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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color=#fff> 8대 이치카와 신노스케
八代目 市川新之助 ｜ Ichikawa Shinnosuke VII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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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BC002D> 본명 | [ruby(堀越, ruby=ほりこし)][ruby(勸玄, ruby= かんげん)] (호리코시 칸겐, Horikoshi Kangen) |
| 예명[1] | 제8대 이치카와 신노스케(2022년 11월 습명) |
| 출생 | 2013년 3월 22일 ([age(2013-03-22)]세) |
| 도쿄도 메구로구 가마메구로 이쿠로 클리닉 | |
| 거주지 | 도쿄도 시부야구 요요기 |
| 국적 |
[[일본|]][[틀:국기|]][[틀:국기|]] |
| 신체 | 130cm 전후 추정 |
| 학력 |
아와시마 유치원 (수료)[2] 아오야마 학원 초등부 (재학)[3] |
| 직업 | 가부키 배우, 아역 배우 |
| 야고[4] | 나리타야 (成田屋) |
| 문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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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족 | 친증조 11대 이치카와 단쥬로(1909-196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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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할아버지
12대 이치카와 단쥬로(1946-2013)[5] 친할머니 호리코시 키미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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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13대 이치카와 단쥬로 하쿠엔(1977-)[6] 어머니 코바야시 마오(1982-2017)[7] 이복누나(2002-)[8] 누나 4대 이치카와 보탄(20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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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모 4대 이치카와 스이센(1979-)[9] 재종조부 2대 마츠모토 하쿠오 재당숙 10대 마츠모토 코시로 재당고모 마츠 다카코 육촌 6대 오노에 키쿠노스케 팔촌 형 8대 이치카와 소메고로[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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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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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earfix]
1. 개요
일본의 가부키 배우이자 아역배우이다.가부키 4대 명문가 중 명성과 가치가 제일 존귀한 이치카와 종가 나리타야의 후계자이다. 아버지인 13대 이치카와 단쥬로 하쿠엔도 외아들이었는데 본인 또한 외아들이자 3대 독자인 금지옥엽이라 차세대 가부키 황태자 중 하나로 일컬어지고 있다.
2. 생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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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후 4개월, 어머니와 함께 아버지 13대 이치카와 단쥬로 하쿠엔의 공연 리허설에 방문한 모습[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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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후 11개월, 할아버지 12대 이치카와 단쥬로의 1기 추도식에서 아버지와 함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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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나 4대 이치카와 보탄의 시치고산을 기념하여 촬영한 가족사진[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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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츠오메미에 기자 회견의에서 아버지 13대 이치카와 단쥬로 하쿠엔과 함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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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츠오메미에의 쇼니치를 맞는 칸겐 |
2017년 6월, 2년 넘게 유방암 투병 중이던 어머니 코바야시 마오가 사망해 만 4세의 나이로 어머니를 잃었으며, 아버지 이치카와 단쥬로의 따르면 한동안 어머니의 죽음을 이해하지 못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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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머니를 여의고 아버지와 첫 무대를 준비하는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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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버지, 누나와 세츠분 행사에 참여한 칸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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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년, 이치카와 신노스케 습명 예정을 발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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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년 11월, 아버지와 함께 동시 습명을 받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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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식 습명을 일가 통틀어 고하는 모습[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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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대 이치카와 신노스케 습명 피로공연에서 연기한 우이로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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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로공연 관련 기자회견에서 아버지, 누나와 함께 |
8대 이치카와 신노스케 습명 이후, 본격적으로 연예계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애니메이션에 목소리 출연을 하기도 하며 CM 출연과 드라마, 영화 출연 예정작이 습명 이전 시기에 비해 대폭 늘었다.
3. 연기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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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대 이치카와 단쥬로와 8대 이치카와 신노스케[15] |
발성 또한 유아기 때부터 또렷했으며 이는 더욱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 호리코시 칸겐으로 오른 우이로우리에서 8분에 달하는 대사를 혀가 꼬이지 않은 채로 해내어 화제가 되었다. 우이로우리의 대사는 주로 아역이 하기에 혀가 꼬이거나 5~6분에 달하면 발음이 무뎌지고 대사를 착각하기도 하는 등 아직은 어린 아역들에게는 일종의 난관으로 꼽히는 무대인데[16] 8대 이치카와 신노스케 습명 피로연에서도 해당 대사를 까먹지 않고 또렷한 발성과 목소리로 해내며 다시 주목받았다.
10세에는 아버지인 13대 이치카와 단쥬로도 20대가 되어서야 첫 무대를 가졌던 스케로쿠 무대에 올랐다. 아버지와 렌지시, 겐지모노가타리 등, 또래 배우들보다 더욱 다양하고 연기 폭이 넓은 무대에 오르며 가부키 배우로서의 기본기를 앞서 닦아나가고 있다는 평을 듣는다.
4.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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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대 프로필 | |
- 본명인 호리코시 칸겐은 아버지인 13대 이치카와 단쥬로가 지어주었다. 칸겐의 칸(勸)은 가부키 18번 중 하나인 칸진쵸(勧進帳)에서 따왔다. 이치카와 종가, 역대 단쥬로들이 가장 자신있어 했던 작품인 만큼, 가문이 칸겐에게 건 기대를 암시해 볼 수 있다. 칸겐의 친조부인 12대 이치카와 단쥬로가 이 이름을 굉장히 흡족해하였으나 탄생 한달 전에 백혈병 투병 중 사망하며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 어릴 적 기자들에게 장래희망이 왕자님이라고 답했는데, 4살부터는 '본격적으로 가부키의 길을 걸어볼까 합니다'라고 답했다.[17] 이치카와 신노스케 습명 이후로는 '세계 제일로 유명한 이치카와 단쥬로가 되는 것' 으로 장래희망이 변했다.
- 유튜브 크리에이터 히카킨의 팬이다.[18] 그의 영상을 보고 혼자서 찍는 유튜브 영상의 비중이 늘어났다고. 이에 아버지 이치카와 단쥬로가 주선하여 히카킨과의 콜라보 컨텐츠를 기획해주었고 그의 집으로 초대를 받아 에비조 VS 히카킨의 새우초밥 먹기 대결[19], 알루미늄 호일로 은구슬 만들기를 촬영하였다. # #
- 반려견으로 블랙 푸들 '쿠우(くう)'를 기르고 있다.
- 학교에 다니고 있지만 가부키 배우로서의 일들이 워낙 바빠져 결석할 때가 많다고 한다. 아버지 및 팔촌 형 8대 이치카와 소메고로가 다닌 학교를 누나와 함께 다니고 있다.
- 어릴 때 모습을 보면 어머니 코바야시 마오를 많이 닮아 화제가 되었다. 누나인 4대 이치카와 보탄과도 판박이 외모로 유명하다.
[1]
가부키 배우로서의 예명이다.
[2]
어머니의 투병 생활로 인해 사립학원 특성 상 학부모 참여 행사가 많은 아오야마 대신 어머니의 친가와 가까운
세타가야구에 위치한 유치원을 다녔다.
[3]
가부키 배우들이 많이 다니는 것으로 유명한 곳으로 아버지 13대
이치카와 단쥬로가 졸업생이다. 누나 4대 이치카와 보탄도 여기를 다니는 중이다.
[4]
가부키 배우로서 가지는 집안 이름. 세습명 구도를 중심으로 창시되며, 가부키계에는 10대 명문가를 포함한 40개 정도의 야고가 있다고 한다.
[5]
본명은 호리코시 나츠오.
인간 국보이자 나리타야 이치카와 종가의 선대 당주. 본인의 탄생을 한 달 앞두고
백혈병으로 사망했다.
[6]
본명은 호리코시 타카토시.
인간 국보이자 현 나리타야 이치카와 종가의
당주이다.
[7]
본명은 호리코시 마오.
조치대학에서 심리학부를 전공했으며,
기상캐스터로 시작해
니혼테레비에서
아나운서로 활동했었다. 2017년 6월,
유방암으로 사망하였다.
[8]
아버지인 13대
이치카와 단쥬로의 혼외자이다. 신노스케와 보탄에게는 배다른 남매가 된다.
[9]
본명은 호리코시 치에코. 아버지인 13대
이치카와 단쥬로의 여동생이며 3대 이치카와 보탄을 지내다가 이를 누나에게 물려주고
이치카와 스이센을 습명받았다.
[10]
본명은 후지마 이츠키. 같은 4대 명문가인 코라이야의 직계 후계자이다. 소메고로의 증조부와 보탄의 증조부가 서로 친형제 지간이다.
[11]
아버지인 13대
이치카와 단쥬로가 운영한다.
[12]
태어나서 처음으로 가부키좌에 방문한 모습이기도 하다.
[13]
참고로 칸겐이 입고 있는 옷은 아버지인 13대
이치카와 단쥬로가 아기 때 입었던 옷이다. 다만 저 당시의 칸겐은 두 돌을 넘긴 시기였기에 기장이 모자라서 최대한 가리며 촬영했다고 한다.
[14]
친척 가문인 코라이야의 당주
2대 마츠모토 하쿠오와 아들
10대 마츠모토 코시로, 코시로의 아들이자 칸겐의
8촌 형인
8대 이치카와 소메고로의 모습도 보인다.
[15]
영상의 3분 30초부터. 당시에는 11대 이치카와 에비조, 호리코시 칸겐이었다. 영상 초반부 일본
무용을 추는 여자아이는 단쥬로의 차녀이자 신노스케의 누나인 4대
이치카와 보탄이다. 무대가 된 장소는
헤이안 신궁.
[16]
칸겐의 아버지인 13대
이치카와 단쥬로 또한 아역 시절 해당 역을 연기할 때에 6분쯤 되자 혀가 꼬여 무슨 말인지 못 알아들을 정도였다.
[17]
와중에 발음 때문에 왕자님(おうじさま)을 도깨비(おに)로 잘못 알아듣은 단쥬로와 기자들은 당황했다. 그때 회견장 안 쪽에 있던 아내 마오가 '왕자님!'이라 알려주어 웃음바다가 되었다.
[18]
히카킨은
일본의 10대들 사이에서 가장 인지도가 높고 팬층도 두터운 인물로 쉽게 설명하자면 일본판
초통령이다. 즉, 본인 또래 애들과 동일한 취향을 갖고 취미 생활을 하는 셈.
[19]
당시 단쥬로의 세습명이었던 이치카와 에비조의 '에비'가 일본어로 새우를 뜻하여 많은 팬들에게 에비사마라고 불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