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9-07 01:42:57

김용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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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20b4f><colcolor=#fff> 김용태
Kim Yong-Tae
파일:KakaoTalk_20220822_180643802.jpg
이름 김용태
출생 1976년 12월 21일 ([age(1976-12-21)]세)
충청남도 천안시
학력 고려대학교 (정치외교학 / 학사)
소속 SBS 보도본부 국제부 워싱턴 특파원

1. 개요2. 방송인 생활3. 경력
3.1. 사내보직3.2. 뉴스 앵커 경력
4.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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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 기자. SBS 소속.

2. 방송인 생활

2002년에 SBS 10기 기자로 입사했다.

2011년 3월에 정석문 아나운서의 후임으로 모닝와이드/1, 2부 주말 앵커로 발탁되었으며, 같은 해 7월 25일부터 편상욱 앵커가 SBS 8 뉴스 주말 앵커로 이동하면서, 평일, 주말 진행을 모두 맡다가 2014년 7월 18일을 끝으로 김현우 기자에게 평일 앵커직을 넘겼다. 이후 경제부 소속으로 현장취재를 맡았다.

그러다가 2017년 5월 27일부터 SBS 8 뉴스의 주말 앵커로 발탁되었다. 김성준 전 보도본부장 SBS 8 뉴스 앵커가 세월호 오보사태의 여파로 물러나자, 김현우 주말 앵커가 평일로 가면서 이어받게 된 것.

2018년 7월 1일 진행을 마지막으로 SBS 8 뉴스 주말 앵커직을 김범주 기자에게 넘겨 주었다. 마지막 클로징 멘트

이후 1년간 해외연수를 갔다가 다시 보도본부로 돌아왔다.

2020년 11월 7일부터 2년 4개월만에 SBS 8 뉴스 주말 앵커직을 다시 맡게 되면서 토요일은 단독으로 진행하고, 일요일은 SBS 스포츠뉴스를 진행하던 주시은 앵커와 함께 진행했다가 12월부터 2023년 4월까지는 토요일에도 주시은 앵커와 함께 진행했다.

참고로 SBS에서 현재 나이트라인 11대 앵커이자 재진행 중인 배재학 기자와 마찬가지로 휴가를 못 간 앵커로 남아있다.

2024년 9월 현재 미국 워싱턴 특파원으로 해외 리포터로 나가있는 중이다.

3. 경력

3.1. 사내보직

  • 2002년 SBS 공채 10기 기자 입사
  • SBS 보도국 사회부 기자
  • SBS 보도국 경제부 기자
  • SBS 보도국 정치부 기자
  • SBS 보도국 국제부 워싱턴 특파원

3.2. 뉴스 앵커 경력

4. 여담

  • 세월호 참사 당시에 뉴스특보[4]를 진행했었는데, 탑승자 전원구조 오보를 그대로 방송했던 것에 대해 지금까지도 죄책감과 트라우마가 크게 남아있다고 한다.[5]
  • 상당한 달변가로 주말 SBS 8 뉴스 클로징 멘트 때 명언을 많이 남겼다. 대표적 예로 만우절인 2018년 4월 1일에 남긴 "거짓말이었다면 차라리 좋았을 일들이 참 많은 세상입니다만, 여러분들에게는 거짓말처럼 멋진 일들이 함께 하길 바랍니다." 등이 있다.
  • 2022 국민의 선택 지선 1부에서 투표용지 한 장을 가지고 무중력 마술[6]을 펼친 적이 있다.[7] 마술을 상당히 잘 하는 듯.


[1] 배재학 앵커의 1차 진행 시절 당시 개인사정으로 인해 대신 진행 했었다. [2] 2017년 12월 4일 이후 무려 3년 9개월만에 최혜림 앵커와 함께 평일 임시 진행을 하게 됐다. [3] 3부가 특집 8시 뉴스라서 2부에서 주시은 앵커와 함께 물러났다. [4] 특집 모닝와이드도 진행했다. 물론 뉴스특보 형식으로. [5] 이건 엄연히 김용태 기자의 잘못이 아니다. 앵커의 주업무는 방송진행이고, 방송진행 와중에 팩트체크를 하는 건 당연히 어려운 업무다. [6] 카드를 둥둥 떠다니게 하는 마술. 선거방송이란 특성 때문에 카드 대신 세로로 한 번 접은 투표용지를 들고 왔다. [7] 복선이 있었는데 주시은 앵커는 세로형 국민의 선택 큐카드를 들고 온 반면 김용태 앵커는 투표용지만 들고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