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0-22 22:20:16

ABKO/키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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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상세3. 기계식4. 광축5. 플런저6. 무접점7. 멤브레인8. 레트로 키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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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ABKO의 제품 중 키보드를 정리해둔 문서.

2. 상세

저렴한 OEM, ODM 키보드를 주로 판매하며, 저가의 제품도 이중사출 키캡, LED, 무한동시입력을 지원해 가성비가 좋은 제품을 찾는 많은 사람들이 입문용으로 구매하는 제품이다. 카일 광축을 탑재한 K660 시리즈가 주력이며, 자회사 COX의 게이밍 키보드 라인도 담당한다.

가격대가 낮다보니 마이크로닉스와 더불어 PC방에서 자주 보이는데, 하술할 내구성 문제와 더불어 저품질의 보급형 키보드라는 인식을 얻으며 믿거앱[1]이라는 멸칭으로 불리기도 한다.

기계식 키보드에서는 저가형의 경우, 오테뮤 사의 일반 스위치와 방진 스위치[2]를 주력으로 사용하며, 10만원 대의 라인에는 체리 스위치가 사용된다, 정전용량 무점점 키보드는 NIC-EC 스위치를 사용하며, 광축 키보드는 앱코가 독점으로 공급받고 있는 카일 광축 스위치를 사용한다. GTMX 사용 키보드는 전용 소켓을 사용하기에, 게이트론, 카일, 체리 등의 다른 브랜드의 스위치와 호환되지 않는다는 단점이 있다.

단가를 최대한 낮춘 가성비 제품 위주이기에 QC가 좋지 못한 경우가 꽤 있다. 봉인씰이 뜯긴 채로 발송되는 경우도 다반사고, 오테뮤 스위치를 사용한 제품들은 6개월을 넘기기 힘들다. 오테뮤는 원래 그런 거라는 사람도 있지만, 어느 정도까진 펌웨어를 통해 막을 수 있는데, 앱코의 오테뮤 키보드는 펌웨어도 영 별로다. 그래도 축교환이 가능한 모델은 쉽게 자가수리가 가능하기는 하다.

다만 정전용량 무접점 스위치나 광축 제품의 경우, 가격 대비 상당한 퀄리티를 보인다. 프리미엄 라인업인 AR 시리즈는 품질 면에서 매니아에게도 극찬을 받는다. 하지만 이쪽도 간헐적으로 QC에 실패하는 사례가 보고된다.
요새는 촌스러운 레인보우를 때려치우고, 깔끔하게 단색 LED에 치중함으로써 디자인적으로 일신하고 있다. 다만 아예 때려치운 건 아니고, 가로가 아닌 세로 방식의 레인보우 LED로 갈아탄 듯.

3. 기계식

  • ABKO HACKER K1000
    2017년 7월에 출시된 축 교환식 104키 저가형 키보드로 레인보우 백라이트가 탑재되었다. 청축, 갈축, 적축, 흑축의 4개의 축 모델이 있고 모두 오테뮤 제품이다.
  • ABKO HACKER K560
    2021년 2월 새롭게 출시된 축교환식 104키 저가형 키보드. 레인보우 백라이트가 탑재되었다. 청축, 갈축, 적축의 3개 축이 장착돼있고 모두 지시안 제품이다. 유격 등의 면에선 준수한 품질을 자랑한다.
  • ABKO HACKER K570
    2021년 6월 출시된 3만원대 축교환식 104키 키보드. 레인보우 백라이트가 탑재되었다. 청축, 적축, 갈축 모델을 판매 중. 제품마다 다르겠지만 키를 막 꾹 누르면 몇 개월만에 인식이 잘 안되는 증상이 있다
  • ABKO HACKER K515
    3만원대의 104키 풀사이즈 키보드. 레인보우 백라이트를 탑재하였다. 청축은 가성비가 좋다고 평가를 받지만. 이 제품이 워낙 저가형이라 통울림과 특히 적.갈축에서는 스프링 소리가 귀에 거슬릴 정도로 크게 들린다.
  • ABKO HACKER K516
    3만원 초반대의 104키 풀사이즈 키보드. 레인보우 백라이트를 탑재하였다. 싼 가격 때문인지 PC방에서 국밥 취급 받고 있다. 제품 자체가 워낙 저가형이라 그런지 통울림이랑 스프링 소리가 좀 크게 느껴지는 편.PC방에서 한다면 높은 확률로 몇몇 키가 고장나있을 것이다.
  • ABKO HACKER K590
    3만원대로 판매중인 무난한 기계식 키보드. 청축, 적축, 갈축 모델을 판매 중이며 흑축은 아직 미출시 상태. 여담으로 적축과 갈축이 청축보다 가격이 더 나가는 경우도 있으니 참고.
  • ABKO HACKER K512 CHERISH
    체리축을 사용한 87키 텐키리스 중가형 모델. 염료승화PBT 스카이블루 화이트키캡이 적용됐다.
  • ABKO HACKER K640
    2016년 첫 출시 이후 5년 가까이 지난 현재까지 꾸준히 기계식 키보드 TOP5 내에 드는 앱코의 스테디셀러. 레인보우 백라이트를 탑재한 축 교환 방식의 키보드. 받침대품질도 안좋고 아무리 내구성이 좋지 못한 앱코라지만, 이 제품은 구매한 지 1~2주 안가서 먹통이 된다는 보고가 많다. 교환이나 수리는 빠른 편인데, 얼마 못 가서 다른 키가 먹통이 되는 경우도 있고, 동일 증상으로 4-5번 수리를 진행하다가 포기하고 다른 제품 쓰는 사람도 꽤 있다. 그렇다고 가격이 그렇게 싸다고도 못하는지라 키보드 좀 안다는 사람들은 일단 거르고 보는 모델. 또한 축 교환이 상당히 어렵다.[3] 실제로 분해해서 기판 아랫면을 보면 솔더링 수준으로 고정되어 있어 과연 축교환을 고려해서 만든 설계인지 의문이 갈 정도.
  • ABKO HACKER K640T
    텐키리스 모델로, 이 모델도 축 교환식 제품이고 내구성이 여전히 좋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 ABKO HACKER K640T SLIM

      • 2021년 출시된 축 교환식 로우 프로파일 축을 적용한 파생형 모델이다.
  • ABKO HACKER K640 프리미엄
    마찬가지로 축교환 모델이고, 메탈 상판, 측면과 축에 장착된 RGB, 여러 멀티미디어 기능이 탑재되어있다. 현재 단종되었고 심지어 다나와 단종상품 목록에서도 사라져있다. 대체 왜
  • ABKO HACKER K640 PLUS
    키보드 외각에 LED가 빛나고, 마찬가지로 축교환 모델이다.
  • ABKO HACKER K660 기계식
    화이트 led가 들어가 있으며, 하우징 색이 다양하다. 현재 단종됐으며[4] 광축에서의 K660이 네이밍 바통을 이어받은 듯.
  • ABKO HACKER K660M
    체리 스위치를 탑재. 기존의 게이밍틱한 디자인 요소들을 제거하여 AR87의 염가판 같은 디자인을 하고 있다. 이만한 가격에 체리 스위치와 PBT 키캡[5]까지 적용한 케이스가 없다시피 하기 때문에 가성비가 뛰어난 편.
  • ABKO HACKER K6000
    카일 스위치를 탑재. 단종 이후 오테뮤 스위치를 사용한 염가령 모델인 엘리트 모델이 판매되었다. 특이하게 엔터 키는 요즘 보기 힘든 역 ㄴ자 이다.
  • ABKO HACKER K790
    청축 모델이며, 오테뮤 스위치 탑재. RGB LED를 사용하였다. 기본 키캡에 한글은 이중사출각인이 되어있지 않다.
  • ABKO HACKER K840 조약돌
    K850, 830와 같은 레트로 키보드 서클 키캡을 차용하였다. 오테뮤 스위치를 사용하고, 축 교환도 가능하다. 색상은 화이트와 블랙. 청축, 적축, 갈축 모델이 나왔다. 축 주변이 막혀있지 않는 오픈형 디자인이라 청소에는 용이한 편이나, 그만큼 먼지도 잘 들어간다.
  • ABKO HACKER K841 조약돌
    K850, 830와 같은 레트로 키보드 서클 키캡을 차용하였다. 오테뮤 스위치를 사용하고, 축 교환도 가능하다. 색상은 민트와 핑. 청축, 갈축 모델이 나왔다. 축 주변이 막혀있지 않는 오픈형 디자인이라 청소에는 용이한 편이나, 그만큼 먼지도 잘 들어간다. 솔직히 k840의 색이 민트와 핑크로 바뀐 제품이다.
  • ABKO HACKER K850, 830
    레트로 서클 키캡을 차용하였으며, 카일 스위치를 탑재한 모델이다. 백축을 차용하였다. AZIO 레트로 서클 키보드의 염가버전 가격은 다른 모델보다 비싸지만 디자인에서 호평을 받는다. 하지만 타이핑 시 둥글둥글한 키캡 때문에 편하지 않다는 의견도 두루 있다.
  • AR96
    아콘 CX,DX와 같은 알루미늄 CNC 키보드. 라세 배열[6]이라 불리는 특이한 배열에 체리축, RGB백라이트에 승화키캡을 채용했다. 가격은 25만 원대. KONO STORE와의 협업 모델이다.
파일:AR87.jpg
  • AR87
    AR87은 커스텀 키보드 제작자 LifeZone이 설계한 알루미늄 CNC 텐키리스 키보드로, 체리 스위치를 사용한다. 3kg에 근접한 묵직한 무게와 그에 걸맞은 정갈한 키감, 깔끔한 디자인으로 매니아들의 찬사를 받았다. 2018년 올해의 키보드라고 불려도 손색이 없을 정도. 카일 광축 모델도 출시될 예정이었으나 카일 광축 자체의 문제로 취소되었다.
  • ag75
    2023년 출시된 가스켓 키보드. 75% 배열이며, 적축과 갈축으로 출시되었다. 지랄발광이라는 제품 설명으로 다른 의미로도 유명한 키보드.
  • AM61
    2024년 출시된 래피드 트리거 지원 홀 효과 키보드. 오테뮤 사의 자석축을 사용하며 인기가 많아 품절이 빠르게 되고 있다.

4. 광축

현재 앱코의 주력 키보드이다. 기존 PC방에서 주로 사용되던 잔고장 잦은 오테뮤축 키보드들을 몰아내고 방수방진[7]과 막강한 내구성을 앞세운 광축 키보드가 그 자리를 차지했다. 축의 경우 클릭과 리니어[8] 두 종류 다 구비된 제품이 많지만 일부 제품의 경우 클릭스위치 버전만 내놓는 경우도 있다.
  • ABKO HACKER K660 카일 광축
    앱코 광축의 대표격 모델로 최근 PC방에서 가장 흔히 볼 수 있는 키보드이기도 하다. 다수가 공동으로 사용하는 열악한 환경에서도 굳건하게 버티는 만큼 내구성은 보장됐다. 키 컬러는 모두 블랙이며 LED는 레인보우 백라이트가 적용되었다. 2020년 기준 하우징 컬러는 클릭이 4종류(블랙, 레드, 옐로우, 화이트), 리니어는 3종류(블랙, 레드, 옐로우)로 발매되고 있으며, 2020년 8월 말경부터 출고되는 제품은 레인보우 LED 배열이 기존의 색상별 가로 일렬 배열에서 사선 그라데이션 배열로 변경되어 k660s(스페셜 에디션)으로 팔리고 있다[9]. 다만 기존의 k660 판매처에서 제품을 구입해도 LED 배열이 개선된 k660s로 배송되어 오는 등 딱히 구분 없이 판매되고 있다. 그 외 아크릴 커스텀이 가능한 K660 ARC 프리미엄 제품도 있다.[10] 이마트 오프라인 전용의 M660도 출시되었다.(2024년 6월 단종) 또한 클릭 모델은 순정 상태에서는 스페이스바를 누르면 '피릭! 피릭!' 하는 고음이 같이 나는데, 이때는 키캡 안에 포스트잇을 4-6장 정도 접어서 넣거나 테플론 테이프[11]를 안쪽에 여러 겹 붙이면 해결된다.
  • ABKO HACKER K661 어썸블루
    카일 광축 스위치 사용. K660의 형제모델로 전반적으로 동일하지만 키캡과 하우징의 색이 다르다. 키캡은 블랙과 블루의 조합, 하우징은 블랙 or 화이트로 구성되어 있으며 단일 화이트 LED가 탑재되어 있다.
  • ABKO HACKER K662 어반그레이
    카일 광축 스위치 사용. K660의 형제모델로 전반적으로 동일하지만 구성 색이 다르다. 화이트와 그레이 투톤 키보드이다. 단일 화이트 LED가 탑재되어 있다. V1, V2 두 종류가 있는데 각각 화이트, 그레이 컬러 반전 차이만 있다. Esc 버튼에는 빨간색으로 포인트를 주었다. 상당히 깔끔하고 예쁜 키보드이다.
  • ABKO HACKER K510 포니
    텐키리스 배열. 깔끔한 블랙과 화이트 두 타입이 있으며 붉은색 고정 LED가 특징이다.
  • ABKO HACKER K511/K611
    K662의 넘버패드를 제거한 텐키리스 배열이다. 앱코의 기적이라고도 불리며 스테빌라이저가 꽤 잘 잡혀 있다. 텐키리스 광축 키보드 중 가장 인기가 좋다. k511 출시 이듬해에는 후속모델로 네이비와 핑크 색상의 K611이 출시되었다.
  • ABKO HACKER K720
    ET 광축이 들어가 있다.
  • ABKO HACKER K8700
    K660 스페셜에디션과 동일하게 카일 옵티컬 스위치를 사용하였으며, 크리스탈 키캡을 사용하였다. 그냥 크리스탈 키캡 쓴 K660 Special edition[12]
  • ABKO HACKER K8900
    K662와 동일하게 카일 옵티컬 스위치를 사용하였으며, 크리스탈 키캡을 사용하였다. 그냥 크리스탈 키캡 쓴 K662[13]
  • ABKO HACKER K9200 ARC
  • ABKO HACKER K 301/K 815 KOREA ADDITION
    제품명에 오타가 난 게 아니라 실제 제품 각인이 저렇다. 한국을 더하다 뭐 이런 의미로 독특하게 쓰려고 에디션과 발음이 비슷한 일종한 언어유희로 어디션을 쓴 것 같으나 확 와닿지는 않는다. K301 K815 K511/K662 기반으로 왼쪽은 파란색, 오른쪽은 빨간색, 키캡은 검은색 등 태극기 배색으로 구성되어 있다. 일종의 애국 마케팅 제품. 매년 광복절마다 할인을 하기도 한다.

5. 플런저

  • ABKO HACKER K300
    종종 키보드가 먹통되어 버리는 증상이 있다.
  • ABKO HACKER K310
    PC방 사장님들 사이에서 키감은 좋지만, 키가 너무 잘빠지는 키보드로 인식되어 있다. 근데 써보면 안다. 잘빠지는 키보드로 인식되어지는 키보드가 아니라 실제로 잘 빠진다. 400타 이상으로 치다보면 1분 안에 스테빌라이저와 함께 튀어오르는 backspace키를 볼 수 있을 것이다.
  • ABKO HACKER K360
파일:abko_k360_JSHUR.jpg
처음 나왔을 때 마우스 MX1100을 사은품으로 같이 판매했다.
2016년 1월 12일 촬영한 사진. 현재 저가 기계식이 많이 싸진 상태에서 방수를 빼면 가격 메리트가 적어진 편이다.

6. 무접점

각 모델별로 45g, 55g 두 가지 압력을 고를 수 있으며, 번호가 클 수록 고급형이다.
  • ABKO HACKER K935P
    텐키리스 키보드.
  • ABKO HACKER K945P
    리얼 RGB LED 지원의 텐키리스
  • ABKO HACKER K960
  • ABKO HACKER K965P
    LED 미지원, 마제식 스테빌라이저를 사용하며 생활방수 처리가 되어있다.
  • ABKO HACKER K970
  • ABKO HACKER K975P
    레인보우 LED 지원, 역시 생활방수 처리가 되어있다.
  • ABKO HACKER K980
  • ABKO HACKER K985P (화이트만 있다)
    이 모델의 경우, 플라스틱으로 된 프레임이 사용 중 갈라지는 문제점이 있다. 그 외 무접점 키보드 치고는 스프링 소리가 들리는 등 크고 작은 불편함이 있다.
  • ABKO HACKER K990 V3
파일:스카이문.jpg
키보드 명칭에 스카이문이라는 단어가 있어 보통 스카이문이라고 불리는 모델. 미친 타건감을 자랑하며, 무접점 키보드 특유의 보글거리는 타건음과 디자인 면에서 훌륭하다고 평가받는다. 녹음해서 들을 정도로 소리가 좋다는 평을 받고있다. 다만, 수평이 다소 잘 안 맞는다는 평도 있다.
  • ABKO HACKER K995P V3 (텐키리스 x)
    앱코의 키보드 중 최상위 모델로 RGB LED가 탑재되어 있다. 가격은 좀 센 편.[14]
  • ABKO KN01
    앱코 정전용량 키보드 모델 중 최초의 선 분리형 모델 (텐키리스)
    색상은 블랙, 화이트 두 가지. 블루투스 및 리시버를 지원한다. 잠시 단종되었다가 2024년 4월경부터 다시 판매를 시작했다.
  • ABKO KN10
    앱코 정전용량 키보드 모델 중 최초의 선 분리형 모델 (풀배열)
  • ABKO KN30 BT
    2023년에 출시된 블루투스 모델로, 위의 KN10 제품과 동일한 스펙에 일부 부품 및 제품의 색상만 변경되어 나왔다. 키보드 인쇄가 지워진다는 평이 있다.
  • ABKO KN35 BT
    2024년에 출시된 블루투스 모델. 앱코 무접점 제품 중 최초로 8K 폴링레이트와 다이나믹 트리거를 지원한다. 키캡 색상으로 레고 블럭 느낌의 '서울'과 파스텔톤의 '베른'의 두 가지 옵션이 있다.

대충 검색해보면 알겠지만 거의 비슷한 번호대의 다른 모델들은 대부분 바디 색상과 키캡 색상에서 차이가 난다. 화이트냐 블랙이냐, 혹은 백 라이트가 단일이냐 RGB냐의 차이인 경우.

7. 멤브레인

합본 제품이 많다. 기계식도 합본 제품이 있지만 개별 제품이 다수인 반면에 멤브레인 쪽은 대부분 합본 제품. 끼워팔기 다만 단일 제품도 존재는 하며, 보통 마우스 합본 제품은 KM, 키보드만이면 K가 붙는다.
  • ABKO KM110 RGB
    RGB LED 백라이트 적용으로 조약돌 모양의 납작한 키가 특징. 싼맛에 LED 탑재 제품을 원하면 나쁘진 않다.[15] 같이 딸려오는 마우스는 외관이 정말 싸구려틱한게 단점. 물론 15000원에 바랄 건 아니지만
  • ABKO KM120 RGB
    RGB LED 백라이트 적용으로 110과 거의 같지만 키가 네모나다는 차이가 있다.
  • ABKO HACKER KM400 게이밍 콤보
    파일:ABKO HACKER KM400.jpg
    멤브레인 제품 중에서는 가장 인기있는 모델로, RGB LED 백라이트, 비키스타일 적용 등으로 외관이 좋은 편이고 안티고스팅으로 최대 19개 동시키 입력이 가능하다는 특징이 있다. 멤브레인이지만 플린저에 준하는 타건감에 비싸도 2만원대로 가성비도 좋은 편. 멤브레인치고는 소음이 있는 편이라 조용한 곳에서 사용하기에는 애로사항이 있는 편이다. 밝기 조절과 숨쉬기 모드는 지원하나, 색 배열 변경은 불가능하고 LED 소자 개수의 한계로 광량 또한 밝지 않다. 같이 딸려오는 마우스는 A601BS 센서[16]와 HUANO 녹축 스위치를 채택했다. DPI 조절 버튼을 지원하며, 좌우대칭형의 셸이지만 왼손잡이용으로 고려하지 않았는지 앞/뒤로 가기 버튼이 왼쪽에 있다. 일부 Ctrl+Shift+키조합을 전혀 인식하지 못하는 문제가 있다. 윈도우에서 작업 관리자를 열 수 있는 단축키(Ctrl+Shift+Esc)와 F2, F6, U, P, K, Enter키를 조합할 경우 인식하지 못한다. 앱코측은 게이밍 키보드이기 때문에 게임에서 주로 사용되는 조합외에는 지원하지 않는다며, 이는 제품의 하자가 아닌 특성이라고 답변했다.
  • ABKO K150 RGB
    시장에 희귀한 텐키리스형 멤브레인 키보드이다. 독특한 락키와 네비게이션키 배열을 봤을때 DT25와 같은 공장에서 생산한 키보드로 유추되며 DT25와 차이점이라면 상판부 로고가 없어 더 깔끔하며 레인보우LED가 적용됐다. 가격또한 DT25에 비교해 절반밖에 안되는 미칠듯한 가격대[17]로 엄청난 가성비를 보여주고있다. 다만 저가형은 저가형인지라 자잘한 단점들[18]이 있지만 그래도 여전히 가성비라는 장점이 커버친다.
  • ABKO HACKER K180 레인보우 LED
    무난한 형태의 멤브레인 키보드. 레인보우 LED가 적용되었다.
  • ABKO WKM650
    육각 키캡을 가진 무선 세트 제품. 디자인은 유사품을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독특하나 그 때문에 문자키 간격이 달라 적응이 필요할 듯. WKM620은 미니 키보드 배열이다.

8. 레트로 키보드

  • ABKO AZIO RETRO-MK-01


[1] 믿르는 코, ‘믿거앲’과 같이 쓰이기도 한다. [2] GTMX라는 이름으로 나온다. [3] 안에 접착제를 도포했는지 동봉된 스위치 리무버로 뽑으려고 하면 힘이 엄청나게 든다. 이 사례를 보면 한 손으로 했다가 뽑는 것에 실패해서 스위치 뒤쪽의 클립을 박살냈고, 왼손으로 리무버를 잡고 오른손으로 당기자 그제서야 빠졌다. [4] 그러나 다나와나 오픈마켓에서 광축660인척 낚시하는 악질들이 있다. 답은 블랙/클릭 제품을 거르는 것이다. [5] 흔히 사용하는 ABS 키캡은 장기간 사용 시 번들거림과 각인이 지워지는 문제점이 있으나 PBT는 이 문제에서 자유롭고 통울림도 적은 재질이다. 이런 장점들 덕분에 ABS 키보드를 구매하고 커스텀 키캡으로 PBT로 갈아타는 유저도 많다. 대신 PBT 키캡을 채용한 키보드는 가격이 비싼 편. [6] 커스텀 키보드 제작자 duck0113이 해당 배열로 만든 첫번째 키보드 이름이 이트이버라 그렇게 불린다. [7] 청소할 때 물세척을 할 수 있어 편하다. [8] 사실 광축 클릭 스위치를 분해해서 소리나는 스프링부품만 제거하면 리니어랑 똑같다. [9] LED 모드에 약간의 변경점이 있는데, 타건한 키에만 불이 들어오는 모드를 설정했을 경우 구형모델은 자판에 LED가 모두 꺼진 상태에서 타건한 키에만 불이 점멸했던 반면, k660s는 LED를 타건할 때는 타건한 키에만 불이 들어왔다가 가만히 두면 난데없이 LED 웨이브가 켜지도록 만들어 나름 호불호가 갈린다 [10] 하우징 양옆과 우상단에 LED가 있다는 점을 제외하면 스펙의 차이는 없다. LED가 좋으면 프리미엄을 사고, 아니라면 둘중 싼걸로 구매하자. [11] 일명 '테이프 모드'라 불린다. 키캡 안쪽에 흡음재 역할을 하는 테이프를 넣어 잡소리를 줄이는 개조. [12] 때문에 가격이 k660에 비해 만 원 더 비싸다. 또한 키캡에서 한글 각인은 LED가 투과되지 않아 영문키에만 불이 들어오므로 어두운 곳에서는 타이핑을 하는 데 불편할 수 있다. [13] 때문에 가격이 k660에 비해 만 원 더 비싸다. 또한 키캡에서 한글 각인은 LED가 투과되지 않아 영문키에만 불이 들어오므로 어두운 곳에서는 타이핑을 하는 데 불편할 수 있다. [14] 유사한 디자인의 자회사 제품으로 COX 엠프리스가 있으며, 텐키리스 모델인 COX 엔데버도 있다. 다만 COX 무접점 키보드는 높은 불량률로 인해서 악명이 높다. 콕스 무접점 사면 안되는 이유 [15] 물론 비슷한 가격대에 타사 LED 제품들도 많으니 큰 메리트는 아니지만 마우스 포함가라는 것을 생각하면 싸긴하다. [16] 외부 링크 [17] 배송비제외 만원정도면 구매한다. [18] 스페이스바에서 스프링 소리가 난다거나, LED모드가 ON, OFF, 숨쉬기 밖에 없는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