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18-12-12 02:02:26

ARK: Extinction/생물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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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크: 서바이벌 이볼브드의 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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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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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토리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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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설명2. 타이탄
2.1. 아이스 타이탄 (Ice Titan)2.2. 포레스트 타이탄 (Forest Titan)2.3. 데저트 타이탄 (Desert Titan)2.4. 킹 타이탄 (King Titan)
3. 오염 지대
3.1. 가스백 (Gasbags)3.2. 오염된 생물
4. 설산 지역
4.1. 눈 올빼미 (Snow owl)4.2. 마나가말 (Managarmr)
5. 사막 지역
5.1. 벨로나사우루스 (Velonasaur)
6. 지하 숲
6.1. 가챠 (Gacha)
7. 기계 생명체
7.1. MEK
7.1.1. 메가MEK
7.2. 인포서7.3. 스카웃

1. 설명


ARK: Survival Evolved의 3번째 확장팩인 익스팅션에 등장하는 생물들을 설명하는 문서,이 생명체들은 대부분 기이하여 대부분 분류가 힘들어 대부분 등장 장소로 분류를 했다.
마지막 확장팩 생물 답게[1]위용과 디자인이 엄청나다.원래 생물체 디자인으로 유명한 아크 제작진이 공을 많이 들인 듯 하다. 다만 생각보다는 다양성과 창의성이 낮다. 좀만 더 공들이지[2]
공통점으로는 생명체에 기계적이거나 오염된 부분이 꼭 하나씩 있다.
전쟁에서 모두 기함격 병기로 쓸 수 있다. 속된 말로, 차에 따라 대우가 달라진다고, 규모있는 부족에서 선두가 되고 싶다면 익스팅션 생물을 빨리 레벨 되는 것으로 테이밍해 능력치를 현명하게 올려주면 된다. 몇마리 테이밍해서 지휘관들한테 돌리고 본인도 잘 쓰면 어느세 지위가 올라가 있을 것이다. 그런데 시기는 다 지나서...벌써 눈치 빠른 게이머들이 이 방법을 써서 전쟁할 때 다 해먹는 중이다. 다만 진짜 본인 병기만 믿고 덤비지 말 것. 아크는 뭐니뭐니해도 짬이 중요하다.
하나같이 스펙도 어마무시하고, 무엇보다 특수스킬,특수능력 하나하나가 엄청난데 이걸 몇개씩 지니고 있다. 작정하고 아크 제작진이 첫 번째 시즌 기념비적인 마지막 확장팩으로 만든 것이 눈에 띈다. 애초에 맵 자체도 스케일이 크고 유니크한 데다 모든 확장팩의 특징을 지니고 있다.

여담으로, 등장 생물 스펙이 모두 어마무시한 탓에 컨트롤이 중요하다. 일당백이 될 건지, 장비만 좋은 바보 지휘관 혹은 전투원이 될 건지는 당신에 손에 달려 있다. 마침 타이탄들을 제외하면 모두 중~중대형의 적당한 크기라 컨트롤하기도 재미있고 편하다.

2. 타이탄

ARK: Extinction에만 등장하는 특이한 생물종으로 설정상 원소에 오염된 생명체다. 총 4종류가 있으며 각각 3개의 속성에 맞게 각 속성 구역과 보스 아레나에서 등장한다. 이 타이탄들은 공통점으로는 온몸에 붙어있는 보라색(원소) 덩어리를 제거한뒤 다가가서 e키를 누르면 테이밍이 되고, 테이밍을 하면 특수한 테크 플렛폼 안장이 나온다. 테이밍 이후 약 하루정도 지속되며 그 이후에는 허기가 떨어지고 결국에는 굶어 죽게 된다.

감마, 베타, 알파로 나누어져 있으며 테이밍시 오염부위를 제대로 때리지 못해[3] 잃은 체력에 따라 높은 체력의 순서대로 알파, 베타, 감마가 이름에 붙게 된다. 그 이상의 의미는 없고 어차피 회복이 불가능하니 감마에서 베타가 되거나 알파가 되는 것은 불가능하다.

대부분의 타이탄들은 대부분 동레벨의 아일랜드 보스들을 가지고 놀 정도로 강력하다. [4]딱히 알 필요는 없지만 명령어로 소환할때 알겠지만 이들의 소환커맨드에 하나같이 익숙한 이름이 나온다. 아마 제작진들이 노리고 만든듯.

테이밍이 가능한 데저트, 포레스트, 아이스 타이탄의 경우 방법의 차이만 있지 결론적으로는 몸에 자라난 오염부위를 파괴하면 된다. 물론 초중반, 또는 후반에가서도 장비가 부족하면 무리지만 고레벨의 각인된 아르겐타비스 한마리면 시간이 좀 걸릴뿐 데저트 타이탄은 무난히 솔로 테이밍 가능하고[5] 사냥할 거라면 등 위에 암수 한쌍으로 벨로나사우루스 던져놔도 알아서 죽여준다(...). 아이스 타이탄의 경우 심각하게 애매한 근접공격의 선딜을 이용, 적절한 거리 유지와 와리가리로 MEK의 원거리 무기를 사용해 상대가 가능. 물론 컨트롤이 받쳐줘야하지만. 포레스트 타이탄은 아예 포레스트 와이번이라는 소형 와이번을 타이탄 전투 한정으로 준다. 여기도 사실 MEK를 사용하는게 제일 편하지만...
물론 테이밍이 목적이 아니라 사냥이 목적이고 정공법을 사용하려 한다면 한대에 4자리수로 날아가는 채력을 티타노사우루스라도 오래 버틸 수 없다. 다만 Island 보스에서는 사용 불가능해 알기 힘들지 몰라도 와이번들의 브레스 공격의 DPS는 물몸인 만큼 초월적이며 OSD로 얻은 승천등급 장비를 착용하면 타이탄이고 뭐고 데미지가 들어오질 않는다. 그렇다고 닥돌하면 그냥 죽여달라는건 똑같지만...

테이밍이 됬든 그저 레이드가 됬든 일단 타이탄을 눕히면 그만한 보상을 받는다. 테이밍이라면 하루지만 십만단위의 채력과 천단위의 데미지, 철제부터 TEK까지 박살내 버리는 위용과 다양한 유틸기를 가진 초대형 생물들이 적들을 상대해 줄것이고[6] 그냥 쓰러뜨린다면 초호화 사향의 희귀 제료부터 시작해서 각종 TEK, 그리고 MEK 장비들의 청사진이 무려 장인등급으로 쏟아져 나온다. 각각 타이탄별 팁은 항목 참조.

2.1. 아이스 타이탄 (Ice Titan)

파일:프로스트 타이탄.png 추가바람
파일:아이스타이탄 아이콘.png 테이밍 여부 특수 탑승 여부 가능
안장자동생성
수상 전투 불가능
능력치 기본 능력치 증가량
길들인 후 보너스 능력치
체력 35만 +0.7 -
기력 1만 - -
산소 150 - -
음식 864 - -
무게 5만 - -
공격력 2500 +7% +17.6%
마비 2만 +1200 -
기본 속도 질주 속도 증가량 테이밍 추가이속
야생 길들인 후
지상 700 1050 1050 - -

설산 돔 구역에서 소환이 가능한 타이탄으로 아크 익스팅션 첫 트레일러 영상에서 등장해 출시 전부터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았다. 주목의 이유는 단순하게 말하자면 압도적인 크기

출시되자마자 트레일러의 그 엄청난 크기에 대한 기대에 부흥하다시피 로크웰과 킹 타이탄을 제외한 그 누구보다도 거대한 생물로 등장했다. 꽤나 크기가 큰 포레스트 타이탄과 비교해봐도 키는 포레스트 타이탄이 약간 크나 몸집은 아이스 타이탄이 훨씬 크다.

게다가 공격력이 같이 등장한 모든 타이탄을 통틀어서 제일 높다. 체력은 포레스트 타이탄이 야생 상태에서 5만 정도 높으나 공격력은 아이스 타이탄이 높다.

첫 특수 능력으로는 엄청난 높이의 점프 공격이 있다. 점플력으로 유명했던 카르키노스나 프로콥토돈마저 압도하는 그야말로 무지막지한 점프 공격이 가능한데 여기다가 공격력도 어마무시하다. 에초에 이 정도 크기의 생물에게 그 수준의 점프 능력을 부여한것부터가 벨붕이라고 봐야 된다,,,

또한 아이스 타이탄은 공격 방식과 패턴이 상당히 여러가지가 있는데 이 중 야생이나 플레이어가 탑승하지 않은 상태에서만 사용이 가능한 공격 패턴도 있고, 그러지 않은 공격도 있다.

먼저 일반 육탄전으로 공격하는 방식은 앞발로 내려찍는공격과 거대한 뿔로 들이받는 공격이 있다. 이 중 뿔로 들이받는 공격은 야생 상태에서만 사용이 가능하다. 이 공격은 특이하게 두번 데미지가 들어가는 방식인데다가 넉백이 훨씬 심하고 공격 사거리가 훨씬 길다.

다리로 내려찍는 방식은 티타노사우루스와 매우 유사하다. 보통은 두 앞다리로 내려찍는데, 공격하는 생물의 위치에 따라 티타노사우루스처럼 뒷발로 공격하거나 한 발로만 공격하기도 한다.

그 다음은 투사체나 브레스로 공격하는 방식이 있다, 이 공격들은 모두 생물을 빙결시키는 효과가 있어 테이밍중이거나 전쟁중일때 아이스 타이탄을 상대로 투사체나 브레스의 맞아 얼어버리면 사실상 죽음 확정이라고 보면 된다. 데미지도 어마무시한데 문제는 기절수치가 압도적이라 한번 얼면 다시 녹는데 엄청난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그 시간동안 아이스 타이탄이 점프를 해서 접근하든 그냥 내려찍던 간에 죽을 수 밖에 없다.

첫번째로 입에서 빙결 브레스를 뿜거나 거대한 아이스볼을 던지는 방식이 있다. 이 공격들은 야생 상태나 탑승 상태 모두 사용이 가능하다.

빙결 브레스는 아이스 타이탄을 기점으로 좌우로 브레스를 내뿜는데 이 브레스는 범위도 꽤나 넓지만 몇초만 노출돼도 엄청난 피해를 입고 얼게 된다. 거기다가 준비 동작도 매우 짧아서 근접한 상대에게 매우 유용한 스킬이다.

아이스볼은 말 그대로 거대한 아이스볼을 아이스 타이탄이 발사하고 싶은 방향으로 입에서 발사한다. 플레이어가 탑승한 상태라면 플레이어의 에임으로 발사된다. 이 아이스볼은 기본적으로 속도도 꽤나 빠른데 사거리 제한이 없다. 일단 맞아서 터지면 엄청난 피해와 함께 주위에 있는 적들이 모두 얼어버린다.

두번째는 압발을 크게 휘두르면서 거대한 얼음 파편들을 던지는 방식이 있다. 이 공격은 야생 상태나 플레이어가 탑승하지 않은 아이스 타이탄에게만 사용이 가능한 공격이다. 이 공격은 위에 아이스볼과 유사하게 사거리 제한도 없고 맞아서 터지면 피해와 적을 얼어버리는 효과가 있다.그러나 얼음 파편이 날아가는 속도가 무지막지하게 빠르고 파편도 1개가 아닌 5~6개를 던지기 때문에 자신에게 날아오는 파편은 피하는게 사실상 불가능하다.

테이밍 방법은 몸에 붙어있는 보라색(원소)덩어리들을 부수는 방법으로 자동소총이나 테크 소총, MEK 소총을 추천한다.만약 자신이 테크갑옷을 가지고 있다면 자동소총이나 테크 소총을 추천하고 없다면 오른쪽 발목과 어깨에 있는 덩어리는 눈 올빼미 낙하공격으로 때리고 바로 무적기를 쓰고 좀 떨어졌다 싶으면 해제하고를 반복해서 부수고 가슴에 있는 덩어리는 MEK로 부수는것을 추천한다.

첫번째 덩어리는 오른쪽 발목에 있으며 이 덩어리가 터질 경우 어께에 덩어리가 생기고, 이 덩어리 까지 정리하면 가슴에 덩어리가 생성되는데, 이 덩어리는 자동소총 기준 전부다 맞춘다고 가정을 할시에 1000발 가량을 쏟아 부어야지 파괴되기 때문에, 준비를 단단히 하는 것이 좋다. 확실히 다른 덩어리에 비해서 시간도 오래걸리고 훨씬 더 튼튼하다.

테이밍시 주의 해야하는것이 덩어리를 부수면 부술수록 페이즈가 바뀐다! 총 3페이즈까지 존재한다.
첫번째 덩어리를 부순 뒤에 나오는 2페이즈에서는 돌입할때 근처에 한기가 나오며 근처에 다가가기만 해도 얼어붙는다. 즉 이때 부터는 조금 멀리 떨어져서 공략을 해야만 한다.
두번째 덩어리를 부순뒤 나오는 3페이즈 에서는 속도는 느려지지만 한기가 더욱 더 강력해지니 주의를 해야만 한다! 방심했다가는 바로 얼어서 죽어버린다.

참고로 전쟁시, 가장 좋은 타이탄이다. 일단 큰 덩치를 상회하는 무지막지한 기동력과 다양한 스킬이 돋보인다. 집중타격, 광역, 스턴기 모두 무시무시하며 다른 타이탄보다 빨리 상대 군단의 중심부를 손쉽게 마비시킬 수 있다. 컨트롤이 유일하게 먹히는 타이탄이기도 하다.

위의 특징때문에 전쟁시의 포지션은 적진 중간으로 점프하여 들어가서 진형을 흐트려 버린뒤 적들을 섬멸하는포지션을 가지고 있다. [7]

무려 티타노를 발라버릴 정도로 강력하다! 심지어 비록 출혈이 없었지만,티타노 3마리와 기가노토 10마리를 비록 아슬아슬 했지만 이긴다!

2.2. 포레스트 타이탄 (Forest Titan)

파일:포레스트 타이탄 도감.png 추가바람
파일:포레스트 타이탄 아이콘.png 테이밍 여부 특수 탑승 여부 가능
안장자동생성
수상 전투 불가능
능력치 기본 능력치 증가량
길들인 후 보너스 능력치
체력 40만 +0.7 -
기력 6000 - -
산소 150 - -
음식 864 - -
무게 5만 - -
공격력 1000[8] +7% +17.6%
마비 2만 +1200 -
기본 속도 질주 속도 증가량 테이밍 추가이속
야생 길들인 후
지상 800 1200 1200 - -

지하에서 소환가능한 타이탄으로,생긴것과 같이 나무로 만들어진 타이탄이다. 특수기로는 팔을 드릴처럼 만들어서 원거리에서 공격하는게 있는데 문제는 웬만한 생물(기계)를 탄 상태로 이 공격을 맞아버리면 이 드릴같은 팔에 잡혀버린다! 그리고 잡힌 상태에서는 아무런 반격도 불가능 해서 걸리면 사망 확정이다! 테이밍, 사냥을 할때 주의를 하자.
또한 근처에 포레스트 와이번을 소환하는데 이 와이번들은 체력이 1만이 넘는다 주의 하도록 하자.
그리고 가드가 있는데, 이 가드할때 동안은 받는 데미지가 1/7정도로 줄어든다! 즉 왠만한 공격들은 가드하는 동안은 흡집만 낼수있다! 체력이 많이 줄어들면 가드한 상태로 지원군이 올때까지 버티는것을 추천한다.

테이밍 방법으로는 다른 타이탄과 같이 덩어리를 터뜨리는 것으로 양옆 어깨에 2개, 이 2개를 다 터뜨리면 턱에 하나 생성된다. 이 턱의 덩어리도 체력이 장난 없이 많으니깐 주의 하도록 하자.
추천하는 방법으로는 MEK를 타고 테이밍을 하는 것이다.
MEK의 캐논 발사 모듈[주의]을 장착하고 충분한 양의 탄환과 원소를 준비한뒤에 양옆 어께의 덩어리에 미사일을 몇대 쏘다보면 덩어리가 터짐과 동시에 팔이 뽑혀 버린다! 이 상태로는 타이탄이 뽑힌 팔으로는 공격을 못하니 테이밍이 더욱 쉬워진다. 다만 2~3분 있다가 보면 재생이 되니 주의.
그리고 턱의 덩어리는 MEK의 테크 총으로 요격하다보면 터진다.

전쟁에서는 전방을 쓸면서 탱킹하는 용도로 자주쓰인다.
부대의 맨앞에서 가드기능으로 막으며 전진하다가,근접하면,엄청난 공격범위로 한방에 많은 적들을 빗자루 쓸듯이 쓰는느낌으로 공격을 하면 유용하다.그리고 익스팅션에서는 MEK가 굉장히 사기성이 짙고,이 MEK가 몇대가 있는지에 따라서 전쟁의 승패가 갈린다고 볼수 있는데.[10]이 포레스트 타이탄의 특수능력중 하나인 드릴공격은 이 MEK를 무력화 시킬수 있는 몇 안되는 방법들중 하나이다![11] 즉 전방에서 미리 위험한 적이나,까다로운 요소들을 후방 부대가 들어오기 편하게 뚫어주는것이 이녀석의 목표라고 보면 쉽다.

여담으로 야생 상태의 이 타이탄에게는 치명적인 버그가 있는데 바로 아래를 보며 절하는듯한 모션을 취하는 도중에 멀리떨어지면 가끔씩(정말 가끔이다)자세가 고정 될때가 있다. 타이탄의 뒤로 들어가면 턱에 있는 덩어리가 보이고 그때부터 신나게 덩어리를 가격해 주면된다.

2.3. 데저트 타이탄 (Desert Titan)

파일:데저트타이탄.png 추가바람
파일:데저트타이탄 아이콘.png 테이밍 여부 특수 탑승 여부 가능
안장자동생성
수상 전투 불가능
능력치 기본 능력치 증가량
길들인 후 보너스 능력치
체력 25만 +0.7 -
기력 5000 - -
산소 150 - -
음식 864 - -
무게 9000 - -
공격력 ?[12] +7% +17.6%
마비 2만 +1200 -
기본 속도 질주 속도 증가량 테이밍 추가이속
야생 길들인 후
지상 -[13] - - - -
공중 500 추가바람 추가바람

유일하게 타이탄중 비행이 가능한종으로 유틸성이 매우뛰어난 타이탄으로 테크 플랫폼 안장이 즉석으로 나오는 타이탄중에서도 케찰과 같은 역할을 하는데, 차이점은 무려 플랫폼안장의 크기가 티타노 플랫폼 안장에 맞먹을정도로 거대하다.. 이 점을 이용해서 공중에서 초거대 공중요새를 건설할수있다....만 플랫폼을 전부 뒤덮을 정도로 짓지는 못하고 최대 1/3정도의 크기로 지을수 있다.

테이밍 방법이 다른 타이탄과는 조금 특이한데, 양옆 날개에 1개씩, 꼬리근처에 있는 덩어리는 모두 숨겨져 있다. 이를 꺼내기 위해서는 데저트 타이탄의 번개 공격을 역 이용, 숨겨져 있는 장소에 번개를 내리치게 만들어 버리면 덩어리가 나온다. 덩어리의 체력은 다른 두 타이탄에 비해서 훨씬 낮으니 참고하자.
추천 방법으로는 방어력이 높은 안장을 끼고 체력과 스테미나가 엄청난 케찰을 사용하는 방법을 추천한다.

특수공격으로는 번개,새때(?)소환이 있다.
참고로 번개공격은 플레이어블에겐 당연히 즉사공격이다.

다른 타이탄보다는 확연히 직접타격력이 낮고, 전장 지배력이 돋보인다. 타이탄들은 모든 능력이 규격외지만, 서로 특화된 부분이 다른데, 이쪽은 전장지배와 다목적, 즉 유틸이다. 기본적으로 엄청 넓은 플랫폼 안장으로 겨우 카르노 10댓 마리, 렉스 2~3마리 수송할 수 있는 케찰과는 확실히 다르게 같은 티탄도 수송한다! 이런다보니 등 위에 고랩 각인 초대형 생체병기가 군단째로 들어가며, 그럼에도 공간이 남아 요새로 써먹을 정도가 된다. 하늘에 있어 요격이 어렵고 공중생물은 건드리기도 힘든 엄청난 체력량까지 있다. 심지어 조준 가능한 번개로 전장 어디든지 지원포격도 된다. 다른 것을 다 제외해도 티탄인지라 그냥 존재만으로도 매우 위협적이다. 비록 전장을 나서서 지배하지는 않지만 미래 전쟁서버를 지배하는 순위권 초대형 부족들의 승부는 이 티탄으로 갈릴 가능성이 높다. 애초에 재해권과 재공권이 중요한 전쟁에서 이 녀석은 하늘의 절대적인 지배자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참고로 당근 아주 먼 바다까지 활동 범위이다. 모든 티탄이 그렇듯, 이 녀석은 아무것도 안하고 그냥 떠 있기만 해도 엄청난 존재감을 발휘한다.

2.4. 킹 타이탄 (King Titan)

항목 참고

3. 오염 지대

3.1. 가스백 (Gasbags)

파일:가스백가스백가스백.png 추가바람
추가바람 테이밍 여부 기절 테이밍 탑승 여부 안장 불필요
레밸 43 해금
수상 전투 불가능
우수한 보조 사료
능력치 기본 능력치 증가량
야생 길들인 후 보너스 능력치
체력 650 +130 +5.4% 0.07
기력 600 +60 +10% -
산소 1000 +90 +9% -
음식 3500 +350 +10% -
무게 3000 +60 +1.25% -
공격력 5 +0.25 +1.7% 7% x 17.6%
마비 450 +27 - 0.5
기본 속도 질주 속도 증가량 테이밍 추가이속
야생 길들인 후
지상 490 - - - -

몸에 가스를 빨아들여서 내뱉는것을 기반으로한 유틸형 생물으로,초반의 초보들을 위해서 대놓고 만들어진 녀석이다.
가스를 통하여 나는 수준은 아니지만 떠있을수 있고, 적을 밀쳐 내거나, 혹은 몸을 방어할수 있다.
몸에 가스가 가득 차 있을 때는 방어력이 증가한다.

단점으로는 공격능력이 거의 전무하며, 몸에 가스가 남아있지 않으면 낙사 데미지를 심각하게 받는다.
브론토보다 작은 주제에 기본 무게가 브론토사우루스의 약 2배다.

3.2. 오염된 생물

오염된 생물들은 원소에 의해 심하게 오염된 생물들로 기본 베이스가 되는 공룡에 나무가지와 보라색 혹이 난듯한 외형으로 처치할시 오염된 혹을 드랍하며, 이 혹은 유기 폴리머의 역활을 한다!
생김새를 저리 써 놔서 그렇지 상당히 유니크하다. 군데군데 갈라진 곳에서 보라색 섬광이 나며 기계적인 부분도 있다. 상당히 간지난다
엔포서와 타이탄에게 추가로 데미지를 입으며, 특정 생물들은 오염된 심장을 드롭하기도 한다. 특이하게도 오염된 기가노토는 출혈 디버프가 없어져 버린다.
모든 확장팩 생물과 일반생물, 알파가 오염 버젼으로 등장한다. 가장 강한 것은 오염된 기가노토와 오염된 리퍼 공중에서는 오염된 프테라, 와이번을 조심하자.

4. 설산 지역

4.1. 눈 올빼미 (Snow owl)

파일:스노우 아울.png 추가바람
추가바람 테이밍 여부 기절 테이밍 탑승 여부 안장 필요
레밸 61해금
수상 전투 불가능
우수한 보조 사료
능력치 기본 능력치 증가량
야생 길들인 후 보너스 능력치
체력 325 +65 +5.4% 0.07
기력 350 +35 +10% -
산소 150 +15 +10% -
음식 2000 +200 +10% -
무게 375 +7.5 +4% -
공격력 25 +1.25 +1.7% 7% x 17.6%
마비 600 +36 - 0.5
기본 속도 질주 속도 증가량 테이밍 추가이속
야생 길들인 후
지상 260 - - - -
공중 600 1680 1680 - -

표면상 능력치는 속도가 더 빠르다는 것을 제외하면 아르겐타비스와 별 차이없다. 크기도 비슷하고, 기본 공격력도 같은 판에 산소, 허기, 마비 수치는 상승폭 마저 똑같다. 사실 오히려 더 열화판. 공격력, 채력, 무게 모두 초기 수치는 큰 차이가 없지만 아르겐타비스는 능력치 상승량이 높아 레밸이 높아질수록 능력치 깡패가 되버리는 것 가장 큰 차이. 그렇다고 눈 올빼미로 도그파이팅이라도 하는 게 아니라면 꿀리는 건 없다.[14] 특수능력이 2~3가지도 아니고 기본 4가지에서 3가지나 더 파생 된다. 특수능력들이 매우 많이 추가된 익스팅션 기준으로도 이렇게 많은 유틸성을 지닌 생물은 기껏해야 버튼마다 특수능력이 달리고 플렛폼 안장이 딸려 건설까지 가능한 타이탄들 뿐이다.

특수능력 중 가장 간단한 것부터 소개하자면, C버튼으로 열화상 시야를 사용가능하다. 물론 현실에서 생각하면 익스팅션의 난장판이 되어 펄펄 끓는 유황지대나 낮의 사막에 가면 무쓸모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일단은 생물들만(...) 확실하게 걸러준다.[15] 추가로 타고 있는 눈 올빼미는 후술할 특수능력을 생각한것인지 낮은 온도에 열기가 배쪽에만 약간 있는것으로 표현되지만 다른 눈 올빼미는 다른 생물들과 차이가 없다.. 그나마 PVP에서 수풀 등에 숨어서 저격하는 플레이어를 잡아내는 것이 매우 쉽다.

두번째 특수능력은 그리핀만의 특징이던 낙하가속. 아래를 보고 가속하면 더 빨리 하강하며 도중에 다른 방향을 보는 것으로 속도를 유지하며 활공이 가능하다. 최고 가속 상태에서는 프테라노돈도 따라올 수 없으며 아예 땅에 내리 꽂아버리면 그리핀의 낙하공격과 비슷한 그것이 발동되는데, 데미지는 고정으로 10밖에 못 주지만 대신 광역 스턴을 걸어버린다. 비록 ARK에서의 스턴이 생각하는 스턴과 어느정도 차이가 있긴 하지만 반격은 할 수 있다 쳐도 움직임이 봉인되어 버리고 5초가량 유지되기 때문에 절대 무시할 수준은 아니다. 아쉬운 점은 역시 매우 낮은 고정 피해량. 때려박고 본인은 유유히 빠져나갈 수 있는 것도 강점. 참고로 그리핀의 낙하와 달리 무음이며, 내려 찍을때까지는 위를 쳐다보지 않는 이상 알 수 가 없다!
참고로 낙하공격중 추가 피해따위는 없지만 축이 틀어져 충격파 발생이 안될 수도 있는 대신 땅에 착지하는 경우가 생기기도 하는데 걷는 속도는 평범하게 느려터졌지만 다시 스페이스바로 이륙하면 가속도를 그대로 유지하면서 날아오른다. 버그인지 뭔지 알 수 없지만 눈 올빼미가 땅에 닿기만 해도 알아서 착지하기 때문이 아닌가 의심되는 현상.

세번째 특수능력은 어쩌면 눈 올빼미의 핵심이자 전용기라고 볼 수 있는 기술이다. 마우스 우클릭으로 발동되며 시전시 전용 모션과 함께 본인과 주변 모든 생물을 얼린다. 이때 피아 구분없이 플레이어들 포함 모든 생물들을 회복시키며 사실상 아크의 유일 무이한 기력소모라는 무제한이나 다름없는 조건의 능동적 회복 기술이다. 초당 기력을 250 소모하고 약 50의 채력을 회복시키는데, 다에오돈과 비교하면 힐량에서는 조금 밀리더라도 기력 회복 속도가 매우 빠르기 때문에 2~3초 후에 다시 시전이 가능하며 다에오돈의 허기 소비치를 생각하면... 유일한 단점은 적도 범위 안에 있다면 같이 회복시키며 회복중인 생물은 얼려져 버리기 때문에 행동이 불가능해져 보스 레이드에나 전투 한중간에는 써먹을 만한 구석이 없다는 것. 그리고 기력소모량이 워낙 크고 채력량이 적기 때문에 순식간에 녹아내릴 가능성도 있고 다에오돈과 같은 페시브 회복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누군가는 조종을 해야된다는 것. 그리고 CC기로 사용하기에는 유지하기에 기력소모량이 엄청나다는 것.
참고로 공중에서도 사용이 가능한데, 이 경우 비행을 멈추고 제자리 낙하하게 되고, 땅과 접촉하는 순간 충격파와 함께 상당히 넓은 범위의 모든 생물들은 얼려버린다. 여기에도 회복은 마찬가지로 적용되지만 일반 회복이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놓으면 해제되는 반면 이건 앞서 설명한 스턴과 동일하게 5초간 완전히 행동불능 상태로 만들어 둔다. 그러면 대상은 옴짝 달싹 못하고 그 사이에 채력은 회복되겠지만 5초면 다시 날아올라 한번 더 낙하.. 그리고 절대로 빠져나올 수 없는 지옥이 시작된다. 같은 빙결 능력을 사용하는 마나가말이 유동적 추격에 좋다면 눈 올빼미는 기습에 특화되어 있다고 보면 된다.

네번째 특수능력..이라고 하긴 좀 뭐하지만, 일반적인 배설물 대신 올빼미 펠렛(Pellet)을 토해낸다. 눈 올빼미의 뒤쪽이 아니라 앞쪽에서 나오는 것도 소소한 포인트. 이 펠렛도 다른 배설물처럼 농작물의 비료로 사용할 수 있는데 그 성능이 무려 비료보다 살짝 못한 50,000. 그냥 이것만 주워다가 비료대신 써도 되며 특수능력의 특징상 상당히 빠르게 모을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적어도 쇠똥구리를 테이밍할 생각이 없다면 충분히 좋다. 그게 아니더라도 가챠 테이밍에도 쓰이고 테이밍 후에도 가챠가 먹을때마다 제작 스킬에 버프를 주는 효과가 있어 보일때마다 줏어주는 것도 이득. 없어도 상관은 없지만 적어도 일반적인 배설물에 비교하면..

설원에 등장하며 아르겐타비스랑 비슷한 위치에 있다는 것에서부터 예상할 수 있겠지만 테이밍이 상당히 어렵다. 기절수치가 딱히 높지도 않고 일단은 선공이라 잘 유인하면 안전한 위치로 대려올 수 있긴 하지만 신출귀몰한 다이어늑대와 다에오돈, 심각하게 어그로가 튀는 마나가말 덕에 테이밍에 마음 놓기가 힘들다. 거기에 기절 수치가 올라가면 아르겐타비스따위는 엿먹이는 속도로 날아가 버리니... 대신 허기감소가 빠르고 기절수치 감소는 느리며 고품질 고기, 아니 그냥 아무거나 줘도 테이밍 될때까지 못깨어난다. 기절만 시키면 사실상 잘 지켜주기만 하면 매우 손쉬운 테이밍이다. 안장 해금 레밸이 61이라는 것이 유이한 단점.

테이밍 이후에는 여러가지로 활약할 수 있는데, 일단 프테라노돈에 버금가는 비행속도와 높은 기력회복 및 효율과 화룡점정인 열감지를 이용한 탐색, 탐험, 순찰 부터 시작해서 막 체력에 레밸을 투자한 생물이나 전투로 난 피해를 회복으로 땜빵. 아니면 레밸이 높아 채력이 어느정도 받쳐주는 개채라면 아예 전장에 나가 기습에 대비하거나 기습을 하거나. 후퇴하는 아군의 보조에도, 도망치는 적을 쫒는것도 탁월하다. PVP에서는 플레이어의 부주의로 낚아채지거나 저격에 일격사하는게 아니라면 자동포탑 밭이나 고레밸의 벨로나사우루스가 아니면 대응이 불가능할 정도로. 그나마 속도면에서 추월이 가능한 와이번은 물몸이라 눈 올빼미를 따라 적진 깊숙히 가는 건 이득없는 자살행위. 독 와이번의 브래스에 타고 있던 플레이어가 비명횡사한다면 어렵지 않다 물론 맞을 가능성은 0에 가깝지만. 거기에 올빼미는 물론 플레이어마저 회복되어 다시 복귀도 쉽다. 그 반대급부로 전면전에서는 눈 올빼미 역시 전혀 할게 없는것이, 아르겐타비스처럼 포탑을 어느정도 탱킹하며 플레이어를 떨어트리거나 하는 것도 리스크가 크고 회복 빙결은 전면전에서는 오히려 독이 되며 공격모션에 일관성이 없고 특정 모션을 빼면 후딜레이가 끔찍하기 때문에 DPS마저 떨어진다. 거의 대놓고 아군 보조용으로 쓰시오인 생물인 것.
PVE의 경우 좀 더 다양하게 사용이 가능하다. 열감지를 이용하여 복잡한 지형에서도 원하는 생물을 발견하거나, 아쉽지만 약하지는 않은 데미지로 위협을 제거, 대응하기 힘든 오염된 와이번이 쫒아와도 가속으로 도망치고 유유히 회복이나 하면 된다. 또는 그냥 대리고 다니면서 필요할때 주요 생물들을 회복시켜 주는 용도로도 유용하다. 비싼 야채 케이크나 귀찮은 고기 먹이기 따위보다 훨신 빠르고 효율도 넘사벽이다. 대부분의 지역이 플레이어의 채력을 깎아먹기 좋은 익스팅션에서 모든 자연적 데미지를 상쇄할 수 있으니 정말 버릴 구석이 하나도 없는 효자 생물. 심지어 테이밍에서도 끔찍하게 유용하다. 플레이어 두명이 있으면 지상생물중 기가노토정도를 빼면 테이밍이 불가능할게 없다. 얼려놓고 벽치면 끝. 어디서 얻어맞고 상처받은 야생동물들도 순식간에 치료해버리고 테이밍중 데미지를 받아 효율이 깎여도 다시 시작하는데 부담이 없다. 빙결상태라고 마비 데미지가 안들어가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눈 올빼미의 기상은 하늘을 뚫기 직전. 특히 아르겐타비스랑 페어로 다니면 못할게 없다.

여담으로 조류중 유일하게 땅에 내려 앉은 상태에서 뒤로 움직여진다. 또 대부분의 비행 생물은 공중에서 움직임을 멈추면 관성으로 약간씩 앞으로 나아가는데 눈 올빼미는 그런거 없다. 소소하게 기동성을 더 두드러지게 하는 부분.

4.2. 마나가말 (Managarmr)

파일:마나가말.png 추가바람
추가바람 테이밍 여부 기절 테이밍 탑승 여부 안장 필요
레밸 66 해금
수상 전투 불가능
특별한 알 사료
능력치 기본 능력치 증가량
야생 길들인 후 보너스 능력치
체력 825 +165 +5.4% 0.07
기력 300 +30 +6% -
산소 150 +15 +10% -
음식 2000 +200 +10% -
무게 375 +7.5 +4% -
공격력 35 +1.75 +1.7% 7% x 17.6%
마비 800 +48 - 0.5
기본 속도 질주 속도 증가량 테이밍 추가이속
야생 길들인 후
지상 1250 2500 2500 0.35% 8.5%

기력 조루, 하지만 그 순간적인 속도는 ARK 내 최상급의 생물.

퇴화된 날개[16]를 가졌으며 가까이서 본다면 고양이와 개, 그리고 와이번을 적절히 섞은듯한 외향을 하고 있는 생물로, DLC 불타오르는 지구의 와이번, 에버레이션의 락 드레이크와 비슷한 포지션으로 볼 수 있다. 다만 테이밍은 훨신 수월한 편.

기본적인 능력치는 기껏해야 알로사우루스 단일개채와 비교할 정도 밖에 안되지만 직접 조종해본다면 그 차이는 상당히 크다. 특히 공격력의 경우 35로 기껏해야 카르노타우루스와 동급이지만 공격 모션이 4가지가 있는데, 왼쪽/오른쪽 앞발 휘두르기, 물기, 양발 내려찍기로 물기는 앞발 공격들과 다르게 어느방향을 보고 있든 무작위적으로 나간다. 다만 공격속도가 지금까지 나온 생물들과 비교하면 매우 빠른 편이며 그나마 선딜레이가 큰 양발 내려찍기 공격의 경우 테리지노사우루스의 공격과 달리 피격판정이 2회로 들어가며 중간에 다른 공격방식이 섞이지 않으면 후딜레이가 매우 줄어든다. 즉 실질적 DPS는 훨신 높다는 것. 심지어 기력 소모도 공격 1회당 5밖에 안된다. 지상에서의 이동의 경우 갈리미무스를 능가하는 이동속도임에도 불구하고 기력 소모가 매우 적다. 아마 특수능력들의 엄청난 기력 소모량에 맞춘 밸런스라고 봐야할 듯 하다.

특수능력는 두가지로, 우클릭으로 사용하는 냉기브레스와 다른 생물들과는 궤를 달리하는 점프능력이 있다. 냉기브레스의 경우 눈 올빼미의 그것과는 차이가 있는데, 우선적으로 적들을 얼리기만하고 회복시키지 않는다. 대신 즉발이 아니라 일정시간 지속적으로 대상에 맞춰야 효과가 있으며[17] 브레스를 멈추면 빙결 지속시간은 눈 올빼미와 비교해서 더 길고 브레스 기본 데미지 15가 약 4회정도로 나뉘어 초당 으로 들어가며 데미지 %에 영향을 받기 때문에 와이번급의 강력한 공격 기술은 아니더라도 공중에서도 사용가능 + 브론토사우루스까지 얼려버리는 상당히 고성능의 군중제어기로 효과가 좋다. 다만 여러 대상을 얼리는 것은 스태미너가 허락하더라도 지속시간 문제로 힘들다.
두번째 특수능력은 타페야라에 버금가는 공중기동성과 낙하피해를 전혀 받지 안받는 것. 점프를 사용하면 뒷발에서 부스터같은 효과와 함께 매우 빠르게 위로 뛰어오르며 약 2초 후 다시 매우 빠르게 떨어지는데, 공중에 있는 상태에서는 방향전환이 자유롭고 브레스도 사용가능하며 W, A, D키로 빠른 회피, 이동을 하거나 스페이스바로 더 높이 뛰어오르는 것도 가능하다. 또는 마우스 좌클릭으로 전방을 향해 자동 포탑의 에임이 못 따라갈 정도의 순간 가속을 할 수 있지만 가속이 끝나는 시점으로 빠르게 낙하하니 다시 한번 뛰어 올라줘야 한다. 참고로 이 능력을 사용하면서 적을 뚫고 지나가면 대미지는 높지 않지만 엄청난 다단히트 효과가 있어 크기가 큰 타이탄을 상대로는 나름 쓸만하다.
이 두 특수능력은 아쉬운 단점을 가지고 있는데, 기력를 물 들이키듯이 소모한다는 것. 브레스의 경우 초당 100가량이 소모되고 점프의 경우 첫회에 한해 100, 그리고 추가 점프 1회당 +100, 그나마 공중 기동 W A D 삼방향은 각각 200 소모한다. 낙하데미지가 없기 때문에 큰 문제로 보기는 힘들지만 마나가말의 기력 회복속도가 매우 더디기 때문에 급박한 상황, 특히 타 부족과의 전투중에는 잘 아껴야 한다. 브레스를 막 지르다가 둘러쌓이거나 적을 쫗는데 기력이 떨어지면 마나가말의 강점 중 하나인 긴급회피와 추노에 매우 큰 차질이 생기기 때문. 기본 이동속도가 워낙 높고 브레스 사거리가 상당히 길기 때문에 어느정도 여유시간은 벌 수 있지만 마나가말의 채력량이 기껏해야 무리보너스도 못받은 알로사우루스정도이기 때문에 대놓고 맞다가 적 사이에 끼거나 하면 비명횡사할 수 있다. 가장 보편적인 딜탱인 티라노에게도 깡스텟에 처참히 밀려버리기 때문.

비슷한 포지션의 락 드레이크나 와이번에 비교하면 매우 쉬운 편이지만 테이밍이 난해한 편이다. 그나마 설원지역에서 마나가말을 선공할 정도의 공격생물이 없는 것은 다행이지만 골머리때리는 전술을 구사하기 때문인데, 말 그대로 사방팔방으로 날아다니면서 매머드, 코뿔소, 칼리코테리움따위를 한두대씩 때려놓고 어그로를 온사방에서 끌고 다닌다. 심지어 플레이어가 선빵을 때려놔도 어디로 튀어오르면 다른 곳에 고공낙하공격을 감해하고 부족한 데미지로 얻어 터지다가 피는 있는데로 빠지며 플레이어의 속을 긁어대며 속도도 위에 설명한 공중기동을 마음껏 펼치기 때문에 어떻게든 어그로를 못끌면 도저히 따라갈 수가 없다! 그나마 다행인 점은 대형 덫에 걸리고 그 위 대형문틀을 마구 도배하면 그 틈에 끼어 어떻게든 멈춰둘 수 있다는 것. 기절만 시킨다면 마나가말의 테이밍 과정은 일반적인 육식생물을 길들이는 것과 별 차이가 없다. 심지어 주변에 매우 좋은 고품질 고기 공급원과 양들도 등장한다. 허기도 금방 하락하니 인벤토리에 고기를 맘껏 쌓아주자.

테이밍에 성공한 마나가말은 결국 타이탄과 MEK을 사용해야하는 보스전이나 깡스탯으로 밀어붙이는게 편한 PVE보다는 PVP에서 빛을 발한다. 특유의 기동성 덕분에 아르겐타비스 따위는 쫒아오지도 못하며 프테라노돈 역시 카이팅으로 공중에 냉동 박제가 가능하다. 캐찰코아틀루스는 가만히 서있는 거나 마찬가지. 지상 병력의 경우 벨로나사우르스나 화염, 전기 와이번 정도의 정확도 높고 투사체가 빠르거나 즉발인 케이스를 빼면 상대가 불가능하다. 플레이어의 원거리 무기도 운좋게 한두발 맞출 수야 있지만 채력이 수천대인 마나가말을 완전히 전선 이탈하게 할 정도의 화력은 부족하지만 앞서 말했듯 기력이 매우 빠르게 소모되기 때문에 적절하게 치고 빠지는 것이 마나가말에게는 중요하다. 지상에 떨어진 마나가말은 이동속도가 빠르긴 하지만 대형이고 기력회복속도가 매우 느려 그 사이의 화력집중에 순식간에 터져나갈 수 있고 경직에 공격과 이동이 캔슬 된다. 둘러쌓이는 순간 도망이고 뭐고 답이 없다는 것.

마나가말에게 가장 중요한 능력치는 당연히 기력이다. 레밸만 충분히 높으면 채력이야 어떻게든 5자리는 맞출 수 있고 공격력도 수준급이지만 기력의 1레밸 기본 수치가 300밖에 안되고 테이밍 이후 상승치가 다른 생물들이 10%의 절반수준인 6%라서 낮은 레밸의 마나가말은 긴급회피등을 빼면 좀 쌘 알로사우루스 수준으로 전락하기 때문에 어느정도 높은 레밸의 마나가말이 강제된다. 이때 정말 최소한의 공격력 300~400%에 만족하고 아예 채력과 기력에 올인해버리는 것이 브레스 1초, 공중기동 1회 더 쓸 수 있게 해준다는 것. 빙결의 효과가 최소 몇틱을 연속으로 우겨넣어야 하고 공중기동은 기력이 1이라도 남아있으면 한 번 더 쓸 수 있고 야생에서의 기력 상승폭이 길들인 뒤의 상승폭에 비해 비율상 훨신 높은 걸 생각하면 더욱 더 고레밸에 기력이 높은 마나가말을 테이밍하는게 중요하다. 그게 힘들고 이미 테이밍한 마나가말들이 많다면 아예 채력과 데미지에 올인하여 살인적인 공격속도를 맘껏 휘둘러도 상관없다. 특수능력 빼고 기력이 100밖에 없어도 강력해서 왠만한 대형 육식생물분은 한다. 그리고 고레밸 개채들의 평균 1000정도의 기력으로도 최소한의 기동은 가능하니까.

5. 사막 지역

5.1. 벨로나사우루스 (Velonasaur)

파일:벨로나사우르.png 추가바람
추가바람 테이밍 여부 기절 테이밍 탑승 여부 안장 필요
레밸 27 해금
수상 전투 불가능
표준크기의 알 사료
능력치 기본 능력치 증가량
야생 길들인 후 보너스 능력치
체력 440 +88 +5.4% 0.07
기력 325 +32.5 +10% -
산소 225 +22.5 +10% -
음식 2250 +225 +10% -
무게 325 +6.5 +4% -
공격력 32 +1.6 +1.7% 7% x 17.6%
마비 400 +24 - 0.5
기본 속도 질주 속도 증가량 테이밍 추가이속
야생 길들인 후
지상 505 909 799.92 1% 20%

생체 대물 기관총

요번 DLC에 추가된 생명체 중에서는 유틸성도 딸리고 근접공격도 그리 강한 편이 아닌 일개 잡졸....인줄 알겠지만 사실 이녀석의 가치는 특수능력에서 나온다. 바로 가시를 품고있는 볏을 펼쳐서 마치 쥬라기공원의 딜로포사우루스가 떠오르는 자세로 가시를 발사하는데 이 가시의 데미지도 크게 나쁜편이 아니지만 연사력이 장난아니게 빠르다... 사람이 쏘는 총의 연사력이 이녀석과 비교해서 너무 떨어지긴해도 1랩기준 데미지는 훨씬강한편... 이지만 공격력 스탯이 장난아니게 잘 올라가서 각인도 100%채우고 공격력이랑 기력위주로 올려주면 매우 쓸만하게 쓸수있다. 물론 해본 사람은 다 알겠지만 요번 보스전은 타이탄이랑 MEK가 아닌 이상 다른 생명체들이 딱히 쓸모가 없어 딱 그들만의 리그가 펼쳐짐으로 사냥용으로 쓰는게 좋을 수 도 있다. 비록 다른 확장팩, 오리지널 공룡보다는 스팩이 좋지만 다른 괴물들에게 밀려서 PVE에서는 초반구간 이외에는 막 쓸일이 없다.

그러나 PVP용으로 쓰기 딱좋은 특수능력이 하나 더있는데 그건 바로 투사체 방어인데 어깨 꼬리등등 벨로나사우루스의 신체 중 가장 단단한 부위를 마구 흔들어서 총알을 막는다!

이덕분에 베이스에서 이녀석을 군단째로 키운 다음 베이스 내부에 심어두면 기세등등하게 1차 방어선을 저지한 상대방의 부대를 확실히 궤멸할 수 있다. 리퍼, 스피노, 렉스, 브론토와 다수의 랩터부대, 와이번, 골렘을 상대해야 하지만 어차피 아군도 그런 최상위/상위 티어 병기를 보유해 상대방 전력이 이미 많이 와해됐을 뿐 아니라 막상 거대 철제기지 내부는 연륜이 있는 전투원/지휘관도 공략하기 힘든 곳이고, 서술할 거대 생체 병기가 함부로 출입하지도 못한다.다만 상대방 에게 타이탄이 있다면 말이좀 달라지긴 한다..[다만] 당신이 벨로나사우르를 타고 있다면 부족의 마지막 저지선,최소한 이 기지에 마지막 병기로서 최선을 다해 싸워 주자. 이미 상대의 탄약,로켓은 바닥을 드러냈고 거대 주력 병기들은 죽었거나 체력이 바닥나 대부분 못 쓰는 상태일 테니까.

크기 덕에, 나름 동굴 공략에도 좋고 대규모 전투시 방어선으로 사용하면 된다. 엄청난 가시 세례와 그 사이사이 날아오는 테크총의 광선, 여러 탄환을 견딜 수 있는 생물은 아크 내에서도 손에 꼽힌다. 어떤 생물과 조합하느냐에 따라 활약도가 차이나는 생물. 다만 혼자 써도 좋긴 좋다.

6. 지하 숲

6.1. 가챠 (Gacha)

파일:가차.png 추가바람
추가바람 테이밍 여부 평화 테이밍 탑승 여부 안장필요
레밸 38 해금
수상 전투 불가능
눈부엉이 토사물
능력치 기본 능력치 증가량
야생 길들인 후 보너스 능력치
체력 750 +150 +5.4% 0.07
기력 325 +32.5 +10% -
산소 150 +15 +10% -
음식 3000 +300 +10% -
무게 550 +22 +4% -
공격력 32/ 30[19] +1.6/ +1.5 +1.7% 7% x 17.6%
마비피해 16/ 15 +0.8 / +0.75 +1.7% 7% x 17.6%
마비 600 +36 - 0.5
기본 속도 질주 속도 증가량 테이밍 추가이속
야생 길들인 후
지상 300 750 750 1% -

기묘한 채집능력을 가진 생명체로, 풀, 나무부터 시작해서 바위와 고기까지 다 깨부수고 수집하면서 정작 거기에 해당하는 자원은 나사가 빠져있다. 철광석을 채집했는데 철만 빼고 나온다던가. 풀숲에서 채집을 하니 열매나 씨는 빠진다던가. 그러면서 정작 채굴하지도 못하는 철에 대한 무게를 50%나 감소한다는게 특징이라면 특징. 그 외 돌과 목제의 무게도 절반만 받는다. 상당히 높은 기본 무게 덕에 장거리 원정에 나쁘지 않은 편. 문제는 가만히 두면 철이나 돌을 다 먹어버리니 주의하자. 이동 중에는 평범하게 육류나 열매를 먹는다. 이유는 후술할 특수능력과 같이 설명되어 있다.

가챠의 특수능력은 정말 이름 그대로의 특수능력이다. 돌, 원소, 철광석과 같은 각종 재료나 부품, 도구, 무기, 사실상 플레이어가 직접 제작가능한 모든 것을 먹어치우며[20] 그걸 시간에 걸쳐 가챠 수정이라는 이름의 아이템으로 배설한다. 이 수정을 까보면 가챠 마다 다른 정해진 6가지의 자원중 하나가 나오는데, 평범하게 짚, 돌, 섬유 같은 기본적인 재료부터 시작해서 오일이나 수정, 익스팅션에서 얻기 힘든 실리카 진주는 물론 흑진주, 불타오르는 지구에서만 나오는 소금, 그리고 익스팅션 한정 최고의 희귀 재료이자 야채 케이크의 재료인 수액을 주며 더 낮은 확률로 레어도가 붙은 가챠 수정에서는 원시적인 장비부터 시작해서 가챠의 제작 스킬 레밸에 따라 승천등급의 장비나 무기가 튀어나오기도 한다. 또 가챠의 메뉴를 확인하면 집중적으로 생산할 자원을 6가지 중 하나 선택하거나 그 중 완전 렌덤으로 뽑히게 할 수 도 있다. 여기서 선택을 하더라도 장비가 든 수정이 나올 수 있으니 걱정은 할 필요 없고, 만약 임의로 정해진 6가지 자원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새로운 가챠를 테이밍하는 방법밖에 없다. 테이밍도 매우 쉽기 때문에 부족한 실리카 진주나 매우 제한적인 수액을 위해서라도 시도할 가치가 있다.

가챠 마다 정해지는 무작위의 6가지 자원은 3가지의 흔한 자원. 2가지의 덜 흔한 자원, 그리고 1가지의 희귀한 자원으로 이루어 진다. 여기서 말하는 자원의 레어도는 따로 정해져 있으며, 흔한자원에는 섬유, 부싯돌, 그린 젬, 포자목제, 소금[21], 모래, 돌, 짚이 있고, 그 다음 희귀도에는 결정화된 푸른 수액[22], 점토, 정제된 가스 구, 수정, 오일, 실리카 진주, 비단이 나오고 희귀등급에서는 검은 진주, 철, 흑요석, 생체 폴리머, 결정화된 붉은 수액[23], 수액, 유황 그리고 그 위 희귀도로 원소가루가 있다. 앞서 말했든 가챠에 상호작용 메뉴에서 가챠가 생성가능한 자원을 확인 가능하다.

유의할점이 있는데, 설정상 무리를 전혀 만들지 않으며, 서로 다른 성별의 가챠 두마리를[24] 빼면 토대 12개 분량의 거리를 띄워놔야 한다. 아니면 가챠가 '우울'상태에 빠지며 평소에 여러 색으로 반짝이는 등의 불빛이 우중충하게 바뀌고 표정도 암울해진다. 거기에 플레이어의 눈조차 마주치려 하지 않으니.. 우울 상태의 가챠는 가챠 수정을 만들어 내지 않게 되니 그걸 생각해서라도 여러마리 길들일 생각이라면 가챠들을 멀직히 떨어뜨려주자.

테이밍은 매우 간단하다. 야생의 가챠앞에 좋아하는 먹이를 던져 주는것인데 일단 가장 좋아하는 것은 돌, 그리고 눈 올빼미 펠렛이다. 효율 순서로 나열해 보면 원소가 최고급 사료나 마찬가지며 온갖 플레이어 제작 도구, 원소원석이나 탄환을 뒤로 철, 돌, 부싯돌, 나무류, 그리고 일반적인 고기와 열매, 생물들의 알이 있다. 물론 원소의 가치를 생각하면 가장 경재적인 것은 눈 올빼미 펠렛. 배고픔도 순식간에 떨어져서 앞에 잔뜩 던져주면 알아서 잘 주워 먹는다. 지하 숲 지역 자체가 그렇게 크게 위험한 생물도 적어 매우 쉬운 테이밍이 된다.
오히려 테이밍 한 뒤가 문제가 되는데, 안장을 플레이어 인벤토리에서 제작이 되며 스테미너 효율도 좋고 무게도 높아 직접 타고 가도 되지만 이동속도가 매우 답답하며 공격 속도 역시 좋게 보기 힘들다. 그렇다고 빠르게 대려가려고 해도 케찰코아틀루스가 아니면 들어올릴 수가 없다. 지하 숲에 본부가 없으면 이걸 끌고 오염된 락 드레이크가 있는 지하 숲 입구를 지나야 하는데 가챠 자체의 전투능력이 답이 없을 정도는 아니지만 절대 좋다고 하기는 힘들고 차라리 호위병력을 투입하는것이 좋을 정도. 채력과 공격력을 찍어주면 되지 할 수 있지만 극초반 테이밍이 아니라면 가챠에게는 아예 전용 스텟으로 제작 스킬이 있다. 정말 만약에 채집용으로 쓰더라도 후반에 가면 안킬로, 도에디쿠루스, 비버/테리지노를 놔두고 굳이 쓸 이유가 없다. 또한 여러마리의 가챠를 같이 두는 것도 안되니 나중에 희생시킬 것이 아니라면... 그래도 전투능력 자체가 나쁜건 아니니 가챠를 따로 길들일 필요가 없거나 여유가 없다면 그런대로 짐꾼으로 활용하며 기지 방어나 저레밸 교전에서는 활약가능하다.

11월 11일자 패치로 인해 너프를 먹어 테이밍이 힘들어지고 자원 획득량이 줄어들었다.

7. 기계 생명체

인포서나 MEK와 같이 살아있는 생물이 아닌 기계 생명체에 대하여 다룬다. 공통점으로는 시티터미널이나 테크복제기 에서 제작하여 테이밍을 하고 음식이 아닌 원소나 원소가루를 먹는다.

7.1. MEK

파일:Mek.png
파일:MEKExtinction12.jpg

지금까지 아크에서 등장한 모든 키메라 공룡과 TEK 기반 기술이 총집합된 이족보행병기로서, 91레밸때 나오는 엔그렘인 ‘완성되지 않은 MEK’를 사용하는것으로 테이밍이 가능하다.

재료가 비싼편이지만 뽑으면 재료가 아깝지 않은 성능을 자랑한다! 기본적으로 51랩으로 소환이 되며 원소를 음식으로 쓴다.[25][26]
그리고 탑승시 왼쪽에 과열 게이지와 연료 게이지가 뜨는데 연로가 없으면 제트백과 MEK 소총을 사용 할수없고 제트백과 MEK소총을 사용하면 과열 게이지가 올라가고 100%가 되면 과열게이지가 내려갈때 까지 제트백과 소총을 사용할수 없다. 연료는 원소를 하나주면 100%찬다.

업그레이드 모듈은 총 4개가 있으며 MEK쉴드 모듈, MEK 로켓런쳐 모듈, MEK캐논 모듈, 메가MEK진화 모듈이 있다.
이중에 캐논 모듈은 건축물을 아주 쉽게 부술수 있어 PVP유저라면 자주 애용하게 될것이다.
평타는 거대한 테크 검으로 베고 우클릭으로 3연발 테크 소총을 발사한다.그리고 c키로 모듈을 사용한다.
또 오벨리스크(시티터미널)에서 MEK를 생물로 업로드가 가능하다!
E키를 꾹 눌러 자동 수리를 활성화시키면 원소를 소모해 자동으로 체력이 회복되지만, 자동 수리를 활성화 시켜놓고 탑승하거나 움직이게 되면 취소된다.

이런 자동 수리기능에 더해서 재료만 있다면 무한대로 양산 가능하고,타이탄과는 달리 제한 시간도 없다! 상대 부족원 10명 가량이 이 MEK에 벨로나 사우루스까지 타고 온다고 가정 하면,상대는 원거리 공격에 거의 먼역인 상태인지라 근접하여 공격해야 하는데,문제는 MEK 테크 소총의 성능이 워낙 강력한지라 우리쪽 공룡이 타이탄이거나 야생 기가노토급 각인 렉스들이 아닌이상 오다가 녹을 가능성이 크다![27] 심지어 벨로나사우루스가 없다고 해도 MEK10기의 화력을 견디는것은 힘든일이다.

그나마 레밸업이 불가능해서 체력이 다른 각인한 생물보다 적다는 것인데 체력이 적은것은 메카의 쉴드 모듈로 해결가능해서 사실상 의미가 없지만 진짜 약점은 바로 평타와 이동을 제외한 모든 동작에 원소가 들어간다는점! 이때문에 최대한 버티다보면 언젠간 원소가 다 떨어져서 공격을 잘 못하는 타이밍이 올것이다. 이때를 노려서 공격을 해주면 메카들에게 치명적인 피해를 입힐수있다. 그리고 인간이 탑승 하지 않으면 아예 움직이지 않기 때문에, 포레스트 타이탄 등으로 안에 있는 탑승자를 빼버리면 행동 불능이 되고,소규모 부족으로는 MEK를 대규모로 끌고 오지 못한다는 점도 있다.

그러나, 완벽한 병기란 존재할 수도 없고, 있지도 않은 법이다. 하지만 이 병기는 타이탄도 공략할 수 있고[28],컨트롤만 된다면,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아크의 병기들 중 완벽에 가깝다고 볼 수 있겠다. 효율 면에서는 정말 볼 것 없지만, 소규모 부족에게 역전의 기회를 선물한 병기 중 하나이다. 아크의 복잡한 지형지물을 활용한다면 대규모 부족의 침입을 충분히 단 몇 기로도 저지할 수 있다.

7.1.1. 메가MEK


MEK M.O.M.I.모듈 즉 메가MEK 진화 모듈을 장착한 MEK가 근처에 알파 킹타이탄이 있고 추가로 MEK가 3대 있는 다는 제약아래에 MEK가 4대 합쳐저서 만들어 지는 병기. [29]

모듈을 장착 불가이지만 모듈이 없어도 타이탄 1~2마리의 지원만 있으면 킹타이탄을 썰어버리는 성능을 가지고 있어서 모듈이 딱히 필요 하지 않다.

이렇게 강력한 메가MEK이지만 문제는 근처에 알파 킹타이탄이 없으면 변신이 풀린다!즉 평상시에는 사용을 할수 없다는것 거기에다가 M.O.M.I.모듈또한 킹타이탄을 죽여야지만 얻을수 있다.이러한 특성때문에 보스전을 제외한 다른 곳에는 쓰는게 불가능 하다. 만약 이친구로 PVP를 할생각이 있는 사람은 포기하자.

일반적인 방법으로 소환한것은 사라지나 치트로 소환한것은 사라지지 않으니,싱글을 하고 있거나 개인 서버 어드민 같은경우에는 소환해서 무한정 사용 가능하다.

7.2. 인포서

(사진 추가 바람) 추가바람
추가바람 테이밍 여부 제작 탑승 여부 안장필요없음 수상 전투 추가바람
-
능력치 기본 능력치 증가량
야생 길들인 후 보너스 능력치
체력 375 +75 +5.4% +0.07
기력 450 +45 +10% -
산소량 150 +15 +10% -
음식 1500 +150 +10% -
무게 800 +16 +4% -
공격력 34 +1.7 +1.7% +7% x17.6%
마비 5000 +300 - +0.5
기본 속도 질주 속도 증가량 테이밍 추가이속
야생 길들인 후
지상 600 1402.5 1650 +1% -

아마도 가장 처음으로 마주할 기계 생명체로, 선공같이 생겼지만 비선공인 몹이다. 특이하게도 근처에 있는 야생 공룡을 때려도 반응할때가 있으니 주의하자.
공격력은 준수하나 체력이 물몸이라 사용하기 힘들지만 이녀석은 진가는 오염 지대에서 들어난다!
오염지대의 오염된 생물에게 본래공격력의 약 5배 정도의 추가 대미지를 입힌다즉 초반에 오염지대에 나갈일이 있을시에 굉장히 유용하다. 익스팅션 특정상 포드 방어전을 한번은 꼭 해줘야 하는데 그때 2~3마리 끌고가면 큰 도움이 되니 한번씩은 테이밍을 해주는 것이 좋다.

7.3. 스카웃

공중에 날아다니는 작은 드론으로 인포서와 함께 오벨리스크(시티 터미널) 안에 기본 도면이 있다. 또한 인포서처럼 죽이면 인벤토리에 도면을 남기니, 높은 등급의 스카웃을 만들 수 있다.
야생 상태의 스카웃은 주기적으로 여기 저기 돌아다니면서 스캔을 하는데 이때 문제는 야생 공룡을 때리게 되면 근처에 있는 인포서를 불러낸다! 다만 소환 하는건 아닌지라 근처에 인포서가 없으면 인포서가 오지 않지만,테이밍이나 사냥을 할때는 이 스카웃을 조심해야한다.
스카웃을 사용하면 적, 동맹, 아군이 색깔로 나타나며, 우클릭시에는 앞으로 점멸이 되고 좌클릭을 하면 표식이 나타나게 된다.
주의사항은 플레이어와 너무 거리가 멀어지면 통신이 끊긴다는 경고가 나오는데 이때 돌아오지 않고 너무 멀리가버리면 통신이 끊기게 된다. 스카웃은 다시 인벤토리로 돌아오게 되며, 한번 스카웃을 사용하면 좌측 아래에 재사용 대기시간이 나타나게 된다.
[1] 다만 아크의 한 시즌의 마지막 확장팩이지 아크 자체의 마지막 확장팩은 아니다 [2] 눈 올빼미도 아르겐타비스를 토대로 스킨만 바꾼 수준... 이와 같이 대부분 있는 생물들을 재탕했다. [3] 모든 오염부위는 타이탄에게 1의 피해만 준다. [4] 다만 둘 다 1800렙 언저리일 경우 타이탄들은 스탯이 올라가지 않아서 아일랜드 보스들에게 진다. [5] 최근 업데이트로 데저트 타이탄의 새(?)들의 공격에 강제 하차 효과가 생겼지만 테크 부츠만 껴도 낙뎀이 없어진다. [6] 아레나 보스인 킹 타이탄을 잡을 때도 큰 도움이 된다. [7] 물론 적에게도 타이탄이 있을때 한정이다. 적들에게 타이탄이 없다면 그냥 적진 중간이고 뭐고 걍 돌진하면 된다.다만 아무생각 없이 돌진하면 큰일나니 긴장을 조금이라도 하고 돌진하자 [8] 확인 필요. 공격 방식이 매우 다양함. [주의] 로켓런쳐 모듈이 아니다! 이점에 유의 하도록 하자 [10] 이 MEK같은 경우에는 컨트롤만 좀 좋으면 2~3기로 타이탄도 작살내는 성능을 지녔다,절대 무시할수 없는 상대다. [11] 물론 상대 MEK가 바보거나 이 포레스트 타이탄의 능력을 모르는것이 아니라면 피할 가능성이 높으니 예측샷을 해야한다.즉 맞추기가 좀 까다롭긴 하다. [12] 확인 필요. 공격 방식이 매우 다양함. 서술자는 아직 테이밍 못해봤나보다 [13] 착지의 개념이 없다. [14] 낚아채지도 못하고 데미지도 그렇게 높지 않은와중에 공격모션의 후딜이 매우 길어 적의 뒤를 잡더라도 할만한 게 없다... [15] 무생물, 오브젝트, 지형은 시커먼 색으로 표시되고 멀리 떨어진 생물은 파란빛으로, 가까울 수록 열이 더 확실히 포착된다.. 게임이니 그러려니 하자. [16] 퇴화되었다고 보기는 힘들 수 있다. 익스팅션의 다른 생물들이 그렇듯 원소의 영향을 많이 받은듯한 형태를 지니고 있고 후술할 특수 능력역시 발에 달린 부스터를 사용하니. [17] 점점 얼어붙는 이팩트가 대상에게 나오다가 깨지는 듯한 소리가 들리면 완전히 멈춘다. [다만] 타이탄이 정상적인 생물의 범주나 생체병기 티어가 아닌, 최정점이자 지배자라는 것을 생각하면 되겠다. 애초에 이 생물도 생물이라 보기 어려울 만큼 전투에 특화됐다. [19] 각각 긁기 공격/ 내려찍기 공격의 피해량. [20] 일반 먹이를 먹을때와 달리 이때 잠깐 앉는 모션을 취하는데 움직이는 도중에는 발동하지 않는다. [21] 익스팅션에서 나오지는 않지만 딱히 쓰이는 곳은 없다. [22] 블루 젬과 동일 효과. [23] 레드 젬과 동일 효과. [24] 여기에 암컷이나 수컷이 하나만 더 추가되도 3마리가 다 우울상태에 빠진다. [25] 원소를 엄청나다못해 괴랄하게 빨아먹는다... [26] 이건 메카의 연료게이지가 다 되었을 때 뿐만 아니라 메카가 허기가 좀 떨어지면 원소를 하나씩 먹어서 그렇다.(스탯창 으로는 보이지 않지만 허기 게이지가 존재한다!)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과열게이지 왼쪽에 있는 연료 게이지가 거의 다 되었을 때만 원소를 하나씩 넣거나 급할때는 10개 뭉텅이로만 넣어두면 된다. [27] 야생기가노토급 각인렉스들도 간신히 도착하는 수준이다. 근데 그렇다고 메카가 근접전에서 약한것이 아니라 이경우 타이탄이나 같은 MEK가 아니면 상대가 힘들다. [28] 이짓은 티타노 사우르스로도 절대 불가능한 짓이라는 것을 생각해 보면 이 MEK가 얼마나 대단한 물건인지 알수있다. [29] 마치 적에 대항하기 위해 만든 로봇인게 에반게리온과 비슷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