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C3B79E><colcolor=#FFF5E3> {{{#!wiki style="word-break: keep-all; text-align:center; margin: -5px -0px; padding: 7px 0;" {{{#!wiki style="min-width: 100px; display: inline-block; min-width: 50%; margin: -2px -10px" {{{#702E38 {{{#!folding [ 참가자 ] |
<tablewidth=100%><tablebgcolor=#fff,#1f2023>
참가자 행적 홍진호 · 황제성 · 존박 · 모니카 · 래원 · 신지연 · 김남희 · 김현규 · 클로이 · 주언규 |
{{{#!folding [ 진행 과정 ]
}}} ||[Clearfix]
1. 개요
주언규의 더 타임 호텔 작중 행적을 다룬다.2. 행적
<rowcolor=#702E38> 1일차 | 2일차 | 3일차 | 4일차 |
카이로스게임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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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로스게임 최하위 체크아웃게임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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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로스게임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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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로스게임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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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702E38> 5일차 | 6일차 | ||
카이로스게임 승리 체크아웃 패스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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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로스게임 최하위 패배 / 체크아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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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1일차
10명 중 5번째로 체크인했다. 더 지니어스:게임의 법칙 우승이란 화려한 기록을 가진 홍진호를 처음 만난 사이임에도 당당히(...) 저격성 발언을 하다가 까인다. 방 배정은 203호로 래원의 룸메이트가 되었다.첫번째 카이로스 게임 2:2 가위바위보에서는 초반에는 신중하게 계산하며 접근하는 듯 했으나, 몇번 승부에서 실패하자마자 그대로 멘탈이 크게 흔들린 듯 불안정한 모습을 보여주며 중반부 이후 보유 시간 하위권에 고정되어 위기를 맞는다. 다행히도 적극적으로 삽질한 주언규보다 너무나도 소극적으로 게임을 안한 모니카가 더 많은 패널티를 받고 탈락하면서 일단은 생존한다. 이후 인터뷰에서는 다른 플레이어들이 자신을 무시할 거 같다며 자격지심을 드러낸다.
- 레스토랑에서 1찬 정식을 시켜 30분을 사용했다.
- 카페에서 생수 1병을 구매하여 10분을 사용했다.
- 김남희에게 2시간을 양도받았다.
- 레스토랑에서 1찬 정식을 시켜 30분을 사용했다.
2.2. 2일차
1일차 VIP 김남희를 중심으로 홍진호, 황제성, 존박이 연합하여 (탈락자 베팅을 위해) 자신의 최하위를 노리는 상황을 파악하고, 김남희 4인 연합을 제외한 참가자들(김현규, 신지연, 래원, 클로이)을 모아 주언규 5인 연합을 만든다. 이때 자신을 제외한 연합원들이 상대 연합원들에 비교적 나이가 적다는 점을 가지고 '연장자들이 어린 애들을 죽이려고 한다'며 프레임을 씌워 공포감을 조성하면서도 그중 연장자인 자신의 입지를 다진다.두번째 카이로스 게임 코인 시세 조작에서는 운이 좋게도 다수 연합이 중요한 게임이였기에 게임 시작 전 연합 작업이 빛을 발하는 듯 했으나, 정작 가장 중요한 조작 카드가 초반 3라운드 동안 연합원의 손에 들어오질 않아 판세가 기울기 시작한다. 이어서 4라운드에선 김현규가 양다리를 걸친 탓에 둘 다 득점 기회를 놓치면서 상대 연합의 계획대로 또다시 최하위 위기에 봉착한다. 그러나 자신이 챙겨준 동생들이라고 굳게 믿었던 래원과 클로이가 일찍이 김남희 연합이 보낸 스파이였다. 래원은 들킬 일이 없어 의심받지 않았으나, 클로이는 말귀를 못 알아먹는 척 하며 트롤링을 저질렀기에 의심받았고, 끝내 마지막에 주언규가 연합의 전략을 정리한 노트를 보여주며 협력을 요청하지만 원래 소속대로 김남희 연합의 편을 드는 모습을 지켜보게 된다. 결국 연합, 게임 모두 완벽하게 김남희 연합에게 패배하였으며, 진짜 연합원은 신지연이 유일했던 상황이다.
당연히 최하위 탈락후보가 된 주언규는 보복을 목적으로 체크아웃 게임 상대로 김남희를 지목한다. 체크아웃 게임 금·은·동 게임에서는 카이로스 때와 달리 토끼를 놓을 때 몸짓을 신경쓰는 등 여러모로 신중하게 게임에 임했으며, 김남희의 실수를 잡아 토끼 카운팅에 성공하며 승리를 차지한다. 그리고 이때부터 체크아웃 게임에 대한 엄청난 자신감을 가지게 된다.
2일차 VI2 황제성에게 홍진호와 함께 스위트룸으로 초대된다.
- 카페에서 에스프레소 1잔을 구매하여 15분을 사용했다.
2.3. 3일차
세번째 카이로스 게임 타임 이즈 골드에서는 홍진호와 A팀이 되었고, 아웃 플레이어를 맡았다. A팀 둘 다 40대 아저씨(...)라서 체력적으로 활약하긴 힘들거라 예상했고, 그나마 조금 더 젊은 주언규가 몸 쓰는 역할을 맡았으나 역시나 힘들어한다. 최종 점수는 A, B, D팀 모두 공동 1등이지만, 제한 시간을 가장 많이 초과하여 3위로 마무리한다.체크아웃 게임 침묵의 오트리오에서는 클로이의 파트너로 선정되어 게임에 참여한다. 카이로스 게임 시작 전 같은 보드게임을 라운지에서 대여할 수 있다는 걸 기억하고 곧바로 대여해 클로이와 함께 열심히 연습을 한다. 연습의 성과와 선 플레이어의 이점을 잘 살려 클로이가 승리를 거둔다.
- 레스토랑에서 김밥+라면 세트를 시켜 1시간 20분을 사용했다.
2.4. 4일차
- 김현규에게 생수+아메리카노를 대신 주문해서 달라고 하면서 2시간을 양도했다.
- 보드게임을 빌려 2시간을 사용했다.
- 레스토랑에서 해피아워를 위해 1시간을 사용했다.
2.5. 5일차
- 김현규에게 7시간을 양도했다.
- 레스토랑에서 1찬 정식을 시켜 1시간을 사용했다.
- 레스토랑에서 물 10병을 구입하여 10시간을 사용했다.
2.6. 6일차
- 카페에서 아메리카노와 얼음컵 시켜 1시간을 사용했다
- 레스토랑에서 1찬 정식과 불고기를 시켜 2시간 50분을 사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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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화 방영 후 영수증 |
2.7. 8일차
3. 평가
노아AI 표절 사건으로 인해 방영 연기와 프로그램 홍보 저하 및 인식 악화의 원인이 된 탓에 방송 이전부터 시청자들에게 부정적인 시선을 받게 되었다. 사건의 심각성도 있으나, 특히나 공급이 적은 두뇌 게임 서바이벌 프로그램 팬덤에게 프로그램의 완성도와 흥행에 악영향을 줬다는 건 굉장히 비판받을 사항인데다가, 참가자들 중 유일하게 인터넷 방송인이라는 출신 자체만으로 호불호가 갈리는 점도 크게 작용했다.방송 외적인 문제는 배제하고 보면, 행적에 대한 호불호가 굉장히 크게 갈리는 참가자이며, 서바이벌 프로그램에서 굉장히 이례적이고 독특한 캐릭터로 평가받는다. 주언규의 행적을 요약하면 '초반부터 약체로 인식되어 강자 연합에게 타겟이 되었으나 연합의 핵심을 저격하는 데 성공한다. 이후 다른 참가자 하나만을 탈락시키는 걸 목적으로 삼았고 룰의 허점으로 심리전을 성공시키기도 했다. 하지만 정작 목적(특정인 탈락)에 부합하지 않는 일관적이지 못한 플레이와 연합원이 줄줄이 떨어지고 끝내 본인도 어이없게 탈락하였다'이다. 초반에 약체, 소수였으나 게임을 주도하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언더독 주인공 보정을 받을 수도 있었으나, 게임을 통해 정정당당하게 돌파하기보다는 룰의 허점과 속임수로 남을 골려먹는 행보 때문에 긍정적으로 비춰지지 못했다. 여타 비연예인/인터넷 방송인 출신과 달리 자기 홍보 목적으로 게임을 하지 않고 오히려 악역의 면모를 과시하였고, 개인 인터뷰에서도 좋은 이미지를 유지하기는 커녕 남을 수시로 무시하는 태도를 보인 점도 특이하다. 다른 참가자들이 직접적으로 ' 빌런'이라고 인터뷰할 정도.
제작진이 준비한 게임 요소가 크게 영향을 줄 만큼 활용되지 못했고, 다른 참가자들이 너무 평면적인 모습만 비춰진 탓에 그저 심심하게 끝날 수 있던 상황에서, 그나마 주언규가 있었기 때문에 갈등과 서사가 형성될 수 있었다며 플레이어가 아니라 예능적 장치로 고평가하는 시청자들도 있다. 실제로도 주언규 탈락 이후엔 홍황존을 분열시키거나 대적하려는 움직임이 없다시피 했고, 그대로 홍황존이 결승전에 진출한 탓에 재미없다는 반응이 나왔고, 시청자들에게 주언규는 더 타임 호텔의 필요악이었다고 평가받는다.
4. 여담
- 약칭은 주. 별명으로는 겜미남이 있다.
- 참가자 중 유일하게 본업이 인터넷 방송인이지만 정작 방영 중에는 논란으로 자숙 중이라서 리뷰 방송을 전혀 진행하지 못했다.
- 정작 주언규가 그렇게나 탈락시키고 싶어했던 홍진호와 엮은 평가도 있다. 정확하게는 더 지니어스:게임의 법칙 출연 당시 홍진호와 유사하면서도 대조되는 데칼코마니를 이룬다.
- 대한민국 최초로 장르 예능 프로그램이라 다른 방송인 참가자들이 승부욕이 약한 반면, 첫 방송 고정 출연이자 프로게이머 은퇴 직후라서 상금이 궁했던 홍진호 / 첫 방송 고정 출연이자 1찬 정식을 주식으로 삼으며 겜미남 소릴 들을 정도로 절실했던 주언규
- 2번째 메인매치가 인원 확보가 중요한 상황에서 초반에 플레이어를 끌어모으지만 알고 보니 스파이가 있어서 패배한 홍진호 / 2번째 카이로스 게임에서 다수 인원일 수록 유리한 상황에서 초반에 연합이 없는 플레이어를 모으지만 알고 보니 스파이가 있어서 패배한 주언규[1]
- 다른 플레이어들에게 최하위가 되어 데스매치에 가면 김구라를 지목한다고 공언하고 이후 실행한 홍진호 / 다른 플레이어들에게 체크아웃 후보가 되어 체크아웃 게임에 가면 홍진호를 지목한다고 매번 말했으며 이후 실행한 주언규
- 생즉사 사즉생이라는 마음으로 게임에 임하는 홍진호 / 지면 본전 이기면 레전드라고 도발하는 주언규
[1]
심지어 스파이 중 2명이 참가자들 중 최연소 2명에다가 방송에서 러브라인 연출까지 받았다는 공통점이 있다. 최창엽-최정문 / 래원-클로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