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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1년 이전2.
경상남도지사 시절 논란
2.1.
진주의료원 폐업 사태2.2.
무상급식 중단 사태2.3.
성완종 리스트2.4. 공무원 골프 대회 논란 (1)2.5. 경남도의회 회의 발언 중 영화 예고편 시청2.6.
로봇랜드 1600억 원 사태
3.
자유한국당 시절 논란4.
발언5. 가족 관련 의혹6. 소통부재 & 불통 행보7.
대구광역시장 시절 논란7.1. 과잉의전 논란7.2. 대구시 공식 유튜브 채널 사유화 논란(
공직선거법 위반 논란)7.3. 공무원 골프대회 논란 (2)7.4.
대구 퀴어문화축제 행정 집행7.5.
2023년 폭우 사태 중 골프 라운딩 및 태업 논란7.6. 고교 동기 기관장 채용 논란7.7. 과도한 박정희 기념사업7.8. 물난리 와중 물놀이장 개장식 참석
8. 축구
시민구단 구단주9. 기타1. 2011년 이전
1.1. 돼지 흥분제 사건
자세한 내용은 홍준표 친구 성범죄 모의 방관 논란 문서 참고하십시오.사건 자체는 홍준표가 고려대학교 1학년이던 1972년에 발생한 사건이고 2005년에 펴낸 자서전 <나 돌아가고 싶다>에서 본인 스스로가 자백한 사건인데 2017년 대선국면에서 급부상한 사건이다.
1.2. 15대 총선 선거법 위반
1996년 제15대 국회의원 선거에 여당 후보로 송파구 갑 선거구에 출마하여 국회에 당선됐다. 그러나 동협의회 총무에게 2,400여만 원의 선거운동비를 주고 사후 허위 지출보고서를 제출한 혐의를 받아 야당 측의 공세를 받았다.결국 대법원 판결을 하루 앞둔 1999년 3월 8일 국회의원직을 자진사퇴했고 다음 날, 대법원은 벌금 500만 원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해 홍준표의 피선거권은 박탈됐다. #, # 그러다가 2000년 이회창 한나라당 총재가 DJ와의 영수회담을 갖고 추경예산 편성과 남북 경협자금을 승인해 주는 대신 선거법 위반 사범에 대한 사면에 합의함으로써 그 해 광복절 특사 때 사면되어 피선거권을 회복했고, 2001년 치러진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을 재선거[1]에 당선되어 국회로 복귀했다.
1.3. 참여정부 시절 "경제가 나빠야 야당이 잘된다.'' 발언
2003년 05월 15일 참여정부 당시 한나라당 정책위의장 출마선언을 하며 ''야당은 경제 잘 되게 하는데 신경 쓸 필요 없다. 경제가 나빠야 여당 표가 떨어지고 야당이 잘 된다."는 발언을 하여 논란이 되었다. 기사홍 의원 측은 "지난 일요일 한나라당 기자실 오찬 간담회중 모 기자가 정책위의장은 경제전문가가 하는 것이 맞지 않느냐는 물음에 대해 '야당 정책위의장은 반드시 경제전문가일 필요는 없다. 경제는 여당주도로 정책이 이루어지고 여당 책임하에 이루어지는 것이다. 여태 야당이 경제정책 대안을 제시했지만 이것이 반영된 일이 있느냐, 야당은 정치 정책위의장이 더 필요하다. 김대중 대통령도 야당일 때는 경제보다 정치에 치중했다. 경제가 잘 되면 여당의 표가 많아지고 경제가 나쁘면 반사적 이익을 야당이 보는 것 아닌가'라고 일반론을 이야기했을 뿐인데 거두절미하고 마치 홍의원이 경제가 잘못되기만을 바라는 듯이 알려진 것은 유감스러운 일"이라고 해명했다.
1.4. 국회 운영위원장 특수활동비 횡령 논란
성완종 리스트로 수사받던 2015년 5월 11일, 본인의 페이스북을 통해 공직자 재산공개 때 등록하지 않았던 비자금 현금 1억 5천만원의 출처에 대해 해명하면서, '국회 운영위원장으로서 매달 4~5천만원씩 나오는 국회대책비를 전부 현금화해서 쓰고 남은 돈을 집사람에게 생활비로 주곤했다'고 주장했다. 해당 페이스북 게시물이에 대해 업무 추진을 위해 지급된 활동비를 사적인 생활비로 유용한 것은 공금 횡령이라는 비판이 있었다.
나한테 넘어오면 내 돈 아닙니까. 그거 집에 갖다 주는 게 무슨 그게...
이에 대해 같은 날 해명을 위한 기자간담회를 자청했으나 위와 같은 발언으로 논란을 부추겼다. 이후 5월 24일 KBS와의 인터뷰에서도 "활동비 중에 남은 돈은 생활비로 줄 수 있다. 그래서 그걸 전부 집사람이 현금으로 모은 모양"이라며 특활비를 생활비로 쓰려고 했다고 말했다.이후 2017년 대선 과정에서 국정원 특수활동비 상납 사건과 연계되어 다시 횡령 논란이 일자 '사비로 지출하던 국회의원이나 기자들과의 식사 비용 등 정치활동비용으로 지출한 것이고 그를 통해 아낀 급여를 생활비로 준 것'이라며 이전과 다른 해명을 내놓았다. 이에 대해 보수성향으로 꼽히는 중앙일보에서조차 '말바꾸기'라며 "그럼 뭐가 달라지나?"고 비판했다. 홍준표, 국회 특수활동비 ‘말바꾸기’ 논란…뭐가 달라졌나
이 과정에서 특수활동비로 '야당 원내대표 국회운영비 보조'했다고 한 것에 대해 당시 민주당 원내대표였던 원혜영 의원이 허위사실이라면 법적 조치를 검토하겠다고 나서자 "기억의 착오"라고 정정했다. 이에 대해 다시 한 번 말바꾸기라는 비판이 있었다. 홍준표, 국회 특활비 3번째 말바꾸기 “기억 착오” 발뺌
2. 경상남도지사 시절 논란
2.1. 진주의료원 폐업 사태
자세한 내용은 진주의료원 폐업 사태 문서 참고하십시오.2.2. 무상급식 중단 사태
자세한 내용은 한국 급식/전면 무상급식 논란 문서 참고하십시오.2.3. 성완종 리스트
경남기업에서 1억 원을 수수한 혐의로 정치자금법 위반 관련 재판이 진행되었다. 문제는 이 재판이 1달에 1번 개회될 정도로 엄청나게 느리게 진행 중이라서 2015년 7월에 불구속 기소된 재판이 2016년 6월에서 7월 가량에 1심판결이 나올 것으로 추정된다. 같은 시기에 기소된 이완구 전 총리의 1심 판결[2]이 2016년 1월 29일이었는데, 홍준표 지사가 재판정에 처음 출석한 것이 2016년 1월 21일이다. # 당시 재판에 참석한 홍준표 전 지사는 정치 20년 한 나한테도 이렇게 말도 안되는 방식으로 수사하는데 국민을 상대로 어떻게 억압할지 궁금하다며 분통을 터트렸고, 재판 도중 껌을 씹고, 수사 관행을 바꾸고 자체 감찰을 요구할 정도로 자신의 결백함을 드러냈다.[3]결국 불법 정치자금 1억원을 받은 혐의로 기소되어 징역 2년을 구형받았다. 이후 1심 재판에서 성 전 회장의 메모와 인터뷰, 중간 전달자 역할을 한 윤 전 부사장이 허위 진술을 할 이유가 없고, 검찰 조사부터 법정까지 일관되게 진술하고 있어 진술이 믿을 만하다고 판단, 이러한 여러 증거를 종합할 때 홍 지사가 1억원을 받은 사실이 인정된다고 판단, 2016년 9월 8일 징역 1년 6개월의 실형이 선고되었다. 기사
형이 확정되어야 도지사 자격이 상실되지만 1심 판결은 확정판결이 아니기 때문에 일단 직위는 유지된다. 홍 지사는 이후 반박기자회견을 열며 노상강도당한 기분이며 저승에서 성완종 전 의원에게 물어보고 싶다고 이야기했으며 1심에 불복해 항소하겠다고 밝혔다. 기사 재판 진행 속도도 느린 상태에서 실형 선고를 받았으니 이대로라면 19대 대선에 출마하지 못한다.
2017년 2월 16일, 2심에서 무죄가 선고되었다. 기사 2심 재판부는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의 생전 육성이 담긴 녹음파일과 녹취서, 메모 등에 대해서는 증거능력을 인정허위개입의 여지가 거의 없는 등 증거로 쓸 수는 있다. 하지만 이를 인정해도 유일한 직접 증거인 윤 전 부사장의 진술은 추상적이고 전후 사정에 해당하는 여러 내용에 대해서는 자신의 경험이 아니라 일반적 경험에 의해 추론하고 있으며, 검찰과 법원에서 오락가락하는 등 그대로 믿기 어렵기에 홍준표 지사에 대해 유죄를 인정할 수는 없다고 무죄 선고한 것이다. ####
추가로 홍준표 경남지사에게 돈을 전달했다고 진술한 윤 전 부사장도 불법 정치자금을 건넨 것으로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받은 1심과 달리 2심에서 홍준표 경남지사가 불법 정치자금을 받았다는 것에 무죄가 선고되면서 본인의 혐의 역시 인정되지 않아서 2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2017년 12월 22일, 3심에서 무죄를 선고하였고 따라서 해당 논란은 무죄가 확정되었다.
그러나 본인의 주장이 뒤엎어지는 영상이 발견되며 논란이 지속될 가능성이 열렸는데, 다름 아닌 홍준표에게 돈을 줬다던 윤승모 전 부사장이 홍준표의 사무실에서 보았다는 척당불기 서예 액자가 실제로 홍준표의 사무실에 걸려있던 것이다. 홍준표, 무죄 판결 받았지만…'척당불기'의 진실은? 이에 대해 MBC 기자가 홍준표에게 직접 묻자 홍준표는 MBC가 참 이상해졌다고 답했다.
다만 금품 전달자라는 윤씨가 의원실에서 척당불기 액자를 보았다는 것과 의원실에서 불법자금을 전달하였다는 것이 반드시 유기적으로 연결되지는 않는다. 홍준표가 착각했든 의도적으로 감추었든 해당 액자의 존재여부가 판결의 결정적인 증거로 작용한 것도 아니며 성완종으로부터 금품을 수수해야 할 당위성 부재, 비자금 조성흔적의 부재, 윤씨의 추상적이면서도 당시 동행자였던 부인의 진술과도 충돌할 정도로 일관되지 못한 진술, 휴대전화 등 최중요한 증거를 폐기하여 검찰에 제출하지 않은 점, 게다가 윤씨에게 허위진술의 당위가 있었다는 점이 복합적으로 고려되어 무죄가 선고되었음을 감안해야 한다. 일사부재리의 원칙도 있기 때문에 해당 문제는 완전히 종결되었다.
2.4. 공무원 골프 대회 논란 (1)
2015년 9월 5일 경상남도 창녕군 장마면의 한 골프장에서 경상남도와 창원시 공무원 140여 명이 참석한 골프대회를 개최했다.'공무원 사기 vs 국민 정서'…논란 빚는 홍준표 경남지사배 '공무원 골프 대회'
홍준표 “등산·축구는 되고 골프는 왜 안돼?”…공무원 골프대회 강행
2.5. 경남도의회 회의 발언 중 영화 예고편 시청
2015년 3월 12일 경남도의회 본회의장에서 노동당 여영국 도의원의 5분 발언을 듣던 도중 영화 장수상회 예고편을 시청해 논란이 되었다. 홍준표 도지사와 여영국 도의원은 4월 8일 경남도의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이 일을 두고 재차 설전을 벌였다. 여 의원이 잘한 일이냐고 묻자 홍 도지사는 "잘했다고는 이야기는 안 하지만 굳이 잘못했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며 "내가 국회의원들처럼 야한 동영상을 본 것도 아니고..."라고 대답했다. 기사
2.6. 로봇랜드 1600억 원 사태
3. 자유한국당 시절 논란
3.1. 19대 대선
자세한 내용은 홍준표/비판 및 논란/제19대 대통령 선거 문서 참고하십시오.3.2. 자유한국당 대표
자세한 내용은 홍준표/비판 및 논란/자유한국당 대표 문서 참고하십시오.4. 발언
자세한 내용은 홍준표/비판 및 논란/발언 문서 참고하십시오.4.1. 말바꾸기
자세한 내용은 홍준표/비판 및 논란/말바꾸기 문서 참고하십시오.4.2. 여성비하
자세한 내용은 홍준표/비판 및 논란/여성비하 문서 참고하십시오.4.3. "하방" 주장
윤석열이 대통령으로 당선된 후 자신은 대구광역시장으로 출마하겠다고 선언했는데, 이를 두고 청년의꿈에다가 "중앙정치는 윤석열 당선자에게 맡기고 저는 하방을 하고자 합니다. 대한민국 리모델링 꿈이 좌절된 지금 제가 할일은 나를 키워준 대구부터 리모델링 하는 것이 맞다는 생각에서 하방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10년 전 경남지사로 하방할 때부다 한결 맘이 편한 느낌입니다. 하방을 하더라도 TV홍카콜라와 청년의 꿈은 계속할 겁니다."이라고 거듭 "하방"이라고 표현하여 구설수에 올랐다.이 표현을 두고, '대구가 중앙정치에서 밀리면 후퇴하는 곳인가'[4], '대구시장 되겠다고 국회의원을 그만두고서, 막상 대구시장 당선되면 또 대선 나간다고 시장을 그만둘 것 아닌가[5]', "대구는 본인의 국회의원 지역구인데 굳이 대구로 '하방'하겠다는 건 무슨 의미일까."라는 비판이 나왔고, "진정한 의미의 하방을 실천하려면, 성서공단이나 진량공단에서 손톱이 부러지도록 쇠를 깎거나 지게를 져야 한다"라라는 비아냥까지 나왔다. # # # # #
이에 대해 홍준표는 "지방역량 강화를 위하는 것이 하방이란 것도 모르는 사람들의 공연한 트집에 불과 합니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
위와 같은 논란에 불구하고 당선 후에도 삼김의 정치기반을 거론하면서 "수도권 강북에서 주로 정치를 하다가 대구시장으로 하방한 나를 두고는 걸핏하면 시비를 거는 못된 심보를 보면 왜 그러는지 이해가 잘 가지 않는다."라고 또 다시 하방 용어를 썼다. #
4.4. "시장 되면 의원직 사퇴" 발언
대구시장이 된다면 의원직을 사퇴한다고 발언해 논란이 된 사건. # 홍준표 의원은 이에 대해 단순 말실수였다며 "대구시장 후보가 되면 의원직을 사퇴한다고 정정하겠다"라고 페이스북에 다시 글을 올렸다.5. 가족 관련 의혹
5.1. 아들 취업 및 재산 의혹
윤관석 민주당 선대위 공보단장은 이날 당사에서 브리핑을 통해 홍 후보는 그해(2010년) 7월 7일 한나라당 전당대회 강원권 비전발표회에서 작년 평창올림픽 후보지 선정 과정에서 이명박 대통령에게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의 사면을 요청했다고 언급한 사실을 소개한 뒤 홍 후보의 이건희 회장 사면 요청이 장남의 삼성 취업과 관련에 의혹을 제기했다.홍 후보의 차남에 대해서도 비슷한 의혹을 제기했다. 2009년 당시 한나라당 원내대표였던 홍 후보가 현대자동차 신형 에쿠스[6] 신차발표회에서 축사한 것과 2010년 차남의 현대자동차 입사 사이에 대해서도 설명해야 할 대목이 많다는 것이다. 그래서 그런지, 홍 후보의 차남이 현대자동차를 퇴사하고 항공조종사가 되기 위해 미국으로 건너가 대형 조종을 배우고 돌아와 다시 취업을 하려 할 때, 여러 곳에서 홍준표의 아들이라는 이유만으로 불합격이 되었다고 한다. 지금은 취직에 성공은 하였으나, 어디 가서 자신이 홍준표의 아들이라는 것을 함부로 떠들고 다니지 않는다고 한다.
"홍 후보가 2012년 임대 보증금 상황 과정에서 출처를 알 수 없는 돈이 사용된 정황이 발견됐다"면서 "억대 돈의 출처에 대해 해명하라"고 요구했다. # 일부에서는 홍준표 의원은 2012년 국회의원 낙선을 한 상태에서 동대문 을에서 전세를 살던 집을 떠나, 1996년 당시 대출을 끼고 샀던 송파의 집으로 되돌아가는 과정에서 보증금을 주고 받는 과정이 있을 수밖에 없다고 옹호한다.
5.2. 처 조카 특혜 채용 논란
2011년 민주노동당 강기갑 의원이 한나라당 홍준표[7] 대표의 처조카와 관련하여 "홍 대표의 처조카 C(29) 씨가 2007년 8월 ㅅ대를 졸업한 후 2008년 2월 대한주택공사 도시개발단 택지보상판매팀 촉탁직으로 채용됐고, 불과 1년 2개월 만에 5급 정규직으로 전환됐다"고 밝혔다. C씨는 5급 정규직이 된 지 1년 7개월 만인 지난해 12월, 4급 대리로 승진하기도 했다. # #C씨를 채용할 당시 한국토지주택공사는 대한주택공사와 한국토지공사와의 통합으로 2008년부터 2011년까지 4년째 신규채용을 중단하고 신규직원은 물론이고 인턴사원조차 뽑지 않고, 780여 명을 감축한 상황이었다. 대한주택공사의 경우, 한국토지공사와의 통합이 없었더라도 경상남도 진주로 이전이 결정된 상황이었는데, 두 공사 전체에서 정규직으로 채용된 직원은 단 1명이었고, 그것이 홍 대표의 처조카였다. #
민주노동당 신창현 부대변인은 "보도 내용이 사실이라면, 주공이 자신의 숙원사업이던 주공-토공 통합법을 홍 대표가 통과시켜준 것에 대한 보답으로, 홍 대표의 처조카를 취업시켜 주었다고밖에 보기 힘들다"며 "특히 기존 노동자 700명이 구조조정 되면서도 홍 대표의 처조카만 유일하게 정규직 전환에 성공했다고 하니, 신의 아들도 아니고, 신의 조카라는 말이라도 만들어야 할 정도"라고 비난했다. #
이에 대해 홍준표 대표는 "전혀 모르는 일"이라는 입장을 밝혔고, 한국토지주택공사 측은 "기존 인력을 활용하기 위해 정규직으로 전환한 것으로 적법한 절차에 따라 채용했고, 특혜가 아니다"라고 밝혔다. ( 해당 기사)
2021년, LH 부동산 투기 논란이 크게 터지자 홍준표 의원이 앞장서서 부동산 투기 전수조사를 압장서겠다고 말했고 #, 한 술 더 떠서 정세균 국무총리와의 예결위 질의해서 자신부터 단두대에 서서 조사받겠다고 하는 것을 보면 # 현재도 특별히 캥기는 것이 없는 듯 하다. 심지어 이후에 실시된 부동산 전수조사에서는 아무런 문제가 없는 것으로 나왔다.
6. 소통부재 & 불통 행보
경남도지사 시절부터 이미 홍준표는 소통없는 일방적인 불통 행보를 해왔고, 이에 수많은 제도권 언론에서 불통 행보에 대해 누누히 비판해 왔다. @@ # % $ @#홍준표가 경남도지사를 마친 이후 연합뉴스에서 경남도지사 시절 홍준표의 잘한 것과 못한 것을 조명해서 기사를 써냈는데, 여기서도 불통 행보가 지적되었다. @@
이러한 홍준표의 소통 부재, 불통 행보는 자유한국당 대표가 돼서도 고쳐지지 않았고, 또 다시 불통이 반복되었다. 결국 같은 정당내 국회의원들로부터도 불통에 대해 비판했다. 보도기사들: (MBN)자유한국당, 반에 반쪽짜리 중진회의..홍준표 불통 쓴소리 김성태 만난 한국당 중진들, 홍준표 체제 ‘불통 논란’에 쓴소리 한국당 중진들 '洪 불통' 성토…홍준표는 '마이웨이'
당 최고위원회를 좀처럼 열지 않아서 같은 자유한국당내 국회의원들이 독선 정치라는 비난까지도 할 정도로 심각한 소통 부재를 보였다. % $$ %^@
자유한국당은 매주 수요일 ‘최고위원·중진의원 연석회의’를 개최해 왔었는데, 홍준표는 7월 취임후 중진의원과의 연석회의는 두 차례(지난해 7월5일, 8월23일)만 열고 이후 8월 23일 이후로는 7개월이 넘도록 회의를 소집하지 않은 것이 근본원인이었다. 이 회의자리는 당내 중진의원들과 당 대표등 정당 내 핵심 인사들이 모여 정당 운영과 관련해서 민감한 이야기를 주고받는 상당히 중요한 회의임에도 이런 것이다.
소통 부재이며 독선 정치라는 당내 비판여론이 거세지자 당 대표실은 열려있다고 해명하면서 오히려 오늘 느닷없이 두세명이 주동이 되어 최고·중진 연석회의를 요구하는 것을 보고 어이가 없어 한마디 한다고 하며 자신의 문제점을 지적하는 같은 정당 국회의원들을 비난했다. @@
단, 이러한 행보는 대선 경선 낙선 이후 청년의꿈을 개설해서 청년들과 소통하고자 하는 자세로 많이 사그라들었다.
그러나 최근 박정희 전 대통령 동상 설립 관련 문제에서 다시 불통 문제가 불거지게 되었다. 결국 동상 설립안은 시의회에서 압도적 찬성으로 가결되었다.
7. 대구광역시장 시절 논란
7.1. 과잉의전 논란
홍준표 대구시장, 구내식당 '별궁' 등 과잉 의전 구설수7월 19일, 대구시 총무과에 따르면 이달 초부터 홍 시장과 간부 등이 점심시간 산격동 청사에서 구내식당을 이용할 때 칸막이 2개로 직원과의 동선하고 있는데, 이 칸막이 설치로 인해 평소 직원들이 이용할 수 있는 좌석 약 20여 개가 줄어든 상황이라고 한다. 특히 홍 시장이 식사를 마칠 때까지 이 자리에 아무도 앉지 못하게 돼, 칸막이 구역은 '구내식당 별궁', '전용석'으로 불리기 시작했다고 한다.
특히 홍 시장 본인이 취임 후, '낮 12시 중식 시간을 준수하라'는 복무 지시를 내리면서 오전 11시 50분부터 낮 12시 20분까지 구내식당은 코로나19로 탄력 운영할 때보다 더 붐비는 실정인 상황인데도 이런 상황이라 시청 공무원들로부터 불만의 소리가 나오고 있다.
여기에 더해 전임 권영진 시장 때와 달리 출근길 인도가 '부지 경계선'이기에 법적으로는 집회할 수 없다는 이유로 인도 전체에 파란색, 붉은색 통제선을 설치하고 공보실장, 비서실장, 민원담당관, 기획조정실장 등 고위 간부와 직원 30여 명이 나와 의전을 하는 등 과잉 의전이라는 비판이 함께 나오고 있다.
연합뉴스의 이런 보도에 홍 시장은 본인의 페이스북을 통해 반박하면서 오늘 시청에 설치된 연합뉴스 수신 단말기 반환한다"는 글을 올렸다. 또한 "시정개혁에 불만이 있으면 그걸 정면으로 비판해야지 되지도 않은 가십성 기사로 흠집이나 내 보려는 참 못된 심보"라며 "그러면 스마트폰 뉴스 시대에 각 지자체 공무원들이 컴퓨터로 보지도 않는 통신 구독료를 전국 지자체마다 한 해 수천만원씩 거두어가는 것은 올바른 처사인가, 그 것부터 한번 따져 보자"며 역공을 가했다. #
7.2. 대구시 공식 유튜브 채널 사유화 논란( 공직선거법 위반 논란)
대구시 공식 유튜브, 홍준표 도배… "개인 홍보 채널인가" 비난 확산
대구광역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사유화했다는 논란이 일고 있다. 이에 대해 지역정치권 관계자는 "홍 시장의 인지도를 이용해 대구시 채널의 구독자수가 가파르게 상승한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라면서도 "하지만 공식채널의 목적은 시민에 시정을 홍보하는 것인 만큼 본말이 전도되는 일은 없어야 할 것이다. 어느 광역단체 유튜브에서도 단체장의 영상이 주요영상인 경우는 보지 못 했다"고 지적했다.
공직선거법 86조 ⑤ 지방자치단체의 장(소속 공무원을 포함한다)은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지방자치단체의 사업계획ㆍ추진실적 그 밖에 지방자치단체의 활동상황을 알리기 위한 홍보물(弘報紙ㆍ소식지ㆍ刊行物ㆍ施設物ㆍ錄音物ㆍ錄畵物 그 밖의 홍보물 및 新聞ㆍ放送을 이용하여 행하는 경우를 포함한다)을 분기별로 1종 1회를 초과하여 발행ㆍ배부 또는 방송하여서는 아니되며 당해 지방자치단체의 장의 선거의 선거일전 180일(補闕選擧 등에 있어서는 그 選擧의 실시사유가 확정된 때, 이하 제6항에서 같다)부터 선거일까지는 홍보물을 발행ㆍ배부 또는 방송할 수 없다. |
2023년 2월 22일, 대구참여연대가 홍준표 대구시장과 유튜브 담당 공무원을 2023년 2월 경 선거법 위반 혐의로 대구지방검찰청에 고발하였으며, 이후 홍 시장 관련 영상 60여개가 무더기로 삭제됐다. #
▲ 검찰 고발 전후 대구광역시 유튜브 |
결국 대구시 경찰청에서 이 사안에 대해 압수수색을 시작했다. 물론 홍준표는 경찰과의 충돌 때문에 보복 수사라고 반발하고 있고 대구시청 출입 금지 조치를 취한다고 하지만 이 수사는 대구 퀴어문화축제 행정 집행 문제 이전에 미리 실시되는 것이었고 정치적인 갈등과 무관하게 순전히 홍준표의 공직선거법 위반 논란에 의한 것이다. #
그리고 본인을 압수수색을 한다는 이유만으로 대구시청 출입을 금하는 것은 사적인 문제와 공적인 문제를 전혀 구분하지 못 하고 있다는 것을 내포하고 있으며, 경찰의 덩당한 공무집행을 자신에 대한 보복수사로 잘못 이해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리고 경찰 탓만 하는 것도 문제인 게 애초에 수사는 경찰이 하지만 기소와 영장 발급은 검찰이 한다. 즉 홍준표의 수사에서 경찰이 수사하지만 본인이 결백하다면 수사 과정이나 재판에서 본인을 변호하면 될 문제이다.
7.3. 공무원 골프대회 논란 (2)
홍준표 대구시장, 공무원 골프대회 추진 논란홍준표 대구시장의 지시로 오는 5월쯤 골프대회를 여는 것을 목표로 골프장 섭외와 방식 등을 논의하는 중이라는 것이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홍 시장은 경상남도지사이던 2015년에도 골프 대회를 열어 상당수 도민의 비판을 받은 바 있으며, 당시 대회에 참가한 공무원들의 명단은 비공개로 했고, 언론에 개회식만 공개한 뒤 이후 경기 관람과 취재를 거부했다.
이에 대해 홍준표 시장은 등산, 테니스는 되고, 골프는 안되냐고 반문하면서 단순 체육대회로 문제 될 게 없다고 일축했다.
7.4. 대구 퀴어문화축제 행정 집행
자세한 내용은 2023년 대구 퀴어문화축제 공권력 대치 사태 문서 참고하십시오.7.5. 2023년 폭우 사태 중 골프 라운딩 및 태업 논란
2023년 7월 15일, 대구에서도 집중호우로 일부 지역에서 피해가 발생하고 있었는데, 이 날 오전 11시 20분쯤 대구광역시 동구 팔공산 내 팔공 컨트리클럽(팔공CC)에서 지인들과 함께 라운딩을 시작하는 것이 목격되었다. 그러나 티오프 후 약 1시간이 지난 뒤 폭우가 쏟아지는 바람에 골프장 측이 전 내장객들을 돌려보낸 뒤 골프장을 폐쇄하면서 라운딩이 종료되었고 홍준표 시장도 이 때 나간 것으로 보인다.[8] # # # #더불어민주당 대구광역시당에서는 17일에 <폭우에 골프치러 간 홍시장, 제정신인가?> 라는 제목의 논평을 내고 홍준표 시장을 강하게 비난했으며 # 이에 홍준표 시장은 페이스북, 기자 인터뷰를 통해 "주말 개인 일정은 일절 공개하지 않는다. 그건 철저한 프라이버시"라며 "주말에 테니스 치면 되고 골프치면 안된다는 그런 규정이 공직사회에 어디 있냐", "대구는 대비를 잘해 수해가 존재하지 않았으며 피해를 입지도 않았다."는 입장을 보였다. #
홍준표 대구시장은 최소 인원대기 및 재난안전실 일반근무만 지시했다고 하였지만, 정작 대구광역시 재난안전실에서는 중대본 지시로 자연재난 대비를 위하여 비가 얼마 오지 않는 상황에서도 비상대책회의를 열고 14일부터 비상근무 체제로 들어갔으며 홍준표 시장이 골프를 치러 간 15일 오전 11시 기준 무려 1,014명의 비상근무 인력이 편성되어 비상상황 대기 및 근무에 들어간 상태였다. 다른 대구시 직원들이 주말에 놀 줄 모르는 바보들이여서 비상 근무 나온 것이 아니다. 사기업이라고 해도 휴일에 일하면 관리자가 사원들의 근무 현황을 점검하며 얼굴이라도 비추고 주말에 일하는 직원들을 격려하는데 공직기관의 장인 시장이 비상 시기에 직원들에게 시의 공공안전을 맡기고 자신은 골프치러 간 것은 문제가 있다.
특히 폭우 일주일 전 MZ세대 공무원을 대상으로 한 소통공감 토크에서 주 4일 근무 제도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는 질문에 공무원이 그러는 거 아니다, 그럴 거면 퇴사하라, 주 4일제 하는 직장으로 가라고 꼽을 주며 응수했는데 # # 정작 일반 공무원은 주말 비상 대기 시켜놓고 본인은 골프를 가는 이중적인 행보를 보이면서 역으로 거센 비난을 받았다. # #
여기에 더해 당장 수해 피해가 없으니까 관리를 잘하는 중이고 그래서 여가를 즐겨도 된다는 홍준표 시장의 논리 역시 궤변인데, 자연재해는 언제 터질지 모르는 예측불가의 성질을 지녔기 때문이다. # 이와 비슷하게 비상 상황에서 골프를 치러 갔다가 비판을 받은 사례로 북한의 군사도발 후 부대 내에 골프를 치러 간 군 장성들이 있다.
비상 상황에서 골프를 치는 등의 여가를 해서는 안된다는 인식은 이전부터 정계와 상식을 막론하고 폭넓게 퍼져있었다. 당장 홍준표가 소속된 국민의힘의 윤리강령에는 자연재해나 대형사건·사고’가 벌어졌을 때 당직자와 당 소속 공직자는 “골프 등 국민 정서에 반하는 행위를 하지 않아야 한다”는 조항이 있다. # #
15일 오전 9시 충청도 청주에서 지하차도 침수로 14명이 익사하는 사고가 터지기도 했다. 게다가 15일 당일 대구에 비가 적게 온 것도 아니고 11일 이후 지속적으로 폭우로 인한 2차 피해 경보문자가 발송된 시점에 골프를 치러 간 것이다. 당장 팔거천에서 사람이 사망하기도 했다.
그러나 홍준표 시장은 “아직도 ‘국민정서법’에 기대어 정치하는 건 좀 그렇다. 나는 대구시 재난대비 매뉴얼에 어긋난 행동을 한 일이 없다”며 이를 단순한 '국민 눈치보기' 따위로 치부해버리며 수습할 마지막 기회마저 날려버린다.
윤리위는 수해 상황에서 골프를 친 행위가 '재난 중 골프'를 제한하는 당 윤리 규칙을 어겼고, 언론 인터뷰와 페이스북 글을 통해 원색적인 비난을 한 행위가 품위유지 규정을 어겨 징계가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결국 국민의힘 최고위원회의에서 비판이 나왔고, 김기현 대표의 사실관계 확인을 지시가 있은 후 결국 국민의힘 중앙윤리위는 홍준표 징계 안을 직권상정하게 된다. 현재 당에서 제명하자는 얘기까지 나올 정도로 심각하게 보고있다. # 실제로 과거 수해 중 골프로 제명된 홍문종 전 의원의 사례까지 있다. #
징계 안건이 상정되자 홍준표는 자신이 을이라면서 항상 심하게 당해와서 익숙하다는 피해자 코스프레를 시전하였다. #
이 상황을 풍자한 만평
2023년 7월 19일,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국민의힘 윤리위원회에 자신에 대한 징계안이 상정되자 대국민 사과문을 발표했다. #
이후 사흘간 수해 봉사에 나섰다. 홍준표 시장은 봉사 활동에 대해 "윤리위와 무관하다"라고 밝혔다.
결국 2023년 7월 26일, 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회에서 홍준표 시장에게 당원권 정지 10개월의 중징계를 의결했다. #
7.6. 고교 동기 기관장 채용 논란
대구시 산하기관과 관계기관장에 홍준표 대구시장 고교 동기가 잇따라 채용되면서 비판이 나왔다. 대구미술관장으로 확정 공고된 노중기 작가, 대구메트로환경 사장에 취임한 변태현 사장 등 고교 동기 선임 사례가 거론됐다. 대구 경실련은 대구시가 이들의 채용 관련 정보를 공개하고 자질과 능력을 공개적으로 검증할 것을 요구했다. 대구시의회도 논란이 되는 채용에 대한 행정 사무감사를 실시할 것을 요구했다. #노중기 관장은 2023년 대구미술관이 개최한 개인 전시회에 애초 전시 계획이 없던 홍준표의 초상화를 걸어 논란을 빚었다. 2024년 1월 4일 지역 미술계 인사들은 “예술계가 정치권의 놀이터는 아니다”라며 항의 성명을 발표했다. 이에 홍준표는 친구 중에서도 쓸만한 사람이 있으면 발탁할 수 있다면서 결격 사유가 존재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
7.7. 과도한 박정희 기념사업
홍준표는 대구광역시 예산 15억원을 들여 남구 미군기지 반환지에 세워질 대구도서관 내 6미터 크기의 박정희 동상과 동대구역 광장에 3미터 크기의 박정희 동상을 건립하고 동대구역 광장에 박정희 광장이라는 이름을 붙이는 것을 추진중이어서 논란이 되고 있다. 이에 각 시민단체들이 항의시위를 하고 있는 상황이다.
박정희 대통령 자체가 공과가 매우 뚜렷하고 평가와 호불호가 갈리는 대통령인데다가 성금을 통한 별도 기념관 건립 등이 아닌 많은 시민들이 이용하는 공공장소 내 시민 세금으로 정치인 동상을 세우는 우상화에 많은 반발이 일고 있음에도 "대구시민의 뜻은 나와 같다" # [9]라는 독재자들이나 쓸법한 이야기를 SNS에 올려 논란이 일고 있다.
시행하는 근거와 논리도 빈약하여 광주를 갔다오니 김대중 대통령 기념사업이 많아서 대구도 해야한다, 대구시민의 자긍심이 고취되고 관광산업에 도움이 될 것, 이미 전국에 동상과 기념관을 포함한 박정희 대통령 기념사업이 많음에도 "이제는 박정희 대통령을 기념해야 할때가 되지 않았냐"는 둥 매우 주관적이고 시대와 맞지 않는 정책으로 논란이 될 것이 분명함에도 공론화, 여론 수렴 과정이 일절 없었으며 조례 입법예고에 찬성 0건, 반대 886건의 민간 의견이 접수 되었지만 이를 전부 무시하고 SNS에 해당 내용을 올린지 고작 1개월여만에 조례 제출 및 예산 반영까지 모두 끝내는 독단적인 행정으로 21세기 민주주의 선진국이 맞는지 의심스러운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이어 대구시의회에서도 홍준표 시장의 독단행정 등을 비판 해왔으나 24년 5월 2일 본회의에서 찬성 30표 기권 1표 반대 1표[10]의 압도적인 찬성으로 해당 조례 법안이 가결되었으며 해당 본회의 마지막에 홍준표의 "하반기에도 의회와 함께 대구를 개조하는 사업을 계속하겠다"라는 발언으로 시의회도 결국 형식적인 비판만 할 뿐, 시장의 거수기 비판을 피할 수 없게 되었다.
7.8. 물난리 와중 물놀이장 개장식 참석
대구MBC 뉴스 관련 보도
8. 축구 시민구단 구단주
과거에는 경남 FC 구단주였고, 현재는 대구 FC 구단주이지만, 시민구단을 기업구단으로 전환하려는 움직임을 보여 K리그 팬들에게 비판을 받았다.8.1. 경남 FC
2014시즌 막바지에 경남 FC가 강등되자 당연직 구단주인 홍준표 경남지사는 팀이 연 130억을 쓰고도 성적이 안 나온다며 구단을 비판하고 특별감사를 지시했다는 사실이 밝혀지며 구설수에 올랐다.가뜩이나 승강전 직전에 강등되면 해체될 수도 있다는 드립을 치면서 팀이 뒤숭숭했는데, 팀이 진짜 강등되자 감사 결과에 따라 구단 해체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발표하면서 진주의료원 다음은 경남 FC냐며 거센 반발이 일었다.
감사 끝에 대규모 구조조정으로 그치면서 해체설은 일단락되었다. K리그의 시, 도민구단이 돈먹는 하마는 맞다보니 이때까지만 해도 홍준표를 지지하는 여론도 많았고, 세금을 축내는 시민구단의 문제점이 수면 위로 떠오르며 성찰하는 목소리도 나왔다. 결국 공공 의료원만 사라지고 프로팀은 경남의 세금으로 계속 돌리는 결과를 낳았다.
그러나 다음 시즌에 경남 FC 심판매수 사건이 터지면서 여론이 뒤집혔다. 안종복 단장이 2013, 14년에 온갖 비리를 저지르고 심판매수까지 하다 뒤늦게 꼬리가 잡혀서 감옥에 갔는데, 이 안종복을 구단에 넣은 사람이 바로 홍준표다. 그러니까 그동안 구단 운영에 문제가 있었던 것은 맞지만 거기에는 안종복을 내려보내고 그가 비리를 저지르는 것을 전혀 캐치하지 못한 홍준표의 책임도 일부 있다.[11] 결국 경남FC는 한국판 주작투스라는 오명을 쓰고 승점삭감 징계를 받으며 2015시즌을 완전히 말아먹었다.
8.2. 대구 FC
2022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3월 10일 청년의꿈을 통해 대구시장 출마를 선언한 직후 대구FC를 기업축구단으로 전환하는 것에 대한 의견을 밝힌 바 있다. 홍 후보는 청년의꿈에서 한 유저가 “많은 대구FC팬들이 미리 걱정하고 있다”는 물음을 하자, “대구FC는 시민구단보다 재정이 풍부한 기업구단으로 전환하는 건 어떻습니까”라고 답하며 경남 구단주 시절과 마찬가지로 여전히 시민구단 운영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인식을 가지고 있음을 보여주었다.이후 수성구 수성못 상화동산에서 열린 정치버스킹에서 대구 FC에 대한 응원의 한마디를 해달라는 시민의 질문을 받고 “강등되는 축구단은 시민축구단”, “시민축구단은 전부 기업축구단으로 전환해야 한다”는 등의 발언을 하며 많은 대구 팬들의 우려를 샀다. #
또한 "지방자치 단체에서 운영해 나가면 투자를 할 수 있는 한계가 있다. 그런데도 많은 축구팬들이 그 내용을 모른다. 야구단은 기업이 인수하려고 한다. 월요일을 빼고 매일 텔레비전에 하루종일 나오기 때문이다. 자기 기업에 로고를 붙이고 선전이 된다. 축구는 해보면 주말에 한 경기. 주중에 한 경기가 전부이고 그것도 제대로 중계를 안 한다. 기업에서 돈을 그렇게 투자를 해도 광고효과가 없다. 축구단을 기업에서 잘 안 하려고 한다."고 언급하며 축구팬들을 폄훼하는 것 아니냐는 비판을 받기도 했다. #
한편 홍준표 본인도 이러한 부정적인 여론을 의식했는지 경남 시절 같은 노골적인 해체 주장은 꺼내지는 않았다. 하지만 팀은 성적이 점점 떨어지면서 2024년에는 강등권 경쟁까지 할 정도로 추락하면서 비판을 받고 있다.
9. 기타
9.1. 수해 지역 봉사활동 '황제 장화' 논란
청와대 영수회담에 불참하고 수해 지역 봉사활동을 한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가 2017년 7월 20일 '1시간 봉사'에 이어 '황제 장화' 논란으로 구설에 올랐다. 홍 대표는 전날 여야 당대표 청와대 오찬회동을 거부하고 폭우로 수해를 입은 충북 청주의 한 된장 공장을 방문했다. 홍 대표는 작업에 들어가기에 앞서 준비된 장화를 신었다.
이 과정에서 홍 대표는 혼자 장화를 신은 것이 아니라 옆에 있는 관계자의 팔을 잡고 한쪽 다리를 든 채 또 다른 관계자가 잡고 있는 장화에 발을 집어넣었다. 그리고 장화를 벗는 모습 또한 논란이 있었다. 홍준표 장화 논란 2탄…이번엔 '장화 벗는 법'
홍 대표는 낮 12시 15분에 현장에 도착, 깨진 장독에서 삽으로 된장을 덜어내는 등 복구 작업을 돕다가 오후 1시 10분부터 40분간 점심식사를 한 뒤 오후 1시 55분에 봉사활동을 재개했으며, 오후 2시 15분까지 작업을 하다 현장을 떠났다. 전체적으로 1시간 남짓 봉사활동에 임한 셈이다. 이 과정에서 일부 주민들은 홍 대표의 방문이 오히려 방해가 된다며 볼멘소리를 하기도 했다.
9.2. 공직선거법 위반, 과태료 2,000만원 처분
2018년 3월과 4월, 등록되지 않은 여론조사를 공표하여 2019년에 과태료 2,000만원 처분을 받았다. 법원은 "해당 발언 이전에도 여심위가 여론조사 공표에 관해 3차례 행정조치를 취했는데도 뉘우치려는 마음이 없이 이런 행위를 한 점 등 여러 사정을 참작, 과태료를 부과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
[1]
전임자
김영구 의원의 측근들이 위장전입을 한 것이 밝혀져서 선거 무효 판결이 났었다.
[2]
유죄. 징역 6개월, 집행유예 2년, 추징금 3천만 원. 이완구 전 총리는 이에 항소해서 2016년 4월 현재 항소심으로 넘어간 상황이다.
[3]
사실, 첨부한 영상 역시 홍준표를 까려고 하는 의도가 역력한 영상이다. 그런데 댓글은 어작 홍준표의 무죄가 밝혀지면서 응원 댓글이 대다수이다.
[4]
실제로 홍준표 본인이 대선 투표 전에 이미 "중앙정치에서 패하면 하방(下放)하는 게 맞는 것 아닌가'라고 대놓고 말한 바 있다.
#
[5]
사실 이건
억지 트집에 불과하다. 20대 대통령 임기와 민선 8기 지방자치단체장 임기는 둘 다 2022년 같은 해에 시작되는데, 지자체장 임기는 4년, 대통령 임기는 5년이라 대구시장 임기 종료 후에도 대선 출마 준비를 위한 1년의 시간이 남는다. 홍준표 성격상 중도 사퇴할 필요가 없는 상황에서 구태여 중도 사퇴를 할 가능성은 낮고, 2026년 대구시장 임기 종료 즈음에 차기 지선에는 대선 출마를 이유로 불출마하겠다는 의사를 보이고 임기를 마무리할 가능성이 크다.
[6]
2009년 3월 출시되었다.
[7]
홍준표는
2012년 지방선거(재보궐)에 출마하여
경상남도지사가 되었다.
[8]
해당 골프장은 15일 오후 1시 이후 운영을 중단했다가 16일 아침부터 재개했다는 입장을 밝혔다.
[9]
본인은 우상화가 아니라 산업화 정신을 기리는 것이라 주장하지만 누가 봐도 우상화인 상황. 이에 맞는 명분을 가지기 위해선 대구 경공업의 상징이자 역사를 안고 있는
대구삼성창조캠퍼스 혹은 대구의 새로운 산업화를 써내려갈
대구국가산업단지 등에 세우는 것이 합당 함에도 해당 논리와 아무 관계도 없는, 단지 사람이 많이 지나다닌다는 이유로 동대구역 앞에 세우는 것인데다가 동상이란 것 자체가 기념관과는 달리 부가적인 자료나 설명 등을 충분히 넣을 수 없기 때문에 당연히 산업화 정신 같은 건 찾아볼 수 없으며 이 인물 자체를 위대하다고 여기라는 것 밖에 안 된다. 이는 굳이 박정희 대통령 뿐만 아니라 이순신 장군, 세종대왕 동상도 마찬가지로 이러한 위인의 동상을 보고 '이 사람이 대단하구나, 이 사람이 우리나라를 살렸구나'정도로만 생각하지 동상 하나를 보고 이순신의 필사즉생 정신이나 세종대왕의 민본주의 정신을 느끼는 사람이 얼마나 되겠는가?
[10]
대구시의회 유일한 민주당 시의원
육정미가 반대표도 유일하게 던졌다.
[11]
안종복 건이 터지기 전에도 비판하는 측에서는 홍준표가 돈만 먹고 성과는 없는 노답팀을 자신이 개혁하는 것처럼 꾸몄다고 까기도 했다. 홍준표가 언급한 연 130억 드립도 과장된 부분이 있기도 하고(연 130억은 도에서 주는 지원금이 아닌 구단 운영비 총액이다. 도에서 나가는 지원금은 10억대) 구단에 대한 특별감사도 막상 문제를 적발한 부분은 경고로 그치며 얼렁뚱땅 넘어가기도 했다.
# 이러다 보니 심판매수 사건이 터지고 나서는 다 알고 있었으면서 자신의 인사실책을 숨기기 위해 일부러 구단에만 책임을 돌렸다는 비판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