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폐지된 선거구에 대한 내용은 효고현 제2구(중선거구) 문서 참고하십시오.
긴키 지방의
국회의원 시가현, 교토부, 오사카부, 효고현, 나라현, 와카야마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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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현 선거구 | 교토부 선거구 | 오사카부 선거구 | 효고현 선거구 | 나라현 선거구 | 와카야마현 선거구 | |||
2025년 개선 | |||||||||
가다 유키코 | 니시다 쇼지 | 우메무라 미즈호 | 공석 | 시미즈 다카유키 | 다카하시 미쓰오 | 호리이 이와오 | 공석 | ||
구라바야시 아키코 | 스기 히사타케 | 오타 후카에 | 가다 히로유키 | ||||||
2028년 개선 | |||||||||
고야리 다카시 | 요시이 아키라 | 다카기 가오리 | 마쓰카와 루이 | 가타야마 다이스케 | 스에마쓰 신스케 | 사토 게이 | 쓰루호 요스케 | ||
후쿠야마 데쓰로 | 아사다 히토시 | 이시카와 히로타카 | 이토 다카에 | ||||||
※ 일본공산당의 당색은 #db001c이나, 자민당과의 구별을 위해 #9f001c로 표기함 |
일본의
선거구 {{{#!wiki style="margin: -5px -10px; display: inline-table" |
<tablebordercolor=#112FA7><tablebgcolor=#112FA7> |
효고현 제2구
兵庫県第2区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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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112FA7><colcolor=#ffffff> 선거인 수 | 382,827명 (2023) | |||||
상위 도도부현 | 효고현 | |||||
하위 행정구역 |
고베시
효고구,
나가타구,
키타구, 니시노미야시(야마구치, 시오세의 각 지소 관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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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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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바 가즈요시 |
[clearfix]
1. 개요
효고현의 고베시 중부, 북부 지역 및 니시노미야시 북부 내륙 지역을 관할하는 일본의 중의원 선거구다.현재 지역구 국회의원은 국토교통대신을 역임한 공명당의 아카바 가즈요시.
2. 상세
고베시 중심부와 가까운 해안 지대인 효고구, 나가타구와 스즈란다이, 호쿠신지구 등과 같은 신흥 주택 지구가 건설된 동시에 농업이 발달하고 아리마 온천 등이 위치해 있는 키타구로 구성되어 있으며, 여기에 2017년부터는 선거구 획정으로 인해 나지오 뉴타운이 건설된 동시에 다케다 온천이 위치한 니시노미야 북부 지역이 속하게 되었다. 이렇게 지역별로 특징이 뚜렷하게 다른 탓에 유권자들의 성향이 각 지역별로 크게 다르다고 한다.하지만 지역별 특징과 상관없이, 2003년 제43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 이후로 매번 두 자리수의 격차로 1, 2위가 결정되었다. 아카바 가즈요시 의원이 나름 거물이고, 야당도 아주 경쟁력있는 후보를 내세우지 않아, 민주당이 압승한 2009년 제45회 중원선을 제외하면 공명당 아카바 의원이 손쉽게 당선되었다. 게다가 야권 후보들도 낙선 후 자치단체장이나 현의회 출마 등으로 선회해 하는 바람에, 이 지역구에 오래 공들일 거물을 키우는데 실패했다.
다만 43회 중원선 민주당 후보로 출마해 지역구에서는 아카바 의원에게 패배했으나 석패율제를 통한 비례대표로 당선되었던 이즈미 후사호 전 의원은, 44회 중원선에서 다시 패배하고 비례대표로 부활하지도 못하고 재선에 실패했으나, 이후 아카시시장에 당선되어 육아 정책, 보육 정책을 적극적으로 주도하면서 중간급 도시의 시장임에도 불구하고 전국적으로 주목을 받았다. 2023년 시장직에서 퇴임했고 전국적으로 여러 단체장 후보등을 지원하며 다시 중앙정치에 복귀했으나, 제1야당인 입헌민주당이나 다른 야당에 입당하지 않았고, 이 지역구에 다시 도전할지도 미지수이다.
그러다가 2024년 제50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에서는 유신회가 그동안 공명당과 지속한 협력관계를 해소하고 독자 후보를 공천하면서 아카바 가즈요시 의원의 지지세가 크게 흔들리게 되었다. 50회 중원선에서는 아카바 의원이 지역구 사수에 성공했지만, 향후에도 유신회의 독자 후보옹립이 이어지면 어떻게 될 지는 미지수라 할 수 있겠다.
3. 역대 국회의원
효고현 제2구 역대 국회의원 | |||
선거 | 연도 | 의원명 | 소속정당 |
제41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 | 1996년 | 아카바 가즈요시 |
|
제42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 | 2000년 |
|
|
제43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 | 2003년 | ||
제44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 | 2005년 | ||
제45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 | 2009년 | 무코야마 고이치 |
|
제46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 | 2012년 | 아카바 가즈요시 |
|
제47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 | 2014년 | ||
제48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 | 2017년 | ||
제49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 | 2021년 | ||
제50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 | 2024년 |
4. 역대 선거 결과
4.1. 제41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
<rowcolor=#000> 효고현 제2구 고베시 효고구, 나가타구, 키타구 |
|||
<rowcolor=#373a3c,#dddddd> 후보 | 득표수 | 비고 | |
<rowcolor=#373a3c,#dddddd> 정당 | 득표율 | 당락 | |
아카바 가즈요시 | 63,676표 | 1위 | |
|
34.19% | 당선 | |
오쿠무라 토오루 | 54,570표 | 2위 | |
|
29.30% | 낙선 | |
이무라 히로코 | 34,699표 | 3위 | |
18.26% | 낙선 | ||
타카미 유이치 | 30,537표 | 4위 | |
|
16.40% | 낙선 | |
さわやか | 시미즈 카즈이치로 | 2,744표 | 5위 |
''' 상쾌한 고베 · 프레쉬 시민회 '''
|
1.47% | 낙선 | |
<rowcolor=#373a3c,#dddddd> 계 | 유효표 수 | 186,226표 | 투표율 |
<rowcolor=#373a3c,#dddddd> 선거인 수 |
4.2. 제42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
<rowcolor=#000> 효고현 제2구 고베시 효고구, 나가타구, 키타구 |
|||
<rowcolor=#373a3c,#dddddd> 후보 | 득표수 | 비고 | |
<rowcolor=#373a3c,#dddddd> 정당 | 득표율 | 당락 | |
아카바 가즈요시 | 79,750표 | 1위 | |
|
43.26% | 당선 | |
히라마츠 준코 | 66,820표 | 2위 | |
36.25% | 낙선 | ||
사쿠라이 요시오 | 37,762표 | 3위 | |
자유연합
|
20.49% | 낙선 | |
<rowcolor=#373a3c,#dddddd> 계 | 유효표 수 | 184,332표 |
투표율 |
<rowcolor=#373a3c,#dddddd> 선거인 수 |
4.3. 제43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
<rowcolor=#000> 효고현 제2구 고베시 효고구, 나가타구, 키타구 |
|||
<rowcolor=#373a3c,#dddddd> 후보 | 득표수 | 비고 | |
<rowcolor=#373a3c,#dddddd> 정당 | 득표율 | 당락 | |
아카바 가즈요시 | 83,379표 | 1위 | |
|
43.21% | 당선 | |
이즈미 후사호 | 80,061표 | 2위 | |
|
41.49% | 비례당선 | |
히라마츠 준코 | 29,510표 | 3위 | |
15.29% | 낙선 | ||
<rowcolor=#373a3c,#dddddd> 계 | 유효표 수 | 192,950표 |
투표율 |
<rowcolor=#373a3c,#dddddd> 선거인 수 |
4.4. 제44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
<rowcolor=#000> 효고현 제2구 고베시 효고구, 나가타구, 키타구 |
|||
<rowcolor=#373a3c,#dddddd> 후보 | 득표수 | 비고 | |
<rowcolor=#373a3c,#dddddd> 정당 | 득표율 | 당락 | |
아카바 가즈요시 | 106,056표 | 1위 | |
|
48.08% | 당선 | |
이즈미 후사호 | 83,380표 | 2위 | |
|
37.80% | 낙선 | |
히라마츠 준코 | 31,155표 | 3위 | |
14.12% | 낙선 | ||
<rowcolor=#373a3c,#dddddd> 계 | 유효표 수 | 220,591표 |
투표율 |
<rowcolor=#373a3c,#dddddd> 선거인 수 |
고이즈미 준이치로 총리의 우정민영화 추진 등 선명한 개혁노선 덕분에 자민-공명 연합이 압승했다. 낙선한 민주당 이즈미 후사호 의원은 2011년 아카시시장에 당선되었고, 이후 2023년까지 12년간 시장직에 재임하며 육아 정책, 보육 정책 덕분에 유명한 지자체장이 되었다.
4.5. 제45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
<rowcolor=#000> 효고현 제2구 고베시 효고구, 나가타구, 키타구 |
|||
<rowcolor=#373a3c,#dddddd> 후보 | 득표수 | 비고 | |
<rowcolor=#373a3c,#dddddd> 정당 | 득표율 | 당락 | |
무코야마 고이치 | 111,208표 | 1위 | |
|
48.94% | 당선 | |
아카바 가즈요시 | 88,502표 | 2위 | |
|
38.95% | 낙선 | |
이무라 히로코 | 23,041표 | 3위 | |
10.14% | 낙선 | ||
다케우치 카즈히로 | 4,485표 | 4위 | |
[[행복실현당| 행복실현당 ]]
|
1.97% | 낙선 | |
<rowcolor=#373a3c,#dddddd> 계 | 유효표 수 | 227,236표 |
투표율 |
<rowcolor=#373a3c,#dddddd> 선거인 수 |
4.6. 제46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
<rowcolor=#000> 효고현 제2구 고베시 효고구, 나가타구, 키타구 |
|||
<rowcolor=#373a3c,#dddddd> 후보 | 득표수 | 비고 | |
<rowcolor=#373a3c,#dddddd> 정당 | 득표율 | 당락 | |
아카바 가즈요시 | 87,969표 | 1위 | |
[1] |
47.32% | 당선 | |
무코야마 고이치 | 43,900표 | 2위 | |
|
23.62% | 낙선 | |
無 | 고토 다이스케 | 30,658표 | 3위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16.49% | 낙선 | |
누키나 유우나 | 23,367표 | 4위 | |
12.57% | 낙선 | ||
<rowcolor=#373a3c,#dddddd> 계 | 유효표 수 | 185,894표 |
투표율 55.16% |
<rowcolor=#373a3c,#dddddd> 선거인 수 |
4.7. 제47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
<rowcolor=#000> 효고현 제2구 고베시 효고구, 나가타구, 키타구 |
|||
<rowcolor=#373a3c,#dddddd> 후보 | 득표수 | 비고 | |
<rowcolor=#373a3c,#dddddd> 정당 | 득표율 | 당락 | |
아카바 가즈요시 | 78,131표 | 1위 | |
[자1] |
49.29% | 당선 | |
무코야마 고이치 | 48,796표 | 2위 | |
|
30.79% | 낙선 | |
히라마츠 준코 | 31,575표 | 3위 | |
19.92% | 낙선 | ||
<rowcolor=#373a3c,#dddddd> 계 | 유효표 수 | 158,502표 |
투표율 48.01% |
<rowcolor=#373a3c,#dddddd> 선거인 수 | 353,378인 |
4.8. 제48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
<rowcolor=#000> 효고현 제2구 고베시 효고구, 나가타구, 키타구, 니시노미야시 일부 |
|||
<rowcolor=#373a3c,#dddddd> 후보 | 득표수 | 비고 | |
<rowcolor=#373a3c,#dddddd> 정당 | 득표율 | 당락 | |
아카바 가즈요시 | 89,349표 | 1위 | |
[자2] |
52.53% | 당선 | |
無 | 후나카와 지로 | 41,238표 | 2위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24.24% | 낙선 | |
히라마츠 준코 | 39,502표 | 3위 | |
23.22% | 낙선 | ||
<rowcolor=#373a3c,#dddddd> 계 | 유효표 수 | 170,089표 |
투표율 45.98% |
<rowcolor=#373a3c,#dddddd> 선거인 수 | 391,704인 |
4.9. 제49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
<rowcolor=#000> 효고현 제2구 고베시 효고구, 나가타구, 키타구, 니시노미야시 일부 |
|||
<rowcolor=#373a3c,#dddddd> 후보 | 득표수 | 비고 | |
<rowcolor=#373a3c,#dddddd> 정당 | 득표율 | 당락 | |
아카바 가즈요시 | 99,455표 | 1위 | |
[자2] |
54.21% | 당선 | |
후나카와 지로 | 61,884표 | 2위 | |
[5] |
33.73% | 낙선 | |
미야노 쓰루오 | 22,124표 | 3위 | |
12.06% | 낙선 | ||
<rowcolor=#373a3c,#dddddd> 계 | 유효표 수 | 183,463표 |
투표율 50.97% |
<rowcolor=#373a3c,#dddddd> 선거인 수 | 385,611인 |
현역 공명당 아카바 가즈요시 의원이 재출마한다.
경영 컨설턴트이고 지난 중의원 선거에서 무소속 후보로 출마한 후나카와 지로 후보는 이번에는 입헌민주당 후보로 출마한다. 공산당은 미야노 츠루오 후보를 공천했다. 워낙 공명당 우세지역이고 양당도 핵심 선거구로 분류하지 않기에 야권 단일화 움직임이 별로 보이지 않는다.
투표 결과 공명당 아카바 가즈요시 후보가 압승했다. 야권에서는, 입헌민주당 후나카와 지로 후보의 득표율이 10% 가까이 늘었고, 반대로 공산당 미야노 쓰루오 후보는 지난 선거의 공산당 후보와 비교할때 10% 정도 득표율이 감소했다.
4.10. 제50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
<rowcolor=#fff> 효고현 제2구 고베시 효고구, 나가타구, 키타구, 니시노미야시 일부 |
||||
<rowcolor=#373a3c,#dddddd> 후보 | 득표수 | 비고 | ||
<rowcolor=#373a3c,#dddddd> 정당 | 득표율 | 당락 | ||
아카바 가즈요시 (赤羽一嘉) |
70,018표 | 1위 | ||
[6] |
37.27% | 당선 | ||
아베 게이시 (阿部圭史) |
48,289표 | 2위 | ||
|
25.63% | 비례당선 | ||
후나카와 지로 (船川治郎) |
39,785표 | 3위 | ||
[7] |
21.12% | 낙선 | ||
다케우치 유미코 (武内由美子) |
16,333표 | 4위 | ||
|
8.67% | 낙선 | ||
세오 에이지 (瀬尾英志) |
13,954표 | 5위 | ||
[[참정당| 참정당 ]]
|
7.41% | 낙선 | ||
<rowcolor=#373a3c,#dddddd> 계 | 유효표 수 | 188,379표 |
투표율 50.98% |
|
<rowcolor=#373a3c,#dddddd> 선거인 수 | 379,096인 |
국회의원 선거 (효고 2구) | |||||||
<colbgcolor=#eee,#353535> 정당 |
격차 (1위/2위) |
투표율 (선거인/표수) |
|||||
후보 |
아카바 가즈요시 |
아베 게이시 |
후나카와 지로 |
다케우치 유미코 |
세오 에이지 |
||
득표수 (득표율) |
70,018 (37.27%) |
48,289 (25.63%) |
39,785 (21.12%) |
16,333 (8.67%) |
13,954 (7.41%) |
+21,729 (△11.64) |
379,096 (50.98%) |
고베시 효고구 | 36.21% | 26.15% | 18.74% | 10.12% | 8.78% | △10.06 | 47.96% |
고베시 나가타구 | 36.69% | 25.37% | 19.63% | 10.71% | 7.60% | △11.32 | 47.48% |
고베시 키타구 | 38.11% | 24.74% | 22.81% | 7.69% | 6.65% | △13.37 | 53.14% |
니시노미야시 2구 | 35.69% | 29.22% | 21.06% | 6.37% | 7.66% | △6.47 | 55.51% |
공명당은 10선에 도전하는 아카바 가즈요시 의원을 공천했다.
입헌민주당도 지난 중의원 선거에 출마한 후나카와 지로 후보를 다시 공천했다.
지금까지 공명당이 출마하는 오사카부와 효고현 지역구에 후보를 내지 않았던 유신회도 이번에는 독자적으로 후보를 낸다. 컨설팅 회사 임원 출신인 아베 게이시 후보를 공천했다.
공산당은 다케우치 유미코 후보를 공천했다. 참정당은 요양보호시설 직원인 세오 에이지를 공천했다.
개표 결과, 공명당 아카바 후보가 1위를 하며 10선에 성공했다. 하지만 유신회가 독자 후보를 낸 영향으로 인해 지난 총선보다 득표율이 17%나 감소하게 되었다. 입민당 후나카와 후보도 유신회 독자출마의 유탄을 맞고 득표율이 10% 이상 감소하였다. 반면에 유신회가 자체 후보로 세운 아베 후보는 첫 출마에서 석패율 구제를 받아 초선 의원이 되었다. 앞으로 유신회가 지속해서 독자 후보를 공천하면 지역구의 판세가 어떻게 될지 장담하기 어렵게 되었기에, 공명당의 고심도 깊어지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