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18 03:18:31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 사고/경과/2014년 2월


파일:상위 문서 아이콘.svg   상위 문서: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 사고/경과
  • 이 문서의 내용을 수정하실 때는 사실을 왜곡하지 않도록 링크된 기사를 참조하면서 작성해 주십시오.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 사고 사건 일지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5px -13px"
<colbgcolor=#cccccc,#323232> 2011년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요약
2012년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요약
2013년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요약
2014년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요약
2015년~ 2015년 이후 (2015년 요약) | (2016년 요약) | (2017년 요약) }}}}}}}}}


2월 시점에서의 공식입장 : 일본 중의원에서 특정비밀보호법안이 통과되었다. 그리고 법이 발효된 것인지 정보가 나오지 않고 있다.

2월 시점에서의 실제 상황 :
  • 원자로 1호기 : 노심용융. 핵연료 관련 정보 없음.
  • 원자로 2호기 : 노심용융. 핵연료 관련 정보 없음.
  • 원자로 3호기 : 노심용융. 내부 조사 불가. 핵연료 관련 정보 없음.
  • 원자로 4, 5, 6호기 : 내부에 핵연료 없음.
  • 1호기 사용후핵연료 저장수조 : 냉각수 공급중.
  • 2호기 사용후핵연료 저장수조 : 냉각수 공급중.
  • 3호기 사용후핵연료 저장수조 : 냉각수 공급중
  • 4호기 사용후핵연료 저장수조 : 냉각수 공급중. 11월 18일부터 핵연료 회수를 시작함. 지진 발생시 붕괴 위험 있음.
  • 현재 지속적으로 방사능 물질이 누출되고 있음.
  • 일본 정부의 주장에 따르면 하루에 300톤의 방사능 오염수가 유출되는 중이나 정확한 양은 알 수 없음.

여담으로 본 사건일지는 2013년 12월을 마지막으로 완결 될 예정이었으나 원 작성자가 작성을 중단하였어도 관련 정보가 아예 끊겨버릴 때까지 이어서 작성을 해보자는 위키 게시판의 의견에 따라 작성을 재개하게 되었다.

1. 2월 1일2. 2월 2일3. 2월 3일4. 2월 4일5. 2월 5일6. 2월 6일7. 2월 7일8. 2월 8일9. 2월 9일10. 2월 10일11. 2월 11일12. 2월 12일13. 2월 13일14. 2월 14일15. 2월 15일16. 2월 16일17. 2월 17일18. 2월 18일19. 2월 19일20. 2월 20일21. 2월 21일22. 2월 22일23. 2월 23일24. 2월 24일25. 2월 25일26. 2월 26일27. 2월 27일28. 2월 28일

1. 2월 1일

2. 2월 2일

도쿄전력이 일본 경제산업성에 제출한 신고서에 따라 후쿠시마 제1 원자력발전소 원자로 5,6호기를 추가로 폐지해 원자로 6기의 가동을 영구적으로 중단하게 됐다. 제1원전 1∼4호기는 2012년 4월 19일부로 원전 기능이 폐지됐으며 5·6호기는 동일본대지진 때 비상용 전원으로 냉각 기능을 유지했기 때문에 1∼4호기와 같은 수준의 피해는 면했지만 작년에 제1원전 부지 내에서 방사성 물질 오염수 유출이 잇따르는 등 도쿄전력의 사고 수습 능력에 대한 우려가 커짐에 따라 폐지를 결정했다. 5,6 원자로는 시설을 해체하지 않고 사고 원전 폐로(廢爐)를 위한 연구·훈련·기술개발 시설로 활용할 방침이다.

동일본 대지진 이후 일본산 식품의 수입이 2년 연속 감소했다.


3. 2월 3일

4. 2월 4일

지난달 재가동한 국내 원자력 발전 신고리 1호기에서 냉각수가 유출됐다고 MBC가 보도했다. 지난 12월 신고리 1호기 원자로 출력을 내기 전 냉각재 펌프를 운전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소량의 누수로 누출사고가 있었지만 보고는 하지 않았다. 신고리 원전 측에선 안전성에는 영향이 전혀 없는 사항이고 규정상 허용 범위 이내의 경미한 누설로 관련 절차에 따라 자체적으로 조치를 취한 사례로, 관련 규정상 규제기관 보고대상이 아니다고 해명했다. 원인은 냉각재 배수 탱크의 압력과 수위가 다소 높았기 때문인 것으로 확인됐고, 즉시 현장에서 적절한 조치를 통해 정상화됐다고 설명했다. 이번 조치로 인해 국내 원전신뢰도가 떨어질 전망이다.

5. 2월 5일

후쿠시마 원전 작업자들에 대한 방사능 피폭영향평가가 본격 착수될 예정이다. NHK에 따르면 일본의 후생노동성은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에서 일한 작업자들의 피폭영향을 알아보기 위해 전문가 회의를 구성하고 구체적인 조사방법을 논의하기로 했다. 피폭영향평가는 내년부터 시행한다.

6. 2월 6일

7. 2월 7일

후쿠시마 제 1원자력 발전소에서 법적 기준치의 16만배를 초과하는 방사성 물질이 검출됐는데도 원전운영사 도쿄전력이 이를 반년 이상이나 숨겨왔던 것으로 드러났다. 요미우리 신문에 따르면 도쿄전력은 후쿠시마 제1원전 바다 쪽 부지의 관측용 시추공으로부터 지난해 7월5일 채취한 물에서 방사성 '스트론튬 90'이 관측사상 최대치인 ℓ당 500만㏃(베크렐)이 검출됐다고 6일 발표했다. 제때 정확한 수치를 공개하지 않은데 대해 도쿄전력은 측정결과의 오류 가능성에 대한 점검이 필요했다고 해명했다.

8. 2월 8일

후쿠시마 현 인근 바다에서 8일 오전 2시18분에 규모 5의 지진이 발생했다. 쓰나미 경보는 발령되지 않았고, 진앙은 후쿠시마 현 연안 바다에서 지하 40㎞ 지점으로 추정된다고 일본 기상청은 밝혔다.

9. 2월 9일

후쿠시마현 코리야마시에서 개최된 전당대회에서 일본 민주당 내 후쿠시마 재건위원회 소속 의원들이 2020년 도쿄 올림픽과 패럴림픽 일부 경기를 후쿠시마에서 개최하자고 제안했다. 이밖에 의원들은 공식 경기 전에도 참가국 선수들이 참여하는 교류 행사를 개최하고 훈련 캠프 역시 후쿠시마에 설치하자는 제안을 냈다.

10. 2월 10일

11. 2월 11일

12. 2월 12일

13. 2월 13일

후쿠시마 제1원전 2호기의 바다 쪽 관측용 우물에서 지하수 방출 한도의 500배가 넘는 리터 당 7만 6천 베크렐의 방사성 세슘이 검출됐다고 도쿄신문이 보도했다. 도쿄전력 측은 2호기 터빈 건물과 트렌치(배관·케이블이 설치된 지하 터널)사이의 이음매 부분에서 고농도의 방사능 오염수가 유출됐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일본 후쿠시마현 상품이 일본 수도권 소비자들로부터 여전히 외면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소비자조사에서 "사지 않는다"와 "구매 기회가 없다"는 응답은 총 52%로 이전에 비해 0.8%p 상승한 반면 "사겠다"는 응답은 11.8%로 2.6%p 하락했다. 이 조사는 20~80세까지 수도권 거주자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국제원자력기구(IAEA)는 일본 후쿠시마 제 1원전 오염수 중 방사성 물질 함유량이 기준치를 밑도는 경우라면 바다로 방출하는 방안을 검토할 것을 도쿄전력과 일본 정부에 요구했다. 도쿄전력은 다핵종제거설비(ALPS)로 오염수에 포함된 62가지 방사성 핵종을 제거하고 있지만 삼중수소는 이 설비로 걸러낼 수 없다. 오염수는 계속 생성되고 원전 단지 내 저장공간은 갈수록 줄어들고 있는 가운데 일본 원자력규제위원회 등도 희석을 통해 방사성 물질 농도를 낮춘 오염수를 바다로 내보내는 것은 불가피하다는 입장이다.

14. 2월 14일


현재 일본 전역에서 치아(이빨)가 아무런 이유없이 빠지는 사례가 속출하고 있다고 한다.
본격 이빨요정이 할당량 채우기 위해 벌인 짓이라 해도 믿을 초유의 시태
忍び寄る内部被ばく歯が欠ける人が続出 번역기를 돌려주십쇼.
2011년 이후로 확실히 증가하는 것이 보인다.

방사능에 의한 영향인지는 확실치 않으나, 속출하고 있다는 것은 사실인 듯하다.
* 잘 읽어보면 재일한국인에 의한 음모론 이야기가 나오는 듯하다.

참고자료로 한 일본 홈페이지는 阿修羅(아수라)인데 이것저것 잡다한 것을 두루두루 취급하고 있으며 읽은 후 객관적인 판단을 필요로 한다.
후쿠시마 원전과 그에 관련된 이곳저곳 일본인들의 정보는 이쪽으로 들어가시면 되고 번역기를 돌리면 될 듯하다.

한편 한국에서는 후쿠시마산 명태가 러시아산으로 둔갑했다는 괴담이 카카오톡을 통해 나돌았고 해양수산부는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했다.

15. 2월 15일

16. 2월 16일


16일 오전 9시15분께 후쿠시마 제1원전 4호기 원자로 건물 서쪽의 탱크 군을 둘러싼 보에서 19t의 오염수가 누출됐다. 누출된 오염수에는 방사성 물질인 스트론튬 90이 ℓ당 23㏃(베크렐) 포함됐으며, 누출규모는 최대 19.2t으로 추정된다고 도쿄전력은 밝혔다.

17. 2월 17일

18. 2월 18일

후쿠시마(福島) 제1원전의 원자로내 오염수 누수 지점들이 잇달아 확인됐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이 18일 보도했다. 핵연료를 꺼내려면 원자로내 손상 지점들을 보수한 뒤 내부를 물로 채워야 하기 때문에 원자로 해체 과정에서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19. 2월 19일

20. 2월 20일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의 오염수 탱크에서 고농도 오염수가 100t가량 유출된 것이 19일 확인됐다고 교도통신이 20일 보도했다. 이 탱크에는 방사성 물질 세슘을 제거한 오염수가 보관 중이었으며 베타선을 방출하는 방사성 물질이 1ℓ당 2억3천만㏃(베크렐) 포함돼 있었다.

21. 2월 21일

22. 2월 22일

23. 2월 23일

24. 2월 24일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의 반경 20㎞ 내에 있는 마을에 대한 피난 지시가 처음으로 해제된다. 일본 정부는 올해 4월 1일 자로 후쿠시마현 다무라(田村)시 미야코지(都路)지구에 대한 피난 지시를 해제하기로 방침을 정했다고 일본 언론매체들이 24일 보도했다.

25. 2월 25일

후쿠시마 제1원전 내 관측지점에서 지난해 채취한 물 표본의 방사능 수치가 너무 낮게 측정돼 도쿄전력이 재조사에 들어간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25일 보도했다. 도쿄전력은 지난해 4월부터 9월 사이에 채취된 물 표본 164개에서 스트론튬 90 등 베타선을 방출하는 방사성 물질 수치가 심각하게 낮게 측정됐다며 재조사 방침을 밝혔다.

도쿄전력이 후쿠시마 제1원전 4호기의 사용 후 핵연료 냉각이 4시간 반에 걸쳐 정지된 사실을 발표했다고 25일 교도통신이 밝혔다. 조사 결과 도로 공사 중 4호기 냉각 시스템에 전원을 공급하는 케이블을 파손한 것이 원인이었다.

일본 정부는 25일 관계 각료회의를 열고 원자력 발전 의존도를 가능한 줄이면서 원전 재가동을 추진한다는 내용의 새 에너지 기본계획안을 결정했다.

26. 2월 26일

2011년 일본 후쿠시마 원전에서 유출된 방사성 물질이 조만간 북미지역 서부 해안에서 검출될 것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27. 2월 27일

28. 2월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