은 다음과 같다.
Case update report
Case 14 was moved to her new dwelling this morning, to which she expressed satisfaction but natural nervousness.
As per management’s request, further research on the phenomenon of case 14’s pouch was conducted, and while the research >has provided invaluable observations, very little in terms of explanation can be confirmed.
It appears that any and all Givanium-grown bodies experience a lot of difficulty leaving the pouch once inside, and >especially more so if case 14 chooses to hold the pouch shut. Reflexes appear to loosen case 14’s ability to hold the pouch shut at will.
The reason for any case’s inability to leave the pouch has been theorized to be the result of some sort of attraction between Gv particles when they are within very close proximity, such as a body being within the interior of a pouch.
Case is permanently not ready for presentation.
사례 업데이트 보고서
14호 사례는 이번 아침에 새로운 거주지로 이동되었으며, 만족함과 자연스러운 긴장을 표현했어요.
관리 부서의 요청에 따라 14호 사례의 주머니 현상에 대한 추가 연구가 진행되었고, 연구는 귀중한 관측 결과를 제공했지만 설명 측면에서는 많은 부분이 확인되지 않았어요.
Gv 입자가 한 번 주머니 안에 들어가면 나오는 것이 매우 어려운데, 특히 14호 사례가 주머니를 막는 것을 선택한 경우 더 그렇게 느껴지는 것으로 나타났어요. 반사는 14호 사례가 주머니를 자유롭게 막는 능력을 늦추는 것처럼 보입니다.
주머니에서 나오지 못하는 모든 사례의 이유는 주머니 내부에 있는 경우와 같이 매우 가까운 거리에서 Gv 입자 간의 어떤 유혹이 결과로서 발생하는 것으로 추측되며, 몸이 주머니의 내부에 있는 상태와 유사한 상태일 때 발생한다고 생각됩니다.
사례는 영원히 준비되지 않았습니다.
바운실리아 여왕에 대한 다른 보고서
키티사우르스를 쓰러뜨리면 다른 문이 열리는데 그곳에는 키티사우르스의 벽화가 그려져 있고 테이블에 쪽지가 있다.
Hey,
I’m starting to like this system of communication.
It’s hard to do what we want to do without speaking to each other in private for a suspicious amount, and you know how they handle suspicious in this place.
What I don’t like is having to sometimes leave our messages at this floor. As much as understand that it is necessary sometimes, I just can’t help but feel watched down here...
Anyway, I have collected the data of all of the children currently enrolled in the kindergarten and left them at your desk. I’ve marked my preferred genome donors and you do the same on the sheet.
We can then exclude any students that aren’t marked by the both of us and then from the smaller pool of candidates, we pick one to proceed with.
이봐요,
나는 이 의사소통 체계가 마음에 들었어요.
수상한 금액에 대해 서로 사적으로 말하지 않고는 우리가 하고 싶은 일을 하기가 어렵고, 이곳에서 수상한 일을 어떻게 처리하는지 알 것입니다.
이따금 이 층에 메시지를 남기는 게 싫어요. 때로는 필요하다는 것을 이해하는 만큼, 여기에서 감시당하는 느낌을 지울 수 없습니다…
어쨌든 현재 유치원에 다니고 있는 아이들의 데이터를 모두 모아서 선생님 책상에 두었습니다. 내가 선호하는 유전자 기증자를 표시했고 당신도 시트에 똑같이 표시했습니다.
그런 다음 우리 둘 다에 의해 표시되지 않은 학생을 제외할 수 있으며 더 작은 후보자 풀에서 진행하기 위해 하나를 선택합니다.
키티사우루스가 그려진 방의 누군가에게 전하려던 어떤 편지

곧 어떤 방에 들어가 바운실리아 여왕의 미션이 있다. 푸른색 수정 8개를 모두 찾고 왕좌에 올려두자 사물함이 열리고는 하늘색 키 카드를 얻게 된다. 키 카드로 반대쪽 문을 열어 마지막 엘리베이터 부품을 손에 얻는데 성공했으나...
Like a bug to a zapper!
I won’t lie, I thought the dinosaur would finish you off, but if trapping you will get you out of my way too then who am I to complain?
I’d tell you a very fitting joke but you humans just never seem to get them.
The closest people to me denied me what I was made to do; people who were genetically-programmed to laugh at my every joke!
They cited some end-of-the-world scenario where whatever’s in the queen’s pouch escapes if I make her laugh, but I’m not buying it.
I was distraught, and I became dead set on making the ultimate jokester, but after failing time and time again, I realized something.
I AM the ultimate jokester. There was nobody better to be made, even if by me.
With the sheriff occupied thanks to you, reaching the queen will be a piece of cake.
I will go now, because unlike you, my path to having my family back has never been clearer.
벌레와 벌레 지팡이처럼!
솔직히 말하면, 나는 공룡이 널 끝내 버릴 거라 생각했어, 하지만 널 포획하면 너도 나의 길에서 사라질 거니까 불평할 권리가 없지.
네게 아주 어울리는 농담을 하나 해줄까 했는데, 너희 인간들은 항상 그걸 이해 못하잖아.
나에게 제일 가까운 사람들은 내 모든 농담에 웃음을 터뜨려야 하는 유전자 프로그래밍을 받은 사람들이었어!
그들은 여왕의 주머니에 뭐가 있다면 내가 그녀를 웃겨치게 되면 주머니에서 탈출하게 된다고 말했지만, 난 그게 거짓말 이라고 생각해.
난 괴롭고, 내 자신을 극한의 농담가로 만드는 데 몰두했어, 하지만 번번이 실패한 뒤에 깨달은 게 있어.
나는 극한의 농담가야. 나처럼 만들어진 사람에 더 적합한 사람은 없어, 심지어 나에 의해서도.
너 덕분에 보안관이 바빠져서 여왕에게 도달하는 것은 너무 쉬웠어.
지금 갈게, 왜냐하면 네게는 없는 내 가족을 다시 얻기 위한 길은 이제야 명확해진 거니까.
마지막 부품을 찾은 주인공을 가두며 바운실리아 여왕에게 가려는 비터기글
그때 비터기글이 나타나 주인공을 가두고 공룡(키티사우루스)가 주인공을 끝내버릴 줄 알았다면서 농담 하고 싶어졌지만, 자신의 농담에 웃도록 유전적으로 프로그램 된 모두가 자신을 거부했다는 말을 하고 자신은 여왕울 웃기면 여왕의 주머니의 무언가가 탈출할 것이라고 말한다. 허나 자신은 믿지 않고 보완관이 바빠진 틈을 타 여왕에게 간다. 하지만 주인공은 드론을 사용해 탈출하는데 성공하고 여왕에게 간다.[107] 왕국 안에는 토드스터 보안관이 쓰려져 있다. 작중 키티사우루스가 저지른 것으로 보인다.
Your majesty, I have finally come to do what I was made for, and deliver my jokes.
This is my best batch yet!
I command you to leave and not tell any jokes!
(Queen Bouncilia hops off, baby Opila Bird falls into a Gv barrel.)
Oh no!
Look at what you have done!
(Baby Opilla Bird, which came out of a giant GV barrel, screams in a bizarre manner and attacks Kittysaurus.)
Awww, they grow up so fast.
Too bad she’s about to get completely crushed.
This is chaos!
폐하, 제가 드디어 제가 만들어진 대로 하는 일, 그리고 제 농담을 전하러 왔습니다.
이것이 제 최고의 모음집입니다!
내가 분명히 아무 농담이나 하지 말라고 했을텐데!
(바운실리아 여왕이 난간에서 내려오자 진동으로 인해 아기 오필라 버드가 거대 기바늄 통에 빠져버린다.)
오 안 돼!
네가 한 짓을 봐!
(거대 기바늄 통에 튀어 나온 아기 오필라 버드는 기괴한 모습으로 괴성을 지르고 키티사우루스를 공격한다.)
아아, 정말 빨리 자라는구나!
정말 안됐어, 그녀가 완전히 미쳐버릴 거야.
이건 혼돈이야!
난장 된 바운실리아의 방에서 비터기글바운실리아 여왕
비터기글은 키티사우루스와 함께 있고 바운실라아 여왕에게 웃겨보겠다고 말하자 여왕은 어떤 농담도 하면 안 된다고 말하지 말라고 말함을 동시에 뛰어내리자 그 충격으로 아기 오필라 버드가 거대한 기바늄 통에 빠져 기괴하게 변해[108] 키티사우루스를 공격하지만 비터기글은 신경쓰지 않고 여왕에게 농담을 한다.
I’ve followed every single one of your order. Why won’t you give me that satisfaction one last time? All I want is to make you laugh.
But you know what will happen if I laugh!
I do. And I told myself time and time again that some things are more important than laughter.
But I can’t wait anymore. I need to make you laugh, even if just for a little bit.
I can’t be put aside again! I am nothing without a ruler to entertain!
I am sorry. Your majesty, tell me.
What did the train conductor say to the kangaroo?
Hop on!
저는 폐하의 명령을 모두 따랐습니다. 왜 아직도 저에게 그런 만족을 줄 의향이 없습니까? 전 오직 폐하를 웃기만을 바라고 있습니다.
하지만 내가 웃으면 어떤 일이 벌어질지 알잖아!
네, 그렇습니다. 그리고 저는 여러 번 자신에게 몇 번이고 그 어떤 것보다 웃음보다 중요한 일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더 이상 기다릴 수 없습니다. 조금이라도 폐하를 웃겨보려고 해야 합니다.
다시 내쳐질 순 없습니다! 통치자 없이는 제가 아무 것도 아니란 말입니다!
죄송합니다. 폐하, 말씀해주십시오.
캥거루 나라 은 무엇일까~~요?
정답은 바로 호주머니!!![109]
기차운전사가 캥거루에서 뭐라고 말했을~~까요?
껑출 뛰어서 올라타!!![110]
That. Was. Terrible.
(As Queen Bouncilia laughs with her mind at ease, a purple laser shoots out of her parenting bag.)
We’ve gotta run! This entire floor’s going down!
The Naughty ones are escaping.
I’ve managed to get the elevator to work, but only partially.
It can only go down, but right now we have to escape this entire floor to anywhere else.
그건. 정말. 끔찍해.
(바운실리아 여왕이 정신을 놓으며 웃자 육아낭에서 보라색 레이저가 뿜어져 나온다.)
어서 도망쳐야 해! 이 층이 무너지고 있어!
장난꾸러기들이 탈출하고 있어.
엘리베이터를 작동시키는데 성공하였지, 하지만 부분적으로만 작동시킬 수 있어.
그 엘리베이터는 아래로만 내려갈 수 있어. 하지만 지금 당장은 어디든 이 전체 층에서 다른 곳으로 탈출해야 해.
바운실라아 여왕의 육아낭에서 장난꾸러기들이 보라색 레이저를 뿜은채 탈출 하고 정신을 차린 토드스터 보완관이 주인공과 같이 탈출할 때의 대사
결국 비터기글은 농담을 했고 여왕은 끔찍하다고 하나 웃음을 참지 못해 곧 여왕의 육아낭에서 보라색 광선이 뿜어져 나온다. 여왕의 광선으로 인해 층이 무너지려자 정신을 차렸는지 나타난 토드스터와 함께 주인공은 탈출하게 된다. 하지만 이 틈을 놓치지 않고 비터기글이 추격해온다. 바로 쫓아오지 않고 여왕의 주머니에서 광선이 나오고 몇 초 뒤에 쫓아오는데 주인공보다 추격 속도가 현저히 느려 어지간하면 잡혀 죽을 일은 없다. 다만 여왕이 보여주는 현란한 광선에 정신을 팔다가 어느 순간 다가온 비터기글에게 죽을 수 있으니 토드스터가 도망치자는 말을 할 때 얼른 같이 빠져나오자. 간혹 버그인지 주인공이 뛰는 속도보다 비터기글이 추격하는 속도가 빨라서 열심히 도망쳤는데도 불구하고 비터기글한테 따라잡혀 죽는 경우도 있다.
Everything we have worked so hard to build… Just ruined…
I’ve let the other prisoners go but grabbed this one. The things he knows will definitely be useful.
If we make it down there alive, we need to find the queen’s scepter. It’s the only thing that can stop this madness...
우리가 열심히 만들어온 모든 것이... 망가져 버렸어...
나는 다른 수감자들을 놓쳤어, 하지만 이 한 명을 붙잡았지. 그가 알고 있는 게 분명히 유용할 것이야.
우리가 거기에 살아남을 수 있다면, 여왕의 홀을 찾아야 해. 이 광기를 멈출 수 있는 유일한 것이지...
비터기글을 따돌린 후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가는 중 토드스터의 대사
주인공과 토드스터는 비터기글보다 먼저 엘리베이터에 타고 엘리베이터를 작동시켜 비터기글을 따돌리는 데 성공한다. 엘리베이터가 내려가고 있을 때 토드스터는 다른 죄수들은 놓쳤지만 스팅어 플린은 잡았다고 말했고 스팅어가 알고 있는 게 유용할 거라고 장담했고 자신들(주인공, 토드스터, 스팅어)가 살아남는다면 여왕의 홀[111][112] 찾아야 하고 이 광기를 멈출 수 있는 유일한 것이라고 말함으로서 챕터 4는 끝난다.

엔딩 장면에는 바운실리아 여왕의 왕좌를 보여준다.

6. 챕터 6

For a parent looking for their missing child, time is delicate matter.
Click the clock to advance time.
실종된 아이를 찾는 부모에게 시간은 민감한 문제입니다.
시간을 앞당기려면 시계를 클릭하세요.
비터기글 모양의 시계를 3시까지 놓으면 게임이 시작된다.
이전 챕터들처럼 위의 글을 보여주는 방식으로 시작된다. 전 챕터에 이어 토드스터와 주인공은 스팅어 플린을 데리고 엘리베이터로 아래 층으로 내려온 상황이다.
The thought of what could be happening on the floor above terrifies me...
Pictures hundreds of angry animals finally escaping
only one thing capable of giving them peace, and
that's to get you and your friends; their captors.
I'm gonna sugarcoat it. We're in big trouble, partner.
We can't stay here long. Unless, you want to be swallowed whole with sharp teeth making you easier to digest.
윗층에서 무슨 일이 일어날 지에 대한 생각에 겁이 나는군...
수백 마리의 화난 동물이 마침내 탈출하는 큰 그림
그들에게 평화를 줄 수 있는 건 단 하나뿐이야.
바로 너와 자네 친구들을 납치한 놈들을 잡는 것이다.
돌려말하지 않을게. 우리는 큰 문제에 빠졌어, 파트너.
우리는 여기에 오래 머물 수 없어. 날카로운 이빨로 통째로 삼켜져서 소화하기 쉽도록 하고 싶지 않다면.

이후 주인공이 문을 연 후에 토드스터가 말한다
That's our ticket out of here partner.
Follow me, I know a place where we can hole up.
It ain't the prettiest, but it should be unoccuppied at least.
이것이 우리의 티켓이야 파트너.
따라 와. 우리가 숨어 있을 수 있는 곳을 알고 있어.
가장 예쁘지는 않지만 최소한 사람이 없는 곳은 되어야 해.

토드스터가 피난처로 바래다주는 도중 갑자기 불이 꺼진다.
Oh what?! Come on. We can't stay in dark! Let's head to that light over there!
뭐지?! 어서 가자. 우리는 어둠 속에 머물 수 없어! 저쪽에 있는 불빛으로 가자!

이에 놀란 토드스터가 주인공을 데리고 빛이 있는 곳으로 가자고 한다. 토드스터 말대로 빛이 있는 곳으로 달려가야하며 어둠 속에 오래 있을 시 장난꾸러기에게 먹혀서 게임 오버가 된다.
Phew, we should be safe for now.
Man, do I not miss this place.
This is where I took refuge after being dumped down here by your kind.
Many cold and lonely nights have been spent here. Once that I wish to forget.
I was found by the queen and Bittergiggl e and a couple of others, and was foolish enough to let myself believe that things could get better.
But here I am. Back to square one.
Like told you earlier, we need to get the queen's scepter as soon as possible.
휴, 일단은 안전할 거야.
이런, 여기가 그리울 수가 없군.
여긴 자네 종족에 의해 버려진 후 피신했던 곳이야.
춥고 외로운 밤을 많이 보냈어. 잊고 싶은 날도 있었지.
여왕님과 비터기글, 그리고 다른 두 명에게 발견됐을 때 난 어리석게도 상황이 나아질 수 있다고 믿었어.
그런데 난 지금 여기 있네. 다시 원점에.
아까 말했듯이 가능한 한 빨리 여왕님의 홀을 가져와야 해.

토드스터가 불을 키자 도시 길거리가 있는 어떤 장소가 나타났고 토드스터는 이곳은 자신이 인간들에게 버려지자 피난처가 된 곳이라고 말했고 이곳에서 외롭게 지냈다고 말했다.

토드스터는 여왕의 왕홀을 찾아보라고 말했고 주인공은 파이프를 타고 올라가 어떤 오두막에 들어간다. 그 안에 들어간 주인공은 톱니바퀴를 얻지만 곧 더 나니를 만나게 된다. 나니는 슬금슬금 걸어오면서 주인공에게 다가가 공격하는데 옴짝달짝 할 수 없어 첫 대면에서는 무조건 나니에게 죽는다. 게임 오버는 아니지만 사망 판정을 받는다. 사망 후 세이브 구간은 오두막 입구에서 시작되고 더 이상 나니는 나타나지 않는다. 톱니바퀴를 얻었던 테이블 위에는 책이 있는데 상호작용하면 이상한 기분이 든다며 가져갈 수 없다.
Hey partner, do you happen to know anything about someone who tricks others and imprisons them?
This dame claims someone kidnapped and imprisoned her for some time.
I didn’t get a good look at them.
but she managed to escape.
I have a feeling the culprit is incredibly clever and good at what he does, and that he’s very handsome.
I didn’t say that…
My gut feeling is never wrong, and something tells me HE IS very handsome.
But you came to the right place, miss.
My students are my responsibility.
I can’t teach without a full attendance list.
The principal would be very mad if I did.
It should be safe here for now.
We ought to find the culprit, but let’s make sure we are alive to do so first.
How about you head over to the Introduction Sector and look for the first switch.
I’ll have Stinger Flynn transported here.
Mis Mason, you seem to have been through a lot and we need everyone to stay focused.
I think you should rest for now.May we get through this alive.
이봐 파트너 혹시 다른 사람을 속이고 가두는 사람에 대해 알고 있나?
이 아가씨는 누군가가 자신을 납치하여 한동안 투옥했다고 주장하더군.
얼굴은 보지 못했어.
하지만 그녀는 가까스로 탈출했지.
범인이 엄청나게 영리하고 일을 잘하고 잘 생겼다는 느낌이 들어.
그런 말은 안 했는데…
내 직감은 결코 잘못된 것이 아니며 뭔가 그가 매우 잘생겼다는 것을 말해주지.
하지만 제대로 찾아오셨어, 아가씨.
내 학생들은 내 책임이야.
출석부 없이는 가르칠 수 없어.
그렇게 하면 교장 선생님께서 매우 화를 내실 거야
지금은 이곳이 안전할 거야.
범인을 찾아야 하지만 먼저 우리가 살아 있는지 확인해야지.
소개 구역으로 가서 첫 번째 스위치를 찾아 보는 게 어때?
나는 스팅어 플린을 이곳으로 옮기지.
메이슨, 당신은 많은 일을 겪은 것 같으니 모두가 집중해야 해.
지금은 쉬어야 좋을 것 같아. 살아서 이겨낼 수 있기를 바래.

톱니바퀴를 얻은 후 밑으로 내려가자 토드스터는 반발리나와 같이 있었다. 반발리나는 토드스터에게 누군가가 자신을 감금했었다고 말했고 토드스터는 반발리나를 가둔 누군가가 잘생겼을 거라고 추측한 후(...), 자뻑하는 두꺼비 주인공에게 자신이 스팅어 플린을 옮길 동안, 도입 구역에서 첫 번째 스위치를 찾라고 한다.[113] 이에 주인공은 드론을 사용해 도입 구역으로 갔고, 가던 중에 클레어가 쓴 쪽지를 본다.[114] 도입 구역에 도착하자 안에 의자들이 있었고 문을 열면 비터기글도 있었다.
Are… Are they gone?
Don't worry, I..I'm not going to hurt you.
I've done enough damage as it is...
I know it doesn't make up for what I've done and trying to take you down.
But I'm sorry. I truly am.I don't know what came over me.
I just... Couldn't hold myself back...
I knew the consequences well, and I still went ahead and said that stupid joke!
And now the queen's probably dead because of me...
I wouldn't blame you if you don't forgive me, but I will be very thankful if you do.
Just know that I'll do my best to make up for what I did.
You're here for the switch for the room where the scepter is, right?
It's in here, but it's inside of that locker. I can't figure out what to do...
모두... 모두 간거지?
걱정 마. 난... 너를 해치지 않을 거야.
이렇게까지 피해를 입혔는데...
내가 널 무너뜨리려고 한 짓을 보상할 수 없다는 걸 알아.
하지만 미안해 진심이야, 내가 왜 그랬는지 모르겠어.
그냥... 참을 수가 없었어...
나는 결과를 잘 알고 있었는데도 그런 어리석은 농담을 했어!
여왕님은 나 때문에 죽었겠지...
용서하지 않아도 널 원망하진 않을께 다만, 용서해주면 정말 고맙겠어.
내가 한 일을 만회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는 점만 알아둬.
홀이 있는 방의 스위치를 찾으러 왔지?
여기 있는데 저 사물함 안에 있어.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네...

다만 비터기글을 전과는 달리 진정된 상태이며 이번에는 주인공을 해치지 않을 거라고 말했고, 주인공에게 사과하며 자신이 저지른 일을 바로 잡을 것이라고 말한다. 주인공은 벽에서 가로의 색을 보고 의자들을 찾아 순서대로 스위치를 누르는 퍼즐들을 풀어 빨간색, 초록색, 파란색 전등을 복구시켰고 전등을 조작해 화이트 보드에 Banban's Kindergarten(반반의 유치원)이 비추게 했다.
We gotta hide! Get in here!
We gotta wait till whatever video is playing outside ends.
Don't Say. A word.
우리는 숨어야 해! 여기로 들어가자!
밖에서 재생되는 영상이 끝날 때까지 기다려야 해.
절대로, 한 마디도 말하지 마.

그때 갑자기 주위가 어두워졌고 비터기글은 방 안에 빨리 들어오라고 말해 주인공과 비터기글은 방 안에 들어간다. 비터기글은 동영상이 끝날 때까지 어떤 말도 하지 말라고 했고 곧 누군가가 방 문을 두드린다.
Hello?
Anybody In there?
It’s your friend Banban.
I need your help...
He's out already? Don't even think about opening this door.
Open Up. Open Up. OPEN UP OPEN UP OPEN UP!
안녕?
거기 누구 없어?
너의 친구 반반이야.
너의 도움이 필요해…
걔가 설마 왔겠어? 이 문을 열 생각은 하지 마.
문 열어. 문 열어. 문 열어. 문 열어. 문 열라고!

밖의 누군가는 악마 반반의 목소리를 흉내내며 당장 문 열라고 대답했지만 주인공과 비터기글은 아무 소리도 내지 않았고 동영상이 끝나자 그 누군가는 다른 곳로 갔고[115], 주인공과 비터기글은 방에서 나와 토드스터가 있는 곳으로 간다.
You have a lot of guts showing up here, Bittergiggle.
I should take you out where you stand.
Did you really think I would allow you in here?
And look who it is. My partner in fighting crime turns out to be working with our most wanted criminal behind my back.
I had a bad feeling about you the moment I saw you.
I wanted to use you as bait for the other criminals, but the queen insisted we give you a chance.
Should’ve gone with my instincts. As usual, I was right.
You two should go. Your fate in here won’t be much better than you fate out there with the Naughty Ones.
I don’t need no partners. I’ll find Little Beak, and together we’ll rid the world of monsters like you.
여기 오다니 배짱하나 좋군, 비터기글.
자네가 서 있는 곳으로 데려가야겠어.
내가 자네를 여기에 들여보내줄 거라고 생각했나?
그리고 이게 누구야. 범죄와 싸우는 내 파트너는 내 등 뒤에서 지명 수배된 범죄자와 협력하고 있잖아.
나는 자네를 본 순간 자네에 대해 나쁜 예감이 들었어.
나는 자네를 다른 범죄자들의 미끼로 이용하고 싶었지만 여왕님은 자네에게 기회를 주겠다고 고집하셨지.
내 직감을 따랐어야 했어. 언제나처럼, 내가 옳았지.
자네들은 가봐. 이곳에서의 자네의 운명은 장난꾸러기들과 함께 있는 저밖의 운명보다 별로 나을 수 없을 거야.
파트너는 필요없어. 내가 리틀빅를 찾아서 자네 같은 괴물들을 세상에서 없애버릴 거야.

이때 토드스터는 비터기글과 함께 있는 주인공을 오해해 주인공에게 실망감을 느꼈고, 주인공을 범죄자 취급을 해 다시는 인간을 돕지 않겠다고 말한다.
No! I’ll save you!
안 돼! 내가 구해줄게!

그런데 그 순간, 장난꾸러기가 나타나 반발리나를 납치했고 토드스터는 자신이 구해주겠디며 어둠 속으로 달려간다.

한편, 주인공과 비터기글은 피난처 안으로 달려 스팅어 플린이 있는 곳으로 간다.
Oh... It's you two...
The duo of destruction.
Didn't you cause all of this to happen?
I did... And I plan to make up for it.
Everyone that you care to see you redeem yourself is probably already gone, so what's the point?
How do you even talk? Jellyfish have no brain.
We should go turn on the other switch of the door. Let's head to the potentiality sector next.
아... 자네들이구나...
파멸의 듀오.
이 모든 일이 일어난 것은 자네 때문이 아니었나?
그랬어... 그리고 만회할 생각이야.
자네가 구원받는 것을 보고 싶은 사람은 모두 이미 떠났을 거야. 그렇다면 요점이 무엇인가?
그나저나 어떻게 말하는거야? 해파리는 뇌가 없는데.
우리는 문의 다른 스위치를 켜야 해. 다음은 잠재력 구역로 가야겠어.

스팅어 플린은 비터기글 때문에 이 모든 일이 일어난 거냐고 묻자 비터기글은 그렇다고 한 뒤, 자신이 만회할 거라고 말한다. 그리고 주인공에게는 잠재력 구역으로 가라고 말한다. 가던 중에 주인공은 전력 스위치로 가 미스터 카봅맨을 보고 노랑색 키카드를 얻어 잠재력 구역으로 들어간다.

잠재략 구역 오른쪽에는 외나무다리 위에 있는 민트 비터기글과 갈색 비터기글이 있었다.
Come on, man. We have to get back together.
Not a chance! Your jokes are trash!
You'll have one leg. Everybody will think you're the joke when you're hopping around like a bunny.
We must get back together to prevent that!
You make a good point. Let me think about it for a second.
(우반신을 걷어차며)NEVER!
제발, 친구. 우리는 다시 모여야 해.
어림없어! 너의 농담들은 쓰레기라고!
넌 다리 하나만 갖게 될 거야. 너가 토끼처럼 깡총거리면 모두가 널 우스꽝스럽게 생각할거야.
그걸 막기 위해선 우리는 다시 모여야 해!
좋은 지적이네. 생각할 시간을 좀 줘.
(우반신을 걷어차며)싫어!
민트 비터기글은 우리가 뭉쳐야 한다고 말했지만 갈색 비터기글은 이를 거절하며 민트 비터기글을 발로 차서 바닥으로 떨어뜨리고 자신도 바닥에 떨어진다.

비터기글들이 떨어지자 주인공은 외나무다리에 있는 모자를 얻고, 외나무다리를 건너야 보이는 숨겨진 공간으로 가 드론을 사용해 문을 열자 다리 하나가 없는 비터기글이있었다.
I will find it. The perfect joke.
l might've lost a leg, but it will all be worth it in the end.
I just have to make sure I don't lose the other one.
But I must remember. Absolutely no more jokes about being trapped in a kangaroo's pouch!
내가 찾을 거야, 완벽한 농담 말이야.
다리 하나를 잃긴 했지만 결국 그럴 만한 가치가 있을거야.
난 그저 다른 다리를 잃어버리지 않도록 조심해야 해.
하지만 캥거루 주머니에 갇힌 것에 대한 농담을 다시는 하면 안된다는 것을 기억해야 해!
구석에 쭈그려 앉아 혼잣말하는 다리 한 쪽이 없는 비터기글
Glad to know you survived the madness happening outside.
I’ve seen cases escape containment before, but nothing this crazy.
You’re not much of a talker, so I’m going to assume you’re here for an important reason.
You wouldn’t risk life to be here otherwise.
Whatever it is, I’ll come with you.
밖에서 벌어지는 광기 속에서 살아남아서 다행이야.
전에도 격리구역을 탈출한 사례를 본 적이 있지만, 이렇게까지 심한 건 아니었어.
너는 말을 많이 하는 사람이 아니니, 여기에 중요한 이유가 있다고 가정할게.
그렇지 않다면 여기에 오기 위해 목숨을 걸지는 않았을 거야.
이유가 무엇이든, 함께 가줄게.
반반이 주인공과 다시 만났을 때

그 비터기글을 뒤로하고, 다시 위로 올라가자 반반이 그곳에 있었다. 반반은 주인공이 혼란 속에서도 살아남은 게 기쁘다고 말했고 함께 가자고 하곤 무슨 일이 있어도 주인공을 돕겠다며 주인공과 동행한다.
Look at this place.
It seems really familiar, but I’m not sure where I could’ve ever seen something like this.
여길 좀 봐봐.
정말 낯익은 것 같은데, 이런 걸 어디서 본 적이 있는지 모르겠어.
문을 열었을 때 반반이 한 말

주인공이 노란색 문을 열자 오두막 안에 들어가게 된다. 오두막 언의 문도 열자 밖에는 흰색 반반 동상들과 흰색 미스터 카봅맨 동상들이 있는 정원이 보였다. 그 정원에서 카봅맨 동상들을 움직이고 반반의 동상을 전구가 있는 곳으로 움직이면 빨간색 키 카드를 얻을 수 있다. 주인공은 처음에 나온 오두막에 들어가려고 한 순간, 장난꾸러기 한 마리가 나왔고 어딘가로 가버렸다. 장난꾸러기가 사라진 자리에는 쇠 막대 하나가 있었다.
Hey!
Is that guy over there a friend of yours?
You can tell to get down now.
It’s not like we’re gonna eat his pancreas.
Hey! You can get down now. We're friendly!
이봐!
저기 쟤는 네 친구야?
너가 내려오라고 해 봐.
우리가 그의 췌장을 먹을것도 아닌데.
이봐! 이제 내려와도 돼. 우리 친절한 사람이야!
다다두 경에게 제압당하기 직전에 반반이 한 말

오두막 안으로 들어가려고 하자 멀리서 다다두 경이 주인공 일행을 보는데 재빨리 안으로 들어가야 한다. 시간을 지체할시 다다두 경이 주인공을 덮친다.
So… You’re my liberator.
Did you get my warning?
You had your chance to escape my mayhem.
(Roars)
Leave them alone!
그러니까... 자네는 나의 해방자야.
내 경고를 받았나?
자네는 혼란을 피할 기회가 있었어.
(표효 소리)
내버려 둬!
다다두 경반반비터기글과 싸울 때

안으로 들어가자 다다두 경이 반반을 쓰러뜨리고 주인공을 해방자라고 하곤 자신의 경고를 들었냐며 혼란 속에 빠져나갈 기획가 있었다고 한 뒤 표호를 지른다. 이후 비터기글이 나타나 다다두 경을 제압하려나 힘의 차이 때문에 비터기글이 멀리 날아가 기절을 한다. 주인공은 쇠 막대를 이용해 사물함을 열어 보라색 키 카드를 얻고 키 카드를 사용해 밖으로 나가자 다다두 경은 없고 쓰러진 반반과 비터기글이 있었다. 정황상 기절한 걸로 보인다.

때문에 주인공은 혼자 오두막에 들어가 잠재력 구역으로 향하던 중에 다시 정신을 차린 비터기글이 주인공과 함께 움직인다. 비터기글은 사무실 안에 왕홀 스위치가 있고 작동시키려면 네 개의 잠금장치를 풀어야 하는데 그러면 원하지 않은 손님들이 오기 때문에 자신을 지켜달라고 부탁한다.

그런데 비터기글이 잠금장치를 건들자 알람이 을리면서 조명이 붉게 변하더니 장난꾸러기들이 몰려오게 되었다. 이때 붉게 변한 곳을 향해 전등을 비춰서 장난꾸러기들을 쫓아내야 한다.

그렇게 장난꾸러기들을 쫓아내면 불빛이 원래대로 돌아가고 알람도 꺼진다.
Activate the switch and let's get out of this place!
I don't want to spend another minute in this place.
스위치를 작동시키고 이곳을 탈출하자!
이 곳에서 단 1분도 있고 싶지 않아.

잠금방치를 풀은 비터기글은 1분도 이곳에 있기 싫다며 가자고 말했고 주인공은 가기 전에 외과의사에 대한 보고서를 보게 된다.

그렇게 다시 돌아가는 중에 어린이들의 소리를 듣게 되었다.
Hang on, we need to talk.
We've been making great progress so far, and it's really getting my spirits up.
I'm in the mood to tell a joke.
Ready?
What do you call a toad that's upset?
Unhoppy!
(laughs)
Did you hear that?
They... Laughed...
Last time I told a joke all I heard was yelling...
잠깐만, 얘기 좀 해야겠어.
우리는 지금까지 큰 진전을 이루었고 정말 기분이 좋아졌어.
농담을 하고 싶은 기분이야.
준비됐어?
두꺼비의 반대말은 뭘까?
얇이![116]
(웃음)
그 소리 들었어?
그들이... 웃었어...
저번에 농담을 했을땐 소리 지르는 소리만 들렸었는데...

가던 중에 비터기글은 주인공에게 농담을 했고 멀리서 웃음소리가 들려오자 비타기글은 신이 나서 오두막과 왕홀이 있는 곳으로 달려갔고 그곳에는 반반이 있었다.

반반은 자신이 납납을 가뒀다고 말했고, 납납이 철창 안에 갇혀 있었다. 또 그곳에는 키티사우루스도 있었다. 정황상 리틀 빅과의 싸움으로 지쳐서 벽에 기대고 있으며 크기도 작아졌다.

그때, 스팅어 플린이 이 사건이 주인공의 어리석은 판단 때문에 일어난 거라며 주인공을 탓했고, 주인공이 아이들을 볼 가능성이 줄어들고 있다고 했다. 그리고 보여줄 게 있다며 주인공에게 환각을 보여준다. 아니 그럼 도와주든가

환각 속에는 주인공은 스팅어, 반반, 캡틴 피들스, 오필라 버드[117], 납납과 함께 비 오는 날에 버스 정류장에 서 있다.[118] 첫 번째 버스가 오자 스팅어는 그 버스를 타지 말라고 했고, 곧 다른 버스가 오자 캡틴 피들스가 가까이 가는데 갑자기 버스가 피들스를 납치해버리고 가버린다. 마스코트들은 당황하던 중에 납납이 멋대로 도로에 나가자 버스에 치였다.[119] 그러다 버스 한 대가 주인공울 덮치면서 주인공은 깨어난다.

비터기글은 깨어난 주인공에게 반반이 키 카드 두 개 중 하나를 가져갔다고 말했고 어서 반반을 쫒아가라고 말한다.

반반을 뒤쫒아가는 주인공은 마지막 왕홀 스위치가 있는 구역으로 가자 여러 스위치를 작동시킨 후에 수술실 문이 열렸다.
(White-Eyed Infant): Hello, giant.
(Black-Eyed Infant): Stop! Father told us not to talk to strangers.
(White-Eyed Infant): But we need help! Did you see our father around?
(White-Eyed Infant): He didn’t come by today.
(Black-Eyed Infant): He has more arms than you.
(Black-Eyed Infant): More than us as well, obviously…
(White-Eyed Infant): If you see him, please tell him we need him to come back!
(하얀 눈 아이): 안녕하세요, 거인.
(검은 눈 아이): 하지마! 아빠가 낯선 사람과 이야기하지 말라고 했잖아.
(하얀 눈 아이): 하지만 도움이 필요해! 저희 아빠를 근처에서 보셨나요?
(하얀 눈 아이): 오늘은 안 오셨어요.
(검은 눈 아이): 아빠는 당신보다 팔이 더 많아요. 우리보다 더, 당연한 거지만…
(하얀 눈 아이): 아빠를 만나면 꼭 다시 와야 한다고 전해주세요!

수술실 안에는 청록색 얼굴과 두 다리만 있는 기바늄 쌍둥이들이 아빠를 찾고 있다고 말했고 아빠를 보면 돌아와달라고 부탁한다.[120] 주인공은 그들의 말을 듣고 8개의 막대사탕을 찾아내자 문이 열렸고 그곳은 어두웠다. 그때, 바닥 빝에 밝은 곳이 있어서 구멍을 향해 몸을 던지자 그곳에는 리틀 빅과 반반이 있었다.

반반은 리틀 빅은 나무에 있으면 안 오고, 소리로 리틀 빅을 유인해 전기 베터리가 있는 텐트로 가 베터리들을 얻고 전기 함정을 작동시키라고 말한다. 그렇게 주인공은 베터리를 얻는 데 성공했고, 함정을 작동시켜 리틀 빅을 제압하는 데 성공한다. 하지만 리틀 빅은 다시 일어났고 주인공에게 달려들었으나, 주인공은 어느 공간에 들어갔고 곧 벽이 닫히면서 리틀 빅은 벽에 끼인다. 이후 벽이 다시 열리자 원래 모습인 아기 새로 돌아온다.[121] 일어난 리틀 빅은 어딘가로 가버렸고, 어느새 이 공간에 들어온 반반은 스위치를 찾아보라고 말했고, 곧 문이 열리자 주인공은 팔이 없는 비터기글 옆에서 마지막 왕홀 스위치를 발견한다.

주인공은 스위치를 작동시키고 위로 올라가자 점프를 해서 나아가야 하는 블록을 건넜고, 반반이 가져간 주황색 키 카드를 손에 넣었다.
Go ahead. Press the thing...
Nothing bad will happen. I promise...
(주인공이 버튼을 누른다.)
See? I told you nothing bad would happen.
어서 해. 그 버튼을 눌러...
아무 일도 없을거야. 약속할게...
(주인공이 버튼을 누른다.)
봤지? 내가 아무 일도 없을 거라고 했잖아.
버튼 옆에 서 있는 팔이 없는 비터기글

왕홀이 있는 곳으로 돌어가자, 반반은 납납을 풀어줬고 주인공이 문을 열자, 주인공, 비터기글, 납납은 안으로 들어간다.

왕홀이 있는 관에 도달했고 반반은 너무 쉽게 꺼냄(Eject) 버튼이 있는 것이 의심스럽다고 하는 데, 그때 납납이 나타나 멋대로 꺼냄 버튼을 누른다.[122]

그렇게 관이 열렸고, 왕홀이 모습을 드러낸다.

하지만 비터기글은 왕홀의 중간 부분이 빠졌다며 허전함을 느꼈다.
So this is where the key to my prison was stored away.
Impressive work.
All switches activated, the big door opened and the treasure ready to be plundered.
I fear this is the part where I come in and take all of your hard work for myself.
I can sense I’m not the only one in this room that’s good at this.
Consider it part of the payback for what was done to me.
Plus I need to make sure history doesn’t repeat itself.
You did have a choice.
And you chose wrong.
Where are the sheriff and the surgeon?
Surely me coming in here and taking the scepter wasn’t part of your grand plan.
I’ll tell you.
They’re hiding like the cowards you all are.
But I’ll find them, and all will pay.
Seems the scepter is incomplete too.
Are you going to tell me where the missing piece is or am I going to have to eat your pet kitty?
그래서 이곳이 내 감옥의 열쇠가 보관되어 있던 곳이군.
정말 인상적이네.
모든 스위치가 활성화되고 큰 문이 열리며 보물을 약탈할 준비가 되었어.
내가 들어와서 자네들의 모든 노고를 나 자신을 위해 가져가는 부분이 아닐까 두렵군.
이 방에서 이 일을 잘하는 사람이 나뿐만이 아닌 것 같아.
그것은 나에게 행해진 것에 대한 업보의 일부라고 생각해.
역사가 반복되지 않도록 해야지.
자네에게는 선택의 여지가 있었네.
그리고 자네는 잘못 선택했어.
보안관과 외과 의사는 어디에 있지?
내가 여기 와서 홀을 차지하는건 자네의 원대한 계획에는 없던 일이지?
내가 말해주지.
그들은 자네들처럼 겁쟁이처럼 숨어 있어.
하지만 내가 찾아낼 테니 모두가 대가를 치르게 될 거야.
홀도 불완전한 것 같군.
잃어버린 조각이 어디에 있는지 말해주겠어? 아니면 내가 자네 애완용 고양이를 잡아먹어야 해?

그 순간, 다다두 경이 나타난다.

다다두 경이 나타나자 반반은 납납에 기바늄을 주입했고, 곧 납납은 기괴한 모습으로 거대해져 다다두 경을 제압한다.

이때를 틈타, 셋은 미로같은 곳으로 달렸고, 곧 어느 난간이 있는 곳에 도착한다.
I… I don’t think I can go…
What? What do you mean?
You wouldn’t understand.
They appreciate my jokes!
Who’s they?
This is my one chance to have an audience, and I am going to take it!
Goodbye!
나… 갈 수 없을 것 같아…
뭐? 무슨 뜻이야?
이해하지 못할 거야.
그들은 내 농담을 재밌게 생각해!
그들이 누구야?
청중을 만날 수 있는 유일한 기회니까, 꼭 잡아야지!
!
난간으로 몸을 던지기 직전의 비터기글이 한 말

그때, 비터기글은 자신의 농담을 이해해주는 그들이 있어서 자신은 나갈 수 없다고 말했고 난간으로 몸을 던진다.[123]

결국, 반반과 주인공만 옆으로 가서 엘리베이터를 발견한다.

And this is where they realized that everything they have worked so hard for was all for nothing.
Both of you be a fine addition to my army.
Together and under my command, we will finish what the queen couldn’t.
I’ll hold them off.
Look for the surgeon.
그리고 여기에서 그들은 그들이 그토록 열심히 일한 모든 것이 모두 헛된 것임을 깨달았지.
자네 둘은 내 군대에 훌륭한 보탬이 될 거야.
나와 함께, 내 명령에 따라 우리는 여왕님이 이루지 못한 일을 끝내자고.
(고개를 돌려 주인공을 보며)내가 처리할게.
외과 의사를 찾아.
다다두 경 일행과 마주할 때 반반이 한 말

그러나, 다다두 경이 다시 와서 납날리나, 마타키 트윈스, 반반리나, 오필라 버드, 타르타 버드, 키티사우루스, 그리고 자살 시도한 비터기글을 세뇌시키고 군단에 합류시켜 주인공과 반반을 위협한다.

반반은 자신이 다다두 경 일행을 맡겠다고 말했고, 주인공에게는 외과 의사(시링전)를 찾으라고 말한다. 곧 엘리베이터가 작동했고 반반은 혼자 다다두 경에게 달려들었고, 반반과 마스코트들의 싸움 소리가 들리는 것으로[124] 챕터 6은 끝난다.

엔딩에는 최후반부에 나온 엘리베이터 모습을 보여준다.

7. 챕터 7

챕터6 엘리베이터를타고 직원교육영상을 재생할 수 있는 방에 도착한다. 가이드를 다 듣고 카드키를 얻게 되는데 엘리베이터를 처다보자 차마타키,타마타키가 뛰어내린다 그리고 엘리베이터가 추락한다. 그다음 문을 카드키로 열고 그방을 나가며 챕터7이 시작된다
[1] 해당 표지의 마스코트는 점보 조쉬. [2] 해당 표지의 마스코트는 반반. [3] 해당 표지의 마스코트는 스팅어 플린. [4] 해당 표지의 마스코트는 토드스터 보안관. [5] 해당 표지의 마스코트는 졸피. [6] 해당 표지의 마스코트는 비터기글. [7] 해당 표지의 마스코트는 시링전. [8] 이 방은 7번째 알을 오필라 버드에게 먹여 얻을 수 있는 보라색 키 카드가 있으면 들어갈 수 있다. 아이러니하게도 게임에서 정상적으로 플레이하면 들어갈 수 없는 유일한 방이다. [9] 이를 통해 주인공이 반반의 유치원에 들어온 이유를 알 수있다. [10] I am [11] 그 밑엔 검을 들고 있는 글의 화자와 오필라 버드, 오필라 버드 뒤에 클레어가 그려져 있다. [12] 처음 시작할 땐 배터리가 없었다. [13] 색깔 퍼즐 방에서 숨겨진 알 하나를 더 먹이면 보라색 키 카드를 얻는다. [14] 1시는 오프닝에서 문이 열린 시각이다. [유추] hole이 구멍이 아니라 홀이라는 대명사일 가능성이 있다. [유추] [유추] [유추] [19] 이 때 갈까 말까 하는 오필라 버드의 행동이 공포를 극대화한다는 평이 많다. 여기서 시간을 지체하면 주인공을 죽이니 발판을 만들고 가야한다. [20] 참고로 이 리포트에 들어오기 전 입구 근처의 벽을 자세히 보면 부리로 찍어서 기어 올라온 발자국과 구멍들이 있다. 챕터 6 이스터 에그 영상을 보면 오필라 버드가 부리로 찍어 기어 올라와 모형인 척한 것으로 추정된다. 플레이어들은 오필라 버드의 재등장 떡밥으로 생각하고 있다. 그리고 이는 챕터 2에서부터 재등장한다. [21] 반반의 고깔 모자. [22] 챕터 1처럼 시침이 달라질 때마다 상황이 달라지는데 11시로 만들면 케이크가 추가된다. 12시를 가리키면 직원들로 추정되는 목소리가 사라지고 긴급 버튼 알림이 켜지며 1시로 가리키면 화면 시점의 첫 번째 테이블 세트가 사라지고 2시로 가리키면 테이블 세트가 또 사라진다. 3시로 가리키면 휴게실 내부의 불이 꺼진다. [23] 챕터 1의 문구와 똑같다. 이걸로 주인공이 어른이라는 단서. [24] 챕터 1 마지막에 얻었던 그 키 카드. [25] 엘리베이터가 무너진 곳 출입구를 보면 Outer Sector(외부 구역)라고 쓰여 있다. 아무래도 외부에는 챕터 1대로 평범한 유치원으로 만든 걸로 추정된다. 아래의 끝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높아서 추락하면 그대로 사망한다. [26] 왼쪽과 중앙은 문이 잠겨 있어서 들어갈 수 없는 관계로 오른쪽으로 가게 된다. 오른쪽 출입구 위에 Comms Sector(통신 구역)라고 쓰여 있다. 또한 분홍색 키 카드 옆에 쪽지가 이있는데 대략적인 내용은 쪽지를 읽었다면 빨리 떠나고 이곳은 잊혀져야 한다는 내용이다. [27] 벽에 쓰여진 글을 읽고 계단으로 올라갈 때 나브나브가 출입구 쪽으로 온게 보인다. 왔잖아 [28] 납납이 있는 출입구로 가까이 가거나 새로운 문을 열면 납납이 그대로 사라진다. 그러나 난간을 넘어 뛰어내리면 사라지지 않는다. [29] 테이블 안쪽을 봐야 볼 수 있어서 처음 하는 사람들은 아예 모르고 있는 경우가 있다. 통신 구역의 테이블이 챕터 2 시작할 때 휴게실에 사라졌던 그 테이블을 말하는 것으로 보인다. [30] E 키를 눌러 손을 흔들면 된다. [31] 그 누군가가 자신의 도움이 필요하면 카메라를 보고 손을 흔들라고 한다. 2번까지는 단서를 주고 3번 이상은 단서를 확인하고 퍼즐을 풀어보라고 언급한다. 의외로 계속 물어본다 해도 화내지 않는다. [32] 퍼즐을 풀기 전 정비실 1층에 의자가 많은 곳 테이블에 테이프가 있다. [33] 길을 외운 고수가 아니라면 납납을 보려고 위를 보거나 왔다갔다 하지 말고 화살표를 잘 보고 앞을 보고 뛰자. [34] 정비실에서 얻은 테이프를 틀면 어딘가에 반반이 쓰러져 있는 사진이 30초간 나오는 이스터 에그가 있다. [35] 이때 후다닥 소리가 들린다. [36] 사실 어두워서 해당 유리색이 잘 안 보이지만 자세히 보면 깨뜨릴 수 있는 유리가 노란색이다. [37] 잘하면 한 번에 깰 수도 있다. [38] 쓰러져 있는 캡틴 피들스들에게 말을 걸거나 조사를 하지 못하는 것으로 봐 죽은 것으로 보인다. [39] 작중에서 언급된 기바늄(Gv)이라는 물질이다. 기본 색으로 보이는 파란색은 벽화에만 있고 직접 모습이 보이지 않는다. [40] 근처 벽을 잘 보면 DO NOT CROSS <- I WILL TRICK YOU(옆을 지나가지마 <- 난 너를 놀래킬거야) 라고 쓰여있다. [41] 8마리의 캡틴 피들스가 그려진 벽에 청록색 피들스만 화살표로 가르키며 Distract before extraction(추출 전 주의를 분산 시킬 것)이라고 쓰여있다. [42] 나가고 출입구를 보면 Medical Sector(의료 구역)라고 쓰여 있다. [43] 공식 트레일러에도 나온 그 괴물이다. 기괴하게 생겼지만 주인공을 바라 보기만 할 뿐 아무런 해를 끼치지 않는다. 이때 챕터 2 시작 지점으로 가면 청록색의 액체 자국이 어디론가 이어져 있고 엘리베이터 밑에 있던 점보 조쉬가 사라져 있다. [44] 아이들이 많은 것처럼 행동하나, 주인공 혼자뿐이다. 아이들이라 불리는 것들은 선글라스를 올린 농구공, 물뿌리개, 볼링 핀들을 의자에 앉혀 놓은 것이다. 농구공은 멋진 아이, 물뿌리개는 인기 없는 아이, 볼링핀은 심술궂은 아이 역할로 보인다. [45] E 키를 누르면 의자에 앉게 된다. 교실에 들어가기 전 거대한 청록색 피들스가 있던 곳에서 주인공은 모자를 줍는데 인기없는 아이가 쓰는 모자라서 그렇게 취급하는 것 같다는 추측이 있다.(물론 줍지 않아도 진행에 지장 없다.) 나중에 선글라스를 쓰면 멋진 아이 취급한다. [46] 그나마 첫 번째 수업인 수학의 두 개의 문제의 답이 정상적이다. 사실 문제 하나 빼면 문제 자체는 정상적인데 정답이 참 기상천외하다. [47] 평범한 더하기 문제지만 작중이 유치원인만큼 유치원 아이들이 쓰기엔 너무 큰 숫자다. [48] 이 문제는 대한민국 초등학교 1학년 1학기 3단원 수학 '덧셈과 뺄셈'에서 배운다. 그리고 반발리나가 직접 쓴 문제라고 언급한다. [49] 반반이 주인공과 합류하려고 반발리나에게 말한 걸로 추정된다. [50] 반발리나는 전부 다 아무렇지도 않게 설명했다. [51] 직역하면 "아무리 뜨거워도 저만큼은 아니죠!"이다. 영미권에서 hot은 cool과 마찬가지로 어떤 사람이 멋지거나 매력적이라는 의미로도 쓰인다. 이 정답을 말하면 아이들이 웃는 소리가 나온다. 그런데 그 목소리가 기괴한 괴물같은 목소리라 공포를 일으킨다. 게다가 주변에는 주인공 혼자 밖에 없다. 반발리나는 인정한다며 너는 멋진 아이라고 하며 넘어간다. 여담으로 태양 표면의 온도는 약 5,800℃이다. [52] 진짜 정답은 문어의 심장 3개. 그리고 스팅어 플린은 해파리다. 정답이라고 말하다 정정하며 반발리나도 문어의 심장은 3개라고 하며 스팅어 플린은 해파리라고 말한다. 반은 맞았다며 인정한다. 반발리나가 스팅어 플린의 심장의 갯수를 말하려다 마는데 해파리는 심장이 없다는 걸 몰라서 만걸로 추정. [53] 진짜 정답은 청각이다. 반발리나 말로는 자신의 청각을 자극시켰다고 정답처리 해줬다. [54] 세 번 다 다른 아이가 온 것이라고 생각한다. [55] 주인공은 쉬는 시간에 볼링핀을 얻은 뒤다. [56] 바른 생활이라는 용어는 대한민국 초등학교 1~2학년 때 부르는 과목 이름이고, 초3~초6까지는 도덕이라 한다. 그 이후에는 윤리. 그러나 작중 건물은 유치원이므로 바른 생활이 적합하다. [57] 원판에는 Health and Kindness라고 말한다. 직역하면 건강과 친절함. [58] 이 대답에 반발리나는 정답 처리를 했고 반발리나는 친절이 대가 없이 베푸는 것이라고 했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실제 현실의 친절은 행동이 정답고 고분고분함을 의미한다. 즉 반발리나가 생각하는 친절은 일반적인 의미와 완전히 다른 의미로 생각한 것이다. 챕터 1에 보인 반발리나의 벽화 대사를 보면 "친절함은 무료예요, 그러니 그것을 어디서든 베푸세요!"라고 하는 걸 여기서 생각해보면 상당히 의미심장하다. [59] "Hello?"라고 했다. 슬로우 셀린의 목소리이며, 슬로우 셀린의 목소리는 슬로우 셀린과 마주할 때 슬로우 셀린이 "Where are you hiding?" 이라는 말을 플레이어 앞에 대놓고 할때가 있는데 이때 목소리 톤과 음색이 반발리나의 교실에 있을 때 났던 소리와 동일한 목소리 톤과 음색이라는 걸 확인할 수 있다. [60] 이 대사로 봐서 주인공이 오기 전에 이 놀이를 몇 번 했던 것으로 보인다. '이번에는'이라고 말하는 걸 보면 자신도 나쁜 선생님이라는걸 인정한 듯. [61] 그 중 1마리는 색이 다르다. 해당 영상 56초부터. 아마 타르타 버드인 걸로 추정 [62] 게임이 끝나면 여기서 폭죽 하나를 챙기고 거대 청록색 캡틴 피들스가 있던 방향을 향해 폭죽을 쏘고 나면 버튼이 활성화 되어 불이 켜지는 데 안으로 들어가면 빨간색 키 카드를 얻고 통신 구역 사무실로 가서 열면 숨은 정보를 알 수 있는 이스터 에그가 있다. [63] 가기 전 테이블에 쪽지를 쓴 아이의 쪽지가 있다. [64] 주황색 복도 모서리에 보고서가 있다. [65] 이 음악은 타이틀 음악이랑 엔딩에서도 나온다. 반반의 테마곡을 어레인지했다. 모바일판은 어째서인지 소리가 나지 않는다. 아무래도 오류로 추정. [66] 해당 방은 점프 맵 지대 이후에 나오는 커다란 방인데, 모든 마스코트들이 저마다의 색깔과 크기에 맞는 복도를 통해 방으로 입장할 수 있게 되어 있다. 본래 방문객들이 이렇게 모인 마스코트들을 관람할 수 있었는지 방 한켠에 익숙한 생김새의 승강기와 승강기를 둘러싼 유리 보호벽이 있다. [67] 기계 번역을 돌리면 보통 진정제로 번역되지만, 이 경우 한 문장 안에 주인공 의식불명으로 만들 필요가 있었다 + Sedatives가 다 떨어졌다가 같이 들어 있으므로 잠재울 약물이 없어 때려눕혔다고 이해함이 옳다. 애당초 진정제가 수면제의 일종이다. [68] 오필라 버드 문을 제외하면 나머지 문 안으로 들어가봤자 아무것도 없이 깜깜하며 갈데가 없다. [69] 도망칠 때 점보 조쉬가 문을 부순 방향 쪽의 길로 가야 한다. 점보 조쉬 근처로 가는 걸 무시하고 다른 길로 가면 음표에 화살표 한 바퀴가 그려진 막다른 길이 나온다. 반발리나를 따돌릴 수 없을 정도로 좁은 길어서 결국 잡히지만 간혹 운 좋게 반발리나를 따돌리는 사례도 있다. [70] 문을 열기 전에 갔던 복도로 가면 납납이 주인공을 쳐다본다. 접근하려 해도 병원 침대가 길을 막고 있어서 가까이 갈 수 없다. [71] 기바늄. 청록색이며 양성자 무한 개. 작중 캡틴 피들스의 피를 채취할 때의 그 액체와 동일하다. [72] 반발리나가 소리를 듣고 확인하러 복도로 나간 상태에 주인공이 키 카드로 문을 열고 난 뒤 문을 닫고 복도 모서리를 보면 자신을 고자질하지 말라는 말의 벽에 쓰여있는 농구공이 있는데 이것과 연관된 것으로 추정. [73] 기존과 마찬가지로 시간이 바뀌면 방 구조가 달라지는데 11시가 되면 왼쪽 모서리에 자판기가 생기고, 12시가 되면 왼쪽 모니터 화면에 !가 뜨고 직원들로 추정되는 목소리가 사라지며, 1시가 되면 테이블 2세트가 사라지고, 2시가 되면 식당이 어두워지고, 3시가 되면 마스코트들의 낙서가 생긴다. [74] 이는 해파리의 고증이기도 한데, 해파리는 본래 눈이나 코, 뇌, 심장 등의 기관이 없는 원시 생물이기 때문. [75] 타이머는 납날리나 오른편에 있는 네 개의 기바늄 통. 이 중 하나라도 바닥을 드러내면 시간 초과로 실패한다. 생각보다 기바늄이 빠르게 빠지기 때문에 꾸물거리면 실패할 수 있다. [76] 엘더 스크롤 시리즈의 스카이림을 오마주한 것으로 보인다. 초반 부분과 대사가 같으며, 정신을 잃거나 어디론가 순간이동 될 때 자주 쓰이는 밈이다. 참고 영상 [77] 이 음악의 이름은 Rivals다. 실제 가사에 반반의 유치원과 관련된 내용이 나온다. [78] 조명이 파랗게 되면서 점보 조쉬가 온다는 차임벨이 울린다. [79] 여기서 주의해야 할 점은 큐브를 다시 돌려놓아야하는데 어떤 색깔의 큐브가 어느 위치에 있었는지 기억해야 한다. 참고로 초록색 큐브는 옮길 수 없다. [80] 왼쪽 거북이 머리. [81] 오른쪽 카멜레온 머리. [82] 챕터 2 반반의 일석삼조를 뒤집어서 말한다. [83] ban-banned는 반반의 이름을 이용한 말장난이기도 한 듯하다. [84] 검은색 사물함 앞에서 키 카드를 대면 이 대사가 나오며 이스터 에그를 볼 수 있는 키 카드를 준다. [85] Open sesame!를 제외한 3가지. [86] 여기서 시계를 11시로 돌리면, 대문 앞에 사다리랑 수레가 생기고, 12시로 돌리면 대문이 활짝 열리고, 1시로 돌리면 대문 안에 슬로우 셀린의 등껍질이 보이고 2시로 돌리면 문앞에 있던 사다리, 수레, 문안에 있는 슬로우 셀린의 등껍질이 사라졌고, 3시로 돌리면 불이 꺼지고 어두워 진다. [87] 챕터 3 토드스터의 미션에 나왔던 그 눈 달린 양동이들. [88] 대사로는 있지만 자막에는 누락 되었다. [89] 점보 조쉬. [90] 스팅어 플린. [91] 비터기글. [92] 납납 [93] 토드스터 보안관 본인. [94] 참고로 공식 번역판에서는 어째선지 아주머니라고 나왔다. [95] 이때 누군가가 표를 찾는 주인공을 본다. 가까이가면 그대로 사라진다. [96] 내용은 자신과 클레어는 괜찮다며 해파리와 최고의 파티를 즐겼다고 한다. 다만 메이슨은 화난 얼굴로 그려져있다. [97] 상황은 엄청 위급한데 반해 반반의 이 대사는 너무나 힘이 빠진 발연기인지라 반반의 유치원 평가를 깎아먹는 데 큰 기여를 했다. [98] 졸피우스는 저 멀리서 지켜볼 뿐이며, 오필라 버드는 목을 접은 채 자고 있다. [99] 캥거루는 뛰고, 해파리는 해엄치고, 개구리도 뛴다. 문제 중에서는 걸어갈 수 있는 동물이 아무도 없으니깐 다 포차에 못들어간다는 농담이다. [100] Jellyfish의 JellyElevator의 발음이 비슷하다는 것을 이용한 농담이다. [의역] [직역] 직역하면 해파리가 어떻게 해저로 갔을까요? 젤리베이터를 탔죠.가 된다. [103] hop은 '뛴다'라는 뜻도 가지고 있다. 원 단어인 hip-eration의 철자가 비슷하다는 것과 캥거루가 뛰어 다니는 것을 이용한 농담이다. 여담으로 이 hop과 관련된 농담은 나중에 한 번 더 나온다. [104] 오필라 버드는 주인공을 바라보고 있으며 타르타 버드는 목을 접으며 자고 있다. [105] 아까 토드스터의 함정에 걸린 후 두 손이 구속 되어있다. [106] 주인공을 등진 채로 의자에 웅크려 앉고 있으며 주위에 볼링 핀이 있다. 챕터 2 볼링 핀이 반발리나에게 어떤 역할인지를 보면 의미심장한 연출. [107] 왕국으로 가려던 중 쓰러뜨린 키티사우루스가 사라져있다. [108] 공식 트레일러 초반부에 등장한 기괴하게 생긴 그 오필라 버드. [109] 직역을 하면 말장난 느낌이 잘 안 나기 때문에 의역을 했다. [110] 농담부분을 직역하면 이렇게 나온다. 문제에서는 캥거루가 기차에 걸어탈수없으니 뛰어서 타라는 소리다. [111] 바운실리아 여왕의 벽화에 있던 요술봉으로 추정된다. [112] 번역에서는 '옥새'라고 하였으나 벽화에 나온 이미지를 보면 홀이라고 해석하는게 보다 자연스럽다. [113] 토드스터가 반발리나를 메이슨이라고 하는 걸 봐서 반발리나의 정체가 메이슨이라는 걸 알려준다. [114] 여기서 졸피우스가 낙서로 언급 되었다. [115] 챕터 4 스토리에서 반반은 자신을 우스만이라고 소개했다. 즉 가짜니 문을 열면 비터기글이 "안돼! 지금 뭘하는 거야?!"라고 외치고 다다두 경이 "들어가 꼬마야."라고 말하며 장난꾸러기를 들어보내고, 장난꾸러기가 튀어나와 주인공을 덮치거나 비터기글 뒤에 있으면 비터기글과 주인공을 덮치면서 게임 오버된다. [116] 의역. 원문의 뜻은 '기분이 나쁜 두꺼비를 뭐라고 할까?, 불쾌' 이다. 두꺼비는 원래 뛰는데 화났으니 안뛴다는 내용이다. [117] 챕터 4처럼 목을 접으며 자고 있다. [118] 졸피우스는 멀리 있는 건너편에 있다. [119] 정황상 납치 된 피들스를 구하려고 도로에 나선 걸로 보인다. [120] 게임 첫 시작할 때의 모습을 보면 화이트보드에 글이 써진 걸 연관하면 이 쌍둥이들의 아버지는 시링전이고 왕홀의 조각을 가져가 몸을 피한 걸로 보인다. [121] 정황상 챕터 4에 있던 기바늄이 몸에 빠져나가자 원래대로 돌아온 것으로 추정된다. [122] 아마 주인공 일행을 도우려고 억지로 누른 것으로 보인다. [123] 겉 뜻도 그렇겠지만 자기 때문에 생긴 일에 죄책감을 느껴 자살한 걸로 보인다. [124] 이때 잘 들어보면 반반은 악마 모습으로 변한 걸로 보인다. 주인공을 위해 폭주 상태로 바꿔 다다두 경 일행을 상대한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