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1-03 21:5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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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상세3. 작품 목록

1. 개요

홈페이지 픽시브 트위터
일본의 상업지 작가. 코믹 언리얼에서 연재한다. 이름은 영어 데이트(date)가 아니라 다테(ダテ)로 읽는다.

2. 상세

장르 특성상 겁에 질린 표정을 많이 그리다보니 이 쪽으로는 수준급의 작화실력을 보인다. 특히 등장 여성들이 선한 인상에 거유이며 평범한 삶을 가진 선량한 일반인들이라 더 배덕감이 든다는 평.

연재잡지가 마이너한 장르를 주로 다루는 잡지인지라 TS물 중에서도 꽤나 하드한 축에 속하는 작품을 주로 그려서 세뇌,[1] 타락, 최면, 강령술, 빙의, 기생으로 인한 육체강탈을 그리며 작품 대부분이 NTR이거나 암울하고 섬뜩하게 끝나기 때문에 호불호가 심한 편이다. 비슷한 장르를 다루는 작가로 같은 잡지에서 연재하는 타니구치상이 있는데, 이쪽은 내용의 수위가 훨씬높다.

DATE의 빙의물이나 변신등의 육체 강탈물의 특징은 뺏은 사람과 빼앗긴 사람의 자아의 구분이 모호하다는 점이다. 피해자가 육체를 빼앗기자마자 의식이 없어지거나 설령 있다 할지라도 점점 가해자의 마음에 흡수, 소멸되어 버린다. 기억과 인성까지 완벽히 흡수하는 묘사가 자주 나오며 가해자는 사실상 피해자와 별다를거 없는 자기 인식을 보여주는 모습이 도드라지게 표현된다.

장편작으로는 4부작이었던 Deep Stalker, 5부작이었던 Residence와 MIMIC ~포식자들~이 있으며, 작품들을 모아 첫 단행본인 Deep Stalker을 출간했다.

3. 작품 목록

이 문서에 소개된 작품 외에도 수 많은 작품들이 있다.

  • Ayatsuru Otoko ~ Subete no Onnao Oomoi Toori ni ~ - 조종하는 남자 ~모든 여자를 마음대로~
  • Bad Therapy
  • Brainphilia
  • Deep Stalker - 기념비적인 첫번째 단행본. ~ {장르 - 가죽}
    {{{#!folding 작품내용 (펼치기/접기)
    스도우라는 학생이 악령을 만나, 악령의 힘으로 스토리가 진행된다.스도우와 악령에 의해 모모카 > 하야토 > 유우나 순으로 가죽화 되며(중간에 이름 모를 여자아이, 마나미 같은 여자들도 가죽화 된다), 유우나의 가죽을 입은 스도우는 난데없이 하야토의 가죽을 입은 악령의 통수로 인해 스도우의 마음을 잃고 유우나가 되어버린다.[2]}}}
  • Doukyo Suru Neneki / 동거하는 점액 ~ {장르 - 변신, 흡수, 후타나리 등등}
    {{{#!folding 작품내용 (펼치기/접기)
    타인을 흡수해 타인의 외양과 성격, 기억까지 완벽히 카피가 가능하며 외양 변형에 분열까지 할 수 있는 슬라임과도 같은 점액의 괴생명체가 주인공인 류지를 일방적으로 사랑해 동거하는 내용. 점액 생물체는 주인공을 위해 주인공 취향의 여성들을 먹어 흡수한 뒤 그 모습으로 바꿔 주인공에게 봉사한다. 흡수 당한 인물들을 주인공 취향의 대학생, 점원, 마음에 두고 있던 아르바이트 동료(1편), 주인공을 모욕했던 여고생(2편), 편의점을 찾은 회사원(6편) 등이다. 점액이 인간의 윤리관에서 벗어나 있고 주인공 또한 점차 그 영향을 받지만 그렇게 시리어스하게 초점을 두진 않으며 오히려 분열하는 점액으로 편의점 점원을 채우는 등 기존의 다크한 분위기보다는 러브 코미디에 가깝다. 점액이 인간을 집어삼켜 동화시키는 내용만 제외하면 작가의 성향과 다르게 평범한 H신이 들어간 노멀 상업지에 가깝다. 결말에 또다른 점액 생물체들이 존재하며, 각자 담당구역을 간섭하지 않는 불문율이 있다고 한다. 작가가 낸 후일담 형태의 단편에 의하면 다른 점액이 등장하며 주인공 일행과 엮일 듯 하면서 1부가 마무리되며, 이후 2부를 연재 중이다. }}}
  • Mori no Naka
    위에서 언급된 이상한 주술이 걸린 나무.
    {{{#!folding 작품내용 (펼치기/접기)
    어느 괴이한 숲에 들어가면 어지간한 (남자) 모험가나 탐험가도 길을 잃고 방황하다가 주술에 걸린 나무의 가지에 척추를 찔리면 신체가 여성화가 되면서 남자의 정기를 마구 원하게 되며, 섹스를 끝낸 뒤 그 정기는 나무에게 고스란히 빨려가 양분이 된다는 내용이다. 척추에 찔린 가지를 자르면 여체화된 사람은 곧바로 쓰러지지만, 얼마 안가 가지가 재생되는 모양.}}}
  • GOBLIN POSSESSION - 고블린 포지션~ {장르 - 가죽}
  • Honey Lesson - 오네쇼타
    이 작가의 몇 안 되는 순애물이다.
  • Kuzuo no Kuzu Application
  • MIMIC - 포식자들~ {장르 -신체강탈}
    {{{#!folding 작품내용 (펼치기/접기)
    어느 날 신체를 강탈하는 괴생물체가 학교에 침투해 여학생들의 몸에 침입해서 남자들의 정력을 뺏으려 덮친다는 내용의 신체강탈물. 괴생물체가 여자의 몸에 침투하면 약간이 시간이 지난 후 신체를 유지한 상태에서 완력이 굉장해지지만, 기억만 유지된 상태에서 자아를 뺏긴 채 본능적으로 남자들의 정력을 갈취하는 괴물이 되어버린다. 그 속에서 살아남으려는 학생회 임원들의 몸부림이 줄거리.}}}
  • Nanji Rinjin wo Aiseyo! - 나는 친구가 적다
    상술한 'Honey Lesson'과 더불어 이 작가의 몇 안되는 순애물 중 하나.
  • Nijigen Strike
  • OGRE
    불행하고 뒷맛이 찝찝한 결말이 난무하는 DATE의 작품들 중에선 결말에서 한 줄기 희망이 보이는 몇 안되는 작품.
    {{{#!folding 작품내용 (펼치기/접기)
인간을 산채로 먹고, 먹은 자의 신체 그대로 변신할 수 있는 오우거와 이에 맞서는 기사단 소속의 인물들을 다룬 작품. 1~2편은 평범한 성지기와 기사단 소속 마술사가 당하는 내용이고, 3편부터 기사단 전투력의 주축인 쌍백합 자매가 당하는 내용이다. 마지막편에는 언니 세리스를 먹어치운 오우거가 아직 남아있는 언니의 본성으로 인해 동생 마리를 잠깐이나마 지켜주려 하나 마리는 오히려 언니와 함께 있을 수 있다며 그런 오우거를 받아주고, 마지막엔 오우거의 자아에 자매의 자아가 강하게 깃들어[4] 같은 오우거를 토벌하는 기사가 되었다는, 열린 형식이지만 나름 희망적으로 마무리하는 작품이다.}}}
  • Plunder - 러브 라이브! ~ {장르 - 빙의}
    {{{#!folding 작품내용 (펼치기/접기)
    다이키와 카즈야라는 두 남자가 골목길을 지나던 노조미 에리를 기습, 다이키와 에리(카즈야)가 노조미를 검열삭제한 후 노조미의 육신마저 뺏는 내용이다. {카즈야 > 에리 / 다이키 > 노조미}.}}}
  • Reincarnation - 검은 기억 ~ {장르 - TS물 + 환생물}
    {{{#!folding 작품내용 (펼치기/접기)
    형사의 딸인 치요다 아이리는 사실 형사인 아버지가 사살한 성범죄자인 오시키리 마코토가 특별한 수단을 써 형사의 딸로 환생한 것이라는 스토리. 게다가 이 학교의 풍기위원장인 히메노는 전생이 오시키리가 항상 거래하던 고토라는 불법 의사였다! 점점 아이리 본인의 마음은 사라져가고 전생의 성범죄자로 변해가는 스토리. 결국 아이리라는 육체만 남고 마음과 모든 것은 완전히 오시키리가 차지해버리고 만다. 치요다 형사는 결국 화형당해 사망했으나 수년 뒤 아이리의 딸로 환생한다. [5]}}}
  • Residence - 악령에 의해 빙의되어 망상을 실현시키는 마법을 쓰게 된 소녀의 이야기.[6] 헌터들이 그 때문에 망상 속에 있던 여성으로 TS화한다. 2016년에 애니화까지 되었다.
  • Kyou kara shimamura san/오늘부터 시마무라씨 - 아이돌마스터 신데렐라 걸즈 ~ {장르 - 빙의}
    {{{#!folding 작품내용 (펼치기/접기)

    • 아이돌 시마무라 우즈키를 동경하던 한 히키코모리 남성이 우즈키의 몸을 차지하여 우즈키의 삶을 사는 이야기. 경비바이트를 하던 히키코모리 남성이 어떤 여성이 건네준 약을 먹고 우즈키 혼자 있는 탈의실에 침입한다. 약의 영향으로 남성의 몸이 슬라임 형태로 녹아서 우즈키 입으로 들어가 육체를 강탈한다. 우즈키의 의식이 남아 있어서 친구들한테 이 상황을 알아주기를 호소하지만 남성이 우즈키의 말투도 따라해서 아무도 이변을 알아채지 못한다. [7] 시부야 린과 샤워실에 들어가서 남성은 우즈키의 몸으로 거울을 보며 자위를 하면서 말하길, "약이 육체만 뺏는게 아니라 마음도 자신의 것으로 만든다"라고 한다. 자위로 인한 쾌락에 의해, 남성은 우즈키의 기억을 떠올리는 한편, 우즈키는 마음이 남성과 일체화되어 간다. [8] 그 뒤 우즈키의 집에 온 남성은 여러 옷을 입어보고 흉내를 내는 등 우즈키의 모든 걸 소유하게 되어 기뻐한다. 세뇌 [9]된 린과 서로 키스하면서 백합 장면을 찍는다.[10] 마지막에는 남성이 혼다 미오한테 집에서 린과 다음 이벤트에 관해 이야기하자고 그렇게 미오까지 끌어들인다는 암시로 끝난다. }}}
  • Tanin ni Naru Kusuri/타인이 되는 약 ~ {장르 - 빙의} - 오늘부터 시마무라씨와 비슷한, 약에 의한 신체강탈물. 다른 점은 약을 먹은 가해자가 영혼 상태가 되어, 피해자의 영혼을 분리해서 그 영혼을 점령한 뒤 육체를 차지한다.[11] 1편에서부터 문학부 소녀 미우라 미즈키 몸을 강탈한 아이사와 마사야가 전편에 등장하며, 자신과 비슷한 처지에 속한 남자들을 만나 약을 건네주며 일에 끌어들인다.
    2편에서는 육상부 여학생, 3편은 동급생, 4편은 치어부원이 나오며 회차별로 소수점이 붙는 외전도 있다.
  • Saimin DVD
  • Saimin Sharyou
카토리, 카시마 자매가 착임한 함대의 제독에 관한 이야기. 칸무스들 조차 맹목적으로 제독을 따르는 것을 조사, 카토리가 제독을 추궁하지만 심해서함에 침식된 제독에 의해 세뇌당한다. 카시마에게 말했다는 자백을 들은 제독은 카시마까지 세뇌하는데, 인격까지 모조리 파괴하는데 이른다.}}}
  • Akai Ito
    오늘부터 시마무라씨와 비슷한 패턴이며 스토커남성이 그녀의 친구의 몸에 스며들어 대상이 되는 여성을 덮친뒤 그녀의 몸을 장악하는데 친구는 이를 알아차리지 못한다.

[1] 벌레, 이상한 주술이 걸린 나무 등. [2] 사실 이 악령은 과거에도 이 같은 짓을 벌여왔으나 퇴마사에 의해 힘을 자유롭게 쓰지 못 하게 되었다가, 자신과 파장이 맞는 스도우를 만나 자신의 회복을 위해 스도우를 도구로 이용한 것이다. [3] 다테의 엔딩은 다크 엔딩이 주인데, 이 동인지는 다크 엔딩도 열린 결말도 아닌 정말 드문 작품이다. [4] 자매의 자아가 오우거의 자아를 완전히 몰아냈는지 아니면 공생하는지는 명확하지 않다. 다만 언니와 동생의 자아가 같은 신체를 공유한다는 것은 맨 마지막에 드러난다. [5] 작품 내용과 결말 부분을 볼 때, 아이리의 딸로 환생한 치요다 형사는 오시키리가 고의적으로 자신의 딸로 환생하게 한 것이고 아이리(오시키리)는 본래 성격도 있고 복수도 이어갈 것이므로 형사는 상당히 불행한 인생을 살게될 듯 하다. [6] 이렇게 써놓으면 소녀가 악령의 힘으로 마법을 쓰는 것같지만 사실 그냥 악령한테 몸을 강탈당했다. 애니에서는 빙의된 뒤 소녀의 머리가 노란색에서 회색으로, 눈동자는 파란색에서 녹색으로 바뀌었다. 3편에서 소녀의 죽은 어머니의 영정 사진이 나오는데 소녀의 노란머리, 파란눈동자는 어머니와 닮았다. 여담으로 악령의 두툼한 입술 영향인지 빙의된 소녀 입술이 유독 강조된다. [7] 남성한테 자신의 몸으로 이상한 짓 하지말라고, 몸을 돌려달라고 항의하지만 소용없었다. [8] 우즈키의 의식을 나타내는 말풍선이 검은색으로 변해가면서 완전히 검어진 걸로 보아 우즈키의 마음이 남성의 마음과 하나되었다는 연출인 듯. 이후 더 이상 우즈키의 의식이 등장하지 않는 것으로 보아 육체 뿐 아니라 마음까지 남성한테 흡수된 듯하다. [9] 샤워실에서 자위하는 걸 들켜서 도망가려는 린을 잡았는데 이상한 액체가 린의 안으로 들어갔다고 한다. 약이 신체강탈 뿐만 아니라 주변사람을 세뇌시키는 기능도 있는 듯 [10] 이후 쾌락에 넘어가니 우즈키의 감정과 자신의 감정이 구분되지 않는다고 한다. [11] 2편에선 융합하지 않고 그대로 들어가 버리는데 그영향인지 남성의 의식이 여성의 몸에 깃들어있고 점점 여성에 일체화되어 가는데 그래도 남성의 기억은 무의식에 남아있는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