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희망이 | |
|
|
출생 | 2016년 6월 24일 ([age(2016-06-24)]세) |
경기도 과천시 막계동 827 서울동물원 | |
거주지 | |
경기도 과천시 막계동 827 서울동물원 | |
종족 | 아시아코끼리(스리랑카코끼리) |
성별 | 암컷 |
가족 | 아빠 가자바(2004 - 2018), 엄마 수겔라(2004) |
체중 | 2,250kg (24.05.11. 기준) |
[clearfix]
1. 개요
서울동물원 대동물관에서 사육 중인 암컷 아시아코끼리. 수겔라의 딸이다.2. 상세
2010년 스리랑카에서 온 가자바, 수겔라 부부가 2016년 6월 24일 희망이를 낳게 된다. 희망이는 서울대공원에서 두번째이자 22년만에 태어난 코끼리이다.[1] 오랜만에 태어난 코끼리이기에 희망이는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게 되었고, 가자바, 수겔라를 기증한 마힌다 라자팍사 전 대통령이 방한하기도 했다.태어난지 돌도 안된 2017년 5월, 발을 헛디뎌 폰드에 빠져 죽을 뻔 했었다. 당시 희망이는 덩치가 폰드보다 작아 스스로 빠져나오기 힘든 상태였다. 옆에 있던 수겔라는 어쩔줄 몰라 하고 있었지만, 근처에 있던 키마가 수겔라를 데리고 폰드에 들어가 희망이를 구출해내며 화제가 되었다. 당시 다른 방사장에 있던 사쿠라도 우왕좌왕하며 안절부절하는 모습을 보였다.
2019년부터 키마 무리에 사쿠라가 들어오며 할머니인 사쿠라와도 사이좋게 지냈다.[2] 그러나 그것도 잠시, 2024년에 사쿠라가 세상을 떠나면서 엄마인 수겔라, 키마와 지내게 된다.
매우 쾌활하고, 활동적인 성격으로 사육사들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