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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fff,#191919> JR 동일본 E127계 전동차 JR 東日本 E127系 電車 JR East E127 Series (EM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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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 (0번대) | ||||
외부 (100번대) | ||||
차량 정보 | ||||
열차 형식 | 도시, 광역철도 입선용 근교형 전동차 | |||
구동 방식 | 전기 동력분산식 열차 | |||
급전 방식 | 직류 1500V 가공전차선 | |||
제어 방식 |
도요전기제 VVVF-
GTO SC51형[1][2] 도요전기제 VVVF- IGBT SC102형[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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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 속도 | 110km/h | |||
영업 최고 속도 | 110km/h | |||
설계 최고 속도 | 120km/h | |||
신호 방식 | ATS-Sn, ATS-P | |||
제작 회사 |
도큐차량제조 가와사키 차량 아키타 차량센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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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입 연도 | 1995년 ~ 1998년 | |||
동력 장치 | 농형 3상 교류 유도전동기 | |||
제동 방식 | 회생제동 병용 전기지령식 공기제동 | |||
전장 | 20,000mm | |||
전폭 | 2,800mm | |||
전고 | 4,090 m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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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JR 동일본 니가타 지사와 나가노 지사에서는 165계와 169계를 보통 열차로서 사용하고 있었지만 차량의 노후화와 출입문이 2개인 급행형인 탓에 승하차에 시간이 오래 걸렸기 때문에 이 차량들을 교체하려는 목적으로 제조되었다.두 지사에서는 세미 크로스시트의 근교형 115계도 운용되고 있지만 본 계열의 0번대에서는 롱시트를 채용했다. 이유는 승객이 증가하고 있는 니가타 도시권으로의 출퇴근 시간에 헬게이트 해소을 위해 2량 기본 편성에 따른 1인 승무 대응화 등을 들 수 있다. 또한 기본 편성이 크로스시트 3개의 165계를 롱시트 2개의 본 계열로 교체하여 차량 삭감에 따른 도입/고정 경비 감소를 도모하려는 목적도 있었다.
주회로 제어에는 GTO 소자 VVVF 인버터를 채용했다. 주전동기는 정격 출력 120kW의 MT71형이다. 동력 대차는 DT61A, 부수 대차는 TR246A을 탑재한다. 브레이크 시스템은 회생 브레이크•발전 브레이크 병용 전기지령식 공기 브레이크를 탑재한다. 발전제동 병용으로 한 것은 열차 밀도가 적은 노선에서는 회생 실효가 일어나기 쉽고, 회생제동의 효과가 적기 때문이다. 발전제동용 저항기는 제어전동차의 지붕 위에 탑재되고 있다.
차체는 스테인리스제로 출입문은 3개, 반자동 출입문으로, 승객이 조작할 수 있는 버튼이 달려 있다. 1인 승무 운전에 대응하기 위해 승차권 발행기, 운임 표시기, 운임함이 설치되어 있다. 운전대의 주간 제어기는 왼손 조작형 원핸들식이지만, 209계 등에서 채용된 디지털 지령은 본 계열에서는 채용하고 있지 않다.
2량 단위로 4량(2+2), 6량(2+2+2)으로 병결 운용이 가능하다.
여담으로 125계 전동차보다 E127계가 먼저 나왔다. JR동일본이 E125를 건너뛴 이유는 JR동일본이 보유하고 있던 113계 전동차용 2층 그린샤 부수차인 사로125형이 있었기 때문. 물론 125계에는 그린샤가 없기 때문에 차번이 겹치지 않는다.
2. 번대별 설명
2.1. 0번대
1995년 5월 8일에 니가타 근교 구간에서 영업 운전을 개시했다. 당초에는 모든 차량이 같은 해 3월에 도입될 예정이었지만, 한신•아와지 대지진의 영향으로 일부 차량(가와사키 공장 제조차량)의 납입이 지연되었기 때문에 운전 개시시기가 늦어졌다는 에피소드가 있다.차체의 색은 초록과 황록의 2가지 색이다. 좌석 배치에 대해서는 이미 앞에서 서술한 바 있다. 집전장치는 한국의 전동차와 같은 하부교차식으로 JR 동일본의 직류 전철화 구간에서 채용 사례가 적은 형식이다. 좌석의 4장의 유리창 중 중간 2장은 701계와 달리 대형의 1단 낙창식이다. 디자인 측면에서는 양측의 고정창과 위화감이 없고 차창의 시야도 우수하지만, 강풍이 불 때는 바람소리가 크다. 화장실은 701계와 동일한 수세식이다.
2007년에는 13편성(26량, 나가노 지사 내에서는 통칭 ‘V편성’이라고 불린다)이 니가타 차량 기지에 재적해 니가타 근교 구간을 중심으로 운용되고 있다. 1인 운전은 하쿠신 선 • 우에쓰 본선의 니가타 - 시바타 - 무라카미 사이, 에치고 선의 니가타 - 요시다 사이의 일부 열차로 운행되고 있다.
운행 초기에는 전석 롱시트임을 고려해 니가타 근교 구간으로 한정된 운용이었지만, 그 후 출퇴근 시간대의 일부 열차로 신에쓰 본선 나가오카 방면의 열차에도 충당되어 혼잡 완화에 기여했다.
2003년부터 일부 차량에 대해 차체 랩핑 광고가 되고 있으며, Suica의 랩핑 광고를 붙인 차량도 존재한다.
2015년 에치고 토키메키 철도에 10편성(20량)을 양도하여 묘코 하네우마 라인에서 ET127계로 운용중이며, 1편성은 사고로 소손되어, JR 동일본 소속으로는 2편성(4량)만 남아 야히코선에서 운행하다가 2022년 3월 시각표 개정으로 정규 운용을 중단하였다가, 2023년 중 난부지선으로 이동하였고 # 9월 13일부터 운행을 개시하였다.
난부선으로 이동되면서 화장실을 사용할 수 없고, 화장실이 있던 자리는 업무용 창고로 사용된다.
2.2. 100번대
1998년 12월 8일에 마츠모토 지구에서 영업 운전을 개시했다.
0번대와는 차체 디자인이 달라 선두부의 형상, 또는 좌석의 개폐 가능한 창의 2단화 등 701계와 거의 동일하게 여겨졌다. 또한 집전장치는 싱글암식으로 변경되고 모래를 뿌리는 장치가 탑재된 것과 화장실도 휠체어 대응 사양으로 설계 변경되었다. 좌석 배치는 운용 노선이지만 관광 노선인 것을 고려해 해당 노선내에서의 기준으로 동쪽이 롱시트, 서쪽이 크로스시트인 세미 크로스시트 구조가 되고 있다.
차체의 색은 나가노 지사에서 운용되고 있는 115계에 도색된 알파인 블루와 코발트 블루의 2색, 통칭 ‘신 신슈색’이 도색되었다. 2량 12편성(24량, 나가노 지사 내에서는 통칭 ‘A편성’이라고 불린다)이 마쓰모토 차량 기지에 재적해, 오이토 선으로 운용되고 있다. 1인 운전은 1999년 3월 29일부터 하고 있다.
이전에는 시노노이선 시오지리 - 아카시나 사이, 츄오 본선 타츠노 - 시오지리 간에서도 운용되고 있었지만, 시노노이 선 시오지리 - 마츠모토 사이의 자동 열차 정지 장치(ATS)가 SN형에서 P형으로 바뀌어 차량에는 P형태의 장치는 탑재되지 않아 2003년 12월 20일 이후는 한동안 오이토선 구간에서만 운용하였다. 2007년 가을 무렵부터는 보안 장치에 ATS-Ps형이나 ATS-P형을 장착한 차량도 나오기 시작하였다. 이후 저항제어 전동차로 전력 소모가 많은 115계 전동차를 대신하기 시작하였고, 2014년에는 마침내 츄오 본선 타츠노 지선 구간에 남아 있던 123계 전동차를 대차하기에 이른다.
3. 운행 노선
3.1. 0번대
3.2. ET127계
- 묘코 하네우마 라인
- 신에츠 본선(나오에츠-나가오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