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8-27 11:38:13

2022 오버워치 리그/16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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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tablealign=center><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43484c><bgcolor=#43484c> 파일:오버워치 리그 아이콘.svg 2022 시즌 정규 시즌 경기 일람 ||
<colbgcolor=#f99e1a><colcolor=#fff> 킥오프
클래시
1주
(5/6~9)
2주
(5/14~16)
3주
(5/20~23)
4주
(5/26~30)
토너먼트
(6/3~6)
6주
(휴식)
미드시즌
매드니스
7주
(6/17~20)
8주
(6/24~27)
9주
(7/1~4)
10주
(7/9~11)
11주
(휴식)
토너먼트
(7/19~24)
13~14주
(휴식)
서머
쇼다운
15주
(8/12~15)
16주
(8/19~22)
17주
(8/26~29)
18주
(9/2~5)
토너먼트
(9/9~12)
20주
(휴식)
카운트다운
21주
(9/23~26)
22주
(9/30~10/3)
23주
(10/7~10)
24주
(10/15~17)
정규 시즌 결산 포스트시즌 경기 일람
모든 경기는 한국 시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1. 개요2. 8월 19일
2.1. 동부
2.1.1. 1경기 SHD 3 : 0 GZC2.1.2. 2경기 SEO 3 : 0 HZS
3. 8월 20일
3.1. 서부
3.1.1. 1경기 NYE 0 : 3 VAN3.1.2. 2경기 SFS 3 : 0 BOS3.1.3. 3경기 TOR 1 : 3 DAL
3.2. 동부
3.2.1. 1경기 SEO 3 : 0 CDH3.2.2. 2경기 HZS 0 : 3 SHD3.2.3. 3경기 VAL 2 : 3 PHI
4. 8월 21일
4.1. 서부
4.1.1. 1경기 LDN 3 : 0 HOU4.1.2. 2경기 SFS 3 : 1 GLA4.1.3. 3경기 WAS 3 : 0 FLA
4.2. 동부
4.2.1. 1경기 VAL 2 : 3 GZC4.2.2. 2경기 CDH 3 : 0 PHI
5. 8월 22일
5.1. 서부
5.1.1. 1경기 DAL 3 : 1 BOS5.1.2. 2경기 ATL 3 : 0 PAR5.1.3. 3경기 TOR 3 : 1 GLA
6. 16주차 정리

1. 개요

2022 오버워치 리그 16주차 경기에 대한 문서.

2. 8월 19일

이전과 마찬가지로 동부는 1주일 늦게 시작을 한다.

동부는 진출했던 모든 팀들이 4위를 기록한 퓨전을 제외하고 예상보다 좋지 못한 모습을 보이며 탈락했고, 그 퓨전도 애틀랜타에게 지며 항저우 제외 모든 동부팀들이 서부 3위인 애틀랜타에게 패배해 입맛이 씁쓸한 결과를 거두었다. 서머 쇼다운은 지역별 토너먼트이고, 다음 동서부 매치는 플레이오프이기 때문에, 기존 상위권팀들은 프레임을 벗어던지기 위해, 하위권 팀들은 플레이오프 진출을 위해 더욱 노력해야 할 시점이다.

저번 주차 경기에서 우승팀인 글래디와 3위팀인 애틀랜타가 정커퀸 메타에서 의외로 부진한 기량을 보이며 각각 댈러스, 휴스턴 / 보스턴, 토론토에게 2패를 기록하고, 뉴밴파라 불리던 서부 최하위 3팀 중 뉴밴이 1승을 기록하는 등 기존 팀 서열간의 지각변동을 예고하고 있는데, 동부에서도 이와 비슷한 일이 일어날 지 귀추가 주목된다.

서부와 동부가 메타를 해석하는 방식이 리그 기간동안 어느정도 달랐다는 것을 보았을때 동부가 정커퀸 대신 다른 영웅들을 기용한 조합을 쓸수도 있으나, 이미 컨텐더즈에서 리그 15주차로 최소한 서부에선 정커퀸을 대체할만한 영웅 혹은 조합이 없다는게 중론이다. 소전/애쉬-겐지 딜조합은 대부분의 팀이 소화가 가능하나, 정커퀸이란 새로운 타입의 탱커와 루시우-브리기테라는 투 메인힐 조합을 어떻게 소화할것인지 주목되는 부분이다.

경기 외적인 상황으로, 8월 중반 액티비전 블리자드 CEO와 리그 팀 대표들이 만난 회담에서 각 팀들이 긴축 운영을 하기로 결정하면서 일부 팀 로스터에 변동이 일어났다.

2.1. 동부

2.1.1. 1경기 SHD 3 : 0 GZC

광저우는 미드시즌 매드니스 이후 기존 로스터를 최세환과 크롱만 남기고 거의 갈아엎고 산하 아카데미인 UPA에서 대거 콜업을 해 새 로스터를 꾸렸다. 콜업 인원들이 Apr1ta 제외하고 모두 리그 경험이 있지만[1] 이 UP 아카데미가 콜업 전 컨텐더즈 코리아에서 그리 좋지 못한 성적을 거두었기 때문에 과연 광저우가 희망적인 엔딩을 맞을지는 미지수다.

상하이는 이전 미드시즌 매드니스에서 초반부 헤매다가 레킹볼 조합으로 우회해 4연승을 거두며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었으나, 토너먼트에서 쇼크-애틀랜타에게 연속으로 패배하며 고배를 마셨다. 지나간 영광을 다시 재현하기 위한 반등이 필요한 시점에서 새로운 정커퀸 메타에서의 상하이는 어떨지 주목되는 부분이다.

립의 소전, 애쉬 등의 기량은 저번 토너먼트에서도 무너져가는 팀을 홀로 지탱했듯이 뛰어나다. 같이 등장할 겐지또한 스페셜리스트인 후아유가 있고, 딜러진에선 상하이가 앞선다고 보는 것이 정배이나 정커퀸과 루시우-브리기테의 완성도는 예측이 어렵다.
16주차 1일차 동부 1경기 (2022. 08. 19.)
파일:오버워치 2 쟁탈.svg 파일:오버워치 2 혼합.svg 파일:오버워치 2 호위.svg
파일:네팔 국기.svg
네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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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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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킷 로얄
파일:상하이 드래곤즈 로고 1.svg 2 3 3 3
파일:광저우 차지 로고 1.svg 0 2 1 0
한국 중계: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 해외 중계: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Player of the Match 파일:상하이 드래곤즈 로고 2.svg WhoRu

이때까지와 구도와 별 다를 바가 없이 상하이가 무난히 광저우를 압도했다. 오랜만에 후아유가 겐지를 담당하며 출전했고, 광저우는 팀원을 교체하며 쇄신을 시도한것이 무색하게 팀합적인 측면에서 완전히 밀려버리며 압도적인 패배를 당했다.

세부적으로 보면 지미가 소전으로 상하이를 끊어주며 혼자서 버티는 장면이 몇번 나오기는 했으나, 그 외엔 정커퀸 조합의 완성도에서 무난히 밀려버렸다. 여전히 크롱의 기량이 해결되지 않은 모습이 보였으며, 제르나스는 루시우로 생존력이 떨어지는 장면이 반복되어 걱정을 더했다.

상하이는 이번 토너먼트에서도 보이드를 주전으로 기용하며 시작했는데, 저번 토너먼트와는 달리 좋은 정커퀸 기량을 보이며 좋은 스타트를 끊었다. 이자야키또한 서브힐러지만 브리기테를 맡아 괜찮게 활약을 하였고, 전체적으로 상하이의 받아치기와 템포 조절이 좋은 경기였다.

POTM은 후아유, 겐지 메타에 와서 물만난 물고기처럼 시원하게 겐지로 캐리를 하며 상하이의 출발을 이끌었다.

2.1.2. 2경기 SEO 3 : 0 HZS

서울은 미드시즌 매드니스에서 항저우에게 3:0 셧아웃을 당하고 애틀랜타에게 3:2로 패배해 말 그대로 광탈한 아픈 기억이 있다. 새로운 메타를 맞이해 기존 동부의 강팀이자 킥오프 우승팀인 서울이 다시 강팀의 면모를 되찾기 위해선 이번 경기를 이겨 복수를 할 필요가 있고, 항저우는 현재 순위표인 설항상퓨를 뒤집고 항설상퓨라는, 본인들이 1위를 할 새로운 구도를 짜기 위해 승리할 필요가 있다.
16주차 1일차 동부 2경기 (2022. 08.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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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그리스 국기.svg
일리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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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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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촌
파일:서울 다이너스티 로고 1.svg 2 3 3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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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중계: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 해외 중계: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Player of the Match 파일:서울 다이너스티 로고 1.svg Stalk3r

경기 시작 전 해설진이 로스터의 변경점이 있다는 뉘앙스의 말을 하며 기대를 모았고, 실제로 알파이의 자가격리, 프로핏의 개인 방송 및 경쟁전에서의 힐러 플레이 등을 통해 커뮤니티에서 예상하는 여론이 있었다. 이 예상에 맞게 항저우는 알파이가 아닌 아키텍트가, 서울은 크리에이티브가 아닌 프로핏이 브리기테로 출전했다.[2] 프로핏이 힐러로 출전하면서 스토커가 자연스레 서브 딜러 역할을 맡게 되었다.

1, 2세트는 겐지[3], 소전, 정커퀸, 브리기테, 루시우로 미러전이였다. 1세트에서 치열한 각축전이 펼쳐지며 항저우가 서울의 공격적인 진입을 잘 받아치며 3라운드까지 갔으나, 서울의 에코 기용으로 샤이의 어그로가 끌리자 피츠가 풀리며 서울이 선 99퍼센트를 달성했고 이후 겐지를 꺼내 항저우를 밀어내며 1세트를 가져간다.

2세트 미드타운에선 서울이 진형을 활용하며 2분을 넘게 남기며 3거점까지 밀어냈고, 항저우는 공격 턴에 템포와 궁극기 사용에서 밀리며 힘겹게 2거점까지 미나 3거점 언저리에서 스토커의 용검에 막히고 만다.

3세트 쓰레기촌에선 딜러진의 선택이 갈렸는데, 서울이 개활지에서 힘을 쓸 수 있는 애쉬를 기용하였다. 서울이 애쉬에게 힘을 실어주기 위해 빠르게 자리를 바꿔가며 압박하자, 항저우는 소전이 힘을 발휘 할 수 있는 좁은 골목들을 쉽게 내주며 개활지에선 애쉬에게 속수무책으로 당했다. 결국 3거점에서 집중력이 흐트려진 것인지 스토커의 용검에 놀라 C9까지 저질렀고, 공격 턴에선 완막을 당하고 만다.

서울 입장에서는 전반적으로 스토커와 프로핏의 실력이 돋보이는 경기였다. 스토커는 넓은 영웅 폭과 훌륭한 피지컬을 가진 선수답게 겐지 또한 훌륭하게 다루며 POTM을 받았다. 프로핏도 브리기테로 공격적인 플레이를 하며 팀을 이끌었고, 딜러답게 한타에 적극적으로 나섰으며 킬 캐치 또한 뛰어나 스토커의 바로 밑을 기록하고 격려 활성 비율도 높아 빠르게 모은 집결로 팀의 승리를 뒷받침했다.

항저우는 알파이의 빈자리를 아키텍트가 분전했으나 채우지 못했고, 샤이가 침묵할 경우 게임을 풀기가 어려웠다. 베르나르는 정커퀸으로 뛰어난 살육 활용을 보여주었으나 전반적인 완성도에서 팀이 밀리며 고배를 마셨다. 당장 내일 경기가 상하이전인 만큼 진형 활용 문제와 샤이-아키텍트의 딜러진이 살아나야 한다.

3. 8월 20일

기존에 변경된 UI 디자인의 문제[4]로 인한 항의를 많이 받았는지, 두 팀 다 비슷한 계열을 쓰는 경기 제외하고 UI가 두 팀 다 본인 팀 색으로 변경되었다.

3.1. 서부

3.1.1. 1경기 NYE 0 : 3 VAN

서부 최약체들 간의 2번째 대결. 서머 쇼다운 들어서 각각 1승을 기록하며 이번 시즌은 다를 것임을 보여주려 하는 두 팀인 만큼 이번 승리가 절실하다.

뉴욕은 휴스턴을 상대로 3:2 리버스 스윕 승리를 따내며 기분 좋게 서머 쇼다운을 시작했다. 비록 댈러스전 3:1 역전패로 분위기가 다시 다운되었지만, 그래도 댈러스는 굉장한 강팀이었고 다음 경기는 비록 파리를 3:0으로 꺾었고 관계자들에게 이번 정커퀸 메타에서 보여주는 모습이 심상치 않다는 평을 받았지만 1승 13패로 서부 12등의 하위권에 머물던 밴쿠버였기에 뉴욕이 밴쿠버를 상대로 승리를 따낼 것이라고 생각하는 팬들이 더 많았다. 더군다나 뉴욕의 이번 시즌 첫 번째 승리의 제물이었던 팀은 바로 밴쿠버. 비록 플로라가 댈러스전에서 하향을 찍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새로 영입된 메인 힐러 안순재의 합류로 힐라인이 어느 정도 안정화되는 모습을 보여주어 뉴욕이 3승을 따낼 것이라는 추측이 대다수였다. 그러나...
  • 경기 결과
16주차 2일차 서부 1경기 (2022. 08. 20.)
파일:오버워치 2 쟁탈.svg 파일:오버워치 2 혼합.svg 파일:오버워치 2 호위.svg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부산
파일:미국 국기.svg
할리우드
파일:오버워치 깃발.png
감시 기지: 지브롤터
파일:뉴욕 엑셀시어 로고 1.svg 0 2 2 0
파일:밴쿠버 타이탄즈 로고 1.svg 2 3 3 3
Player of the Match 파일:밴쿠버 타이탄즈 로고 1.svg k1ng

그야말로 뉴욕 엑셀시어 역사상 최악의 경기이자 가장 굴욕적인 경기가 되어버렸다.

밴쿠버는 파리전에서 좋은 모습을 보인 아스파이어와 겐지를 맡을 킹을 필두로 탱커로 출전한 미러, 힐러에 마사와 아즈텍을 선발 출전시켰다. 뉴욕 역시 이번 시즌 거의 고정이었곤 플로라, 야키, 켈란, 강남진과 함께 새로 영입된 안순재를 선발 출전시켰다.

1세트 부산에서는 1라운드에서는 강남진이 아즈텍의 브리기테에게 퍼블을 따이며 뉴욕이 밴쿠버에게 거점을 내어주고, 그 뒤로 이어진 한타들을 패하며 어느덧 밴쿠버가 70%의 점령 게이지를 가져가고 있었다. 그때 아스파이어가 강남진을 잡아냄과 동시에 킹이 플로라를 잡아내고, 미러의 정커퀸이 켈란과 안순재에게 궁극기를 적중시키며 한타의 승리에 쐐기를 박으려 하고 있었다. 비록 한타는 졌지만 약 20%의 거점 게이지가 남아있었기에 뉴욕은 다음 한타를 도모할 시간이 충분했다. 그런데 갑자기 안순재가 말도 안 되는 비트를 사용하면서[5] 그것을 본 킹이 겐지 용검을 꺼내 템포를 그대로 살려가며 뉴욕의 리스폰을 완벽히 꼬아버렸다. 거기에 트레이서로 비비러 온 야키를 오버클럭으로 끔살시킨 아스파이어의 활약을 끝으로 1라운드는 밴쿠버가 100:0 셧아웃으로 가져가게 된다.

2라운드 역시 강남진이 퍼블을 따이며 시작되었고, 플로라가 아스파이어를 역으로 땄지만 밴쿠버가 먼저 자리를 먹은 상황이었고 체력 관리가 더 잘 되는 모습을 조여주며 거점을 먹었고, 강남진은 다음 한타에서도 퍼블을 따이며 밴쿠버 딜러진에게 정신을 못 차리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반면 밴쿠버는 뉴욕의 딜러 궁극기를 힐러 궁극기로 적재적소에 막아내고 미러가 켈란을 확실하게 압도하며 압도적인 기량차를 보여주었다. 결국 1세트는 무려 200:0의 거점 스코어로 밴쿠버가 가져가게 되었다.

2세트 할리우드에서는 밴쿠버의 공격으로 시작하였다. 양 팀 모두 소전 대신 애쉬를 기용하며 2세트를 맞이했다. 미러가 외침을 사용해 거점으로 순식간에 진출하며 켈란을 퍼블내었다. 그 뒤로 계속 겨환이 일어났지만 아스파이어와 두 힐러가 합류한 밴쿠버를 상대로 뉴욕은 거점을 밟기 힘들었고, 설상가상으로 거점을 밟으려던 켈란을 마사가 소리 파동으로 밀어내면서 C9으로 쉽게 거점을 내주고 만다. 결국 뉴욕은 세트장 위쪽을 점령하며 밴쿠버의 화물 밀기를 포킹 딜로 저지하려고 했다. 하지만 플로라의 애쉬가 이렇다 할 변수를 내지 못하며 화물은 어느덧 중간 지점을 넘기게 되었다. 거기에 플로라의 밥은 밴쿠버에게 크게 위협되지 않는 위치에 설치되고 밴쿠버는 살짝 뒤로 뺀 뒤에 아스파이어의 밥을 출동시키며 서서히 자리를 먹어갔다. 밴쿠버의 밥의 위치가 거의 허허벌판에 자유롭게 놓여지자 위치상의 위기를 맞은 뉴욕은 야키의 용검으로 한타를 뒤집으려 하였다. 그런데 야키가 밴쿠버의 잔딜들을 모두 맞으며 결국 마사의 평타에 헤드샷을 맞으며 용검을 뽑자마자 터져버렸고, 나머지 팀원들 역시 밥의 딜에 견디지 못하고 밴쿠버의 포커싱에 지워져갔다. 결국 밴쿠버는 너무나도 쉽게 2점을 기록하였다. 3점 구간 역시 딜러 싸움과 탱커 싸움에서 완벽하게 밀리며 무난하게 3점을 가져갔다.

뉴욕 공격 밴쿠버 수비에서는 플로라가 애쉬에서 소전으로 영웅을 변경하고 시작했다. 역시 밴쿠버가 아스파이어의 빠른 밥으로 약 1분 30초를 태웠다. 하지만 플로라의 우클릭으로 아스파이어를 변수킬을 내고 다행히 거점을 가져갔다. 그러나 킹이 야키와의 용검 대결에서 마사의 비트를 업고 승리를 거두고 미러가 궁으로 2킬을 따내며 뉴욕은 밴쿠버에 비하면 굉장히 느리게 화물을 밀었다. 그렇게 계속해서 교환을 반복한 한타가 이뤄지며 결국 2점 구간 마지막에서는 쉽게 한타를 이겨내며 뉴욕은 2점을 가져가게 된다. 3점 구간에서는 킹의 용검을 뉴욕이 잘 흘려내며 별 피해 없이 역습을 시도한다. 그러나 아스파이어가 과감한 포지셔닝으로 안순재를 잡으며 시간을 무려 1:20 정도로 끄는데에 성공한다. 그 뒤로 플로라가 우클릭으로 아스파이어를 잡아내며 30초를 남기고 3점 구간 화물을 밀기 시작한다. 밴쿠버도 이에 질세라 죽을지언정 한 명은 가져가겠다는 각오로 리스폰을 꼬아내며 추가시간까지 만드는데 성공한다.

그러나 뉴욕에게는 추가시간조차 허용되지 않았다. 5초 정도 남은 상황에서 뉴욕은 화물 통로 왼쪽 입구를 밀며 밴쿠버의 딜각을 최소화시키며 한타를 맞이하려 했으나 야키는 이미 리스폰에서 돌아오는 시점이었고, 플로라는 오른쪽 입구를 밀려다가 화물과는 거리가 먼 정면 통로 쪽으로 후퇴했고, 힐러들과 탱커는 왼쪽 입구를 밀 생각에 정신이 팔려있다가 아무도 화물에 터치를 하지 못하며 세트가 끝나게 된다. 이 장면은 현재 뉴욕이 얼마나 소통이 안 되는지와 함께 전술적으로 매우 열악한 팀이라는 것을 보여주는 장면이었다. 대부분의 C9은 스킬을 쓰다 정신이 팔리거나 상대팀의 CC기 혹은 폭딜을 피하려다가 나오는 경우가 많은데, 밴쿠버는 이 상황에서 그 어떠한 스킬도 사용하지 않았다. 마지막에 각 팀 선수들의 표정 대비는 이 경기를 요약하는 장면이었다.

3세트 감시 기지: 지브롤터 역시 밴쿠버의 공격으로 시작했다. 뉴욕은 안순재를 빼고 새로 영입된 호원을 기용하며 투메인힐 대신 젠야타 아나의 투서브힐을 기용했다. 밴쿠버는 아스파이어의 소전을 제외하고는 변화 없이 시작했다. 첫 한타는 뉴욕이 쉽게 가져가며 무난하게 수비하는가 했다. 그러나 강남진의 힐 미스가 나며 플로라가 다음 한타 퍼블을 따이고 밴쿠버가 1점을 가져가는 데에 성공한다. 2점 구간에서는 야키의 용검이 한타를 열었으나 야키가 역으로 밴쿠버의 비트에 빨려들어가며 잘렸고, 비록 킹도 용검에 실패하며 킬 당했지만 밴쿠버가 자리를 쉽게 먹으며 중간 지점 이상까지 밀었다. 결국 뉴욕의 투서브힐이 밴쿠버의 투메인힐에 비해 힘차이가 너무 많이 나서, 밴쿠버가 체력이 감소해도 어느 정도 버티며 자리 싸움을 가져갈 수 있었다. 그렇게 밴쿠버는 2점까지 쉽게 따냈다. 3점 구간에서도 마사의 이속에 힘입어 밴쿠버가 순간적으로 치고 들어가며 거의 끝자락까지 화물을 밀어냈다. 결국 뉴욕은 거점 바통 터치 전략으로 계속해서 밴쿠버의 시간을 태우며 어느 정도 한 명 씩 솎아냈지만, 야키의 용검이 아스파이어의 오버클럭에 끔살당하며 결국 3점 구간을 너무 쉽게 내주었다.

뉴욕의 공격에서는 아스파이어의 애쉬 교체 외에는 별다른 영웅 변화 없이 시작했다. 뉴욕은 밴쿠버의 입구 수비에 힌을 못 쓰며 미러가 플로라를 입구에서 단검으로 끌어내며 도륙으로 퍼블을 냈다. 거기에 뉴욕은 의미 없는 나노를 사용하며 아무것도 못하고 2분을 태웠다. 왼쪽 입구로 나오려던 켈란은 입구에 밥을 던져 놓은 밴쿠버의 덫에 걸려 다시 한 번 잘렸다. 다행히 다음 한타에서 미러가 낙사하며 비록 밴쿠버가 용검으로 한타를 가져갔지만 전진 수비를 후퇴시키며 뉴욕은 3분 20초가 되어서야 화물을 밀기 시작했다. 그리고 1점 구간 끝자락에서 야키의 나노 용검으로 1점을 겨우 가져간다. 2점 구간에서는 야키가 킹을 퍼블내며 순조롭게 미는가 했으나, 미러가 플로라를 도륙 내고 밴쿠버가 화물 홀딩을 하면서 시간을 태웠다. 다행히 뉴욕이 정리를 잘했으나 켈란이 밴쿠버가 모두 잘린 상황에서 궁을 사용해 버렸는데, 팻 핑거로 추정되는 상황이었지만 결국 이 궁을 날려먹어 딜러 궁을 전부 쓰며 뉴욕은 겨우겨우 2점을 밀었다. 결국 중요한 것은 3점 구간이었다. 남은 것은 할러궁 2개에 1분의 시간이었다. 그러나 야키가 호원의 초월을 받지 못하며 퍼블에 따이고 강남진의 나노는 켈란이 죽는 타이밍에 맞아 들어가 초월과 나노 모두 허공에 날려버린다. 결국 야키가 무리해서 화물 터치를 하며 죽고 5대4의 마지막 한타를 뒤집지 못한 뉴욕은 역사상 최악의 경기력으로 3 : 0 셧아웃을 당한다.

뉴욕은 이번 경기에서 굉장히 안 좋은 기량을 보였는데, 야키는 k1ng에게 겐지 운영에서 밀렸고, 2세트에는 화물에 붙지 못해 C9으로 지는가 하면[6] 3세트에서는 Ho1을 출전시키면서 투섭힐 + 정커퀸으로 가려 했지만 공격에서 밴쿠버의 전진 수비에 말려 3분 동안 0m에서 화물을 밀지 못했고[7], 2경유지에서는 켈란이 팻 핑거로 추정되는 실수로 인해 살육을 그냥 허공으로 날려버리질 않나[8] 초월을 켰는데 진영이 양쪽으로 갈려 초월이 뻘궁이 되질 않나 하는 실수를 범하고, 3경유지에서는 추가시간 전 마지막 한타에서 강남진의 나노강화제가 허공으로 날아가는 등[9] 전체적으로 운용에서 최악의 폼을 보여주었다.[10]

말그대로 뉴욕 역사상 최악의 경기였으며 오버워치 리그 모든 경기를 다 따져봐도 한팀이 보여줄 수 있는 최악의 트롤링을 전부 보여준 경기였다.

밴쿠버가 이 경기를 승리하면서 잠시나마 서부 예선전 1위로 올라섰고, 그 뒤로 쇼크와 댈러스가 승리하면서 3위로 밀려났다.

여담으로 이 경기 최악의 모습을 보여준 힐러진은 시즌 종료 후 전원 방출되었고, 그 다음으로 끔찍한 모습을 보여준 탱커 켈란 역시 방출되는가 했으나 결국 2023 시즌 뉴욕과 재계약을 하였고 2022 시즌보다는 개선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3.1.2. 2경기 SFS 3 : 0 BOS

16주차 2일차 서부 2경기 (2022. 08. 20.)
파일:오버워치 2 쟁탈.svg 파일:오버워치 2 혼합.svg 파일:오버워치 2 호위.svg
파일:중국 국기.svg
리장 타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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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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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킷 로얄
파일:샌프란시스코 쇼크 로고 3.svg 2 3 3 3
파일:보스턴 업라이징 로고 1.svg 0 0 2 0
Player of the Match 파일:샌프란시스코 쇼크 로고 3.svg Proper

3.1.3. 3경기 TOR 1 : 3 DAL

16주차 2일차 서부 3경기 (2022. 08. 20.)
파일:오버워치 2 쟁탈.svg 파일:오버워치 2 혼합.svg 파일:오버워치 2 호위.svg 파일:오버워치 2 밀기.svg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부산
파일:미국 국기.svg
미드타운
파일:오버워치 깃발.png
감시 기지: 지브롤터
파일:이탈리아 국기.svg
콜로세오
파일:토론토 디파이언트 로고 1.svg 0 3 0 0 1
파일:댈러스 퓨얼 로고 1.svg 2 2 3 1 3
Player of the Match 파일:댈러스 퓨얼 로고 1.svg Edison

3.2. 동부

3.2.1. 1경기 SEO 3 : 0 CDH

미드시즌 매드니스 예선에선 두 팀은 상당히 치열한 경기를 했지만, 청두 특유의 대퍼 타임과 거점 멸시(...)가 터지며 서울이 승리를 가져갔다. 이후 청두는 당시 메타에 강하다는 세간의 평가를 받으며 3연승을 거두었지만, 상하이전 패배 이후 멘탈이 나간 것인지 항저우에게 그대로 3:0으로 쓸려버리며 3승 3패라는 그리 좋지 않은 성적표를 받아들었고 비록 킥오프 클래시 승점 적용이란 핸디캡의 영향이 컷지만 토너먼트 진출 실패라는 쓴 잔을 받아야 했다. 퓨전도 마찬가지로 3승 3패를 거두고 토너먼트 진출까지 해 5위인 자신들과 4위인 퓨전의 차이는 더 벌어졌다. 이 차이를 좁히지 못하면 청두는 4위권 진입이 더욱 어려워진다.

청두는 본인들의 모기업의 재정 악화로 인해 로스터를 줄인 이후 6인 로스터로 고정을 했으며, 이 때문에 두 번째 카드가 없는 상태이기 때문에 팀의 유일한 교체 카드인 Daizi ga9A 중 어떤 탱커가 정커퀸을 소화할지가 관건으로 보이며, Nisha Mmonk 둘이 힐러 영웅 폭을 어떻게 분배했을지가 중요해 보인다.

서울은 서머 쇼다운에 들어와서 로스터 기용에서 변화를 주며 강수를 두었는데, O2 블래스트에서 브리기테를 할 때 자주 나왔던 빈다임이 루시우를 했고 파트너 힐러로 크리에이티브 대신 33 메타에서 브리기테를 한 경험이 있는 프로핏이 힐러로 나와 브리기테를 하였다. 그리고 딜러진에서는 소전을 주로 할 때 나왔던 스토커가 겐지를 잡았고 피츠가 메인 딜러를 소화하였다. 이러한 로스터 변경 기용에는 루시우-브리기테라는 투 메인힐 조합이 과거 33 조합만큼 절대적으로 메타를 지배해 혹여 브리기테를 제외한 타 힐러를 기용할 상황이 없다는 메타 분석과, 스토커가 프로핏을 대신하여 서브 딜러를 할만큼 기량이 훌륭하다는 자신감이 있다고 보인다. 즉 현재 무려 JOATS라고 불리며(...) 고츠 조합을 떠올리게 할 만큼 고착화된 정커퀸 메타와 스토커의 실력이 합쳐져 나온 로스터라고 볼 수 있다.
16주차 2일차 동부 1경기 (2022. 08. 20.)
파일:오버워치 2 쟁탈.svg 파일:오버워치 2 혼합.svg 파일:오버워치 2 호위.svg <colcolor=#fff>
파일:그리스 국기.svg
일리오스
파일:브라질 국기.svg
파레이소
파일:멕시코 국기.svg
도라도
파일:서울 다이너스티 로고 1.svg 2 1 3 3
파일:청두 헌터즈 로고 1.svg 1 0 0 0
한국 중계: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 해외 중계: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Player of the Match 파일:서울 다이너스티 로고 1.svg Stalk3r

1세트에서는 1라운드는 청두가 윈스턴-파르시 조합으로, 2라운드는 파르시를 카운터치기 위해 서울이 디바-트레이서 조합을 기용하는 한편 심지어 프로핏이 아나까지 기용하면서 응수해 각각 100:0으로 가져갔고, 3라운드에 와서야 비로소 정커퀸 미러전이 이루어졌는데 청두가 99%까지 먼저 먹었다가 서울이 빼앗은 후 결국 막아내며[11] 서울이 1세트를 가져가게 된다.

이어진 2세트 파레이소, 청두의 공격 턴에서 청두는 에코-겐지 조합을, 서울은 에코-소전 조합을 기용했는데 모든 포지션에서 압도적인 기량 차이가 나며 완막이 나왔고, 이후 서울의 공격 턴에서 청두는 오리지널 조합을, 서울은 겐트[12] 조합을 기용했는데 피츠의 바닥 펄스를 리브가 피하지 못하면서[13] 그대로 말려들어가 서울이 2세트도 가져가게 된다.

마지막 세트인 도라도에서는 그야말로 양학 경기가 펼쳐졌다. 서울의 공격 턴에서 서울은 모든 한타에서 승리하며 무려 4분 17초를 남기며 3거점까지 밀어냈고, 청두의 공격 턴에 청두는 굴다리조차 넘지 못하고 일방적인 입막을 당하면서 단 40.10m밖에 밀지 못하였고 결국 서울이 마지막 세트도 가져가게 된다.

1세트까지만 해도 청두가 매섭게 서울을 몰아넣으며 박빙의 경기가 예상되었지만, 2-3세트에서는 박빙은 커녕 프로 경기가 맞나 싶을 정도로 일방적인 학살 경기가 나와버려 1세트에서의 예상이 보기 좋게 뒤집어졌다. 심지어 중요한 상황에서의 C9도 두번이나 나와 청두의 집중력 문제를 확인시켰다.

서울은 낮은 딜량으로 메타에서 밀려난 트레이서나 포킹 메타가 주류가 아닌 현재에는 다소 애매해진 에코 등을 맵에 따라 적극적으로 기용했는데, 지금까지 보여준 정커퀸 조합의 완성도가 완벽하다고 보기는 애매한 상황인지라[14] 미드시즌 매드니스의 참사[15]를 만회하기 위해선 이후 경기에서 꾸준히 좋은 모습을 보여줄 필요가 있다. 다행히 프로핏이 브리기테는 물론이고 아나까지 나름 준수하게 다루면서 크리에이티브의 공백을 메꾸었고, 소전은 물론이고 검증된 서브 딜러 역량을 가진 스토커와 훌륭한 루시우 기량을 가진 빈다임의 기량 저하가 없다면 정커퀸 메타가 유지되는 이상 순항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청두는 1세트에서 치열한 경기를 펼쳤으나 2세트부터 어그러지더니 3세트에선 완전히 무너져 버렸다. 멘탈에 영향이 있었던 것인지 특유의 뻘궁 사용 등 대퍼타임이 또다시 터졌고 도라도 3거점에서 서울의 비트 다이브에 뒤로 빠진다고 거점을 밟지 못하는 등 C9 또한 또다시 나와 서울에게 승리를 헌납했다. 무엇보다도 리브-진무의 딜러 라인이 힘을 전혀 쓰지 못했고, 투 메인힐 조합의 운영 등 전체적인 정커퀸 조합의 운영이 망가진 모습을 보여주었다. 위에 있는 퓨전과의 거리가 더 벌려져 버린데다 경기 내용이 좋지 않아 차후 시즌을 위해선 대대적인 개선이 필요하다.

POTM은 또 다시 스토커. 이번 경기에서도 겐지뿐만 아니라 트레이서, 에코 등을 기용하며 대활약을 펼치며 서울의 대승을 이끌었다.

3.2.2. 2경기 HZS 0 : 3 SHD

어제 오랜만에 기분좋게 3대0으로 스타트를 한 상하이와, 반면에 초장부터 서울에게 쎄게 맞은 항저우의 만남이다. 상하이는 명불허전인 립의 폼과, 겐지 스페셜리스트인 후아유의 대활약을 앞세워 안정적으로 정커퀸 메타를 소화하고 있다. 반면 항저우는 어제 항저우를 주로 지탱 하였던 알파이가 아닌 아키텍트가 나와 겐지를 하였고 역시 메인딜러로는 샤이가 나왔다 하지만 보았듯이 샤이가 침묵할경우 전체적으로 경기를 풀기 힘들어 하는 장면이 반복되고 있어 이에 대한 개선이 필요하다
16주차 2일차 동부 2경기 (2022. 08. 20.)
파일:오버워치 2 쟁탈.svg 파일:오버워치 2 혼합.svg 파일:오버워치 2 호위.svg
파일:중국 국기.svg
리장 타워
파일:브라질 국기.svg
파레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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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시 기지: 지브롤터
파일:상하이 드래곤즈 로고 1.svg 2 3 3 3
파일:항저우 스파크 로고 1.svg 0 2 1 0
한국 중계: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 해외 중계: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Player of the Match 파일:상하이 드래곤즈 로고 1.svg LIP

서울전에서의 문제점이 개선되지 못하면서 항저우는 스트레이트로 두번의 3대0 패배를 하면서 토너먼트에 적신호가 켜졌고, 득실또한 크게 나빠져 자신들의 위의 있는 서울과의 거리가 더 벌려져버렸고 심지어 상하이에게 2위를 넘겨주고 말았다. 아직 알파이가 격리로 인해 돌아오지 못했던 사정도 있지만, 전체적인 팀의 운영과 무엇보다도 샤이가 풀리지 않으면 다같이 경기가 풀리지 않는다는 것도 해결되지 못해 차후 이런 문제가 반복될 경우 토너먼트 진출이 암담해진다.

상하이는 연속 3대0을 하면서 서울과 토너먼트 예선 공동 1위로 치고 나왔다. 딜러진의 기량, 보이드의 정커퀸, 그리고 힐러진들까지 튼튼하게 메타를 소화하면서 앞으로의 경기또한 전망이 나쁘지 않다.

3.2.3. 3경기 VAL 2 : 3 PHI

지난 경기 발리언트가 퓨전을 상대로 역스윕을 하며 미라클런을 시작한 반면, 퓨전은 당시 경기의 영향으로 크게 흔들리며 토너 진출도 위기를 맞이할뻔 했다. 그러나 결국 이후 발리언트는 예선에서도 다수 패배를 했고, 퓨전은 항저우와 광저우, 그리고 서울을 잡아내며 토너먼트를 갔다. 현재 발리언트는 여전히 하위권이다. 본인들 위에 있는 청두를 끌어내리고 4위로, 더 나아가기 위해선 지금부터라도 승리가 절실하다.
16주차 2일차 동부 3경기 (2022. 8.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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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이라크 국기.svg
오아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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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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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킷 로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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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퀸 스트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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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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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필라델피아 퓨전 로고 1.svg 0 3 3 0 2 3
Player of the Match 파일:필라델피아 퓨전 로고 3.svg ZEST

서울의 프로핏 브리기테를 넘어 발리언트는 더욱 과감한 포지션 변경을 보여줬는데, Diya가 정커퀸을 맡고 SASIN이 브리기테를 맡는 포지션 2단 스왑을 보여주었다. 딜러진은 Becky와 Ezhan으로 출전. 필라델피아 또한 오랜만에 carpe가 출전하였다.

POTM을 수상한 ZEST는 겐지로 135킬 62371딜이라는 괴물같은 스탯을 보여주었다.

4. 8월 21일

4.1. 서부

4.1.1. 1경기 LDN 3 : 0 HOU

지난 경기들로만 봐서는 "누가 더 유리한가?" 라고 말하기가 매우 애매하다.

런던은 서머 쇼다운 예선 첫 경기 때 본인들의 라이벌인 메이헴한테 3대1로 졌으나 정작 애틀랜타를 이긴 보스턴을 백본의 겐지 스타일을 아예 바꾸며 3대0으로 셧아웃시켰다.[16]
휴스턴은 2경기 전부 다 풀세트를 가서 세트득실이 매우 좋지 않다. 정규시즌 기준으로는 세트득실 2점 차이로 휴스턴이 더 앞서지만 정작 서머 쇼다운 예선 순위표에서는 휴스턴이 0, 런던이 +1, 1점차이로 런던이 더 앞선다. 서머 쇼다운 예선 순위가 런던 6위, 휴스턴이 7위다. 런던의 2경기는 중위~중하위 팀 상대로 1승 1패를 기록했는데, 휴스턴은 최하위 뉴욕한테는 리버스 스윕으로 지고, 최상위 글래디한테는 리버스 스윕 직전에 차력쇼로 막아낸 만큼 휴스턴의 전력을 평가하기 어렵다.
16주차 3일차 서부 1경기 (2022. 08. 21.)
파일:오버워치 2 쟁탈.svg 파일:오버워치 2 혼합.svg 파일:오버워치 2 호위.sv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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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아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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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레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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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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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휴스턴 아웃로즈 로고 1.svg 0 2 1 0
Player of the Match 파일:런던 스핏파이어 로고 1.svg Backbone

런던이 이 경기를 이기면서 쇼크,댈러스를 제외한 다른 강팀들이 메타 적응이 잘 안된다는 결론이 나와버렸다. 휴스턴은 글래디,퓨얼 한테도 점수를 따냈기에 런던한테도 1점은 딸거 같았지만[17] 아예 박살이 나버리며 런던이 미드시즌 매드니스 예선순위가 5위로 올라가게 되었다.

4.1.2. 2경기 SFS 3 : 1 GLA

쇼크가 이 경기를 이긴다면 정규 시즌 최다 연승 공동 1위를 기록하는 경기가 된다.

서머 쇼다운에 들어서며 본인과 같은 처치였던 뉴욕, 휴스턴과 달리 힐러라인 보강이 없었음에도 두 서브힐러가 루시우, 브리기테를 준수하게 다루며 2승을 기록했다. 상대는 리그를 점거한 정커퀸 메타에서 탱커 라인의 부실로 시작부터 2패를 쌓은 글래디이기 때문에 쇼크의 부담감이 훨씬 줄었다. 쇼크는 이 경기를 이겨야 19시즌 밴쿠버와 동일한 연승을 달성하고(19연승) 글래디에이터즈가 이기면 LA 발리언트 다음으로 정규시즌 10연승 이상을 끊어낸 팀 중 하나가 된다.[18]

글래디 또한 져서는 안 되는 경기로 6경기 중 벌써 2패를 쌓았기 때문에 한 경기라도 져서 3패로 밀리게 되면 토너먼트 진출이 불확실해진다.[19] 글래디는 이미 플레이-인을 확정지었지만 토너먼트 3연승이라는 타이틀을 따내기 위해선 이번 토너먼트도 진출해야 함은 변함이 없다.

이 경기를 앞두고 글래디에 해피선수가 워싱턴에서 합류하면서 딜러진의 보강이 이루어졌다.
16주차 3일차 서부 3경기 (2022. 08.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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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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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레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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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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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퀸 스트리트
파일:샌프란시스코 쇼크 로고 3.svg 2 0 4 1 3
파일:LA 글래디에이터즈 로고 1.svg 1 3 3 0 1
Player of the Match 파일:샌프란시스코 쇼크 로고 3.svg Viol2t

글래디는 이번 경기까지 패배하면서 토너먼트 진출에 적신호가 켜져버렸고 쇼크는 이 기점으로 토너먼트 19연승,19시즌 밴쿠버와 동률이 되며 다음 뉴욕 경기만 이기면 토너먼트 최초로 쇼크가 정규시즌 20연승을 달성한다. 그런데 상대가 뉴욕이라 대부분이 쇼크우승을 예상하고있다.

4.1.3. 3경기 WAS 3 : 0 FLA

긴축 운영의 일환으로 기존 주전이었던 MAG, Happy, vigilante가 타 팀으로 이적한 후의 첫 경기. 워싱턴은 로스터가 5명뿐이고 현재 영입 소식이 없어 백업 멤버 없이 경기를 치러야 한다.
16주차 3일차 서부 1경기 (2022. 08.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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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중국 국기.svg
리장 타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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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레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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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킷 로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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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yer of the Match 파일:워싱턴 저스티스 로고 2.svg Assassin

4.2. 동부

현재까지 동부에선 서울과 상하이가 두번의 3대0 대승을 거두면서 양강 구도를 형성했고, 서부와 마찬가지로 정커퀸을 위시한 조합이 메타를 지배하고 있다. 서울과 상하이는 시작하자마자 앞으로 치고 나가며 토너먼트에 한발 가까워졌지만, 반면에 항저우는 앞의 두 팀을 만나 둘다 3대0 대패를 하며 빨간불이 켜졌고, 광저우,청두,발리언트 또한 패배하며 고배를 마셨다. 경기의 양상이 퓨전-발리언트 전을 제외하고 다 3대0으로 일방적인 경기였던 데다가 경기 내용또한 한쪽의 대승과 한쪽의 대패로 비슷해 정커퀸 메타를 적응한 팀과 적응하지 못한 팀의 간극이 매우 큰 양상을 나타내고 있다.

4.2.1. 1경기 VAL 2 : 3 GZC

간발의 차로 퓨전에게 패배한 발리언트와, 리빌딩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상하이에게 뼛속까지 탈탈 털린 광저우의 대결. 이전 경기력으로만 보면 발리언트의 우세가 점쳐진다.
16주차 3일차 동부 1경기 (2022. 8.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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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그리스 국기.svg
일리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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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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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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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세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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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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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광저우 차지 로고 1.svg 1 2 3 0 2 3
Player of the Match 파일:광저우 차지 로고 1.svg Jimmy

광저우가 멤버를 다 바꾼 보람이 아예 헛되진 않았다는 듯결국 풀세트를 간 끝에 뉴욕처럼 90일만에 발리언트를 상대로 승리를 따내며 12연패에서 벗어났다. [20]

반면에 발리언트는 로스터를 기존과 대거 바꾸면서까지 기용하면서 메타를 대비하였지만 전날 퓨전에 이어 광저우에게도 패배하면서 전망이 급속히 어두워졌다. 비록 풀세트 패배라 득실을 최소화 했더라도 이미 벌써 2패를 찍었고, 상대한 팀이 비교적 중위권인 퓨전, 심지어 이번 경기는 본인들보다도 밑인 광저우인지라 남은 대진조차도 발리언트에게 웃어주고 있지 않다.
다음 경기가 서울인것을 고려하였을때 더욱 쇄신이 필요한 시점이다.

4.2.2. 2경기 CDH 3 : 0 PHI

청두는 직전 경기에서 서울에게 처절한 패배를 당한 반면, 퓨전은 아슬아슬하긴 했지만 어쨌든 발리언트를 이기기는 했다. 게다가 청두는 현 메타의 핵심인 정커퀸을 두 탱커가 제대로 다뤄내지 못하는 상황이고, 반대로 퓨전은 미드시즌에서 예상외의 선방을 한 이후 전반적으로 구멍없이 우수한 폼을 보이고 있다. 따라서 전적 및 경기력으로만 보면 일단은 퓨전이 이길 가능성이 높다. 그러나 청두가 워낙 도깨비같은 팀인지라 예상을 뒤엎고 퓨전에게 패배를 안길 가능성을 배제할 수는 없다.
16주차 3일차 동부 2경기 (2022. 08.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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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부산
파일:미국 국기.svg
미드타운
파일:호주 국기.svg
쓰레기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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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필라델피아 퓨전 로고 1.svg 1 1 2 0
한국 중계: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 해외 중계: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Player of the Match 파일:청두 헌터즈 로고 1.svg Leave

예상과는 달리 퓨전이 처참히 깨져버렸다. 퓨전은 이번 경기에서 수비 턴에는 곧잘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공격 턴만 되면 어째서인지 헤매는 그림이 자주나왔고, 반면 청두는 가가의 처참한 정커퀸 숙련도에도 불구하고 진무와 리브가 살아나면서 게임을 그야말로 하드캐리했다.

한편, 퓨전은 킥오프 예선 때부터 지금에 이르기까지 단 한 번도 청두를 이기지 못했다.[21] 마치 출범 시즌의 런던-휴스턴 상성처럼 퓨전-청두 간에도 그런 상성이 있는 게 아니냐는 소리도 나오는 중.

5. 8월 22일

5.1. 서부

5.1.1. 1경기 DAL 3 : 1 BOS

16주차 4일차 서부 1경기 (2022. 08.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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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네팔 국기.svg
네팔
파일:미국 국기.svg
미드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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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촌
파일:캐나다 국기.svg
뉴 퀸 스트리트
파일:댈러스 퓨얼 로고 1.svg 2 2 1 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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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yer of the Match 파일:댈러스 퓨얼 로고 1.svg SP9RK1E

댈러스가 승리하고 애틀랜타가 파리를 이기면서 쇼크와 댈러스의 토너먼트 진출이 확정되었다.

5.1.2. 2경기 ATL 3 : 0 PAR

밴쿠버전 패배 이후 탱힐진을 리빌딩한 파리의 첫 경기.
16주차 4일차 서부 2경기 (2022. 08.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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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리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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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파일:오버워치 깃발.png
감시 기지: 지브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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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파리 이터널 로고 1.svg 0 2 1 0
Player of the Match 파일:애틀랜타 레인 로고 1.svg Kai

5.1.3. 3경기 TOR 3 : 1 GLA

16주차 4일차 서부 3경기 (2022. 08. 22.)
파일:오버워치 2 쟁탈.svg 파일:오버워치 2 혼합.svg 파일:오버워치 2 호위.svg 파일:오버워치 2 밀기.svg
파일:그리스 국기.svg
일리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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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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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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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퀸 스트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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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yer of the Match 파일:토론토 디파이언트 로고 2.svg Although

글래디가 4연패를 하며 충격적이게도 서부 팀들중 가장 먼저 본선 진출 실패를 하게 되었다.[22]

6. 16주차 정리

||<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43484c><bgcolor=#43484c> 파일:오버워치 리그 아이콘.svg 2022 시즌 서머 쇼다운 예선 순위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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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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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파일:댈러스 퓨얼 로고 1.svg DAL 4 4 0 12-5 +7
3 파일:토론토 디파이언트 로고 1.svg TOR 4 3 1 10-7 +3
4 파일:밴쿠버 타이탄즈 로고 1.svg VAN 3 2 1 8-3 +5
4 파일:워싱턴 저스티스 로고 1.svg WAS 3 2 1 8-3 +5
6 파일:런던 스핏파이어 로고 1.svg LDN 3 2 1 7-3 +4
7 파일:애틀랜타 레인 로고 1.svg ATL 3 1 2 5-6 -1
8 파일:휴스턴 아웃로즈 로고 1.svg HOU 3 1 2 5-8 -3
9 파일:플로리다 메이헴 로고 3.svg FLA 3 1 2 3-7 -4
9 파일:뉴욕 엑셀시어 로고 1.svg NYE 3 1 2 4-8 -4
11 파일:보스턴 업라이징 로고 1.svg BOS 4 1 3 4-10 -6
12 파일:LA 글래디에이터즈 로고 1.svg GLA 4 0 4 6-12 -6
13 파일:파리 이터널 로고 1.svg PAR 3 0 3 0-9 -9
초록색: 서머 쇼다운 서부 진출 | 빨간색: 탈락 | 볼드체: 순위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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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43484c><bgcolor=#43484c> 파일:오버워치 리그 아이콘.svg 2022 시즌 리그 정규시즌 16주차 순위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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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lding [ 펼치기 · 접기 ]
동부 리그 순위표
<rowcolor=#fff> 순위 리그
포인트
경기 세트
득실
득실차 토너먼트 비고
<rowcolor=#fff> 킥오프 미드시즌 서머
1 파일:서울 다이너스티 로고 1.svg SEO 15 14 11 3 36-13 +23 1위 12강 [+3][+1]
2 파일:상하이 드래곤즈 로고 1.svg SHD 13 14 11 3 33-18 +15 3위 6강 [+1][+1]
3 파일:항저우 스파크 로고 1.svg HZS 11 14 9 5 31-22 +9 4위 6강 [+1][+1]
4 파일:필라델피아 퓨전 로고 1.svg PHI 10 14 7 7 27-28 -1 2위 4위 [+2] [+1]
5 파일:청두 헌터즈 로고 1.svg CDH 6 14 6 8 24-27 -3 - -
6 파일:LA 발리언트 로고 2.svg VAL 3 14 3 11 22-37 -15 - -
7 파일:광저우 차지 로고 1.svg GZC 2 14 2 12 11-39 -28 - -
초록색: 플레이오프 | 노란색: 카운트다운 컵 | 빨간색: 탈락 | 볼드체: 순위 확정
서부 리그 순위표
<rowcolor=#fff> 순위 리그
포인트
경기 세트
득실
득실차 토너먼트 비고
<rowcolor=#fff> 킥오프 미드시즌 서머
1 파일:샌프란시스코 쇼크 로고 3.svg SFS 20 16 16 0 48-11 +37 4위 2위 [+1][+3]
2 파일:LA 글래디에이터즈 로고 1.svg GLA 17 16 10 6 40-24 +16 1위 1위 [+3][+4]
3 파일:댈러스 퓨얼 로고 1.svg DAL 16 16 13 3 39-19 +20 2위 12강 [+2][+1]
4 파일:휴스턴 아웃로즈 로고 1.svg HOU 12 15 10 5 35-29 +6 6강 8강 [+1][+1]
5 파일:런던 스핏파이어 로고 1.svg LDN 11 15 10 5 33-23 +10 - 12강 [+1]
6 파일:토론토 디파이언트 로고 1.svg TOR 11 16 9 7 33-32 +1 8강 12강 [+1][+1]
7 파일:애틀랜타 레인 로고 1.svg ATL 11 15 8 7 31-25 +6 3위 3위 [+1][+2]
8 파일:플로리다 메이헴 로고 3.svg FLA 9 15 7 8 27-30 -3 6강 8강 [+1][+1]
9 파일:워싱턴 저스티스 로고 1.svg WAS 8 15 7 8 31-29 +2 8강 - [+1]
10 파일:보스턴 업라이징 로고 1.svg BOS 5 16 5 11 25-38 -13 - -
11 파일:뉴욕 엑셀시어 로고 1.svg NYE 2 15 2 13 18-42 -24 - -
11 파일:밴쿠버 타이탄즈 로고 1.svg VAN 2 15 2 13 15-39 -24 - -
13 파일:파리 이터널 로고 1.svg PAR 1 15 1 14 10-44 -34 - -
초록색: 플레이오프 | 노란색: 카운트다운 컵 | 빨간색: 탈락 | 볼드체: 순위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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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리그에서 못 뛴 Apr1ta 포함 셋 모두 청두 소속 경력이 있다. [2] 프로핏은 킥오프 클래시 당시 압도적인 겐지 폼을 보인 바 있고, 스토커는 미드시즌에서 소전으로 활약한 바 있으므로 대부분 프로핏은 겐지로 고정에 스토커와 피츠가 메인 딜을 번갈아가면서, 혹은 어느 한쪽이 전담으로 맡을 것으로 예상했으나 예상과는 달리 스토커와 피츠가 각각 겐지와 메인 딜을 맡고 프로핏이 크리에이티브 대신 브리기테를 맡았다. [3] 1세트 3라운드에선 서울이 깜짝 에코를 들고와 쉽게 이겼다. [4] 어웨이 팀의 밝은 회색 배경에 흰 글씨로 인한 가독성 저하 문제 [5] 다만 안순재는 현재 한국에서 대회에 참여하고 있기 때문에 핑 문제일 것이라는 의견도 있다. [6] 당시 뉴욕은 소전-정커퀸-루시우 궁이 준비되어 있었고, 밴쿠버는 겐지, 브리 궁이 거의 준비되기 직전이었기 때문에 한타에서 불리한 위치는 확실히 아니었다. 다만 C9 아니었어도 밴쿠버가 3분 20초로 시간을 많이 남겨놨어서 3:3 동점 만들어봤자 무승부가 끝이긴 했지만... [7] 그나마도 미러의 정커퀸이 살육 거리 계산 실수로 낙사를 하지 않았다면 아예 0m로 끝나는 경기가 나올 수도 있었다. [8] 이때 켈란은 "?"라는 채팅을 쳤고, 이것을 본 국내 오버워치 해설진은 당황을 금치 못했고 미국 오버워치 해설진은 어이가 없다는 웃음을 냈다. [9] 켈란을 살리기 위해 썼는데 사용과 동시에 켈란이 잘렸다. [10] 여담으로 이 경기의 실시간 채팅에서 감시기지 지브롤터 뉴욕 공격턴에 켈란이 궁을 날릴때 보던 사람들도 어이없었는지 대략 10초간 채팅이 안올라오다 그전부터 "?" 도배가 되었다. [11] 여기서 가가의 궁극기 미스가 나왔는데, 자세한 정황은 알 수 없으나 가가의 궁극기가 지상으로 그어지지 않고 위를 향해 그어지면서 아무도 궁극기를 맞지 않아 궁극기가 그대로 날아가 버렸다. 아누비스 2거점의 상자와 기둥 사이에 둠피스트 우클을 했을 때 위로 떠오르는 기술이 있는데 이와 같은 메커니즘으로 작용한 듯하다. [12] 파레이소는 맵 특성상 점령지로 들어가는 경로가 좁은 굴다리 하나 뿐인데다, 수비 측에서 고지를 점령하고 있기 때문에 정커퀸 조합의 경우 진입할 때의 출혈이 큰 편이다. 이에 서울은 소전을 사용하기보단 상대의 시선을 거점으로 분산시킬 수 있는 트레이서를 기용했다. [13] 원래는 절묘하게 리브의 살짝 뒤쪽으로 떨어져 폭발 범위 밖이었는데, 앞무빙을 치는 트레이서에게서 거리를 벌리려던 리브가 뒷무빙을 치면서 폭발 범위 내로 들어가버렸다(...) [14] 이전에 경기했던 항저우는 알파이가 빠진데다 그런 항저우에게도 1세트의 정커퀸 조합 운영 자체는 밀리는 경향이 있었다. [15] 진출한 팀들 중 가장 먼저, 자신이 지목한 팀을 상대로 패배해 탈랐했다. [16] 근데 의외로 런던은 22시즌 들어서 2전 2승으로 애틀랜타한테는 진 적이 없다. 심지어 애틀랜타가 3위를 기록한 미드시즌 토너먼트에서도 애틀랜타에게 1패를 안겨준 2팀 중 하나이기도 하다.(나머지 하나는 글래디.) [17] 심지어 주 메타에 필수인 겐지도 펠리칸이 backbone보다 더 잘다룬다. [18] LA 발리언트는 당시 19연승째인 밴쿠버 타이탄즈를 3대1로 잡았다. [19] 그나마 다행인 점은 앞선 2패가 모두 2:3 패배라 승패득실이 -2에 불과해 이번 경기에서 지더라도 토너먼트 커트라인이 3승 3패 싸움이 된다면 유리한 고지를 점할 수 있다는 점이다. [20] 여담으로 5월 20일에 광저우가 한번 이긴 경기도 발리언트전이다. [21] 킥오프 예선 3:1 청두 승리, 미드시즌 예선 3:1 청두 승리, 서머쇼다운 예선 3:0 청두 승리 [22] 완전 불가능한 건 아닌데 저번 미드시즌 예선을 고려하면 2승 4패로도 진출이 가능할 수는 있다.(당시 7위 보스턴 -1, 8위 워싱턴 -3. 이 두 팀은 킥오프 결과가 영 좋지 않아서 플로리다와 토론토에 밀려 탈락했다.) 현재 정커퀸 메타에 적응을 못한 팀들이 계속 추락하고 있는 것을 보면 이번 예선도 미드시즌 예선처럼 6위(댈러스, 4승) - 7위(보스턴, 2승) 간 승 차이가 크게 날 가능성도 있다. 다만 가능성이 매우 낮으며, 무엇보다도 남은 2경기를 최대한 큰 득실차로 이겨야 한다는 조건이 붙는다. 심지어 안그래도 서머 쇼다운 예선전 기준으로는 12위인데 이것도 세트득실 차 -6때문에 12위인거지 만약 파리 이터널보다 아래인 -10이라면 이번 경기가 끝난 기점으로 예선전 꼴지가 됐었을 수도 있다. 기도메타 [+3] 지역 토너먼트 우승 또는 미드시즌 매드니스 준우승 [+1] 토너먼트 진출 [+1] [+1] [+1] [+1] [+2] 지역 토너먼트 준우승 또는 미드시즌 매드니스 3위 [+1] [+1] [+3] [+3] [+4] 미드시즌 매드니스 우승 [+2] [+1] [+1] [+1] [+1] [+1] [+1] [+1] [+2] [+1] [+1]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