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谷口さん링크 |
2. 활동
코믹 언리얼의 주력작가로 잡지 특성상 TS물과 빙의물을 소재로 삼는다. 등장 여성들의 체구나 외모가 로리가 아닌가싶을 정도로 귀엽고 어리게 그리며 작품에 무난하게 녹아든다. 같은 잡지의 동업자인 DATE와 다루는 소재나 분위기가 비슷한 점이 많고 둘이 사이좋게 합동 동인지를 내기도 했다.칸코레에도 손을 댓는데 역시나 TS가 주력이다. 단행본으로는 <너의 색 나날>,<소녀유희>가 있으며 부제목으로 TSF가 항상 붙는다.
3. 특징
귀여운 그림체와는 반대로 DATE 이상의 딥다크한 스토리가 전개되는 스토리도 많고 결말도 찝찝한 경우도 많다. 남성 빌런이 여성 주인공과 억지로 몸 바꾸기를 하고 성관계를 하여 여성을 육체적, 정신적으로 능욕하며, 몸을 바꾸면 남성 빌런이 여성 주인공의 몸에 고스란히 남아있는 기억까지 읽을 수 있게 되어 (반대로도 마찬가지) 그야말로 모든 것을 빼앗아버리는 설정 때문에 꿈도 희망도 없는 결말이 된다. (예시 : 이형복수, 인생강탈)[1] 같은 잡지에 소속되어 서로 영향을 받은 것인지는 모르겠으나 DATE의 일부 작품들, 특히 빙의TS물에서 이와 유사한 패턴으로 전개되는 작품들이 꽤나 있다. 위에 얘기했듯이 특유의 귀엽고 동글동글한 그림체 때문에 파괴력이 배가 된다.4. 작품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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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 되는 자로 부터의 복수(異形なる者からの復讐)
오크가 자신들을 토벌하러온 여자들이랑 강제로 몸을 바꾸는 내용이다.
- 인생강탈(人生強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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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dy Snatcher
몸을 바꿔가며 범죄를 저지르던 자가 자신을 체포하려는 여기사랑 몸을 강제로 바꾸는데 여자가 되는 건 처음이라고 하며 공주의 몸도 노리려고 한다.
- 그 하얀 그릇에 진흙을 붓는다(その白き器に汚泥を注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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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mashii- INSERT(시리즈)
어떤 남자가 우연히 신체 강탈 어플을 얻는 이야기, 최후에는 이 어플리케이션의 정체가 어떤 잊혀진 여우신이 심심풀이삼아 만든 물건이라는게 밝혀지는데 여차저차해서 이 여우신의 몸을 뺏고, 여우신은 자기 원래 몸에 넣어버린다.(...) 여우신은 처음에는 반발했지만 원래부터 심심풀이가 목적이였던지라 사람으로 사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느껴 만족하고 다른 방향으로 타락한다. 몇 안되는 해피 엔딩.
[1]
한술 더 떠서 히로인이 원래의 자기몸이 능욕당하는 것이 방송되는 것을 보고 절망하는 것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