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te/Grand Order/이벤트/성배전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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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기본 룰

• 각 성배전선에서는 TOTAL COST가 정해져 있어서 코스트 내로만 편성이 가능하며, 클래스 출전 제한이 있어서 조건에 맞는 서번트를 최소 1기 이상을 편성해야만 진행할 수 있다.
• Player turn과 Enemy turn을 반복하여 진행하며, 자신의 턴에 행동력을 소비해서 마스터/서번트/몬스터를 이동시키거나 교대하고 상대 마스터/서번트/몬스터를 공격하게 된다.
• 【나의 슈퍼 카멜롯 이전】 행동력은 1칸 이동 시 5, 공격 시 10을 소모하며, 붙어있는 서번트/마스터와 위치를 바꿀 때도 10을 소모한다. 서번트와 마스터는 최대 3번까지 행동할 수 있으며, 맵 상에서 감소하는 게이지나 숫자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 【문설트 오퍼레이션 이후】 마스터와 서번트는 각자의 행동력을 갖고 있으며, 행동 시 소모하는 행동력을 아래와 같이 클래스마다 다르게 소모한다. 라이더는 이동시 행동력을 적게 소모하고 어새신은 공격시 행동력 소모가 적으며 삼기사는 행동불능[1]에 회복시 소모되는 행동력이 적은 반면 버서커는 그게 소모 하는 등 클래스마다 개성이 강해졌다. 또한 미션에 따라 행동력 소모 수치가 바뀌기도 한다.
  

  종류

  행동력 최대치

  공격 시

  이동 시

  행동불능 회복 시

  
  

  마스터

  50

  30

  30

  -

  
  

  세이버

  30

  20

  20

  
  

  아처

  30

  20

  20

  
  

  랜서

  30

  20

  20

  
  

  라이더

  30

  15

  30

  
  

  캐스터

  30

  20

  30

  
  

  어새신

  20

  20

  30

  
  

  버서커

  30

  20

  40

  
  

  룰러

  30

  20

  30

  
  

  어벤저

  30

  20

  20

  
  

  얼터에고

  30

  20

  30

  
  

  문캔서

  30

  20

  30

  
  

  포리너

  30

  20

  30

  
  

  프리텐더

  30

  20

  30

  
  

  실더

  30

  20

  30

• 공격 혹은 방어 시 다른 서번트가 이동가능한 라인으로 연결되어있을 경우 전투에 참여한다. 1번의 배틀에서 행동할 수 있는 턴 수는 공격하는 측의 참가 서번트 수와 똑같다.(1기 참가 시 1턴, 2기 참가 시 2턴) 4기 이상이 참여하면 4번째 서번트는 전열에 있는 서번트가 퇴각하면 등장하는 형태가 된다.
• 서번트는 서번트, 마스터, 몬스터를 공격할 수 있다. HP가 0이 되더라도 브레이크 포인트가 있는 한 맵에서 철퇴하지 않으며, 브레이크 포인트로 서번트를 회복된다.[2] 브레이크 포인트가 없는 상태에서 서번트의 HP가 0이 되면 맵 상에서 철퇴한다. 【문설트 오퍼레이션 이전】 마스터가 남아 있는 상태에서 (강적 서번트를 제외한) 상대의 모든 서번트들을 철퇴시키면 승리하게 된다.
• 마스터가 공격할 수 있는 대상은 상대 마스터 뿐이며, 배틀에서 서번트에게 직접 공격할 수는 없다. 마스터에게는 별도의 체력이 설정되어 있는데, 마스터/서번트의 공격을 받은 마스터의 체력을 반드시 1 감소시키게 된다. 서번트가 남아있는 상태에서 마스터의 체력이 0이 되면 격파된 것으로 처리되며 배틀에서 승리하게 된다.
• 【백천의 성, 흑야의 성 이후】 위의 룰을 유지하면서 각 퀘스트에 설정된 별도의 승리 조건을 만족시키면 승리한다.
• 배틀 종료 시 획득하는 크리티컬 스타는 배틀 종료 시 남아있는 서번트에게 균등하게 분배되어 다음 배틀 개시 시 소모된다.
• 맵 상의 특별 아이콘이 있는 칸에서는 특별한 효과를 받을 수 있다. 해당 칸에 있을 경우에만 적용되는 경우와 해당 칸을 지나기만 하면 획득하는 경우, 이렇게 2가지가 있다.
• 【슈퍼 카멜롯~문설트 오퍼레이션】 강적 서번트는 브레이크가 2개로 보물상자 앞에만 있으며, 쓰러뜨리지 않아도 무방하다. 대신 쓰러뜨리면 화려한 보상을 챙길 수 있으며, 마지막 퀘스트는 전승결정이 나온다.

• 성배전선 마지막 퀘스트는 모든 정규 클래스와 엑스트라가 1기씩 최소 8기를 편성할 수 있는 대규모 대전이다.

• 하나의 성배전선은 7개의 퀘스트로 구성된다.
  : 성배전선 보상인 성배의 물방울은 7개가 모여야 성배 1개를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 적 서번트들은 자신이 일러스트로 나오는 개념예장을 지니고 있다.
  : 효과에 관계 없이 역대 이벤트에서 자신이 그려진 개념예장 중 하나를 소지한다. 일러스트로 나온 개념예장이 없을 경우 발렌타인 개념예장을 소지하는데, 아무런 효과가 없는 건 물론이고 HP/ATK 증가 효과도 없어서 장식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3. 역대 성배전선 일람

3.1. 성배전선

• 상술한 대로 '그림자 나라의 무투회 ~고양이와 토끼와 성배전쟁~'의 서브 콘텐츠로 처음 등장했으며, 이름도 그냥 '성배전선'이었다.
• 개최 기간(그림자 나라의 무투회 ~고양이와 토끼와 성배전쟁~)
• 일본 : 2020년 9월 18일(금) 18:00 ~ 10월 2일(금) 12:59
• 한국 : 2022년 9월 7일(수) 17:00 ~ 9월 21일(수) 23:59

3.2. 브루투스, 너마저

• 정식 명칭 : 성배전선 ~브루투스, 너마저~
• 개최 기간
• 일본 : 2021년 2월 3일(수) 18:00 ~ 2월 17일(수) 12:59
• 한국 : 2023년 1월 26일(목) 15:00 ~ 2월 9일(목) 23:59

3.3. 나의 슈퍼 카멜롯

• 정식 명칭 : 성배전선 ~나의 슈퍼 카멜롯 2021(日)/2023(韓)~
• 개최 기간
• 일본 : 2021년 5월 12일(수) 18:00 ~ 5월 26일(수) 12:59
• 한국 : 2023년 4월 7일(금) 15:00 ~ 4월 21일(금) 23:59

3.4. 문설트 오퍼레이션

• 정식 명칭 : 성배전선 ~문설트 오퍼레이션~
• 개최 기간
• 일본 : 2022년 6월 15일(수) 18:00 ~ 6월 29일(수) 12:59
• 한국 : 2024년 3월 27일(수) 15:00 ~ 4월 10일(수) 23:59

3.5. 백천의 성, 흑야의 성

• 정식 명칭 : 성배전선 ~백천의 성, 흑야의 성~
• 개최 기간
• 일본 : 2023년 10월 25일(수) 20:00 ~ 11월 15일(수) 12:59

4. 추천 서번트

4.1. 세이버 클래스

• 메두사 (COST 16)
  생존기, NP 50차지, 특공 적용 대상이 넓은 인속성 특공 보구까지 보유한 자기완결성이 매우 높은 퀵 세이버. 커맨드도 3퀵이라 퀵 체인도 매우 수월한데다, 클래스 스킬로 퀵 10% 보정까지 붙어서 스타 수급도 잘한다. 1스킬과 보구에 붙은 석화 효과로 적의 턴을 날릴 수도 있는 것도 무시할수 없는 장점이다. 높은 코스트가 단점이지만 투입하면 큰 전력이 된다.
• 아스톨포 (COST 16)
  특공은 없지만 이쪽도 세두사와 비슷한 강점이 많은데, 세톨포는 보구에 3턴 퀵뻥이 달려서 보구를 연사할 수록 퀵 성능이 더 좋아지고, 스타를 즉시 생성하는 1스킬이 있고 3스킬에 크뻥이 있어서 크리티컬 딜링은 세두사보다 뛰어나다. 즉발 차지 자체는 세두사쪽이 더 좋지만 이쪽은 즉발 20차지 + 3턴당 턴당 20 차지가 있어서 누적되는 차지 총량은 세톨포가 더 높은 편. 대신 방어 스킬이 회피라서 필중에 무력화되기 쉽고, 공포의 확률도 불안정하기 때문에 적을 확실하게 봉쇄하고 방어하는 성능은 세두사가 우월하다. 서로 장단점이 있는 셈이니 필요한 쪽을 편성하면 될 것이다.
• 바게스트(요정기사 가웨인) (COST 12)
  실장은 성배전선이 세 번이나 나온 뒤에 이루어졌지만 데뷔전에서의 평가는 성배전선의 떠오르는 신성. 성배전선에서 가장 부각되는 건 2스킬에 붙은 강식 상태. 통상 공격을 하면 HP를 회복하고, 공격받은 상대의 강화해제도 가능해서 생존력에 상대 약화까지 모두 해낸다. 강식 하나 때문에 아처나 룰러가 없다면 헤라클레스와 다른 의미에서 괴물 같은 존재. 대군보구는 성배전선에서는 선호도가 낮지만 부가 효과인 스킬 턴 가속 덕에 스킬을 더 빠르게 돌릴 수 있어서 강식이 끊기지 않게 도움을 준다. 데미지 컷 외에 생존기가 없어서 최대 HP 상승과 강식을 사용한 회복으로 버텨야한다는 문제가 있기는 하다.
• 네로 클라우디우스 (COST 12)
  자가 HP 회복기가 2개인데다, (확률이 따르지만) 공방뻥, NP 충전, 3회 근성 등 생존에 특화된 네로에게 성배전선은 혼자 날뛸 수 있는 무대다. 노 예장으로 출격해도 성배전선 특유의 빠른 스킬 쿨타임 리턴에 힘입어 역상성인 아처만 만나지 않으면 남아도는 스킬 쿨타임으로 죽을래야 죽을 수가 없는, 경우에 따라서는 헤라클레스를 능가하는 좀비에 가까운 생존력을 발휘한다. 그럭저럭 쓸만한 공방스탯에, 황특이 제대로 걸리면 보구딜도 무상성 상대로도 생각보다 쏠쏠하게 뽑힌다. 스킬 쿨 타임이 길긴 하지만 성배전선은 턴 경과가 빠르고, 근성 횟수가 많은 대신 다른 근성과 중복되지 않는다지만 어차피 다른 근성 상태를 걸 일도 없어서 단점이 거의 없다시피하다.
• 랜슬롯 (COST 12)
  스타 생성, 스타 집중, 크리뎀 업, NP 차지까지 두루두루 갖춰 자기 완결성이 뛰어난 성배전선 최적화 서번트. 거기다 NP 충전까지 있어서 필요하다면 대인보구도 적극적으로 써먹을 수 있다. 4성이라서 평타 위력도 크게 후달리지 않기 때문에 일단 데려가면 1인분 정도는 충분히 하는 서번트. 다만 생존기는 하나도 없기 때문에 방어가 취약한 것이 최대의 약점이다.

4.2. 아처 클래스

• 초인 오리온 (COST 16)
  커맨드 카드에 마이티 체인 시스템이 추가된 후 간접적으로 상향을 받아 매우 우수한 솔로 딜러로 활약할 수 있다. 앱미디어에서도 아처를 꺼내야 한다면 강력하게 추천되는 딜러. 생존기는 근성 밖에 없지만 스타 수급만 잘되면 크리티컬 공격 자체로도 적의 브레이크를 순식간에 까버리는 대인보구 이상의 화력을 뽐내기 때문에 선공 턴에서는 맞기 전에 상대를 끝장낼 수 있다. 아츠 카드가 1장이지만 크리티컬이 들어가면 어마무시하게 NP도 수급할 수 있어서 보구 회전력도 생각보다 나쁘지 않은데, 보구를 쓸 수만 있다면 화력 증가, 약화무효, 무적 관통 버프로 까다로운 적 서번트의 기믹도 파훼하므로, 생존 능력을 보강하는 커맨드 코드만 잘 장착해줄 경우 역상성인 랜서도 혼자 감당할 정도로 활약할 수 있다. 5성이라 코스트가 높은 점이 단점.
• 바반 시(요정기사 트리스탄) (COST 12)
  자신 뿐만이 아니라 아군에게 관여하는 생존력(자신 - 무적(1턴), 회피(1회) / 아군 - 회피(1회))과 함께 상대에게 안좋게 관여하는 효과(2스킬 - 보구 봉인, 스킬 봉인 / 3스킬 - HP 흡수, 차지 감소 / 보구 - 저주+주액)가 많다. 딜러보다는 디버퍼로 상대를 묶을 필요가 있을 때 활약하지만 NP 충전이 우수하니 보구 회전도 좋아서 화력도 나쁘지 않다.
• 에우리알레 (COST 7)
  일반 배틀에서 남성 저격으로 나오는 서번트인데, 성배전선에서는 말할 것도 없다. 매혹으로 상대의 턴을 날리고, 흡혈로 상대의 차지를 낮추어 방해하는 것도 가능하다. 다만 여성이나 무성이라면 당연히 답도 없고, 캐밥 이후의 에우리알레는 캐밥의 보조를 받아 보구 연사로 무한히 자신의 턴을 만드는 게 특징인데 성배전선에서는 혼자 해야하는 경우가 많아서 그럴 수 없다는 게 문제.
• 타와라 토타 (COST 7)
  횟수제 회피 스킬에 최대 HP 상승, HP 회복기를 갖춘 생존 특화형 아처. 3스킬 강화를 마쳤다면 아군 회복 뿐만 아니라 NP 충전에 버스터 버프까지 걸어줄 수 있어 힐러와 버퍼의 역할을 동시에 수행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4.3. 랜서 클래스

• 엘키두 (COST 16)
  본래 솔로팟에서도 애용되던 서번트라서 성배전선에서도 강한 모습을 보여준다. 3스킬로 HP를 최대 1만을 회복할 수 있어서 유지력이 매우 좋고, 10턴의 긴 쿨타임도 성배전선이라면 어렵지 않게 활용할 수 있다. 인류의 위협 특공은 적용 대상이 적지만, 반대로 그보다는 넓은 적용 대상인 신성 한정 스턴이 있는 덕분에 적의 무력화가 가능하고, 특공 없이도 보구딜이 강한 서번트라서 큰 문제는 없다. 높은 코스트의 값어치는 확실히 해주는 서번트.
• 진양옥 (COST 12)
  스타 획득, 스타 집중, 크리뎀업을 모두 갖춰 완결성이 뛰어나고 근성이 있어 생존성도 좋은 데다, 보구 성능도 솔플에 맞춰져 있어 솔플의 비중이 큰 성배전선에서 활약할 수 있는 서번트. 특히 강화를 마친 2스킬은 근성 횟수가 2회로 증가하기 때문에 랜훌린과 비교해도 지지 않을 정도의 생존력을 자랑한다.
• 쿠 훌린(랜서) (COST 7)
  자타공인의 생존왕. 3성이라 코스트도 적은데 갖고 있는 모든 스킬(근성 1회, 회피 3회, 약체 상태 해제+HP 회복)이 생존력과 관련되어 있는 데다, HP가 깎이기 쉬운 성배 전선의 특성상 강화를 마친 1스킬에 달리는 'HP가 적을수록 공격력이 강화되는 상태 부여' 버프도 매우 유용하다.

4.4. 라이더 클래스

• 오지만디아스 (COST 16)
  스작을 해 둬야 제 위력이 나온다는 점이 걸리지만, 일단 스작만 잘 되어 있으면 라이더 중에서는 상당한 고성능인 서번트다. 평타도 성능이 괜찮은데다가 사실상 확정으로 황제특권을 써먹을 수 있기에 공방일체의 만능형 서번트로 굴릴 수 있기 때문. 마침 보구도 대인보구데, 보구를 쓰면 쿨감까지 되고 스킬셋의 쿨타임도 짧은 편이라 스킬 운용에도 굉장한 이점이 있다.
• 마리 앙투아네트 (COST 12)
  횟수제 무적 스킬과 HP 회복 스킬을 보유하고 있고, 보구에는 HP 회복 및 상태 이상 해제가 달려있는 생존 특화형 라이더. 1스킬과 3스킬의 조합으로 적을 매료할 수 있는 것도 큰 장점이다.
• 바솔로뮤 로버츠 (COST 3)
  전투 스펙은 제쳐놓고 유일한 1성 라이더라는 것이 중요한 서번트로, 성배전선은 대부분의 경우 라이더의 이동 코스트가 낮기 때문에 상자 획득 담당으로 굴리기 좋은 것이 장점이다. 라이더에 쓰는 코스트를 최소화해서 1인분만 확보하고 다른 클래스에 코스트를 돌리는 것. 물론 스타 획득, 크리뎀업, NP 충전기가 있고 라이더라 기본 스타 집중이 좋아서 자기 완결이 높은 편이라 전투력도 얕볼 수준은 아니다.

4.5. 캐스터 클래스

• 구세주 토네리코 (COST 16)
  턴 경과가 빠른 성배전선의 특성상 근성과 NP 획득이 함께 있는 3스킬 운용이 쉽다는 것이 큰 장점이 되는 서번트. 1, 3스킬의 턴을 벌어두면 적 조우시 총합 NP 100차지로 보구 즉발도 가능하다. HP가 빠르게 닳으므로 HP가 낮아야 최대 효과가 나오는 2스킬의 효율이 좋고, 3스킬이 빠르게 도니 근성이 끊기지 않는데다 보구 사용이 쉬운데 보구에는 무적이 달려있다. 거기에 보유 스킬 모두 아군 서포트 효과도 있어서 결과적으로 화력, 아군 서포트, 보구 회전율, 생존력이 모두 우수하다. 특공 적용 대상이 넓은 악 특공까지 붙은 점도 플러스 요소이고, 보구 레벨이 높다면 특공 수치도 올라가기 때문에 아예 유사 대인 딜러로도 운용할 수 있다. 코스트가 높은 것이 그나마의 단점.
• 이즈모노 오쿠니 (COST 16)
  캐스터 중에서는 거의 유일한 크리티컬 딜러로, 대인 보구에 달린 마성 특공은 특성을 가진 서번트가 적은 편이라 활용하기 어렵지만 스타 수급, 방깎, 크뻥이 달려서 NP를 모으는 턴에도 유의미한 딜 누적이 가능하다. 2회 회피도 가능해서 생존 능력도 나름 우수하고, 3스킬에는 스킬 쿨타임 1턴 감소가 붙어서 스킬들이 빠르게 돌아오는 것도 플러스 요소. 까다로운 어새신 클래스의 적을 빠르게 잡아야 한다면 대인 캐스터 중 가장 적합한 딜러로 꼽을 수 있다.
• 이리야스필 폰 아인츠베른 (COST 16)
  노특공 기준 캐스터 중 대인 보구 1위인만큼 한방 딜도 강하고 1턴 무적과 체력 회복이 있고 확률이긴 하지만 근성까지 있다보니 유지력만 따지면 오쿠니보다 좋다. 3아츠에 NP 획득량 버프도 붙었고 소소하지만 클래스 스킬에 턴당 NP 3% 증가도 있어서 NP 수급 능력 자체도 나름 괜찮은 편. 하지만 보구를 쓰면 3턴간 방어력, 공격력 디버프라는 치명적인 디메리트가 있고 3스킬의 약체무효 버프도 70% 확률이라 디버프를 커버하기에는 다소 불안정하다. 때문에 아틀라스원 마술 예장이나 약화해제 커맨드 코드를 채용해야 하는 번거로운 단점이 있지만 그 부분만 감수하면 괜찮은 대인 캐스터로 운용할 수 있다.
• 키르케 (COST 12)
  메데이아의 강화판으로 예장없이 즉발이 가능한 NP 100% 이상 차지 스킬에 돼지화라는 특수한 상태 이상을 부여해서 상대의 행동을 날릴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여기에 약화해제 스킬도 있는 것도 장점.
• 마리 앙투아네트(캐스터) (COST 12)
  횟수제 무적 스킬과 HP 회복기를 갖춰 생존력이 강한 캐스터. 생존력을 중시하겠다면 캐훌린이나 캐마리 둘 중 하나를 고르면 된다.
• 메데이아 (COST 7)
  예장없이 즉발이 가능한 NP 100% 이상 차지 스킬이 있어서, 코스트 문제로 예장을 쓰기 어려운 성배전선 특성상 싼 값의 한방을 가지고 있는 부분이 장점인 서번트.
• 쿠 훌린(캐스터) (COST 7)
  횟수제 회피 스킬과 약체 해제를 갖춰 생존성이 뛰어난데 강화를 완료했다면 NP 100% 자가 충전도 가능해, 저레어이면서도 생존력과 화력 양쪽을 모두 충족시키는 우수한 성배전선용 서번트.

4.6. 어새신 클래스

• 카마 (COST 16)
  보구에 붙은 매료로 상대의 행동을 무력화할 수 있고, 50차지 스킬이 있어서 용맥(코스트 5)만 챙겨주면 즉발이 가능하다. 여기에 턴 수 제한 없는 근성, 자체적인 회복 수단도 있어서 생존력도 우수하다. 5성이라 코스트가 높다는 게 단점.
• "산의 노인" (COST 16)
  최대 5000을 회복하는 근성에 HP 회복, 방어력 상승 등 스킬들이 솔플에 최적화되어 있어 단독 성능과 생존력이 우수하다. 또한 브레이브 체인이 주력이 되는 성배전선에서는 5성 어새신 중 공격력 2위를 자랑하는 산의 노인의 3버스터 커맨드 구성은 매우 위력적이고, 마이티 브레이브 체인의 효율도 매우 좋다. 카마와 동일하게 높은 코스트를 피해갈 수 없지만 충분히 값어치를 한다.
• 오사카베히메 (COST 16)
  카마와 산의 노인이 없다면 투입할만한 전력. 변화 A+와 보구의 막강한 방어 버프가 성배전선에서는 큰 도움이 된다. 아군 서번트와 합류해서 서포팅도 할 수 있고, 나름대로 스타를 잘 벌기도 해서 자력으로 브레이브 체인을 돌려서 솔플도 가능하다. 보구에는 최대 HP 상승이 있어 자가회복도 어찌어찌 가능. 다만 딜보구가 아니라서 딜링은 크리티컬 평타에 전적으로 의존해야 한다.
• 주완의 하산 (COST 4)
  즉발로 최대 15개 스타를 수급하고 턴 종료시 15개를 추가로 수급하여 다음 전투를 위한 스타 준비에 용이하고, 상술한 쿠 훌린과 동일한 3회 회피가 있기에 생존력도 우수하다. 저성이라 공격력이 낮다는건 단점이지만 크리티컬로 보완이 가능하며, 협공을 통해 턴수를 늘리고 스타를 수급하는 쪽의 서포터 역으로서도 우수. 코스트가 부족한 상태에서 머리수를 채워야 할 때 고려하기 좋다.
• 헨리 지킬&하이드 (COST 7)
  지킬&하이드는 어새신 자리에 버서커를 소환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그래서 일본에서 별명이 밀수용 버서커. 평타위주의 성능인 하이드는 성배전선과 궁합이 좋으며 문설트 성배전선 부터는 적을 행동불능으로 만들면 행동력을 소모시키게 룰이 바뀌었기에 스턴 역시 유용하다. 거기에 3스킬이 강화를 받아 NP80차지로 쉽게 하이드로 변신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 단점은 방어용 스킬이 전무한데다 방어 상성도 버서커로 바뀌기에 선공을 당하면 쉽게 녹아 버릴 수 있다.

4.7. 버서커 클래스

• 인연예장을 소지한 헤라클레스 (COST 12+9)
  버서커 클래스 등장 시 반드시 픽되는 성배전선의 패왕. 일반 배틀에서는 후열에 배치되어 구원투수 역할을 한다면, 여기서는 혼자서 쓸어버리는 불도저 역할을 한다. 인연예장에 붙은 근성 3회(해제불가)도 좋은데 성배전선 기믹 상 모든 참가 서번트에게 붙는 브레이크 1회까지 있으니 생존력이 더 좋고, 턴 경과가 빠른 데다 턴 종료 없이 적을 격파할 경우 쿨타임은 경과하지만 버프는 턴이 소모되지 않는 성배전선의 특성상 3스킬 근성 상태가 거의 무한 지속이 가능하다. 마스터를 향해 쇄도하는 적 서번트들을 홀로 막아내거나 보물 상자를 지키는 강적 서번트를 1대 1로 상대하는 등 팬들이 바랬던 헤라클레스의 진면목을 성배전선에서는 제대로 느낄 수 있다. 성배전선에서 픽업률에서 1위를 도맡고 있으며, 제작진들도 의식할 정도의 위치이다.
  물론 인연예장 헤라클레스를 막 사용해도 되는 건 아니다. 일반 배틀에서 사용할 때의 주의점은 성배전선에서도 거의 그대로 적용된다.
• 인연예장의 입수 여부
  근본적인 단점. 인연예장을 하나라도 획득해보았다면 알겠지만, 인연예장은 단기간에 획득할 수 없다. 헤라클레스는 인연예장이 없으면 근성 스킬과 1턴짜리 회피 스킬이 있는 일반 버서커에 불과하다. 운빨을 기도한다면 사령마술을 채용해서 비슷하게 굴릴 수는 있지만, 역시 확률이다보니 불안정하다. 헤라클레스가 있더라도 인연예장이 없다면 성배전선에서는 사용하지 않는 게 좋다.
• 3스킬 강화 여부
  인연예장에 비하면 크게 중요한 건 아니지만, 3스킬이 강화되면 근성이 누적되어 생존력이 더 올라가고 근성 발동 시 버뻥 20%가 붙어서 버스터 카드 3장을 가진 헤라클레스의 위력이 더 강해진다. 3스킬을 강화하려면 2부 5장 아틀란티스를 클리어해야 하므로 스토리 진행도 필요하다. 덤으로 어펜드 스킬은 많은 유저들이 헤라클레스 강화 시 개방하는 1스킬 '추격 기교 향상'(엑스트라 공격 위력 UP)을 강화시켜두면 도움이 된다.
• 브레이크 시 돌아오지 않는 인연예장의 근성 3회
  성배전선 룰 상 브레이크가 1개 있다하더라도 브레이크가 된 헤라클레스는 다른 아군과 크게 다르지 않다. 인연예장의 근성 3회는 다 소모되면 끝이기 때문이다. 일반 배틀에서 성정석이나 영맥석으로 부활했을 경우 인연예장을 소지한 헤라클레스의 상태와 동일한 거라 성배전선 전용 룰 같은 건 아니다.
  때문에 다른 아군 없이 혼자 상대하는 구도를 만들어서 근성 횟수를 더 줄이지 못하게 해야 하고, 회피/무적을 제때 사용하여 시간을 벌면서 쿨 타임이 돌아온 3스킬의 근성을 누적시키고, 그러면서도 가끔은 근성을 일부러 발동시켜 버뻥을 켜야 하는 등, 어렵지는 않지만 나름대로의 운용을 해야만 패왕으로서의 진가가 발휘된다.
• 높은 코스트
  4성 서번트라 코스트가 엄청 많이 드는 건 아니지만, 인연예장을 필수로 챙겨야하다보니 실제로는 성배전선에 등장하는 서번트 중 가장 코스트가 높다. 그만한 값어치를 해주니 상관이 없을 거다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헤라클레스 혼자 모두를 상대하기는 힘든 만큼 파티 편성에도 분명한 영향을 준다. 성배전선에 적합한 정규 클래스 서번트 풀이 층분해서 헤라클레스 없이도 더 좋은 운용이 가능하다면 코스트의 절약을 위해 아예 버서커 클래스 자체를 빼버리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헤라클레스가 필요한지 파티 코스트와 전략에 대한 고려도 필요하다.
• 쿠 훌린 [얼터] (COST 16)
  회피와 근성에 상대 공격력 하락 스킬이 있으며, 5성 버서커답게 높은 공격력과 어느 정도의 체력을 보유하고 있다. 다만 버서커 클래스는 인연예장 헤라클레스가 우선 순위라는 게 문제. 헤라클레스에게 아직 인연예장이 없을 경우, 아니면 어쩌다보니 인연예장 헤라클레스를 넣을 코스트가 부족할 경우 선택할 만하다.
• 아르주나 [얼터] (COST 16)
  대인 보구를 갖고 있지 않지만, 신준에게 기대하는 건 1스킬의 약화 상태 특공과 2스킬의 버스터 스타 집중. 조건이 모두 갖추어지면 압도적인 데미지를 뿜어낼 수 있다. 3스킬로 근성을 자력으로 부여할 수 있어서 생존력도 없지는 않다. 그럼에도 버서커 클래스 특성상 위의 둘과 비교하면 생존력은 턱없이 부족한 편이라 전략적으로 사용해야 한다.
• 갈라테아 (COST 16)
  기본 체력이 버서커들 중에서 최상위권이고, 2회의 수치 100%의 방뻥과 턴당 HP 2000 회복, 약화 상태 해제, 강화 해제 내성까지 보유해서 체력 보존과 유틸 능력은 버서커들 중 가장 뛰어나다. 3스킬은 버스터 커맨드에 NP 10% 차지 성능이 있어서 3버스터 커맨드치고는 NP 수급도 나쁘지 않다. 보구로 적의 보구 사용턴을 늦출 수 있고, 2스킬에 근성도 있어서 생존력도 나름 괜찮다. 헤라클레스나 쿠훌린 얼터만큼 끈질긴 생존성은 없지만, 아츠 보구에 NP 차지가 있어서 보구 회전율이 둘에 비해서 훨씬 빠르기 때문에 전략적인 면에서 메리트가 있다.

4.8. 엑스트라 클래스

• 마슈 키리에라이트 (실더 / COST 0)
  코스트가 0이라 무상 출전이 가능해서 개념예장을 출전시킨다는 개념이 된다. 일반 배틀도 마찬가지이기는 하지만, 이쪽은 직접 배틀도 해야하므로 더욱 그렇다. 실더 클래스 특성 상 공격도 1배라는 게 단점.
  다만 강화가 완료된 오르테나우스 장비 마슈라면 3스킬로 스타를 수급해 1스킬로 보구급의 데미지를 먹일 수 있어서 확실한 한 방이 있으며, 턴 경과가 빠른 성배전선 특성상 1스킬도 빠르게 돌아서 생각 이상의 화력을 발휘해줄 것이다.
• 헤파이스티온 (프리텐더 / COST 12)
  NP 100% 이상 차지 스킬이 있어서 예장없이 즉발로 보구 발동이 가능하며, 프리텐더 클래스 특성상 혼자서 세이버/아처/랜서 클래스에게 1.5배 상성을 넣고, 스킬로 캐스터까지 커버가 가능한 넓은 상성 범위가 가장 큰 장점이다. 반대로 스킬로도 커버가 안되는 라이더와 어새신, 스킬이 끝난 후의 캐스터에게는 대처가 어려우니 이 부분에 주의할 필요가 있다.
• 위대한 석상신 (문캔서 / COST 16)
  거의 18000에 가까운 HP에 1턴 무적을 3스킬과 보구에 2가지로 갖고 있어 방어가 탄탄하고, 보구로 자가 회복이 가능하며 2스킬로 탱킹도 가능할 수 있고 3스킬과 조합해 NP를 빠르게 끌어올릴 수도 있어 전투 지속력도 우수하다. 다만 데미지가 시원찮은데 더해 보구도 대군이다보니 보구를 써도 브레이크 하나 정리하기가 어렵기 일쑤인 부분은 단점. 어벤저가 적으로 등장할 경우 상성뎀으로 시원찮은 데미지를 보완할 수 있으므로 어벤저가 있는 경우 내밀어보자.
• 소돔즈 비스트/드라코 (비스트 / COST 16)
  일단 기본적으로 정규 7클래스 전부에게 상성 유리라는 점 하나 만으로도 먹고 들어가는데, 수치가 높은 데미지 컷으로 생존력이 우수한데다 정규 클래스 서번트 대상 특공 보구에 턴당 최대 30차지가 가능해서 보구 데미지와 회전률 양쪽이 우수해 혼자 탱딜을 겸할 수 있다는, 가히 압도적인 성능을 자랑하는 서번트. 실더와 비스트를 제외한 엑스트라 클래스에 약하지만 보통 성배전선은 적 진영에 엑스트라 클래스가 많이 배치될 일이 없으므로 웬만해서는 드라코에게 매우 유리하다. 높은 코스트가 단점이긴 하지만 그 값어치는 확실하게 한다.
• 쿠쿨칸 (포리너 / COST 16)
  애초부터 강한 것으로 유명하지만 자기완결성도 우수하다보니 성배전선에서도 별 고민 없이 내밀 수 있는 서번트. 혼자서 스타획득, 크리뎀업, NP 자가 충전에 무적기와 회피기를 다 갖고 있어서 화력과 생존력 양쪽을 두루 섭렵하고 있고, 적에게 포리너나 얼터에고만 없다면 무상성인데다 버서커에게 강한 것도 큰 장점이다. 보구가 대군이라지만 어차피 그냥 크리 평타로 다 줘패고 다니므로 아무 문제가 없다. 최초 스킬 발동에 필요한 스타 획득까지가 제일 취약해서 이 부분이 그나마 문제가 된다. 일단 3스킬을 스타 소모 없이 지른 후 별을 획득해서 2스킬에 소모해 횟수제 회피를 두르는 방안이 적절.
• 티아마트 (얼터 에고 / COST 16)
  최단 쿨타임 2턴을 자랑하는 압도적인 2스킬로 설명이 끝나는 서번트. 패시브까지 고려한다면 턴 경과가 빠른 성배전선의 특성상 턴당 아군 전체 1500 회복 + NP 15% 획득 + 상시 보구뎀업 20% + 상시 데미지 컷 500이라고 생각하면 되는 강렬한 깡스펙 보유자다. 경쟁자인 드라코와 쿠쿨칸이 워낙 강하고 무적/회피기가 없어서 밀리는 처지지만 그건 드라코와 쿠쿨칸이 너무 강한 거고, 충분히 추천할만한 강함을 갖고 있다.
• 그리고리 라스푸틴 (얼터 에고 / COST 16)
  HP 회복기와 근성+무한 근성(확률 발동)으로 생존에 특화된 얼터에고. 드라코나 쿠쿨칸이 없고 생존력을 중시하겠다면 고를만하다.

5.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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