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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width=100%><tablebgcolor=#fff,#1f2023><tablebordercolor=#1a4c27> | ||||
| <bgcolor=#1A293E> 참가 플레이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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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진호 | 황제성 | 존박 | 모니카 | 래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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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지연 | 김남희 | 김현규 | 클로이 | 주언규 | |
| 사진 클릭 시 행적 문서로, 이름 클릭 시 해당 인물로 이동합니다. | |||||
| <bgcolor=#1A293E> 에피소드 및 진행 과정 | |||||
| 1일차 · 2일차 · 3일차 · 4일차 · 5일차 · 6일차 · 7일차 · 8일차 | |||||
| <bgcolor=#1A293E> 관련 정보 | |||||
| 방영 목록 · 게임 규칙 · 진행 결과 · 여담 · BGM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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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홍진호의 더 타임 호텔 작중 행적을 다룬다.2. 행적
2.1. 1일차
참가자들 중에는 가장 마지막으로 호텔에 입장하였으며, 더 지니어스:게임의 법칙 우승 경력 덕분에 주언규를 필두로 한 다른 참가자들의 관심을 받게 된다. 첫번째 방 배정에서 201호가 지정되어 존박이 룸메이트가 되었다.첫번째 카이로스 게임 2:2 가위바위보에서 주로 클로이와 페어를 맺어 게임을 진행했으며, 김남희, 황제성의 뒤를 이어 최종 순위 3위를 기록해 생존하였다.
2.2. 2일차
1일차 우승자였던 김남희가 VIP 특권으로 존박, 황제성을 포섭한 상황에서, 2일차 아침 황제성에게 게임에 대한 조언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김남희 연합에 합류한다. 타임 뱅크가 공지되자, 다른 연합원들과 함께 시간을 벌기 위해서 1일차 최하위였던 주언규에게 탈락자 베팅을 최대치로 건다.두번째 카이로스 게임 코인 시세 조작이 전날과 달리 체크아웃 게임이란 데스매치 제도가 포함된 것을 알고 당황하지만, 계획대로 주언규 최하위를 목표로 삼는다. 초반에 김남희가 연합원 전원의 득점을 계산하려 하자 연합 전원이 계산에만 이끌리니 유동적으로 선택하지 못한다고 지적한다. 따라서 연합의 목적을 주언규의 최하위와 연합 내 1등 몰아주기로 선회한다. 김남희에게 포섭된 김현규가 주언규 연합원의 점수도 신경쓰는 등 양다리를 걸치는 태도를 보이자 이를 지적하며 자신의 계획을 따르라고 압박한다. 이후 6라운드에서는 체크아웃 패스권을 받는 대가로 주언규 점수 마킹을 담당하였고, 순조롭게 존박이 우승하며 체크아웃 면제권을 받는다.
최하위가 된 주언규에게 김남희가 게임 상대로 지목되자, 체크아웃 게임 금·은·동 게임 시작 전 현역 프로 포커 플레이어의 경험을 살려 조언해준다. 하지만 김남희가 탈락하며 연합원을 잃었고, 탈락자 베팅에도 실패한다. 이후 남은 연합원인 황제성, 존박과 함께 견고한 팀(일명 홍황존)이 된다.
2일차 VIP 황제성에게 첫번째로 스위트룸 초대를 받는다. 황제성과 의논하여 의중을 파악하고 가능하다면 연합을 제의하기 위해 주언규를 두번째로 초대하지만 별다른 소득은 얻지 못한다. 이후 존박에게 3일차 카이로스 게임의 규칙을 공유하고 게임의 원리에 대해 설명을 듣는다.
2.3. 3일차
세번째 카이로스 게임 타임 이즈 골드에서는 주언규와 A팀이 되었다. 둘 다 체력 안 좋은 아저씨(...)지만 그나마 덜 늟은 주언규가 아웃 플레이어를 맡았다. 팀 중 첫번째로 시작한다는 점, 존박, 황제성 팀이 더블핀을 구매하지 않는 삽질을 한 덕분에 더블핀을 하나 더 구매한 일 등 운이 좋았으나 정작 주언규가 체력이 받쳐주질 못해서 이동 시간에서 소모가 컸다. 최종 팀 순위는 3위.체크아웃 게임 침묵의 오트리오에서는 파트너가 필요한 게임이기에 두 탈락후보에게 러브콜을 받았고, 가위바위보 결과 래원의 파트너가 되었다. 클로이는 주언규의 파트너가 되면서 지난 회차에 이어 주언규와 대결을 하게 된다. 게임 중 래원과 소통이 잘 되지 않았으며, 래원이 득점 기회를 놓치는 실수를 한 걸 시작으로 클로이와 주언규의 빈틈없는 플레이에 결국 선후공 스노우볼을 막지 못해 게임에서 패배, 파트너 래원이 탈락하게 되었다.
그리고 3일차 VIP로 선정되자 당황하는데, VIP의 달성 조건이 당일 가장 많은 시간을 소비한 플레이어라는 공지를 듣고 이해하게 된다. 스위트룸 손님으로 위로의 의미로 클로이를, 카이로스 우승 축하의 의미로 신지연을 초대한다.
VIP 특전으로 카이로스 게임 규칙 뿐만 아니라 4일차부터 물가가 오른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4일차 VIP를 노리는 김현규를 포섭해 생수 사재기 작전을 실행한다. 홍진호가 카드 마술로 다른 참가자들의 시선을 끄는 사이 김현규가 복도 자판기의 생수병을 전부 뽑고, 홍진호는 라운지에서 파는 생수병을 전부 구매한다. 그러나 금방 들통나고, 홍진호는 바로 인정하며 되팔이를 진행한다.
2.4. 4일차
게임 시작 전, 존박, 황제성과 함께 카이로스 게임에 대한 정보를 (4일차 VIP를 노리는) 김현규에게 공유하나, 김현규가 이를 주언규 쪽에 공유하고, 다시 주언규는 김현규를 고립시키기 위해 김현규의 양다리를 폭로한 탓에 김현규를 탈락시키자는 선택을 내린다. 또한 주언규에게 체크아웃 게임에 대한 선공개를 가지고 있다는 정보를 믿는다. 하지만 이 모든 것은 김현규를 자신에게 확실히 끌어오기 위한 주언규의 설계였다.네번째 카이로스 게임 전승 가위바위보에서 이번 회차에서는 체크아웃 게임이 없이 즉시 탈락자가 결정된다는 점으로 인해 주언규의 블러핑이 확인된다. 또한 홍황존 3인과 주언규 4인 연합으로 갈리며 인원수가 열세가 되는 위기에 처한다. 예상과 달리 주언규와 홍진호 모두 실수를 하며 계산에 어려움을 겪으나, 존박과 황제성과 달리 계산에서 느린 모습을 보여주며 정답이 확인된 상황에서 가장 늦게 제출해 홍진호가 탈락하는 듯 싶었으나.. 신지연이 실수하여 탈락한 탓에 구사일생에 성공한다.
2.5. 5일차
2.6. 6일차
2.7. 7일차
2.8. 8일차
3. 평가
가장 강력한 우승후보이자 유일한 두뇌 서바이벌 게임 유경험자로써 많은 시청자들이 홍진호의 맹활약을 기대했으나, 압도적인 우승후보 일 것이라는 사전 예상과는 정반대로 두 번이나 탈락 위기에 처하는 등 파이널까지 가는 길이 험난했다. 카이로스 게임의 난이도가 그렇게까지 높지 않음에도 불구하고[1] 초반부를 빼면 연합 안에서도 존박이 브레인 역할을 도맡으며 비중이 적었다. 셋 중 가장 힘겹게 올라간 파이널에서조차 홍진호는 평가를 반전시키는 데 실패했다. 1라운드 카르마 나인[2]에서 과거 결!합! 때 보여준 부족한 체크 찾기 능력이 발목을 잡으며[3] 셋 중 가짜 카드가 가장 적어서 매우 유리하게 시작한 상황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존박에게 역전패를 당했고, 4라운드 사칙 연산 로또는 유경험자의 메리트는 온데간데 없이 실수로 알아서 멘탈이 붕괴되며 황제성과 함께 존박에게 6:1:1로 처참하게 털려버렸다. 2라운드 금은동 게임에서는 그나마 포커 플레이어의 면모를 제대로 보여주기는 했으나 결국 1라운드에서의 그 2% 부족한 실력이 우승으로 가는 길을 막아버린 셈[4]김남희가 모은 홍황존 연합을 파이널까지 그대로 끌고 가며 중후반의 흐름을 극도로 뻔하고 루즈하게 만든 점에 대해서도 비판받는다. 홍진호는 기본적으로 이 3인 연합에 그때그때 나머지 플레이어들 중 일부를 자기 편으로 영입, 스파이짓을 시켜 일방적인 다수 연합 구도를 만드는 데 주력했고, 그마저도 주언규의 반격으로 몇차례 흔들리는 등 사실상 카이로스 게임에서 제대로 된 활약을 하지 못했다. 결국 수시로 홍황존 연합을 흔들던 주언규가 탈락한 순간 이들을 견제할 세력은 아예 없었고 그렇게 남은 클로이, 김현규가 차례대로 무기력하게 탈락하게 되었다.[5] 한때 단신으로 다수 연합을 깨부수며 우승하던 홍진호의 모습을 기대하던 시청자들에게는 그 역시 타성에 젖었다라고 생각하기에 충분한 과정이었다.[6]
4. 여담
- 지니어스 때의 활약으로 높은 기대를 받았으나 자신의 여러 실책으로 부정적인 평가를 받았다는 점에서 소사이어티 게임2 장동민의 평가와 유사하다.
- 재미있게도 동해 방영한 피의 게임2의 모습은 더 타임 호텔에 비해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촬영과 방영 기간 모두 인접한 프로그램에서 다른 모습과 반응을 이끌어냈다.[7]
[1]
홍진호를 빼면 두뇌 서바이벌 유경험자가 아예 없었다 보니 난이도를 적당히 조절한듯 하다.
[2]
결!합! 과 매우 유사한 게임으로 평가되었다.
[3]
지니어스 시즌1 결승전 당시에는 게스트 조력 룰의 수혜자가 되어 간신히 승리했다.
[4]
1라운드에서 승리했을 경우 결승전 2:0:0 스윕이라는 압도적인 결승전 성적으로 그동안의 비판들을 한번에 잠재울 수도 있었다.
[5]
이는 5명이 남은 시점에서부터 체크아웃 게임 없이 최하위가 즉시 탈락하게 만든 게임 룰도 한몫 했다.
[6]
다만 더 지니어스에서 홍진호는 언더독 주인공 포지션을 항상 맡지는 않았으며, 주로 안정적인 플레이를 추구해 다수연합에 속한 적이 많았다.
[7]
촬영 기간 순서가 '더 타임 호텔 - 피의 게임2' 순서라 더 타임 호텔에서의 실책 때문에 피의 게임2에서 절치부심해 잘해졌다는 농담성 의견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