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오츠츠키 토네리의 전생안 |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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転生眼(てんせいがん) / Tenseigan(Reincarnation Eye)[1]
백안의 상위 동술로, 육도선인 오오츠츠키 하무라와 오오츠츠키 토네리의 눈이다.
2. 개안
백안의 개안 순서 | ||||
백안 | → | 전생안 |
특징은 개안하면 홍채가 푸른색으로 변하고 눈동자가 까매지며, 발동하면 연꽃 윤곽 모양의 빛무리가 눈동자를 중심으로 홍채 위에 자리하며 눈동자가 홍채와 같은 색을 띤다. 연꽃이 뭘 상징하는지 생각해보면 괜히 눈 무늬가 연꽃무늬가 아닌 듯 하다.[2]
개안하는 과정에 안구의 태동이 몇 번 있지만, 개안 조건 자체가 막장인 윤회안과 비교하면 간단하다. 윤회안의 테크트리는 사랑을 잃은 아픔으로 인한 거대한 증오를 통해 뇌에서 강렬한 정신에너지가 발생(사륜안) → 소중한 사람을 죽이거나 적어도 그 사람의 죽는 모습을 지켜볼 때 만큼의 강한 충격을 받아 뇌에서 강렬한 정신에너지가 발생(만화경 사륜안) → 사용할 수록 시력이 떨어지는 것을 막기 위해 남의 만화경 사륜안을 이식(영원한 만화경 사륜안) → 영원한 만화경 사륜안을 개안한 인드라 환생체가 아수라 환생체의 유전자를 자기 몸에 이식한 후 죽을 위기를 겪고 회복(윤회안)라는
소설판 더 라스트에 묘사된 전생안의 개안 조건은 오오츠츠키 일족이 휴우가의 백안을 이식해야 개안이 가능하다고 한다.[3] 물론 휴우가 중 아무나 데리다 개안할 수 있는 건 아니고 순도가 높아야 한다는 조건이 있다. 즉, 전생안은 달의 오오츠츠키의 차크라와 지구의 오오츠츠키의 동력이 더욱 강력한 동력의 형태로 융합된 결과일 뿐이다. 눈의 이식이 필요하다는 점에서는 영원한 만화경 사륜안이, 두 차크라를 융합시켜야 한다는 점에서는 윤회안의 개안 조건과 유사하다.
오오츠츠키 토네리는 전생안을 개안하기 위해 휴우가 하나비의 순도 높은 백안을 빼앗고, 자신의 차크라를 호응시켜서 전생안을 개안했다.
토네리는 달의 오오츠츠키 일족 중에서도 가장 천재적인 재능을 타고난 후예로서, 선조인 하무라와 같은 아주 특수한 차크라를 타고났기에 본인의 백안으로도 충분히 개안시킬 수 있었으나, 하무라의 유언을 따라서 아이가 태어나자마자 전생안 구체에 백안을 봉인해넣는 달의 오오츠츠키 일족의 관습으로 인해 본인의 백안을 잃어 전생안을 개안하지 못했었다.
더 라스트에서 언급되기로 (지구에서) 가장 순도 높은 백안을 가진 인물은 히나타다. 히나타는 달의 오오츠츠키 일족들에게 일명 백안의 공주라고 불리는 존재이며, 하무라가 직접 히나타를 찾아올 만큼 특별한 백안을 지녔다. 어느 정도냐면 히나타의 백안이 카구야, 하무라와 같은 순도를 지닌 가장 고결한 백안이라고 할 정도다.[4]
다만 토네리의 목적이 히나타와 결혼 후 전생안 구체의 힘으로 현재 지구를 멸망시키고 새로 태어난 지구에서 히나타와 함께 행복하게 사는 것이기 때문에, 본인이 사랑하는 여인인 히나타를 건드리지 않고 그녀의 대체재로서 동생인 하나비의 백안을 취했다.[5]
윤회안과 맞먹는 힘을 갖고 있지만, 파괴되지 않는 한 그 능력이 지속되는 윤회안과 달리, 큰 타격을 입거나 힘을 지나치게 소모해 동력이 약해지면 동술이 풀려 백안으로 회귀하는 단점이 있다. 물론 이 점은 스토리상 어쩔 수 없이 필요한 디메리트다. 토네리가 지닌 전생안은 원래 하나비의 백안으로 개안된 것인데 하나비에게 전생안 상태의 눈을 돌려줄 수는 없고 그렇다고 돌려주지 않는 건 더 안되는 노릇이니.
오오츠츠키 우라시키의 경우 백안에서 오오츠츠키 형 윤회안으로 개안한 걸로 봐서 전생안 역시 오오츠츠키 원류 백안의 정식 루트는 아니고 지구인 혼혈들에게나 한정되는 개안 루트로 보인다.
3. 사용자
4. 능력
오오츠츠키 하무라의 형이자 또다른 육도선인, 오오츠츠키 하고로모의 눈인 윤회안과 양대산맥을 이루는 최강의 동술이다.윤회사륜안을 가지고 있던 오오츠츠키 카구야조차 개안하지 못했을 정도로 수수께끼가 많은 눈이며, 그 존재를 아는 자는 전무했다고 한다.[6][7] 백안과는 달리 눈 주변에 맥이 서지 않기 때문에, 발동 시 크게 티가 나지 않는다.
이 눈의 위력은 한 마디로 초월적. 윤회안과 맞먹는 힘을 지닌 동술로 비상식적인 위력을 자랑한다. 작가가 그간 만화경 사륜안, 윤회안, 윤회사륜안의 사기적이고 화려한 동술에 묻혀 떨어진 백안의 존재감과 평가를 올려주려고 만들었나 싶을 정도로 강력하고 절륜한 힘을 가졌다.
또한 하무라의 자손 외의 차크라 흡수[8], 만상천인, 신라천정, 거품[9], 꼭두각시 부리기, 소환술 등 윤회안과 비슷한 능력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미수 차크라 모드처럼 청록색으로 몸이 변모하며, 나루토 세계관 최상급 공격 술법 중 하나인 전생폭을 사용할 수 있다.
다만 극장판에서 토네리가 사용한 전생안으로 육도선인 하무라 전성기 시절의 전생안의 전력이 나타났다고 보기에는 곤란하다. 토네리가 사용한 전생안은 히나타보다 순도가 떨어지는 동생의 것을 사용해서 만든 것이기 때문이다.
4.1. 에너지 구체
하무라가 개안한 전생안을 핵으로, 그의 자손 천년분의 백안을 봉인하여 만들어진, 강대한 힘을 가진 에너지 구체 전생안이 존재한다.[10]
달의 오오츠츠키 일족이 대대로 이 에너지 구체를 일컬어 부르던 정식 명칭은 하무라의 전생안.
하무라는 죽기 전 유언으로 향후 1000년 동안 달에 있는 오오츠츠키 일족들의 백안을 이 전생안에 집어넣어 봉인을 하라는 무서운 유언을 남긴다. 그로 인해 달의 오오츠츠키 일족에겐 아이가 태어나자마자 백안을 빼내 전생안 구체에 집어넣어 봉인하는 관습이 생겼고, 일족 모두 눈이 없다.
소설상에서 묘사된 바로는, 주위의 자연 에너지를 흡수해서 증폭시켜 저장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으며, 핵을 파괴하여야 그 기능이 완전히 사라지는 것으로 보인다.[11][12]
달을 움직일 정도의 에너지를 담고 있으며, 그렇게 움직인 달에 박살난 지구도 회복시킬 수 있다고 토네리가 언급한다. 원래는 이 환경 회복이, 하무라가 이 전생안을 만든 진짜 이유지만, 정작 토네리의 일족이 쓰는 용도는...
극장판에서 나오는 인공태양과 모든 꼭두각시는 이게 동력원이다.
하무라의 직계 또는 간접적으로라도 그의 차크라를 가지고 있지 않으면, 파괴는 커녕 만지는 것만으로도 차크라를 빼앗긴다. 그래서 히나타는 나선환으로 전생안을 파괴하려는 나루토를 말린 뒤, 하무라의 또 다른 후예, 휴우가 일족인 자신이 유보 쌍사권으로 파괴를 시도한다.
하지만 위력이 부족해 실패하고,[13] 자신의 차크라를 나눠 달라는 나루토의 제안으로, 손을 잡아 나루토에게 하무라의 후손인 자신의 차크라를 씌워주었으며, 맞잡은 두 손으로 나선환과 유보 쌍사권을 함께 날려서 전생안을 파괴한다.[14]
4.2. 육도 윤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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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상천인
인력(引力)을 일으켜서 모든 것을 끌어당기는 기술.
작중에서 토네리가 히나타에게 사용했다.
-
신라천정
척력(斥力)을 일으켜서 모든 것을 밀어내치는 기술.
작중에서 토네리가 나루토에게 사용했다.
-
봉술흡인
모든 차크라와 인술을 흡수(吸收)하는 기술.
작중에서 토네리가 나루토에게 사용했다. -
존재 소멸
시전자가 육도의 힘을 이용하여 무엇이든 존재를 없애버 리는 기술.
작중에서 토네리가 이 기술을 사용하여 차크라를 없애버리려고 했다.
4.3. 전생안 차크라 모드(転生眼チャクラモード)
토네리가 전생안의 힘으로 사용한 차크라 모드로, 나루토와 미나토가 사용한 구미 차크라 모드와 상당히 유사한 외형이다.
그리고 오비토와 마다라가 사용한 육도선인의 능력과 유사한 능력을 가지고 있다. 전생안 차크라 모드에 들어간 토네리는 나루토와 공중전을 펼쳤다.
4.4. 거품
소설판 설명에 따르면 토네리나 그의 꼭두각시 인형이 사용하는 옥색 구슬과 에너지볼은 거품이라고 한다.
환술의 함정을 만들어내고 상대를 잠에 빠뜨리며 상대 몸에 넣어서 세뇌 및 조종하는 최면능력과,[15] 상대에게 날려서 터트리는 타격능력이 있다.[16]
4.5. 유사 구도옥
토네리가 전생안 차크라 모드를 사용한 뒤 꺼낸 구도옥과 같이 생긴 검은 구체로, 토네리는 이 구체로 아래에 적혀있는 금륜/은륜 전생폭을 사용했고, 나루토가 날린 나선수리검을 이 구도옥의 형태를 변형하여 만들어낸 방어막으로 방어했다.그리고 시카마루 일행이 되찾아간 히나타를 다시 빼앗은 뒤 이 구체를 변형시켜 만든 감옥에 가두었고, 이 구체를 손 주위에 염주 모양으로 모아서 나루토에게 휘둘렀으며, 이 구체를 고속/연속으로 생성하여 마치 기관총 쏘듯 나루토에게 날렸다.
참고로 영화판에서는 토네리가 사용할 때 청록색으로 빛난다.
4.6. 전생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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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방전생폭(近傍転生爆)
토네리가 히나타를 데려갈 때, 추적해오는 나루토에게 사용한 기술로, 옥색 거품을 생성해 상대를 공격하는 기술이다. 나루토가 나선환으로 맞대응하나 나선환이 거품에 집어삼켜졌고,[17] 나루토의 몸을 그대로 관통하면서 나루토의 모든 차크라를 흡수하고 폭발했다. 위력은 달의 표면이 부서지고 그 파편이 운석이 되어 곧장 지구로 향할 정도다.[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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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륜전생폭(銀輪転生爆)
여러 개의 검은 구체를 팔 주위에서 회전시키고[19], 그렇게 형성된 륜(輪)의 중심에서 회오리를 날리는 기술이다. 토네리는 이 기술로 달 표면에 구멍을 냈다.[20] 하지만 2번째로 썼을 때에는 나루토의 혹성나선환에 막혔으며, 소설판에선 나선연환에 막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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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륜전생폭(金輪転生爆)
여러 개의 검은 구체를 팔 주위에서 회전시키고[21], 하나로 융합하여, 그렇게 형성된 금색으로 빛나는 순수한 차크라로 이루어진 검을 만드는 기술이다.[22] 달에 구멍을 뚫은 위 기술을 훨씬 뛰어넘어 아예 달을 반으로 갈랐다![23] 하지만 2번째로 썼을 땐 미수 차크라를 두른 나루토의 손에 여러 갈래로 쪼개지고 사라졌다.[24]
4.7. 꼭두각시 전생(傀儡転生)
남은 일족이나 동족이 자신 뿐인 토네리는 생활이나 전력 면에서 여러모로 문제가 있으므로, 여러가지 꼭두각시 인형을 사용한다. 참고로 여기에 작성되어 있는 모든 꼭두각시는 닌자들이 꼭두각시술의 차크라실로 움직이는 꼭두각시들과 달리, 이른바 자동인형에 가깝다. 술자가 직접 조종해야하는 일반 닌자들의 꼭두각시술에 비해선 어찌보면 상위 호환.[25]나중에 우라시키가 토네리가 부리던 전투용 꼭두각시 인형을 가로채서 사용하기도 했다.
4.7.1. 여성형
일상생활 등을 지원해주는 시종 꼭두각시이다. 아이의 모습을 한 것과 성인 여성의 모습을 한 것이 있다.
말을 하기도 하고 얼핏 봐서는 진짜 사람이 움직이는 듯하며, 시종용이라곤 해도 전투 능력도 갖고 있다.
전투시에는 눈이 돌아가며 그림처럼 무서워진다.[26]
4.7.2. 장신형
전투용 인형들이 따로 있는데, 그 인형들을 통합적으로 이 인형이 다루는 것으로 보인다.
토네리가 직접적으로 명령을 내리는 걸 보면 전령계인 듯하며, 토네리의 성에 들어가는 입구를 열고 닫는 역할도 하는 모양이다.
4.7.3. 전투용 꼭두각시
새 형태의 인형은 '취수[鷲獸]'라고 불린다.
현실의 조류, 그중에서도 까마귀와 유사한 골격구조를 지니고 있으며 진짜 새마냥 전신에 깃털을 붙여놓은 게 특징이다. 닌자 꼭두각시들이 이것을 타고 거품을 날려서 단체로 폭격을 가하기도 한다. 크기는 사람이 타고 날 수 있을 정도로 매우 큰 편.
하지만 나루토의 나선수리검에 부서졌다.
4.8. 소환수
4.8.1. 게
토네리의 소환수답게 거품을 쓰며[27] 지구에서 달로 이어지는 길이 있는 연못에서 길을 지키는 역할이다.[28]
작중에서는, 하나비를 구출하기 위해 달로 향하는 시카마루 일행 앞에 나타났으며, 시카마루와 사이, 사쿠라의 다굴을 맞고 사라졌다.[29]
여담으로 이 게가 나중에 사이가 꼭두각시들을 막아낼 때 그려낸 게의 모티브가 된다.
4.8.2. 하무라 석상
1년에 한 번, 토네리의 성에 접근하는 하무라 신전이라는 장소가 있다.
나뭇잎 마을의 호카게 바위처럼 하무라의 얼굴이 새겨져 있는, 부유하는 신전인데...사실은 신전 그 자체가 하나의 석상이었고, 토네리가 전생안을 완전히 개안하자마자 움직이기 시작했으며, 히나타를 되찾은 시카마루 일행 앞에 나타났고, 나루토가 꺼낸 쿠라마와 전투에 들어갔다.
미수옥에 맞고도 바로 재생하며 힘으로도 쿠라마를 밀고 가기도 하고, 마운트해서 죽도록 패기도 하였으나, 쿠라마가 "끈질기다고!!"[30]라며 날린 풀파워 미수옥에 산산히 부서진다.[31]
여담으로 모양새가 은근 기묘하다. 반대머리인듯한 할아버지 얼굴이 중앙에 달려있고 신체부위라곤 얼굴과 팔밖에 없는데다 몸통의 모양이나 위쪽에서 빛나는 구체 여러 개가 박힌 것이 흡사 오무스럽다.
5. 기타
우즈마키 보루토가 개안한 동술이 한동안 이 동술이라는 소문이 퍼졌던 적이 있었으나, 보루토가 개안한 눈은 정안이다. 전생안과 모양이 비슷하지만 이름도 다르고 생김새도 은근 다른 걸로 봐서 전생안의 아종이거나 아예 다른 백안의 진화체인 듯.
[1]
더빙판은 환생안으로 번역되었는데 Reincarnation이 의미하는
전생과
환생은 사실 같은 의미, 즉 이음동의어이기에 오역은 아니다. 이 더빙판이 나올 당시에는 아직 전생이 일본식으로 환생이라는 의미보다는 이전생을 뜻하는 전생으로 더 널리 퍼졌기에 나온 번역이다.
투니버스 재더빙판에서는 발음대로 전생안이라 번역되었다.
[2]
연꽃은 깨끗함을 상징하기도 하지만 환생(전생)을 상징한다고도 한다.
[3]
The Tenseigan (転生眼, literally meaning: Reincarnation Eye) is a dōjutsu introduced in The Last: Naruto the Movie. The movie's novelisation explains that the Tenseigan can be acquired when an Ōtsutsuki is implanted with the Byakugan of a Hyūga: this combination of the two clans' chakra transforms the Byakugan into Tenseigan. (해석 : 영화의 소설판에서는 오오츠츠키가 휴우가의 백안을 이식했을 때 개안할 수 있다고 설명되었다.) 출처 : 서양 나루토 위키
[4]
다시 말해 까마득하게 먼 후손에게 조상님 수준과 동일한 백안을 지니게 해준
격세유전 경우라는 것.
[5]
질 좋은 백안은 오오츠츠키 원류의 백안을 가리키는 듯하다. 사륜안처럼 백안 역시 휴우가 일족이 계속 다른 외부인과 혈통을 섞어와서 일족을 구성했으므로 원류에서 질이 흐려지는 경우가 더 많은 건 어쩔 수 없을 테니 저런 원류에 가까운 눈을 타고나는 경우는 흔하지 않을 것이다.
[6]
동술의 시초라는
이 사람마저 이 눈의 존재를 몰랐다는 것이 개연성이 떨어진다고 하는데, 나루토를 완결까지 봤던 독자라면 알겠지만, 그녀는 자신의 능력에 대해 별로 연구를 해보지 않았다고 생각할 수 있다.
[7]
분가와의 전쟁으로 멸족 위기에 몰려 달에서 지상으로 온 본가는 전생안에 당한 전적이 있지만, 세월이 지나서 정보가 끊겼거나 모종의 이유로 정보를 차폐하고 후손들에게 전수를 안 해줬던 모양이다. 실제로 휴우가 당주 히아시도 전생안은 모르는 눈치이며 백안만 신경썼다.
[8]
에너지 구체 전생안만의 특징일 수도 있다. 작중 토네리가 이 힘을 사용한 눈은 자신이 개안한 전생안이 아닌, 하무라가 만든 전생안을 이루고 있던 백안이었기 때문이다.
[9]
우타카타의 거품과는 다르다.
[10]
토네리曰 "나의 일족의 고통으로 인해 쌓아올려진 오오츠츠키의 보물"
[11]
백안을 빼앗긴 토네리는 마지막 발악으로, 나루토와 히나타가 파괴한 에너지 구체 전생안을 이루고 있던 수많은 백안을 끌어모았고, 그 백안의 힘으로 나루토의 차크라는 물론, 의도치 않게 태양 에너지까지 흡수했기 때문이다.
[12]
또한 개안자가 나타나면 개안자의 눈도 파괴해야 한다. 작중에서 하무라의 전생안을 파괴하여 움직임을 멈춘 달이, 토네리가 자신의 전생안을 완전히 개안하자마자 다시 움직였기 때문이다.
[13]
휴우가류 유권의 물리적인 파괴력은 생각보다 강하지 않다. 휴우가의 유권은 물리적 파괴에 초점이 맞춰져있는게 아니라 상대의 점혈을 비롯한 경략계를 공략해 차크라를 제어하거나 하는 것에 초점이 맞춰져있기에 타인을 제압하는데는 유용하지만 작정하고 저런 무식한 물체를 파괴하는데는 적절하지 않다.
[14]
파괴한 직후, 모든 꼭두각시는 움직이지 않았고 달 내부에 있던 인공태양도 사라졌다.
[15]
지구에서 히나타를 만났을 때, 이 거품으로 잠재운 뒤 납치했고, 히나타가 자신에게 맞설 의지를 품고 있다는 것을 알자 분노하여, 이 거품을 히나타의 몸 속에 넣어 세뇌했다.
[16]
참고로 히나타가 지구와 달을 잇는 통로의 출입구인 연못을 볼 때 백안의 시야가 왜곡된다 언급하였고, 달에 있는 숲에서 히나타가 하늘에서 백안으로 둘러보고는 아무것도 없다고 말하는데, 연못 속에 있는 통로에는 거대한 이 거품이 가득 있었고, 숲속에서는 토네리의 꼭두각시들이 거대한 이 거품에 몸을 숨기고 있었다. 다시말해 이 거품은 백안을 속이는 능력이 있으며, 그것은 이 거품의 최면능력이 백안에 영향을 끼쳐 잘못된 시각정보가 술사의 뇌에 전해지게 한다, 즉 환술의 일종으로 추측된다.
[17]
거품에
이 능력을 깃들인 것으로 보인다.
[18]
달의 중력을 벗어나 지구로 끌려갈 수준이다. 아마 이 폭발은 나루토의 방대한 차크라를 흡수했기에, 이 정도의 위력이 일어났다고 추측된다.
[19]
회전속도가 무척 빨라, 잔상이 하나의 륜으로 보일 정도이며, 영화판에서 사용할 때 구체가 청록색으로 빛이 난다.
[20]
심지어 토네리의 목적은 히나타를 되찾아간 시카마루 일행을 향한 공격이었고, 달에 바람구멍을 낸 것은 그 여파, 즉 자신의 힘을 달에 구멍을 내는데 쓴 것이 아니다.
[21]
은륜전생폭과 달리 회전속도가 무척 느리며, 이것도 구체가 청록색으로 빛난다.
[22]
빛으로 이루어진 검이 아닌가로 생각되었으나, 일본 위키에서 순수한 차크라로 이루어진 검이라 언급되었다.
[23]
나루토와 사스케의
궁극기인
육도 초대옥 나선수리검과
인드라의 화살이 격돌했을 때도 이 정도의 스케일은 아니었다. 허나 저쪽은 서로의 공격이 상쇄되어 폭발한 것이고 이쪽은 단순한 절단이기 때문에 위력을 단정지을 수 없다. 게다가 금륜전생폭은 나루토가 차크라를 두른 한손으로 쉽게 막아낸 반면, 인드라의 화살은 궁극기까지 써서 겨우 상쇄할 정도니 위력 자체는 저쪽이 훨씬 강력할 것이다.
[24]
제작진이 노렸는지 효과음이
어디서
많이 들은
소리다. 마무리를 지은 방법이 오른손으로 날린 죽빵이라는 점도 같다.
[25]
꼭두각시술의 술자는 기본적으로 실의 길이만큼 이동범위가 제약을 먹고 적에게 노출되어 공격받을 시 무력화될 위험이 있는데 이쪽은 술자와 인형이 멀찌감치서 따로 행동하고 그래도 상관 없으므로 이동범위의 제약도 공격시 무력화될 위험도 없다.
[26]
아래의 인간형 꼭두각시들과 묘하게 입의 구조가 다르다. 아래위로 벌어지는 입이 아니라 짐승 입처럼 옆으로 쭉 찢어지면서 열린다.
[27]
이 게가 뿜어내는 거품에 맞으면 과거를 꿈꾸는 환술에 걸린다.
[28]
이 연못은 지구에 하나, 달에 하나 있는데, 각 연못이 입구이자 출구이며, 이 게는 달에 있는 연못에서 길을 지키고 있다.
[29]
히나타는 지구의 연못과 달의 연못 사이에 있는 통로에 나타난 토네리에게 하나비가 무사한지를 묻기 위해 달의 연못에 뛰어들지 않았고, 나루토는 연못에 뛰어들었지만 히나타가 따라오지 않자 통로로 돌아가서 토네리를 상대하느라 가세하지 못했다.
[30]
더빙판은 "뭐 이리 끈질겨!!"
[31]
이 석상은 달 내부에서 쿠라마와 싸웠다. 그래서 이 석상의 파편은 토네리가 서있는 달 표면을 부수며 나타났고, 이 파편 때문에 토네리는 높이 솟구쳐 원치 않게 태양 에너지를 흡수하여 폭주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