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12-12 15:49:53

GENESIS·OMEGA·DRAG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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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유희왕의 최상급 펜듈럼 몬스터 카드.

2. 설명

2.1. 원작

코믹스판 유희왕의 최종 보스 몬스터
유희왕 R GX 5D's
- 사신 아바타 The supremacy SUN 궁극환신 얼티메틀 비시바르킨
ZEXAL ARC-V SEVENS 고 러시!!
절망신 안티호프 GENESIS・OMEGA・DRAGON 초마휘수 매그넘 오버로드
마스터 오브 세븐즈로드
보이드베르그 갓레퀴엠

코믹스판 유희왕 시리즈의 최종보스
유희왕 R GX 5D's
대사신 조크 텐마 야코 트라고에디아 궁극신
ZEXAL ARC-V SEVENS 고 러시!!
e 라 GENESIS・OMEGA・DRAGON 오도 유가 즈위죠 질 벨갸

파일:IMG_제네시스 오메가 드래곤.jpg 파일:GENESIS·OMEGA·DRAGON_01.png
한글판 명칭 GENESIS·OMEGA·DRAGON (비공식 번역명)
일어판 명칭 [ruby(GENESIS・OMEGA・DRAGON, ruby=ジェネシス・オメガ・ドラゴン)]
영어판 명칭 Genesis Omega Dragon
불명 / 펜듈럼 / 효과 몬스터
랭크 속성 종족 공격력 수비력
10 불명 불명 0 0
◀ P스케일 펜듈럼 효과 P스케일 ▶
? ①: ? ?
①: 이 카드가 공격 / 효과의 대상이 되었을 때, 패 / 덱 / 묘지의 펜듈럼 몬스터 1장을 펜듈럼 존에 놓는다. 그 후 그 공격 / 효과를 무효로 하고 턴을 종료시킨다.
②: 서로의 턴이 시작할 때마다 이 카드의 공격력은 1000 오른다.
③: 1턴에 1번, 자신의 펜듈럼 존의 카드 수만큼 필드의 몬스터를 파괴한다.
파일:GenesisOmegaDragon-EN-Manga-AV-ConceptArt.png
설정화

유희왕 ARC-V 코믹스에 등장하는 카드. 작중에선 보통 이니셜만 따와 G·O·D(ゴッド, 갓)이라고 불린다.

작중 사카키 유우야의 궁극적인 목표이자 세계를 멸망시킬 존재. 유희왕 ARC-V 애니메이션의 패왕룡 즈아크에 해당하는 최강의 카드.

아카바 레오의 말에 따르면 솔리드 비전 실험 도중 '가상 차원 공간'이 아닌 '새로운 차원'이 이어져, 그 차원의 틈에서 G·O·D가 우연히 왔다고 한다. 또한 그 결과 G·O·D의 폭주로 20년 후 미래는 멸망했고 사카키 유우쇼가 G·O·D를 가지고 달아났다고 한다.

하지만 유우쇼의 말에 따르면, "그와 아카바 레오는 G·O·D에 대해서 실험을 하고 있었고, 유우쇼는 이 카드가 너무 위험하다는 것을 발견하고 레오에게 실험을 중단할 것을 제안했지만, 레오는 이 카드에 집착하여 군사 실험을 계속했고 그 결과 통제하지 못해 폭주로 이어졌다"고 한다. 또한, "G·O·D는 처음에 생각했던 것처럼 다른 차원에서 온 것이 아니라 누군가에 의해 인공적으로 만들어진 것이라는 것"이었다. 그리고 G·O·D의 그 정체와 조종하는 자들을 알아내기 위해서 폭주로 멸망하기 전에 유우쇼가 유우야를 G·O·D의 힘으로 '월드 일루전'을 일으켜 20년 전 과거로 돌려보냈던 것.

그 동안 이름으로만 등장했으나 18화에서 플래닛 시리즈와 같이 이름이 "[ruby(GENESIS・OMEGA・DRAGON, ruby=ジェネシス(제네시스)・オメガ(오메가)・ドラゴン(드래곤))]"라는 이름으로 현재 EVE(이브)가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그들의 목적은 G·O·D의 진정한 각성이며, 아담의 인자와 이브의 인자가 만날때 G·O·D를 각성시킬 수 있다고 한다.

아이작의 회상에 의하면 아담과 이브, 아이작은 분쟁지역의 분쟁을 멈추기 위해 G·O·D을 찾는 실험을 하고 있었고, 그 와중에 아담이 스스로 자신의 신체로 신체실험까지 강행하면서 아담은 실종되고 만다. 이 때 연출을 보면 마치 아담이 세계의 진리를 깨달은 듯한 연출이 나오는데 아이작의 언급에 의하면 금단의 과실에 손을 댄 것이라고 한다.

32화에서 아카바 레이지의 의식 속에 나타난 아담이 알려준 것에 의하면 G·O·D은 단독 개체가 아닌 복수 개체이며 그 목적은 행성의 파괴 라고 한다. 자신과 접촉한 G·O·D은 누군가의 조작에 의해 그 쪽으로 온 것이라고 한다. 즉 이걸 만든 제조자가 따로 있는 것.

파일:arc5s37-07_R.jpg
"이것이 [ruby(G·O·D, ruby=갓)]…! 우리들의 인생을 앗아간… 모든 원흉!"
사카키 유우야

사카키 유우야vs EVE의 듀얼에서 드디어 직접 소환되더니, 듀얼 후반부에는 이브의 몸을 장악하며 듀얼을 속행하면서 진 최종 보스로 등극한다.

G·O·D이 말한 자신의 목적은 모든 사람들에게 행복을 주는 것으로, 별에 사는 모든 사람들에게 그들이 원하는 행복을 선사해 자멸하게 만들었다.[1] 그리고 렌과 소라를 아담의 힘을 되찾기 위한 장기말로 쓰기 위해 부하로 삼았다고 한다. 하지만 유우야가 꿰뚫어본 진짜 이유는 현재에 만족하지 않고 계속 나아가려는 사람들을 두려워해, 그들을 통제하기 위해서였다.[2]

자신의 효과로 계속해서 유우야를 궁지로 몰아갔으나 유고 왈 메인 페이즈 2 돌려줘! 유토, 유고, 유리의 희생으로 만들어진 갓아이즈 팬텀 드래곤이 자신의 효과에 천적인 효과를 가지고 있었기에 결국은 패배하고 카드에 봉인된다.

이후엔 이 카드를 얻기 위해 유우야와 레이지가 듀얼, 유우야가 승리하여 유우야의 소유가 되어 "우리를 비참한 운명으로 이끈 이 카드는 필요 없다"라며 그대로 찢어버린다. 이후 이 사태를 일으킨 원흉을 찾으러 나서는 결말로 끝난다.

3. 관련 카드

3.1. 갓아이즈 팬텀 드래곤

3.2. GO-DDD 신령왕 제로갓 레이지


[1] 모든 사람들이 현실에 만족하고 거기에 안주하면 발전이 멈춰버리며, 인류의 타락과 과도한 만족감은 문명의 종말을 야기한다고 한다. 유고는 그런 목적(인류 멸망)이면 전쟁을 일으키는게 쉽지 않냐는 말을 했지만 유리에 의하면 국가 사이의 힘의 차이, 자원의 소모를 고려했을 때 전쟁은 너무 비효율적이라고 한다. [2] 렌은 자신이 아닌 아버지를 위해서 힘을 썼고, 소라는 동생의 죽음이라는 결과에 만족하지 못해 계속 나아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