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대선 국민의 선택

제20대 대통령 선거 개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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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2012 · 2016 · 2020 · 4.7 재보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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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
제작
기획	-
방송 일시	2022년 3월 9일	17:00 ~ 익일 05:00
	2022년 3월 10일	08:00 ~ 09:55
방송 시간	12시간[1]
진행	김현우, 최혜림, 김용태, 주영진, 고정현 외
링크	|

1. 개요

2. 마케팅

2.1. 메타버스 스튜디오

2022 국민의 선택 - 메타버스 스튜디오

2.2. VOTE KOREA 2022 전시회

VOTE KOREA 2022 전시회 포스터

2.3. 예고편

2.4. 오프닝

3. 출연자

본 방송(1부) 진행자
	김현우 ( 기자)		최혜림 ( 아나운서)

4. 방송 목록

4.1. 9일

4.1.1. 특집 모닝와이드

4.1.2. 특집 SBS 10 뉴스

4.1.3. 특집 SBS 12 뉴스

4.1.4. 특집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4.2. 본 방송

4.2.1. 1부~5부

4.3. 10일

4.3.1. 특집 모닝와이드

4.3.2. 2022 대한민국 새로운 시작

4.3.3. 특집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4.3.4. 특집 SBS 8 뉴스

4.4. 인터넷 방송

4.4.1. 주구장창 대선 라이브 1부

4.4.2. 주구장창 대선 라이브 2부

4.4.3. 주구장창 대선 라이브 3부

5. 출구조사

6. 메타S

6.1. 여론조사로 보는 심층여론지수

6.2. 댓글로 보는 여론지수

6.3. 오늘의 뉴스로 보는 여론지수

7. 특징

• 이번 국민의 선택 선거방송은 지난해 7월 1일에 지상파 중간광고가 전면 시행된 이후로 처음 방송되는 선거방송이라서 국민의 선택 사상 최초로 일반 중간광고가 시행될 예정이다.
• 이번에는 SBS 국민의 선택 마스코트인 투표로의 투표로가 간다 바이폰이 4년 만에 다시 돌아올 예정이다. 참고로 2020년 21대 총선 때는 투표로가 등장하지 않았다.이제는 계속 쓸듯하다.
• 선거방송 최초로 3D LED 미디어 아트를 통해 국민의 바람을 담은 희망 나무가 실시간으로 자라는 모습이나 SBS 선거방송 캐릭터들이 뛰노는 모습 등을 선보인다. #
• 실시간 개표정보 그래픽 '바이폰(VIPON: Voting Information Processing Online Network)'은 선거방송 최초로 주요 후보자를 '3D 스캔' 촬영했고 인물의 얼굴 사진을 잘라 붙이는 방식에서 벗어나 3D모델링과 영상 자료를 활용해 생동감 넘치게 후보들을 구현하면서 그래픽 퀄리티를 대폭 향상시켰다. 또 패러디가 아닌 '창작 3D 애니메이션'을 직접 제작해 작품성은 물론 콘셉트와 메시지까지 강화했다. #
• 비교적 그래픽을 단촐하게 만들었던 작년 재보궐과 달리 대선의 경우 역대 국민의 선택처럼 화려한 바이폰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한다.
• 이번 국민의 선택은 전국단위 선거로는 처음으로 청각장애인을 위한 1부부터 5부까지 전 시간 수어통역이 시행될 예정이다.[5]

• 개표방송 중간 때 진행자 옷들이 바뀐다. 이는 시상식과 거의 같다라고 보면된다.
• 이 날 방송에서는 메인 스튜디오와 SBS 뉴스 스튜디오의 이원 방송을 진행했다. SBS 뉴스 스튜디오에서는 유확당 코너와 메타S 코너가 마련됐고, LED가 분리된 좌측 부분에 세트를 설치해 주영진 앵커의 진행으로 대선라운지를 진행했다.

7.1. 유·확·당

• 2017 국민의 선택에서 처음 공개한 당선자 예측 시스템으로, 이름은 '유력', '확실', '당선'의 머리글자에서 따왔다. SBS의 '유·확·당'은 기존 당선자 예측 시스템에 더하여 과거 선거결과를 기반으로 세대별 표심과 전국 선거구를 몇 개의 그룹으로 묶어 통계적으로 분석해 당선 확률을 예측 판정하는 시스템이다. 판정은 당선확률이 95%가 되면 '유력', 99%면 '확실', 그리고 100%가 되는 순간 '당선'을 선언하게 된다.
• SBS의 자체 예측 분석 시스템 'AI유확당'(유력/확실/당선)도 업그레이드 되었다고 밝혔다. 개표 진행 상황에 따라 당선자의 윤곽을 세밀하게 예측하는 기존의 인공지능 시스템에 페르소나가 부여된 캐릭터를 결합한 2세대 AI유확당을 만나볼 수 있다. 좀 더 깊고 폭 넓게, 실시간 개표 데이터에 꼼꼼하게 반응하는 '꼼꼼이', 좀 더 신속하게 핵심 데이터만 화끈하게 골라 정밀하게 분석하는 '화끈이'가 경쟁하며 유권자의 표심을 읽어낸다. # 그러나 이 AI들은 전라도와 사전투표함 우선개표를 고려하지 않고 단순히 이재명이 이기고 있을때는 이재명을, 윤석열이 이기고 있을때는 윤석열을 승자로 예측하며 실질적으로 개표 초반 예측에 실패하였다.

7.2. 디지털 트윈

7.3. 바이폰(VIPON)

7.3.1. 바이폰 종류

• 처음으로 공개된 바이폰은 국민 곁으로 - 투표로가 간다였다. BGM은 Westlife의 Starlight. 4년만에 투표로 바이폰이 돌아왔다. 영상이 업로드되지 않고 있는데, 2020 국민의 선택의 '전설의 뮤지션' 바이폰과 같이 팝 음악 저작권 이슈일 가능성이 있다.

• 2022 국민의 선택 출구조사 결과, 이재명 47.8%, 윤석열 48.4%… 시도별 예측 득표율 현황, 개표 1,2,3위 바이폰 BGM은 Craig Mcconnell의 Light Up The Night[13]

• 2022 국민의 선택 출구조사 결과, 이재명 47.8%, 윤석열 48.4%… 후보들의 권역별 예측 득표율 현황

• 후보들이 수어로 개표현황의 승패를 보여준다. BGM은 수어를 안무에 활용했던 방탄소년단의 Permission to Dance.

• 후보들이 사막에서 자동차 경주를 벌이고 댄스를 추며 청와대로 간다는 내용이다. 정작 윤석열 당선인은 대통령 집무실을 청와대에서 용산 청사로 옮겼다... 전반적인 분위기는 영화 매드 맥스 시리즈에서 따온 것으로 보인다. BGM은 aespa의 Next Level.[14] 제목은 이렇게 된 이상 청와대로 간다의 패러디인 듯. 선거운동 막판 사퇴한 안철수는 등장할 때마다 '후보 사퇴' 종이가 붙었다. 안철수가 바이크를 몰고 가는 장면과 폭발 속에서 1, 2위 후보가 폭발을 뚫고 살아 나오는 장면이 절묘하게 편집되면서 마치 안철수가 폭발하는 것처럼 보여 일부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화제가 되었다.

•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으로 인기를 끌었던 동계올림픽 종목들의 패러디다. BGM은 Citokid의 Tough Guys

• 이재명, 윤석열 후보를 3D 그래픽화 시킨 선거 정보 그래픽이다. 후보들이 각 지역별 마음카드를 얻으려고 경쟁하면서 전국 개표 현황을 전한다. BGM은 Vasily Igor의 Attitude 70S Theme

• 이재명, 윤석열 후보가 월미도에 있는 디스코팡팡을 타면서 개표 현황을 전한다. 전국 개표 현황과 경기, 인천만을 다룬 버전이 따로 존재한다. 중간에 안철수, 심상정 후보도 나타난다. BGM은 You Spin Me Round를 샘플링한 Flo Rida의 Right Round이다. 이때문에 미트스핀 드립이 있었다(...).

• 이재명, 윤석열 후보의 모습을 후보 얼굴과 연기자의 몸을 합성하여 위와 아래로 나눈 후 개표 현황을 전하는 선거 정보 그래픽. 두 후보에 대한 놀림거리들이 은근히 많다(...).

• 후보들이 밤에 휴식을 취하는 내용이다. 느긋한 마음으로 개표를 지켜보자는 의미에서 만들었다고 한다. BGM은 임정우, 정영준의 Forest

• 2022 국민의 선택, 경기, 인천 지역의 개표 현황을 전하는 선거 정보 그래픽이다.

• 2022 국민의 선택, 두 후보간의 실시간 개표와 득표수 현황을 보여주는 실시간 LIVE 바이폰, 개표 50.6% 이후 BGM은 Philippe Briand의 A Winner’s Game

• 2022 국민의 선택, 각 지역별 접전 지역을 나타내는 선거 정보 그래픽이다. BGM은 Philippe Briand의 A Winner’s Game

8. 제작진

9. 시청률

10. 평가

• 지상파 3사 중 시청률 꼴찌를 하며 2012년 18대 총선 이후 개표방송 시청률이 추락했던 MBC에게 전국 선거 개표방송 시청률을 추월당했다.
• 이번 선거에서 하단 바이폰 그래픽은 전체적으로 심플한 그래픽으로 만들었다. SBS가 바이폰을 개발하며 직관적으로 볼 수 있도록 하단 자막 바이폰을 만든 것이다. 대신 개표 바이폰을 다양하게 준비했다.
• AI유확당 관련하여, 개표 초반에는 이재명 후보의 당선 확률을 70~80%에 가깝게 높게 예측하는 문제를 보이기도 하였다. 이는 사전투표함과 본투표함의 투표성향 차로 풀이 된다. # SBS에서 확보한 출구조사 예측 데이터 값을 실제 개표 결과에 맞춰 보정하는 방식이 아니라 단순히 득표 추이를 보고 미래를 예측한 것으로, 2020년대 기술이 도입된 AI라고 하기에는 민망한 수준.[15] 결국 이 날 개표가 마지막까지 초접전으로 진행되다 보니 유력, 확실판정을 유보하다가 결국 매직넘버가 0이 되자 바로 윤석열 후보의 당선 판정을 내렸다.
• 중간광고 문제가 생각보다 훨씬 심각했다. 이는 지난 해 7월 1일부터 ‘연속편성 세부기준 등에 관한 고시’제정안을 통해 지상파의 중간광고를 전면 허용하는 법이 통과되면서 어느 정도 예상됐던 내용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몰입도를 지나치게 방해 받았다는 평가가 많았다.[16]
• 2020 국민의 선택에서는 약발이 많이 떨어져서 MBC에게 밀렸다는 평가를 많이 받았으나 이번에는 마약 개표 방송의 원조답게 질주자들: 청와대로 간다는 다시금 약발을 끌어올렸다는 평을 받았다.
• 윤석열 역전 타이밍에 실시간으로 표가 들어오는 바이폰을 방영해 큰 호평을 받았다. 특히 다른 방송사는 그러하지 않았기 때문에 시청률에도 이득을 봤다.

11. 기타

• 2018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이후로 약 4년 만에 기존 국민의 선택 폰트가 돌아왔다.

• 일반뉴스에 대해서 다시보기를 남기지 않던 종전과는 달리 오늘은 다시보기를 남긴다. 향후 뉴스 시간대 대개편 과정에서 일반뉴스 다시보기 서비스 정책이 바뀔지는 지켜봐야 할 듯하다.

12. 지역방송

• 이번 선거는 총선, 지선과 다르게 전국에서 동일한 후보를 뽑는 것이므로 2022년 3월 재보궐선거지역이 아닌 이상 지역방송으로는 자체 뉴스를 제외하면 없을 것으로 보인다.[17] 3월 10일 SBS 모닝와이드와 <2022 대한민국 새로운 시작>에도 지역방송이 전혀 편성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