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tablealign=center><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43484c><bgcolor=#43484c>
2022 시즌
정규 시즌 경기 일람 ||
<colbgcolor=#f99e1a><colcolor=#fff> 킥오프 클래시 |
1주 (5/6~9) |
2주 (5/14~16) |
3주 (5/20~23) |
4주 (5/26~30) |
토너먼트 (6/3~6) |
6주 (휴식) |
|
미드시즌 매드니스 |
7주 (6/17~20) |
8주 (6/24~27) |
9주 (7/1~4) |
10주 (7/9~11) |
11주 (휴식) |
토너먼트 (7/19~24) |
13~14주 (휴식) |
서머 쇼다운 |
15주 (8/12~15) |
16주 (8/19~22) |
17주 (8/26~29) |
18주 (9/2~5) |
토너먼트 (9/9~12) |
20주 (휴식) |
|
카운트다운 컵 |
21주 (9/23~26) |
22주 (9/30~10/3) |
23주 (10/7~10) |
24주 (10/15~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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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 시즌 결산 | 포스트시즌 경기 일람 | ||||||
모든 경기는 한국 시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
1. 개요
2022 오버워치 리그 18주차 경기에 대한 문서.전 토너먼트에서는 젠야타,시그마와 바티스트, 소전의 버프로 인한 포킹 메타가 왔었으나 후반에 가선 윈스턴,레킹볼을 통한 다이브 메타가 돌아오기도 하였다. 하지만 현재는 많은팀들이 정커퀸 러쉬를 부수는 조합보단 정커퀸 러쉬 조합을 사용하는중이다.
동부에서는 전승을 달리는 중인 상하이와 서울이, 서부에서는 전승을 달리는 댈러스와 쇼크, 4승 1패의 토론토, 3승 2패의 워싱턴까지 지역 토너먼트를 확정지은 상태이다. 서부에서만 파리와 보스턴만 탈락이 확정된 상태이기에 얼키고 얼킨 중위권 싸움이 매우 치열한 상황이기에 승리 하나 하나가 매우 중요한 주가 되었다.
2. 9월 2일
2.1. 동부
2.1.1. 토너먼트 진출 경우의 수
토너먼트 진출 확정- 서울 다이너스티 (4승 0패 +12)
- 상하이 드래곤즈 (4승 0패 +11)
두팀 모두 두 번의 주차에서 4연승을 거두며 진출을 쉽게 확정지었다.
경쟁권 - 아래 팀 중 2팀 진출 가능
- 청두 헌터즈 (2승 2패 -1)
- vs광저우 차지, vsLA 발리언트 잔여
- 두 경기에서 모두 승리했을 경우(4승 2패)
- 확정 진출
- 광저우 전에서 승리하고, 발리언트 전에서 패배했을 경우(3승 3패)
- 광저우가 항저우전에서 패배했을 경우 확정 진출
- 광저우가 항저우전에서 승리한 상태에서, 항저우가 퓨전에게 승리했을 경우 확정 진출
- 광저우가 항저우전에서 승리한 상태에서, 항저우가 퓨전에게 패배하고 퓨전이 서울에게 패배했을 경우 확정 진출
- 그 외의 모든 경우에서는 세트 득실에 따라 진출 가능
- 광저우 전에서 패배하고, 발리언트 전에서 승리했을 경우(3승 3패)
- 퓨전vs항저우전 승자가 잔여 경기를 패배했을 경우 확정 진출
- 그 외의 모든 경우에서는 세트 득실에 따라 진출 가능
- 두 경기에서 모두 패배했을 경우(2승 4패)
- 퓨전vs항저우전 승자가 잔여 경기를 패배했을 경우 세트 득실에 따라 진출 가능
- 퓨전vs항저우전 승자가 잔여 경기를 승리했을 경우 진출 실패
- 광저우 차지 (2승 2패 -4)
- vs청두 헌터즈, vs항저우 스파크 잔여
- 두 경기에서 모두 승리했을 경우(4승 2패)
- 확정 진출
- 청두 전에서 승리하고, 항저우 전에서 패배했을 경우(3승 3패)
- 항저우가 퓨전전에서 패배하고, 퓨전이 서울전에서 패배했을 경우 확정 진출
- 그 외의 모든 경우에서는 세트 득실에 따라 진출 가능
- 청두 전에서 패배하고, 항저우 전에서 승리했을 경우
- 항저우가 퓨전전에서 승리했을 경우 확정 진출
- 항저우가 퓨전전에서 패배했을 경우 세트 득실에 따라 진출 가능
- 두 경기에서 모두 패배했을 경우(2승 4패)
- 항저우가 퓨전전에서 패배하고, 퓨전이 서울전에서 패배했을 경우 세트 득실에 따라 진출 가능
- 그 외의 모든 경우는 진출 실패
- 필라델피아 퓨전 (1승 3패 -5)
- vs항저우 스파크, vs서울 다이너스티 잔여
- 두 경기에서 모두 승리했을 경우(3승 3패)
- 청두vs광저우전 패자가 남은 경기를 패배했을 경우 확정 진출
- 청두vs광저우전 패자가 남은 경기를 승리했을 경우 세트 득실에 따라 진출 가능
- 서울 전에서 승리하고, 항저우 전에서 패배했을 경우(2승 4패)
- 광저우가 청두 전에서 승리하고, 항저우 전에서 승리한 상태에서 청두가 발리언트 전에서 패배했을 경우 세트 득실에 따라 진출 가능
- 그 외의 모든 경우는 진출 실패[1]
- 서울 전에서 패배하고, 항저우 전에서 승리했을 경우(2승 4패)
- 청두vs광저우전 패자가 남은 경기를 패배했을 경우 세트 득실에 따라 진출 가능
- 그 외의 모든 경우는 진출 실패
- 두 경기에서 모두 패배했을 경우(1승 5패)
- 진출 실패 확정
- 항저우 스파크 (1승 3패 -6)
- vs필라델피아 퓨전, vs광저우 차지 잔여
- 두 경기에서 모두 승리했을 경우(3승 3패)
- 광저우가 청두전에서 패배했을 경우 확정 진출
- 광저우가 청두전에서 승리하고, 청두가 발리언트전에서 패배했을 경우 확정 진출
- 광저우가 청두전에서 승리하고, 청두가 발리언트전에서 승리했을 경우 세트득실에 따라 진출 가능
- 광저우 전에서 승리하고, 퓨전 전에서 패배했을 경우(2승 4패)
- 광저우가 청두 전에서 패배하고, 퓨전이 서울 전에서 패배했을 경우 세트 득실에 따라 진출 가능
- 광저우가 청두 전에서 승리했을 경우 청두가 발리언트 전에서 패배하고, 퓨전이 서울 전에서 패배했을 경우 세트 득실에 따라 진출 가능
- 그 외의 모든 경우는 진출 실패
- 광저우 전에서 패배하고, 퓨전 전에서 승리했을 경우(2승 4패)
- 광저우가 청두 전에서 이기고, 청두가 발리언트 전에서 패배했을 경우 세트 득실에 따라 진출 가능
- 그 외의 모든 경우는 진출 실패
- 두 경기에서 모두 패배했을 경우(1승 5패)
- 진출 실패 확정
- LA 발리언트 (0승 4패 -7)
- vs상하이 드래곤즈, vs청두 헌터즈 잔여
- 진출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가장 까다로운 조건이 충족되어야 한다.
- 기본 전제 : 상하이 전과 청두 전에서 모두 승리할 것
- 청두가 광저우 전에서 승리했을 경우 : 광저우가 항저우전에서 패배하고, 퓨전이 항저우전에서 승리+서울전에서 패배시 세트 득실에 따라 진출 가능
- 청두가 광저우 전에서 패배했을 경우 : 퓨전이 항저우전에서 승리하고 서울전에서 패배하거나, 항저우가 퓨전전에서 승리하고 광저우전에서 패배하면 세트 득실에 따라 진출 가능
- 발리언트는 자력으로 3승을 절대 달성할 수 없고, 현재 2승 2패인 청두와 광저우의 경우 서로간의 경기가 남아있기 때문에 무조건 둘 중 한 팀은 3승을 달성하게 된다. 따라서 발리언트가 4시드로 올라가기 위해서는 청광전 패배 팀, 항저우, 퓨전 모두가 3승 달성에 실패하여야 한다.
현재까지의 전적을 토대로 결과를 예상해보면,
- 청두 헌터즈 : 광저우가 힘들게 역스윕으로 잡아낸 퓨전을 여유롭게 셧아웃시켰고, 알파이가 돌아온 항저우마저 가볍게 이긴 만큼 광저우와 발리언트 모두 이길 확률이 높다. 이변이 일어나지 않는 한 가장 유력한 3시드 후보.
- 광저우 차지 : 광저우가 힘들게 잡아낸 상대인 발리언트와 퓨전을 각각 항저우와 청두는 무난하게 잡아냈고, 또 광저우 자체로도 힐탱진의 낮은 기량을 딜러진들의 하드캐리로 뒤집는 딜러원맨팀인만큼 두 경기 모두 승리 가능성은 희박한 편. 한 경기라도 잡아내면 이변일 수준.
- 항저우 스파크 : 17주차 기준 1,2,3위에게 모두 압도적인 차로 패배하였지만 온전한 전력으로 패배한 건 청두 하나 뿐이고, 발리언트 전에서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승리한 상대가 발리언트 하나이긴 하지만 상대인 퓨전과 광저우 역시 발리언트로 1승을 달성한 건 똑같고, 퓨전은 상하이에게 1세트를 따내긴 했지만 광저우에게 처참한 역스윕을 당했기 때문에 항저우 입장에서는 둘 다 할만한 상대로 꼽힌다. 이변이 없는 한 유력한 4시드 후보.
- 필라델피아 퓨전 : 발리언트는 잡아냈지만 그마저도 3:2로 겨우 잡아낸 것이고, 상하이를 상대로 1세트를 선점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으나 바로 다음 경기에서 광저우에게 충격적인 역스윕을 당해버렸다. 항저우가 광저우전에서 어떤 모습을 보이느냐에 따라 항저우전은 이길 가능성이 있다고 쳐도 문제는 다음 경기는 현재 무실세트 전승을 달리고 있는 서울이다. 따라서 현재로서는 발리언트를 제외한 4팀중에서 가장 가능성이 낮다고 평가받긴 하지만, 퓨전이 미드시즌에서 보여준 엄청난 각성을 생각해보면 진출이 불가능하다고 단정지을 수도 없다. 예측불허의 팀.
- LA 발리언트 : 광저우와 퓨전에게 한끗차이로 패배하면서 킥오프 때의 좋은 모습을 보여주나 했으나, 서울에게 0:3으로 처참히 털린 것을 시작으로 하향세를 경험하고 있던 항저우에게조차 1:3으로 패배하고 말았다. 남은 경기를 전부 이긴다고 해도 진출을 장담할 수 없을 정도로 상황이 안 좋은데 그 경기 상대 조차 현 2위(상하이)와 3위(청두)이다. 다섯 팀 중 가장 진출 가능성이 희박한 팀.
2.1.2. 1경기 GZC 3 : 0 CDH
17주차 기준 3위-4위간의 대결. 두 팀은 색이 비슷한데, 두 팀 다 탱힐진의 역캐리를 딜러진들이 분투하여 메우는 소위 딜러캐리팀이다. 이른바 '해줘' 메타를 선도하는(...) 두팀에서 가가와 크롱이라는 역대 최악의 정커퀸들이 -1인분을 하는 동안 리브와 최세환이 2인분 이상을 하면서 마이너스를 메꾸고, 진무와 지미가 포텐이 터져 2인분 이상을 해내면 승리, 그렇지 못하거나 힐러진들마저 뇌절을 해버리면 패배하는 그림이 두 팀 다 그려지고 있다. 결국 이번 경기에서의 핵심은 어느쪽 딜러가 더 포텐이 터지느냐, 그리고 어느쪽 힐탱이 뇌절을 덜 하느냐(...)가 될 것이다. 현재까지의 경기상으로 볼 때 딜러진들의 고점은 광저우가 더 높은 편이지만 힐탱진의 뇌절은 청두 쪽이 광저우보단 덜 하고, 결국 이번 메타의 핵심은 정커퀸과 루시우인만큼 힐탱진의 역캐리력이 덜한 청두가 우위라고 볼 수 있겠다.이번 경기에서 이기는 팀은 3승을 가장 먼저 적립하게 되어 진출 가능성이 높아진다. 특히 경쟁권 팀들중 세트 득실이 가장 좋은 청두의 경우 이번 경기를 이기면 다른 팀들의 경기 결과와는 상관없이 진출이 사실상 확정되는 것이나 다름 없다.[2] 광저우 역시 세트 득실은 청두보다 좋지 않지만 항저우와 퓨전 중에서 무조건 4패를 적립하는 팀이 나온다는 것을 생각하면 이번 경기를 3승을 달성하면 진출 가능성이 높아지는 것은 청두와 크게 다를 바 없다.[3]
18주차 1일차 1경기 (2022. 09. 02.) | |||||
리장 타워 |
할리우드 |
쓰레기촌 |
|||
2 | 3 | 4 | 3 | ||
1 | 2 | 3 | 0 | ||
한국 중계: / 해외 중계: |
Player of the Match | ChoiSehwan |
예상과는 다르게 광저우가 청두를 상대로, 실로 오랜만에, 이번 시즌엔 처음으로 시원한 3대0 승리를 거두며 토너먼트 진출에 한 발 더 가까이 다가섰다. 이로서 광저우는 3승 고지를 찍는데 성공하며 다음 항저우전이 남아 있긴 하지만 진출의 7부 능선을 넘겼고, 반면에 청두는 예상치 못하게 일격을 당하며 씁쓸한 뒷맛을 남겼다.
광저우는 오로지 리브만 잡는다 라는 전술로 템포를 올리며 다인 갱킹으로 어떻게든 리브부터 볼려고 시도했고, 실제로도 리브가 살아남지 못하고 터지고 나머지 청두도 줄줄이 터지며 광저우가 이득을 챙기는 모습이 반복됐다. 이런 운영으로 리브를 지우면서 자연스레 지미와 최세환의 딜각을 여는데 성공했는데, 두명의 딜러 또한 이런 기대에 부응하며 상대 딜러진을 누르는데 성공했고, 무엇보다도 크롱의 정커퀸 기량이 크게 안정적으로 발전했다는 것과 힐러진또한 덜 죽게 되었다는 것이 광저우의 희망을 되살렸다.
이로써 광저우는 다음 항저우전도 상당히 해볼만해졌고, 항저우만 이기면 무려 3시드로 토너먼트 본선에 진출하게 된다. 설령 항저우에게 패배한다고 해도 이번 경기를 셧아웃 시키면서 세트 득실이 한 층 더 좋아졌기 때문에 0:3 패배만 피하면 충분히 세트득실 경쟁을 노려볼만한 위치에 올라섰다.
청두의 경우 이번 경기를 패배하긴 했으나, 다음 경기가 동부 최약체인 발리언트인지라 유력 3시드 후보에서 내려갔을 뿐 진출 가능성은 여전히 높은 편이다. 다만 발리언트전에서조차 일격을 맞고 패배하면 진출을 장담할 수 없고[4] 실제로 킥오프 클래시 예선에서 그러한 일격을 경험했던만큼 만반의 준비를 갖춰야할 것이다.
2.1.3. 2경기 SHD 3 : 0 VAL
Diya의 친정팀 매치이자 동부 2등과 꼴찌의 대결. 이번 스테이지의 발리언트는 하위권 팀들에게는 2:3 패배, 상위권 팀들에게는 어김없이 0:3 패배를 당한 만큼 일단은 상하이가 우세에 있다고 볼 수 있다. 발리언트는 디야의 정커퀸, 이지한의 애쉬와 소전, 렝사의 루시우 정도가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반면 상하이는 모든 포지션에서 압도적인 폼을 보이고 있으며 특히 정커퀸 다음으로 중요시되는 겐지의 경우 상하이의 후아유의 폼은 절정에 다다른 반면 발리언트의 베키는 최근 폼이 올라왔음에도 아직 동부의 다른 겐지들과 자웅을 겨루기에는 버거워 보이는 상황이기에 상하이의 수월한 승리가 예상된다.발리언트는 남아 있는 코인이 더 이상 없다. 이미 4패라 남은 경기를 대승해 2승4패를 한다고 해도 토너먼트를 갈지 말지 불확실한 상황이라 이번 경기를 지게 되면 탈락이 확정된다.
18주차 1일차 2경기 (2022. 09. 02.) | |||||
부산 |
파레이소 |
도라도 |
|||
2 | 3 | 3 | 3 | ||
0 | 1 | 2 | 0 |
Player of the Match | WhoRu |
발리언트가 결국 상하이에게 0:3 패배를 당하면서 첫 번째로 탈락이 확정되었다.
3. 9월 3일
3.1. 서부
3.1.1. 토너먼트 진출 경우의 수
토너먼트 진출 확정-
샌프란시스코 쇼크 (5승 0패 +12)
쇼크는 초반에 워싱턴을 리버스 스윕으로 잡아내면서 힘겨운 시작을 보냈지만 금방 메타에 익숙해졌고, 그 뒤의 경기를 모두 3:0, 3:1로 잡아내면서 정규 시즌 연승 최고 기록까지 갱신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리고 20팀 중 가장 먼저 플레이오프 직행까지 확정지으면서 끊기지 않은 정규 시즌 연승 기록, 정규 시즌 전승, 그리고 지난 시즌부터 실패했던 토너먼트 우승까지 노리고 있는 상태이다. - 댈러스 퓨얼 (5승 0패 +9)
- 토론토 디파이언트 (4승 1패 +6)
- 워싱턴 저스티스 (3승 2패 +5)
경쟁권 - 아래 팀 중 4팀 진출 가능
- 밴쿠버 타이탄즈 (3승 2패 +3)
-
잔여 경기: VS 보스턴 업라이징
경쟁권 팀 중 가장 진출할 가능성이 높다. 뉴욕과 글래디는 절대 밴쿠버를 넘을 수 없는 상황이기 때문에 밴쿠버는 휴스턴, 런던, 애틀랜타, 플로리다 중 한 팀만 넘으면 진출이 확정된다. 즉, 다음 중 한 가지 상황만 일어나면 밴쿠버의 진출이 확정된다. - 휴스턴 아웃로즈 (3승 2패 +1)
- 잔여 경기: VS 워싱턴 저스티스
- 런던 스핏파이어 (2승 3패 +1)
- 잔여 경기: VS 토론토 디파이언트
- 애틀랜타 레인 (2승 3패 0)
- 잔여 경기: VS LA 글래디에이터즈
- LA 글래디에이터즈 (1승 4패 -3)
-
잔여 경기: VS 애틀랜타 레인
4패할 때까지만 해도 세트득실이 괜찮으니 그래도 잘하면 올라갈 수 있겠다는 말이 우스갯소리로 돌아다녔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점차 그 가능성이 높아지는 중이다. 글래디는 애틀랜타를 3:1 또는 3:0으로 잡으면 애틀랜타보다 순위가 앞서고 런던, 플로리다, 뉴욕 중 두 팀보다 앞서면 진출할 수 있다. 하지만 플로리다와 뉴욕의 남은 한 경기가 4연속 0:3 패배를 당한 파리이고, 나머지 한 경기가 서로라는 점에서 둘 중 한 팀은 3승 3패로 올라갈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 경우 런던이 토론토에게 대패하는 경우의 수를 바라는 것이 글래디 입장에선 최선이다. - 플로리다 메이헴 (1승 3패 -6)
- 잔여 경기: VS 파리 이터널, VS 뉴욕 엑셀시어
- 뉴욕 엑셀시어 (1승 3패 -7)
- 잔여 경기: VS 파리 이터널, VS 플로리다 메이헴
토너먼트 탈락 확정
- 보스턴 업라이징 (1승 4패 -9)
-
파리 이터널 (0승 4패 -12)
3.1.2. 1경기 ATL 0 : 3 GLA
18주차 2일차 서부 1경기 (2022. 09. 03.) | |||||
리장 타워 |
할리우드 |
도라도 |
|||
1 | 2 | 0 | 0 | ||
2 | 3 | 1 | 3 |
Player of the Match | Happy |
애틀랜타가 패배하면서 3승이었던 밴쿠버와 휴스턴의 토너먼트 진출이 확정되었다. 거기다 3:0으로 패배한 영향으로 애틀랜타가 글래디에게 순위가 밀리며 토너먼트 진출이 좌절되었다.
애틀란타의 토너먼트 진출이 좌절되면서, 쇼크는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지었다.
3.1.3. 2경기 PAR 1 : 3 NYE
서부 최약체 팀들간의 최후의 멸망전. 이 경기 이후로 최하위 3팀라인 간의 대전은 카운트다운 컵의 밴쿠버 vs 파리 경기만이 남는다.이 두 팀은 기존 미드시즌 예선에서 만난 적이 있기 때문에 이번 시즌에서는 이 경기가 마지막으로 만나는 경기가 된다. 현재 밴쿠버가 토너먼트 진출을 바라볼 정도로 치고나간 상태이기 때문에 실질적으로는 이 경기가 서부 꼴찌를 결정하는 경기가 되었다.
미드시즌 예선 때는 서로의 장렬한 멸망전 끝에(...) 파리가 3:2로 뉴욕을 꺾어냈지만 이번 메타에서는 두 팀 다 한결같이 달라진 바 없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그나마 뉴욕이 3:2 리버스 스윕으로 휴스턴을 꺾어 1승을 챙긴 바 있기 때문에 뉴욕의 우세가 예상된다. 뉴욕 입장에서는 미드시즌 예선의 치욕을 갚아 줄 기회가 된 셈. 물론 이 경기를 지면 파리한테 복수할 수 있는 기회가 사라지게 된다.
변수로는 미드시즌 당시와는 파리 팀의 로스터가 달라진 점이 있다. 파리 입장에서는 탱힐진을 리빌딩해도 뉴욕은 잡는다라는 모습을 보여줄 필요가 있다.
18주차 2일차 서부 2경기 (2022. 09. 03.) | ||||||
일리오스 |
파레이소 |
쓰레기촌 |
콜로세오 |
|||
1 | 1 | 3 | 0 | 1 | ||
2 | 3 | 1 | 1 | 3 |
Player of the Match | Yaki |
3.1.4. 3경기 SFS 1 : 3 DAL
서부 최강자들의 천상계 대전. 양팀 다 5승 0패를 기록 중이라 이 경기를 이긴 팀이 예선 전승으로 본선에 1시드로 진출한다. 쇼크는 초반 워싱턴과 풀세트를 가는 모습을 보였지만 이후 글래디와의 3:1 승리를 제외하면 남은 세 경기를 모두 3:0으로 잡아내면서 시즌 전승까지 노리는 상황이다. 댈러스는 글래디와 풀세트 이후 모든 경기를 3:1로 잡으면서 세트 득실이 +9로 살짝 애매한 편이라 패배할 경우 토론토에게 2시드마저 뺏길 가능성이 있다.쇼크는 남은 경기 일정 중 휴스턴과 애틀랜타 제외하면[7] 쇼크의 연승 행진을 저지할 팀이 없어보이기에[8] 쇼크의 시즌 전승 가능성이 걸린 가장 중요한 경기라 봐도 과언이 아니다.
18주차 2일차 서부 2경기 (2022. 09. 03.) | ||||||
일리오스 |
파레이소 |
도라도 |
뉴 퀸 스트리트 |
|||
1 | 3 | 3 | 0 | 1 | ||
2 | 4 | 2 | 1 | 3 |
Player of the Match | Edison |
3:1로 댈러스가 승리하면서 1시드를 댈러스가, 2시드를 쇼크가 가져가게 되었다. 쇼크는 댈러스에게 패배한 뒤 시작한 연승 기록[9]이 20연승 이후 또다시 댈러스에게 패배하며 끊겼으며, 2022 정규 시즌 첫 패배를 맛보게 되었다.
3.2. 동부
3.2.1. 남은 토너먼트 진출 경우의 수
경쟁권 - 아래 팀 중 2팀 진출 가능- 광저우 차지 (3승 2패 -1)
- vs항저우 스파크 잔여
- 항저우 전에서 승리할 경우(4승 2패)
- 확정 진출
- 항저우 전에서 패배할 경우(3승 3패)
- 청두가 발리언트전에서 패배할 경우 확정 진출
- 퓨전이 서울전에서 패배하고, 항저우가 퓨전전에서 패배할 경우 확정 진출
- 그 외의 모든 경우에서는 세트 득실에 따라 진출 가능
- 청두 헌터즈 (2승 3패 -4)
- vsLA 발리언트 잔여
- 발리언트 전에서 승리할 경우(3승 3패)
- 항저우와 퓨전이 모두 잔여 경기에서 1패 이상 거두는 경우 확정 진출
- 그 외의 모든 경우에서는 세트 득실에 따라 진출 가능
- 발리언트 전에서 패배할 경우(2승 4패)
- 항저우와 퓨전이 모두 잔여 경기에서 1패 이상 거두는 경우, 세트 득실에 따라 진출 가능
- 그 외의 모든 경우에서는 진출 실패
- 필라델피아 퓨전 (1승 3패 -5)
- vs항저우 스파크, vs서울 다이너스티 잔여
- 두 경기에서 모두 승리할 경우(3승 3패)
- 청두가 발리언트에게 패배할 경우 확정 진출
- 청두가 발리언트에게 승리할 경우 세트 득실에 따라 진출 가능
- 서울 전에서 승리하고, 항저우 전에서 패배할 경우(2승 4패)
- 광저우가 항저우 전을 승리하고, 청두가 발리언트 전에서 패배했을 경우 세트 득실에 따라 진출 가능
- 그 외의 모든 경우는 진출 실패
- 서울 전에서 패배하고, 항저우 전에서 승리할 경우(2승 4패)
- 청두가 발리언트에게 패배할 경우 세트 득실에 따라 진출 가능
- 그 외의 모든 경우는 진출 실패
- 두 경기에서 모두 패배할 경우(1승 5패)
- 진출 실패 확정
- 항저우 스파크 (1승 3패 -6)
- vs필라델피아 퓨전, vs광저우 차지 잔여
- 두 경기에서 모두 승리할 경우(3승 3패)
- 청두가 발리언트전에서 패배할 경우 확정 진출
- 청두가 발리언트전에서 승리할 경우 세트득실에 따라 진출 가능
- 광저우 전에서 승리하고, 퓨전 전에서 패배했을 경우(2승 4패)
- 청두가 발리언트 전에서 패배하고, 퓨전이 서울 전에서 패배할 경우 세트 득실에 따라 진출 가능
- 그 외의 모든 경우는 진출 실패
- 광저우 전에서 패배하고, 퓨전 전에서 승리했을 경우(2승 4패)
- 청두가 발리언트 전에서 패배할 경우 세트 득실에 따라 진출 가능
- 그 외의 모든 경우는 진출 실패
- 두 경기에서 모두 패배할 경우(1승 5패)
- 진출 실패 확정
현재까지의 전적을 토대로 결과를 예상해보면,
- 광저우 차지 : 청두를 3:0으로 꺾으면서 진출 가능성이 굉장히 높아졌다. 세트 득실 관리만 잘 한다면, 항저우전에서 패배하더라도, 토너먼트 진출이 가능하다.
- 청두 헌터즈 : 광저우에게 스윕당하는 패배를 겪었으나, 남은 경기가 발리언트 전이라서 진출 가능성이 높은 편이다. 광저우와 서울이 항저우와 퓨전을 잡아낸다면, 발리언트를 잡고 토너먼트에 진출 할 수 있다.
- 필라델피아 퓨전 : 항저우와 마찬가지로 발리언트가 청두를 잡아주길 빌면서, 남은 두 경기 모두 승리로 가져가는 것을 목표로 해야 한다. 항저우보다 대진이 난이도가 있어서, 가능성은 항저우보다 낮은 편.
- 항저우 스파크 : 광저우가 3:0으로 청두를 스윕하면서 광저우전이 미궁 속으로 빠져들었다. 어떻게 되든지 청두가 발리언트 전에서 패배하면서 남은 경기를 모두 승리로 가져가는 것을 목표로 해야 토너먼트에 진출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특히 광저우에게 패배할 경우, 발리언트와 서울에게 모든 것을 빌어야 한다.
3.2.2. 1경기 HZS 1 : 3 GZC
청광전 전까지만 해도 항저우가 가져갈 가능성이 높은 매치업이라는 평가가 주류였으나, 광저우가 청두를 3:0으로 잡아내는데에 성공하면서 광저우 입장에서도 오히려 할만한 매치업이 되었다. 광저우가 셧아웃시킨 청두에게 항저우는 알파이를 낀 전력으로도 1:3 패배를 당했기 때문. 개별 포지션으로 놓고 보아도 항저우가 확실하게 우세라고 할 만한 포지션은 탱커밖에 없고, 힐러진은 현 메타에서는 항저우 쪽도 딱히 두드러지는 부분은 없어서 백중세에 가까우며 딜러진의 경우 항저우의 알파이는 격리 후 아직 감을 잡지 못한 듯한 모습을, 샤이는 지나치게 기복이 심하고 팀 자체가 샤이의 캐리 여부에 과도하게 의존하는 반면 광저우쪽도 딜러진에게 과도하게 의존하는 것은 같으나 최세환과 지미 모두 기복이 없이 꾸준한 모습을 보였고[10] 특히 지미의 경우 청두전에서 소전으로 리브를 압도하면서 절대 다른 메인딜에게 밀리지 않는다는 것을 손수 증명해낸 바 있다. 즉, 광저우에게도 충분히 할 만한 매치업.광저우는 이번 경기를 이기면 4승 2패로 무려 3시드를 배정받게 된다. 설령 패배하더라도 항저우가 퓨전에게 지고, 퓨전이 서울에게 진다면 100% 진출, 그렇지 않더라도 최소한 세트 득실 싸움으로 끌고 갈 수 있다. 지더라도 압도적인 차이로만 지지 않으면 되는 만큼, 광저우는 다소 여유가 있는 편.
반면 항저우는 이번 경기를 지게 되면 청두가 발리언트에게 지는 것을 기도해야 되고, 설령 그것이 이루어진다고 하더라도 퓨전에게 지거나 퓨전이 서울에게 이기는 상황이 발생하면 진출을 장담할 수 없게 된다. 하지만 발리언트는 킥오프나 미드시즌의 발리언트라고는 볼 수 없을 정도로 폭삭 망해버린 팀인지라 청두가 패배할 가능성은 사실상 없다고 봐야 하고, 이는 곧 이번 경기의 패배는 항저우의 진출 실패에 직결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따라서 항저우 입장에서는 반드시 잡아야 하는 매치업.
18주차 2일차 동부 1경기 (2022. 09. 03.) | ||||||
오아시스 |
미드타운 |
감시 기지: 지브롤터 |
뉴 퀸 스트리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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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1 | 0 | 0 | 1 | ||
2 | 0 | 1 | 1 | 3 |
Player of the Match | ChoiSehwan |
광저우가 승리를 거두면서 이번 시즌 처음으로 예선에서 4승을 거두며 토너먼트 진출을 확정지었다.[11]
광저우는 4승 2패로 이전과 비교해보았을 때 굉장히 성공적인 예선 성적을 거두었고, 토너먼트 진출로 최소 리그 포인트 1점까지 챙겨가면서 플레이오프 경쟁에 불을 지폈다. 자신들 위에 있는 항저우, 청두, 퓨전 모두 흔들리고 있기에 이런 페이스를 지속적으로 유지한다면 미드시즌 매드니스때만 해도 멀기만 했던 플레이오프 진출을 정말로 만들어 낼 수도 있게 됐다.
구체적으로 보았을 때 광저우는 현재 1, 2위인 서울과 상하이에게 졌을뿐 나머지 팀들을 상대론 모두 승리를 거두며 이번 메타의 다크호스로 떠올랐다. 서머 쇼다운 초반 로스터의 대격변으로도 안되나 싶었지만, 시간이 조금 필요했던 것뿐 광저우는 발리언트전 풀세트 접전, 퓨전전 역스윕을 통해 점점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오합지졸이던 모습을 떨쳐내고 팀합, 포지셔닝 등 기본기를 다지더니 이젠 게임 전략 또한 발전하여 청두와 항저우를 상대로도 깔끔하게 이기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항저우는 이번 경기 패배로 인해 탈락이 코앞까지 들이닥치고 말았다. 발리언트가 청두를 잡아주기를 기도해야 하는데다가, 잔여 경기를 이긴다 하더라도 2승 4패라 불리하다.
여담이지만 이번 POTM에 선정된 최세환은 저번경기에서 3경기만 했음에도 불구하고 36785딜,99킬이라는 미친 스탯을 보여주었으나 이번 경기에서도 저번과 비슷하게 34905딜,91킬 이라는 진짜 미친 스탯을 보여주었다.
3.2.3. 2경기 CDH 2 : 3 VAL
항저우와 퓨전을 가볍게 압살한 청두가 예상치 못한 적을 만나 참패를 당한 상태에서 마지막으로 발리언트를 만나게 되었다. 청두는 킥오프 예선 마지막 경기에서 발리언트에게 불의의 타격을 맞고 진출에 실패하게 된 전적이 있는 만큼, 이번 경기에서는 그런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해야 할 것이다. 하지만 킥오프 때의 발리언트와 현재의 발리언트는 같은 팀이 맞나 싶을 정도로 달라져있다. 물론 안 좋은 쪽으로. 킥오프의 발리언트는 청두를 만나기 전까지 전패를 당했지만, 당시 상위권 팀들을 모두 풀세트까지 밀어붙이는 저력을 보여준 다크호스로 평가되었다. 하지만 현재의 발리언트는 그때와는 정반대로 하위권 팀들과는 풀세트까지 간 반면 상위권 팀들을 상대로는 속절없이 참패를 당한, 전형적인 하위권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반면 청두는 상위권 팀들을 상대로는 처참히 털렸지만 그래도 하위권 팀들은 풀세트까지 가지도 않고 깔끔하게 잡아낸 팀이다. 전형적인 강약약강 팀이긴 하지만, 발리언트는 약에 속한다는 게 문제. 한술 더 떠 발리언트는 파격적인 포지션 변경을 시도했지만 사신의 브리기테의 기량이 문제시되자 상하이 전에서는 몰리를 기용하는 등, 포지션 정리도 제대로 되지 못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현재로서는 청두가 이길 가능성이 훨씬 높은 상황이라고 할 수 있다. 만일 이를 뒤엎고 발리언트가 청두를 이긴다면, 그때는 청광전에서 광저우가 이긴 것과는 차원이 다른 수준의 여파가 밀어닥칠 것으로 예상된다.만일 청두가 이 경기를 이기게 되면 청두는 3승 3패를 달성하게 된다. 이 경우 항저우, 퓨전 승자가 남은 경기를 패배하여 항저우와 퓨전이 나란히 2승 4패를 달성하게 되면 진출 확정이고, 만일 항저우가 광저우를 이긴 상태에서 퓨전까지 이기게 되면 청두와 광저우, 항저우가 나란히 3승 3패 라인이 되는데 이 경우 세트 득실에 따라 3시드까지 노려볼만 하다. 다만 이번 경기에서 세트 득실을 확 땡겨오지 못한다면, 오히려 항저우와 광저우에게 3,4시드를 빼앗기고 광탈을 당할 수도 있는 만큼 최대한 많은 세트를 따와야 할 것이다.
발리언트는 이미 진출 실패가 확정인지라 딱히 이번 경기가 토너먼트로서의 의미를 갖는 것은 아니지만, 만일 이번 경기마저 패배하면 미드시즌에서의 광저우를 이은 두 번째 동부 전패 팀이라는 불명예를 떠안게 되는 만큼 최대한 분전해야 할 것이다.
18주차 2일차 동부 2경기 (2022. 09. 03.) | ||||||
리장 타워 |
파레이소 |
감시 기지: 지브롤터 |
콜로세오 |
오아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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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1 | 5 | 0 | 1 | 2 | |
1 | 2 | 4 | 1 | 2 | 3 |
Player of the Match | Ezhan |
예상을 뒤엎고 풀세트에 풀접전을 거쳐 발리언트가 청두에게 고춧가루를 제대로 뿌리는데에 성공하였다. 그리고 이번 경기를 청두가 2:3으로 패배하면서, 항저우의 탈락이 확정되었다.[12] 그리고 서울의 플레이오프 직행이 확정 되었다.
발리언트는 저번 킥오프 클래시와 비슷하게 연패끝에 청두를 잡아내면서 연패를 겨우 끊어내는데 성공했다. 베키는 겐지로는 조금 아쉬웠지만 에코로 충분한 활약을 해주었고, 무엇보다도 이지한이 소전으로 클러치 킬을 만들어내면서 발리언트에게 호흡기를 붙여주며 결국 게임을 승리로 이끌어주었다. 청두는 지속적으로 지적되는 가가와 힐러진들의 문제가 여전히 해결되지 못했음을 보여주며 토너먼트 진출에 빨간불이 켜져버렸다. 심지어 진무마저 존재감이 지워지며 리브에게 부담감이 더욱 지어졌다는 게 청두에게 큰 위기를 맞게 했다.[13]
3.2.4. 3경기 PHI 2 : 3 SEO
4연속 3대0으로 1위로 치고 나가는 서울과 위기를 맞은 퓨전의 대결이다.서울은 연속적으로 대승을 하며 강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퓨전은 발리언트와의 접전 끝 승리 외엔 청두전 대패, 상하이전 패배에 광저우에겐 역스윕 패배를 당하며 최악의 위기를 맞았다. 심지어 서울은 아직 맞붙지 않은 상하이를 제외하고 위의 팀들을 모두 셧아웃 시키며 대승을 거두어 경기력에서의 극심한 격차또한 보여주었다. 위의 팀들이 청두, 상하이를 제외하고 하위권인것을 생각해보면 더욱 위기인 상황.
그러나 저번 미드시즌 매드니스 예선에서 전승을 앞둔 서울을 상대로 MN3의 슈퍼캐리가 터지며 이를 막아낸 적이 있는 퓨전이기에 서울도 방심해선 안된다.
서울은 정커퀸 메타에 들어와서 상대 딜러들의 딜각을 막고 본인들의 딜각을 여는 플레이를 잘 해내며 리브, 지미 등 뛰어난 에임으로 변수를 내는 메인 딜러들을 특히 견제했다. 퓨전이 이를 뚫기 위해선 마찬가지로 운영으로 위치 선점 등 유리한 지점을 찾아 카르페나 MN3의 딜각을 열고 제스트의 진입을 도와줘야 한다.
18주차 2일차 동부 3경기 (2022. 09. 03.) | ||||||
오아시스 |
할리우드 |
서킷 로얄 |
콜로세오 |
부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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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3 | 3 | 0 | 1 | 2 | |
0 | 4 | 2 | 1 | 2 | 3 |
Player of the Match | Stalk3r |
퓨전이 예상을 깨고 전 경기 발리언트-청두전에 이어 풀세트 대접전을 만들어내며 엄청난 경기를 만들어 내나 했지만, 마지막에 밀리며 서울이 승리를 가져갔다.
2세트 할리우드에선 피츠가 애쉬를 기용하고, 애쉬가 불을 뿜으며 서울이 3거점을 쉽게 들어간다. 2거점 전 한타에서 퓨리가 살육을 쓸려고 하자 곧바로 피츠가 밥으로 막아내며 킬을 한 장면이 주요했다. 이후 퓨전도 추가시간 직전에 밀어내면서 연장전으로 가지만, 피츠부터 볼려던 다이브 시도가 무위로 돌아가면서 한칸도 먹지 못했고 결국 서울이 가볍게 밀어내며 균형을 맞춘다.
3세트 서킷로얄에서도 1세트의 퓨전의 개선된 모습이 드러나는 장면이 자주 연출됐다. 스토커는 상대 힐러궁이 없는 턴에 용검을 뽑긴 했지만 퓨전이 흘려버려 오히려 힐러궁도 빼지 못하고 궁 사이클이 밀려버렸으며, MN3는 필요할 때 변수킬과 오버클럭으로 화력을 더해주며 퓨전을 이끌었다. 서울이 퓨전에 전진수비에 어느정도 말렸음에도 불구하고 거의 목적지 직전까지 미나, 마지막 한타에서 피1인 MN3의 소전을 잡지못해 스머프가 역으로 터지며 막힌다.
4세트 콜로세오, 초반 약간 긴 대치를 가지던 두 팀의 균형이 유지되다가 서울이 변수를 내며 밀고 들어간다. 이후 서울은 빠른 시간대에 1점을 달성하고 100미터 가까이 밀어내며 유리한 고지를 선점하고, 이를 막아내기 위해 퓨전이 어쩔수 없이 궁을 과투자하면 서울은 한타를 내주면서 이득을 챙겼다. 결국 1거점 근처에서 서울이 궁으로 퓨전을 찍어눌러 버리면서 오늘 두번째의 실버 스크랩스를 서울이 울린다.
5세트 부산, 1라운드 시내에선 초반 변수와 스노우볼링으로 서울이 무난히 선99퍼센트를 달성하고 퓨전의 궁을 빼내며 마지막에 뒤엎어 1라운드를 가져온다.
2라운드 사찰에서 퓨전이 초강수를 두었는데, 서울이 애쉬를 기용할 것을 예상하고 MN3의 피지컬을 믿은 위도우를 꺼낸다. 위도우가 잘쏘지 못하면 그대로 서울의 다이브에 아무것도 못하면서 터지는 도박수였지만 MN3는 기대의 부응하며 스머프와 스토커를 압박하며 99퍼센트까지 퓨전이 굴리고 이후 소전으로 교체하고 퓨전이 서울을 그대로 밀어내며 3라운드까지 간다.
3라운드 메카기지, 피츠가 픽사의 루시우를 킬하며 서울이 밀고들어가며 1라운드와 같은 그림이 반복된다. 이전 라운드엔 MN3였다면 이번 라운드엔 피츠가 소전으로 압도하며 퓨전을 99퍼센트까지 몰았고, 이후의 다이브에서 스머프의 정커퀸이 비트를 받지 못하고 터졌지만 남아있는 서울 인원들이 제스트의 용검을 흘려내며 오히려 퓨전의 본대를 터뜨려 결국 길고 긴 경기를 끝낸다.
서울은 이번 경기를 가져오며 현재까지 5연승을 찍었고, 동부 1위 결정전이 될 상하이와의 대결을 준비하게 됐다. 오늘 서울은 퓨전의 이런 개선된 모습을 예견하지 못한것인지 일격을 쎄게 맞으며 휘청거렸는데, 4세트와 5세트에서 운영이 나아지며 경기를 가져온 것은 좋은 모습이었다. 그러나 여전히 부산 사찰에서 MN3의 위도우에 터지는 등 상대 메인딜러를 억제하지 못할경우 게임이 굉장히 힘들어지는 모습을 보이고, 또 매 한타마다 스머프의 체력이 먼저 낮아진 채 개전하는 상황이 반복되었는데, 패배한 세트들은 대개 이러한 불리한 체력상황에서 공세를 내주다가 터지는 그림이 많았다. 스토커-빈다임이 제스트-픽사의 분대 운영에 밀린 상황들을 고려하면 포지셔닝에서 퓨전에게 자리를 많이 내주는 것이 가장 큰 원인으로 추정되며, 프로핏의 브리기테의 힐 분배나 스머프 녹이기 식으로 집중된 퓨전의 포커싱도 영향이 있다. 상하이 전이 가까운만큼 빠른 개선이 필요한 상황.
퓨전은 기존 주전이던 카르페를 내리고 MN3를 주전으로 올렸는데, 이 선택은 적중해 소전, 애쉬, 위도우 등으로 대활약을 펼치며 서울을 벼랑 끝까지 몰았다. 제스트 또한 스토커를 상대로 겐지 싸움에서 우위를 점하는 모습이 나왔고, 퓨리또한 정커퀸으로 개선된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무엇보다도 상대 궁턴과 스킬 다이브를 잘 흘려내는 모습이 드디어 나오면서 차후 경기에 대한 긍정적인 희망을 남기는데는 성공했다. 이제 퓨전은 서머 쇼다운 진출을 위해서는 항저우를 꺾으면서 청두보다 세트 득실에서 앞서야만 한다. [14] 다만 승리를 하지 못했더라도 2점을 가져갔다는 점은 퓨전에게 확실한 호재인데다, 제스트-mn3의 딜러진 폼이 확실하게 살아나기 시작했다는 점은 상당히 긍정적이다.
그러나 궁 운영과 힐러진의 역변수가 아직 고쳐지지 않았다는 것은 좋지 않은 점이다. 특히 패배한 세트에서 궁 설계와 사용에서 서울에게 밀리면서 졌다는 것과 픽사의 루시우가 피츠의 소전에게 반복해서 먼저잡히며 한타를 내주는 장면이 나왔다는 것도 고쳐야 할 점.
POTM은 스토커, 비록 오늘 제스트에게 밀리는 장면과 특히 용검사용에서 아쉬운 점이 나왔지만 필요할 때 확실히 해 주면서 서울의 승리에 기여했다.
4. 9월 4일
4.1. 서부
4.1.1. 남은 토너먼트 진출 경우의 수
경쟁권 - 아래 팀 중 2팀 진출 가능- 런던 스핏파이어 (2승 3패 +1)
- 잔여 경기: VS 토론토 디파이언트
- 토론토에게 승리하거나 3:2로 패배할 경우 진출 확정
- 플로리다가 파리에게 패배하고, 뉴욕에 승리하는 경우 진출 확정
- 그 외의 경우 탈락
- LA 글래디에이터즈 (2승 4패 0)
- 잔여 경기: 없음
- 플로리다가 파리에게 패배하고, 뉴욕에 승리하는 경우 진출 확정
- 런던이 토론토에 3:1 이하로 패배할 경우 진출 확정
- 그 외의 경우 탈락
- 뉴욕 엑셀시어 (2승 3패 -5)
- 잔여 경기: VS 플로리다 메이헴
- 플로리다에 승리할 경우 진출 확정
- 플로리다에 패배할 경우, 탈락
- 플로리다 메이헴 (1승 3패 -6)
- 잔여 경기: VS 파리 이터널, VS 뉴욕 엑셀시어
- 잔여 경기 전부 승리할 경우 진출 확정
- 한 번이라도 패배할 경우, 탈락
4.1.2. 1경기 FLA 3 : 0 PAR
이미 탈락을 확정지은 파리와, 남은 경기까지 긴장의 끈을 놓을수가 없는 플로리다 간의 경기이다. 별다른 이변이 없는 한 플로리다의 우세가 예상된다.18주차 3일차 서부 1경기 (2022. 09. 04.) | |||||
리장 타워 |
미드타운 |
감시 기지: 지브롤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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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1 | 1 | 3 | ||
0 | 0 | 0 | 0 |
Player of the Match | SirMajed |
4.1.3. 2경기 WAS 0 : 3 HOU
18주차 3일차 서부 2경기 (2022. 09. 04.) | ||||||
<colcolor=#fff> | ||||||
부산 |
파레이소 |
쓰레기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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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0 | 1 | 0 | |||
2 | 1 | 2 | 3 |
Player of the Match | Lastro |
4.1.4. 3경기 VAN 2 : 3 BOS
카운트다운 컵 진출과 탈락을 사이에 둔 두 팀의 대결.현재 보스턴의 리그 포인트는 5점, 밴쿠버는 3점이지만 이 경기를 밴쿠버가 이긴다면 이미 토너먼트 진출이 확정되어 추가 리그 포인트 1점을 얻기 때문에 리그 포인트 5점으로 동점이 된다. 게다가 밴쿠버가 준우승 이상을 하면 도리어 역전되는 상황이 된다.[15]
게다가 카운트다운 컵 시즌에는 밴쿠버를 만나지 않기 때문에 따라잡히지 않기 위해서 다른 경기는 몰라도 보스턴 입장에선 무조건 잡아야하는 경기이다. 하지만 이건 밴쿠버도 마찬가지이며, 한술 더 떠서 밴쿠버는 서머 쇼다운 시즌엔 상대적인 약팀을 다 만났기 때문에 카운트다운 컵 시즌엔 미드시즌 매드니스처럼 불지옥이 펼쳐질 예정이다.[16] 때문에 서머 쇼다운 진출은 지더라도 확정이지만 카운트다운 컵을 위해 밴쿠버도 버릴 수 없는 경기이다.
18주차 3일차 서부 3경기 (2022. 09. 04.) | ||||||
리장 타워 |
미드타운 |
도라도 |
콜로세오 |
네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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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1 | 1 | 0 | 1 | 2 | |
0 | 0 | 2 | 1 | 2 | 3 |
Player of the Match | Seeker |
Seeker의 데뷔전이다. Victoria 대신 풀세트 출전했다.
보스턴이 혈전 끝에 리버스 스윕에 성공하면서 밴쿠버와 리그 포인트 차이를 벌리게 되었다. 보스턴 입장에서는 한 숨 돌릴만한 경기.[17] 데뷔전을 치르자마자 POTM을 받은 시커는 덤.
밴쿠버가 겪는 첫 리버스 스윕 경기이다. 밴쿠버를 제외한 모든 팀이 리버스 스윕을 당했든 리버스 스윕을 했든 2번 이상은 겪었지만 밴쿠버는 이 경기 전까지 리버스 스윕을 단 한 번도 겪지 못했다.
4.2. 동부
4.2.1. 남은 토너먼트 진출 경우의 수
- 진출 확정
- 상하이 드래곤즈 (5승 0패 +14)
- 서울 다이너스티 (5승 0패 +13)
- 광저우 차지 (4승 2패 +1)
- 경쟁권 - 아래 팀 중 1팀 진출 가능
- 청두 헌터즈 (2승 4패 -5)
- 잔여 경기: 없음
- 필라델피아 퓨전이 패배하거나 3:2 승리 시 진출[18]
- 필라델피아 퓨전이 3:0 또는 3:1 승리 시 탈락
- 필라델피아 퓨전 (1승 4패 -6)
- 잔여 경기: vs 항저우 스파크
- 3:0 혹은 3:1 승리 시 진출
- 3:2 승리 혹은 패배 시 탈락
- 탈락
- 항저우 스파크 (1승 4패 -8)[19]
- LA 발리언트 (1승 5패 -9)
광저우가 항저우와 청두를 꺾으면서 4승 2패로 3시드를 가져갔고, 청두가 발리언트한테 2:3 패배하면서 항저우가 탈락이 확정되었다. 남은 팀은 청두와 필라델피아다.
4.2.2. 1경기 PHI 3 : 1 HZS
퓨전, 항저우, 그리고 청두까지 세 팀의 목이 걸려있는 운명의 대결.퓨전이 진출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3:1 이하으로 승리해야 한다. 그 이외의 경우의 수는 무조건 청두의 진출. 청두는 항저우가 분전하여 최소한 풀세트까지 끌어가주기를 기도해야 하는 상황이다. 반대로 퓨전은 일단 두 세트를 빼앗기면 무조건 진출에 실패하기 때문에, 이전처럼 한 끗 차이의 경기력이 아닌 최소 두세 끗 이상의 경기력 차이로 항저우를 압도해야 한다. 항저우 입장에서는 이기든 지든 토너먼트 진출은 진작에 실패이긴 하지만 상하이와의 리그포인트 격차를 더 벌리지 않기 위해서는 이 경기를 반드시 잡아야 한다.
지난 경기를 보면, 퓨전은 서울을 벼랑 끝까지 몰고 간 반면, 항저우는 광저우에게 다소 무력하게 승리를 헌납하였다. 각 포지션으로 놓고 보아도 항저우는 핵심 인력인 딜러진이 지속적으로 좋지 못한 모습을 보이고 있고 딜러진들이 캐리를 하지 못하자 탱힐진의 안 좋은 모습만이 부각되고 있는 반면, 퓨전은 딜러진의 기량이 만개한 것은 물론 탱힐진 역시 전체적으로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항저우가 단 하루만에 각성을 하지 않는 한, 퓨전의 무난한 승리가 점쳐진다. 하위권팀이라고 볼수 있는 청두와,계속 하위권에 머물러있었던 광저우한테도 똑같이 3대1로 패배한 항저우,서울과 풀세트를 간 끝에 패배한 퓨전이기에 청두가 작년처럼 토너먼트 진출을 하기 위해서는 항저우가 2점까지 먹고 끌고가야하는 걸 빌수밖에 없다.
18주차 3일차 동부 1경기 (2022. 09. 04.) | ||||||
리장 타워 |
파레이소 |
도라도 |
콜로세오 |
|||
2 | 0 | 1 | 1 | 3 | ||
1 | 1 | 0 | 0 | 1 |
Player of the Match | ZEST |
4.2.3. 2경기 SEO 0 : 3 SHD
정말 질리지도 않는지 돌고 돌아 또다시 만난, 벌써 시즌 5번째 용호상박의 대결이다.저번 미드시즌 매드니스 예선 이후로 두 팀은 만난적이 없는데, 예선 당시에는 서울이 상하이를 상대로 3:0 승리를 거뒀지만 본선에서는 서울은 광탈(...)을, 상하이는 토론토-댈러스 상대로 2연승을 거뒀지만 쇼크와 애틀랜타에게 연달아 패하며 탈락했는데, 공교롭게도 두 팀 다 애틀랜타에게 패배해 동부의 두 강팀이 서부 3위를 넘지 못했다는 아쉬움을 크게 남기며 집으로 돌아갔다.
정커퀸 메타에서는 서울과 상하이 둘다 훌륭히 메타에 적응하며 선두권으로 치고 나온 상황이다. 저번주차까지 두 팀 다 4연승을 거두었고, 직전 경기도 승리해 5점 고지에서 서로를 마주하게 되었다. 명실상부한 현시점 동부 최강자 결정전으로 다시 맞붙는 셈.
두 팀 모두 기량에서 훌륭하지만 스타일적으로 차이가 있는데, 상하이는 겐지 스페셜리스트인 후아유를 기용한 만큼 겐지 기량에서 승부를 보는 것을 선호하고, 서울은 스토커가 겐지 뿐만 아니라 맵에 따라 에코와 파라를, 피츠는 애쉬를[20] 자주 기용해 다양한 영웅폭으로 이득을 보는 것을 선호한다. 상하이는 서브 힐러인 이자야키가 브리기테를 기용하고, 서울은 서브 딜러인 프로핏이 브리기테를 쓰는 것도 차이점.
한편 직전의 서퓨전으로 인해 서울에게 있어서는 빨간 불이 켜진 상태이다. 전날 경기가 밤 12시를 넘겨버린 탓에 일정상 컨디션 관리도 불리할 뿐더러 경기 내용에서도 난점이 여럿 노출되었기 때문. 정커퀸의 경우 근소하게 스머프가 앞선다고 볼 수 있지만 힐러진은 비등한 상황이고, 무엇보다 메인 딜러인 피츠의 현재 폼이 좋지 못한 상황에서 현재 최고조를 달리는 후아유-립 듀오를 상대해야 한다는 것이 가장 큰 위기이다. 그나마 이전 경기에서 보여준 피츠의 고점이 꽤나 높은 상황이라 서울 입장에선 스토커의 분전은 물론이고 피츠의 각성이 절실하며, 반대로 상하이는 스머프를 견제하는 동시에 피츠의 활약 여지를 확실히 꺾어버리는 것이 포인트가 될 것이다.
18주차 3일차 동부 2경기 (2022. 09. 04.) | |||||
리장 타워 |
미드타운 |
감시 기지: 지브롤터 |
|||
1 | 1 | 5 | 0 | ||
2 | 2 | 6 | 3 |
Player of the Match | LIP |
상하이가 퓨전전 3:1 승리를 제외한 모든 경기를 3:0으로 승리하면서 6승 전승 세트득실 +17이라는 압도적인 전적으로 동부 1시드를 가져갔다.
서울은 상하이를 상대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긴 했으나, 앞서 서술했던 스머프가 보이드의 정커퀸보다 근소우위라는 말이 무색하게도 보이드에게 정커퀸 기량에서 밀리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스토커와 피츠도 분명 위기상황에 팀을 구해내는 클러치 능력은 보여주었으나, 중요한 순간에 더 많은 활약을 보여준 상하이의 딜러진인 립과 후아유에게 묻혀버리며 팀의 승리를 만들어내는 데에 실패했다.
경기 내용에선 주고받는 듯한 그림이 반복됐음에도 스코어가 일방적 3:0 경기로 마무리된 원인은 팀 전체의 포지션과 화력 우위가 흔들린 탓이 컸다. 본대 옆으로 도는 게 주 역할인 트레이서와 겐지를 주로 맡으며 그런 포지션에서 메인오더를 맡아왔던 프로핏이 본대가 따라다닐 수밖에 없는 브리기테를 맡고 있다보니 팀 전체의 포지션이 위험해지거나 프로핏이 장점을 희생하는 양자택일을 강요받고, 이런 난점이 어제부터 심각하게 이어지고 있는 스머프의 포지션 문제와 이어지니 한타 시작때 스머프 체력이 반토막 나있는 상황이 이어졌다. 이 와중에 상대가 킬캐치와 지속딜 모두 최상위권인 립 후아유인데 살아남을 수가 없던 것이다. 피츠는 우려보단 괜찮았지만 변수킬 창출로 이어지지 못했고, 스토커는 용검캐리가 종종 터졌음에도 상대가 압도적인 평시 퍼포먼스를 바탕으로 궁 없이도 연킬을 내고 용검 충전도 2배속으로 가져가는 후아유다보니 빛이 바랬다.
또한 결정적인 순간에 궁계산 미스와 성급한 움직임으로 한타를 내준 결정적 장면들도 무시할 수 없다. 리장타워 감시센터에선 상하이 쪽이 빈다임 비트를 간과하고 입구막기를 하다가 역관광을 당하고 라운드를 내줬고, 이후에는 서울 쪽에서 그런 장면이 반복됐다. 정원에서 이자야키 추격전으로 시간을 끌려 역으로 쌈싸먹힌 것, 야시장에서 스머프의 너무 뻔한 살육각, 지브롤터 5점 수비에서 피츠의 무리한 밥 낭비 등, 그 전까지 야전에서 대등한 싸움을 만들어놓고 결정적 한타를 날려먹어 세트를 내준 것은 옹호의 여지가 없다. 그리고 후아유의 용검 충전 속도가 이례적으로 빠른 것을 몰라선 안됐음에도 자꾸 용검 예측에 실패한 듯 대응을 못했던 것도 패배의 원인.
2세트 미드타운은 그나마 포지션과 수싸움에서 최선이라 할 만한 싸움을 펼쳤지만, 그런 세트에서 피지컬 싸움에 밀려 거점을 내준 것이나 이재곤 먼저잡기를 성공해놓고 정리에 실패해 비트각을 허용해 공격에 실패한 것은 단기간에 보강하기도 어려운지라 더욱 쓴 패배다.
여담으로 런던 팀 트윗에서 이 경기의 승자를 예측했는데, 뮬러 단장을 제외하고 모두 서울이 승리할 것으로 예상했다.(...)
5. 9월 5일
5.1. 서부
5.1.1. 1경기 LDN 3 : 1 TOR
글래디와 런던 중 진출팀을 결정하는 경기. 런던이 승리하거나 3:2로 패배할 경우, 런던이 진출하고[21] 런던이 3:1이하로 패배할 경우 글래디에게 순위가 밀리면서 글래디가 진출한다.미드시즌 예선에는 런던이 토론토 상대로 3:1 승리를 거뒀지만 이번 서머 쇼다운의 정커퀸 메타에서 런던이 현재 2승 3패로 미드시즌보다는 아쉬운 상태를, 토론토는 4승 1패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에 누가 이길지 쉽사리 예측하기 어렵다.
18주차 4일차 1경기 (2022. 09. 05.) | ||||||
리장 타워 |
할리우드 |
서킷 로얄 |
뉴 퀸 스트리트 |
|||
0 | 5 | 3 | 1 | 3 | ||
2 | 4 | 2 | 0 | 1 |
Player of the Match | SparkR |
런던이 3:1로 승리하면서 글래디의 토너먼트 진출이 좌절되었고, 득실차에서 밴쿠버와 워싱턴을 앞서며 5위까지 올라섰다. 토론토는 휴스턴과 승패득실 동률이 되었는데, 승리한 팀들의 리그 포인트 합이 휴스턴이 더 높기 때문에 휴스턴에 밀려 4위를 확정지었다.
5.1.2. 2경기 FLA 3 : 0 NYE
둘 중 한 팀이 이번 경기를 잡으면 3승 3패가 되면서 토너먼트 진출을 확정짓는다.18주차 4일차 2경기 (2022. 09. 04.) | |||||
오아시스 |
파레이소 |
쓰레기촌 |
|||
2 | 3 | 3 | 3 | ||
1 | 2 | 2 | 0 |
Player of the Match | Hydron |
플로리다가 3:0으로 승리하며 8위로 토너먼트 막차를 타게 되었고, 뉴욕은 전패팀 파리의 바로 윗순위인 공동 11위에서 멈추며 이번에도 토너먼트에 오르지 못했다.
6. 18주차 정리
||<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43484c><bgcolor=#43484c><color=#fff>
2022 시즌 서머 쇼다운 예선 순위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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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 순위표 | ||||||||
<rowcolor=#fff> 순위 | 팀 | 경기 | 승 | 패 |
세트 득실 |
득실차 | 비고 | ||
1 | SHD | 6 | 6 | 0 | 18-1 | +17 | |||
2 | SEO | 6 | 5 | 1 | 15-5 | +10 | |||
3 | GZC | 6 | 4 | 2 | 12-11 | +1 | |||
4 | PHI | 6 | 2 | 4 | 11-15 | -4 | |||
5 | CDH | 6 | 2 | 4 | 8-13 | -5 | |||
6 | VAL | 6 | 1 | 5 | 8-17 | -9 | |||
7 | HZS | 6 | 1 | 5 | 6-16 | -10 | |||
초록색: 서머 쇼다운 동부 진출 | 빨간색: 탈락 | 볼드체: 순위 확정 | |||||||||
서부 순위표 | |||||||||
<rowcolor=#fff> 순위 | 팀 | 경기 | 승 | 패 |
세트 득실 |
득실차 | 비고 | ||
1 | DAL | 6 | 6 | 0 | 18-7 | +11 | |||
2 | SFS | 6 | 5 | 1 | 16-6 | +10 | |||
3 | HOU | 6 | 4 | 2 | 14-10 | +4 | [22] | ||
4 | TOR | 6 | 4 | 2 | 14-10 | +4 | [23] | ||
5 | LDN | 6 | 3 | 3 | 13-10 | +3 | |||
6 | VAN | 6 | 3 | 3 | 13-11 | +2 | [24] | ||
7 | WAS | 6 | 3 | 3 | 13-11 | +2 | [25] | ||
8 | FLA | 6 | 3 | 3 | 10-10 | 0 | |||
9 | GLA | 6 | 2 | 4 | 12-12 | 0 | |||
10 | ATL | 6 | 2 | 4 | 10-13 | -3 | |||
11 | NYE | 5 | 2 | 4 | 7-15 | -8 | |||
11 | BOS | 6 | 2 | 4 | 7-15 | -8 | |||
13 | PAR | 6 | 0 | 6 | 1-18 | -17 | |||
초록색: 서머 쇼다운 서부 진출 | 빨간색: 탈락 | 볼드체: 순위 확정 |
||<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43484c><bgcolor=#43484c><color=#fff>
2022 시즌 리그 정규시즌 18주차 순위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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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 리그 순위표 | |||||||||||||
<rowcolor=#fff> 순위 | 팀 |
리그 포인트 |
경기 | 승 | 패 |
세트 득실 |
득실차 | 토너먼트 | 비고 | |||||
<rowcolor=#fff> 킥오프 | 미드시즌 | 서머 | ||||||||||||
1 | SEO | 18 | 18 | 14 | 4 | 45-18 | +27 | 1위 | 12강 | [+3][+1] | ||||
2 | SHD | 17 | 18 | 15 | 3 | 45-19 | +26 | 3위 | 6강 | [+1][+1] | ||||
3 | HZS | 12 | 18 | 10 | 8 | 37-32 | +5 | 4위 | 6강 | - | [+1][+1] | |||
4 | PHI | 11 | 18 | 8 | 10 | 35-38 | -3 | 2위 | 4위 | [+2][+1] | ||||
5 | CDH | 7 | 18 | 7 | 11 | 29-37 | -8 | - | - | - | ||||
6 | GZC | 5 | 18 | 5 | 13 | 20-45 | -25 | - | - | |||||
7 | VAL | 4 | 18 | 4 | 14 | 26-48 | -22 | - | - | - | ||||
초록색: 플레이오프 | 노란색: 카운트다운 컵 | 빨간색: 탈락 | 볼드체: 순위 확정 | ||||||||||||||
서부 리그 순위표 | ||||||||||||||
<rowcolor=#fff> 순위 | 팀 |
리그 포인트 |
경기 | 승 | 패 |
세트 득실 |
득실차 | 토너먼트 | 비고 | |||||
<rowcolor=#fff> 킥오프 | 미드시즌 | 서머 | ||||||||||||
1 | SFS | 21 | 18 | 17 | 1 | 52-14 | +38 | 4위 | 2위 | [+1][+3] | ||||
2 | GLA | 19 | 18 | 12 | 6 | 46-24 | +22 | 1위 | 1위 | - | [+3][+4] | |||
3 | DAL | 18 | 18 | 15 | 3 | 45-21 | +24 | 2위 | 12강 | [+2][+1] | ||||
4 | HOU | 15 | 18 | 13 | 5 | 44-31 | +13 | 6강 | 8강 | [+1][+1] | ||||
5 | LDN | 12 | 18 | 11 | 7 | 39-30 | +9 | - | 12강 | [+1] | ||||
6 | TOR | 12 | 18 | 10 | 8 | 37-35 | +2 | 8강 | 12강 | [+1][+1] | ||||
7 | ATL | 12 | 18 | 9 | 9 | 36-32 | +4 | 3위 | 3위 | - | [+1][+2] | |||
8 | FLA | 11 | 18 | 9 | 9 | 31-33 | +1 | 6강 | 8강 | [+1][+1] | ||||
9 | WAS | 9 | 18 | 8 | 10 | 36-37 | -1 | 8강 | - | [+1] | ||||
10 | BOS | 6 | 18 | 6 | 12 | 28-43 | -15 | - | - | - | ||||
11 | VAN | 3 | 18 | 3 | 15 | 20-47 | -27 | - | - | |||||
12 | NYE | 3 | 18 | 3 | 15 | 21-49 | -28 | - | - | - | ||||
13 | PAR | 1 | 18 | 1 | 17 | 11-53 | -42 | - | - | - | ||||
초록색: 플레이오프 | 노란색: 카운트다운 컵 | 빨간색: 탈락 | 볼드체: 순위 확정 |
[1]
광저우가 청두 전에서 패배하면, 항저우의 잔여 경기 승패와 상관없이 항저우와 광저우중 반드시 3승 3패 팀이 생기므로 퓨전은 진출에 실패하게 된다.
[2]
경쟁권 팀들을 보면 항퓨전이 남아있기 때문에 두 팀 중 한 팀은 반드시 4패 라인에 들어서게 되고, 발리언트는 이미 4패를 적립한 상태이다. 그렇기 때문에 청두가 3승 라인에 들어서게 되면 웬만해서는 청두는 다른 경기 결과와 상관없이 진출이 가능해진다. 특히 항저우가 두 경기 중 한 경기라도 이기게 되면 청두는 진출 확정이다. 항저우가 두 경기를 모두 이기면 광저우와 퓨전이 모두 4패 라인에 들어서므로 청두는 3승 라인으로 진출이고, 항저우가 퓨전 전만 승리할 경우 역시 퓨전과 항저우가 4패 라인이 되므로 진출, 광저우 전만 승리할 경우 항저우와 광저우가 4패 라인이 되므로 청두는 무조건 진출이다.
[3]
다만 청두가 3승을 달성했을 때 보다는 조금 위험하다. 왜냐하면 청두의 남은 경기가 발리언트 전인지라 설령 광저우가 청두를 이긴다고 할지라도 청두 역시 발리언트를 이기고 3승 3패를 달성할 확률이 높은데, 이 경우 광저우가 항저우를 이겨 아예 4승을 달성하지 않는 이상 세트 득실에서 청두에 밀릴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그렇게 되면 광저우는 항퓨중 한 팀과 경쟁을 하게 될 텐데, 이 경우 광저우는 청두와는 정 반대로 퓨전이 항저우를 이기는 것이 더 유리하다. 퓨전이 항저우를 이길 경우 일단 항저우는 4패가 되므로 광저우 전 결과와 상관없이 승패 득실에서 밀려서 무조건 탈락이고, 퓨전 역시 남은 경기가 서울인지라 승리 가능성이 희박하기 때문에 퓨전도 2승 4패가 될 가능성이 높아 광저우가 3승 3패 막차를 탈 수 있기 때문이다. 만일 항저우가 퓨전을 이길 경우, 항저우 전에 사활을 걸어야 한다. 항저우 전에서 패배할 경우 세트 득실에 따라 항저우와 청두에게 자리를 빼앗길 수 있기 때문.
[4]
이 경우 항퓨전 승자가 남은 경기마저 이기면 3승 3패가 되어 2승 4패인 청두는 진출에 실패하게 된다.
[F]
플로리다가 남은 경기를 3:0으로 전부 이기고 밴쿠버가 보스턴전을 3:0으로 져야 둘의 승패와 세트득실이 같아져서 플로리다가 밴쿠버를 넘는다. 둘 중 하나라도 이뤄지지 않으면 밴쿠버가 항상 우위를 점한다.
[F]
[7]
사실 이 두 팀도 이번 정커퀸 메타에서 헤매는 걸 보면 설렁 카운트다운 컵이 시작해도 쇼크를 저지하기엔 힘들어 보인다. 반면 쇼크는 투섭힐뿐인 힐러 로스터에도 불구하고 두 힐러가 루시우+브리기테를 준수히 다뤄주며 정커퀸+투메인힐의 급격한 메타 변화로 글래디나 휴스턴 등의 다른 강팀들이 헤매는 동안에도 압도적인 모습을 계속 보여주고 있다. 즉 카운트다운 컵에서 메타 지각변동이 일어나더라도 쇼크가 이 두 팀에 흔들릴 가능성이 낮다고 볼 수 있다.
[8]
남은 팀: 댈러스, 워싱턴, 휴스턴, 토론토, 애틀랜타, 파리, 런던
[9]
작년 8월 1일 댈러스에 2:3 패배한 이후로 정규시즌에서는 무패를 기록 중이었다.
[10]
광저우가 참패한 서울, 상하이전에서도 둘은 꾸준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탱힐진이 그 이상으로 말아먹어서 그렇지...
[11]
점수 차가 크게 벌어진 서울과 상하이를 뺀 퓨전, 항저우, 청두, 발리언트를 전부 잡았다.
[12]
청두의 현 세트 득실이 2승 4패 -5인데, 항저우가 설령 퓨전전을 3:0으로 이긴다고 할 지라도 청두의 세트 득실을 넘을 수 없고, 동률일 경우 승자승 원칙에 의해 청두가 앞서기 때문에 항저우는 이러나 저러나 탈락이다.
[13]
이게 어느정도나면 리브가 거의 다하니까 저기 반대편 서부에서는 댈러스의 아버지 한빈이 있듯이 여기는 해줘의 아버지 리브라며 해버지로 까지 불릴정도로 너무 심각한 상황이다. 심지어 다른 선수들이 한건해주면 효도했다고 까지 말하는 우스갯소리도 나올정도...
[14]
청두와 세트 득실 동률이 될 경우, 승자승으로 청두가 진출한다.
[15]
5점 동률일 경우 정규시즌 승수가 더 많은 보스턴이 여전히 우선 순위이다.
[16]
같은 탈락 후보인 뉴욕, 파리는 이미 3:0으로 격파했고, 바로 윗순위가 이 경기의 상대인 보스턴이다. 밴쿠버는 카운트다운 컵 시즌에 다시 파리를 만나지만 메타가 바뀔 가능성이 크고, 이때 글래디, 댈러스, 토론토도 상대해야한다. 반면 보스턴은 카운트다운 컵 시즌에 뉴욕과 파리를 둘 다 만나고 서부 3강인 숔글댈 중 글래디만 만난다.
[17]
이번 경기로 보스턴은 리그 포인트가 6점이 되었다. 반면 밴쿠버는 이번 토너먼트에 진출하지만 포인트는 확정 4점뿐이고, 밴쿠버가 우승을 해야 6점으로 보스턴을 턱밑까지 따라잡는다.(정규시즌 승수와 세트득실이 밀려서 포인트 동률 시 보스턴보다 아래 순위를 차지한다.)
[18]
이번 예선에서 필라델피아 상대로 승리했기 때문에 승자승 원칙에 따라 승패동률 시 필라델피아 윗 순위를 차지한다.
[19]
이번 예선에서 청두한테 패배했기 때문에 남은 경기를 3:0으로 이겨도 승자승에 밀려 떨어진다.
[20]
특정 맵에서는 트레이서까지 기용한다.
[21]
3:2 패배 시, 세트 득실이 같지만, 런던이 승리한 팀의 승점이 글래디보가 높아, 런던이 진출한다.
[22]
TOR에 대진표 리그 포인트 우세
[23]
HOU에 대진표 리그 포인트 열세
[24]
WAS에 승자승 우세
[25]
VAN에 승자승 열세
[+3]
지역 토너먼트 우승 또는 미드시즌 매드니스 준우승
[+1]
토너먼트 진출
[+1]
[+1]
[+1]
[+1]
[+2]
지역 토너먼트 준우승 또는 미드시즌 매드니스 3위
[+1]
[+1]
[+3]
[+3]
[+4]
미드시즌 매드니스 우승
[+2]
[+1]
[+1]
[+1]
[+1]
[+1]
[+1]
[+1]
[+2]
[+1]
[+1]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