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10-12 21:48:52

Dubwoofer Subst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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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소개3. 구간별 공략4. 여담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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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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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bwoofer Substep
Omniti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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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tro Fun

<colbgcolor=#ff2171><colcolor=#000> Dubwoofer Substep
파일:
아티스트 <colbgcolor=#fff,#000> Omnitica
앨범 Xenosphere
체크포인트 4개
길이 2:36
월드 화산
해금 조건 스토리 모드 완료
추가 버전 1.0


Just Shapes & Beats의 수록곡이자 스테이지. 비교적 조용한 초반과 강렬한 드랍 구간이 인상적이다.
2011년에 발표된 곡으로, 다른 곡에 비해 오래된 편이다.

2. 소개

▲ 게임플레이
▲ 원곡 Omnitica - Dubwoofer Substep


Barracuda 보스전 이후 화산 안에서 처음으로 조우하는 스테이지다.

The Art of War처럼 밑에 물이 고여 있으며, 장식에 불과했던 The Art of War의 물과 달리 여기서는 공격용으로 적극 활용된다. 기둥 같은게 물을 내리쳐 파도를 일으키는 식.

전반적으로 선곡과 분위기, 탄막이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스테이지다.

3. 구간별 공략

구간 번호는 체크포인트를 따르며, 분홍색 글씨는 하드코어 전용 특징.
  • 1구간
    어둡고 신비로운 곡 분위기에서 물방울로 보이는 점 탄막들이 위에서 떨어지며 시작된다. 어렵지는 않지만 랜덤 패턴에 약한 플레이어는 왼쪽이나 오른쪽에 붙어서 피할 수도 있다. 사실상 물이 고이는 바닥이나 후술할 종유석이 나오는 천장만 안 가면 좌우측 벽이 대시도 필요 없는 무적 존이라고 보면 된다. 점탄이 쌓이면서 밑에서 물이 점점 차오르게 되는데 이게 연출이 평범하지가 않다.[1] 하드코어에서는 물방울의 피격 판정이 넓어지고 조금 더 빠른 속도로 떨어진다.[2]
  • 2구간
    그 후 천장에서 종유석을 표현한 듯한 삼각형이 등장히고 비트에 맞춰 떨어지며 물결을 만든다. 이 때 물이 튀기는 효과는 대미지를 입히지 않지만, 물에 직접 닿으면 대미지를 입는다. 꽤 쉬운 패턴이다. 여기까지 무적 존이 유효하다.[3]
  • 3구간
    이후 천장의 종유석들이 화면에서 사라지더니 수상한 음성이 들려오면서 사악하게 웃기 시작한다.
    Because of the extreme amount of bass, listener's discretion is advised. ahahahahahahah

    매우 많은 양의 베이스가 재생되므로, 청취자의 주의가 필요합니다.으아하하핳하 ?

    그리고 갑자기 곡의 분위기가 반전되며 위에서 기둥 탄막들이 (짧아진 경고와 함께) 막 떨어지기 시작하는데 문제는 이 탄막이 아니라 탄막이 떨어지면서 만들어내는 파도. 파도의 높이가 꽤 되기 때문에 위에서 조심히 피해야 한다. 도중에 나오는 화면을 휩쓰는 얇은 레이저도 주의. 다른 레이저는 하드로 가도 굵어지지 않지만 중간의 가로 레이저만큼은 2배로 굵어진다.
    그 다음에는 얇은 레이저들이 많이 나오는 구간이 있는데 경고한 자리에 있지 않으면 된다.
  • 4구간
    그후 기둥으로 중앙을 내리친 후 곡이 좀 잠잠해지면서 다시 물방울 패턴이 나오며, 얼마 지나지 않아 다시 곡의 분위기가 급변하며 기둥들이 내리치기 시작한다. 먼저 처음에 중앙을 찍고 레이저가 양쪽을 휩쓸며 지나간다. 가운데에 공간에서 기둥과 파도를 신경쓰며 피해주자. 양쪽에서 기둥을 동시에 내리찍는데 이게 파도끼리 합쳐지면서 엄청나게 높은 파형을 만들어낸다. 기둥의 옆이나 가운데 위에 있어주자.
    이후의 잡다한 탄막들을 피하고 나면 또 기둥 2개가 동시에 내리찍으니 방심하지 말아야 한다.
    그 다음에 왼쪽에서 가운데로 차례로 3번 내려찍는 동시에 위에서 레이저가 점점 내려오려고 하니 파도를 피하면서 아래쪽으로 도망갈 준비를 해야 한다. 레이저 바로 밑에서 가로로 찍는 마지막 기둥도 조심. 하드코어에서는 마지막 기둥이 2배로 굵어진다.
  • 5구간
    마지막 패턴. 종유석이 다시 모습을 드러내면서 종유석을 떨어뜨리고 (조금 굵어진) 레이저들이 랜덤한 위치에서 생성된다. 종유석 떨어지는 위치를 잘 파악하면서 레이저도 신경 써야 하는 꽤 난이도 있는 구간. 긴장을 놓으면 안 된다.
    도중에 레이저가 무더기로 발사되는 구간이 두 번 나오니 주의하자. 무더기 레이저 구간을 빼면 선술한 무적 존이 또 유효하니 무더기만 중앙으로 피했다가 다시 사이드로 빠지는 방법도 있다. 다만 이렇게 피하려면 적절한 대시는 필수.

하드코어 모드가 별로 상향된 부분이 없어 노멀에서 S를 땄다면 하드코어 S도 쉽게 노려볼 수 있는 곡이다. 기둥 경고가 짧아지고, 물방울 피격 판정이 넓어지고, 일부 레이저가 굵어지는 게 전부이다.

4. 여담

장소가 화산 내부의 동굴이라 그런지 맵 디자인이 동굴스러운 느낌이다.

제목이 꽤 특이하다. Dubwoofer Substep은 Subwoofer Dubstep의 앞글자를 서로 바꿔서 만든 말이다.


[1] 물방울들이 물 위에 떨어져 음악을 연주하는 듯한 신선한 느낌이 든다. [2] 이 때문에 운이 없으면 노멀에서의 무적 존에서도 맞을 수 있다. 기본적으로 무적 존에 있되 빠른 반응속도로 피하자. [3] 양쪽 맨 끝 삼각형은 절대 떨어지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