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5:57:17

FC 서울/유니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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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고지 서울특별시
구단 FC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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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반도패션 / 프로스펙스
2.1. 1984~1985시즌
3. 반도패션 / LG패션
3.1. 1986시즌3.2. 1987시즌3.3. 1988시즌3.4. 1989~1990시즌3.5. 1991~1993시즌3.6. 1994시즌3.7. 1995~1996시즌
4. 리복
4.1. 1997시즌
5. 아디다스
5.1. 1998~1999시즌5.2. 1999~2001시즌5.3. 2002~2003시즌5.4. 2004시즌5.5. 2005~2006시즌5.6. 2007~2008시즌5.7. 2009시즌: SOUL5.8. 2010~2011시즌
6. 르꼬끄 스포르티브
6.1. 2012~2013시즌: THE PRESENT6.2. 2014~2015시즌 (홈): THE S6.3. 2014시즌 (원정): THE S6.4. 2015~2016시즌 (원정): THE S WHITE6.5. 2016~2017시즌 (홈): DOUBLE PRIDE
6.5.1. 2016시즌 (골키퍼): DOUBLE PRIDE6.5.2. 2016시즌 (AFC 챔피언스 리그): DOUBLE PRIDE6.5.3. 2016시즌 (스페셜): ALL FOR ONE
6.6. 2017~2018시즌 (원정)
6.6.1. 2017시즌 (골키퍼)6.6.2. 2017시즌 (AFC 챔피언스 리그): SEOUL IN SEOUL
6.7. 2018~2019시즌: THE OLD NEW THING6.8. 2019~2021시즌 (원정): ALL THE WAY6.9. 2020~2021시즌 (홈): SOUL OF SEOUL TO THE SEOULDAUM
6.9.1. 2020시즌 (AFC 챔피언스 리그): SOUL OF SEOUL TO THE SEOULDAUM
7. 프로스펙스
7.1. 2022 시즌: SEOUL ORIGINAL7.2. 2023 시즌: 1983 HERITAGE7.3. 2024 시즌: SEOUL RETURNS
8. 레트로 콜렉션
8.1. RAVONA FOOTBALL - 1984★19858.2. GS리테일 - 1995★1996 (홈)8.3. RAVONA FOOTBALL - 1995★1996 (어웨이)

[clearfix]

1. 개요

FC 서울 유니폼 상의의 경우, 태양 혹은 불꽃을 형상화한 독특한 '붉은색 소매 + 검빨 세로 줄무늬인 몸통 + 금색 장식' 패턴의 디자인이 특징이다.
파일:external/i1013.photobucket.com/fc_seoul_adidas_2012_jerseys.jpg 파일:6654fad193b1ec5d4cffe3182c2c6e7f.jpg
FC 서울 2010-11시즌 유니폼 AC 밀란 2010-11시즌 유니폼
일반적으로 검빨 유니폼, 심지어 짝퉁 AC 밀란이라고 다들 인식하지만, 자세히 뜯어보면 AC 밀란 유니폼과는 확실히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결론만 말하자면 FC 서울의 유니폼 상의 컬러는 검빨 줄무늬 몸통 + 붉은색 소매가 맞다. 쉽게 말하면 소매 부분만 맨유같은 순수 붉은색 유니폼이고 나머지 몸통 부분은 AC 밀란같은 검빨 줄무늬 유니폼인 셈. 즉 FC 서울은 아스날 FC, AFC 아약스, 페예노르트 로테르담, 블랙번 로버스, 부산 아이파크처럼 소매 부분의 색과 몸통 부분의 색이 다른 유니폼이란 얘기. 다만 이거 아디다스와의 계약 만료 후 사실상 무시당하는 팀컬러다

즉, 서울 유니폼의 검빨 줄무늬는 경남FC 유니폼에 들어가는 검은색 사선 작대기 무늬와 마찬가지로, 붉은색 상의에 검은색 하의만 입으면 뭔가 허전하다 느껴져 상의와 하의 색이 자연스럽게 이어지게 하기 위해, 붉은색 바탕에 넣은 검은색 장식에 가깝다. 그렇기 때문에 FC 서울 유니폼은 일반적으로 붉은색 유니폼이라 부르지 검빨 유니폼이라 부르는 건 매우 마이너하다.

이러한 디자인은 AC 밀란과는 분명 차이를 보인다. FC 서울과 AC 밀란의 유니폼 제조사가 아디다스로 동일하던 2004시즌부터 2011시즌까지 볼 때, AC 밀란은 2004-05 시즌을 제외하면 소매 부분이 순수 검은색이거나 검은색의 비중이 큰 데에 반해, FC 서울은 아디다스의 후원을 받은 (안양 시절 포함) 역대 모든 유니폼의 소매가 모두 순수한 붉은색으로 일관되기 때문. 애초에 AC 밀란은 1998~2000, 2004-05, 2012-13, 2021-22 시즌 유니폼을 제외하면 소매 부분이 순수 붉은색이었던 적이 거의 없다.

아디다스 시절에는 구석구석 금색 장식을 넣는 디테일로 검빨 세로줄무늬 몸통 + 붉은색 소매 + 금색 장식이 유니폼 상의의 기본 컬러였으나, 2012년 르꼬끄( 데상트코리아)와 계약한 이후엔 2014 시즌부터 2017 시즌[1]까지를 제외하곤 사실상 무시당하고 그냥 소매 부분이 검빨 줄무늬거나 순수 검은색으로 나오는 등 AC 밀란과 비슷하게 디자인되었으며, 프로스펙스와 계약한 이후엔 아예 유니폼 전체에서 붉은색을 찾기 힘들어졌다. 성남 FC 붉은색 양말이라도 돌려줘...

하의는 연고복귀 이후 전통적으로 검은색 하의 + 붉은색 양말을 착용한다. 2014~16 시즌킷 때 잠깐 하의까지 붉은색인 올레드룩, 2018~19 시즌킷 때 잠깐 하의는 흰색, 양말은 검은색인 레알 AC 밀란 짝퉁을 보여준 적도 있지만, 대부분은 검은색 하의 + 붉은색 양말이 기본이다.

이 특유의 검은색 줄무늬 들어간 붉은색 유니폼을 두고 근본없는 디자인이라 까는 사람도 많고, 대놓고 2002 월드컵 직후 붉은악마 인기에 편승한 유니폼이라 까는 사람도 많지만 사실 그렇게까지 근본없는 유니폼은 아니고 나름 FC 서울 입장에선 럭키금성 황소 창단 시절부터 썼던 유서 깊은 유니폼이다.

일반적으로 느끼기에는 럭키금성 홈 유니폼이 경기장에서 주로 입던 색이자 관중들이 입던 유니폼 색인 노란색이라고 생각될 수도 있겠지만, 이는 당시 유니폼 체계를 잘 모르고 하는 생각이다. 럭키금성 황소 창단 당시에는 한국 축구계에는 홈 유니폼, 어웨이 유니폼의 개념이 없었으며, 오히려 야구의 영향을 받아서 원정 유니폼이 현대에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홈 유니폼 느낌에 가까웠다. 즉, 원정 나가서 입던 검은색 실선 그어진 붉은 유니폼 + 검은색 하의 + 붉은색 양말이 사실상 럭키금성 황소의 컬러였다고 보는 것이 옳다. 그리고 이 디자인은 FC 서울 현 유니폼과 비슷하다.

이후 잠시 동안 붉은 유니폼이 사라지고 흰 유니폼, 노란색 유니폼을 입은 적도 있지만 안양으로 연고지를 옮긴 이후 모기업 LG의 기업 컬러(LG레드, 자주색에 가까운 꽃분홍색 or 붉은색)에 맞춰서 다시 붉은 유니폼이 돌아왔으며, 서울로 연고지를 옮긴 이후에는 몸통 부분에 검은색 줄무늬 몇 개 그은 걸 빼면 붉은 유니폼이 그대로 유지되어 현재까지 내려온 것이다.

단, FC 서울 팀 자체가 2002 월드컵 직후 타이밍에 붉은악마 인기에 편승해서 (정확히는 연고복귀하면서) 만들어진 팀이란 말은 분명히 맞는 말이긴 하다. 이건 심지어 FC 서울 연고복귀 이후 팀 정체성과도 직결되는 문제이다. 자세한 건 해당 항목을 참고하자. 원래 안양 LG 치타스가 붉은 유니폼을 입던 것은 대표팀 서포터즈 붉은 악마가 창설되기 전이기 때문에 붉은 악마를 흉내낸 건 최소한 아니지만, 안양 LG 서포터의 응원 문화를 보면 분명 붉은 악마 응원을 연상시키는 부분이 강하긴 했다. 심지어 국대 유니폼 입고 응원하던 경우도 있었으니... 한마디로 원래 붉은 악마 인기에 편승하는 것을 노리고 붉은 유니폼을 채택한 건 아니지만, 2002 월드컵 직후 붉은 악마 느낌을 내면서 마케팅 측면에서 이용한 부분은 분명 있다는 얘기.

흥미로운 점은 기업구단이면서도 유니폼에 모기업 컬러가 전혀 반영되지 않는 부분이다. 오히려 이전 모기업인 LG의 색상이 유니폼에 남아있다고 할 수 있다.

편의상 문서 내에서 홈 유니폼과 원정 유니폼으로 표기하지만 실제 국가대표팀 경기와 클럽 경기에서 원정 경기임에도 홈 유니폼을 착용하는 경우도 많으며 때에 따라서는 홈 경기임에도 원정 유니폼을 착용하는 경우도 존재하며 K리그 규정에도 주 유니폼과 보조 유니폼으로 표기한다.

FC 서울의 1984 시즌부터 2013 시즌까지 전체 유니폼 역사를 볼 수 있는 사진, 동영상과 포스터. 바쁘면 이 두개만 보면 된다.
1984~1985시즌 유니폼, 1991~1993시즌 유니폼 등에서 미세한 오류가 있으니 사진과 대조에서 찾아보기 바란다.



파일:L7xocsT.jpg

2. 반도패션 / 프로스펙스

1990년대까지 모기업 계열사에 스포츠용품 내지 의류 계열사가 있으면 홍보 효과를 위해 그 회사의 유니폼 및 용품들을 사용했기 때문에[2] 당시 국내 전 종목 대기업 구단들과 마찬가지로 모기업 럭키금성그룹 계열사인 럭키금성상사가 반도패션 브랜드의 유니폼을 착용하였다. 하지만 지금처럼 독점적인 킷 스폰서십 제도가 아니었기 때문에 디자인은 동일하지만 프로스펙스 브랜드의 유니폼도 착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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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1984~1985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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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키금성 황소 축구단의 창단 유니폼으로 리그 첫 우승을 같이한 영광의 유니폼이다. 유니폼 메이커는 정확히 식별이 안 되지만 럭키금성 계열사인 반도패션 제품을 사용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상의는 빨간색과 노란색에 각각 얇은 스트라이프가 있는 유니폼이며 바지는 동일하게 검은색이고 스타킹은 노란색과 검은색 그리고 빨간색과 검은색이 혼합된 후프 스타일이다.

한편 1984시즌과 1985시즌에서 홈팀으로 배정된 경기에서도 빨간색 유니폼과 노란색 유니폼을 교대로 착용하였으며, 현재 빨간색과 노란색 유니폼 중 명확하게 어느 색상의 유니폼이 퍼스트 유니폼인지에 대한 증거는 남아 있지 않다.

한편 홈팀으로 배정되어 1984년 3월 31일 당시 서울운동장에서 치러진 창단 후 할렐루야 축구단과의 첫 경기에서도 빨간색 유니폼을 착용하였으며, 역시 홈팀으로 배정되어 K리그 첫 우승을 최종 확정한 1985년 9월 22일 상무 축구단과의 경기에서도 빨간색 유니폼을 착용하였다.

그 외 써드 개념인 녹색 유니폼도 실제 경기에서 착용하였다.

더 자세한 이미지는 1984시즌 한 시즌만 럭키금성에서 뛴 이용수의 럭키금성 시절 영상을 참고하기 바란다.


원정팀으로 배정되어 프로스펙스 브랜드의 노란색 유니폼을 착용한 1985년 9월 14일 현대 호랑이와의 경기 이후 우승 세리머니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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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아일보 1985년 9월 16일 기사: 슈퍼리그 맹추격 現代(현대) 따돌려 럭키금성 '85우승

홈팀으로 배정되어 프로스펙스 브랜드의 빨간색 유니폼을 착용한 1985년 9월 22일 상무 축구단과의 경기 이후 우승 세리머니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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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9월 14일 현대와의 경기 이후 우승 세리머니를 했던 이유는 첨부된 당시 기사처럼 최종전인 상무와의 경기에서 패하더라도 2위팀과 골득실에서 8점차로 앞서있기 때문에 사실상 우승이 확정되어 세리머니를 판단했던 것으로 추정된다.

1985시즌부터는 럭키금성 계열사인 반도패션 로고가 찍히기 시작하였으며 셔츠는 동일한 디자인이지만 1984시즌과 달리 검은색 바지에 노란색 옆줄이 없어졌으며 스타킹도 노란색과 빨간색 단색으로 변경되었다.

발표일
홈 & 원정 유니폼: ?

착용일
홈 유니폼: 최초 착용 공식 경기 vs ? ( ? ) / 최후 착용 공식 경기 vs ? ( ? )
원정 유니폼: 최초 착용 공식 경기 vs ? ( ? ) / 최후 착용 공식 경기 vs ? ( ? )

3. 반도패션 / LG패션

3.1. 1986시즌

파일:bLv816z.jpg
파일:uET6tR5.jpg

발표일
홈 & 원정 유니폼: ?

착용일
홈 유니폼: 최초 착용 공식 경기 1995.3.25 아디다스컵 vs 유공 (제주종합) / 최후 착용 공식 경기 vs ? ( ? )
원정 유니폼: 최초 착용 공식 경기 vs ? ( ? ) / 최후 착용 공식 경기 vs ? ( ? )

3.2. 1987시즌

파일:6XltsYt.jpg
파일:E3V3Iaa.jpg

1987시즌부터 광역연고제를 시작하면서 처음으로 각 구단 연고지에서 홈경기가 시작되었는데 당시 프로축구를 주관하던 축구협회의 지시로 프로축구 전 구단이 미국 프로스포츠처럼 홈팀이 하얀색 유니폼을 착용하였다. 유래는 미국 프로스포츠 초창기 원정에서는 세탁이 여의치 않아[3] 원정팀이 컬러 유니폼을 입고 그래서 홈팀은 하얀색 유니폼을 입었고 그것이 지금까지 이어지는 것인데 국내 프로야구가 미국 메이저리그처럼 홈팀이 하얀색 유니폼을 착용하자 그대로 따라한 것으로 보인다.

발표일
홈 & 원정 유니폼: ?

착용일
홈 유니폼: 최초 착용 공식 경기 vs ? ( ? ) / 최후 착용 공식 경기 vs ? ( ? )
원정 유니폼: 최초 착용 공식 경기 vs ? ( ? ) / 최후 착용 공식 경기 vs ? ( ? )

3.3. 1988시즌

파일:2UOCXqc.jpg

1987시즌에 적용된 홈팀이 흰색 유니폼을 입고 원정팀이 유색 유니폼을 입는 규정이 없어지면서 1988시즌부터 다시 유색 유니폼인 노란색 유니폼이 홈 유니폼으로 변경되었다.

발표일
홈 & 원정 유니폼: ?

착용일
홈 유니폼: 최초 착용 공식 경기 vs ? ( ? ) / 최후 착용 공식 경기 1998.12.25 전국축구선수권대회 결승 재경기 vs 대우 로얄즈 2-1 (동대문)
원정 유니폼: 최초 착용 공식 경기 vs ? ( ? ) / 최후 착용 공식 경기 vs ? ( ? )

3.4. 1989~1990시즌

파일:zHpttK6.jpg
파일:BkYJ3rD.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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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9시즌과 럭키금성 황소라는 구단명의 마지막 해인 1990시즌 유니폼.
서울로 연고이전 후 당해 우승을 차지하며 한국 프로축구 사상 첫 서울 연고팀 우승이라는 영광을 함께하였다.

1990년 같은 해, 같은 모기업 산하 야구팀 LG 트윈스 역시 우승을 차지하여 럭키금성스포츠에는 겹경사가 열린 해였다.

발표일
홈 & 원정 유니폼: ?

착용일
홈 유니폼: 최초 착용 공식 경기 vs ? ( ? ) / 최후 착용 공식 경기 vs ? ( ? )
원정 유니폼: 최초 착용 공식 경기 vs ? ( ? ) / 최후 착용 공식 경기 vs ? ( ? )

3.5. 1991~1993시즌

파일:mF1OUwV.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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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79B02jN.jpg
파일:MQG0r5U.jpg
파일:W4tASYf.jpg

LG 치타스 시절의 첫 유니폼으로 홈 유니폼은 변경이 안 되었지만 원정 유니폼의 경우 1991시즌에는 상의와 하의에 노란색 스트라이프가 있었지만 1992시즌에는 상의에는 검은색 스트라이프로 변경되었고 또 노란색 스타킹을 착용하였다. 1993시즌에는 하의의 노란색 스트라이프가 하얀색으로 변경되었고 다시 하얀색 스타킹으로 변경되었다.

발표일
홈 & 원정 유니폼: ?

착용일
홈 유니폼: 최초 착용 공식 경기 vs ? ( ? ) / 최후 착용 공식 경기 vs ? ( ? )
원정 유니폼: 최초 착용 공식 경기 vs ? ( ? ) / 최후 착용 공식 경기 vs ? ( ? )

3.6. 1994시즌

파일:FC서울홈유니폼-1994.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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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2년부터 시작된 전세계적인 화려한 축구 유니폼 트렌드에 따라 상의 어깨 무늬 패턴등이 화려해졌으며 상당히 멋진 유니폼이지만 1년 밖에 착용을 안 하였다.

발표일
홈 & 원정 유니폼: ?

착용일
홈 유니폼: 최초 착용 공식 경기 1994.3.27 vs 일화 (창원) / 최후 착용 공식 경기 1994.11.16 vs 일화 (동대문)
원정 유니폼: 최초 착용 공식 경기 1994.4.20 vs 일화 (목동) / 최후 착용 공식 경기 vs ? ( ? )

3.7. 1995~1996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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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치타스라는 구단명으로 마지막 해이자 동대문 시대의 끝인 1995 시즌은 반도패션 로고를 달았지만[4], 이듬해부터 LG패션으로 브랜드명을 변경하였다. 그리고 서울 연고 공동화 정책으로 1996시즌부터는 안양 LG 치타스가 되었으며 동일한 디자인의 유니폼을 착용하였지만 유니폼에는 LG패션 로고가 달려있다.

이때부터 럭키금성 황소 시절의 노란색 상의-검은색 하의가 사라지고 LG의 상징색이자 안양의 팀컬러인 붉은색이 유니폼에 적용되기 시작했다.

발표일
홈 & 원정 유니폼: ?

착용일
홈 유니폼: 최초 착용 공식 경기 vs ? ( ? ) / 최후 착용 공식 경기 vs ? ( ? )
원정 유니폼: 최초 착용 공식 경기 vs ? ( ? ) / 최후 착용 공식 경기 vs ? ( ? )

4. 리복

4.1. 1997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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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아디다스

1998년부터 아디다스로 킷스폰서가 변경됐고 아디다스와는 연고복귀 후 2005시즌부터 3년간 30억원 규모 계약 그리고 2008시즌부터 4년간 당시 K리그 사상 최대 규모 계약 등 킷 스폰서십 계약 연장을 통해 2011년까지 지속되었다.

5.1. 1998~1999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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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복 시절 유니폼과 동일한 디자인으로 제작되었으며 한마디로 스폰서만 바꿔 붙인 꼴로 보여진다. 이와 비슷한 예로 축구 대표팀이 있는데 1996년 라피도에서 돌연 나이키와 계약을 맺은 바람에 디자인 변경조차 불가능했고 스폰서만 교체하는 아이러니한 상황이 연출되어 '디자인(라피도)-스폰서(나이키)'라는 희대의 상황이 연출되게 되었다.

이런 상황이 벌어진 배경을 좀 더 추리해 보자면 1998년 한국프로축구연맹에서 자사 브랜드를 입는 수원 삼성을 제외한 당시 9개 구단 모두 아디다스로부터 유니폼 등 축구 용품을 지원받는 계약을 체결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즉 MLS가 전 구단 아디다스, 그리고 중국 슈퍼 리그가 나이키로부터 통합 킷스폰서 계약을 체결하고 이에 따라 전 구단이 같은 킷스폰서 용품을 제공받는 계약과 비슷한 계약을 하게 되었는데 급작스럽게 하면서 새로운 유니폼을 제작할 시간이 부족해 1997년 리복 디자인과 동일하고 상표만 다른 유니폼이 제공된 것으로 추측된다. 아디다스 9개 프로구단 지원 기사

발표일: ?
착용일
홈 유니폼: 최초 착용 공식 경기 1998.3.25 아디다스컵 vs 부산 대우 (김포) / 최후 착용 공식 경기 vs ? ( ? )
원정 유니폼: 최초 착용 공식 경기 1998.3.21 vs 대전 시티즌 (대전한밭) / 최후 착용 공식 경기 vs ? ( ? )

5.2. 1999~2001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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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f34f06501b1211cea4e31c5ed031be58.png 파일:qwdqw222d.jpg 파일:FC서울-최용수-유벤투스시절-2.jpg

2000년 3번째 리그 우승을 함께한 영광의 유니폼이다. 홈 유니폼은 붉은색 바탕에 청색 세로 무늬가 들어갔으며, 하의는 역사상 유일하게 청색이다. 원정 유니폼은 그나마 디자인이 예쁜 편으로 최용수 유벤투스 시절이라고 우스갯소리로 얘기하기도 하였다.

발표일
홈 & 원정 유니폼: ?

착용일
홈 유니폼: 최초 착용 공식 경기 vs ? ( ? ) / 최후 착용 공식 경기 vs ? ( ? )
원정 유니폼: 최초 착용 공식 경기 vs ? ( ? ) / 최후 착용 공식 경기 vs ? ( ? )

5.3. 2002~2003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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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zc1R4QT.jpg 파일:anyang-lg-away-football-shirt-2002-s_29428_1.jpg 파일:798aa7e3910842709632b2496afc79a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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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LG 치타스 시절 디자인 중에서는 그나마 가장 호평받는 디자인. 지금 관점에서 봐도 훌륭한 디자인이다. 특히 어웨이 디자인은 회색 상의와 하의, 흰색 양말이라 심플하면서도 예쁘다. 참고로 착각하기 쉬운데 카라와 소매의 선은 검은색이 아니라 네이비색이다.

기본적으로 같은 디자인의 유니폼이지만 홈 유니폼의 경우 2003년에 아디다스 로고와 어깨 부분의 3선 색상이 네이비색에서 하얀색으로 변경되었다.

발표일
홈 & 원정 유니폼: ?

착용일
홈 유니폼: 최초 착용 공식 경기 2002.3.17 아디다스컵 vs 울산 (울산공설) / 최후 착용 공식 경기 2003.11.16 vs 포항 (안양)
원정 유니폼: 최초 착용 공식 경기 2002.3.24 vs 전남 (안양) / 최후 착용 공식 경기 2003.11.22 FA컵 vs 고려대 (천안오룡)

5.4. 2004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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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로 복귀 후 첫 유니폼. 안양 LG 치타스 시절 마지막 유니폼에 엠블럼만 바꾼거라서 서울의 팀 컬러인 검정+빨강 세로 줄무늬는 반영되지 않았으며 홈 유니폼 하의가 네이비색으로 변경되고 어웨이 유니폼은 평범한 하얀색 상의에 검은색 하의 유니폼으로 변경되었다.

발표일
홈 & 원정 유니폼: ?

착용일
홈 유니폼: 최초 착용 공식 경기 vs ? ( ? ) / 최후 착용 공식 경기 vs ? ( ? )
원정 유니폼: 최초 착용 공식 경기 vs ? ( ? ) / 최후 착용 공식 경기 vs ? ( ? )

5.5. 2005~2006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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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키금성 창단 유니폼의 전통을 살려 현재의 FC 서울의 전통으로 굳어진 빨간색과 검은색 스트라이프 디자인의 첫번째 유니폼. 홈 유니폼은 검정+빨강 세로 줄무늬에 검정바지, 원정은 흰색 파랑 세로줄무늬에 흰 바지. 모기업이 GS그룹로 바뀐 관계로 앞쪽 스폰서 프린팅도 CYON에서 Xi 자이[5]로 바뀌었다. 후면 하단 스폰서는 LG전자 에어컨 브랜드인 휘센이다. 2006년부터 후면 하단 스폰서가 KIXX로 변경됐다. 이 유니폼을 입고 2005년에 박주영이 K리그에 데뷔했고 2006년 리그컵에서 우승했다.

참고로 당시 스폰서인 아디다스와 2005년부터 2008년까지 홈 레플 유니폼만 팔고 어웨이 유니폼은 아예 판매하지 않는다는 계약을 하는 바람에 이때의 어웨이 유니폼 중고는 부르는게 값이 되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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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카 주니어스와의 친선경기에서는 전면에 GS칼텍스 마킹을 한 유니폼을 입었다.

AC 밀란 2004-05 유니폼과 비슷한 디자인으로 밀란 짝퉁 소리를 들었다.

발표일
홈 & 원정 유니폼: ?

착용일
홈 유니폼: 최초 착용 공식 경기 vs ? ( ? ) / 최후 착용 공식 경기 vs ? ( ? )
원정 유니폼: 최초 착용 공식 경기 vs ? ( ? ) / 최후 착용 공식 경기 vs ? ( ? )

5.6. 2007~2008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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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다스 로고의 위치가 왼쪽에서 중앙으로 옮겨졌다. 선수 이름과 등번호 색은 금색.
이 유니폼을 입는 동안 2007년 터키 감독 세뇰 귀네슈 취임, '쌍용' 이청용, 기성용의 프로 데뷔, 그리고 2008년 K리그 준우승을 일궈냈다.

2007시즌과 2008시즌은 디자인 자체는 같지만 차이가 있는데 왼쪽 팔 소매 아래 부분에 있다. 2007시즌은 팀 가이스트 로고가 있고 2008시즌은 유로패스 로고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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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친선경기 한정으로 모기업 GS를 달고 나왔다.

AC 밀란 2006-07 유니폼과 비슷한 디자인에 마킹 폰트까지 비슷해 밀란 짝퉁 소리를 들었다.

발표일
홈 & 원정 유니폼: 2007년 2월 22일

착용일
홈 유니폼: 최초 착용 공식 경기 vs 대구 (2007년 3월 4일) / 최후 착용 공식 경기 vs 수원 (2008년 12월 7일)
원정 유니폼: 최초 착용 공식 경기 vs 광주 상무 (2007년 3월 14일) / 최후 착용 공식 경기 vs 포항 (2008년 11월 9일)

5.7. 2009시즌: SO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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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유니폼은 빨간색이 좀 더 진해지고 스트라이프의 경계도 뚜렷해졌다. 홈 유니폼과 원정 유니폼 바지가 똑같은 것도 특징. 왼쪽에 있는 금색으로 된 S자 장식도 많은 팬들에게 호평받았다. 이례적으로 한 시즌만 입은 유니폼이다.

이 시즌부터 어웨이 유니폼을 팔기 시작했다. ~진작에 좀 팔지~

매물 자체는 2005~2008시즌보다 많이 풀었지만 한 시즌만 입었다는 특수성 때문에 중고 가격이 생각보다 높은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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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L 조별리그 원정 경기와 토너먼트 모든 경기에서는 전면에 Hi Seoul 마킹을 부착했다.

발표일
홈 & 원정 유니폼: 2009년 2월 3일 FC서울, 새 유니폼 'Soul' 발표

착용일
홈 유니폼: 최초 착용 공식 경기 - vs 전남 (2009년 3월 7일) / 최후 착용 공식 경기 - vs 전남 (2009년 11월 21일)
원정 유니폼: 최초 착용 공식 경기 - vs 광주 상무 (2009년 3월 21일) / 최후 착용 공식 경기 - vs 포항 (2009년 10월 7일)

5.8. 2010~2011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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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유니폼 중에 역대급으로 호평받는 유니폼

검정+빨강 줄무늬 패턴이 이전보다 줄어들고 완전한 좌우대칭이 되면서 이전 유니폼들보다 상당히 깔끔해졌다. 원정 유니폼도 올 흰색에서 대각선으로 검빨 줄무늬가 들어가서 지난 원정 유니폼보다 더 멋이 산다. 등번호 폰트로 채택된 서울남산체도 조화를 이루었다. 하의의 삼선도 금색에서 빨간색으로 바뀌었다. 2011년에는 폰트가 변경되었다.

이 유니폼을 입은 2010년에 압도적인 홈 승률과 득점력으로 K리그와 리그컵에서 우승하여 서울 팬이라면 이 유니폼은 기쁨 그 자체라고 표현할 수 있다.

2011 시즌 후 아디다스와 계약이 끝나면서 서울의 마지막 아디다스 유니폼이 되었다.

발표일
홈 & 원정 유니폼: 2010년 2월 4일 FC서울 2010 새로운 유니폼 발표

착용일
홈 유니폼: 최초 착용 공식 경기 - vs 전북 (2010년 3월 14일) / 최후 착용 공식 경기 - vs 울산 (2011년 11월 19일)
원정 유니폼: 최초 착용 공식 경기 - vs 대전 (2010년 2월 27일) / 최후 착용 공식 경기 - vs 경남 (2011년 10월 30일)

6. 르꼬끄 스포르티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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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다스 계약 종료 후 2011년말 프랑스의 스포츠 브랜드 르꼬끄 스포르티브이긴 하나 정확히 얘기하자면 국내 르꼬끄 라이센스 업체는 데상트코리아이기 때문에 정확히는 일본 브랜드 데상트와 4년간 80억 계약을 체결했다. 이는 국내 프로스포츠 사상 최대 규모의 계약 조건이고 더불어 매장 각지에서 FC 서울 의류를 판매한다고 약속하였다. 여담으로 로고가 이라는 이유때문에 르꼬끄를 싫어하는 팬도 있었다. 2016년 2월 4년 계약 연장을 하였다.

2014~15시즌 홈 유니폼을 제외하면 전체적으로 호평받는 편.

사실 빈말로도 팀컬러를 잘 고증한다 보긴 힘들긴 한데 그 대신 색감은 확실히 좋다. 아디다스는 색감 하난 기가 막히게 뽑은 2010~11 킷을 제외하면 색감이 전부 어중간한 어두운 분홍색에 검은 줄무늬 그어놓은 느낌이라 별로였는데 르꼬끄와 계약한 이후론 색감만큼은 전반적으로 무난하게 뽑아냈다.

2015년부터 2020년까지 홀수년도에 원정 유니폼, 짝수년도에 홈 유니폼을 번갈아 출시했다.
FC 서울&르꼬끄 역대 유니폼 명칭
연도 리그 홈 리그 원정 ACL 홈 ACL 원정 골키퍼
2012 THE PRESENT
2013 THE PRESENT
2014 THE S
2015 THE S THE S White THE S THE S White THE S
2016 Double Pride THE S White Double Pride THE S White Double Pride
2017 Double Pride 없음 SEOUL IN SEOUL SEOUL IN SEOUL 없음
2018 THE OLD NEW THING 없음 없음 THE OLD NEW THING
2019 THE OLD NEW THING All the WAY 없음 All the WAY

6.1. 2012~2013시즌: THE PRESENT

  • 유니폼 공식 발표를 앞두고 축구 커뮤니티에 디자인이 유출되는 사고가 일어났다. 당시 팬들의 반응은 영 좋지 않았다. 유니폼의 검은 줄이 3개가 아닌 5개로, 당시 아동용 유니폼과 동일한 다자인이라고 보면 된다. 팬들의 반응을 의식 한 건지 실제 발표에선 검은 줄이 3개로 줄어들었다.
  • K리그 최초로 컴퓨터 그래픽을 이용하여 만든 동영상으로 유니폼 발표를 하여 화제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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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꼬끄가 선보인 첫 FC 서울 유니폼.

르꼬끄가 구단의 팀 컬러를 무시하고 유니폼을 만든 적이 있어서[6] 불안해하던 팬들이 많았는데 공개 후 생각보다 호평이 자자했다. 홈 유니폼은 소매, 어깨 부분이 검은색으로 바뀌고[7] 옆구리 부분에도 검은색이 추가돼서 전체적으로 배색이 어둡게 바뀌었다. 검빨 줄무늬 패턴에는 금색 띠 장식이 추가되고 목 부분에는 칼라가 생겨서 고급스러운 느낌을 살렸다.

전통 팀컬러를 무시한 디자인이지만 그래도 의외로 간지나게 디자인된 것이 위안이라면 위안.

원정 유니폼은 흰색에서 탈피하고 형광 노란색을 썼는데 이 쪽은 호불호가 좀 갈리는 편이다. 형광 노란색이 원정으로는 처음 채택되어 신선해 좋다는 의견이 있는 반면 누르스름한게 오줌(...)색 같아 별로라는 의견도 있다.[8] 원정 유니폼은 2013년이 끝난 후에도 유소년 축구 유니폼이나 홈경기 봉사단 복장으로도 재활용되었다.

이 유니폼을 입고 2012년에 K리그 역대 최다 승점으로 조기 우승을 확정 짓고, 2013년에 AFC 챔피언스 리그 준우승, 데얀은 3년 연속 K리그 득점왕에 등극하는 등 좋은 추억을 많이 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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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폼 지원 협약에 의해 같은 해 서울시청 여자 축구단에서도 이 유니폼을 착용했다.

여담으로 2013년 유니폼은 기본적으로 2012년과 동일하지만, 색감에서 아주 미세하게 변화를 주었다. 2012년의 붉은색이 조금 밝은 편 이라면 2013년 유니폼은 붉은색이 좀 더 강해졌다. 그리고 목 안쪽 부분의 디자인도 미세하게 다르다.

발표일
홈 & 원정 유니폼: 2012년 2월 27일

착용일
홈 유니폼: 최초 착용 공식 경기 vs 대구 (2012년 3월 4일) / 최후 착용 공식 경기 vs 전북 (2013년 12월 1일)
원정 유니폼: 최초 착용 공식 경기 vs 부산 (2012년 4월 11일) / 최후 착용 공식 경기 vs 포항 (2013년 11월 27일)

6.2. 2014~2015시즌 (홈): THE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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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이 또 한번 파격적으로 변하였다

일단 메인 셔츠 프린팅이 2005년부터 이어져오던 '자이' 대신 GS홈쇼핑의 브랜드 GS SHOP으로 바뀌었다.

홈 유니폼은 가운데 검정 양쪽 빨강으로 퍼져나가던 검빨 줄무늬 패턴이, 가운데 빨강 양쪽 검정으로 바뀌고 소매는 다시 빨간색이 되었다. 2004년부터 검은색이었던 바지도 빨간색으로 바뀌었고 THE S라는 이름에 걸맞게 S자를 형상화한 검정 무늬가 들어갔다. 원정 유니폼도 기존의 밝은색에서 탈피해 어두운 네이비 색을 채택했는데 구단 측에서는 차분한 색으로 팬들에게 승리의 신뢰를 주고자 하는 뜻이라고 밝혔다. 양말은 처음엔 홈, 원정 둘 다 흰색이었는데 홈 유니폼은 흰색 양말이 어울리지 않아서 그런지 2014년 3월 23일 부산 전부터 빨간색으로 바뀌었다.

홈, 원정 유니폼 둘 다 파격적으로 디자인이 변했는데 팬들의 반응은 그다지 좋지 않다. 특히 홈 유니폼에 혹평이 많았는데 상의는 나름 깔끔하게 나와서 평가가 괜찮았지만 그 놈의 바지와 양말 색에 실망했다는게 중론이다. 2004년 서울로 돌아왔을 때부터 2013년까지 바지 색이 쭉 검은색이었는데 바지 색이 빨간색이 되어서 이전 유니폼들에 비해 상당히 이질적으로 보이기 때문. 많은 팬들이 검은색 바지를 더 선호하고 2014년 시즌 성적도 만족스럽지 못했기 때문에 자칫하면 이번 유니폼은 서울 역사상 유일한 빨간 바지 유니폼(...)이 될지 모르고 심하면 흑역사 취급까지 받을 수도 있다. 그래도 2015년 박주영이 복귀하고 FA컵에서 우승하는 좋은 기억을 많이 남긴 유니폼이라서 팬들에겐 그럭저럭 사랑받는 유니폼이다.

사실 상의 디자인에 한정해서 르꼬끄와 계약한 이래 FC 서울 팀컬러를 가장 잘 반영한 디자인이다. 붉은 소매, 어깨, 옆구리에 배와 등 부분에 검빨 줄무늬. 근데 문제는 역시 빨바지... 뭐 안양 LG 시절에도 붉은 바지 입은 적은 있다지만... 다만, 저 유니폼 상의에 검은 바지를 입는다면 상의의 스트라이프가 마치 멜빵처럼 보이긴 할 것이다.

여담으로 지나치게 빨간 색상 뿐만 아니라 가독성이 매우 형편없는 2014년 등번호 폰트 디자인 때문에도 혹평을 받기도 했다.

발표일
홈 유니폼: 2014년 2월 18일

착용일
홈 유니폼: 최초 착용 공식 경기 vs 센트럴코스트 (2014년 2월 25일) / 최후 착용 공식 경기 vs 수원 (2015년 11월 7일)

6.3. 2014시즌 (원정): THE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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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유니폼과 마찬가지로 2014~2015 시즌용으로 제작되었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2014시즌 한 시즌만 착용하게 되면서 이때부터 리그 홈 유니폼과 원정 유니폼의 출시 주기가 엇갈리게 되었다.

발표일
원정 유니폼: 2014년 2월 18일

착용일
원정 유니폼: 최초 착용 공식 경기 vs 상주 (2014년 4월 9일) / 최후 착용 공식 경기 vs 제주 (2014년 11월 30일)

6.4. 2015~2016시즌 (원정): THE S WHI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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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유니폼은 그대로이나 폰트만 바뀌였고 디자인은 원정 유니폼만 바뀌었다. 다시 흰색 상의에 검정 바지로 돌아왔는데 상의 가운데에 검정 빨간색 줄무늬가 과거 파리 생제르맹 FC의 유니폼과 닮았다는 얘기가 많았다. 그리고 자세히 보면 유니폼의 기본 디자인이 2012~2013년 홈 유니폼과 똑같다는 걸 알 수 있다(...)

원정 유니폼만 바뀐지라 아쉬워하는 목소리가 있었지만 새로 나온 원정 유니폼에 대해서는 대체적으로 호평이 많았다.

발표일
원정 유니폼: 2015년 2월 10일 2015시즌 원정 유니폼 ‘The S White’ 공개

착용일
원정 유니폼: 최초 착용 공식 경기 vs 광저우 (2015년 2월 25일) / 최후 착용 공식 경기 vs 제주 (2016년 10월 30일)

6.5. 2016~2017시즌 (홈): DOUBLE PRI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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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FC서울-2016&2017-홈유니폼.jpg
2016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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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7일 11시에 공개한다고 구단 공식 페이스북에서 예고했는데, 르꼬끄에서 그보다 앞서서 발표해버리는 뒤통수를 쳤다.

계약 기간이 끝났기 때문에 르꼬끄와 엄브로 국내 전개권을 가진 데상트코리아가 신규 론칭한 엄브로를 홍보하기 위해 르꼬끄에서 엄브로로 브랜드를 변경한다는 등 여러 스폰서와의 계약 썰이 돌았지만 유니폼 발표와 함께 2016년부터 2019년까지 데상트코리아와 계약 기간을 연장하고 르꼬끄 브랜드를 유지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서호정에 의하면 지난번 계약에 이어 업계 최고 후원액을 갱신했다 카더라. 서호정 페북 관련 게시물

새 유니폼은 홈에만 적용되며, 2000년대 엄브로 잉글랜드 대표팀처럼 홀수해는 원정 유니폼, 짝수해는 홈 유니폼으로 출시 주기를 2년마다 다르게 하면서 매년 새 유니폼 출시를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

이번 유니폼은 디자인적으로 The S에 비해 검은색 비중이 많이 늘어났다. 바지도 검은색으로 돌아왔고 중앙에 있던 르꼬끄 스포르티브의 로고가 오른쪽으로 옮겨졌다. 나염인쇄 형식이던 르꼬끄 로고가 자수 형식으로 바뀌어서 이전보다 상당히 튼튼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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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유니폼은 자체 제작한 FA컵 챔피언 패치가 가운데 붙었으며, 메인 스폰서 GS SHOP 문구 주변에 검은색 배경이 들어갔다. 칼라는 검은색 차이나 칼라로 변경되었고 Hi Seoul 패치가 I·SEOUL·U로 변경되었다. 야구를 제외한 서울 연고 구단에겐 당연한 수순이다.

팬들 반응은 말 그대로 대박. 지난 시즌 유니폼 디자인에 실망한 팬들이 많은 반면에 이번엔 팬들이 원하는 요소들을 많이 반영했기 때문에 대부분 환호하고 있다.

FC 서울 역대 역사를 보면 르꼬끄 스포르티브 시절의 유니폼 중에서는 역대급이다.

ACL킷은 정말 AC 밀란이랑 비슷한 느낌이지만, 리그킷의 경우 서울의 팀컬러를 잘 반영한 것이 느껴진다.[9] 딱 봐도 유럽 축구팀 유니폼이란 느낌보단 확실히 한국적인 느낌이 강한 유니폼이다. 르꼬끄가 예전에 비하면 파트너 구단 팀컬러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졌다는 느낌.

발표일: 2016년 2월 17일
최초 착용 공식 경기: vs 전북 (2016년 3월 12일) / 최후 착용 공식 경기: vs 제주 (2017년 11월 19일)

6.5.1. 2016시즌 (골키퍼): DOUBLE PRI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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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은 홈 유니폼과 동일하고 기존 색깔[10]을 기반으로 하였다. 등번호 폰트도 2010년 이후로 오랜만에 서울남산체로 돌아왔다.
  • 홈 유니폼 최초 착용 공식 경기: vs 부리람 (2016년 2월 23일) / 최후 착용 공식 경기: vs 전북 (2016년 11월 6일)
  • 원정 유니폼 최초 착용 공식 경기: vs 산둥 (2016년 3월 16일) / 최후 착용 공식 경기: vs 수원 (2016년 12월 3일)

6.5.2. 2016시즌 (AFC 챔피언스 리그): DOUBLE PRI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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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유니폼만 따로 제작해 디자인에서 리그 유니폼과 차이가 있다. 검정 줄무늬가 좀 더 적고 흰 카라를 채택했는데 AC 밀란 유니폼과 디자인이 흡사하다는 평이 자자하다. 그리고 왼쪽 팔 소매에 태극기 패치가 추가되었다.
  • 최초 착용 공식 경기: vs 히로시마 (2016년 3월 1일) / 최후 착용 공식 경기 vs 전북 (2016년 10월 19일)

6.5.3. 2016시즌 (스페셜): ALL FOR ONE

파일:FC 서울 스페셜 ALL FOR ONE  (1).jpg
파일:FC 서울 스페셜 ALL FOR ONE  (2).jpg

홈 유니폼과 골키퍼 유니폼을 반반씩 섞은 가면라이더 더블 컨셉의 스페셜 유니폼. 40벌 한정으로 판매했기 때문에 금방 품절되었다.

2016년 10월 15일 스플릿라운드 다섯 경기의 첫 발을 내딛는 울산전 홈경기에서 출시되었으며 기획 의도는 FC 서울의 상징인 빨강, 검정 줄무늬의 필드용 유니폼과 파랑, 초록 두 가지 색의 골키퍼 유니폼이 믹스된 형태의 이번 스페셜 유니폼은, 포지션에 관계 없이 선수들이 모두가 하나된 마음으로 반드시 우승을 하겠다는 의지가 담겨있다고.(실은 옷감 땡처리용으로 기획되었다는 말이 나돌긴 했지만 어찌되었든 결과적으로 리그 우승을 하는데 일조한 유니폼이 되었다.)
  • 발표일: 2016년 10월 15일
  • 착용일: vs 울산 경기 전 선수 입장시 착용 (2016년 10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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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 2017~2018시즌 (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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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FC서울-2017&2018-원정유니폼-데얀.jpg

파일:FC서울-2017&2018-원정유니폼.jpg
파일:K리그 우승 패치.jpg
파일:2017 FC 서울 K리그 우승 패치.jpg

발표일: 2017년 2월 13일
최초 착용 공식 경기: vs 강원 (2017년 3월 11일) / 최후 착용 공식 경기: vs 부산 (2018년 12월 6일)

6.6.1. 2017시즌 (골키퍼)

파일:FC 서울 2017시즌 골키퍼 유니폼 (2).jpg
파일:FC 서울 2017시즌 골키퍼 유니폼 (1).jpg

다소 보기 힘든 민트색과 분홍색으로 선보이는 등 지난 시즌처럼 큰 변화를 주었다. 분홍색 유니폼의 메인 셔츠 프린팅은 KIXX이고 민트색 유니폼은 GS SHOP이다.

홈 킷은 2018 시즌에는 원정 킷으로 입었다.
  • 홈 유니폼 최초 착용 공식 경기: vs 상하이 상강 (2017년 2월 21일) / 최후 착용 공식 경기: vs 부산 (2018년 12월 6일)
  • 원정 유니폼 최초 착용 공식 경기: vs 웨스턴 시드니 (2017년 3월 15일) / 최후 착용 공식 경기: vs 전북 (2017년 10월 15일)

6.6.2. 2017시즌 (AFC 챔피언스 리그): SEOUL IN SEO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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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FC서울 2017년 ACL 원정킷.jpg

홈은 어깨 부분이 검은색으로 바뀌었고 소매에 홈구장 동쪽 2층에 설치하는 통천의 서울시 스카이라인 실루엣이 그려졌다. 유니폼 중앙에 빨간색 줄무늬에 진한 빨강 줄무늬가 얇게 추가되고 태극기 패치가 가슴으로 옮겨졌다. 2012~2013년 홈 유니폼과 상당히 흡사하다.

원정은 검빨 자리에 서울 스카이라인 실루엣이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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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 2018~2019시즌: THE OLD NEW TH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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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표일
홈 유니폼: 2018년 2월 23일

착용일
홈 유니폼: 최초 착용 공식 경기 vs 강원 (2018년 3월 11일) / 최후 착용 공식 경기 vs 포항 (2019년 11월 23일)

줄무늬가 가늘어졌으며 소매 부분이 검은색으로 수정되었다.

이 시즌 스폰서 패치는 EPL처럼 프린팅이 된 화이트 버전으로 깔끔했다. 2018 어웨이 유니폼은 2019 어웨이 유니폼에도 이런 컨셉으로 스폰서 패치를 붙였다.

디자인적으로는 호평이 많지만, 암흑기 시절의 유니폼으로 팬들의 인상은 크지 못한 편이다.

6.8. 2019~2021시즌 (원정): ALL THE W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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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표일
원정 유니폼: 2019년 2월 14일

착용일
원정 유니폼: 최초 착용 공식 경기 vs 성남 (2019년 3월 10일) / 최후 착용 공식 경기 vs 포항 (2021년 12월 4일)

레쉬가드를 연상시키는 팔과 중앙의 검빨 세로선이 특징인데 세로선에 대해 평이 영 좋지 못하다. 등번호 폰트는 다시 원정 유니폼만 서울남산체로 돌아왔다. 2020년에는 흰색 하의를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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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AFC 챔피언스 리그에서는 메인 스폰서가 자이이며 앞번호를 위한 공간을 남겨두었다. 2021년에는 GS칼텍스로 스폰서가 변경되었다.

르꼬끄 유니폼 중 가장 긴 3시즌간 입었다.

6.9. 2020~2021시즌 (홈): SOUL OF SEOUL TO THE SEOULDAUM

파일:Soul of Seoul_League P.jpg
파일:Soul of Seoul_League.jpg

발표일: 2020년 2월 14일
최초 착용: vs 광주 (2020년 5월 17일) / 최후 착용 공식 경기: vs 강원 (2021년 11월 28일)

소매, 어깨, 옆구리 등에 가느다란 검빨 줄무늬가 배치되며, 옛 밀란 유니폼 같아졌다는 평이 있다. 검은색 하의가 돌아왔으며 소매에 금색 선을 넣어 팀컬러를 반영하려고 노력했다는 점.

홈은 GS SHOP에서 8년만에 자이로 돌아갔다. 2012~2013 THE PRESENT의 약간 다운 버전. 기성용의 복귀 유니폼이다.

단 이때 성적은 2년 연속으로 강등권 직전까지 떨어져 좋은 추억의 유니폼은 아니다.

6.9.1. 2020시즌 (AFC 챔피언스 리그): SOUL OF SEOUL TO THE SEOUL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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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표일: 2020년 1월 28일
착용일: 최초 착용 공식 경기 vs 케다 FA (2020년 1월 28일) / 최후 착용 공식 경기 vs 베이징 궈안 (2020년 11월 30일)

2020시즌 FC 서울이 홈에서 AFC 챔피언스 리그를 가질 시 입는 유니폼으로 1월 28일 공개되었다.
검은색과 빨간색 줄무늬가 고르게 있던 이전 유니폼들과는 다르게 검정 배경에 빨간 줄무늬가 촘촘하게 들어가있는게 특징이다.

그 외에도 유니폼 자체가 빨간색보다는 검은색이 더 비중이 큰데, 등번호와 이름을 검은색으로 마킹해서 가독성이 엄청나게 떨어진다.

7. 프로스펙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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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을 끝으로 계약이 만료되는 르꼬끄 스포르티브( 데상트 코리아)와 재계약을 하지 않고 범LG가 기업인 LS네트웍스의 브랜드 프로스펙스와 계약을 할 것이라는 기사가 나왔다. # 한때 데상트 코리아가 범LG스포츠단 4팀과 계약을 이어갔으나 2017년을 끝으로 GS칼텍스 서울 KIXX가 데상트에서 이탈한 뒤 2019년 프로스펙스와 계약해 유지하고 있으며 2021년을 끝으로 LG 트윈스와 창원 LG 세이커스 역시 데상트에서 프로스펙스로 변경한다고 한다. 추춘제로 시즌을 진행하는 농구는 당장 2021-2022 시즌부터 프로스펙스 장비를 입으며 춘추제인 야구는 2022년부터 변경했다.

그리고 2021년 12월 27일, 구단 공식 채널을 통해 프로스펙스와의 킷 서플라이 스폰서십 계약이 발표되었다. 계약 기간은 2022년부터 2024년까지 3년이며, 이 기간 동안 서울은 K리그 최대 규모의 현금과 현물을 프로스펙스로부터 후원받는다. #

특히 37년전 인연이 다시 돌아왔다는 점에서 이번 계약은 의미가 크다. 럭키금성 황소 축구단으로 창단한 첫해인 1984년 프로스펙스를 킷 서플라이어로 채택했던 서울은 이 당시 자사 반도패션이 만든 유니폼과 함께 병행해서 착용했으며 1986년부터 1996년까지는 반도패션의 유니폼을 단독으로 착용했다. 구단 첫 우승이던 1985년 당시에 입은 유니폼도 프로스펙스다.

스폰서십 조인식은 2022년 1월 말에 진행되며, 이때 2022년 공식 유니폼도 최초 공개된다.

7.1. 2022 시즌: SEOUL ORIGI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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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시즌 유니폼 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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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웨이 서드 GK 홈
유니폼 메이커 메인 스폰서
파일:프로스펙스 심볼 블랙.svg 파일:자이 BI.svg
파일:GS칼텍스 로고.svg
소매 스폰서
파일:서울특별시 브랜드_I SEOUL U.svg 파일:GS25 로고.svg
파일:2030expobusanad.jpg 파일:GS SHOP 로고.svg
2022시즌 홈 유니폼은 FC 서울 고유의 검빨(검은색&빨간색) 세로 스트라이프를 유지한 가운데 검은색 바탕에 빨간색 두 줄을 배치하여 변화를 주었다. 빨간색 스트라이프는 경복궁 단청에서 모티브를 얻어 서울의 오리지널리티를 담아냈다. 더불어 방패연 형태의 서울월드컵경기장을 한국적인 문양의 패턴으로 디자인해 양쪽 어깨에 넣어 FC 서울의 정체성을 강조했다. 팬츠 색상도 검은색으로 매칭시켰다.

원정 유니폼은 흰색을 기본색으로 FC 서울 만의 오리지널리티를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FC 서울의 상징인 수호신 문양을 패턴화시켜 표현했으며, 네크라인과 소매에는 상징색인 검은색과 빨간색 라인으로 포인트를 줬다.

골키퍼 유니폼은 FC 서울과 프로스펙스 양측의 특별한 인연을 담아냈다. 1984년부터 2년간 공식 킷 서플라이어로 처음 만나 우승의 영광을 함께 한 당시의 유니폼에서 영감을 받아 노란색, 빨간색 바탕에 얇은 스트라이프를 가미해 1980~90년대 프로스펙스 레트로 스타일로 재해석한 유니폼을 선보였다.

종전보다 업그레이드로 봐도 무방한 디자인과 성의가 눈에 보이는 티저 및 공개샷으로 르꼬끄의 3년 할복킷에 지친 서울팬들은 호평 일색의 반응을 내놓았으나 막상 판매가 개시되고부터는 자수 퀄리티 문제부터 하자품 오배송 등 안좋은 이야기들이 터져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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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1일 성남전부터 선수명이 아래로 내려가고 유니폼 후면 상단에 신한플레이 스폰이 들어간다.

7.2. 2023 시즌: 1983 HERIT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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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시즌 유니폼 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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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웨이 GK 홈 GK 어웨이
유니폼 메이커 메인 스폰서
파일:프로스펙스 심볼 블랙.svg 파일:자이 BI.sv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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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매 스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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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단 40주년 유니폼.
홈 유니폼은 1984년, 1985년 레트로 유니폼에서 볼 수 있는 빨강 바탕+검정 실선의 디자인을 좌우반전 투톤으로 재해석했다. 원정 유니폼은 이 디자인을 흰 바탕+회색 실선 및 금색 포인트로 색상만 바꿔 고급감을 더했다.[11] 골키퍼 유니폼은 지금의 시각으로 보면 사이가 나쁜 팀들의 색상[12]이라 다소 생뚱맞을 수 있지만, 하늘색과 초록색이 럭키금성 창단 당시의 골키퍼 킷 색깔이었다고 하니 이 또한 계승에 주안점을 둬 만들어졌다고 할 수 있다. 유니폼 가격이 만 원씩 오른데다 스폰서패치의 값도 일일이 받다 보니 풀마킹 기준 161,000원이라는 높은 가격이 형성되지만, 창단 40주년 기념이라는 의미가 있는데다 프로스펙스 로고 및 구단 엠블럼 등을 해외축구 어센틱 마킹에 들어가는 두께감 있는 고무 소재로 달아 퀄리티를 향상했고[13] 지난 시즌과 다르게 하자품 배송이나 자수 논란이 없는 등자수 논란이야 고무소재를 통해 자수 자체를 빼버렸으니 있을 수가 없잖아 품질 면에서의 문제가 두드러지지 않아 좋은 디자인 및 의미가 부각되는 반응이였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자 품질 문제가 심각한 것으로 밝혀졌다. 스폰서를 비롯해 금색 부분의 변색 문제가 대두되었다. 세탁을 하면 금색이 검은색으로 변하는 현상이 발생하여 마킹이 검은색일수록 직관을 많이 다닌 것이라는 우스갯소리도 나왔다. 디자인은 호평을 받았으나 퀄리티가 매우 아쉬운 유니폼이다.

서울 원클럽맨 고요한의 마지막 유니폼이다.

24시즌 유니폼 발표 전 린가드의 옷피셜로 쓰인 유니폼이 되었다.

7.3. 2024 시즌: SEOUL RETURNS

2024 시즌 유니폼 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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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웨이 써드 GK 홈 GK 어웨이
유니폼 메이커 메인 스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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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매 스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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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KEF 로고.svg 파일:GS SHOP 로고.svg
SEOUL RETURNS

2024 시즌 공식 ‘서울 리턴즈(SEOUL RETURNS)’ 의 메인 홈 유니폼은 서울월드컵경기장 시대의 시작점인 2004시즌 유니폼을 모티브로 리디자인된 유니폼이다.

구단의 상징인 블랙-레드 스트라이프를 유니폼 왼 가슴에 위치한 FC서울 엠블럼과 조화롭게 디자인해 2004년 당시의 레드 유니폼이 연상되도록 기획하였고, 유니폼 원단에 엠보싱 가공을 통한 FC서울의 홈구장인 서울월드컵경기장 패턴을 은은하게 광택으로 드러낸 디테일을 가미하였다.

FC 서울 엠블럼 아래에는 서울월드컵경기장의 좌표를 표기하고 유니폼 하단부에는 서울월드컵경기장 20주년 기념 로고를 부착해 그 의미를 더했다.

원정 유니폼은 FC 서울의 모기업인 GS그룹의 컬러를 적용해 화이트를 기반으로 양팔 소매와 목부분에 그라데이션 색상을 포인트로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

기존의 검빨 스트라이프가 돋보이던 전통을 파격적으로 타파한지라[14] 아무래도 디자인 면에서 호불호가 상당히 갈리는 편이나, 원정 유니폼 등의 전체적인 색감은 상당히 잘 뽑혔다는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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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호국 보훈의 달을 기념하여 스페셜 킷을 공개하였다. 홈 유니폼에서 색을 완전 반전시킨 디자인이다. 깔끔한 색감과 가슴 쪽에 달려있는 태극기가 더해져 호평이 주를 이루고 있다. 6월 3일부터 9일까지 롯데월드몰 팝업 스토어와 온라인몰에서 판매했다.

8. 레트로 콜렉션

8.1. RAVONA FOOTBALL - 1984★1985

공식 프로모션 영상


파일:FC 서울 레트로 구성.jpg 파일:FC서울레트로-1984&1985-노랑.jpg 파일:FC서울레트로-1984&1985-빨강.jpg

2016년 6월 24일 라보나 풋볼과 손잡고 레트로 유니폼을 공개했다. 6월 18일 슈퍼매치 때부터 팬파크에 역대 유니폼 전시회[15]를 열면서 레트로 유니폼 발매 입질을 시작했고 6월 23일 구단 SNS로 본격적으로 홍보를 시작했다. 복각한 레트로 유니폼은 슈퍼리그에 참가했고 첫번째 리그 우승을 달성한 1984~1985년 유니폼이다. 레트로 유니폼과 더불어 복각한 마스코트 황소를 이용한 티셔츠도 같이 발매했다.

하지만 이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나서지는 않을 듯하다. 킷 서플라이어 르꼬끄 스포르티브에서 제작한게 아니고[16] 가슴 쪽 스폰서가 럭키금성이라 FC 서울의 모기업과도 다르기 때문이다.[17]

또한 1985년 우승의 주역이자 태국 축구 레전드 피아퐁의 영향으로 태국 축구팬들 중에서 이 레트로 유니폼 문의가 계속해서 들어온다는 카더라가 있다.

더불어 이 유니폼은 한국 프로축구 역사상 최초로 복원한 1980년대 유니폼으로 그 의의가 깊다. 1990년대 후반 PC통신 위주로 기업명을 달고 운영하는 팀 이름과 호랑이, 코끼리, 황소 등의 동물 마스코트는 촌스럽고, 이런 이미지가 프로축구의 흥행을 망친다는 아무 근거없는 선동적인 여론 때문에 프로야구와 달리[18] 1980년대 유니폼들은 흑역사 취급을 받아왔다. 하지만 FC 서울의 1980년대 레트로 유니폼을 계기로 대우 로얄즈, 포항제철 아톰즈[19], 현대 호랑이, 유공 코끼리의 1980년대 유니폼들이 복원되길 바라는 축구팬들이 늘어났다.

발표일: 2016년 6월 24일 FC서울, 레트로 유니폼 출시… "과거의 영광을 다시 한 번"

8.2. GS리테일 - 1995★1996 (홈)

2021년, 레전드 윤상철과 주장 기성용이 함께한 티저 영상을 공개하면서 홈 유니폼 복각판을 발표했다. 윤상철이 보유한 당시 유니폼을 받아 라보나 풋볼에서 복각했다고 한다.




스폰서가 LG전자의 이전 사명인 금성사(GoldStar)인데 1995~1996 유니폼을 보더라도 이 당시 럭키금성은 사명을 LG로 변경한 상태라 고증면에서는 틀린 유니폼이다.[20] GS가 LG에서 분리된 범LG가이긴 하나 엄연히 다른 기업이라 현 사명인 LG를 넣을 수는 없었을 것으로 추측되나 금성사도 LG전자의 전신이라 지금의 GS와 전혀 관련이 없는 기업이고 이 당시만 하더라도 스폰서가 LG전자 하나로 고정된게 아니라 계열사 브랜드들 몇가지가 들어간 유니폼들을 돌려가며 입었기에 굳이 당시 없어진 GoldStar를 넣지 않더라도 되었을텐데 레트로 느낌을 주기 위해 가장 알려진 이전 사명인 금성사 로고를 넣은 것으로 보인다.

1980년대와 1990년대 유니폼을 한번씩 복각하면서 다음에 레트로 유니폼이 나오게 되면 2000년대 유니폼으로 추측해볼 수도 있으나 2000년대 유니폼은 전부 아디다스 제작이라 힘들 것으로 보인다. 그나마 가능성이 있는 것이 연고복귀 첫 해인 2004년 유니폼인데 삼선이 빠지면 별 특색없는 디자인이라 아디다스 유니폼이라는 유사성에서 자유로울 수 있기 때문. 2002~2003 유니폼도 동일한 디자인이기는 하나 아무래도 연고복귀하여 FC 서울로 변경한 첫 시즌 유니폼을 택할 가능성이 높다. 안양 시절 유니폼을 만들었다가 괜히 긁어부스럼을 만들 수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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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5일 전북 현대 모터스와의 홈 경기에 착용했는데 판매용 유니폼과는 다르게 르꼬끄에서 선수용을 따로 제작한 것인지 르꼬끄 로고가 붙은 유니폼을 입고 나왔으며 새로 변경한 르꼬끄의 로고가 들어갔다. 결과는 후반 추가시간 홍정호에게 극장골을 헌납하며 3:4 패. 그리고 이 경기는 박진섭 감독의 마지막 경기가 되었다.[21]

8.3. RAVONA FOOTBALL - 1995★1996 (어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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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8월 24일, 앞서 나온 GS리테일 50주년 기념 레트로 시즌의 어웨이 버전 유니폼이 출시되었다. 2년 전과 마찬가지로 서울 연고 공동화 정책으로 동대문운동장을 떠나기 직전 시즌 유니폼을 그대로 재현했는데, LG 하이비디오였던 스폰서를 GoldStar로 대체한 지난 레트로와는 달리 가슴 쪽 스폰서까지 그대로 재현해 낸 것이 특징이다.

다만 어웨이 레트로이기 때문인지 원정 구단과 연맹과의 협의 문제, 스폰서 문제 등이 겹쳐 실제 경기에는 입고 뛰지 않는다고 한다. 대신 이 유니폼이 공개된 이후 펼쳐진 첫 경기인 울산전 홈경기에 선수들이 워밍업을 할 때 입고 나왔다. 또 레트로 공개 당시 구매시에는 현재 FC 서울 소속 선수만 마킹이 가능하다고 나와있었으나, 정작 판매 이후 마킹 선택란에는 현 서울 소속 선수들 말고도 윤상철, 이영진의 마킹도 선택이 가능했다.

판매 과정에서도 논란이 크게 일어났는데, 레트로 유니폼 공개 당시 한정 판매라고 공지한 후 월요일 10시에 자체 쇼핑몰에서 물량을 오픈했다. 그러나 많은 사람이 들어간 나머지 과부하로 서버가 오락가락 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비판을 받았다. 어찌저찌 전 사이즈 모두 품절이 되었는데, 당일 저녁 쯤 추가판매를 프리오더라고 공지하며 한정판이라고 생각하고 월요일 아침 10시부터 기다리며 겨우 구매한 팬들을 호구로 만들어버리는 엄청난 일처리 실력을 보여주며 논란을 더욱 키우고 말았다. 애초에 한정판이라고 공지해 희소성을 생각하고 구매한 팬들도 많았는데, 이렇게 하루도 되지 않아 추가판매도 아닌 프리오더로 바꿔버리며 허위광고를 한 셈이 되어버렸고, 기껏 아침부터 대기해 진땀 흘려 구매한 팬들을 한순간에 바보로 만들어 버리는 황당한 대책을 낸 것이다.[22]

여담으로 엠블럼과 FCSEOUL 자수가 삐뚤어진 물량이 많아 팬들 사이에선 삐뚤어진게 정품, 수평이 맞는 유니폼은 가품으로 불리고있다.

[1] 완전 AC 밀란 판박이인 2016~17 ACL 킷 제외. [2] 비슷한 예시로 삼성 라이온즈, 수원 삼성 블루윙즈, 대전 삼성화재 블루팡스 역시 같은 삼성 계열사 브랜드였던 라피도가 킷 스폰서로 참여한 적이 있었고, 2022년 범LG가 구단( LG스포츠 GS스포츠 구단) 전체인 LG 트윈스, FC 서울, 창원 LG 세이커스, GS칼텍스 서울 KIXX가 모두 프로스펙스의 키트 스폰을 받으며 이러한 광경이 재현되었다. [3] 1900년대 초반만 해도 미국 프로스포츠 팀들의 재정 상황이나 선수단 지원 여건은 썩 좋은 편은 아니었다. [4] 다만 제조사 럭키금성상사는 그룹명 변경에 따라 LG상사로 사명을 변경했고, 브랜드명도 LG반도패션이 됐다. [5] GS건설의 아파트 브랜드 네임 [6] 2010~2011년 때의 울산과 2012년 때 인천 [7] 아디다스 시절 항상 있었던 소매의 금색 삼선은 당연히 사라졌다. [8] 2012년 여름부터 서울의 2nd 골키퍼 유니폼 색이 노란색에서 연두색으로 변경되었는데 자세한 설명은 안 나와있지만 이 유니폼이 간접적인 원인일 수 있다. [9] 소매, 어깨에 검은 줄이 들어가긴 하나 줄무늬를 의도했다기보단 그냥 장식이란 느낌이 강하다. [10] 하늘색과 연두색 [11] 오스마르는 이 유니폼이 레알 마드리드 CF의 느낌이 나 좋다고 했다. [12] 파란색 - 수원 삼성 블루윙즈, 인천 유나이티드 FC, 초록색 - 전북 현대 모터스 [13] 당초 유니폼 사진 공개 때 "엠블럼이 필름 느낌의 얇은 소재 마킹이면 떨어질 수도 있는 것 아니냐" 와 같은 우려섞인 반응이 많았지만, 다행히 소재의 질을 올려 하자의 가능성을 줄였다. [14] 모티프로 삼은 2004년 홈 유니폼이 당시 모기업이었던 LG의 상징색인 빨강색(진분홍색) 단색 유니폼이었다 보니 이전처럼 스트라이프를 모든 면에 넣기 어려웠다. [15] 2016년 8월 31일로 유니폼 전시회는 종료됐다. [16] 수원 삼성이 2019년 시 승격 70주년 유니폼을 입으며 예외를 만들었다. [17] 물론 GS그룹이 원래 LG에서 분리되어 나왔다는 걸 생각하면 그렇게 관련이 없지는 않다. [18] 프로야구의 경우 2006년 롯데 자이언츠를 시작으로(2005년 KBO 올스타전 LG 트윈스 MBC 청룡 시절 레트로 유니폼을 선보인적 있었으나 특별 행사의 일환으로 선보인 것이고 정식적으로 착용하고 경기를 뛰고 판매를 시작한건 롯데의 얼터 유니폼부터다.) 레트로 유니폼을 매년 특정 홈경기때 착용하고 경기를 펼친다. 신생팀인 NC 다이노스, kt wiz, 넥센 히어로즈를 제외한 전 구단이 레트로 유니폼 데이 때 착용하고 경기를 가지고 있으며 매년 개별 판매도 이루어진다. [19] 여긴 철완 아톰 저작권이라는 문제가 있다. 그렇기 때문에 스틸러스 초창기 마스코트 복구, 시안 블루 컬러 도입으로 대체한다. [20] 다만 이 버전의 유니폼에 새겨진 것과 똑같은 골드스타 로고가 박힌 해당 디자인의 유니폼을 입고 중동에서 친선경기를 치렀던 사진이 발굴되면서, 완전히 틀린 고증이라고 할 순 없게 되었다. [21] 이후 전북전과의 결과에 상관 없이 이미 이 경기를 마지막으로 팀을 떠나는 것이 확정되어 있었다는 것이 밝혀졌다. [22] 심지어 오픈 시간인 10시에 마킹지를 올리지 않아 일단 유니폼부터 구매하고 이후에 마킹을 구매한 사람이 대다수였다. 이게 문제가 되는 것이, 쇼핑몰에서 10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을 해주는데, 유니폼 정가가 89000원이고, 마킹을 합치면 23000원이 더해져 112000원이 된다. 그러나 마킹지를 제 때 올려주지 않아 유니폼만 일단 품절되기 전에 구매한 사람들은 억울하게 배송비 3500원을 내야했다. 그 후 물량이 프리오더로 풀려버리면서 기껏 대기타서 힘들게 물량을 확보했더니 이후 구매할 프리오더 사람들보다 3500원을 더 내는 황당한 상황이 펼쳐지게 되어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