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구단의 럭비팀에 대한 내용은 페냐롤 럭비 문서 참고하십시오.
참가 클럽 (20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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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리그 및 대표팀 보기 |
클루브 아틀레티코 페냐롤 | |
Club Atlético Peñarol | |
<colbgcolor=#fecc00><colcolor=#000> 별칭 |
Manyas, Aurinegros (금흑색) Carboneros (탄광부) Mirasoles (해바라기) |
창단 | 1891년 9월 28일 ([age(1891-09-28)]주년)[1] |
소속 리그 | 우루과이 프리메라 디비시온 (Primera División) |
연고지 | 몬테비데오 (Montevideo) |
홈구장 |
에스타디오 캄페온 델 시글로 (Estadio Campeón del Siglo) (40,005명 수용) |
라이벌 | 나시오날 - 우루과이언 클라시코 |
회장 | 이그나시오 룰리오 (Ignacio Ruglio) |
감독 | 디에고 아기레 (Diego Aguirre) |
공식 웹사이트 | |
우승 기록 | |
프리메라 디비시온 (1부) (52회 / 최다) |
1900, 1901, 1905, 1907, 1911, 1918, 1921, 1928, 1929, 1932, 1935, 1936, 1937, 1938, 1944, 1945, 1949, 1951, 1953, 1954, 1958, 1959, 1960, 1961, 1962, 1964, 1965, 1967, 1968, 1973, 1974, 1975, 1978, 1979, 1981, 1982, 1985, 1986, 1993, 1994, 1995, 1996, 1997, 1999, 2003, 2009-10, 2012-13, 2015-16, 2017, 2018, 2021, 2024 |
CONMEBOL 리베르타도레스 (5회) |
1960, 1961, 1966, 1982, 1987 |
인터컨티넨탈컵 (3회 / 최다) |
1961, 1966, 1982 |
수페르코파 우루과이아 (1회) |
2018 |
클럽 기록 | |
최고 이적료 영입 |
가스톤 로드리게스 (Gastón Rodríguez) (2016년, From 몬테비데오 원더러스, 1.3백만 유로) |
최고 이적료 방출 |
다르윈 누녜스 (Darwin Núñez) (2019년, To UD 알메리아, 15.25백만 유로) |
최다 출장 | 네스토르 곤살베스 (Néstor Gonçalves) - 574경기 (1956~1970) |
최다 득점 | 페르난도 모레나 (Fernando Morena) - 440골[2] (1973~1979, 1981~1983, 198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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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우루과이의 수도 몬테비데오를 연고로 하는 종합 스포츠 팀.[3] 이 문서에선 그중 프로 축구팀을 서술한다.2. 평가
우루과이 1부 리그인 우루과이 프리메라 디비시온 소속으로 무려 50번이나 우승하였고, 남미 최고의 축구 대회인 코파 리베르타도레스에서도 5번 우승, 5번 준우승을 기록하여 우루과이를 넘어서 세계적인 명문 구단으로 인정받고 있다. IFFHS 선정 20세기 남미 최고의 클럽으로 선정되었으며, FIFA 선정 20세기 최고의 클럽 순위에서도 8위로 선정되어 남미 클럽 중에서는 산투스 FC(5위)에 이어 2번째로 높은 순위를 기록하였다.3. 역사
1891년 9월 28일에 철도 회사 노동자들에 의해 창단되었다. 처음에는 지금의 이름이 아닌 CURCC(Central Uruguay Railway Cricket Club)로 시작하였다. 이름으로 알 수 있듯 처음엔 축구 클럽은 아니었고 크리켓과 럭비가 주 종목이었다. 그러나 바로 다음해에 축구로 주 종목을 바꾸고 첫 친선 경기를 치렀다. 1913년 12월 13일 이름을 페냐롤로 바꿨고 다음해 3월 12일 지금의 CA 페냐롤이 되었다.페냐롤(당시 CURCC)는 1900년에 우루과이 리그[4] 초대 우승을 거머쥐고, 다음 시즌 우승으로 2연패를 달성하면서 곧바로 강호로 자리잡았다. 그러나 곧바로 나시오날이 2연패를 달성하며 맞섰고, 이후 계속해서 각축전을 벌이게 된다. 1932년에 우루과이 리그가 프로화된 후에도 초대 우승은 페냐롤이 차지하였으나 사상 첫 5연패 기록은 나시오날이 가져갔다. 이를 포함하여 1976년에 데펜소르 스포르팅이 우승하기 전까지 나시오날과 수십 년간 우승을 나눠 가졌다.
도중에 1950 브라질 월드컵에서 우루과이 대표팀이 2번째 월드컵 우승을 차지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하기도 했다. 당시 우루과이의 주전 11명 중 절반 이상이 페냐롤 선수였다. 로케 마스폴리, 옵둘리오 바렐라, 빅토르 로드리게스 안드라데, 결승전( 마라카낭의 비극)에서 동점골과 역전골을 넣은 후안 스키아피노와 알시데스 기지아 등이 페냐롤 소속이었다.[5]
1960년대 페냐롤은 알베르토 스펜서와 페드로 로차, 후안 호야를 내세우며 전성기를 달렸다. 1960년에는 코파 리베르타도레스 초대 대회 결승전에서 클루브 올림피아를 이기고 우승을 달성했다. 이 우승을 통해 인터컨티넨탈컵 초대 대회에 참가하였는데 유러피언 컵 우승팀 레알 마드리드와 맞붙어서 홈에서는 0:0로 비겼으나 원정에서 전반전에서 레알 마드리드의 페렌츠 푸스카스한테 멀티골, 알프레도 디 스테파노와 추스 에레라한테 골을 먹히며 4:0로 끌려가다가 후반전에 프란시스코 헨토한테 골을 먹히며 점수가 5:0로 크게 벌어졌고 알베르토 스펜서가 만회골을 넣었으나 결국 합계 스코어 5:1로 패하며 초대 우승은 실패했다.
그 다음 시즌 코파 리베르타도레스에서도 파우메이라스를 제압하고 우승을 차지하였으며 인터컨티넨탈컵에서 벨라 구트만 감독이 이끌고 있었던 벤피카를 만나 꺾고 첫 인터컨티넨탈컵 우승을 차지했다.
그리고 다음 시즌에도 결승에 올라 코파 리베르타도레스 3연속 결승 진출에 성공하였으나 산투스에 패해 준우승에 머물렀다. 당시 산투스의 펠레가 1, 2차전에 결장하는 천운이 따랐으나 1승 1패를 거두어 산투스를 끝장내지 못했고, 결국 3차전에서 복귀한 펠레에게 2골을 얻어맞고 패하고 말았다.
산투스와는 1964-65 시즌 4강에서 다시 만나 치열한 경기 끝에 복수에 성공하였으나 결승에서 인데펜디엔테에 패하여 다시 준우승에 그쳤다. 그러나 다음 시즌인 1965-66 시즌에 리버 플레이트를 이기고 3번째 우승을 달성했다.
이후 인데펜디엔테를 비롯한 아르헨티나 클럽들의 초강세가 이어지며 국제 대회 우승과는 멀어졌다가 1980년대에 위상을 되찾고 2회 우승을 추가, 5회 우승을 달성했다. 그러나 우루과이 리그가 경쟁력을 많이 잃으면서 페냐롤도 2020년대까지도 다음 우승을 추가하지 못하고 있다. 약 40년간 단 한 번 결승 무대를 다시 밟았는데(2011년) 산투스에 패하여 우승하지 못했다.
2018년 우루과이 리그 우승을 차지하여, 남미를 통틀어 가장 먼저 리그 50회 우승에 도달하였다.
4. 홈구장: 에스타디오 캄페온 델 시글로
|
2016년에 완공된 신축 전용 구장으로 최대 40,005명 관중을 수용할 수 있다.
5. 레전드
- 라디슬라오 마수르키에비치
- 로케 마스폴리
- 빅토르 로드리게스 안드라데
- 알베르토 스펜세르
- 알시데스 기지아
- 옵둘리오 바렐라
- 윌리암 마르티네스
- 파블로 포를란
- 파올로 몬테로
- 페드로 로차
- 페르난도 모레나
- 후안 알베르토 스키아피노
- 후안 호야
- 훌리오 마토사스
6. 라이벌
CA 페냐롤 Club Atlético Peñarol |
나시오날 Club Nacional de Football |
우루과이언 클라시코(Uruguayan Clásico) |
같은 몬테비데오가 연고지인 나시오날과 뗄 수 없는 라이벌 관계를 형성하고 있다. 1900년까지 거슬러 올라가는 이 관계는 매우 오래된 더비 경기 중 하나이다. 우루과이 1부 리그에서도 페냐롤이 51번, 나시오날이 49번 우승하며 리그를 양분한다.
7. 둘러보기
{{{#!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align=center><tablewidth=320><tablebordercolor=#000> |
코파 리베르타도레스 우승 클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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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서 | 우승팀 | 국가 | 첫 우승연도 | 우승 횟수 | |
1 | CA 페냐롤 | 1960년 |
★★★★★ 5회 |
|||
2 | 산투스 FC | 1962년 |
★★★ 3회 |
|||
3 | CA 인데펜디엔테 | 1964년 |
★★★★★★★ 7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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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라싱 클루브 | 1967년 |
★ 1회 |
|||
5 | 에스투디안테스 데 라플라타 | 1968년 |
★★★★ 4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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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클루브 나시오날 데 풋볼 | 1971년 |
★★★ 3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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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크루제이루 EC | 1976년 |
★★ 2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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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CA 보카 주니어스 | 1977년 |
★★★★★★ 6회 |
|||
9 | 클루브 올림피아 | 1979년 |
★★★ 3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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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CR 플라멩구 | 1981년 |
★★★ 3회 |
|||
11 | 그레미우 | 1983년 |
★★★ 3회 |
|||
12 | AA 아르헨티노스 주니어스 | 1985년 |
★ 1회 |
|||
13 | CA 리버 플레이트 | 1986년 |
★★★★ 4회 |
|||
14 | 아틀레티코 나시오날 | 1989년 |
★★ 2회 |
|||
15 | 콜로-콜로 | 1991년 |
★ 1회 |
|||
16 | 상파울루 FC | 1992년 |
★★★ 3회 |
|||
17 | CA 벨레스 사르스필드 | 1994년 |
★ 1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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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 CR 바스쿠 다 가마 | 1998년 |
★ 1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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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 SE 파우메이라스 | 1999년 |
★★★ 3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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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 온세 칼다스 | 2004년 |
★ 1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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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 SC 인테르나시오나우 | 2006년 |
★★ 2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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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 LDU 키토 | 2008년 |
★ 1회 |
|||
23 | SC 코린치안스 | 2012년 |
★ 1회 |
|||
24 | 아틀레치쿠 미네이루 | 2013년 |
★ 1회 |
|||
25 | CA 산 로렌소 | 2014년 |
★ 1회 |
|||
26 | 플루미넨시 FC | 2023년 |
★ 1회 |
|||
27 | 보타포구 FR | 2024년 |
★ 1회 |
[1]
#
[2]
리그 203골
[3]
축구 이외에
배구,
럭비,
비치사커,
크리켓,
농구,
풋살,
사이클 팀이 있다.
[4]
1931년까지는 아마추어 리그였다.
[5]
초대 월드컵에서 우루과이가 우승했을 때는 나시오날 선수가 좀 더 많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