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대 국회의원 선거/후보군/전라남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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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국회 · 제22대 국회의원 · 논란 및 사건사고		}}} 대한민국의 주요선거 }}}}}}

• 각 지역구별 문단에서
• 굵은 글씨는 공천 또는 경선 승리 후보.
• 일반 글씨는 경선 참여 후 패배 후보.
• 취소선은 사퇴 및 컷오프, 불출마 선언 후보.

1. 개요

2. 목포시

• 더불어민주당
  현역 김원이 의원이 재선에 도전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보좌관의 성폭행 사건, 목포 지역 당원 개인정보 유출사건 연루 의혹 등의 논란을 딛고 공천받았다. 배종호 중앙당 전략기획위원회 부위원장과 # 김명선 중앙당 정책위 부의장, 문용진 중앙당 보건의료특별위원회 부위원장, # 신재중 전 청와대 관제비서관이 출마 의지를 밝혔다. #
  
  2024년 2월 28일 김원이 의원과 배종호 부위원장의 양자 경선으로 결정되었다. 3월 12일, 경선 결과 김원이 의원이 공천을 받게 되었다.

• 국민의힘
  윤선웅 당협위원장이 출마 의지를 밝혔다.

• 녹색정의당
  박명기 전남도당 위원장이 출마를 선언하였다.

• 진보당
  최국진 진보당 목포시위원장이 출마를 선언하였다. #

• 소나무당
  보수 성향의 반윤 인사이자 목포 출신인 최대집 前 대한의사협회 회장이 송영길 前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창당한 반윤 빅 텐트 신당인 소나무당 소속으로 출마를 선언하였다. 같은 당 손혜원 전 의원이 함께 선거를 치를 예정이다.

• 무소속
  이 지역구에 예비후보를 등록한 민주당 이윤석 전 의원이 당으로부터 제명 통보를 받고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다.
  
  김한창 대지와 숲 진로상담 연구원장도 무소속 출마를 선언하였으나, 1월 5일 예비후보에서 사퇴하였다.

3. 여수시 갑

• 더불어민주당
  2024년 3월 1일 현역 주철현 의원과 이용주 전 의원간의 양자 경선으로 결정되었다. 경선 결과 주철현 의원이 공천을 받게 되었다.

• 국민의힘
  2024년 2월 16일 공천 심사 결과 박정숙 도당 산림환경분과 위원장이 단수공천되었다.

4. 여수시 을

• 더불어민주당
  2024년 3월 1일 현역 김회재 의원과 조계원 중앙당 부대변인 간의 양자 경선으로 결정되었다. 경선 결과 조계원 부대변인이 공천을 받았다.

• 국민의힘
  2024일 3월 8일 국민의힘 공관위는 김희택 도당 대외협력위원장을 단수 공천하기로 공표하였다. #기사

• 진보당
  화섬노조 출신의 여찬 전남청년진보당 준비위원장이 공천받았다.

• 무소속
  권오봉 전 여수시장은 공천 배제에 반발해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하고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다.

5. 순천시·광양시·곡성군·구례군 갑

• 더불어민주당
  소병철 의원이 불출마를 선언했다. 서갑원 전 의원은 제18대 국회의원 시절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의원직을 상실한 전력이 있고, 노관규 순천시장과의 지속적인 갈등으로 2014년 상반기 재보궐선거 때 민주당 텃밭인데도 불구하고 당시 새누리당 후보인 이정현에게 크게 밀려 낙선한 전력이 있어 사실상 공천을 받기가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서갑원 전 의원은 컷오프되었고 손훈모 법률사무소 순천 대표변호사와 김문수 이재명 대표 특보 간의 2인 경선으로 확정되었다. 경선 결과 손훈모 변호사가 공천을 받게 되었다. 그러나 경선 부정으로 공천이 취소되고 김문수로 교체되었다.

• 국민의힘
  2024년 2월 7일 김형석 전 통일부 차관이 출마를 선언하고 예비후보로 등록하며 본격적으로 선거전에 뛰어들었다. 이후 2024년 2월 19일 단수공천되었다.

• 개혁신당
  천하람 최고위원이 순천시·광양시·곡성군·구례군 갑에 출마할 확률이 높다. 이후 2024년 3월 8일 출마 선언을 하였으나, #기사1 #기사2 비례대표 출마로 선회했다.

• 진보당
  이성수 진보당 경남도당위원장이 후보로 공천되었다.
  
• 무소속
  신성식 법무연수원 운영위원은 더불어민주당의 공천 배제 이후 탈당하여 무소속 출마를 준비한다. #

6. 순천시·광양시·곡성군·구례군 을

• 더불어민주당
  서동용 의원의 재선 도전이 유력하다. 그 밖에 권향엽 전 청와대 균형인사비서관, 유근기 전 곡성군수, 이충재 전 한국노총 상임부위원장 등이 후보군으로 꼽히고 있다.
  
  2024년 3월 2일, 중앙당 전략공관위가 전남 순천·광양·곡성·구례을을 여성 전략공천 지역구로 선정하고 권향엽 전 대통령비서실 균형인사비서관을 전략 공천해 현역 의원인 서동용 의원이 컷오프됐다. #언론 기사1 #언론 기사2
  
  더불어민주당이 현역 서동용 의원을 '컷오프'하고 전남 순천·광양·곡성·구례을에 전략공천한 권향엽 정책위 부의장을 두고 '김혜경 공천' 논란이 일었다. 권 전 비서관이 지난 대선 때 이재명 대표의 아내 김혜경 씨의 수행·일정을 담당하면서 인연을 맺은 게 이번 공천에 영향을 준 것 아니냐는 소식이 보도되었던 것이다. #조선일보 기사 #뉴스1 기사
  
  결국 더불어민주당은 5일 논란이 일었던 전남 순천광양구례곡성을 지역구를 전략경선 지역으로 전환하기로 했다. 현역 의원인 서동용 의원과 권향엽 전 비서관 간 전략경선인 국민경선을 실시하기로 결론 내렸다. #뉴시스 보도기사

• 국민의힘
  이정현 후보가 광양에서 지난 지방선거에서 22% 정도를 기록하며 꽤 높은 득표율을 보여주기도 했고, 무엇보다 고향인 곡성군에서 그동안 출마한 선거에서 꾸준히 높은 득표율을 보여줬다는 점에서[5] 이 지역구도 고민해볼 수 있다는 예측이 나왔다. 실제로 이정현 스스로 이 지역에 출마하기로 결심하였으나, 선거구가 확정되면 최종적으로 의견을 밝히겠다고 하였다.
  
  2024년 2월 16일 이정현 전 의원이 출마를 선언했다. #남도방송 보도기사 #KBC뉴스 보도기사
  
  2024년 2월 19일 이정현 전 의원이 단수공천되었다. 이에 더불어민주당 측 예비후보들은 이정현 전 의원의 출마 및 공천을 줄줄이 비판했다. #광양뉴스 보도기사
  
• 진보당
  유현주 전 전남도의원이 공천받아 출마를 선언했다.

7. 나주시·화순군

• 더불어민주당
  신정훈 의원, 손금주 전 의원, 구충곤 전 화순군수 등의 후보들이 공천 경쟁을 벌이고 있다.
  
  2024년 3월 1일 신정훈 의원과 손금주 전 의원, 구충곤 전 화순군수간의 3자 경선으로 결정되었다. 경선 결과 3월 13일, 신정훈 의원과 손금주 전 의원이 결선에 올랐다.

• 국민의힘
  김종운 전 나주시의회 의장이 예비후보로 등록. 지방정치 경험을 내세우며 힘 있는 여당 국회의원이 돼 지역에 예산 폭탄을 내리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
  
  김찬원 전 불타는 닭갈비 대표가 예비후보로 등록하며 “이제 더 이상 일자리가 없어서 고향을 떠나는 일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여담으로 감찬원 예비후보는 한때 무소속으로 분류되었으나 # 이후 국민의힘 당적을 얻으며 선거운동을 중단한 것으로 보인다. #

• 진보당
  안주용 전 전남도의원이 예비후보로 등록했으며 이후 단수 공천되었다. #

8. 담양군·함평군·영광군·장성군

• 더불어민주당
  제1야당 더불어민주당에서는 별다른 일이 있지 않은 이상에는 이개호 의원의 4선 도전이 유력하다. 그 밖에 박노원 더불어민주당 부대변인이나 김선우 전 복지TV 사장 등이 도전자로 꼽히고 있다.
  
  이후 2024년 2월 24일, 이개호 의원의 공천이 확정되었다. #1 #2
  
  공천 결과 발표 이후 이개호 의원이 3연속 단수공천되자 지역 정가에서는 "단수공천은 현역 물갈이를 원하는 지역민심에 찬물을 끼얹고 민심에 역행한 반민주적인 결정"이라고 밝혔다. #
  
  다른 예비후보들의 재심이 인용되어 담양·함평·영광·장성 선거구에서는 4선에 도전하는 이개호 의원과 박노원 민주당 부대변인, 이석형 전 함평군수 등 3명이 3인 경선을 치르게 됐다. #KBS뉴스 #뉴시스 그러나 더불어민주당은 1일 심야 최고위원회의를 열어 이개호 의원(전남 담양·함평·영광·장성)에 대해 '3인 경선' 결정을 한 중앙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 재심위원회 요청을 격론 끝에 받아들이지 않기로 했다. #언론 기사1 #언론 기사2

• 국민의힘
  김유성 전남 대한탐정연합회 회장을 공천했다.

• 새로운미래
  김선우 전 복지TV 사장이 공천 배제에 반발해 민주당을 탈당하고 새로운미래에 합류해 출마를 준비한다.

• 개혁신당
  곽진오 전 동북아연구재단 독도연구소장을 공천했다.

• 무소속
  이석형 전 함평군수는 공천 배제에 반발해 민주당을 탈당하고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다.

9. 고흥군·보성군·장흥군·강진군

• 더불어민주당
  김승남 의원은 3선에 도전할 것으로 보이나 민주당세가 강력한 호남권역인만큼 3선 가도에 많은 도전자들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먼저 21대 총선 경선에도 출마하였으나 김 의원에 밀려 공천을 받지 못한 한명진 전 방위사업청 차장이 다시 한번 출마할 후보군으로 거론되고 있으며 퇴임 직전까지 전남도 행정부지사를 지낸 문금주 전 부지사의 출마설도 지역언론에서 언급되는 중이다. 이외에는 본래 광주 지역구 출마를 고려하였던 최영호 전 광주 남구청장이 해당 지역구 출마를 선언하였다. # 장흥군청 실과장, 읍면장 등을 역임했고,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장흥군수로 무소속 출마,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장흥군수 경선에서 낙선해 고배를 마신 조재환 초당대학교 겸임교수가 출마를 선언했다. #
  
  2024년 2월 28일 김승남 의원과 문금주 전 행정부지사의 양자 경선으로 결정되었다. 경선 결과 문금주 전 전남도 행정부지사가 공천을 받았다.

• 국민의힘
  당초 김화진 국민의힘 전남도당위원장이 나설 것으로 예측되었으나 실제 출마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대신 열린민주당 광주시당 회계책임자를 지낸 김형주가 공천을 받았다.

• 소나무당
  위하여 후보가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 무소속
  박지환 사회과학연구개발사업자도 예비후보로 등록했으나 3월 7일 예비후보에서 사퇴했다.

10. 해남군·완도군·진도군

• 더불어민주당
  윤재갑 의원이 재선에 도전한다. 다만 5촌 조카 보좌진 채용 논란, 부인의 농지법 위반혐의 기소 송치 #, THAAD 체계 논쟁 태도 및 거짓말 논란,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 관련 발언 논란, 해남군 군의원을 향한 막말 등 논란이 많아 컷오프나 경선 탈락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그 외에도 윤광국 전 한국감정원 호남지역본부장이 하마평에 오르내리고 있다.
  
  두 후보 이외에 진도군이 고향인 박지원 전 국정원장이 이 지역구 출마를 확정지었다. 최근 해남·완도·진도를 여행하고 강연 활동을 하며 지역 전현직 단체장은 물론 정치인, 주민 등을 두루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해남 명현관 군수를 비롯 완도 신우철 군수, 진도 김희수 군수를 만난 것은 향후 정치행보를 염두에 둔 발걸음이라는 분석에 힘을 싣고 있다. 이들 군수는 자타가 공인할 정도로 막강한 조직 동원력을 갖고 있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 2023년 8월 4일, 해당 지역구 출마를 공식적으로 선언하였고, # 9월에는 해남군 구교리로 전입신고를 하는 등 출마를 준비하고 있다.
  
  김병구 법무법인 삼현 대표 변호사도 총선 출마 하마평에 오르며 본격적인 정치활동에 나설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김 변호사는 현재 재경해남향우회 향토발전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조만간 해남 법원 앞에 분소를 개소할 것이라고 알려졌다. 향후 본격적인 정치인의 길에 나설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밖에도 정의찬 이재명 특보와 이영호 전 국회의원도 민주당 공천을 희망하고 있다. # 하지만 정의찬 특보는 민간인 고문치사 혐의로 민주당 후보자 검증 부적격 판정을 받은 뒤, 예비후보에서 사퇴했다.
  
  2024년 3월 1일 윤재갑 의원과 박지원 전 국정원장간의 양자 경선으로 결정되었다. 경선 결과 박지원 전 의원이 공천을 받았다.

• 국민의힘
  서울 지역구 출마나 입각으로 방향을 틀어버린 윤영일이 당 지도부의 지역공략 의중에 따라 다시 이 지역구에 출마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2024년 3월 2일 곽봉근 중앙당 국책자문위원회 고문이 단수 추천을 받았다.

11. 영암군·무안군·신안군

• 더불어민주당
  서삼석 의원의 3선 도전이 유력하다. 또한 김병도 정책위원회 부의장, 이혜자 전 전남도의원, 천경배 전 법무부장관 비서관 등이 후보군으로 꼽힌다.
  
  2024년 3월 1일 서삼석 의원과 김태성 정책위원회 부의장, 천경배 당대표 비서실 국장간의 3자 경선으로 결정되었다. 경선 결과 3월 13일, 서삼석 의원과 김태성 정책위원회 부의장이 결선에 올랐다.

• 국민의힘
  황두남 전 신안군의원이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2024년 3월 2일 황두남 예비후보가 단수 추천되었다.

• 진보당
  윤부식 전 민주노총 전남본부장이 출마를 선언했다.

• 한국농어민당
  한국농어민당에서는 무안군 출신인 김팔봉 전 고용노동부 서기관이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선거전에 나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