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6년 1월 22일[1] ~ ([age(1936-01-22)]세)
1. 개요
대한민국의 전 정치인이다. 본관은 남양(南陽, 토홍계)[2], 자는 창익(昌翊), 호는 청호(淸湖).2. 생애
1936년 1월 22일 경기도 수원군(現 수원시)에서 아버지 홍선유(洪璇裕, 1905. 12. 10 ~ ?)와 어머니 나주 임씨 임민순(林敏順, 1906. 6. 8 ~ ?)[3] 사이의 4남 1녀 중 셋째 아들로 태어났다. 이후 수원시 고등동에 거주했다. 세류초등학교, 수원중학교, 서울 양정고등학교, 동국대학교 영어영문학과·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중앙대학교 사회개발대학원을 수료했다.동국대학교 졸업 후 합자회사 협신운수 대표, 삼일사 전무이사, 유신상운주식회사 수원관리소장, 중앙양로원 이사, 수원청년회의소 회장 등을 지냈다. 또한 1981년 8월 20일 제18대 경기도화물자동차운송사업협회 이사장에 취임해 제19대 이사장을 연임하여 1987년 1월 20일까지 재직했다.
1972년 제1대 통일주체국민회의 대의원 선거에 무소속으로 경기도 수원시 선거구에 출마해 당선되면서 정계에 입문했으며, 이때 운영위원을 역임했다. 1978년 제2대 통일주체국민회의 대의원 선거에 무소속으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해 당선되었다. 1980년대에는 민주정의당에 몸담았다. 1985년 제1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민주정의당 경기도 수원시-화성군 선거구 공천에서 이병직에 밀려 탈락하였다. 1991년 지방선거에서 민주자유당 후보로 경기도의회 의원 선거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1995년 제1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는 민주자유당 수원시장 후보 공천에서 탈락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