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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다잉 라이트에 등장하는 적들을 소개하는 문서.데드 아일랜드와 달리 보스 판정 몬스터 외에는 체력 게이지가 없어 적의 체력을 파악하기 힘들다. 캠페인을 진행하다 보면 적들의 체력이 증가하는 것을 체감할 수 있는데 레벨 스케일링이 아니라 캠페인 진행도에 따라 적의 체력이 증가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특정 캐릭터의 전설 레벨이 높은 상태에서(각 무기 공격력을 최대치로 올린 상태) 적의 체력이 대폭 증가하는 악몽 난이도를 맨 처음부터 시작해도 어려움 이하의 난이도로 플레이한 것이 아닌가하는 착각이 들 정도로 적이 쉽게 죽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그러나 퀘스트 진행도가 증가하고 후반부에 접어들면 적의 체력이 상당히 증가된 게 체감된다.
2. 감염자
다잉라이트에서 등장하는 하란 바이러스에 감염된 자들을 통칭하는 명칭.감염자의 본래 의미는 질병에 감염되었고 그 영향을 받는 이들을 말하지만, 다잉라이트의 무대인 하란 시에서 터진 하란 바이러스 사태당시에 바이러스에 의해 변이된 인간들을 통칭한다. 게임에서 보는 감염자들은 인격 및 지성의 상실과 신체의 변화, 조건에 따른 변이과정을 거친 것들이다.
일반 감염자는 털이 빠지고, 피부의 재생이 최소화되면서 필요할 때 사용하기 위해 신체능력을 최대한 보존하는 형태로 천천히 변이한다. 다만 하란 바이러스 고유의 문제점인지 낮에는 그 기능을 온전히 사용하지 못하는 걸로 보이며, 바이러스의 활성화가 덜 된 바이럴 같은 경우는 신체능력을 최대치로 발휘하지만 이 경우 단순히 슬라이드 킥으로 다리뼈를 부러뜨리는 수준에서도 쇼크사로 죽을 수 있을 정도로 신체능력이 정신 줄 놓은 인간과 다를게 없다.
특수 감염자의 경우 감염되었을 당시의 감염체의 상태와 주변환경에 따라 변이한 것으로 보인다. 자세한 것은 각 특수 감염자 설명에 나온다. 간단히 열거하자면 군의 경우는 원래부터 신체가 매우 건장했고(소방관/인부), 토드는 외부의 관광객[1]이 감염당시에 고농도 화학물질에 노출된 채로 변이되었고, 데몰리셔는 평소부터 스테로이드계열 약물을 과다복용하고 다니던 경찰특공대가 스테로이드와 바이러스의 영향을 동시에 받게된 것이고,[2][3] 볼터는 유전자 조작된 바이러스에 재감염된 특수 감염자이다.[4]
광견병이 모티브인만큼 물을 기피한다. 깊은 곳으로 유인해도 허리 아래의 깊이로는 다가가지 않으려 한다. 다만 깊이 상관없이 얼굴, 호흡계통 쪽에 물이 닿으면 익사한다. 즉, 얕은 곳에서는 넘어뜨려도 사망이라는 것. 다만 얕은 웅덩이가 아닌 확실한 물가여야 한다.[5]
플레이하다보면 바노이섬[6] 팜플렛 같은걸 볼 수 있지만, 단순 이스터에그이다. 처음 인트로 영상에서 전에 없던 병원균에 의한 발병 사태라고 아나운서가 언급하기 때문.
3. 일반 감염자
모두 소형 감염자로 분류된다. 모든 원소 피해에 취약하며 폭발에는 추가 피해를 받는다. 또한, 태클/드롭킥/슬라이딩/스톰프/드롭 어택 같은 대부분의 체술이 통한다.또한 플레이어가 낙하할 때 이러한 일반 감염자 위에서 착지하면 낙하 피해를 받지 않는다. 추락사도 방지할 수 있다. 쓰레기 더미나 자동차와 동일한 역할을 수행하는 것이다.
맵 여기저기에 있는 스파이크에 드롭킥이나 발차기 등으로 밀치면 가시에 찔려 즉사해 좀비들의 체력이 높은 고난이도에서도 쉽게 처리할 수 있다.
3.1. 바이터(Biter)
가장 흔하게 나타나는 감염체이자 전형적인 일반좀비. 바이러스 감염 이후 신체가 완전히 침식된 상태로 대부분의 감염체는 바이터 단계에서 더 이상 변이하지 않으나 소수의 사례에서 추가적인 변이를 일으키곤 한다. 감염 이후 피부가 부패하여 떨어져나가면서 온 몸의 털도 같이 사라졌다.
감염체 대부분은 하란 시내의 일반인들이 감염된 경우라 이들이 평소에 입고 있던 복장을 그대로 착용하고 있어 감염 전에는 무슨 일을 하고 있었는지 대강 유추할 수 있다.
바이터들은 근접해 있으면 플레이어에게 팔을 휘둘러 공격한다. 가끔 손에 도구를 들고있을때도 있고 이 무기를 던지기도 한다. 하지만 이름답게 달려들어 붙잡아 물어뜯는 제압기를 가지고 있다.[8] 한번 붙잡히면 조금 피해를 입고 F키를 연타하여 떨쳐낼 수 있으나 민첩성 기술을 올리다보면 잡힌 상태를 더 빨리 풀려날 수 있게 되고, 나중에는 물어뜯으려고 시도하는 상황에서 반격을 할 수 있게 된다.
일반적인 바이터들은 움직임이 매우 둔하고 간단한 지형지물도 잘 올라오지 못한다. 밴의 지붕 위에만 있어도 바이터들의 위협에서 안전한 편이다. 다만 허리 높이 정도의 승용차나 가드레일은 기어서 올라오기 때문에 사람 키보다 높은 곳에 올라가야 확실하게 안전을 보장할 수 있다. 하지만 바로 옆에 붙을 경우 괴성을 지르며 생각보다 민첩하게 붙잡아 물어뜯으려 달려들기 때문에 주의하자.
시각과 청각에 반응한다. 시야에 포착되거나 플레이어가 이동하며 뛰는 소리, 이동하면서 발생되는 모든 소리에[9] 자극받아 다가온다. 다만 카모플라주로 위장할 경우 다가오기는 하지만 공격하지는 않는다.
감염체이기 때문에 공격에 대한 경직 면역을 어느정도 가지고 있으나 머리나 팔, 다리에 치명타가 적중하면 잠시 경직되고 체술류 공격에 무방비하게 당한다. 일부 바이터들은 몸에 사마귀나 곤지름이 대형화된 듯한 비주얼에 버금가는 종양을 달고 있는데, 이 경우 종양이 약점이 되므로 공격해 파괴하면 큰 피해를 입힐 수 있다. 특히 가슴팍에 커다란 종양이 난 바이터의 경우는 발차기 한 방에 종양이 터져 즉사하는 경우도 있으며, 공격 중 팔에 난 종양을 스쳐서 터트리면 크게 휘청거리도 한다.
바이터들은 해가 지기 직전에 노을을 쳐다보며 가만히 있는다. 바로 눈앞으로 다가가도 가만히 있지만, 조금이라도 건들면 바로 달려드니 주의. 하지만 무조건 이득인것도 아닌게, 그 시각 이후로 바로 밤이 된다. 즉, 그 타이밍이 가장 안전한 타이밍이자 가장 위험한 타이밍이란 뜻.
바이터에는 여러 종류가 있는데 능력치나 외견상 구분되는 종류는 5개로 각각 기본 능력치와 잡았을 때 얻는 힘 경험치가 다르다.
- 장애 / 부상 바이터
게임 초반부에 가장 많은 비율로 나타나는 바이터들. 신체 어딘가가 훼손된 감염체들로 안 그래도 둔한 바이터 중에서도 가장 약해빠진 종류로 게임 극 초반부에도 가지고 놀기 쉽고 중후반이 넘어가면 사냥감이나 놀이감으로 쓰기 좋다...
- 일반 바이터
게임 초반 이후부터 등장하는 바이터들. 사지가 멀쩡하고 신체가 깨끗하다, 가끔 나무 문을 부수고 튀어나오는 바이터들이 바로 이놈들. 캠페인을 진행하다보면 장애 바이터들 대신 이놈들이 대거 출현하기 시작하는데 생존자 레벨이 낮다면 생각보다 잘 안 죽고 숫자도 많아서 상대하기가 버겁다. 물론 바이터는 바이터들이라 적당한 사물에 올라가서 두더지 잡듯이 두들기거나 체술로 가지고 놀기 딱 좋다. 일반 바이터들은 여러 복장을 입은 상태로 등장하는데 가끔 경찰복을 입은 바이터의 경우 체력은 일반 바이터와 같은데 저항력이 높아서 경직에 잘 걸리지 않고 라이스 갱단의 복장을 입은 바이터는 체력이 두 배 높다.
- 화염 바이터
온 몸이 불타고 있는 바이터들. 신체가 불타고 있어 가까이 붙으면 불로 인해 피해를 입고 주변에 인화성 물질이 있으면 화재를 일으키거나 폭발을 유발하기도 하여 바이터 주제에 생각보다 성가시다. 더구나 독 속성 공격을 맞으면 소음이 발생되면서 인근 바이럴들이 끌어들이기 까지 하니 주의. 냉동 속성 공격이나 전해질 용액을 맞추면 불이 꺼지니 화염 바이터를 처리할 때는 유의하자.
- 중독 바이터
유독성 물질에 푹 쪄든 바이터들. 가끔 바이터들 사이에 유독 노란 바이터가 있는데 이 놈이 바로 중독 바이터들이다. 화염 바이터와 마찬가지로 가까이 붙으면 맹독으로 인해 피해를 입게 되고, 전기 속성 피해를 입으면 충격 피해를 주며 화염 속성 피해를 맞으면 독을 주변으로 퍼트리는데 독 피해는 물론 주변 바이럴까지 끌어들인다. 전해질 용액으로 독을 씻어내거나 원거리 공격 외에는 별다른 공략법이 없다.
- 건장 바이터
거대 바이터들. 일반 바이터들 사이에 나홀로 건장한 덩치를 자랑한다. 덩치는 물론 복장도 따로 입고 다녀서[10][11] 구분도 쉽다. 건장 바이터는 바이터 중에서 가장 강력한 종류로 체력도 높고 저항력도 높아서 경직이 거의 들어가지 않는다. 즉사 기술을 사용하거나[12] 원거리 공격으로 처리할 것을 추천.
일반적인 감염체의 감염 순서는 바이럴 → 바이터 → 나이트 워커 순인데 켐페인이 어느정도 진행되면 바이터들이 나이트 워커로 변이하는 확률이 올라가는 성가신 상황이 벌어진다. 바이터들이 갑자기 구토를 하는 것 같거나 발작을 일으킨다 싶으면 변이하려는 것이니 극히 주의.[13]
머리를 제외한 부위의 손상으로는 바이터를 죽이기 어려우며, 일반적으로 몇십 마리의 바이터들이 뭉쳐 있거나 근처에서 몰려올 수 있도록 배치되어 있어서 초반에는 피해 다니거나 가시 함정, 절벽 등의 지형지물을 이용해 사냥하는 것이 좋다. 특히 함정을 이용해 사냥하면 힘 경험치와 민첩성 경험치를 동시에 얻을 수 있다.
또한 더 팔로잉 확장팩에서 등장하는 Freaks[14] 중에서 보스급 바이터로 골리앗이라는 녀석도 존재한다. 골리앗이란 이름답게 덩치가 매우 크며, 보스급 바이럴인 다윗[15]과 함께 맵 남동쪽의 외딴 섬에 살고 있다. 원거리 공격에 내성을 지녀서 총기나 활로는 대미지가 거의 안들어가고 이놈이 가끔씩 순간적으로 달려오면서 주먹질을 해대는데 이것에 맞으면 무슨 데몰리셔에게 맞은 것마냥 멀리 튕겨져나간다. 반면에 근접무기 투척에는 상당히 큰 대미지를 받는다. 여유가 되면 근접무기 투척스킬을 배우고 상대하는 게 좋다. 그리고 보스급이라고는 해도 바이터 특유의 느릿느릿한 움직임은 그대로이기 때문에 다윗을 먼저 처치한 다음 상대하자. 보스급 바이럴인 다윗과 함께 둘을 같이 처치할 경우 둘의 시체를 루팅하면 골리앗은 전설급 귀중품인 보석상자를 지급하며, 다윗에게서는 랜덤한 전설급 근접무기를 얻을 수 있다. 아울러 둘 다 처치하면 양손 해머에 3단계 출혈속성을 부여시킬 수 있는 "디플레터"라는 이름의 희귀등급 강화 설계도도 얻을 수 있다. #
바이터가 플레이어를 물기 위해 달려들 때 방패를 사용하면 바이터를 방패로 밀쳐낼 수 있다. 또한 방패로 계속 막고 있으면 바이럴이 플레이어를 물지 못하고, 손을 휘둘러 때리기만 한다.
여담으로 더 팔로잉 확장팩에서는 브루저(Bruiser)라는 변종도 나온다.
3.2. 바이럴(Viral)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원래 인격을 상실하고 있으나 아직 완전하게 침식당하지 않은 단계의 감염체. 인간 시절 지능과 운동 능력 등이 아직 남아있다. 때리면 잠시 제정신으로 돌아오는지 높은 확률로 말도 한다.[16][17] 평소에는 하수구나 차량 밑에 숨어 있다가[18] 총격음이나 폭발음, 심지어는 나무판자 지붕을 부수는 등의 큰 소리가 나거나 플레이어가 주변을 지나가면 시스템적으로 괴성소리가 나서 플레이어에게 주의를 준 뒤[19] 차 아래나 건물 안에서 스폰되어 전력질주로 플레이어를 추격한다. 벽을 기어오르고 파쿠르까지 하는 등 안전 구역을 제외하고 플레이어가 갈 수 있는 지형이라면 바이럴도 대부분 갈 수 있으며, 접근하면 양 팔을 빠르게 휘둘러 마구 후려팬다. 근접 무기로 공격하면 회피하기도 하며, 불이라도 붙으면 불 붙은 상태로 달려온다.
극초반엔 상대할 방법이 마땅치 않고 사람에 가까운 괴성을 질러대서 상당히 무서운데, 고지대에 올라가서 기어올라오는 족족 발로 차거나 한 대씩 후려쳐서 떨어뜨려 낙사시키거나[20] 밴 등에 올라가서 기어 올라올 때 스톰프로 두개골을 으깨주는 것이 그나마 편한 대응법이다. 그리고 어느 정도 무기 상태가 괜찮아지거나 자신감이 생기면 바이럴의 공격을 피하고 바로 다리를 노려 넘어뜨리고 스톰프를 거는 것도 좋다. 하지만 가끔 발차기도 피하고 카운터를 치는 경우가 많으니 주의해야 한다.
바이럴은 스피드가 빠른 만큼 체력이 빈약한데, 특히 다리가 매우 취약하다. 다리를 자르면 즉사하며, 슬라이딩으로 다리만 부러뜨려도 멀리 튕겨나가면서 즉사한다. 때문에 필드에서 상대할 경우에는 공격속도가 빠르고 저지력이 적당한 마체테류의 무기가 좋다. 둔기류는 사지절단이 불가능하고, 단검류는 경직이 들어가지 않고, 공격속도가 느린 양손무기류는 높은 확률로 회피한 다음 반격하기 때문.
칼이고 불이고 고통 그딴거 모르는 바이터와 달리 고통을 느끼기 때문인지 발차기로는 스턴이 잘 안 되는 대신 무기로 가하는 경직에 약하다. 무기에 맞아서 가끔 제정신이 돌아오는 순간 빈틈이 크게 생기기 때문에[21] 다리를 때려서 넘어질 확률을 노려보던가 그냥 도망가면 된다.
올드타운에서는 벽에 기대 신음하고 있거나 창문, 맨홀을 뚫고 갑자기 튀어나오기도 한다. 창문 깨지는 소리나 맨홀뚜껑 열리는 소리를 들으면 게임에 어느 정도 익숙해져도 깜짝 놀라게 되는 경우가 잦다. 특히 이 맵에서는 주력과 공격력이 슬럼에서보다 1.5배 정도 증가한 바이럴이 절반 가까운 확률로 튀어나온다. 겉으로 보기엔 슬럼의 바이럴과 같지만 엄청난 스피드로 뒤쫒아오며, 일정거리 이내로 가까워지면 순간적으로 온 몸을 날려 주먹을 빠르게 휘둘러대는데 보통 난이도에서도 최소 40 이상, 나이트메어 기준으로는 90~100에 가까운 체력이 깎여 나가니 주의하자.[22]
상술했듯 총기 유저에게는 그야말로 짜증을 넘어 혐오를 일으키는 녀석인데, 발포음에 즉각 반응하여 사방에서 몰려드는데 싸움을 벌이면 소리를 듣고 계속 몰려오기 때문에 바이럴들을 떨쳐낼 때까지 자리를 피하는 수밖에 없다. 소리가 나고 바이럴들의 포효 소리가 들린다면 발각되기 전까지 불과 수 초 밖에 남지 않았다는 것이니 할 일을 마치고 바로 자리를 피해야한다.
어려움 미만의 난이도에서는 바이럴의 위치가 미니맵에 빨간색 커서 형태로 표시되지만 어려움 난이도부터는 미니맵에 뜨지 않으니 주의하자. 어려움 난이도, 특히 악몽 난이도에서는 1방에 15라는 강한 대미지를 입히는데, 어디서 영춘권이라도 배웠는지 주먹질의 속도도 빨라지는데다 주력과 공격력이 강화된 바이럴이 튀어 나오는 올드 타운에서는 자칫 잘못하면 1마리에게 1초만에 60~75이상의 체력이 무슨 기관총 맞은거 마냥 파바바박 깎여 나가는 경험을 할 수도 있다. 또한 생존자에게 타격을 입었을 때 그 충격으로 뒤로 밀려났다가 반동을 이용해 온 몸을 휘두른 역공에 맞으면 30~40의 체력이 깎여 나가며 플레이어도 뒤로 크게 밀려나므로 더욱 조심해야 한다.
뉴 게임 플러스 모드나 어려움 난이도부터는 소음을 내지 않아도 가끔씩 이유 없이 3~5마리가 그냥 달려드니 조심. 맷집도 강해져서 폭죽을 던지거나 카모플라주로 숨는 게 최선이다.
더 팔로잉에서는 봄버나 가스 탱크가 터지는 소리가 들리면 평균 대여섯 마리에 가까운 바이럴이 달려오며(시내와는 달리 의외로 총소리에는 잘 반응하지 않는다.[23]), 아예 일부 지역은 수십 마리의 바이럴들이 장악하고 있다가 플레이어가 지나가면 덮치는 경우도 종종 있다. 또한 버기 카의 엔진소리를 듣고 쫓아오기도 하는데, 달리는 차에 들러붙어서 공격해오는 게 상당히 아프므로 어떻게든 바이럴을 떼어내야 한다. 버기가 급가속, 급선회하거나 장애물에 충돌하면 바이럴이 버기에서 떨어지며, 차량에 전류를 흘려 접근을 저지하는 전기 우리 장치를 가동하면 즉사한다. 그래도 바이럴이 떨어지지 않으면 하차한 다음 모조리 썰어버리고 가던 길 가는 게 편하다. 이 방법은 볼래틸을 떼어낼 때에도 유용하다. 또한 위에서 말했듯이 컨트리사이드에서는 바이터들 중에서 일부가 시도 때도 없이 바이럴로 변이하는데 맷집이 강한 군인 바이터가 바이럴로 변이하기라도 하면 정말 골치아파진다. 군인처럼 맷집 좋은 바이터가 바이럴로 변이하면 플레이어를 때릴 시 플레이어가 쓰러지므로 주의할 것. 그리고 교외지역 맵 남동쪽의 외딴 섬에 다윗이라는 보스급 바이럴도 존재하는데 보스급 바이터인 골리앗과 함께 외딴 섬에 있다. 이 놈을 죽일 시 시체에서 랜덤한 전설 등급 근접무기가 나오며, 둘을 같이 죽이고 나면 디플레터라는 3단계 출혈속성을 부여하는 강화 설계도를 얻게 된다.
팔로잉의 스토리 미션 '이상현상'에서 동굴에 군인 바이럴이 있는데, 때릴 때마다 플레이어가 넘어지고 체력도 많아서 성가신 적이다. 심지어 헬멧을 쓴 군인도 있는데, 헤드샷을 날려도 1번을 무효화시킨다.
바이럴의 모습이 바이터에 비해 어느 정도 멀쩡한 모습이라 바이럴은 감염된 지 얼마 지나지 않은 사람일 것이라는 추측이 많았지만, 후속작에 등장하는 바이럴들은 본작의 바이터들보다도 더 부패되고 미이라화된 모습인데도 불구하고 여전히 달릴 수 있고 단말마를 내뱉는다. 다만 햇빛에 극도로 취약해져서 큰 소음이 나서 소환되도 낮이라면 상당히 무력하다. 이를 보면 바이럴은 바이터에 비해 어중간하게 면역력이 있는 사람들이 변이한 결과일 수도 있다.
3.3. 나이트 워커(Night Walker)[24]
낮에는 만만하던 바이터들이 밤이 되면 일정 확률로 변이하게 되는 좀비. 주로 플레이어 주변에서 소음이 발생하거나 플레이어가 볼래틸에게 발각되어 추격 상태가 되었을 때 주변의 바이터들이 변이하며, 몸을 이리저리 꺾다가 피를 토하면서 소름끼치는 괴성을 지르며 변이한다.[25] 이때 나이트 워커로 변이중인 바이터는 머리위에 노란 눈 아이콘이 떠오른다. 즉, 노란 눈 아이콘이 머리위에 떠있으면서 괴성을 지르는 바이터를 본다면 완전히 변이하기 전에 바이터 무리 중에서 우선적으로 처치해야 한다.
플레이어를 보면 괴성을 지르며 달려오는 것과 파쿠르도 가능하다는 점에서 바이럴과 거의 동일하지만, 낮에 등장하는 보통 바이럴들과 달리 나이트 워커들은 볼래틸의 시야 시스템을 공유하고 있다. 그 탓에 미니맵에서도 볼래틸처럼 시야 범위가 표시되며, 이 범위 안에 들어가면 볼래틸들과 같은 방식으로 시야 게이지가 차오르고 완전히 차올라서 추적 상태가 되면 볼래틸들과 함께 추적해온다.
대신 서바이벌 센스로 동일하게 위치 파악이 가능해지고, 일반 바이터일 때는 통하지 않던 자외선이 통하며 팔이나, 다리를 잘라주는 것으로 쉽게 사살할 수 있다. 다만 볼래틸과는 달리 자외선에 노출되어도 도망치지 않고 몸을 일시적으로 움츠릴 뿐이라서 상황에 따라선 볼래틸보다도 위협적이다.
더 팔로잉에서는 다행히도 바이터들이 밤에 변이하지는 않기 때문에 이들이 등장하지는 않지만 대신 낮에 일반 바이럴로 변이한다.
PvP에서는 모든 AI 적의 체력이 증가하는 특성상 상당히 성가시지 않을 수가 없다.
대처법으로는 조명탄을 사용해 무력화시키는 방법과 낙하 공격을 이용해 즉사시키는 방법이 대표적이다.
나이트 워커들은 위에서 서술했다시피 볼래틸과는 달리 UV에 당하는 중에 가만히 움츠려있기만 하기 때문에 도망이라도 치는 볼래틸과는 달리 조명탄이 뿌려진 상태에서 굉장히 무력한 모습을 볼 수 있다.
또한 낙하 공격을 사용할 수 없는 볼래틸과 달리 낙하 공격을 통해 즉사시키는 방법이 통하기 때문에 볼래틸에 비해 많이 약하게 평가된다.
3.4. 가스 탱크(Gas tank)
생화학 방호복을 입은 감염자들로 항상 중독되어 있는 상태. 따라서 전기 피해를 받으면 충격 피해를 입게 된다. 근처에 있으면 방독면을 통해 훅훅거리는 숨소리가 난다. 좀비 사태 발발 시 하란 시의 수색 및 구조에 투입된 인원이지만, 바이터에게 물려 감염된 자들이다. 행동 방식은 바이터와 거의 동일하나, 보호복 때문에 안면부가 노출되어 있지 않아 물지를 못해서 주먹질로만 공격해댄다.[26][27] 등에 산소 탱크를 짊어지고 있는데, 이 산소 탱크에 피해를 입히면 바람 빠지는 소리를 내며 날아가다가 폭발하며, 이것으로 감염자들을 한꺼번에 처리할 수 있다. 하지만 폭발음 때문에 당연히 바이럴도 나타난다.
스킬이 별로 없는 초반에는 상당히 단단한 맷집 때문에 상대하기가 까다롭다. 산소 탱크를 공격해 처리하면 바이럴들이 몰려오고 그냥 때려잡자니 시간이 오래걸리지만, 후반에는 스톰프를 배워서 넘어트린 다음 머리를 으깨버려 쉽게 처리할 수 있어서 상대하기도 쉽고 무시하고 지나가기도 쉬운 잡몹이 된다.
이놈들도 몇몇 상황에서는 변이하여 바이럴처럼 뛰어다닌다. 본편에서는 슬럼, 올드타운 관계없이 밤에 추적 레벨이 최고치인 4단계에 오르면 특유의 절규하는 듯한 기괴한 신음소리를 내며 등장하는데, 이렇게 변이한 가스탱크들은 "호드(Horde)"라고 부른다. 봄버처럼 근접해서 자폭공격을 하지만 폭발까지 약간의 여유시간이 존재하는 봄버와는 다르게 즉시 폭발한다. 보통 난이도의 PvE 기준으로 직격당하면 135라는 매우 큰 피해를 입힌다. 굉장히 위험하므로 추적 4단계가 되면 웬만하면 안전지대로 피하거나, 건물 지붕 같은 곳에 올라가는 것이 권장되며, 굳이 지상에서 싸우겠다면 이놈들이 보이는 족족 원거리 무기나 근접 무기 투척으로 죽이는 것이 좋다.
아니면 석궁의 독 볼트를 이용해 중독시키면 토악질을 하는데, 이 상태에서는 움직이지 않기에 그 틈에 원거리 무기로 터뜨리면 쉽게 죽일 수 있다.
PvE와 마찬가지로 PvP에서도 볼 수 있는데, 나이트 헌터의 무리 소환 스핏(노란색 스핏)을 맞으면 나타나는 감염자들이 바로 이 녀석들. PvE와 마찬가지로 달려와서 접근한 채로 폭발하는데, 제대로 휘말리면 남은 체력에 관계없이 무조건 즉사하게 되며, 운 좋게 최소한의 피해를 받더라도 최소 80~100 이상을 받게 하는 엄청난 위력을 자랑한다. 다행히도 나이트워커나 볼래틸과는 달리 파쿠르는 못하므로 높은 곳에 올라가면 피할 수 있으며, 카모플라주에 속는다. 하지만 버스나 슬럼가 저층 건물 지붕 같은 비교적 낮은 높이에서 있을 경우 드물게 재수없으면 바로 뒤에서 나타나서 자폭할 수도 있다.
그리고 Bozak Horde 퀘스트의 후반부에서도 이놈들이 등장하는데, 이곳 호드들은 솔로 플레이 기준으로 대미지가 본편과 나이트헌터 대전에 비해 너프되어 있어서, 바로 앞에서 폭발해도 약 60~120 대미지밖에 안입힌다. 물론 맞지 않게 조심하는 것이 최고지만... 그리고 솔로가 아닌 멀티 플레이라면 그에 대한 패널티로 공격력이 높아진다.
더 팔로잉에도 등장하는데 버기로 치고 지나가면 바로 가스 탱크에 구멍이 뚫려 폭발한다. 그래봤자 뺑소니 플레이어들은 가스 탱크를 신경도 쓰지 않고 지나가지만 문제는 그 뒤에 등장하는 바이럴들이 상당히 성가시다는 것이다.
이들은 보호복을 착용한 채 감염되었기에 이들의 시체로는 위장할 수가 없다.
가스 탱크의 폭발은 방패로 막을 수 있다. 기본적으로 방패는 방폭 효과가 있기 때문에, 폭발을 피할 수 없다면 방패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다만 폭심지에 너무 가까이에 있으면 피해를 크게 입으니 최대한 멀리서 방패를 사용하자.
1.19 버전 업데이트에서 은색 복장의 가스 탱크가 추가되었다. 일반 가스 탱크보다 치명적이라는 설명이 나온 것으로 보아 체력과 폭발력이 강화된 것으로 보인다.
4. 특수 감염자
감염자 중에는 일반 바이터나 바이럴과 다른 특수한 능력, 특징이나 공격력, 맷집을 지니고 있는 특수 감염자가 있다.4.1. 소형
일반 감염자들과 비슷하게 대부분의 체술이 통하고 덩치가 작은 만큼 체력도 높지않다. 하지만 여러가지 독특한 능력을 가지고 있어서 상대하기 까다롭다.4.1.1. 토드(Toad)
레프트 4 데드 2의 스피터처럼 강산성 점액을 원거리에서 뱉어 대는 좀비. 이 점액에 맞으면 시야가 흐려지며 플레이어의 체력을 씀풍쑴풍 깎아낸다. 그래도 길 가다 만나면 귀찮고 짜증나는 존재일 뿐이다.[30]
첫 등장은 라이즈의 의뢰를 받아 안테나를 수리하려 할 때. 군이 있는 발전소 셔터를 열려 하면 갑자기 등장한다.
공격 방식은 크게 두 가지가 있는데, 하나는 근거리에서 점액을 연사하는 패턴이고[31], 다른 하나는 원거리에서 거대한 점액 덩어리를 날리는 것이다. 이 점액 덩어리는 수류탄과 비슷하게 약간의 지연 시간을 지닌 뒤 폭발하여 대량의 지속 피해를 입힌다. 토드는 이 점액 덩어리를 아주 정확하게 발사한다. 아직 덩어리가 폭발하지 않았다면 그 방향으로 ⚠주의표시가 뜬다. 또한 토드의 공격이 기름에 닿으면 산성이라 그런지 불길이 치솟으므로 주의. 토드가 뱉는 독액은 방패로 막을 수 있으나, 점액 덩어리의 폭발은 못 막는다. 플레이어가 접근하면 양손으로 밀치기도 하지만, 받는 피해는 미미하다.
다행이라면 이 녀석은 체력이 약하다는 것. 달려들어서 근접 무기로 후려치거나 원거리에서 투척 무기 두세 방 먹여주면 그냥 죽는다. 참고로 공격을 좀 하다보면 자신의 장기를 잠시 뱉은 뒤 다시 집어넣는데 이때 공격하면 잡기가 상당히 쉽다.
근거리 공격시 플레이어의 이동방향의 조금 앞을 향해 쏘는데, 이걸 이용해 양옆으로 왔다갔다 하며 접근하거나 도망가면 한대도 안맞을 수 있다. 갈고리를 이용해 신속히 접근하는 것이 가장 좋다. 또한 점액 덩어리는 총이나 화살 등의 원거리 무기로 요격할 수 있다. 단, 요격당한 점액은 즉시 폭발하므로 최대한 멀리서 요격하는 게 좋다.
더 팔로잉에서는 보스 토드인 벨제부포가 등장한다. 원본 토드의 물 같은 체력을 생각하고 덤비면 순식간에 사망할 수 있는데, 이녀석은 원본 토드와 달리 공격 범위 안에 있으면 쉬지 않고 수십번 연속으로 독액을 난사하기 때문. 폭발성 공격이 약점이니 수류탄 등을 챙겨가자. 폭발 화살이 있다면 3방 안에 끝낼 수 있다.
크레인도 어지간히 이 녀석이 싫었는지 타워의 크레인의 방에 있는 감염자들의 사진을 모은 보드판에 얘만 굵고 거칠게 이름이 적혀있다.
4.1.2. 봄버(Bomber)
이름 그대로 폭발하는 좀비. 상반신 앞이 다 날라가서 배 밖으로 크게 부풀어 오른 내장을 자랑하며 특유의 어기적거리는 걸음소리, 억억 하는 신음소리, 변이되어 크게 부푼 내장 안에서 부글거리는 소리를 내며 다니므로 쉽게 구분할 수 있다. 그래도 구분이 힘들다면 수많은 바이터 사이에서 당신을 향해 애매한 속도로 달려오는 녀석이 봄버다. 장기의 부패로 쉽게 폭발할 수 있도록 변이되었다고 한다.
첫 등장은 라이즈의 보호비를 걷기 위해 어부 마을로 가는 터널을 지나던 중 갑자기 등장해 폭발한다.
가스 탱크보다 폭발 범위가 넓고 대미지가 매우 강력해 가까이 가는건 절대 금물. 근접무기가 닿는 거리에서는 최고 레벨에 체력이 가득 차 있고 저항 부스터를 사용해도 즉사한다. 최초 조우 이벤트 이후 카림(Karim)의 말에 따르면 반경 3m 안의 모든걸 날려버린다고 한다.
직접 공격해서 폭발시키지 않는 이상 자폭까지는 어느 정도 시간이 걸리기에 폭발하려는 것을 보면 재빨리 피하고 멀리서 다가오는게 보인다면 총이나 투척 무기로 없애버리자. 그래플링 훅이 있다면 그래플링 훅으로 잡을 수도 있지만 잘못 던지면 폭발하는 봄버 앞으로 날아가는 자신을 볼 수도 있으니 주의. 게다가 어떻게든 처리하더라도 폭발 소리로 인해 십중팔구 바이럴들이 몰려온다는 점 때문에 상당히 골치아픈 존재이다.
퀘스트 도중에 등장하는 경우는 제작진이 대놓고 노린 듯 갑작스럽게 튀어나와 폭발해 사망을 선사해준다. 항상 조심하자.
체력이 상당히 낮으며, 대부분의 공격에 즉사한다.[32] 봄버는 죽으면 즉시 폭발하므로 봄버를 공격해야 한다면 안전 거리를 확보해야 한다. 참고로 냉동 수류탄과 냉동 표창에 의해 얼어붙으면 얼마 안 가 폭발하며 사망하는데, 시체는 온전히 남아 있다. 그리고 불에 타서 죽어도 상체가 터지지 않은 채로 남아 있다. 냉동 수류탄과는 달리 불에 탄 채로 남아 있는 차이점만이 존재할 뿐.
더 팔로잉에서는 본편 약 2초에서 약 0.5초로 자폭속도가 매우 빨라졌으나, 버기의 존재때문에 취급이 안좋아졌다. 플레이어가 버기 안에 있으면 바로 앞에서 터져도 10 정도의 대미지밖에 주지 못한다. 체력이 심각하게 낮은게 아니라면 그냥 치고 다녀도 될 정도. 문제는 심심하면 튀어나올 정도로 토나오게 등장빈도가 높은데다가, 이 녀석이 죽고 난 다음에 튀어나오는 바이럴들이 무섭다는거지만.
여담이지만 봄버는 카모플라주에 대한 반응이 꽤 특이한데, 일단 시야 밖에서 카모플라주를 하고 접근하면 플레이어를 인지하지 못하지만 플레이어가 봄버를 바라보면 그냥 자폭 카운트다운이 시작된다.
봄버의 자폭은 방패로 아무런 피해없이 막을 수 있다. 기본적으로 방패는 방폭 효과가 있기 때문에, 폭발을 피할 수 없다면 방패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단, 폭심지에 너무 가까이 있으면 소량의 피해를 입으니 체력이 얼마 없을 때엔 가급적 멀리서 막을 것.
4.1.3. 볼래틸(Volatile)
Volatile Theme[34]
밤이 되면 본거지에서 기어나와 활동하는 본 게임 최강의 감염체. 나이트 워커와 함께 밤에 싸돌아다니면 안 되는 이유이자 밤의 악몽이다. 바이럴이나, 심지어 플레이어보다 더 빠른 스피드와 웬만한 지붕따위는 가볍게 뛰어오르는 놀라운 파쿠르 실력을 지녔으며, 체력과 공격력, 흉폭성도 상상을 초월한다. 그래플링 훅이 없으면 파쿠르 속도가 빨라지는 스킬을 찍어도 도망치기 힘들고, 그래플링 훅이 있어야 겨우 도망가는 수준. 게다가 이놈들은 일반 바이터들과 멀티플레이 전용 특수좀비인 나이트 헌터의 중간 정도 되는 덮치기 기술이 있는데, 대미지도 강한데다가[35] 그나마 나중에 스킬을 배우면서 빠른 탈출이 가능한 일반 바이터들과는 달리, 이놈들에게 덮쳐지면 무조건 연타를 해야 하는데, 연타하지 않을 시 돌출된 양 턱뼈와 갈비뼈로 목을 찔러서 즉사시킨다! 거기에 주변에서 같이 구타하는 볼래틸과 나이트워커들까지 가세하면 엄청 위험해진다. 그나마 위안 아닌 위안이라면 어려움 및 악몽난이도에서의 공격력 증가 수치가 느린 좀비들과는 달리 보통난이도의 2배가 아닌 1.5배라는 것이지만... 기본 공격력도 미친듯이 강해서 별 의미는 없다. 게다가 테이크다운, 드롭 어택, 스톰프도 전부 통하지 않으므로 일격에 죽이는 것도 매우 힘들다.
그리고 좀비들이 들어올 수 없는 물속이라든가 공중이나 안전구역의 경계 난간 등 볼래틸이 접근할 수 없는 곳에 플레이어가 있을 경우 플레이어를 향해 독액을 발사하는데, 독 속성의 공격이라 강인도 부스터의 효과도 무시하고 발사속도와 정확도도 토드의 속사포 수준으로 높은데다가 독액의 위력이 토드보다 엄청나게 세기 때문에[36] 몇 번 맞으면 체력이 다 닳아서 쓰러져 버린다. 독액은 방패로 막을 수 있으니 급하면 방패를 쓰는 것도 괜찮은 편이다. 참고로 윗 문단에도 나와있듯이, 파쿠르를 해서 도망가거나 그래플링 훅으로 도망갈 때 공중에 체공하는 것도 자기가 못가는 곳이라고 인식하기 때문에 독액을 난사해댄다. 정말 재수없으면 그래플링 훅으로 날아가는데 독액 저격으로 공중에서 죽을 수도 있다.
초중반까지는 왼쪽사진의 일반 볼래틸들이 많이 나오지만, 캠페인 진행도가 어느 정도 증가하면 오른쪽 사진의 진화한 볼래틸[37]도 같이 등장한다. 블루 볼래틸은 검푸른 피부에 갑피가 돋아나 있고, 체력과 흉폭성과 공격력이 일반 볼래틸보다 2배 이상 증가했다. 그리고 일반 볼래틸과의 결정적인 차이점으로 카모플라주를 간파한다. 즉, 카모플라주를 하고 시야범위 내로 다가가면 일반 볼래틸들은 공격당하거나 플레이어의 UV 라이트, 조명탄에 노출되지만 않는다면 다른 좀비들과 마찬가지로 별 반응을 안보이지만, 블루 볼래틸은 카모플라주 여부에 관계없이 언제나 시야범위 내의 플레이어를 감지하고 추격한다. 때문에 유저가 조종하는 나이트 헌터를 제외하면 이 게임 최악최흉의 감염체가 되어버렸다.
바이럴이나 약탈자들과 마찬가지로 서바이버 센스를 쓰면 볼래틸의 위치가 표시되고, 벽에 가려져 있더라도 모습이 보인다. 그리고 어려움과 악몽 난이도에서는 미니맵에 이들의 위치가 표시되지 않으므로 수시로 서바이벌 센스를 눌러 볼래틸의 위치를 파악해야 한다.
일단 볼래틸의 시야에 노출되면 특유의 경고음과 함께 시야 게이지가 차오르고, 게이지가 꽉 차면 추적 상태[38]로 들어가 볼래틸이 추적해온다. 주변의 나이트워커나 다른 볼래틸들도 합세하여 같이 추적해오며, 추적이 길어질수록 바이터가 나이트워커로 변이할 확률이 올라가면서 쫓아오는 볼래틸과 나이트워커가 많아지는데다가, 추적 레벨이 최대치에 이르면 호드까지 나오므로 주의해야 한다. 볼래틸의 시야에서 벗어나면 미니맵이 다시 회색으로 변하며 일정 시간 동안 경계상태로 들어간다. 이때 시야에 노출되지 않으면 추적 회피와 함께 추적당했던 시간에 비례한 민첩성 포인트를 보상으로 얻게 된다. 반면에 경계상태에서는 시야범위도 넓어지고, 감지속도도 매우 빨라졌기 때문에 만약 경계상태에서 시야에 다시 노출되면 시야에 노출된지 1초 이내에 다시 추격받게 된다.
볼래틸은 자외선에 취약하며, 자외선에 장시간 노출돼서 몸이 완전히 빨갛게 달아오르면 방어력이 상당히 약화되는데, 이 때 쉽게 처치할 수 있다. 그 외에도 안전가옥마다 자외선 전등이 한 가득 도배식으로 설치되어 있는 이유가 바로 볼래틸을 막기 위해서 설치한 것. 이 점을 이용해 안전가옥 주변으로 볼래틸을 유인한 뒤 자외선 때문에 움츠러드는 볼래틸을 사냥하는 방법도 있다. 볼래틸의 원소 특성은 다음과 같다.
원소 종류 | 피격 여부 | 비고 |
화염 | △ |
가연성 용액에 맞기 전까지는 피해를 받지 않음 출혈 상태에서 화염에 노출되면 피해를 입게 됨 |
전기 | ○ | |
출혈 | ○ |
모든 종류의 적에게 효과적 출혈 피해를 받는 동안 화염 및 맹독 내성이 무력화됨 |
폭발 | ○ | 소형 감염자는 추가 피해를 받음 |
냉동 | △ |
무기 종류에 따라 다른 확률로 얼어붙음[39] 얼어붙은 상태에서 공격받는 즉시 냉동 상태에서 풀림 |
맹독 | △ |
기본적으로는 면역 출혈 상태에서 맹독에 노출되면 피해를 입게 됨[40] |
충격 | X | 면역 |
더 팔로잉의 스토리에서 볼래틸의 기원이 밝혀지게 된다.[41] 그리고 시체더미로 가득한 볼래틸 하이브도 존재하는데(본편에서도 한두 번 볼 수 있지만 완전 소탕은 불가능함) 낮에는 태양을 피해 시체더미 안으로 기어들어가 은거하고 있다. 이런 곳을 다크 에이리어(Dark Area)이라 부르는데, 퀘스트 수행을 위해 밤중에 들러야 하는 경우가 있다. 다크 에이리어는 낮에 볼래틸이 존재하며, 밤에는 모두 바깥으로 나갔기 때문에 존재하지 않는다.
더 팔로잉에서는 볼래틸 하이브를 파괴하는 서브 미션들이 추가되는데, 필드상에서 이들과 마주치는 것도 끔찍한데 아예 둥지로 들어가면 분위기도 그렇고 압박감이 장난이 아니다. 정공법으로 들어갈 시 난이도는 상당하지만 다행히도 볼래틸 하이브에 등장하는 볼래틸들은 전부 일반 볼래틸들이다. 그리고 볼래틸 하이브를 무력화시키기 위해서는 나이트헌터 대전에서 나오는 것과 같은 형태의 볼래틸 둥지(바닥의 시체더미에 연결돼서 앉은 채로 가만히 있는 볼래틸을 말한다.)를 전부 죽여버리면 된다. 즉, 카모플라주 모드를 쓰고 볼래틸 둥지를 잘 파괴하면 쉽게 소탕할 수 있다.
얼굴은 히드라리스크처럼 아래턱이 좌우로 갈라져있는 끔찍한 몰골을 하고 있는데, 이는 영화 블레이드 2에 등장하는 변종 뱀파이어인 '리퍼'를 오마주한 것으로 추정된다. 혐짤주의
여러모로 게임의 공포심을 부가시키는 좀비이지만, 비명이 굉장히 하이톤이라 좀 깬다. 게다가 낙사 대미지가 높게 설정되어 있는지 간혹 파쿠르를 하다 일반적인 건물의 높이에서 떨어져 낙사하기도 한다. 그리고 가끔 건물 위에서 돌아다니다가 점프를 잘못 뛰어서 건물 밑의 가시함정에 떨어져서 그대로 박혀죽는 경우도 존재한다. 특히 악명의 다리에서는 위엄있게 걸어가다가 중간에 다리가 끊긴 곳에서 그대로 떨어져서 물에 빠져 죽는 경우도 종종 목격된다.
그리고 의외이지만 볼래틸도 난이도에 상관없이 무조건적으로 한 방에 죽이는 방법이 있는데, 바로 전설 포인트로 활 대미지를 최대치로 강화시켜놓고 강화된 석궁[42]으로 머리를 제대로 맞추는 것. 성공한다면 스틸 볼트 한 방에 맥없이 쓰러져 죽는다. 심지어 같은 조건이라면 악몽난이도의 블루 볼래틸조차도 한 방이다.
그리고 원소 피격 여부에서도 보았듯 볼래틸은 냉동 수류탄에 맞거나 냉동 방패에 근접공격이 튕겨지면 잠시 동안 얼어붙게 되는데, 이 점을 이용해서 근접해서 때리려는 볼래틸의 공격을 냉동 방패로 튕겨내고 나서 강화된 석궁이나 산탄총으로 머리를 한 대 쏴버리면 깔끔하게 처리할 수 있다.
그 외에도 확정적으로 넘어뜨리는 방법이 있는데, 볼래틸이 생존자를 덮칠려고 할 때[43] 덮쳐지기 전에 드롭킥을 타이밍에 맞게 날리는 것. 대략적으로는 발을 땅에서 뗀 직후가 드롭킥 타이밍이다. 물론 실전에서 쓰기에는 상당히 어렵고 리스크도 크지만, 성공한다면 이런
참고로 메인미션 마지막 스토리에서 라이스 건물에 침투할 때 하수구에 빠지는데 그 하수구가 볼레틸 하이브여서 볼래틸이 끊임없이 나오니 조명탄을 넉넉히 챙겨가자.
여담으로 메인미션 스토리 퀘스트 "방송"의 터널구간의 유지 보수 복도에 한 잠긴 나무문이 있는데 그 너머에 거대 볼래틸 이스터에그가 있다.[44] 맵뚫기로 맵위로 가서 방안에 들어오는데 성공하면 볼래틸 하이브에 20마리의 볼레틸들이 15피트 높이의 거대한 볼래틸 주위에 모여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45]
4.1.4. 볼터(Bolter)
볼래틸과 마찬가지로 밤에만 활동하는 좀비 변이체. 다만 설정상으로 자외선에 약한 게 아니라, 스스로가 겁이 많아서 밤에만 활동한다. 변형된 하란 바이러스가 묻은 미끼에 손을 댄 감염자가 2차 변이한 형태. 외견상으로는 10대 중후반 청소년 정도로 보인다.
플레이어를 전혀 공격하지 않으며, 드롭킥에 맞거나 투척용 칼에 맞아도 죽을 만큼 맷집이 굉장히 낮다. 심지어 비살상 무기인 냉동 수류탄에도 사망할 정도.
죽은 볼터에게서 볼터 조직을 얻을 수 있는데, 이게 상당히 귀한 아이템으로 서브 퀘스트[46] 진행을 통해 복용 즉시 카모플라주 효과를 주는 '클로킹 포션'을 만드는 재료로 사용하거나 무기에 강한 독성 효과를 부여하는 볼터 포이즌 업그레이드에 쓰인다. 또한 유희에 가깝지만 exp칼리버를 만드는데 사용할 수도 있다. 문제는 플레이어를 보자마자 내빼는 속도가 수준급이라는 것. 등 뒤에서 재빠르게 접근해 처치해야 하며, 실패하면 총이라도 쏴야 한다.
그리고 볼터의 주변은 항상 한두 마리 이상의 볼래틸이 순찰하는 데다(밤이 된 직후엔 볼터 혼자만 있으므로 이 때를 노리면 편하다.), 공격을 가하거나 위장을 안 하고 시야범위 내에 들어가거나 죽이는 등 볼터를 어떤 식으로든 건드리면 주변의 볼래틸과 나이트워커들이 즉시 추격모드로 변하면서 일제히 달려들고 근처에 있던 볼터는 금세 멀리 달아나버리기 때문에 도망가는 볼터를 잡기가 까다롭다. 다만, 스폰 위치는 매 밤마다 고정되고 미니맵에 표시가 되므로 요령이 생기면 근처 괜찮은 스폰 장소[47]의 볼터를 잡고 시체만 뒤진 후 달아나는데 익숙해지는 자신을 볼 수 있을 것이다. 접근해서 처치하기 귀찮으면 멀리서 화살이나 총을 쏴서 처치하면 된다. 그리고 볼터의 주변에 볼래틸과 나이트 워커가 너무 많거나, 근처에 몸을 숨길만한 안전지대가 없다면 시체를 뒤지는 동안에 접근하지 못하도록 근처에 조명탄을 던지는 것이 좋다. 즉, 원거리 무기, 조명탄, 강인도 부스터, 그래플링 훅만 있으면 아무런 어려움 없이 볼터 사냥을 할 수 있다.
더 팔로잉의 볼터는 교외 지역이 안전하다고 느껴 낮에 활동하고 밤에 잔다고 한다. 그냥 간단하게 버기로 들이받으면 되겠지 싶겠지만, 이놈들은 버기보다 더 빠른 속도로 도망친다. 다만 이동 경로가 어느 정도 일정하기 때문에 경로를 예측하고 우회해서 들이받거나 어느정도 접근한 뒤 내려서 총으로 저격해버리자.
사실 다잉 라이트는 만렙 이후 전설 레벨 노가다가 아니라면 만렙이 되는 순간 눈에 뵈는 게 없어지는데[48] 서브퀘 랜덤 인카운터만 착실히 수행하면 낮에만 활동해도 만렙 찍기는 어렵지 않은 편이다. 따라서 이래저래 볼래틸이나 바이럴의 시야를 미니맵 보고 심장 졸여가며 플레이를 할 필요성이 몇 퀘스트를 제외하면 강제되지 않아 밤에 활동할 이유가 사실상 레벨업을 빨리하기 위한 수단 정도인데다 이놈이 드랍하는 볼터 조직은 메인퀘를 제외하고 전설등급 설계도나 특수한 물약의 재료로 사용이 되지만 사실 이 게임에서의 무기는 소모품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고 이마저도 만렙찍고 전설 레벨을 올리다 보면 무기의 내구도와 수리 횟수가 제한되어 있어 체술 원킬 혹은 폭발성, 총기로 밤의 볼래틸도 간단하게 제압해버리는지라 필요성이 크지가 않아서[49] 밤에 활동하는 플레이어의 대부분 목적은 밤 활동 퀘스트나 나이트헌터 대전 혹은 볼터 사냥으로 나뉘게 된다.
4.1.5. 스크리머(Screamer)
어린 아이가 감염된 좀비로서 평소에는 아기 목소리로 구슬피 울다가 플레이어가 가까이오거나 스크리머가 이를 발견하면 비명을 지르는 음파 공격을 하여 스턴을 걸어버리며 음파 공격에 맞은 플레이어는
첫 등장은 격리구역에 아직 사람이 있음을 알리기 위해 아파트에 폭탄을 설치하러 갈 때. 특정 층에 도착하면 울음소리가 들리고, 크레인이 "아기 울음소리?"를 언급하며 문을 여는 순간 나타나 소리를 지른다.[52]
어린 아이가 좀비가 된 것이 가엾은지 Take down(제압한다)이 아닌 Calming down(진정시킨다) 문구가 뜬다. 진정시킨다 선택지를 선택하면 목을 꺾어 죽인다. 그러면서 아이를 재울 때처럼 "쉿..."하는 소리를 내며 안락사를 시킨다.
물론 그런 거 안중에도 없는 플레이어들은 멀리서 무기를 던지거나 총으로 사격 혹은 재빨리 접근해 도륙한다. 스크리머는 대부분의 공격에 즉사하기 때문에 무기 내구도가 아깝다면 태클을 쓰는 것이 좋다. 비살상 무기인 냉동 수류탄에도 죽는다.
스크리머의 울음 소리는 멀리서도 들리기 때문에 엄청난 짜증을 불러일으키는데, 카모플라주를 한 뒤 접근하면 괴성을 지르지 않는다. 이걸로 기분 좋게 처리할 수 있지만 이벤트성으로 등장하는 경우엔 무조건 소리를 지르니 주의. 울음 듣고 몰려온 좀비들을 대충 밟아주거나 피한 뒤 스크리머가 있던 곳에 뛰어들어가자마자 발로 까면 그대로 누워 잔다.
더 팔로잉 서브퀘스트 중 한 마을에 있는 스크리머 4마리를 찾아 처치하는 미션이 있다. 비랄의 주유소 게시판에 퀘스트 의뢰서가 붙어있으며, 입수시 활성화된다. 현장에 가보면 아이들 울음소리가 울려퍼지고 있다.[53] 옆에 아동용 프로그램이 TV에서 나오고 있거나 장난감이 많은 방에서 울고있는 스크리머들이 꽤 있다. 이 퀘스트는 서바이벌 센스를 이용해도 스크리머의 탐색이 쉽지 않으며, 잠긴 문을 열어야 잡을 수 있는 스크리머가 있기에 꽤나 애 먹는 퀘스트다.
여담으로 스크리머를 죽이고 칼로 스크리머의 시체를 때리면 시체조각은 나오지만 스크리머의 시체는 멀쩡한 상태로 있는다. 아무리 좀비라지만 어린 아이인지라 다른 좀비처럼 신체 훼손이 일어나지 않도록 제작사가 설정한 것일듯. 비슷한 이유로 스크리머를 이용한 위장 역시 할 수 없다.
여담으로 하란 전술 번들 DLC트레일러에서 경찰 특공대원이 스크리머인지 모르고 울고있는 스크리머에게 안심시키면서 다가가다가 좀비들에게 어그로가 끌린다.
4.2. 대형
소형 감염자들과 다르게 독보적으로 큰 덩치를 가지고 있으며 특수한 능력은 없지만 압도적인 신체 스펙을 가지고 있다.4.2.1. 군(Goon)
철근 콘크리트를 들고 다니는 대형 감염자로, 감염 및 변이 이전엔 공사 인부나 소방관이었는지 작업복이나 소방복을 입고 있다. 다만 후반으로 가거나 생존자 레벨이 높아질수록 상의가 찢어져있는 군만 나온다. 빛을 싫어하는지 플래시를 비추면 손으로 가리면서 찢어지는 비명을 지르며 괴로워하기도 한다.
체력과 공격력이 상당히 높지만 이동속도와 공격 속도가 느린 편이라 주변에 다른 좀비나 장애물이 없다면 그럭저럭 상대할 만 하다. 민첩성 기술중 회피(Dodge) 스킬은 군을 상대할 때 거의 필수급 스킬이다. 군이 공격할때 회피로 피하고 다음 공격을 준비하는 사이에 달려들어 마구 공격해주면 꽤 쉽게 잡히는 편. 처음 튜토리얼 미션 도중 만나는 군은 화염 공격이 통하는데, 이건 튜토리얼이라 그런거고 다른 군은 화염, 전기에 별 영향을 받지 않는다. 군의 원소 특성은 아래와 같다.
원소 종류 | 피격 여부 | 비고 |
화염 | △ | 가연성 용액에 맞기 전까지는 피해를 받지 않음 |
전기 | △ | 전해질 용액 혹은 비에 맞기 전까지는 피해를 받지 않음 |
출혈 | ○ | 모든 종류의 적에게 효과적임 |
폭발 | △ | 소형 감염자에 비해 적은 피해를 받음 |
냉동 | △ |
보통 확률로 얼어 붙음 얼어붙은 상태에서 공격받으면 냉동 상태가 즉시 풀림 |
맹독 | X | 대형 감염자는 면역 |
충격 | X | 대형 감염자는 면역 |
초반과 후반에 상관없이 근접무기 만으로 상대하기 까다로운 녀석인데 아직 모든 좀비의 체력이 낮은 초반에는 이 녀석이 사용하는 철근 곤봉을 머리에 집어 던져서 직격시키면 일격에 죽일 수 있어서 유용하다. 후반에는 생존자 레벨이 올라감에 따라 후술할 변이된 군이 등장하게 되는데, 눈에 보일 정도로 공격력과 공격속도가 증가하고 땅을 내리칠때 충격파 범위도 넓어지며, 맷집도 더 단단해진다. 하지만 태클이나 드롭킥 2단계를 배우면 일방적으로 유리한 상황을 만들 수도 있는데, 스킬로 경직시킨 다음 때린 뒤 회피를 반복해 사냥할 수 있다. 만약 극초반이라 스킬도 빈약하고 컨트롤도 안되는 초보라 이도 저도 안된다면 그냥 피하는게 가장 좋다. 굳이 상대해야 한다면 총으로 헤드샷을 갈기고 뒤이어 나타나는 바이럴을 상대하는게 더 쉽다.
사실 이 녀석을 잡기 힘든 이유는 머리를 노리기 힘들기 때문. 약점이 머리인데 저 큰 덩치 덕분에 머리를 때리기가 매우 힘들다. 표창 등을 몸에다 던지면 잡는데 매우 오랜시간이 걸리지만 머리만 노려서 던지면 꽤나 쉽게 잡힌다. 군을 발견할 시 높은 곳에 올라가서 투척무기나 화살이나 총기 등으로 머리를 노리자.
그리고 슬럼에서 생존자 호위임무를 맡을 시에는 임무 중후반부에 보스격으로 거의 항상 고정적으로 등장하는데 주변에 바이터 몇 마리도 밀집해있기 때문에 빨리 처리하지 못하면 호위받는 생존자가 두들겨 맞다가 죽게 되므로 빨리 처리해야한다.
나이트헌터 대전에서는 매우 자주 볼래틸 둥지 주변에서 어슬렁대고 있는데, 캠페인때의 군보다도 맷집이 미친듯이 높아져서, 샷건을 몇대나 머리에 갈겨대도 죽지 않는 경우가 존재한다. 게다가 조명탄에는 무력화되는 나이트워커들과는 달리 조명탄도 씹고 플레이어를 공격하려 하기 때문에 볼래틸 둥지를 부수려는 플레이어들을 매우 짜증나게 방해하는 존재가 된다. 게다가 조명탄은 충격 및 폭발로 파괴되는데, 군의 공격으로 점화한 조명탄이 파괴될 수 있으니 군 근처에는 조명탄을 던지지 않는 것이 상책이다. 특히 1:1이나 2:1같은 상황에서는 맷집도 엄청 강한데 조명탄에도 별 영향을 받지 않고 공격해대니 굉장히 거슬리게 한다. 특히 올드타운에서 나이트헌터 대전을 할때 상당히 자주 건물 위에 볼래틸 둥지가 스폰되어 있을 때가 많은데, 그 중 한 곳에는 꼭 이놈이 곁에서 호위하고 있다. 그나마 쉽게 처치하려면 출혈 4단계를 가진 '커트의 폭탄'을 몇 개 정도 던져서 과다출혈로 죽이거나, 원거리 무기로 재빨리 머리통을 갈겨버리는 것밖에 답이 없다.
더 팔로잉에서는 토르라는 이름의 보스급 군이 등장한다. 고속도로 끝자락에 갇힌 상태로 나오는데 죽이지 않아도 스토리 진행에 차질은 없다. 굳이 죽이고 싶다면 가장 추천되는 방법은 바로 파편 수류탄을 맞추는 것. 출혈 속성으로 피해를 입히고 나서 바닥의 기름웅덩이에 불을 붙여서 만든 불구덩이에 닿게 하면 피가 매우 빠르게 줄어든다. 이놈을 죽이면 2단계 전기속성과 1단계 충격속성이 부여되는 '휴대용 폭발물' 설계도가 지급되는데, 야구방망이에 적용 가능한 원소부여 설계도 중에서 피해량을 가장 크게 올려주는 설계도이므로 야구방망이를 자주 쓰는 플레이어라면 무조건 죽여서 얻어야한다.
여담으로 군은 시야 안에서 카모플라주를 한 플레이어를 인식하고 공격할 수 있다. 시야 밖에서 카모플라주를 하고 지나가자. 또한 군의 모든 공격은 방패로 아무런 피해 없이 막을 수 있으니 피할 상황이 못 되면 방패를 쓰는 것이 좋다. 단, 너무 가까이에서 막으면 피해를 그대로 입으니 조금 멀리 떨어져서 막는 것이 좋다. 하지만 기름 웅덩이 위에서는 절대 방패로 버텨선 안 된다. 군이 바닥을 내려치면 스파크로 인해 기름에 불이 붙기 때문이다. 또한 군의 공격에 기름통이 폭발할 정도로 기름통과 가까이 있으면 방패로 막아봤자 폭발 피해를 그대로 입으니 주변에 기름통이 보이면 무조건 피하는 것이 상책이다.
한 가지 약점이 있는데 콘크리트 덩어리가 바닥에 닿아야만 충격파가 나오기 때문에 군을 언덕같이 경사진 곳 위쪽에 둔 뒤 아래쪽에 위치해 있으면 허공에다가 철근 곤봉을 찍으면서 바닥에 닿지 않아서 충격파가 나오질 않아 대미지를 입지 않는다. 물론 거리 조절에 실패해서 철근 곤봉에 직접 가격당하면 대미지를 입는다.
2019년 6월 6일 1.18 패치로 독성 물질에 의해 신체가 초록색으로 물들은 군이 추가되었다. 본 게임의 모든 장소에서 무작위로 생성되며, 일반 군과는 큰 차이점은 없으나, 불에 취약하다는 차이점이 있다.
4.2.2. 변이된 군(Mutated Goon)
10-IN-12 중 첫 번째 업데이트인 <Reinforcements>에서 추가된 새로운 감염자. 구시가지에서 무작위로 나타나며, 몸집이 데몰리셔만큼 커졌다. 덩치가 커진 만큼 맷집도 강해졌고, 공격 범위도 늘어나 근접 공격으로 처치하기 까다롭다. 그러나 일반적인 군과 마찬가지로 헤드샷에 취약하다.
4.2.3. 데몰리셔(Demolisher)
감염자 중 최고의 대미지와 맷집을 자랑하는 그야말로 괴물과도 같은 대형 좀비. 수갑이 달린 방어구를 착용하고 있는 것으로 미루어 보아 발병 사태 초기에 각종 소요 사태 진압 명분으로 투입된 경찰 기동대가 변이된 것이 분명하다. 더 팔로잉에서 의사가 남긴 노트에 따르면 이런 사람들은 평소에 스테로이드 복용이 잦았기에 감염 후 레포대의 탱크를 연상케하는 근육돼지같은 모습으로 변이했다고 한다. 더 팔로잉에선 경찰 기동대 외에도 군인의 변이 모습이나 아틸라의 저택으로 가는 길에 볼 수 있는 데몰리셔, 페인트칠[54]이 된 데몰리셔 등 여러가지 바리에이션도 등장한다.
원거리에서는 지면을 뜯어낸 돌 덩어리나 자동차(혹은 ATM기)를 집어던지고 때때로 돌진을 시전하며, 접근하면 팔로 후려치는 등 상대하기 까다롭다. 게다가 모든 공격이 넉백+다운 판정이라 한 대 맞고 일어나자마자 추가타에 또 맞고 넘어지는 짜증나는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다. 전반적으로 공격방식도 그렇고 레프트 4 데드 시리즈의 탱크를 연상케 한다.
빈민가에서는 나타나지 않고 스토리 진행 도중 라이스의 경기장에서 보스로 등장하고 첫 등장 이후엔 올드 타운에서 심심찮게 등장한다. 라이스의 경기장에서 보스로 등장할 때 플레이어는 무기를 비롯해 회복약 등 모든 장비를 다 털린 상태로 아레나를 돌며 주울 수 있는 쇠파이프, 철근 콘크리트, 폭죽, 투검, 그리고 라이스가 던져준 일반 등급 마체테만 가지고 상대해야 한다. 하지만 실 위상에 비해 퀘스트에 등장하는 데몰리셔는 크게 너프되어 있으니[55] 차분하게 근접해서 돌진을 유도하고 나서 긁어주거나 콘크리트 철근을 던지다 보면 알아서 죽는다.[56]
데몰리셔의 공격 패턴은 상술했듯 물체 던지기, 돌진, 후려치기가 있는데 세 가지 모두 타이밍 잘 맞춰 회피 스킬로 피하면 된다. 돌진은 무조건 직진이 아니라 플레이어의 위치에 따라 제법 유연하게 방향이 꺾여오므로 어느정도 근접했을 때 회피하면 된다. 또한 돌진은 연속으로 3번 하므로 3번 피해야 한다. 돌진이 끝난 다음에는 잠깐 무방비 상태가 되는데 이때가 공격 타이밍. 어느 정도 공격을 당하면 입고 있는 장갑이 박살나 떨어진다. 돌진 세 번이 다 끝나기 전에 근접해서 때리려고 하면 휘두르기를 시전하는데 '이걸 맞아?' 하는 수준으로 판정이 좋으니 주의. 장갑이 없는 데몰리셔는 맷집이 상당히 낮아진다. 물론 때리다 보면 후려치기 공격을 하므로 조심. 문제는 던지기인데, 장거리에서 던지기를 시전하면 돌진마냥 투사체를 보고 적당히 피해주면 피격되지 않으나 중거리에서 시전하는 던지기는 판정이 매우 후해서 잘 피한 것 같아도 얻어맞는 경우가 대다수라 고난이도에선 바닥에 손을 내민다 싶으면 멀리 떨어지는게 좋다. 올드 타운 서브퀘 중에 근거리던 중거리던 닥치고 던지기만 시전하는 데몰리셔가 나오는데 이놈은 뭔 유도탄인지
위에서 설명한건 전면전의 경우고 다른 방법으로는 폭죽으로 유인한 다음 철근 곤봉으로 등짝을 후려갈기거나 컨테이너 위에서 철근 곤봉을 집어던져 잡는 방법도 있다. 귀찮으면 산탄총으로 머리만 쏘는 방법도 좋다. 다만 투척의 경우는 군처럼 한두 방에 골로 가지도 않는데다 산탄총은 잘못쏘면 두세 발 정도 쏴야해서 바이럴의 어그로를 끌기 쉽다. 하지만 데몰리셔가 나올 때 쯤에는 바이럴이 한 대면 충분해서 바이럴 두세 마리 상대하는 게 데몰리셔 상대하는 것보다 낫다. 각자 플레이어의 취향대로니 익숙한 방법대로 처리하자. 어찌됐건 일장일단.
구시가지에 들어서면 고정된 지역에서만 나타난다. 대개 생존자 두세 명과 전투를 벌이고 있으며 토드 몇 마리 혹은 변이된 군 1마리가 주변에서 지원하고 있다. 이 생존자들은 플레이어가 도와주지 않으면 데몰리셔한테 신나게 얻어맞다가 죽으니 구해줄 생각이라면 빨리 구해야 한다. 주변의 토드를 먼저 죽인 다음 기름통 등 폭발물을 조심하며 잡는 걸 추천. 잡으면 소정의 생존 경험치와 무기 강화 부품, 데몰리셔의 시체에서 무기나 강화 부품을 얻을 수 있다. 한 놈만 살려도 괜찮으니 자신있다 싶으면 냅다 없애주자.
어려움 이상의 난이도에서는 돌격 공격의 대미지가 100, 후려치기 공격의 대미지가 20~30, 그리고 엄청나게 증가한 맷집 때문에 원거리 무기가 없다면 상대하기 매우 힘들다. 물론 공격력이 높은 원거리 무기가 있다면 보통 난이도와 마찬가지로 처치하기 쉬운 편이다.
더 팔로잉에서는 길 가다 보이는게 데몰리셔일 정도로 흔하게 보이는데, 이들은 간혹 주변의 자동차를 플레이어에게 집어던지기도 한다. 날아오는 자동차에 맞으면 즉사하니 주변의 자동차를 주의해야 한다.
사실 데몰리셔의 무지막지한 맷집은 몸에 두른 방탄복과 같은 방어구에서 나오는 것이다. 일단 방어구를 벗기면 군보다 체력이 낮다. 반자동 산탄총이나 활/석궁으로 머리를 몇 방 맞추면 맥없이 쓰러지는 경우가 다반사라 공격력 높은 원거리 무기만 있으면 사실상 호구나 다름없다. 그리고 가끔씩 시체의 몸집이 군보다 조금 작아지는 버그가 존재한다.
상술된 하울러(Holler)[57]와 베헤모스(Behemoth)라는 이름이 존재하는 보스급 데몰리셔가 존재하는데, 서술한대로 데몰리셔보다 더 크고[58] 가히 엄청난 맷집을 자랑한다. 또한 거대한 덩치만큼 어마무시한 파워를 자랑한다. 실제 플레이어가 하울러를 처치하려고 지붕에 올라갔는데 하울러가 벽에 던진 바위 충격에 지붕에서 나가떨어질 정도로 강하다. 하울러를 처치하면 그곳은 안전 지대로 변한다. 처지하는동안 옆에서 귀찮게 바이럴들이 행패를 부리니 처치하기 더욱 힘든건 덤. 하울러가 있는 곳에서 Heavy Venom 설계도를 획득할 수 있으며, 베헤모스가 있는 곳에는 Big Thunder 설계도를 획득할 수 있다.
데몰리셔의 모든 공격은 방패로 아무런 피해 없이 막을 수 있다. 단, 돌진 및 손으로 휘두르는 공격을 막으면 쓰러진다. 데몰리셔의 원소 특성은 다음과 같다.
원소 종류 | 피격 여부 | 비고 |
화염 | △ | 가연성 용액에 맞기 전까지는 피해를 받지 않음 |
전기 | △ | 전해질 용액 혹은 비에 맞기 전까지는 피해를 받지 않음 |
출혈 | ○ | 모든 적에게 효과적임 |
폭발 | △ | 소형 감염자에 비해 적은 피해를 받음 |
냉동 | X | 면역 |
맹독 | X | 대형 감염자는 면역 |
충격 | X | 대형 감염자는 면역 |
어지간하면 활이나 총으로 헤드샷을 노리는 게 편하지만, 정 원소 피해를 주고 싶다면 파편 수류탄을 몇 발 던지면 된다. 절륜한 출혈 피해로 얼마 안 가 죽기 때문.
여담으로 현실적으로 배치하자면 이 좀비들은 여러곳에 극소수가 아닌 몇몇 구역에 여러 개체가 모여있어야 하나 그렇게 하면 게임의 난이도가 급격하게 올라가니 분산배치한 듯하다.
4.2.3.1. 데스로우 병장[59](Sergeant Deathrow)
10-IN-12 중 여섯 번째 업데이트인 <Sergeant Deathrow>에서 추가된 새로운 감염자. 올드 타운에서 무작위로 나타나며, 본편에서는 올드 타운에서 데몰리셔가 등장하는 곳과 하란 교도소 마지막 구간에서만 등장한다. 그 외에 컨트리사이드에서도 드물게 등장하는 편이다.
덩치가 더 커지고 색상이 어두워졌으며, 방탄복과 헬멧이 일반 데몰리셔보다 약 2~3배 정도 더 단단하기 때문에 일반 데몰리셔와 비교하면 잡는데 상당히 애먹는 경우가 많으며, 헬멧의 내구도가 매우 높은 것인지 소구경 탄환을 사용하는 총기와 활/석궁의 화살에 헤드샷을 맞아도 잘 안죽는다.
일반 데몰리셔와 비교하면 훨씬 강한 것 때문인지 잡으면 무려 10,000 전투 스킬 경험치를 지급한다. 그만큼 잡기 어렵다 보니 그나마 쉽게 잡고 싶으면 파편 수류탄, 파편 트랩 폭탄(혹은 커트의 폭탄)을 많이 던져서 강한 출혈 피해를 먹이는 것이 낫다.
다만 고화력 산탄총으로 헤드샷을 쏴대면 일반 데몰리셔와 마찬가지로 머리 따이는 호구 신세인 것은 똑같다...
4.2.3.2. 방독면 데몰리셔(Gas Mask Demolisher)
1.20 업데이트로 추가된 신규 감염자. 방독면 및 생화학 보호복을 착용하고 등에 산소통을 맨 데몰리셔로, 가스 탱크와 데몰리셔가 결합한 형태다. 등에 달린 산소통을 건드리면 산소통이 폭발하지만, 데몰리셔가 폭사하지는 않고 큰 피해를 입는다.5. 프릭스 오브 네이처
자세한 내용은 프릭스 오브 네이처 문서 참고하십시오.6. 적대적 생존자
하란 시내와 외곽 지역에서 살아남은 사람들은 생각보다 많지만 모두가 다 같이 힘을 모아 살아남을 생각을 하고 있지는 않다. 이런 부류에는 악랄한 라이스 패거리와 다른 생존자들을 약탈하려 드는 못돼먹은 강도 등이 있다.[60]적대적 생존자들의 무기 포지션은 크게 2가지로 나뉘며, 특징은 다음과 같다.
참고로 생존자 레벨이 최대치인 25레벨일때 등장하는 적대적 생존자들 기준이다.(초반에 등장하는 놈들은 플레이어의 무기와 비슷한 수준의 하급 무기들을 들고 있다.)
- 근접 타입 적대적 생존자
- 2가지 중 1가지의 근접무기를 장착한다. (생존자 레벨 25 기준)
- 뛰어난 희생의 숏소드
- 빼어난 이집트 코페쉬
- 직접 닿지 않는 곳에 플레이어가 있을 경우 투척무기를 던진다.
- 체술 저항력이 매우 높아서, 체술로 넘어뜨리는 경우는 거의 잡아메치기 스킬과 슬라이드 킥[61]만 통한다. 그래도 매우 낮은 확률로나마 태클과 드롭킥에도 넘어진다.
- 데미지는 보통기준 1방당 약 15~20
- 주로 시간이 좀 지난 뒤 구호물자를 획득하러 갈 때 조우한다. 만약 구호물자가 떨어진 곳에 접근하는데 이들이 보인다면 구호물자 2상자 중에서 1상자는 이미 털렸다는 뜻이다.
- 근접공격을 근접 무기로 막을 수 있으며, 바이럴처럼 플레이어의 회피와 똑같은 스킬도 자주 쓴다.
무기 | 방어 여부 | 비고 | |
일반 공격 |
특수 공격 (파워 어택/윈드밀) |
||
한손 둔기/도검/도끼 | ○ | X | |
나이프 | △ | X | 나이프의 공격 속도가 빨라 방어를 제대로 할 수 없으나, 낮은 확률로 방어하기도 한다. |
경량 양손 무기 (야구방망이/양손검) |
○ | X | |
중형 양손 무기 (양손 도끼/양손 해머) |
X | X | 오로지 피할 수만 있다. |
주먹 | X | X | 오로지 피할 수만 있다. |
적이 근접 공격을 방어하는 게 싫다면, 파워 어택이나 중형 양손 무기로 적을 공격하는 것을 고려해보자. 그마저도 싫다면 활이나 총 등 다른 방법으로 해치워도 된다.
- 총기 타입 적대적 생존자
- 2가지 중 1가지 총기를 장착한다.
- 경찰용 라이플
- 군용 라이플
- 멀리 있을 경우 3점사로 빠르게 발사하며, 초근접 시에는 개머리판으로 내리찍는다.
- 체술 저항력이 낮은 편이어서 드롭킥과 슬라이드 킥에 당할시 확정적으로 넘어진다. 태클에도 때때로 넘어진다. 단, 잡아메치기에는 반응하지 않는다.
- 자주 장애물 뒤에서 은엄폐를 시도하고, 플레이어를 목격한 상태에서 이동할 때는 플레이어가 있는 방향을 향해 총격질을 가하면서 걸어간다.
- 데미지는 1방당 20~25로, 근접타입보다 훨씬 위협적인 dps를 자랑한다.
- 주로 근거지 소탕미션이나, 특정 랜덤 인카운터 때 조우하게 된다. 특히, 올드타운에서 우호적 생존자(파란 화살표)를 둘러싼 모습의 붉은 화살표가 보인다면, 바로 생존자를 심문하는 군인 랜덤 인카운터라는 것으로, 이들 중 2명은 무조건 소총을 장비하게 된다.
여담으로 이들과 우호적인 생존자와 조우할 시 싸우게 되는데, 트리거상으로 우호적 생존자의 스펙이 적대적 생존자에 비해 상당히 부족하기 때문에 둘다 멀쩡한 상태에서 플레이어의 개입없이 1:1로 싸울 시 거의 무조건 우호적인 생존자가 죽게 된다. 하지만, 이들이 넘어지고 나서 우호적인 생존자나 플레이어에게 공격당해서 못 움직일 때 일정시간이 지나면 우호적인 생존자가 넘어진 놈의 머리통 위에 올라서서 좀비에게 하는 것 마냥 머리를 밟아서 죽여버린다.
6.1. 라이스의 부하들(Rais' Men)
좀비 보다 더한 것들[62]
좀비로 들끓는 생지옥으로 변해버린 하란에서 겨우 살아남은 생존자들을 상대로 약탈, 살인, 납치 등 흉악 범죄를 거리낌없이 자행하는 쓰레기들. 시내 투하되는 각종 보급품에 바이러스 억제제 '안티젠'까지 무력을 앞세워 독점하고 이를 이용해 생존자들을 억압하고 있다. 심지어 좀비들이 들끓는 와중에 시내 생존자 집단들에 보호세까지 걷는 등 그 악랄함은 감히 비할 곳이 없다. 브레켄과 타워 러너들은 화력이나 인력 부족으로[63] 정면대결을 피하고 이들의 손을 피해 생존자들을 최대한 보호하고 물자를 확보하고 있는 중. 타워나 다른 정착지들은 물자 부족으로 고생하는데 라이스 패거리의 본거지에는 물자 상자들이 그득하게 쌓여있다.
슬럼가에서는 보급품을 두고 크레인과 적대하고, 구시가지에서는 보급품을 지키고 있거나, 생존자들을 갈취하고 있다. 가끔 옥상에 모여 서로의 경험담을 이야기하기도 한다.
이들은 바이터보다도 악랄한 패거리지만 감염체가 아닌 인간이기때문에 매우 조직적으로 활동하여 더욱 골치가 아프다. 작게는 2인 내지 3인 1조로 많게는 10여명 안팎으로 뭉쳐서 활동하며 무작정 덤벼들지 않고 거리를 두고 상대의 허점을 노린다. 들어오는 공격을 막고 반격을 가하거나 한 놈이 정면에서 시선을 끄는 사이 다른 놈들이 좌우로 흩어져 기습하며 거리가 일정거리 이상 벌어져있다면 투척무기류나 총기류를 사용하여 상대하기가 매우 까탈스럽다. 볼레틸이 밤의 악몽이라면 이들은 낮의 악몽.[64]
라이스 패거리들과는 투하되는 구호 물자를 두고 싸우거나, 다른 생존자를 폭행하는 놈들과 싸우거나, 다른 생존자를 붙잡아 심문하는 놈들과 싸우는 등 하란 시 곳곳에서 마주하게 된다. 이들을 모두 처리하면 생존자 경험치가 추가된다.[65][66]
레벨이 낮은 시점에서 라이스 패거리와 전면전을 펼치는 것은 매우 무모한 일이다.[67] 일반적으로 유리한 숫적 우세를 이용하여 포위 공격을 감행해오니 뛰어난 근접전 실력을 갖춘것이 아니라면 투척무기류, 활, 총 등 원거리 공격 수단을 이용하여 상대하는 것이 좋다.[68] 특히 총기류는 정조준시 손을 들어 항복자세를 취하게 할 수도 있어 상대하기 편해진다. 다만 빈틈을 보이거나 한 명에게 신경쓰는 동안 다른 놈들이 옆으로 돌아들어오는 경우가 있으니 빠르게 처리하는 것이 좋다. 또한 이들이 항복을 하더라도 공격을 받으면 항복을 거부하고 달려든다.
참고로 전설 레벨 25 도달 시 라이스 킬러 의상이 지급되는데, 라이스의 평범한 졸개와 동일한 외형을 갖추고 있다.
6.2. 군인(Soldiers)
10-IN-12 중 첫 번째 업데이트인 <Reinforcements>에서 추가된 새로운 적. 한국어판에선 사병으로 번역되었다.
구 시가지에서부터 등장하는 정체불명의 무장집단.[69] 검은색 복장에 군용 장비류, 방탄복, 발라클라바와 방탄가면에 군용 소총과 마체테를 장비하고 나타나며 라이스 패거리같은 깡패들과는 비교가 안될 정도로 전투에 숙련되어있다. 이들은 상대하지 않거나 총과 폭탄류로 빠르게 제거하는 것이 현명한 방법이다. 이들의 시체에서 징발 팩(Requisition Pack)을 획득할 수 있는데, 이것을 50개 모으는 현상금 임무를 수행하면 보상으로 '사냥꾼'(Hunted) 의상을 획득할 수 있다. 이외에도 권총에 소음기를 달거나, 아음속 탄환을 제작할 때에도 징발 팩이 필요하니 소음권총을 열심히 쓰고 싶다면 놓치지 말고 열심히 잡아야 한다.
라이스의 졸개들처럼 동료 몇 명이 죽으면 도망친다(...).
전설레벨을 쌓다보면 GRE 인포서(집행자)라는 의상을 얻을 수 있는데, 방탄 마스크를 쓰고 중무장을 한 군인복장이다.
6.3. 기타 적대적인 생존자들
대부분 이벤트성으로 등장하는 강도들이나 적대적인 NPC다. 이들의 행동 방식 역시 라이스 패거리와 동일하니 라이스 패거리를 잡는 방법대로 잡으면 된다. 그런데 이들은 인원수가 적고, 웬만큼 가까이 가지 않는 이상 좀비들부터 공격하는데다가 금방 좀비 무리에 둘러쌓여 죽기 때문에 굳이 건드릴 필요는 없다.더 팔로잉에서는 주로 라이스 패거리와는 별개인 약탈자들이 인간형 적으로 등장한다.
평소에는 중립상태로 있다가 크레인을 발견하면 다짜고짜 공격해오는데, 하는 말들을 들어보면 '저 녀석은 타워의 러너야! 그를 끝장내야해!'라고 외치는 것으로 보아 타워의 생존자들과 적대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간혹 '나는 개같지만 선택지가 없다고, 제기랄' 이라든가 '정말 미안하지만 내겐 가족들이 있어.'라고 말하기도 한다.
7. 멀티플레이 전용
7.1. 나이트 헌터(Night Hunter)
좀비가 되어보세요(Be The Zombie)
멀티플레이어 전용 특수 감염자이며 사실상 다잉 라이트 세계관 최강의 감염체. 다만 캠페인에선 등장하지 않는다. 플레이어가 직접 조종하는 좀비로써 다양한 특수능력을 사용해 둥지[70]를 파괴하려는 휴먼을 제압하는 게 목적. 게임상에서는 둥지가 전부 파괴당하기 전에 생존자를 총 10번 죽이면 승리하게 된다.
체력은 150, 마우스 좌클릭으로 기본공격을 하며 생존자(휴먼)의 생명력을 20% 감소시킨다. 그리고 각종 다양한 스킬들을 사용할 수가 있다. 마우스 휠클릭은 하울링을 시전하는데 이 스킬을 통해 생존자들의 위치를 파악한다. 하울링을 시전할 경우 생존자들에게도 헌터의 위치가 나타나므로 사용에 주의할 것. 마우스 우클릭은 텐드릴이라는 팔의 촉수로 사물을 붙잡아 빠르게 이동하는 기동성 스킬을 사용한다. 생존자들의 그래플링 훅처럼 사용가능하며 그래플링 훅과는 달리 재사용 대기시간이 없고 길이, 속도도 업그레이드를 통해 우월한 기동성을 가질 수 있다. G키를 통해 스핏을 발사하며 1, 2, 3, 4 숫자키를 통해 사출할 스핏의 종류를 결정한다. 좌클릭을 잠시 눌렀다 뗄 경우 광범위 넉다운을 시전하는 그라운드 파운드 스킬을 시전할 수 있다. 그리고 Q키로 나이트헌터만의 즉사기인 파운스를 시전할 수 있는데 생존자에게 달려들어 텐드릴로 휘감은 다음 물어뜯어 즉시 터뜨려버린다.[71] 나이트헌터는 낙하 대미지가 없으며 물에 완전히 빠지면 익사하는 다른 좀비들과 달리 물 속에서도 죽지 않고 나올 수 있다. 나이트헌터라는 이명치고는 에너지가 모두 줄어들면 양손 무기에는 한 방, 한손 무기는 서너 번 맞으면 죽는 허약한 체력과 UV라이트를 맞아 에너지가 달면 '덮치기(파운스)'를 사용할 수 없고 에너지가 모두 달아버리면 이동속도와 점프력 저하, 텐드릴을 사용하지 못해 위험한 상황에 처하기 쉽다.
하지만 4대 1이라는 수적 열세와 단점들을 인간 따위는 따라잡을 수 없는 미친 기동성과 다양한 상황에서 유용한 스킬 및 시야 확보, 즉사기로 커버한다. 시야는 나이트비전 부스터를 복용한 것 마냥 선명하게 잘 보이고, 파운스에 완전히 걸려들 경우 인간들은 원샷원킬이라 컨트롤이 미숙하거나 스킬을 많이 배우지 못했다면 이름과는 다르게 사냥감이 되지만 레벨 업을 하고 컨트롤이 늘수록 적들을 한 명씩 끊어내거나 기회가 잘 잡힐 경우 그 자리에서 생존자 4명을 끔살시켜 생존자들이 세이프 존에 박혀 잠수하거나 방폭파를 하는, 말 그대로 나이트 헌터가 될 수 있다.
더 팔로잉에서는 높다란 구조물도 거의 없고 생존자들이 버기를 타고 다니는 만큼 생존자들의 기동성도 상향되고, 버기에 타고 있는 생존자에 대해서는 파운스를 시전할 수가 없기 때문에 본편의 슬럼이나 올드 타운에 비해 나이트헌터에게 좀 더 불리해졌다. 그 대신 버기를 덮치게 되면, 버기 앞면에서 F키를 연속 클릭해 생존자에게 주먹질을 할 수가 있는데, 이를 이용해서 버기에 달라붙은 채로 생존자를 죽이거나 생존자를 내리게 유도해서 상황을 유리하게 끌고갈 수도 있고, 아니면 버기에 직접 스핏을 묻혀서 탑승한 생존자도 스핏에 묻게 할 수 있다. 그리고 버기 바로 근처에서 그라운드 파운드를 시전하면 버기가 뒤집히기 때문에, 상황을 더욱 유리하게 끌고 갈 수도 있다. 물론 잘못해서 버기에 치일 수도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또한 주의할 점이 나이트 헌터가 생존자에게 체력 비례 대미지를 입힐 수 있지만, 그 반대로 나이트 헌터도 생존자에게 체력 비례 대미지를 입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1대1 기준으로 나이트 헌터가 받는 대미지는 다음 표와 같다. 나이트 헌터는 폭발에 매우 취약해 C4로 날려버릴 수 있다.(헌터의 최대 체력은 150이며, 생존자 수가 많을수록 헌터에게 방어력 보정이 더해져서 같은 무기로 공격받을 때 받는 대미지도 줄어든다.)
무기 종류 | 받는 대미지(비율) | 비고 |
한손 무기(일반)[72] | 60(2/5) | - |
한손 무기(나이프) | 20(2/15) | - |
양손 무기(일반) | 120(4/5) | - |
경량 양손 무기[73] | 60(2/5) | - |
활, 석궁 | 30(1/5) | [활/석궁] |
총기 | 5 ~ 15(1/30 ~ 1/10) | [총기1][총기2] |
주먹 | 25(1/6) | - |
태클, 드롭킥 | 30(1/5) | - |
발차기, 그래플링 훅 | 15(1/10) | - |
근접무기 투척 | ×2 | [투척] |
그라운드 파운드 | 120(4/5) | [스킬1] |
낙하공격 | 즉사 | [스킬2] |
폭발 (기름통, 호드) |
~즉사 | [폭발] |
폭발 (투척 무기) |
15(1/10) | 1개당 피해량 |
정 힘들면 Mredxwx라는 유튜버의 나이트 헌터 플레이 영상을 보고 대강 알아보면 된다.
7.1.1. 랭크
1. 워커(Walker)2. 러너(Runner)
3. 바이터(Biter)
4. 볼터(Bolter)
5. 스토커(Stalker)
6. 비스트(Beast)
7. 마울러(Mauler)
8. 저거너트(Juggernaut)
9. 위도우 메이커(Widow Maker)
10. 캐니보어(Carnivore)
11. 헌터(Hunter)
12. 에이펙스 프레데터(Apex Predator)
8. 사지절단 및 피격 효과
사지절단 및 피격 효과는 바이터, 바이럴 그리고 기타 인간형 NPC들에게서만 볼 수 있는 모션으로 날붙이와 둔기 등을 이용한 공격에 따라 피격 효과가 달라진다. 이하 무기 종류에 따른 피격 효과 설명이다.* 날붙이
기본적으로 휘둘러 타격시 긴 자상 형태의 흉터를 남기며 확률에 따라 절단 효과를 주기도 한다.
절단 가능한 부위는 다음과 같다.
목[81], 양 팔[82], 양 팔목, 양 손목, 양 다리, 양 무릎, 양 발목, 신체 세로, 신체 가로[83], 신체 세로[84]
기본적으로 자르는데에 성공 할 시 해당 부위가 떨어져 나가고 피가 급격히 새다가 이후 점점 줄어든다. 바이럴 한정으로 다리 관련 부위를 자를시 즉사한다.
추가로 이미 죽은 적들의 사지들은 자를 수도 있고 가로로 쪼갤 수도 있지만, 세로로 자르는 것은 불가하다.
* 둔기
머리를 타격할 시 일정 확률로 머리를 박살낸다.[85] 기타 신체부위 타격시 겉 피부를 거칠게 뜯어놓은 효과[86]가 발생하지만 이를 이용해 박피를 할 순 없다.[87]
머리가 남아있는 적의 시체를 타격해 박살 낼 수도 있다.(단, 가로로 몸이 쪼개진 시체에 붙어있는 머리는 불가능하다.)
* 총기
바이터, 바이럴 및 인간형 적들은 난이도 관계없이 무슨 총기던간에 머리를 직격으로 맞추면 머리가 터진다.[88] 기타 신체부위에 명중시 둔기에 맞았을때와 같은 손상 효과를 주며 사지를 정확히 맞추었을때엔 해당 신체 부위가 절단된다.[89]
[1]
등에 배낭을 매고 있다.
[2]
경찰특공대중 소요사태 진압을 위해 투입된 진압경찰들만 그렇고 SWAT들은 군인 좀비처럼 튼튼하긴 하지만 일반적인 감염자와 크게 다르지 않다.
[3]
다만
팬덤에 따르면 2편에선 볼터처럼 변형된 하란 바이러스로 탄생했다고 설정이 바뀌었다.
[4]
정확히 말하자면 제레 박사와 캠든 박사는 바이러스 연구 과정에서 바이러스의 유전자를 감염성과 전염성 감소 등 여러가지의 유전자 조작을 시도해봤다고 한다. 물론 대부분은 실패했으나, 제레박사가 연구과정에서 유전자 조작된 하란 바이러스를 묻혀 뿌린 미끼에 일부 감염자들이 손을 댔고 그 결과가 바로 볼터이다.
[5]
이는 모티브가 같은 흐르는 물을 건너지 못하는
흡혈귀의 특징과 유사하다.
[6]
데드 아일랜드의 무대
[7]
예외적으로 캠든이 있는 연구소의 직원이 감염된 바이터는 비교적 늦게 감염되어서 그런지는 몰라도 머리카락이 생전 그대로이다.
[8]
감염 사태 초기 투입되었다가 분대원들을 잃고 홀로 살아남은 구조 부대원의 말을 들어보면, 특수 보호복을 착용하고 있었으나 바이터들의 이빨에 그대로 뚫려버렸다고 한다. 가끔 보이는 보호복 바이터들이 바로 이들이다.
[9]
철제 구조물을 밞으며 울리는 소리, 무언가를 열거나 닫는 소리, 무언가 파괴되는 소리 등 플레이어가 발생하는 모든 소리에 반응한다.
[10]
체크무늬 상의나 멜빵바지 같은 노동자 작업복, 소방관이나 경찰특공대 혹은 군인 복장 등.
[11]
더 팔로잉에서 등장하는 군인 바이터들의 경우 총기는 어디다가 잃어먹었는지 총은 없으나 총알은 가지고 있다.
[12]
면역까지는 아니므로 좀 힘들더라도 경직을 걸고 즉사기를 쓰거나 낙하 공격 혹은 스톰프 사용을 추천. 지형지물을 이용해서 유인한 뒤 스톰프 사용이 가장 간단하다.
[13]
더 팔로잉에서는 이걸 대낮에도 시전한다!
[14]
더 팔로잉의 교외지역 곳곳의 특정장소에 존재하는 보스급의 좀비들을 가리키며, 이들이 존재하는 곳에 일정거리 내로 접근하면 X자 표시된 붉은 해골이 미니맵에 표시되며, 보스급 데몰리셔, 토드, 군, 바이럴도 존재한다.
[15]
정식 한국어 번역판에서는 데이비드라고 되어있으나, 원래는 다윗이다. 영어 철자로 다윗과 데이비드 둘 다 David라서 번역가가 헷갈린 듯하다. 전설항목의 무장해제라든가 이런것을 보면 구글번역기도 쓴 것 같지만 말이다.
[16]
"No...! please..!" 등의 짧은 문장을 내뱉는다. 다만 결국 구해줄 방법은 없다. 가끔은 플레이어가 강공격을 준비해서 내려치기 직전 갑자기 움츠러들며
말을 하기도한다.
[17]
감염 사태 초기 투입되었다가 분대원들을 잃고 홀로 살아남은 구조 부대원의 말을 들어보면, 안에서 사람 말 소리가 들려서 급히 진입했으나 바이럴들이 들끓고 있었고 결국 분대원 모두가 전멸하고 자기만 겨우 살아나왔다고 한다. 그후의 이야기는 가스탱크 바이터 목록으로 가면 된다.
[18]
길을 다니다가 구출한 후 돌아가는 러너를 따라가 보면 하수구에 들어가는 걸 볼 수 있는데 물려서 재 감염된 러너들이 하수구에서 나온 것으로 추측된다.
[19]
주로 비명을 지르며 문을 두들기다 부수고 나오는 소리가 많이 재생된다.
[20]
꼴에 파쿠르 게임이라고 플레이어 뿐만 아니라 적들까지 낙하 대미지를 잘 안 받아서 효율적이지는 않다.
[21]
바이럴을 패서 뒤로 자빠뜨리면 잠시 손을 앞으로 뻗으며 "No...!", "Please...!"같이 단말마를 내뱉으며 무방비 상태가 된다. 물론 찰나의 순간일 뿐이고 그 뒤에는 다시 온갖 괴성을 내지르며 크레인을 쥐어뜯으려고 달려오긴 하지만...
[22]
주먹으로 할퀴려는 타이밍에 닷지로 회피하면 허공에 주먹질을 해대는데, 이때 뒤에서 두들겨패주면 쉽게 반격할 수 있다.
[23]
교외지역 이곳저곳에서 총을 쏴대서 적응이 됐거나 지능이 있는 것으로 추측되니 일부러 안 나오는 거일 수도 있다.
[24]
다잉 라이트 위키에서도 바이럴이 아닌 독자적인 좀비로 분류하고 있다.
[25]
변이 직전에 머리에서 다량의 피가 분출되는 모션을 보아 느리게 흐르던 피가 급격하게 다시 흐르면서 순환하게 된 것으로 보인다.
[26]
구호 활동을 벌이던 생존자가 말한 바로는 바이터들은 마스크를 벗을 지능이 없다고 한다.
[27]
그 구호활동을 벌이던 생존자의 이름은 '밥' 그는 구호활동을 벌이던 중에 사람소리가 나는 곳에 가봤더니 바이럴이었다고 말했다. 결국 동료들은 사망하고 밥은 혼자 남게되었고 몇몇 바이터들을 조사한 끝에 그들은 무려 강화 PVC를 한번에 뜯을 정도의 턱힘을 가지고 있었다고 말한다!! (강화 PVC는 흔히 배관통로에 쓰이는 철제도구이다.) 그런 턱힘에 물렸으니 뭐 고통은...
더 이상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28]
방호복 항목에 들어가보면 알겠지만 영화나 게임에서 손쉽게 좀비 이빨에 물어뜯기는 것은 그저 과장일 뿐이고, 실제로는 실수로 칼로 찢겨져서 외부에 노출되거나 병원체가 들어있는 주사바늘에 찔리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굉장히 튼튼하고 질기게 만들어져 사람이 작정하고 칼로 찢으려해도 찢기가 힘들다.
[29]
어쩌면 어떻게든 시체를 먹으려고 마스크 안면부에 바르는 걸지도 모른다.(...)
[30]
어려움 이하의 난이도에선 위치가 미니맵에 나타나는데 딱히 소음을 내지도 않았는데 표식이 있으며 시뻘겋게 변해있는데도 이쪽으로 달려오지 않으면 십중팔구 이 녀석이다. 단, 가끔은 진짜 바이럴이 그냥 스폰된 경우일 수도 있으니 주의.
[31]
보통 난이도에서는 성가신 수준이지만, 어려움 난이도부터는 입는 피해가 비약적으로 증가하는지라 방심하면 사망에 이를 수 있다. 레벨이 올라가거나 어려움 난이도가 되면 공격을 피하려고 뒷걸음질을 치며 독액을 2, 3회 연속으로 내뱉게 되는데, 이럴 땐 공격받자마자 의료키트를 사용하는 게 좋다.
[32]
심지어 가연성/전해질 용액에 휘말려도 폭발한다.
[33]
좌측은 일반 볼래틸, 우측은 캠페인 진행도가 어느 정도(대략 올드타운 진입 시 부터 보인다) 진행하면 보이기 시작하는 진화된 볼래틸.
[34]
볼래틸에게 추적당할 때 재생되는 사운드트랙. 긴박함을 잘 표현하고 있다.
[35]
일반 볼래틸은 보통 난이도 기준으로 20, 진화한 볼래틸은 40 피해를 준다. 예전에는 보통 난이도에서 일반 볼래틸이 40, 진화한 볼래틸은 무려 80이라는 정신나간 공격력을 자랑했으나, 유저들의 지속적인 볼래틸 너프 의견을 받아들인 제작진이 패치로 피해량을 절반으로 낮추게 되었다. 그 덕분에 예전보다는 상대하기 수월해졌지만, 여전히 무시못할 대미지인 것은 확실하고, 버그인지 의도된 것인지 가끔씩 피해가 연달아 들어와서 한번에 80~120 체력이 깎여나가는 경우도 있으니 주의할 것.
[36]
보통기준 일반 볼래틸은 1발당 20 대미지 진화한 볼래틸은 1발당 40이라는 막강한 대미지를 가한다. 거기에 악몽난이도에서는 보통난이도보다 대미지가 1.5배 증가하기 때문에 진화한 볼래틸의 독액은 1발에 60이라는 정신나간 대미지를 자랑하는데, 이런거를 토드 속사포 수준으로 발사하니 플레이어가 버틸 수 있을 리가 없다.
[37]
다잉 라이트 위키에서는 '블루 볼래틸'이라 표기하고 있다.
[38]
미니맵의 테두리가 붉은색으로 변하고, 추적이 길어질수록 추적 레벨이 올라가는데 미니맵 옆에 붉은 마름모로 표시되며 붉은 마름모 1개부터 시작해 최대 4단계까지 올라간다.
[39]
냉동 원소가 부여된 근접무기로 공격하면 낮은 확률, 냉동 표창으로 공격하면 아주 잠깐동안만 얼어붙고, 냉동 방패로 볼래틸의 근접공격을 튕겨내거나 냉동 수류탄으로 공격하면 확정적으로 얼어붙는다. 때문에 냉동 원소로 볼래틸을 상대하고자 한다면 냉동 방패나 냉동 수류탄, 눈보라 유탄발사기를 이용하는 것이 추천된다.
[40]
맹독+출혈 설계도로 개조한 근접무기도 같은 효과를 줄 수 있다.
[41]
볼래틸로 변이했지만 이성이 남은 감염자인 "어머니"의 말에 따르면 게임을 하는 동안 나오는 파란 연기의 정체는 실패한 백신이었고 여기에 노출된 사람은 서서히 볼래틸로 변이한다고 한다. "어머니"의 말을 들어보면 볼래틸은 낮엔 이성을 유지하지만 밤엔 이성을 잃는 모양. 그리고 "어머니"의 말을 거절하고 푸른색 약물을 하란으로 가져가겠다고 하면 "어머니"가 크레인을 보고 한심하다고 까면서 약물 원액을 강제로 먹이고 전투를 치르게 되며, 어찌저찌해서 "어머니"를 간신히 이겼으나 결국에는...
[42]
일반 컴파운드 보우에 조준기가 추가된 것으로 업그레이드 석궁, 돌풍, 명사수의 석궁 3종류가 해당된다.
[43]
하단에 링크된 영상을 보면 알겠지만, 볼래틸이 생존자를 덮칠려고 할 때에는 대개 덮치기 전에 잠시 멈춘 상태로 특유의 자세로 비명을 질러대는 행동을 하므로 몇번 상대하다 보면 타이밍을 쉽게 알 수 있다.
[44]
문짝너머에는 볼래틸 하이브가 있고, 열려고 하면 문 가까이의 볼래틸 하나가 문을 막아서 통상적인 방법으론 볼 수가 없다.
[45]
비록 A.I가 없어서 아무리 공격해도 반응이 없고 이 미션중이 아니면 절대 못보는 배경 이스터에그일 뿐이지만 이 점을 볼때 볼래틸에는 지능이 아예 없는 다른 좀비들과 달리 "공동체"의 개념이 있는 정도의 지능이 있는 모양이다. 사실 아무데나 돌아다니는 바이터와 다르게 밤에 활동하고 낮에는 다시 둥지로 돌아가서 모여사는 것을 보면 기본적으로 단체생활을 선호하는게 맞긴 한 모양.
[46]
슬럼의 타워 서쪽에 있는 3곳의 안전지대 중 한 곳에 있는 NPC인 '마녀 달리아'가 있는데, 의뢰를 받아들이면 퀘스트를 진행할 수 있게 된다.
[47]
가장 추천되는 장소는 슬럼 서쪽의 올드타운으로 연결되는 하수도 진입문이 있는 곳 근처 볼터 스폰장소. 이 곳 바로 옆 건물이 격리구역인 '화학물질 저장고'이고, 이곳에서 들어갔다 나오면 다시 스폰되어 있기 때문에(!) 밤중에 볼터를 잡고 조직을 수급하자마자 냅다 저장고 안쪽으로 들어갔다 나오면 된다.
[48]
보통 난이도 기준으로 조명탄, 강인도 부스터, 즉사 체술기, 위장, 갈고리 다섯 개면 밤에 몰려오는 볼래틸, 바이럴(나이트워커) 무리도 학살이 가능한 수준. 나중에 고레벨 전설이 되면 그냥 무기 몇 개와 장비 몇 개만 들고도 볼래틸과 나이트워커들이 오는 족족 끔살시켜 버리는 위엄을 자랑할 수 있다.
[49]
대충 보라색 정도의 상자만 까도 개조한 이후 체술기와 병합해가면서 쓰면 하루종일 굴려먹을 수 있는 무기가 수두룩하게 나온다.
[50]
그나마 스텝 도약은 할 수 있기에 음파공격 범위를 벗어날 수 있다.
[51]
특히 본편의 마지막 메인 퀘스트인 구출에서는 좀비를 피해서 하수도 밑으로 왔을때는 플레이어 앞에 스크리머가 배치되어있기에 이때 스크리머가 고함을 지르거나 혹은 이를 처치하고 나면 무조건 볼래틸이 튀어나오는지라 그 악랄함을 뼈저리게 느낄 수 있다.
[52]
여담으로 카모플라주 상태에서 진행하면 스크리머가 나타나 고함을 지르고 좀비 무리가 몰려들지만 좀비들이 플레이어를 인식하지 못하고 그냥 멀뚱멀뚱 서 있기만 한다. 편하게 좀비 사이를 지나 스크리머를 재워주자.
[53]
어느 정도냐면 몇십미터 거리를 둬도 울음소리가 들릴정도.
[54]
팔로잉의 서브 미션인 라디오 보이에서 볼 수 있다.
[55]
테크랜드는 뉴비들 입장에서 이마저도 힘들다는 것을 인정했는지, 2022년 5월 6일 게임 출시 후 7년만에 1.49 패치에서 이 장소에서의 밸런스를 수정했다. 라이스가 던져준 마체테의 수치도 패치로 개선되었다.
[56]
보통기준으로 강화한 드롭킥을 쓰면 5~6번만에 잡을 수 있다.
[57]
초기엔 라이스의 병사가 변이된 모습이었다.
[58]
어느정도의 덩치인가 하니 2층주택 정도의 크기이다.
[59]
한국어판 번역명. 데몰리셔는 원래 경찰이었기에 경사가 정확하다.
[60]
이들은 분명 서로 적대해야하는 관계이지만 게임 내에서는 서로 공격하기는커녕 합심해서 플레이어를 공격한다(...) 사실상 그냥 라이스 패거리의 스킨만 달라진 셈. 아니면 설정상 라이스에게 보호비를 내는 대신 생존자를 털어먹을 수 있게 허가를 받은 듯하다.
[61]
그나마도 슬라이드 킥은 거의 다 피해버리고, 성공해도 좀비와는 달리 다리뼈가 부러지지는 않기 때문에 조금만 늦어도 바로 일어난다.
[62]
더 팔로잉에서는 본편에서 두목 라이스가 죽고 소탕된 것으로 알았던 패거리들이 살아 도망쳐서 시 외곽지역에서 하란 시내에서 했던 것과 똑같은 짓을 벌이고 다니자 크레인이 이 놈들이 진정한 하란 바이러스들이라며 치를 떨었다.
[63]
두목 라이스부터가 용병 출신이고 부하들 대부분이 살아남기 위해 뭐든지 저지르고 다니는 잡놈들에 생존을 위해서 노약자나 여자, 아이들 보호는 신경도 안쓰고 다니니 타워쪽이 언제나 불리할 수밖에 없다.
[64]
라이스 패거리들은 대부분 근접무기류를 장비하고 있으나 간혹 소총을 장비하고 다니는 놈들이 있다. 목표를 발견하면 마구 발포하는데 총알에 제한도 없어서 냅두면 계속 총을 쏜다. 원거리 무기로 제거하자니 소리를 듣고 바이럴들이 더 큰 문제를 일으킨다. 특히 구 시가지 특정 구역에는 전원이 소총으로 무장한 라이스 패거리 10여 명이 모여있는데 소리 발생을 유도하여 바이럴들을 불러와도 라이스 패거리가 모두 쓸어버린다. 밤 시간에서 볼래틸들을 불러내도 쉽사리 잡히지 않을 정도이니 굳이 상대할 이유가 없으면 자리를 피하는 것이 좋다.
[65]
다만 가끔 같은 패거리 한두 놈이 죽으면 겁을 먹고 도망쳐버리는데 이걸 놓쳐버리면 경험치가 들어오지 않는다.
[66]
혹은 처음부터 총을 조준하고 진입하면 근접무기를 들고있는 패거리는 쫄아서 항복하며 두손을 든다. 이때 자비없이 머리를 노려주면 쉽다.
[67]
특히 소총으로 무장한 놈들이 있다면 강인도 부스터 없이는 절대로 가까이 다가가서는 안된다. 가장 낮은 난이도에서도 삽시간에 사망한다.
[68]
투척무기류는 막아내는 경우도 있으니 주의. 총기류는 발포음때문에 당장 라이스 패거리들은 처리되도 몰려드는 바이럴들이 더 큰 골칫거리가 된다. 활은 소리도 안나고 공격력도 강해 가장 안전하고 간단하게 적을 처리할 수 있는 추천무기.
[69]
대략 국방부 소속의 특수부대 정도로 추정된다. 시내 상황을 파악하기 위해서인지 생존자들을 붙잡아 심문하고 있는 경우도 있다. 아니면 GRE측에서 새로 파견한 용병일수도 있다.
[70]
볼래틸이 바닥의 시체더미와 생체조직으로 연결된 채 가만히 앉아있는 형태이며, 일반적인 볼래틸과는 달리 생존자를 직접 공격하지는 않으나, 공격을 받으면 주변의 좀비들이 공격자를 공격하러 몰려온다.(특히 바이터의 경우, 이 과정에서 나이트워커로 변이하면서 공격해온다.)
[71]
이러한 즉사 모션 때문에 "어떻게 생존자를 물어뜯어서 터트리냐"는 궁금증을 가진 유저도 있다.
[72]
나이프를 제외한 한손 날붙이와 한손 둔기
[73]
인핸스드 업데이트로 한손 무기에서 양손 무기로 변경된 무기들. 일본도, 야구방망이, 바스타드 소드, 농장용 대낫이 해당된다.
[활/석궁]
폭탄 화살과 충격/스턴 볼트는 적중시 추가 대미지를 주며, 불/전기 화살과 독 볼트는 지속 피해를 입힌다.
[총기1]
총기는 히트스캔에 대한 패널티로 거리가 멀어질수록 입히는 대미지가 줄어든다.
[총기2]
'마지막 소원'의 충격탄은 강한 충격속성이 적용돼서 적중하면 최대 30의 대미지를 줬으나, 패치로 마지막 소원은 더는 PvP에서 사용할 수 없게 됐다.
[투척]
근접무기들을 투척해서 맞추면 2배의 대미지를 준다.
[스킬1]
양손 무기(일반)만 사용이 가능하다.
[스킬2]
한손 무기 및 경량 양손 무기만 사용이 가능하다.
[폭발]
폭심지와의 거리에 따라서 받는 피해량이 달라지며, 만약 헌터나 생존자가 헌터 곁에 있던 호드를 공격해서 폭발시키면 헌터는 생존자나 호드에게 폭발로 공격받은 것으로 판정되어서 즉사한다. 기름통도 마찬가지.
[81]
즉사판정. 경우에 따라 목이 잘리고 나서 팔을 앞으로 허우적 대거나(가끔 소량의 데미지를 입히는 경우도 있음) 목을 더듬다가 쓰러지는 모션이 나온다. 해당 모션 중에는 시체 루팅, 카모플라주 사용이 불가능하다.
[82]
잘린 팔로는 공격이 불가능하다.
[83]
복부부위가 그어져 몸이 위 아래로 두 동강 난다. 즉사 판정이며 아이템 루팅 가능한 부위는 하반신이다. 남은 신체부위 추가 절단은 불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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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부터 사타구니까지 반으로 자르며 머리 부위는 자동으로 박살난다. 즉사판정이며 루팅은 한쪽 면에서만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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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사판정이며 대체로 슬로우모션 효과가 자주 발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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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 뼈나 근육이 드러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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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손상된 부위 바로 주변에 추가 손상을 줄 수 없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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둔기로 때리듯이 박살나는것이 아니라 머릿 조각과 피를 뿌리며 터진다. 즉사 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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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저난이도에서 샷건을 쏘면 더욱 쉽게 체감 할 수 있다. 어느 정도 거리에서 쏘면 탄 퍼짐으로 인해 적들의 사지가 마구 잘려나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