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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공원 화명생태공원
華明生態公園 Hwamyeong Ecological Par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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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687718><colcolor=#fff> 주소 | |||
| 개원일 | |||
| 면적 | ㎡ | ||
| 분류 | 수변공원 | ||
| 개방 기간 | 연중무휴 | ||
| 개방 시간 | 항시 개방 | ||
| 이용료 | 무료 | ||
| 관리·운영 | 부산시설공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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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부산광역시 북구 화명동, 덕천동, 금곡동, 구포동에 위치한 공원이다. 화명동의 명칭을 따서 지어졌으며 해당 공원은 낙동강 북단 동쪽에 있으며 다대항 배후도로 종점(참고로 기점은 다대포해수욕장이다.)부터 남해고속도로 구포낙동강교 하부까지 낙동강과 평행하게 연결되어 있다.화명생태공원 반대편으로는 경상남도 김해시 대동면이 위치해 있고 두 지역을 대동화명대교가 연결하고 있다.
2. 역사
과거엔 허허벌판이며 논밭 지역이었다가 2000년대에 화명동이 개발되면서 같이 조성된 공원이다.3. 시설
축구장, 야구장, 구민운동장, 교통 표지판 운동장, 야외수영장, 야외썰매장, 행사장, 화장실, 휴식 의자, 목재 교량, 주차장 등 도로까지 포함해서 다양한 시설이 있다.야외수영장은 여름에만 운영하고 야외썰매장은 겨울에만 운영하므로 주의할 것.
행사장은 대부분 5월 중순에 개최하는 낙동강 구포나루축제 및 정월대보름 행사 기간에만 사용한다.
단오 행사는 개최되지 않으므로 주의햐여야 한다. 샛길이나 무인도에서는 겨울이 아닌 계절에 뱀이 산책로 위를 지날 수도 있으므로 조심해야 한다. 다행히도 사각형으로 된 뱀 주의 표지판이 있으니 표지판의 위치를 잘 알고 있으면서 산책을 즐겨야 한다. 비나 눈이 많이 내리면 수영장이나 썰매장이 휴업한다.
산책로 옆에 경사가 있고 경사 옆에 평지가 있는 형태가 대부분이다. 이유는 수초공사식 건설로 공원을 꾸몄기 때문이다.(수초공사는 신조어이다.) 참고로 수초공사산책로 중간에 낮은 곳에 비가 많이 내리게 되면 물이 고이게 된다. 공원 출입구는 모두 터널로 되어 있고 개수는 6개 정도이다. 이유는 경부선 선로와 다대항 배후도로 위를 사람이 건널 수 없기 때문이다. 출입구 터널은 사람만 다닐 수 있다.(자동차 터널 하나는 제외.)
4. 교통편
전체적으로 볼 때, 대략적으로 10개 정도의 공원으로 접근 가능한 도로가 있다. 가장 짧은 길은 산책로와 구민운동장간의 연결도로이고, 가장 긴 길은 산책로이고 정식 명칭은 갈맷길이다. 갈맷길의 대부분은 자전거전용도로와 보행자전용도로가 같이 있지만, 모든 갈맷길에 해당되지 않고 일부분만 해당된다. 자동차통행금지 표지판이 있고, 3개 이상의 기둥으로 막은 상태이다.(산책로 관리 트럭이 다니는 경우는 예외.) 구포시장과 육교로 연결되며, 2024년 3호선 구포역과 육교로 연결할 예정이다.4.1. 버스
- 부산 버스 15
- 부산 버스 59
- 부산 버스 111
- 부산 버스 126
- 부산 버스 300
- 부산 버스 1012
- 부산 버스 북구3
- 부산 버스 북구7
- 부산 버스 북구7-2
- 부산 버스 금정1
- 양산 버스 21
- 양산 버스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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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역/수정마을() 15, 59, 111, 126, 1009, 3, 7, 1, 21,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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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석: 15, 59, 111, 126, 1009, 3, 7, 1
- 경부선화명역: 7-2
- 율리역: 15, 59, 111, 126, 1009, 3, 21, 23
- 경부선화명역, 장미공원, 북부경찰서, 용수초등학교, 한국방송통신대: 300[1]
- 북구보건소·인도네시아센터: 15, 59, 111, 126, 1009, 3, 7-2, 1, 21, 23
4.2. 철도
화명역은 공원과 상당히 가깝지만 무궁화호 일부가 정차하는 정차 열차 횟수가 적은 역이며, 구포역에서는 거리가 상당히 멀지만 무궁화호와 새마을호는 필수 정차하고 KTX 일부 정차한다. 구포역에서 하차 후 지하철이나 버스 타는 것을 추천한다.
도시철도
화명역, 수정역, 율리역에서는 지하 보행로나 대천천을 통해서 공원에 진입할 수 있고, 덕천역의 경우 추후 근처에 있는 구포시장과 육교로 연결 예정이고, 구포역은 출구 앞이나 출구 반대편에 있는 구포역 전망대와 육교로 연결 예정이다. 덕천역이나 구포역은 공원과 조금 먼 편이며. 축제가 열리는 공원 중심부와는 매우 멀리 떨어져 있다.
5. 기타
과거엔 허허벌판이며 논밭 지역이었다가 2000년대에 화명동이 개발되면서 같이 조성된 공원인지라 면적이 상당히 넓고 시설이 잘 되어 있다. 또한 시가지에서 바로 접근이 가능한 공원으로 인하여 지역 주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공원이며 자전거전용도로 또한 잘 마련되어 있어 낙동강종주 자전거길을 이용하는 사람들과 자전거 라이더들의 발걸음이 끊이질 않는다. 또한 진입로를 여러 군데 설치하여 접근성을 대폭 향상시켰고 구포나루축제와 정월대보름 행사 등 여러 행사를 진행하며 여름철에는 물놀이장, 겨울철에는 야외썰매장을 운영하여 방문객들이 예전에 비해 대폭 늘어났다.산책로 또한 상당히 잘 조성되어 있는 고로 산책로를 계속 맨발로 걸으면 발바닥 지압에 효과에 의해서 발 건강에 좋다. 비슷하게 돌로 만들어진 코스에서 맨발로 걸으면 발 건강에 많은 효과가 생기게 되어서 장점이 있는 코스가 많은 점이 장점이다.
평일에는 9시부터 17시(여름에는 18시) 사이에 트럭, 트렉터, 세 발 자전거, 오토바이 등 보행자가 아닌 차량이 산책로를 관리하기 위해 달리므로 위험성이 있고 비나 눈이 내리는 날에는 토사로 만든 산책로가 젖고 물이 어느 정도 고여있게 되어서 통행에 지장을 주는 경우가 있으므로 산책을 할 수 없는 단점이 생긴다.
부산광역시 북구 관내 학교에서 소풍이나 체험학습을 가는 장소는 십중팔구 여기 아니면 화명수목원이다. 더 나아가서 금정산성 내에 금성마을까지 가는 경우도 있으나
매 년 3월 말~4월 초순에는 벚나무가 산재하여 벚꽃구경을 하러 방문하는 사람들로 인하여 인산인해를 누린다.
생태공원 서쪽 부분은 강변대로가 통과하는 지역이다. 이 도로는 2014년 5월에 개통되었으며 감전동에서 금곡동까지 이어지는 도시고속도로다.
5.1. 사건사고
- 2022년 10월 초부터 공원 갈대밭 부근에서 의문의 화재사건이 6차례나 발생하였고, 방화가능성을 두고 수사에 착수한 경찰은 CCTV등을 통해 유력 용의자를 지목한 후 하루에 30명씩 돌아가며 잠복수사를 한 끝에 갈대밭에서 키친타월과 식용유 등 인화물질을 사용해 불을 지르려던 방화용의자 60대 여성을 현장에서 현행범 검거하였고, 방화에 사용된 인화물질들을 압수하였다. 해당 용의자는 경찰조사에서 잡풀을 태우기 위해 불을 질렀으며, 자신이 현장에서 붙잡힌 사건에 대해서만 혐의를 인정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https://youtu.be/ONA3_d5vf6s
5.2. 축제
- 낙동강 구포나루축제 - 매년 이곳에서 열리는 축제
- 2019 부산 원아시아 페스티벌 - 부원페 or 원아페 주요 축제(K-POP 콘서트, 패밀리콘서트)가 2019년에는 화명생태공원에서 열린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