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5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right, #1a2a7d, #78a7ca 45%, #78a7ca, #ffd341)"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
<colbgcolor=#78a7ca> 대회 이전
|
지역 예선 · 참가팀 정보 · 조 추첨 | ||
| {{{#!wiki style="margin: -16px -11px;" | A조 | B조 | C조 | |
| D조 | E조 | F조 | ||
|
대한민국 경기 (F조)
프랑스전 (1차전) ·
온두라스전 (2차전) ·
감비아전 (3차전)
|
}}} | |||
| {{{#!wiki style="margin: -16px -11px;" | 16강 | 준결승 | 결승 | |
| 8강 | 3PO | }}} | ||
|
대한민국 경기
에콰도르전 (16강전) ·
나이지리아전 (8강전) ·
이탈리아전 (준결승전) ·
이스라엘전 (3위 결정전)
|
}}}}}}}}}}}} | |||
|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5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right, #1a2a7d, #78a7ca 45%, #78a7ca, #ffd341)"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
<rowcolor=#fff> 일시(한국시각) | 라운드 | 1팀 | 결과 | 2팀 | 경기장 | 매치 리포트 | 비고 |
| 16강전 | ||||||||
|
05.31 수 02:30 |
16강 2경기 |
<colcolor=#000>
미국 |
4 : 0
|
<colcolor=#000>
|
에스타디오 말비나스 아르헨티나스 |
|
|
|
|
05.31 수 06:00 |
16강 1경기 |
우즈베키스탄 |
0 : 1
|
|
에스타디오 말비나스 아르헨티나스 |
|
|
|
|
06.01 목 02:30 |
16강 4경기 |
브라질 |
4 : 1
|
|
에스타디오 우니코 디에고 아르만도 마라도나 |
|
|
|
|
06.01 목 02:30 |
16강 6경기 |
콜롬비아 |
5 : 1
|
|
에스타디오 산후안 델 비센테나리오 |
|
|
|
|
06.01 목 06:00 |
16강 3경기 |
잉글랜드 |
1 : 2
|
|
에스타디오 우니코 디에코 아르만도 마라도나 |
|
|
|
|
06.01 목 06:00 |
16강 5경기 |
아르헨티나 |
0 : 2
|
|
에스타디오 산후안 델 비센테나리오 |
|
|
|
|
06.02 금 02:30 |
16강 8경기 |
감비아 |
0 : 1
|
|
에스타디오 우니코 마드레 데 시우데다스 |
|
|
|
|
06.02 금 06:00 |
16강 7경기 |
에콰도르 |
2 : 3
|
|
에스타디오 우니코 마드레 데 시우데다스 |
|
|
|
| 8강전 | ||||||||
|
06.04 일 02:30 |
8강 2경기 |
이스라엘 |
3 : 2
(A.E.T.) |
|
에스타디오 산후안 델 비센테나리오 |
|
|
|
|
06.04 일 06:00 |
8강 3경기 |
콜롬비아 |
1 : 3
|
|
에스타디오 산후안 델 비센테나리오 |
|
|
|
|
06.05 월 02:30 |
8강 4경기 |
대한민국 |
1 : 0
(A.E.T.) |
|
에스타디오 우니코 마드레 데 시우다데스 |
|
|
|
|
06.05 월 06:00 |
8강 1경기 |
미국 |
0 : 2
|
|
에스타디오 우니코 마드레 데 시우다데스 |
|
|
|
| 준결승전 | ||||||||
|
06.09 금 02:30 |
준결승 1경기 |
우루과이 |
1 : 0
|
|
에스타디오 우니코 디에고 아르만도 마라도나 |
|
|
|
|
06.09 금 06:00 |
준결승 2경기 |
이탈리아 |
2 : 1
|
|
에스타디오 우니코 디에고 아르만도 마라도나 |
|
|
|
| 3위 결정전 | ||||||||
|
06.12 월 02:30 |
3위 결정전 |
이스라엘 |
3 : 1
|
|
에스타디오 우니코 디에고 아르만도 마라도나 |
|
|
|
| 결승전 | ||||||||
|
06.12 월 06:00 |
결승 |
우루과이 |
1 : 0
|
|
에스타디오 우니코 디에고 아르만도 마라도나 |
|
|
}}}}}}}}}}}} |
|
2023 FIFA U-20 월드컵 아르헨티나 우승
|
|
|
|
|
|
|
|
|
<rowcolor=#ffffff> {{{#ffffff {{{+2 우루과이 U-20 국가대표팀}}}}}} (1번째 우승) |
1. 개요
2023 FIFA U-20 월드컵 아르헨티나 결승전에 대해 설명하는 문서.
2. 진출 팀
|
|
|
| 우루과이 |
우승 경험을 가진 마지막 생존팀 브라질이 8강에서 탈락하며 어떤 팀이 우승해도 U-20 월드컵 사상 첫 우승을 달성하게 된다. 이는 무려 2013년부터 5개 대회 연속 기록이다.
더불어 2013년부터 5년 연속으로 유럽 vs 비유럽 결승 대진이 만들어 졌고, 이전 4개 대회 동안 차례로 프랑스, 세르비아, 잉글랜드, 우크라이나가 우승하며 계속 유럽 팀이 우승하고 있는데, 과연 우루과이가 이 기록을 끊을 수 있을지도 관심사이다.
공교롭게도 우루과이(1930, 1950)나 이탈리아(1934, 1938, 1982, 2006)나 성인 월드컵은 2회 이상 우승했음에도 U-20은 단 한 번도 우승하지 못했던 팀들이다.
2.1. 우루과이
우루과이는 이번 대회 포함 4강만 무려 7번을 올라왔으나, 2위 2번, 3위 1번, 4위 3번으로 단 한번도 우승을 차지하지 못했다. 지난 2013년 대회 이후 10년 만에 결승에 올랐고 그때는 폴 포그바[1]가 있는 프랑스에 0:0으로 비긴 후 승부차기에서 1:4로 패하며 눈물을 삼켜야 했으나, 이번엔 체사레 카사데이의 이탈리아를 상대로 이번에야말로 우승을 가져가기를 원하는 상황, 드디어 첫 우승을 차지할 수 있을 것인지, 아니면 2위만 3번이라는 콩라인에 합류하고 말 것인지 관심이 집중된 상황.2.2. 이탈리아
이전까지 단 한번도 4강에 올라와본 적이 없었으나 2017년 대회부터 이번 대회까지 3연속 4강이라는 강호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고, 지난 두 대회는 모두 3위, 4위전으로 밀려났으나 이번에 드디어 대한민국을 꺾고 사상 첫 결승행에 성공했다. 4강 기준 1순위 우승후보였던 이탈리아가 과연 우루과이도 꺾고 사상 첫 우승을 차지할 수 있을지도 관심사고, 현재 7골 2도움으로 득점 단독 선두인 체사레 카사데이의 골든 부츠는 사실상 99% 확정된 상황에서, 만약 이 경기를 이탈리아가 승리하면 골든볼도 카사데이의 것이 될 것이 유력한데, 만약 이게 이뤄지면 카사데이는 U-20 월드컵 역사상 이탈리아 선수 최초로 우승, 골든볼, 골든부츠를 모두 석권한 선수가 될 수 있으므로 이게 이뤄질 것인지도 관심사다.3. 역대 맞대결 결과
FIFA 주관 성인 대회에서는 1990 FIFA 월드컵 이탈리아 16강에서 이탈리아가 우루과이를 2:0으로 이긴 바가 있고,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 조별리그 D조 최종전[2]에서 우루과이가 이탈리아를 1:0으로 이긴 바 있다. 2013 FIFA 컨페더레이션스컵 브라질 3위 결정전에서는 양팀이 2:2로 비긴 끝에 승부차기에서 이탈리아가 3:2로 이겨서 3위를 수상했다.U-20 레벨에서의 양팀은 일단 구면이다. 2017 FIFA U-20 월드컵 코리아 조별리그에서 우루과이가 1:0으로 승리, 조 1위를 차지했고 두 팀은 3위 결정전에서 다시 만나 0:0으로 비긴 끝에 승부차기에서 이탈리아가 4:1로 이겨서 3위를 차지했다. 이 역시 무승부로 처리되기에 U-20 상대 전적은 우루과이가 1승 1무로 앞서있다고 볼 수 있으나 6년 전의 멤버와 전술이 다르기에 역시 길고 짧은 것은 대 봐야 알 수 있을 것이다.
4. 경기 전 예측
5. 결승전까지의 과정
|
|
<colbgcolor=#78a7ca><colcolor=#fff> 팀 |
|
| E조 2위 | 조별리그 | D조 2위 |
|
|
|
|
|
|
|
|
|
|
|
|
|
|
16강 |
|
|
|
8강 |
|
|
|
4강 |
|
전체적으로 우루과이가 이탈리아에 비해 압도적으로 편한 대진 끝에 결승에 올라왔다, 이탈리아는 결승에 올라오긴 했으나 도미니카 공화국을 제외하면 거의 도장 깨기 수준으로 까다로운 상대들만 만나며 그걸 다 뚫고 올라왔고, 그 결과 한국과의 4강전에서는 후반 막판에 이탈리아조차도 체력이 다소 고갈된 듯한 모습을 보였다. 반면 우루과이는 4강까지 올라오는 동안 체력에 문제가 생긴 듯한 모습은 전혀 없었기에 이 점에서는 우루과이가 매우 유리할 것으로 보인다.
우루과이는 조별리그 2차전 잉글랜드와의 경기를 제외한 나머지 5경기를 모두 무실점으로 마쳤고, 이탈리아는 조별리그 3차전 도미니카 공화국과의 경기를 제외한 나머지 5경기에서 모두 실점을 했다.
두 팀이 똑같이 만난 상대가 하나 있는데, 바로 잉글랜드이다. 우루과이는 조별리그에서 잉글랜드에게 져 조 2위가 된 반면, 이탈리아는 16강에서 잉글랜드를 쓰러뜨리고 8강에 진출했다.
6. 경기 내용: 우루과이 1 : 0 이탈리아
| 에스타디오 우니코 디에고 아르만도 마라도나 (라플라타, 아르헨티나) | ||
| 주심: 글렌 뉘베리 (스웨덴) | ||
| 관중: 38,297명 | ||
|
|
|
|
|
|
||
| 1 | 0 | |
| <rowcolor=#000,#ddd> 86' 루시아노 로드리게스 |
|
- |
| 매치 리포트 | 경기 하이라이트 | ||
| Player of the Match: 미정 | ||
| 국내 중계 | |||
|
|
신승대 | 이상윤 | 하이라이트 |
|
|
|
| SBS 하이라이트 영상 | KBS 하이라이트 영상 |
6.1. 전반전
우루과이가 대체적으로 압도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점수없이 종료됬다.6.2. 후반전
후반 1분 암브로시노가 시뮬레이션 파울로 옐로카드를 받았다.후반 36분 프라티가 허벅지를 밟아서 레드카드를 받았다. 하지만 이후 VAR을 통해 옐로카드로 바꼈다. 이후 우루과이의 루시아노 로드리게스가 헤더골로 우루과이를 우승시켰다.
7. 경기 후
'준우승만 2번' 우루과이, 역사상 첫 우승 달성!...'후반 40분' 극적인 골로 이탈리아 1:0 제압7.1. 우승 팀: 우루과이
7번째 4강 진출, 3번째 결승 진출 만에 드디어 대회 첫 우승을 차지했다.7.2. 준우승 팀: 이탈리아
이전 두대회 전까지는 4강에 한번도 올라오지 못했으나, 2017년, 2019년에 두 대회 연속으로 4강에 올라왔고, 그때는 아쉽게 모두 3위, 4위전으로 밀려난 반면 이번 대회에서는 도장 깨기 수준으로 까다로운 상대들만 골라 만나는 와중에도 강력한 공격력과 밸런스를 앞세워 사상 첫 결승행에 성공했으나, 아무리 이탈리아라도 본인들보다 압도적으로 편한 대진으로 결승에 올라온 우루과이였기에 급격한 체력 차이를 드러내며 결승에서는 완전히 밀리는 경기를 할 수밖에 없었고, 계속해서 버티다가 결국 후반 막판 골을 내주며 첫 결승에 우승까지는 실패했다.8. 여담
- 두 팀 다 본선 조별리그[4]에서 2승 1패로 진출을 했다.
- 11분의 후반 추가시간 막판에 우루과이 선수들이 무려 5명이나 적진 이탈리아 문전 앞까지 서로 바짝 붙은 진형으로 카운터 어택을 가는 매우 이색적인 모습을 보였는데[5], 의욕이 지나쳤던 나머지 골키퍼 앞 어시스트 타이밍에 모두 오프사이드 위치에 있어서 찬스가 무산되었다.[6]
- 우루과이는 우승을 했음에도 골든볼, 골든글러브, 골든부트 수상에 전부 실패했다. 유일한 수상은 센터백 알란 마투로가 실버볼을 수상한 것.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 당시의 프랑스랑 굉장히 유사한 셈. 이쪽은 실버볼 수상마저도 실패했다.
- 이탈리아는 이 대회 준우승으로 인해 2023년에만 4연준이라는 기록을 세우고 말았다. 유럽 클럽 대항전인 UEFA 유로파 리그, UEFA 유로파 컨퍼런스 리그, UEFA 챔피언스 리그 결승전에 진출한 AS 로마, ACF 피오렌티나, 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가 각각 세비야 FC,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FC, 그리고 맨체스터 시티 FC에게 결승전에서 모두 패배하면서 역사상 전무후무한 유럽 클럽 대항전 전 대회 준우승이라는 어이없는 기록을 세운 데에 이어 이 경기마저 패하며 4연속 준우승이라는, 이탈리아 팬들 입장에서 환장할 기록을 세우고 만 것이다.
- 이탈리아는 우루과이전 결과까지 합쳐져서 이탈리아를 이긴 나이지리아를 이긴 브라질과 한국을 이긴 이탈리아와, 우루과이를 이긴 잉글랜드를 이긴 이탈리아를 이긴 우루과이라는 특이한 먹이사슬 관계를 완성시켰다. 7경기 중에 무난하게 승리한 도미니카 공화국전, 콜롬비아전을 제외한 5경기의 결과로 인해 나온 현상인데, 실제로 그 경기들은 승패와는 별개로 이탈리아도 상당히 고전했다. 물론 우루과이가 이탈리아에 비해 상대적으로 편한 대진을 받았었던 이유도 있다.
[1]
우승 후 대회 골든볼까지 차지했다.
[2]
루이스 수아레스가
조르조 키엘리니의
어깨를 깨문 경기.
[3]
3/4위전이 추가시간이 길게 부여되거나 승부차기가 오래 이어지는 등의 사유으로 인해 경기가 길어질 경우 경기 개시 시각이 변동될 수 있다. 참고로 대회 규정 상 3/4위전에서는 연장전을 치르지 않고 바로 승부차기를 진행한다.
[4]
24강.
[5]
어차피 이겼고 경기 종료도 목전이니 기회온 김에 아무나 골 넣으려는 시도로 간 듯 하다. 이 5명이 재빠르게 달려갔다보니 이탈리아 선수들이 손도 못 쓰고 당했다.
[6]
만약 오프사이드가 아니어서 성공했다면 이탈리아는 이미 진걸로도 모자라서 2:0이 되어서 완패를 당한 셈이니 그대로 끝장났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