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오버워치 리그/17주차

2022 오버워치 리그/17주차

1. 개요

2. 8월 26일

3. 8월 27일

4. 8월 28일

5. 8월 29일

6. 17주차 정리

1. 개요

2. 8월 26일

3. 8월 27일

4. 8월 28일

5. 8월 29일

6. 17주차 정리

분류

2.1. 동부

3.1. 서부

3.2. 동부

4.1. 서부

4.2. 동부

5.1. 서부

2.1. 동부

3.1. 서부

3.2. 동부

4.1. 서부

4.2. 동부

5.1. 서부

2.1.1. 1경기 CDH 3 : 1 HZS

2.1.2. 2경기 VAL 0 : 3 SEO

3.1.1. 1경기 LDN 1 : 3 ATL

3.1.2. 2경기 NYE 0 : 3 SFS

3.1.3. 3경기 VAN 3 : 2 WAS

3.2.1. 1경기 GZC 0 : 3 SEO

3.2.2. 2경기 HZS 3 : 1 VAL

3.2.3. 3경기 PHI 1 : 3 SHD

4.1.1. 1경기 BOS 0 : 3 TOR

4.1.2. 2경기 GLA 3 : 0 PAR

4.1.3. 3경기 HOU 3 : 0 VAN

4.2.1. 1경기 GZC 3 : 2 PHI

4.2.2. 2경기 SHD 3 : 0 CDH

5.1.1. 1경기 LDN 2 : 3 WAS

5.1.2. 2경기 ATL 2 : 3 HOU

5.1.3. 3경기 DAL 3 : 1 FLA

2.1.1. 1경기 CDH 3 : 1 HZS

2.1.2. 2경기 VAL 0 : 3 SEO

3.1.1. 1경기 LDN 1 : 3 ATL

3.1.2. 2경기 NYE 0 : 3 SFS

3.1.3. 3경기 VAN 3 : 2 WAS

3.2.1. 1경기 GZC 0 : 3 SEO

3.2.2. 2경기 HZS 3 : 1 VAL

3.2.3. 3경기 PHI 1 : 3 SHD

4.1.1. 1경기 BOS 0 : 3 TOR

4.1.2. 2경기 GLA 3 : 0 PAR

4.1.3. 3경기 HOU 3 : 0 VAN

4.2.1. 1경기 GZC 3 : 2 PHI

4.2.2. 2경기 SHD 3 : 0 CDH

5.1.1. 1경기 LDN 2 : 3 WAS

5.1.2. 2경기 ATL 2 : 3 HOU

5.1.3. 3경기 DAL 3 : 1 FLA

상위 문서: 2022 오버워치 리그

||<-8><tablealign=center><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43484c><bgcolor=#43484c> 2022 시즌 정규 시즌 경기 일람 ||

<colbgcolor=#f99e1a><colcolor=#fff> 킥오프 클래시	1주 (5/6~9)	2주 (5/14~16)	3주 (5/20~23)	4주 (5/26~30)	토너먼트 (6/3~6)		6주 (휴식)
미드시즌 매드니스	7주 (6/17~20)	8주 (6/24~27)	9주 (7/1~4)	10주 (7/9~11)	11주 (휴식)	토너먼트 (7/19~24)	13~14주 (휴식)
서머 쇼다운	15주 (8/12~15)	16주 (8/19~22)	17주 (8/26~29)	18주 (9/2~5)	토너먼트 (9/9~12)		20주 (휴식)
카운트다운 컵	21주 (9/23~26)	22주 (9/30~10/3)	23주 (10/7~10)	24주 (10/15~17)
정규 시즌 결산				포스트시즌 경기 일람
모든 경기는 한국 시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1. 개요2. 8월 26일

2.1. 동부

2.1.1. 1경기 CDH 3 : 1 HZS2.1.2. 2경기 VAL 0 : 3 SEO

3. 8월 27일

3.1. 서부

3.1.1. 1경기 LDN 1 : 3 ATL3.1.2. 2경기 NYE 0 : 3 SFS3.1.3. 3경기 VAN 3 : 2 WAS

3.2. 동부

3.2.1. 1경기 GZC 0 : 3 SEO3.2.2. 2경기 HZS 3 : 1 VAL3.2.3. 3경기 PHI 1 : 3 SHD

4. 8월 28일

4.1. 서부

4.1.1. 1경기 BOS 0 : 3 TOR4.1.2. 2경기 GLA 3 : 0 PAR4.1.3. 3경기 HOU 3 : 0 VAN

4.2. 동부

4.2.1. 1경기 GZC 3 : 2 PHI4.2.2. 2경기 SHD 3 : 0 CDH

5. 8월 29일

5.1. 서부

5.1.1. 1경기 LDN 2 : 3 WAS5.1.2. 2경기 ATL 2 : 3 HOU5.1.3. 3경기 DAL 3 : 1 FLA

6. 17주차 정리

2022 오버워치 리그 17주차 경기에 대한 문서.

청두는 지난경기 서울에게 영혼까지 털리며 메타 적응의 문제가 불거졌지만, 리브-진무 딜러라인이 터져주면서 퓨전을 잡아내며 한숨 돌리는데는 성공했다. 그러나 여전히 가가의 정커퀸 운용의 미숙 등 해결해야 하는 문제가 남아있다. 반면에 항저우는 상대가 서울-상하이인 것도 있지만 2번의 3대0 패배로 인해 고민이 크다. 각자의 반등을 위해 반드시 승리가 필요한 시점.

Player of the Match

Leave

충격적이게도 항저우 스파크가 청두 헌터즈에게도 패배하며 항저우의 서머 쇼다운 진출이 거의 불확실해졌다. 이대로 가다간 청두가 항저우 대신 서머 쇼다운에 진출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다.[1] 물론 그 전 경기들동안 알파이가 코로나19 격리때문에 경기에 못 나왔다고는 하지만 이번에는 알파이가 풀세트로 출전함에도 3대1이라는 처참한 패배를 당했기에 항저우 입장에서는 큰 충격일수도 있다.[2]

항저우 입장에선 알파이가 들어왔음에도 불구하고 샤이가 침묵할 시 게임이 전체적으로 힘들어지는 점이 계속 반복되고 있다.
이미 3패를 해버려 토너먼트 진출이 많이 불리해진 상황에다가, 전체적인 정커퀸 조합의 운영또한 힘든 모습이다. 그나마 남은 대진이 하위권인 발리언트, 광저우, 그나마 상대해볼만한 퓨전이지만 이들을 상대로도 승리를 장담할순 없다. 전체적인 게임플랜의 변경 등 쇄신이 필요한 시점이다.

발리언트는 퓨전과 접전 끝에 패배하면서 어느 정도 괜찮나 싶었지만 예상치 못하게 광저우한테 일격을 맞았다. 다음 상대가 현재 연승을 달리고 있는 서울이고, 로스터의 변경 기용을 많이 한 만큼 또다시 패배할 경우 많은 문제에 직면하게 된다.
서울은 항저우와 청두를 탈탈 털면서 상하이와 2강으로 치고 나온 상황이다. 경기력의 차이가 큰 만큼 서울의 우세가 예상된다.

경기 이전 화요일에 서울의 크리에이티브 선수와 휴스턴의 ir1s 선수간의 트레이드 발표가 나면서, 동부-서부간의 서브 힐러 트레이드가 이루어졌다. 서울 구단 역사상 첫 시즌 중 트레이드라 주목이 크지만 선수 합류 후 시간이 많이 지나지 않았고, 프로핏이 브리기테를 잘 해주고 있기 때문에 적어도 서머 쇼다운에선 ir1s가 출전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Player of the Match

Stalk3r

1, 2세트의 경우 서울이 전반적인 우세를 보이며 손쉽게 승리를 가져갔다. 3세트의 경우 이지한과 베키가 분전하여 어느정도 비등한 싸움을 만들어냈으나, 마지막까지 이르러 갑자기 흐트러진 팀합을 보인 발리언트가 우르르 와해되면서 화물을 끝까지 밀지 못하고 패배했다.

1세트 네팔에서는 서울이 스토커-빈다임을 사이드로 돌려 지속적으로 양각을 잡는 전술을 사용했고, 2라운드에서 스토커의 파라가 베키의 에코에게 거리를 주지 않으면서 파괴력이 약한 발리언트의 본대[3]가 스토커의 포킹에 그대로 너덜너덜해지며 점수를 헌납했다. 특히 렝사가 아군이 이미 두 명 잘린 상태에서 무리하게 비트를 사용하며 발리언트의 패배를 견인했다(...)

2세트 할리우드, 서울은 1세트와 동일하게 공격적인 빈다임의 루시우와 스토커를 같이 보내며 자리 싸움에서 우위를 점했고, 발리언트가 분전했으나 궁극기 싸움에서 우위를 점하면서 시원하게 3점까지 밀어낸다. 이후 수비에서는 애쉬의 포킹과 고지대라는 이점을 살린 습격 전략으로 발리언트의 발목을 계속 붙잡으며 1점에서 막아냈다.

3세트 서킷로얄에서는 꽤나 주고받는 싸움이 이루어졌는데, 발리언트는 서울의 궁극기 타이밍에 볼륨업과 외침을 동시에 사용하여 손실 없이 후퇴하는 전략으로 꽤나 이득을 챙긴 반면, 서울은 발리언트가 진입하며 무리하는 포지셔닝을 취할 때 그대로 잡아먹으면서 결론적으로는 서울이 승리하는 그림을 그려냈다. 특히, 마지막 한타에서 발리언트의 각 팀원들이 최소 10m 이상의 거리를 두며 포지셔닝을 한 바람에(...) 하나 둘 각개격파 당하며 유리한 상황에서 그대로 서울에게 잡아먹히고 말았다.

서울은 이날 경기까지 3연승, 그것도 세번 다 3대0의 대승을 거두며 사실상 토너먼트 진출을 확정시키는데 성공했다. 쟁탈전의 기량 향상이나 피츠를 제외한 각 선수들의 기량 유지는 긍정적이지만, 3세트처럼 갑작스럽게 팀이 운영적으로 말릴때 크게 흔들린다거나 주사위처럼 기량이 널뛰는 피츠의 성향은 개선이 필요하다. 언제나 모든 선수가 고점이기는 힘들기 때문에 이에 대한 보완책이 필요한 시점이다.

발리언트의 경우 두번의 풀세트 패배에 이어 오늘은 아예 3대0으로 패배하면서 벌써 3패를 쌓아 토너먼트 진출이 또다시 힘들어지고 말았다. 오늘 경기 3세트에선 베키와 이지한이 상당히 분전하며 어느 정도 대등한 구도를 만들어 냈다는 것은 분명 긍정적인 점이긴 하나, 여전히 상위권 팀에게 운영적으로 밀린다는 것은 안타까운 점. 이번 토너먼트까지 진출에 실패할경우 발리언트는 이번 시즌 한번도 토너먼트에 가지 못하게 된다. 남아있는 대진도 쉽지 않기 때문에 반등이 필수적인 상황이다.

POTM은 또다시 스토커. 서울의 순항에 핵심적인 역할을 해주며 왜 서울이(젠지) 자신을 오랫동안 키워왔는지 증명해내며 생일 선물로 MVP까지 챙겼다.

정커퀸 메타를 받아들이면서도 나름대로의 낭만을 추구하는 런던의 애틀랜타 3차전.

런던은 애틀랜타를 킥오프 예선 때와 미드시즌 12강에서 만난 적이 있다. 의외지만 런던이 중하위 - 애틀랜타가 중상위로 평가되던 킥오프 때부터 런던은 애틀랜타를 상대로 승리를 거뒀고, 미드시즌 토너먼트도 애틀랜타는 3위를 기록했지만 토너먼트에서 기록한 2패 중 하나도 런던이 상대였다. 런던은 서머 쇼다운 들어서도 개막전에서 헤메다가 플로리다한테 한 번 패배한 걸 제외하면 보스턴과 휴스턴을 3:0으로 꺾으며 순항 중이고, 반대로 애틀랜타는 파리전을 제외하면 보스턴과 휴스턴한테 1:3으로 패배한 만큼 런던의 우세가 예상된다. 다만 오늘부로 나이제한이 해제되어 출전이 가능해진 Speedily의 출전 여부가 변수가 될 수 있다.

Player of the Match

Hawk

쇼크가 20연승을 하기위한 최후의 경기. 쇼크는 이 경기를 잡을 경우 기존 밴쿠버 타이탄즈의 19연승을 깨고 신기록을 세우게 된다.

17주차 2일차 서부 2경기 (2022. 08. 26.)

	오아시스	미드타운	감시 기지: 지브롤터
	0	0	2	0
	2	1	3	3

Player of the Match

Coluge

쇼크가 이 경기를 승리하면서 드디어 밴쿠버 타이탄즈의 19연승 기록을 깨고 신기록을 세우게 되었다. Coluge도 17경기만에 첫 potm을 얻은건 덤이다.

여담으로 이 경기가 끝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샌프란시스코 쇼크 트위터에서 20연승 기념으로 짧은 영상 하나를 만들어 올렸는데 흰색 페이지 안에는 지금까지 20-0,샌프란시스코에 있었던 인원들의 ID가 적혀있고 남은 페이지 안에는 21시즌-22시즌 멤버가 들어가있다. 21시즌-22시즌 정규시즌 20시즌 연승인건지 작년 멤버인 ANS,Glister,FdGod,nero,Twilight,SMURF,ta1yo,choihyobin,super도 여기에 전부 들어가있었고 # 20연승 기념 선물도 받았다고 한다. #

밴쿠버는 창단 이후로 워싱턴을 상대로 단 한 번도 이기지 못했다.[4] 더군다나 2020 시즌 이후로 매 시즌마다 리빌딩을 하면서 하위권에 머물고 있기 때문에 밴쿠버가 워싱턴을 승리할 날은 더이상 오지 않을 것으로 생각되었지만, 미드시즌 예선에서는 워싱턴 상대로 2:3 접전을 벌인 끝에 아쉽게 석패했고, 이후 서머 쇼다운에서 밴쿠버가 정커퀸 메타에 아주 잘 적응한 모습을 보이며[5] 몇 년만에 다시 연승을 거두었고 그렇기 때문에 지금의 워싱턴을 상대로 승리를 딸 마지막 기회가 될 지도 모른다. 그리고 이 경기를 승리하여 3승을 거두면 이미 밴쿠버는 3:0 승리를 두 번 취했고, 패배한 경기도 3:2로 패배했기 때문에 세트득실이 매우 좋은 상태여서 현재 남은 두 경기를 대패하지 않는 이상 토너먼트에 진출할 가능성이 매우 높아진다.

다만 워싱턴도 그리 호락호락한 상대는 아니다. 재정난을 이유로 기존 주전인 Happy, MAG, vigilante를 타 팀으로 이적시켰지만, 남은 인원[6]만으로도 플로리다를 3:0으로 꺾은 만큼 아직까지는 기존 경기력에서 하락한 모습을 보여주진 않았다. 남은 인원들이 5명에 불과해 사실상 고정인 로스터지만 밴쿠버도 사정은 마찬가지다.[7] 또한 워싱턴도 현재 3:0 승 2번에 2:3 패 1번으로 밴쿠버와 동일한 상황에 처해 있는데 2:3 패는 쇼크 상대로 기록한 것이고 나머지 2승은 각각 파리와 플로리다를 상대로 기록한 것이기 때문에 서머 쇼다운에서 상대한 팀들의 전적 상으로는 워싱턴이 좀 더 우위인 셈.[8]

따라서 이 경기를 이기는 팀은 경쟁권인 상대를 누르고 토너먼트에 진출할 가능성이 대폭 높아지기 때문에 중요한 경기다.

Player of the Match

k1ng

밴쿠버가 워싱턴을 상대로도 이기며 서머 쇼다운 예선전 3위에 들어서게 되었다. 이는 창단 이후 최초로 워싱턴 저스티스를 상대로 승리를 거두게 되었다. 이 경기를 이긴 덕분에 사실상 토너먼트 진출 가능성이 매우 높아진건 덤.

상하이에게 패하며 이번에도 역시나 했지만 접전끝에 발리언트를 잡아내며 간신히 한숨 돌리는데는 성공한 광저우와, 예선전에서 3연속 3대0 승리로 다시 사냥을 시작한 서울이 만나게 되었다.

이번 시즌은 서울이 두번 다 광저우를 압도적으로 잡아냈고, 심지어 소년가장인 최세환마저도 서울이 상대일땐 캐리력이 사라지는 장면이 자주 연출됐다. 그러나 이번에 새로 콜업한 멤버들이 이전보단 더 나은 실력을 보여주며 연패를 끊어냈고, 특히 지미가 소전으로 변수를 만들어주는 요소가 커 광저우 입장에선 저번보다는 더 할만한 경기가 될 수도 있다. 그러나 광저우가 붙은 상대가 하위권인 발리언트이고 심지어 풀세트까지 간 경기인데다가, 직전 경기에서 서울은 발리언트를 상대로 3:0으로 셧아웃을 시킨 만큼 서울을 상대로 승리까지 장담하긴 어렵다.

1등 대 꼴찌인 만큼 점수로서의 의미는 없는 수준이지만, 팀 분위기 적으로 광저우는 기껏 얻은 승리의 분위기를 계속 이어가기 위해서, 서울은 변함없이 압도적인 자리를 유지하기 위해 나름대로 중요한 의미가 있는 경기가 될 것이다.

17주차 2일차 동부 1경기 (2022. 08. 27.)

	부산	파레이소	도라도
	0	2	0	0
	2	3	3	3
한국 중계: / 해외 중계:

Player of the Match

Fits

결국 아무런 이변 없이 서울이 깔끔하게 광저우를 3:0으로 잡아내는데에 성공하면서, 무실세트 4연승을 기록하게 되었다. 반면 광저우는 최세환-지미 듀오가 지속적으로 분전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가가와 함께 동부 양대 트롤 정커퀸으로 평가받는 크롱, 무색무취 브리기테의 파웨이, 작년 성적이 무색할 만큼 틈만 나면 죽어버리는 제르니아스 3인방의 하드쓰로잉이 계속되면서 최하위권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1세트 부산에서 광저우가 지미와 최세환에 분전에 힘입어 1라운드에서 선 99퍼센트를 달성하는데 성공하나, 이후 스토커와 피츠가 곧바로 반격하며 역전하여 거점을 가져오고, 2라운드에선 아예 서울이 템포 조절과 딜러진의 기량으로 광저우를 압도하며 먼저 99%를 달성한 후 손쉽게 세트 승을 따냈다.

2세트 파레이소, 서울은 이전 서청전 때처럼 피츠의 트레이서를 기용해 적의 포지션을 강제로 뒤로 빼게 만들어 굴다리 부분에서 출혈 없이 거점 쪽으로 진입했고, 피츠가 뒤를 흔드는 동안 본대 싸움에서 우위를 점하며 거점을 따낸다. 이후 피츠가 소전으로 픽을 변경한 후[9] 빈다임의 슈퍼 캐리[10]를 통해 1분을 남기고 화물을 끝까지 밀어낸다. 이후 수비에서는 서울이 에코를 기용해 시간을 많이 태워내고, 거점 멸시로 점수를 주긴 했으나 지속적으로 전진 수비로 이득을 챙기며 2점에서 화물을 멈춰 세운다.

3세트 도라도, 광저우가 수비에서 시간을 많이 태워내며 이득을 봤지만, 궁극기 양에서 밀려 1거점을 내준다. 이후 서울이 기세를 잡아 본대 싸움에서 광저우를 압도하여 3거점까지 손쉽게 가져온다. 이후 서울이 전진 수비는 실패했지만 궁극기 교환 싸움에서 지속적으로 이득을 챙겨가며 1점을 내주지 않는데 성공한다.

서울은 이번경기까지 이기며 현재까지 4승 0패로 토너먼트 진출을 확정지었고, 서머 쇼다운 개막 이래 4연승, 그것도 연속적으로 3대0의 대승을 거두며 승점을 쓸어담았다. 전체적으로 템포 조절, 포지셔닝, 상대 스킬, 궁 턴에서의 운영 등 정커퀸 조합의 완성도가 높았으며, 스토커와 피츠의 건재한 기량을 보여주었다.

광저우는 지미-최세환이 어느 정도 분전하였으나 서울의 전체적인 운영의 완성도와 딜러진의 기량에 부딪히며 패배하였다. 서울이 지미의 딜각을 차단하면서 오히려 피츠의 딜각을 만들어주는 운영에 지미가 답답해 하는 모습이 자주 나왔으며, 최세환 또한 스토커의 활약에 가려졌다. 그러나 가장 큰 문제는 여전히 기량 문제가 해결이 되지 못한 크롱과 제르니아스로, 정커퀸 메타의 주요 영웅인 정커퀸과 루시우가 제 역할을 해내지 못하는 문제를 반드시 해결해야 이번 토너먼트에서 희망을 만들 수 있다.

POTM은 피츠로, 2022시즌 개막 이래 처음으로 MVP를 챙기며 실로 오랜만에 매치의 주인공이 되었다. 소전으로 우클릭 변수를 적절히 창출해내며 지미를 눌렀고, 애쉬 또한 팀이 딜각을 열어주면 그에 보답하며 다이너마이트, 밥 등으로 서울에게 추진력을 더해주었다. POTM은 소전으로 받았지만 애쉬또한 준수하게 다루어 주면서 서울의 승리의 핵심이 되었다.

분명 분전하며 번뜩이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아깝게 2:3 패배를 자주 기록하는 발리언트긴 하지만, 저번 서울전 패배로 현재 7연패를 기록하고 있다.[11] 상대는 추락중인 항저우인 만큼 이번에야말로 승리를 추가함으로서 연패를 끊고 광저우의 추격을 뿌리칠 발판을 잡아야 할 것이다.

Player of the Match

shy

항저우가 3연패 끝에 발리언트를 잡아내면서 한숨 돌리는데 성공했다. 그동안 지적되던 샤이의 기량도 오늘 POTM에 선정될만큼 나아져 항저우를 제 궤도에 올리는데 성공했다.

반면에 발리언트는 4연패를 하면서 토너먼트 진출에 빨간불이 들어왔다. 아직 탈락이 확정된 것은 아니지만 2승 4패로 진출하기 위해선 운이 많이 따라주어야 하는 데다가 남은 대진이 청두와 상하이인지라 전망이 많이 어둡다. 그러나 플레이-인 시드를 위해서 반드시 개선하여 승리를 가져가야만 한다.

직전 경기 청두에게 일격을 맞으며 휘청거리는 퓨전과, 연승을 달리고 있는 상하이의 만남이다. 퓨전은 킥오프 클래시에서 두번의 대결에서 둘 다 3대0이란 대승을 상하이에게 거두며 새로운 천적관계를 만드나 했지만, 이후 미드시즌 매드니스에서 레킹볼 조합에 밀리며 3대0 패배를 맞았다.

Player of the Match

LIP

퓨전이 1세트를 치열한 각축전 끝에 가져오면서 리드를 가져갔으나, 상하이가 곧바로 연달아 2,3,4세트를 가져가며 건재함을 과시했다.

상하이는 3승을 하면서 토너먼트 진출을 거의 확정지었고, 퓨전은 2연패로 머리가 아파졌다. 경기력이 좋은 것도 아니었으니 반등이 필요한 시점이다.

Player of the Match

Although

4승을 달성하며 토론토의 토너먼트 진출이 확정되었다.

토너먼트 탈락 위기에 몰린 글래디의 다섯 번째 경기로, 아무리 글래디가 최근 낮은 폼을 보이고 있다고는 해도 현재 서부 최하위였던 뉴밴파 중 뉴욕과 밴쿠버 모두 나름 선전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상황에 최하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파리인지라 글래디가 질 것이라는 예측은 거의 없다. 문제는 3대0으로 이기냐 1,2점을 내주냐 하는 문제인데, 토너먼트 본선 진출 커트라인이 2승 4패가 될 것이라는 실낱 같은 희망에 걸어보려면 일단 승점 관리가 제대로 되어 있어야 한다는 전제가 깔려야 하는 만큼 글래디 입장에서는 단순히 승리만을 쟁취하는 것을 넘어서 단 1점조차도 용납해서는 안 되는, 매우 중요한 경기이다.

17주차 3일차 서부 2경기 (2022. 08. 28.)

	네팔	미드타운	서킷 로얄
	2	3	2	3
	0	2	1	0

Player of the Match

kevster

글래디에서는 지속적으로 좋지 못한 모습을 보여주던 레이너 대신 스페이스가 오랜만에 탱커로서 정커퀸을 맡았다. 일단 결과적으로는 1점도 주지 않고 3:0 셧아웃을 시키는데에 성공하긴 했으나 문제는 상대가 승점자판기인 파리였던지라 스페이스의 정커퀸 실력이 검증되었다고 단언하기에는 무리가 있다. 최대 승부처인 다음 경기의 상대는 나이가 찬 스피딜리를 주축으로 런던을 깨부순 애틀랜타이기 때문에 글래디 입장에서는 이번 승리에 안주해서는 안될 것이다.

한편 파리는 뉴밴파 트리오중 유일하게 좋지 못한 모습이 이어지며 승점자판기 신세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각 팀들의 전 경기에서 성적을 살펴보면 밴쿠버는 풀세트를 간 끝에 워싱턴을 상대로 승리하며 현재 3연승을 달리고 있는 상황이고, 반면 휴스턴은 런던에게 3대0으로 대패해버려 성적이 영 좋지 않은 상황. 그러나 직전 런던이 애틀랜타-런던 3차전에서 패배했기 때문에 어떤 경기가 나올지는 아무도 예상할 수 없다. 밴쿠버가 이 경기를 승리할 경우, 4승 1패로 3년만에 지역 토너먼트 본선으로의 진출을 확정짓는다.

Player of the Match

PELICAN

광저우와 퓨전은 둘 다 발리언트를 상대로 풀세트 끝에 승리했으나 그 외의 경기에서 좋지 않은 경기력을 보이며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둘 다 현재 1승 2패로 이번 경기를 지는 쪽은 3패를 하기에 토너먼트 진출이 힘들어진다. 양팀에게 결코 양보할 수 없는 경기.

Player of the Match

Jimmy

충격적이게도 퓨전이 이번엔 하위권 팀중 하나인 광저우에게도 리버스 스윕을 당하면서 현재 토너먼트 진출 상황이 매우 안좋아졌다. 현재 이 경기가 끝난 8월 28일 시점으로는 1위가 서울, 2위 상하이, 3위, 4위가 각각 청두, 광저우인 상황이 되어버렸다. 현재 퓨전은 완전히 멘탈이 깨져버린거나 다름이 없어졌는데 정규시즌 기준으로만 보면 LA 발리언트를 상대로 리버스 스윕을 당했고 이번 경기에도 똑같이 광저우를 상대로 리버스 스윕을 당하면서 완전 하위권 팀의 승점 자판기가 되어버렸다. 사실상 이번 경기를 패배한 퓨전은 남은 경기가 서울과 항저우만이 남아있는데 이 경기들도 지면 사실상 서머 쇼다운 진출에 실패해 버리는 최악의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다.

서울과 마찬가지로 연승을 달리며 동부에서 정커퀸 메타에 가장 잘 적응 했다는 평가를 받는 상하이와, 서울에게 대패했으나 이후 퓨전과 항저우를 잡아내며 폼이 올라온 청두의 대결이다. 청두는 리브-진무의 딜러라인이 살아나며 캐리를 하고 있으나 립-후아유의 딜러라인도 마찬가지고, 무엇보다도 가가의 정커퀸 기량이 영 좋지 못한 터라 상하이의 우세가 예상된다.

17주차 3일차 동부 2경기 (2022. 08. 28.)

	오아시스	미드타운	서킷 로얄
	2	3	4	3
	1	0	3	0
한국 중계: / 해외 중계:

Player of the Match

WhoRu

1세트때는 최악이었던 GA9A의 정커퀸 기량이 갑자기 떡상해버리면서 1세트 1라운드를 쉽게 가져왔지만 2,3세트때 계속해서 아깝게 패배하고 그 뒤로 2세트 완막, 3세트 패배라는 결과를 가져오며 청두 헌터즈가 패배하게 되었다. 그러나 청두 헌터즈 입장에선 다행인 점이라면 이 경기가 끝나는 기점으로 2승 2패 세트 득실차 -1으로 서머 쇼다운 예선전 동부 3위에 머물러 있고, 남은 경기가 LA 발리언트, 광저우 차지기에 3연속 토너먼트 진출 실패는 일어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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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ay

풀세트 패배를 반복하던 워싱턴이 결국 드디어 런던을 상대로 연패를 끊어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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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nteh

Xzi의 친정팀 매치이자 이번 토너먼트에서 연전연승을 달리고 있는 댈러스, 전 경기에서 2연패를 쌓고 토너먼트 진출을 위해서라면 반드시 승리가 필요한 플로리다간의 매치이다.

댈러스는 직전 경기로 4연승을 거뒀으며 만난 팀들은 이번 스테이지에서 비교적 좋지 않은 성적을 거두고 있는 글래디, 보스턴, 뉴욕과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긴 하지만 현재 불안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토론토였기 때문에 플로리다를 상대로 셧아웃 승리를 가져가서 본인들이 강팀임을 증명해야 할 뿐더러 다음 경기가 2019년 이후 깨지지 않을 것 같았던 밴쿠버의 19연승 기록을 갈아치우고 현재 20연승을 달리고 있는 쇼크와의 경기이기에 이번 경기에서 승리하고 최대한 승점을 벌어놓아야 쇼크전에서 안정적으로 경기에 들어갈 수 있다.

플로리다의 경우 첫 경기부터 런던을 잡아내며 좋은 시작을 했지만 이후 재정 문제로 인해 많은 선수들을 내보내고 5인 고정 로스터를 만든 워싱턴, 투섭힐 영입했지만 투멘힐 메타임에도 무너질 기미가 보이지 않는 쇼크에게 모두 셧아웃을 당하며 이번 토너먼트 진출에 빨간불이 켜진 상태이다. 플로리다도 역시 이번 토너먼트 진출, 멀리 봤을 때 시즌 플레이오프 진출을 위해서는 무조건 승리해야 하는 경기이다.

댈러스는 처음에 딜러진이 Doha이기도 guriyo이기도 했지만 현재는 SP9RK1E, Edison으로 확정을 지으면서 현재 연승 행진을 달리고 있고 Edison이 소전, SP9RK1E도 겐지로 자리를 잡은 모습이고 Hanbin 역시 정커퀸의 적응을 끝맞춘 상태에 힐러진은 Fielder와 ChiYo가 단단하게 버티고 있다.

플로리다를 보면 정커퀸 러쉬 조합이 날뛸때 런던의 정커퀸 러쉬를 Rupal과 SirMajed의 투섭힐 조합(아나+젠야타)으로 나와 러쉬 조합을 부수는데 성공했으나 쇼크 상대로는 실패하였기 때문에 이번 토너먼트의 강팀 반열에 오른 댈러스에게 통할지는 의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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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bin

메이헴은 투섭힐 조합으로 정커퀸 러쉬조합 카운터가 가능하다는 것을 2세트에서 증명하였으나 3세트부터 파라를 기용하더니 결국 Edison이 캐서디,SP9RK1E의 에코까지 나오자 조합을 전체적으로 바꾸었는데 그 이후 남은경기를 고속도로로 밀리고 3대1로 댈러스가 승리하였다. 그러나 의문인게 이번 경기에서는 Xzi가 아니라 Hydron이 나왔는데 경기 자체로만 보면 Xzi가 다른선수들에게 가려졌을 뿐이지 소전은 더 잘 기용했기 때문.

서머 쇼다운 시작 이후 가장 많은 영웅이 쓰인 경기이다. 정커퀸, 소전, 애쉬, 겐지, 루시우, 브리기테가 리그 픽률의 대부분을 잠식한 가운데, 체크메이트가 메이, 정크랫, 에코, 파라를 기용했고 플로리다의 힐러진도 젠야타, 아나, 바티스트, 메르시를 드는 모습이 나왔다. 댈러스도 이에 대응하기 위해 스파클과 에디슨이 소전/겐지 조합에서 에코/캐서디 조합으로 바꾸면서 다채로운 영웅들을 보여주었다.

||<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43484c><bgcolor=#43484c><color=#fff> 2022 시즌 서머 쇼다운 예선 순위표 ||

{{{#!wiki style="margin: 0 -10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동부 순위표
<rowcolor=#fff> 순위	팀		경기	승	패	세트 득실	득실차	비고
1		SEO	4	4	0	12-0	+12
2		SHD	4	4	0	12-1	+11
3		CDH	4	2	2	6-7	-1
4		GZC	4	2	2	6-10	-4
5		PHI	4	1	3	6-11	-5
6		HZS	4	1	3	4-10	-6
7		VAL	4	0	4	5-12	-7
초록색: 서머 쇼다운 동부 진출 \| 빨간색: 탈락 \| 볼드체: 순위 확정
서부 순위표
<rowcolor=#fff> 순위	팀		경기	승	패	세트 득실	득실차	비고
1		SFS	5	5	0	15-3	+12
2		DAL	5	5	0	15-6	+9
3		TOR	5	4	1	13-7	+6
4		WAS	5	3	2	13-8	+5
5		VAN	5	3	2	11-8	+3
6		HOU	5	3	2	11-10	+1
7		LDN	5	2	3	10-9	+1
8		ATL	5	2	3	10-10	0
9		GLA	5	1	4	9-12	-3
10		FLA	4	1	3	4-10	-6
11		NYE	4	1	3	4-11	-7
12		BOS	5	1	4	4-13	-9
13		PAR	4	0	4	0-12	-12
초록색: 서머 쇼다운 서부 진출 \| 빨간색: 탈락 \| 볼드체: 순위 확정

}}}}}} ||

||<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43484c><bgcolor=#43484c><color=#fff> 2022 시즌 리그 정규시즌 17주차 순위표 ||

{{{#!wiki style="margin: 0 -10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동부 리그 순위표
<rowcolor=#fff> 순위	팀		리그 포인트	경기	승	패	세트 득실	득실차	토너먼트			비고
<rowcolor=#fff> 순위	팀		리그 포인트	경기	승	패	세트 득실	득실차	<rowcolor=#fff> 킥오프	미드시즌	서머	비고
1		SEO	17	16	13	3	42-13	+29	1위	12강		[+3][+1]
2		SHD	15	16	13	3	39-19	+20	3위	6강		[+1][+1]
3		HZS	12	16	10	6	35-26	+9	4위	6강		[+1][+1]
4		PHI	10	16	7	9	30-34	-4	2위	4위		[+2] [+1]
5		CDH	7	16	7	9	27-31	-4	-	-
6		VAL	3	16	3	13	23-43	-20	-	-
7		GZC	3	16	3	13	14-44	-30	-	-
초록색: 플레이오프 \| 노란색: 카운트다운 컵 \| 빨간색: 탈락 \| 볼드체: 순위 확정
서부 리그 순위표
<rowcolor=#fff> 순위	팀		리그 포인트	경기	승	패	세트 득실	득실차	토너먼트			비고
<rowcolor=#fff> 순위	팀		리그 포인트	경기	승	패	세트 득실	득실차	<rowcolor=#fff> 킥오프	미드시즌	서머	비고
1		SFS	21	17	17	0	51-11	+40	4위	2위		[+1][+3]
2		GLA	18	17	11	6	43-24	+19	1위	1위		[+3][+4]
3		DAL	17	17	14	3	42-20	+22	2위	12강		[+2][+1]
4		HOU	14	17	12	5	41-31	+10	6강	8강		[+1][+1]
5		TOR	12	17	10	7	36-32	+4	8강	12강		[+1][+1]
6		ATL	12	17	9	8	36-29	+7	3위	3위		[+1][+2]
7		LDN	11	17	10	7	36-29	+7	-	12강		[+1]
8		WAS	9	17	8	9	36-34	+2	8강	-		[+1]
9		FLA	9	16	7	9	28-33	-5	6강	8강		[+1][+1]
10		BOS	5	17	5	12	25-41	-16	-	-
11		VAN	3	17	3	14	18-44	-26	-	-
12		NYE	2	16	2	14	18-45	-27	-	-
13		PAR	1	16	1	15	10-47	-37	-	-
초록색: 플레이오프 \| 노란색: 카운트다운 컵 \| 빨간색: 탈락 \| 볼드체: 순위 확정

}}}}}} ||

[1] 킥오프 클래시 동부,미드시즌 매드니스 동부 4팀 모두 서울, 항저우, 상하이, 퓨전 이렇게 진출을 했다. [2] 여담이지만 서부에 있는 LA 글래디에이터즈도 파티판의 손목부상으로 인해 안스를 기용했는데 하필이면 안스가 현 메타 메인딜러인 소전, 애쉬 중에서 애쉬 밖에 기용을 하지 못했고 이 문제를 보완하고자 워싱턴 저스티스 소속 해피를 데려왔는데 해피마저도 다른 팀에 압도적으로 밀리며 결국 현재까지 글래디는 서머 쇼다운 예선 0승 4패를 이어가고있다. [3] 베키는 스토커의 파라를 잡기 위해 모든 자원을 투자하는 반면, 스토커는 거리만 조금 벌리고 충격탄으로 빠져나가며 발리언트의 본대만을 타격해 실질적인 파괴력은 서울이 훨씬 강한 상황이었다. 애초에 에코가 파라를 잡을 방법은 좌클릭을 미친듯이 다 맞추는게 아닌 이상 점착폭탄과 광선집중 콤보가 주력이다. 괜히 해설진이 파라 카운터로 에코가 기용될 때마다 콤보가 실패하는 순간 붕 뜨게 된다고 말하는 것이 아니다. [4] 밴쿠버가 정규 1위였던 2019 시즌을 생각하면 의외라고 생각할 수도 있으나 밴쿠버가 최정점에 군림하던 스테1~스테3(33 고츠 메타)까지는 둘이 붙어본 적이 없고, 워싱턴이 최상위권에 군림하던 스테4(222 호리사 메타)에 한 번 붙어본 것이 끝이다. 당시 결과는 워싱턴의 압승. [5] 사실 로스터에 유일한 탱커가 벤치에 3딜러로 딜탱진을 유지하는 걸 보면 정상적인 팀은 아니긴 하다. 하지만 지금 메타가 정커퀸+겐지+소전/애쉬+루시우+브리기테로 고정이고 3딜러 중 딜러를 맡는 k1ng과 Aspire가 각각 겐지와 소전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결정적으로 남은 딜러인 MirroR가 리그에서 3포지션을 고루 뛸 수 있다고 검증된 다재다능한 딜러라 정커퀸을 맡을 수 있고, MirroR는 그 기대에 부응해 주는 게 크다. Masaa도 루시우로 이름날렸던 메인힐러니 만큼 이것도 플러스 요소. [6] Decay, Assassin, Kalios, OPENER, Krillin [7] 탱커인 False가 부적격 판정을 받는 모양인지 MirroR에 밀려 벤치를 달구고 있다. 브리기테도 Aztac이 전담하는 만큼 현재 고착화된 정커퀸 메타와 맞물려 밴쿠버도 Aspire + k1ng + MirroR + Masaa + Aztac으로 사실상 로스터가 고정된 상태다. [8] 밴쿠버는 토론토 2:3 패에 파리와 뉴욕 상대로 3:0 승 2회다. [9] 거점을 밀어낸 후에도 피츠는 계속 트레이서를 기용했는데, 서머 쇼다운에 들어서 보기 뜸한 트레이서로 오랜만에 부착 킬을 만들어냈다. 다만 이후 본대 싸움에서 밀려 소전으로 픽을 변경했다. [10] 크롱이 코너에서 2층으로 올라오는 서울 본대를 칠 각을 보고 있었는데, 살육을 사용하는 1초 정도의 경직 시간동안 빈다임이 코너 뒤 쪽으로 크롱을 밀어내 뻘궁으로 만들어버렸다 [11] 현 시점에서 7연패 이상을 기록하는 팀은 서부 최하위인 파리(7회)밖에 없는 만큼 졌잘싸와는 별개로 팀 성적은 좋지 않다. [+3] 지역 토너먼트 우승 또는 미드시즌 매드니스 준우승 [+1] 토너먼트 진출 [+1] [+1] [+1] [+1] [+2] 지역 토너먼트 준우승 또는 미드시즌 매드니스 3위 [+1] [+1] [+3] [+3] [+4] 미드시즌 매드니스 우승 [+2] [+1] [+1] [+1] [+1] [+1] [+1] [+2] [+1] [+1] [+1] [+1]

17주차 1일차 1경기 (2022. 08.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