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六道・超大玉螺旋手裏剣[1] / 六道・超大玉尾獣螺旋手裏剣[2]Six Paths: Massive Rasen Shuriken
나루토의 등장 술법.
2. 설명
육도선인 모드로 미수화한 우즈마키 나루토가 미수화 분신 세 체를 만들어, 한 체는 지상의 모든 자연 에너지를 모아 본체에게 전송하고 나머지 두 체는 본체와 합체하여 삼두육비의 형태. 일명 '아수라 쿠라마 모드'[3]로 융합. 오른쪽 세 개의 팔에서는 선법・풍둔 초대옥 나선수리검[4]을, 왼쪽 세 개의 팔에서는 초미수옥 나선수리검[5]을 만들어 동시에 던진다.이 때 사용하는 두 개의 나선수리검은 기존의 술법과는 달리 지상의 모든 자연 에너지와 9마리 미수 전원의 차크라로 만든 술법이라 그 파괴력은 차원이 다르다. 사스케가 지폭천성으로 구속한 아홉 미수에게서 뽑아낸 차크라로 시전한 인드라의 화살과 충돌하자 큰 폭발과 함께 천재지변이 일어날 정도다.[6] 사실상, 우즈마키 나루토의 궁극기이자 나루토 세계관 최강의 풍둔 술법이다.
이 때의 폭발은 나루티밋 스톰 4에는 제4차 닌자대전 당시 육도선인 모드 나루토, 윤회안 사스케를 고르면 합동 오의로 발동 가능하며, 육도 신라천규라는 이름으로 등장한다.
나루토의 궁극기 중 하나임에도 술법의 명칭은 설정집이 아닌 나루티밋 스톰 4에서 명명된 것이며, 후발 게임인 닌자 볼테이지 등에서는 나루티밋 스톰을 따라 이 표기를 공식으로 사용한다. 다만 나루코레에서는 '육도 초대옥 미수 나선수리검'으로 표기하고 있다. 물론 나루코레에서도 '육도 초대옥 나선수리검'이란 표기를 쓰는 술법이 존재하지만, 이 술법이 아니라 아수라 쿠라마 모드 상태에서 두 손에 초대옥 나선수리검만 생성해 던지는 술법을 지칭한다.
3. 모티브
모티브는 센쥬 일족과 우즈마키 일족의 조상인 오오츠츠키 아수라의 구미 링크 모드에서 따왔다.4. 게임
게임에서의 연출은 평범한 푸른색 풍둔 초대옥 나선수리검이었는데 애니판에서는 이 술법을 썼을 때만 원작의 노란 차크라의 나선수리검이였다.[7][8]여담으로 게임에서는 양과 음의 차크라라는 설정인지 폭발 후 나루토와 사스케가 종말의 계곡에서 나선환과 치도리로 맞붙었을때 생겼던 구와 같은 모양의 문양이 생기면서 그 중심으로 미니 블랙홀 마냥 빨려들어가는 모션이 생겼다.
그리고 윤회안을 개안한 사스케와 합동기로 육도 신라천규가 있다. 나루토가 삼두육비 쿠라마로 육도 초대옥 나선 수리검을, 사스케가 인드라 스사노오로 인드라의 화살을 날리고 두 기술이 목표에 명중하면 애니에서 일어났던 천재지변급의 대 폭발이 일어난다.
5. 사용자
6. 관련 문서
[1]
나루티밋 스톰 4 한글 정발판의 명칭. 음독할 경우 육도 초대옥 나선수리검.
[2]
나루코레 표기. 음독할 경우 '육도 초대옥 미수 나선수리검'
[3]
애니메이션 설정화로 표기된 명칭.
[4]
(仙法・風遁 超大玉 螺旋手裏剣)
[5]
(超尾獣玉螺旋手裏剣), 나루코레에서 공식 명명되었다.
[6]
어느정도였냐면 종말의 계곡이 개미만하게 보이는 성층권에서 폭발했음에도 그 여파로 종말의 계곡과 그 주변일대가 모조리 박살났다. 만약 지상 근처에서 격돌해 폭발했으면 최소 전장까지 영향을 미쳐 그곳에 신수에 묶여있던 사람들과
카카시와
사쿠라까지 무사하지 못했을 것이다.
[7]
지상의 모든 자연 에너지를 모아서 차크라의 색에 영향을 준 것이라는 추측이 있다.
[8]
사스케의 치도리 성쇄, 우즈마키 나루토 5천연탄이 우주에서도 보일 정도의 스케일이니 이 술법도 우주에서도 보일거라 추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