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5:55:08

Apeirophobia/엔티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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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엔티티
1.1. 익사 (Drowned)1.2. 폭사 (Explode)1.3. 재설정
2. 챕터 1
2.1. 팬텀 스마일러 (Phantom Smiler)2.2. 하울러 (Howler)2.3. 사이렌 (Siren)2.4. 스타피쉬 (Star Fish)2.5. 하운드 (Hound)2.6. 스킨 워커 (Skin Walker)2.7. 타이탄 스마일러 (Titan Smiler)2.8. 스킨 스틸러 (Skin Stealer)2.9. 파티고어 (Partygoer)2.10. 스토커(Stalker)2.11. 카메로하 (Kameloha)2.12. 변이한 하울러 (Deformed Howler)2.13. 클램 (Clam)
3. 챕터 2
3.1. 와쳐 (Watcher)3.2. 케어테이커 (Caretaker)3.3. 혹스 (Hoax)3.4. 키퍼 (Keeper)3.5. 파티 젤리 (Party Jelly)3.6. 페이저 (Phaser)3.7. 크루얼리스트 (Cruelest)3.8. 웜 (Worm)

1. 엔티티

등장하는 엔티티들은 다 백룸 창작물들에서 모티브를 따왔다. 또한 모든 개체는 플레이어에게 적대적이며, 몇몇을 제외한다면 플레이어를 공격해 즉사시켜버린다. 각 엔티티의 위치는 자동으로 나오는 휘파람 소리의 거리를 통해 대략적으로 예상할수 있다. 또한 휘파람을 불면 위치를 분산시킬수 있으나, 가끔 휘파람이 통하지 않는 엔티티도 있다.[1]

1.1. 익사 (Drowned)

물 안에 계속 있으면 시야가 흐려지며 죽는다. 유일하게 엔티티가 아니지만 죽기 때문에 엔티티에 속한다.하지만 이걸로 죽을 일은 거의 없다.

1.2. 폭사 (Explode)

18 레벨에서 숨겨진 장소에 폭탄이 있는데 이 폭탄을 키면 사망한다. 참고로 폭탄으로 사망하면 원자 전문가 (Atomic Expert) 배지가 달성된다.[2]

1.3. 재설정

2. 챕터 1

챕터 1에는 엔티티가 13 마리가 있다.

2.1. 팬텀 스마일러 (Phantom Smiler)

Phantom Smiler
팬텀 스마일러
파일:PhantomSmiler2.png
점프스케어 (펼치기 · 접기)
파일:smiler.gif
등장 레벨 레벨 0, 레벨 1, 레벨 10

레벨 0, 레벨 1, 레벨 10에서 마주칠수 있는 엔티티. 모티브는 백룸 위키의 스마일러. 다만 인게임에선 플레이어를 죽이지는 못한다. 문제는 가끔씩 플레이어의 주변에 나타나 갑툭튀를 선사한다는 점으로, 가까이 다가가면 엄청난 소리와 화면 효과로 놀라게 하는데, 처음에는 크게 놀랄 수준이나 계속 당하면 은근히 짜증난다. 게임이 출시된 후의 사운드는 다르다.

2.2. 하울러 (Howler)

Howler
하울러
파일:BacteriaRender.webp

0.13 버전의 모습 (펼치기 · 접기)
파일:OldHowler.png
점프스케어 (펼치기 · 접기)
파일:entity.gif
등장 레벨 레벨 0
이 게임에서 가장 먼저 마주칠 엔티티. 모티브는 케인 픽셀의 영상에 나오는 정체 불명의 엔티티. 몸이 많이 얇고 선들이 구부러져 있는 외모다. 다른 명칭으로는 박테리아 (Bacteria)[3]라고도 불리며, 처음에는 레벨 0에서 등장한다. 모델링은 처음에 Kane Pixels의 백룸 영상 썸네일을 기반으로 만들었으나[4], 이후 리모델링을 통해 현재의 모습으로 변경되었다. 또한 업데이트 이전에는 플레이어를 발견하면 The Joy of Creation 시리즈의 점프스케어 소리를 사용했다.

평상시에는 레벨 0에서 돌아다니다 플레이어를 발견하면 엄청난 괴성과 함께 쫓아오는데, 상당히 빠르기 때문에 보자마자 빠르게 도망가야 한다. 만약 따라잡히면 즉사당하므로 주의. 또한 사이렌이 괴성을 내지르면 주의가 끌려 즉시 달려오기 때문에, 사이렌이 괴성을 지른다면 바로 그 자리에서 도망쳐야 한다.

2.3. 사이렌 (Siren)

Siren
사이렌
파일:영사기사 아들놈.png
등장 레벨 레벨 0

업데이트로 추가된 엔티티로, Kane Pixels의 영상 후반부에 나온 엔티티의 형상과 머리엔 카메라를 붙였다. 외형상 마른 몸에 카메라만 끼워넣은 형태를 띄고 있다.

첫 등장은 레벨 0에서 등장한다. 평상시에는 돌아다니다가 플레이어를 마주하면 그대로 귀가 깨질듯한 괴성을 내지른다. 하울러처럼 대놓고 달라붙지만 않으면 죽지도 않지만, 문제는 이녀석의 괴성에 휩쓸리면 시야가 흐릿해져서 시야가 제한되는건 물론, 하울러의 어그로를 끌어 자신의 위치로 데려오는 위험한 능력을 지녔다.

다른 엔티티들과는 달리 일정 거리 이상 접근하지 않으나, 닿으면 그대로 죽는다.[5] 점프스케어는 존재하지 않는다.
이 녀석은 다른 레벨에서도 등장한 하울러와 팬텀 스마일러와는 다르게 레벨 0 이후로는 절대 등장하지 않는다. 한마디로 레벨 0을 깨고나면 더이상 사이렌을 만날 수 없다.

카메라 같이 생긴 기묘한 머리 탓에 팬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었다. 인게임에선 괴성을 지르는 것과 사이렌이란 이름 때문에 사이렌 헤드 카메라맨이라 불리기도 한다.

2.4. 스타피쉬 (Star Fish)

Star Fish
스타 피쉬
파일:New_Starfish.png

1.0 버전의 모습 (펼치기 · 접기)
파일:StarfishNew.png
0.13 버전의 모습 (펼치기 · 접기)
파일:StarfishOld.png
점프스케어 (펼치기 · 접기)
파일:patrick.gif
등장 레벨 레벨 1
레벨 1에서 마주칠수 있는 엔티티로, 불가사리의 형태를 지닌 큰 덩치의 엔티티이다. 업데이트 전까지는 불가사리에다 단순히 막대기만 달아놓은 모델링을 사용했다. 업데이트 이후에는 더 퀄리티 높은 모델로 리모델되었다. 그리고 다시 한번 질감이 매끈하고 입에 촉수가 달려있는 모습으로 리모델되었다. 평상시에는 백룸을 배회하다 플레이어를 발견하면 빠른 속도로 추격해온다. [참고로] 잡히면 입으로 잡아먹는 갑툭튀 모션을 사용한다.[7]
여담으로 모든 엔티티중 가장 많이 리모델링한 엔티티다.[8]

2.5. 하운드 (Hound)

Hound
하운드
파일:New_Hound.png

0.13 버전의 모습 (펼치기 · 접기)
파일:HoundOld.png
점프스케어 (펼치기 · 접기)
파일:Dog.gif
등장 레벨 레벨 3, 레벨 18
레벨 3에서 돌아다니는 엔티티로, 모티브는 백룸 위키의 하운드 같지만 이름 빼곤 모습이 아예 다르다.[9] 개처럼 4족 보행을 하는 인간의 모습을 하고 있으며, 가끔씩 우렁찬 포효소리를 내지른다. 상당히 특이한 행동방식을 지니고 있는데, 쪽지에 의하면 플레이어를 보지 못하는 대신, 어디선가 소리가 들리면 소리가 들린 쪽을 찾아다니는 습성을 가졌다. 조금만 큰 소리를 내도 바로 그 위치로 오는데다 가까이서 소리를 내면 빠른 속도로 달려와 바로 죽이기 때문에 스텔스 플레이가 요구된다.[10]

이후엔 히든 레벨인 레벨 666에도 등장한다. 이곳에서는 무수히 많은 하운드들이 서있는걸 볼수 있는데, 만약 다가가 접촉하면 게임에서 자동으로 킥당한다.
3.5 업데이트로 소리가 달라졌다.
누군가 소리를 내면 자신과 접촉한 플레이어를 죽인다,때문에 의도치않은 트롤을 당할수있다.
하운드가 반응하는 소리의 종류는 다음과 같다.
* 열쇠를 챙긴 경우
* 자물쇠를 전부 잠금 해제한 후 챕터 3의 내부에 진입하는 경우
* 주변에서 점프하거나, 달리기, 걷는 소리가 들리는 경우
* 휘파람 소리를 들은 경우
* 서랍을 열고닫을 경우
만약 상대하기 어렵다면 꼼수가 존재하는데, 바로 초반에 하운드가 들어오지 못하는 방으로 들어가 일부로 문 앞에서 죽어주는 것이다.[11] 이러면 앞에서 다시 죽어주지 않는 한 절대 나가지 못한다.
이 녀석의 근처에서 소리를 오랫동안 내면 부들부들 떨면서 발광하는 하운드를 볼 수 있다.
그리고 18 레벨 (Mall) 에서 재등장 하는데 다를 건 없고 맵이 더 넓어져 오히려 쉬워졌다. 하지만 성질 급한 놈이 죽는 건 맞다.

2.6. 스킨 워커 (Skin Walker)

Skin Walker
스킨 워커
파일:SkinWalkerRemasterd.png
점프스케어 (펼치기 · 접기)
파일:walker.gif
등장 레벨 레벨 5
레벨 5에서 등장하는 엔티티로, 평소에는 인간의 모습을 한 하얀 괴물의 모습을 하고 있으며 빛나는 눈을 가지고 있다. 이름에 맞게 행동 방식이 특이한데, 평소에는 로블록스 아바타의 모습을 따라하고 있으며, 플레이어가 호기심에 가까이 오도록 기다리다가 가까이 다가오면 그대로 덮쳐서 죽인다. 만약 속지 않고 도망가거나 휘파람을 계속 부는 경우, 변장을 그만두고 즉시 추격해온다. 의외로 따돌리기 쉬운데, AI가 매우 안 좋아 맵에 있는 석순이나 종유석으로 유인하면 버벅거린다.
여담으로 변장 후에도 빛나는 눈이 보인다. 만약 변장한 아바타가 안경 등의 장신구를 착용하고 있을 시 빛나는 눈이 보이지 않는다.

2.7. 타이탄 스마일러 (Titan Smiler)

Titan Smiller
타이탄 스마일러
파일:Newtighten.png

1.0 버전의 모습 (펼치기 · 접기)
파일:OldTitanSmiler.png
점프스케어(레벨 6) (1.0 버전/펼치기 · 접기)
파일:giantsmiler.gif
점프스케어(레벨 10) (1.0 버전/펼치기 · 접기)
파일:giantsmiler2.gif
등장 레벨 레벨 6, 레벨 10, 레벨 23
업데이트로 새롭게 추가된 엔티티로, 모티브는 백룸 위키의 스마일러. 다만 원작과 다르게 마치 뮤턴트스러운 체형을 가진 게 특징이다. 또한 덩치도 엔티티들 중에서는 상당히 거대하다. 그 때문인지 레벨 6에서는 구조물도 박살내며 쫓아오는 패기를 자랑하며, 걸어 다닐때는 마치 공룡처럼 쿵쿵 거리는 발 소리를 낸다.

처음으로 레벨 6에서 등장하며, 큰 덩치 때문에 자세를 낮춰 쫓아오는 것을 볼 수 있다. 레벨 10에서보다는 느리지만, 제대로 도망치지 않으면 BBB즉사하므로 반드시 도망가야 한다. 점프스케어는 플레이어를 들고 머리를 박는 것이다.

그 다음에는 레벨 10에서도 등장한다. 직립보행을 하면서 쫓아오는데, 멀리서도 보이기 때문에 너무 가까이만 가지 않으면 피하는 것은 어렵지 않다. 만약 어그로가 끌릴 경우 빠른 속도로 쫓아오는데, 이때는 캐비닛에 숨어도 무조건 죽인다. 또한, 가끔 플레이어의 휘바람 소리를 내는데, 들린다면 최대한 빨리 도망치자. 근처에 있다는 뜻이다.
또한 스킨 스틸러처럼 직감만으로 플레이어를 인식하는 엔티티이다. AI의 행동방식상 플레이어의 위치 주변으로 계속 이동하는데, 이 때문에 숨고만 있다면 여러 마리가 몰려서 오히려 위험할 수 있다.
업데이트로 각진 부분이 전체적으로 부드럽게 다듬어졌고 기존의 날카로운 인상에서 좀 더 위키와 비슷하게 바뀌었다. 그리고 레벨 6 추격 브금도 추가됐다. 애니메이션 또한 변경되었는데, 변경된 애니메이션은 옛날 애니메이션 쪽으로 더 호불호가 갈리는 편이다.[12] [13] 3.9 업데이트 이후 애니메이션이 또 새로 변경됐는데, 1.0 버전 처럼 벽을 집으면서 오지만 팔의 입체감 때문에 상당히 부자연스러워 졌다(...).[14] 또한 점프스케어 또한 버그가 걸렸는지 타이탄 스마일러에게 잡히면 얼굴에 클로즈업이 되긴 하는데 모션은 안 나오고 그대로 죽는다. 이 상태에도 계속 정해진 경로로 이동하는 타이탄 스마일러는 덤.
여담으로 시크와 자주 엮인다. 레벨 6의 타이탄 스마일러 추격전과 시크의 추격전이 흡사하기 때문.[15]
23 레벨에서 엔딩 1 을 보는 루트로 갈 때 갑자기 어둠 속에서 나와 환풍구에서 추격을 한다.[16]
메인 테마는 Polaroid Studio의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 Run For Your Life.

2.8. 스킨 스틸러 (Skin Stealer)

Skin Stealer
스킨 스틸러
파일:Newskikthief.webp

1.0 버전의 모습 (펼치기 · 접기)
파일:SkinStealerRender.png
점프스케어 (펼치기 · 접기)
파일:skin.gif
점프스케어 (1.0 버전/펼치기 · 접기)
파일:skinold.gif
등장 레벨 레벨 8
레벨 8에서 마주치게 될 엔티티. 모티브는 백룸 위키의 스킨 스틸러. 빛나는 눈을 가지고 있어 멀리서도 쉽게 관측할 수 있으며, ‘스킨 스틸러’[17]라는 이름에 맞게 반으로 잘려 상당히 그로테스크한 모습을 하고 있다. 평상시에는 어두운 맵에서 돌아다니다가 플레이어를 찾으면 추격해오는데, 쉬움 난이도에서도 따돌릴 수 없을 정도로 빠르기에 웬만해서는 들키지 않고 빠르게 도망쳐야 한다. 이 때는 캐비닛에 숨어도 죽는다. 들키기 전에는 캐비닛에 숨으면 인식을 하지 못한다.

또한 직감만으로 플레이어를 인식하는 엔티티 중에 하나인데, 플레이어가 있는 위치를 계속해서 돌아다니기 때문에 어딘가에 짱박혀 지나가는 것을 기다리기보다는 그냥 빠르게 돌파하는 것을 추천한다. 잘하면 따돌릴 수 있다.[18]

여담으로 이 녀석이 돌아다니는 도중에 가끔씩 바인 붐 효과음을 낸다.
업데이트 전에는 사람들이 흔히 알고있는 백룸위키의 모습을 하고 있었으나,업데이트 이후로 몸 여기저기에 빨갛게 부푼 자국이 있고 데모고르곤이 연상되는 흉악한 모습으로 환골탈태했다. [19]

2.9. 파티고어 (Partygoer)

Partygoer
파티고어
파일:Partygoer-1.png
점프스케어 (펼치기 · 접기)
파일:partytime.gif
등장 레벨 레벨 13
13 레벨에서 등장한다. 모티브는 백룸 위키의 파티고어. 몸에 피같은 붉은 자국이 묻혀져있고 잘보면 글자도 찾을 수 있다.
강철 문을 열 경우 본격적으로 등장. 특이하게도 카메라를 들어야만 볼 수 있는데, 이때 바라보면 플레이어를 가만히 응시하며 서있는걸 볼수 있다. 그러나 바라보지 않을때는 우는 천사처럼 빠른 속도로 접근해오며, 일정 시간동안 계속 바라보면 뒷쪽으로 순간이동 한다. 점프스케어는 플레이어를 잡고 얼굴에 죽빵을 날린다.[20] 파티고어가 어디서 나타나는지 똑바로 지켜보는 것이 핵심.[21]
솔플에선 특유의 행동방식 때문에 뉴비절단기로 불리는데, 웬만해선 뉴비는 카메라를 들 일이 없어 갑자기 공격당해 의문사하는 경우도 있으며, 행동방식을 파악했다 하더라도 맵 자체가 넓어 인형을 찾는 것도 힘든데다 시선 고정까지 해야 하므로 솔플에선 매우 짜증나는 몬스터 중 하나.
멀티플레이에서는 한명만 타깃으로 노리기 때문에 한명이 미끼가 되는 사이 다른 팀원들이 인형을 모아오는 방식으로 공략할수 있다.

2.10. 스토커(Stalker)

Stalker
스토커
파일:StalkerRemasterd.png
등장 레벨 레벨 14
레벨 14에서 만나는 엔티티. 마치 외형이 치킨 고스트와 많이 닮았다. 복도, 코너 등 플레이어 근처에서 무작위로 생성된다.
스토커를 바라보면 경보가 켜지고 플레이어가 전기실에서 레버 3개를 올리면 경보 시스템이 꺼진다. 경보가 켜진 상태에서 스토커가 플레이어에게 갑툭튀를 시전하면 스토커가 플레이어를 죽인다. 스토커는 벽 안에 있거나 플레이어가 너무 멀리 떨어져 있으면 갑툭튀를 하지 않는다. 스토커는 알람이 꺼져 있으면 플레이어를 죽일 수 없다.
그리고 경보가 울리는 시간이 너무 길어지면 모두를 즉사시킨다. 인식판정이 상당히 안좋기에 만나면 반대쪽으로 가는게 좋다.
파티고어처럼 솔플에선 악명높은 몬스터중 하나. 등장 맵이 미로구조인 것은 물론 엄청 넓어서 장비를 얻으려면 장거리를 돌아다녀야 하는 마당에 경보가 울리면 플레이가 급해질 수 밖에 없고, 깊게 들어간 상태에서 마주치면 꼼짝없이 죽기 때문에 솔플에선 매우 대응하기 어렵다.

여담으로 다른 엔티티들에 비해 크기가 많이 작은 편이다.
서있는 애니메이션
파일:8OQJSt.gif

2.11. 카메로하 (Kameloha)

Kameloha
카메로하
파일:물놀이 맨날 해서 좋겠다.webp
등장 레벨 레벨 15
레벨 15에서 나타나는 초대형 엔티티. 외형은 인간형의 모습이나 눈 근처에 하얀 패턴이 있는 것이 특징. 덩치는 기존의 타이탄 스마일러를 능가하는 수준으로 워낙 큰 탓에 바다에서도 상반신 전체가 보일 정도. 속도는 보트보다 느리나 플레이어를 끈질기게 쫓아오기에 보트가 터지지 않도록 관리해야 한다.
만약 카메로하가 보트에 도달하면 플레이어를 죽이는데, 큰 덩치로 배를 한방에 내리쳐 부숴버린다.[22]
여담으로 챕터 1 에서 가장 큰 엔티티이다.

2.12. 변이한 하울러 (Deformed Howler)

Deformed Howler
변이한 하울러
파일:DeformedHowlerRemasterd.png
점프스케어 (펼치기 · 접기)
파일:the-backrooms-apeirophobia.gif
등장 레벨 레벨 16
하울러의 강화판 버전이자 챕터 1의 최종보스.몸 여러군데가 부풀어 있으며 머리는 마치 꽃처럼 다섯갈레로 벌어져있다. 출시 초기에는 AI가 낮아서 벽에 머리를 박고있는 경우도 있었다. 그리고 플레이어를 발견해도 바로 쫓아오지 않고 느리게 걸으면서 쫓아온다.[23]
16 레벨에서 주인공이 성냥을 던져 불에 타버리며 사라진다.[24]
여담으로 인게임 엔티티중 가장 이동속도가 빠른 엔티티다.[25]

2.13. 클램 (Clam)

Clam
클램
파일:Clam.png
등장 레벨 레벨 16, 레벨 17,[26] 레벨 18
레벨 16의 어딘가에서 바닥에 화살표 낙서[27]를 하는 작은 인형이다. 가까이 가면 점프스케어를 시전하고 사라진다. 여담으로 개발진 중 한명인 WarClam 의 아바타와 똑같이 생겼다. 그 말은 즉 WarClam의 메타포라는 것이다.
Escape From Reality 트레일러에서 5초 쯤 잠깐 등장한다.
챕터 2 업데이트 이후 레벨 18에 2층에 있는 KICKS라 써있는 상점에서 두팔이 절단된채 죽은 상태 (혹은 부서진 상태) 로 버려져 있다.
레벨 17 개발 단계에서 볼 수 있다.
여담으로 생긴게 파티고어와 유사하다. 그냥 흰색 몸에 손을 얼굴에 붙인 축소판이라 해도 될 정도도.

3. 챕터 2

챕터 2 에는 엔티티가 8 마리가 있다.[28]

3.1. 와쳐 (Watcher)

Watcher
와쳐
파일:WatcherB.png
등장 레벨 레벨 17, 레벨 19, 레벨 23
플레이어에게 도움을 주는 엔티티이다.
그런데 스토리가 진행되면 진행될수록 수상한 점이 한두개가 아닌데 갑자기 나타나 레벨 17에서 플레이어한테 친구가 되자고 해놓고 23 레벨 중간에 환풍구 아래에서 타이탄 스마일러를 소환 해 주인공 쪽으로 데려가는 걸 보니 흑막이 있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Apeirophobia : The Sublevels | Cutscene Sneak Peak 영상 에서 와쳐가 나왔는데 누군가와 거래를 한 것 같은 대사가 있다. 거래를 한 뒤 저렇게 모습이 변했는지는 불명이지만 거래를 한 건 확실하다.

3.2. 케어테이커 (Caretaker)

Caretaker
케어테이커
파일:Caretaker.png
등장 레벨 레벨 17
레벨 17에서 등장하는 엔티티. 외형은 회색 몸에 발,팔꿈치,등 부분에 뿔이 있으며 얼굴에는 큰 입과 눈 비스무리한 자국이 있으며 손에는 낫이 있어서 마치 사마귀를 연상케한다.[29] 플레이어를 발견하면 낫을 휘두르며 빠른 속도로 추격한다. 속도가 굉장히 빠르기에 초보들은 처음에는 어려워 하지만, 패턴을 익혀나가면 쉽다.[30]
여담으로 스폰 지점 천장에 매달려 있는 경우가 있는데 가까이 가면 플레이어를 덮쳐서 죽인다.[31]
스폰 지점에서 한 바퀴를 뱅뱅 도는 버그가 있었다.

3.3. 혹스 (Hoax)

Hoax
혹스
파일:Hoax.png
등장 레벨 레벨 18
레벨 18에서 등장하는 엔티티. 외형은 나무로 만든 것처럼 보이는 마네킹에 불과하다.하지만 몇몇 마네킹은 우는 천사처럼 보면 가만히 있고 마네킹을 보지 않는다면 쫒아온다 레벨 18의 2층에만 있으며 1층으로는 내려오지 않는다. 혹스의 개체는 3개가 있다.

3.4. 키퍼 (Keeper)

Keeper
키퍼
파일:KeeperB.png
등장 레벨 레벨 21
레벨 21에서 등장하는 엔티티. 마네킹을 닮은 상반신에 팔이 없는 대신 거미 다리 같은 3개의 다리가 있으며 눈물을 흘리고 있다. 어그로가 끌리게 되면 특유의 효과음과 함께 추격당하게 되는데 쫓아오는 속도가 엄청나 대부분 도망치다 죽는 경우가 많다. 스킨 스틸러처럼 플레이어의 주변을 계속해서 맴돌기에 방심하다 추격 당하는 경우가 많으니 키퍼의 위치를 항상 주의깊게 살피도록 하자. 교회에 진입한 후 일정 시간이 지나면 천장에서 키퍼가 내려와 플레이어를 죽여버린다.
여담으로 교회 밖의 점프스케어는 1.0 버전 스킨스틸러의 점프스케어 모션을 사용한다.

3.5. 파티 젤리 (Party Jelly)

Party Jelly
파티 젤리
파일:PartyJelly.png
등장 레벨 레벨 22
22 레벨에서 등장하는 이스터에그 엔티티다.
외형은 해파리 모양에 보라색만 추가된 것이다.
22 레벨에 있는 특정 상자를 열면 하얀 화면이 나오면서 튀어 나온다.

3.6. 페이저 (Phaser)

Phaser
페이저
파일:PhaserAttack.png
등장 레벨 레벨 23
레벨 23 에서 엔딩 2 루트에서 등장하는 엔티티. 외형은 하울러 처럼 마른 몸에 머리는 마치 삼각형처럼 길쭉하며 빛이 난다. 갑자기 통로의 벽에서 튀어나와 플레이어를 아주 느린 속도로 쫓아오는데 일정 시간이 지나면 띠링 띠링하는 소리와 함께 재빠르게 쫓아오니 주의. 환풍구로 들어가면 플레이어한테 환풍구 안으로 손을 내미는 것을 끝으로 더 이상 쫒아오지 않는다.
당연히 손에 닿으면 사망이다.

3.7. 크루얼리스트 (Cruelest)

Cruelest
크루얼리스트
파일:2023100713031664.png
등장 레벨 레벨 23
레벨 23에서 엔딩 2 루트에서 등장하는 엔티티. 외형은 검은 피부에 긴 팔과 몸에는 갈비 뼈같은 뿔이 있고 얼굴에는 9개의 빛나는 카메라같은 눈이 있으며 하반신이 없는 기괴한 모습을 하고있다.[32]
불이 꺼질 때 움직인다면[33] 빠른 속도로 달려와서 점프스케어를 하며 죽인다.

3.8. 웜 (Worm)

Worm
파일:MemoryWorm.png
등장 레벨 레벨 24
레벨 24에서 등장하는 엔티티.모티브는 백룸 위키의 메모리 웜. 외형은 붉은색 피부에 몸이 지렁이처럼 길며 온 몸에 눈이랑 다리가 있으며 입에는 큰 이빨 4개와 안쪽에는 무수히 많은 이빨이 있다. 컷신에서 갑자기 튀어나오며 플레이어를 추격한다. 컨테이너와 기둥을 부수며[34] 엄청난 속도로 추격하다가 플레이어가 탈출구로 들어가면 더 이상 추격하지 않는다. 아마 구멍에 들어가기엔 크기가 너무 커서 못 들어가는 것 같다.
여담으로 사진으로는 크기가 어느 정도 인지 감흥이 안되지만 게임 내에서는 엔티티 중 챕터 2 에서 가장 크고 길이로만 따지면 카메로하보다도 훨씬 길다.[35] 그리고 공식 사진에서는 카메로하가 앉아있어서 키가 작지, 일어나면 웜보다 더 크다.
그리고 전에는 메모리 웜 (Memory Worm) 이라 불렀지만 공식 명칭이 나와서 교체되었다.
그리고 유일하게 사이렌 같이 점프스케어가 없는 괴물이기도 한다. 이빨 같은 걸로 죽이는게 아닌 깔아 뭉갠 걸로 추정된다.

[1] 파티고어, 스토커, 카메로하, 팬텀 스마일러 등.. [2] 이 원자 전문가 배지는 운이 좋아야 얻을 수 있다. 왜냐하면 바로 폭발 하면 얻어지는 게 아니라 방사능이 나와야 얻을 수 있기 때문. [3] 케인 픽셀의 Found Footage 세계관에서 붙혀진 명칭. 설정상 몸속에 알 수 없는 박테리아가 많이 번성해서 이러한 이름이 붙여졌다. [4] 레벨 0의 로고에서 얼굴에 스크래치로 낙서가 되어있는 엔티티가 이전 디자인의 하울러다. [5] 이 녀석의 특징이 괴성임을 감안하면 고막을 터트려 죽인 것으로 추정. [참고로] 천장의 전등에 반응한다. [7] 업데이트로 점프스케어 화면이 스타피쉬의 입을 보는게 아니라 옆을 바라보는 버그가 있다. [8] 1.0 업데이트때 한번 3.9 업데이트때 한번으로 총두번이다. [9] 다만 뜬금없이 사냥개라는 이름과, 4족보행을 하는것을 보면 어느 정도 이쪽을 참고한듯 하다. [10] 하운드 옆에선 기어다니면 인식하지 못한다.심지어 닿아도 죽지 않는다. [11] 이는 거리를 두고 엔티티에게 죽는 경우 엔티티가 플레이어의 위치로 강제로 이동하는 원리 덕분이다. [12] 레벨 6의 기존의 모션은 통로의 벽을 손으로 집으면서 오는데, 새 모션은 손짓을 하며 앞으로 달린다. [13] 레벨 10에서는 천천히 걸어다니며 주위를 두리번 거리다가 플레이어를 발견하면 달려온다.점프스케어 또한 플레이어를 들고 똑같이 머리를 박지만 애니메이션의 역동성은 늘었는데 입체감이 다소 줄었다. [14] 다만 이 점은 전에 있던 타이탄 스마일러 특유의 기괴함을 더 부각시켰다는 평도 있다. [15] 굳이 비교하려 생각하지 않아도 한눈에 알 수 있을 것이다. 추격맵도 붉고 어두운 분위기에다가, 똑같은 복도 추격인 등 메커니즘이 거의 동일하다. 물론 타이탄 스마일러의 추격전이 도어즈 출시 전부터 있었고, 레벨 6 자체도 백룸 위키등에서 수수께끼 레벨로 통하는 레벨 !를 베이스로 하였기에 제작진이 뭐라 태클 걸기도 어렵다. [16] 커다란 몸으로 플레이어가 겨우 들어갈 환풍구 구멍에서 몸을 구겨서 끈질기게 쫒아온다. [17] 피부 도둑 [18] 시간이 걸리나 캐비넷에 박혀 녀석을 보는것도 좋다. [19] 원래 쓰고 있던 인간 가죽을 벗은 모습으로 추정. [20] 이때 손쪽을 보면 안이 파여 있는데 그 안에 수많은 이빨 같은 것들이 있다. 백룸 위키의 설명중에 "파티 고어의 손쪽에는 빨판 같은 것들이 있고 그것에 닿으면 파티고어로 변한다"는 설명이 있는데 아마 점프스케어가 끝나고 화면이 바로 암전되는게 아니라 플레이어가 천천히 쓰러지는걸 보면 플레이어가 파티고어로 변한다는 무시무시한 암시일듯. [21] 꿀팁을 알려주자면 파티고어를 쳐다본 상태로 벽뒤에 숨어서 도망가면 일정시간 기다렸다가 플레이어를 추격하기에 이틈에 인형을 빨리 모으자. [22] 이때 모션이 꽤 역동적인데,일단 몸을 조금 뒤로 젖혀 팔을 위로 살짝 뻗은 뒤,앞으로 고꾸라지듯 자연스럽게 내리친다. [23] 그런데 맵의 구조물을 제외 오직 플레이어만 감지하는데 이때 벽뒤로 숨으면 벽을 감지 못하고 박지만 몇번 박으면 갑자기 포효를 하며 이때부턴 플레이어를 향해 미친듯한 속도로 쫒아온다. 하지만 몇분뒤에 다시 얌전해진다. [24] 트레일러와 떡밥으로 인하여 불에 타서 죽은것이 아닐 확률이 높으며 추후 미래 챕터/레벨에서 재등장할 확률이 있다. [25] 추격전 제외/ 변이한 하울러>타이탄 스마일러>크루얼리스트 순. [26] 챕터 2 업데이트 전에 버그로 17 레벨에서 볼 수 있었는데 개발진중 하나인 Cxrpss 와 같이 엿보고 있었다. [27] 플레이어에게 길을 알려주는 화살표다. 즉, 이 인형이 지금까지 플레이어를 도왔던 것. [28] 하지만 챕터 1 에서 나온 엔티티도 나오는데 새로운 엔티티만 일단 서술 한다. [29] 심지어 플레이어를 발견하거나 죽일때 곤충같은 울음소리를 낸다. [30] 방에서 들키면 안까지 들어오기에 문을 꼭닫아야한다. [31] 눈으로 봐도 케어테이커가 안보이지만 심장 소리로 알수있다. 의문사가 잦은 곳이다. [32] 그래서 걸을 때 팔을 이용해서 이동한다. [33] 아주 조금의 움직임도 귀신같이 감지한다. [34] 철문이 있는 벽은 머리를 들어서 박치기해 부순다. [35] 머리 크기만 해도 타이탄 스마일러 보다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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