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0-20 12:11:22

홀리데이(한국 영화)

홀리데이 (2006)
Holiday
파일:attachment/Holiday.jpg
감독 양윤호
각본 김희재
제작 장명선, 이순열, 국수란
촬영 신옥현
조명 이성환
편집 박순덕
동시녹음 이지수
음향 최태형
미술 장연선
음악 최만식
출연 이성재, 최민수
장르 범죄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
제작사 현대시네마
개봉일 2006년 1월 19일
상영 시간 120분
상영 등급 파일:영등위_18세이상_초기.svg 청소년 관람불가

1. 개요2. 등장인물
2.1. 주역2.2. 수감자2.3. 가정집 인질들2.4. 기타
3. 평가와 흥행4. 고증오류5.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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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양윤호 감독의 2006년 작. 실화 기반이다. 지강헌 항목 참조. 제목은 당시 사건에서 재생되었던 음악인 비 지스의 Holiday에서 따왔다. 이성재 최민수가 주연을 맡은 영화로서 지강헌의 탈주, 농성사건을 기초로 하여 가공설정을 덧붙여 만들어진 영화다. 영화내의 최민수의 모습이 상당히 비호감이라 짤방까지 만들어졌을 정도. 등급은 청소년 관람불가이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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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짤은 최민수의 금니가 드러나는 웃는 표정 때문에 전설의 짤방이 됐다. 더 나아가 좌우반전을 해서 쌍권총을 든 모습으로 만든 버전도 있다(…). 나중에 그는 2013년 2월 23일자 tvN SNL 코리아 시즌 4 '최민수의 홀리데이' 코너에서 본인이 이 역을 패러디했고, 2014년 팔도 왕뚜껑 CF에서도 권총 대신 왕뚜껑을 들고 패러디했다.

SBS 드라마 < 야인시대>의 시라소니로 유명한 조상구도 수사본부장[2] 역으로 우정출연했다.

2. 등장인물

2.1. 주역

  • 지강혁 ( 이성재 분)
    실존 인물인 지강헌을 모티브로 한 주인공으로, 절도 전과 3범이자 가난한 철거민으로서 무허가 주택 철거 현장에서 김안석이 쏜 총에 동생이 맞아 죽자, 이에 저항하다 공무집행방해, 경찰 및 민간인 폭행, 불법집회 선동, 기물파손[3]으로 징역 7년에 보호감호 10년을 선고받아 교도소로 수감됐다. 수감 도중 비인간적 처우를 받다가 동료들과 함께 이감 도중 탈주하여 '대머리 아저씨'[4]를 찾아가서 억울함을 호소하려다 실패했다. 이후 가정집에서 인질극을 벌이던 도중 깨진 유리로 목을 찍어서 출혈과다인 채로 김안석에게 사살당했다.
  • 김안석 ( 최민수 분)
    본작의 악역이자 가공인물로, 영화 초반에 시/도 경찰청[A]소속 형사로서 철거용역으로 분장한 교도소 재소자들을 뒤에서 지휘하여 지강혁의 동생을 총으로 쏴 죽였고, 이후 법무부 교정본부[B]로 이적하여 교도소 부소장으로서 지강혁을 가혹하게 다뤘다. 인질극 당시 경찰과 함께 체포작전을 주도하여 마지막에 지강혁을 총으로 쏴 죽였다.

2.2. 수감자

  • 김장경 ( 장세진[7] 분)
    당시의 한모씨를 모티브로 했다고 한다. 지강혁과 같은 감옥 수감자로 몇 번의 소매치기 끝에 14년의 형량을 받은 소매치기 범이라고 한다.[8] 상호랑 상당히 친한 사이이며 수감자 중 키가 가장 큰 자신은 키가 가장 작은 상호를 절반이라고 놀려대기까지 한다. 강혁한테도 처음부터 폭력을 휘두른 대철과 광팔과는 달리 친절하게 대해주며, 김안석에게 낚여서 자신까지 가혹한 형벌을 받고난 후에 자신도 동료들과 탈주를 시도해 탈주하였다. 후반에 정숙이라는 동거한 여성이 있다는게 밝혀졌으며, 탈주한 후에 정숙한테 찾아가 반가운 태도로 인사하지만 자신이 수감된 사이에 정숙은 다른 남자와 결혼해 아이까지 뒀으며, 장경은 끝내 분노해서 남자를 폭행하지만 그와 중에 정숙은 언제까지 널 기다려야 하냐며 대꾸를 해서 장경을 더 화나개 하지만 옆의 아기를 보고 좌절하며 정숙을 뒤로하며 나간다.[9] 이후, 결국 동료들과 들어온 집의 여성을 남편 몰래 윤간을 시도하지만 동료들의 만류에 포기했으며, 자신은 여자친구와 아이를 낳고 좋게 살고 싶어서 나온거라고 밝혔다. 마지막에 민석마저 경찰에 체포되고, 결국 상호가 죽어도 짭새들한테는 죽기 싫다는 말에 자신도 합류하여 상호와 서로 머리를 맏대며 결국 동반자살을 하여 생을 마감한다.
  • 황대철 ( 이얼 분)
    강혁이 있던 교도소 수감자 1인자이자 방장이며, 강혁을 처음 보자마자 아예 기아리를 팠다며 구타를 한다. 특사로 나가기 위해 교도관들에게 잘 보이려고 애를 쓰고, 특히 교도소 내 수감자들의 문제 유발을 억제하는 쪽으로 노력하는 듯 싶다. 그런 그에게 있어 강혁은 눈에 가시 같은 존재였으며, 김안석이 부소장으로 들어오고나서 계속 김안석한테 복수하는 강혁과의 갈등은 더더욱 심해졌다.[10] 그러던 중, 김안석은 대철을 족치고, 특사로 나가고 싶으면, 강혁을 공격하라고 한다. 그걸 빌미로 어떻게 하겠다고 제안한거 같았지만 알고보니 대철도 사실 김안석한테 낚인거였고 사실, 김안석은 처음부터 대철을 특사로 내보낼 생각이 없었다. 그렇게, 수감자들 중 덕만을 제외한 모든 동료들이 가혹한 고문을 받고나서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모두에게 사과하고, 억울함을 참지 못한강혁과 동료들과 이감도중 탈옥을 동행하기로 한다. 이후, 자신의 부하였던 광팔과 홍콩 밀항 준비를 한다. 하지만, 돈이 모자라서 밀항은 다음으로 미루어 지고 다음날, 대철은 광팔과 함께 몰래 빠져나가 홍콩으로 밀항을 시도하지만 밀항 브로커가 요구한 돈을 준비하지 못한 듯 했지만, 강혁은 이미 그들이 떠날 것을 알고있었기에 떠나기전 돈을 보태주었다. 하지만 브로커는 사실, 대철과 광팔을 함정에 빠뜨린 거 였고, 결국 치열한 싸움끝에 밀항 브로커가 총격 사살 당하고, 대철은 강혁과 동료들에게 카폰으로 울먹이며 마지막 인사를 하고 돌진하는 끝에 김안석 부대들한테 광팔과 장렬히 사살당해 죽는다.
  • 권상호 ( 문영동[11] 분)
    당시의 안모씨라는 사람을 모티브로 했다고 한다. 지강혁이 있던 감옥의 금고털이 전문범으로 12년형을 선고 받고 들어왔다고 한다. 수감자 중 키가 매우 작으며[12], 키가 가장 큰 장경이 일명 절반이라고 놀려대서 싫어 할 때가 많다.[13] 초반에 똥통에 있던 막걸리를 꺼내고, 나중에 대변 보면서 초코파이도 먹는 모습을 보이는 등 약간 비위상한 모습도 있다. 이후, 강혁과 탈옥에 성공했으며, 탈주하면 초코파이를 배 터지게 먹는 게 소원이라고 한다. 나중에 대철과 광팔이 밀항하다가 죽은 후, 결국 강혁과 나머지 동료들과 전두환을 찾아가겠다는 계획을 강행하지만, 결국 계획에 실패해 자신은 결국 총상을 입고 한 가정집에 들어가 목숨을 건진다. 하지만, 이제 더이상 희망이 없다는 걸 깨달았는지 민석이 잡혀간 다음 동료들한테 죽어도 짭새들한테 죽기는 싫다는 말을 남기고 결국, 단짝이였던 장경과 함께 권총으로 머리에 총을 대고 동반자살해 생을 마감한다.
  • 이광팔 ( 김동현 분)
    지강혁이 수감된 감옥의 같은 수감자로 대철의 부하이자 이곳의 2인자이다. 2인자 답게 방장인 대철과 함께 김안석한테 복수하는 지강혁을 매우 못마땅하며 구타하지만, 대철이 김안석한테 이용당해서 자신과 동료들이 모진 고문을 당했을때 강혁과 동행하며 탈주에 성공하였다. 이후 자신의 두목인 대철과 함께 홍콩으로 밀항을 준비하지만, 밀항 브로커의 함정에 빠져버려서 결국, 김안석 부대들을 피하려다가 결국 총격을 맞았으며, 이후, 대철이 전화를 끊고 돌진을 하지만 결국 대철과 함께 총격을 맞아 장렬히 사망한다.
  • 최민석 ( 여현수 분)
    당시의 강모씨라는 사람을 모티브로 했다고한다. 지강혁이 수감된 감옥의 막내이며 여동생의 학원비 30만원을 훔쳤다가 17년형을 선고받아 들어오게 되었다고 한다. 지강혁을 처음 볼때부터 친절하게 대해준 유일한 인물. 지강혁이 김안석한테 두번이나 고문을 당해서 돌아왔을때 걱정을 할 정도로 친절하다. 탈주하면 여동생과 미용실을 열어서 돈을 벌고 싶다고 했다. 나중에 탈주하고 나서 강혁과 함께 도주 자금을 확보하기 위해 여장을 한 다음 아베크족으로 분장하고 알고있던 도박장을 털었다. 하지만 이후, 대철과 광팔이 밀항하다가 죽은 후 남은 동료들과 함께 전두환을 찾아가기로 하지만 상호가 총상을 입어 인근 가정집으로 은신한다. 허나, 김안석을 비롯한 경찰과 특전사들이 은거지를 찾아내고, 결국 경찰과 대치하게 되고 가족들을 인질로 잡게 된다. 그들의 행동은 생방송을 통해 전국에 방송되었고 결국, 모든 것을 채념한 강혁은 항복하면 언젠가는 바깥 세상을 볼 가능성이 있는 가장어린 자신을 내보내고, 결국 민석은 인질극을 벌이다가 울먹이며 경찰에 체포되어 다시 감방으로 가게된다. 인질이 였던, 효주의 여동생 효경은 잡혀가는 민석을 보면서 크게 통곡하였다.
  • 이덕만 (이봉규 분)
    지강혁이 수감된 감옥의 수감자로 수감자 중 가장 나이가 많다. 작중 막내 딸이 있다는 걸 보면 자식이 몇명 더 있는 걸로 보인다. 딸이 다음달에 결혼 한다고 하며, 자신도 다음달에 형기가 끝나는데 5강으로 10년더 살아야 한다고 한다. 이후, 강혁과 동료들이 탈주한다고 하자, 자신도 자신의 딸 결혼식에 가고 싶다며 합류를 부탁하고 탈주하지만, 나중에 자신은 감옥에 남는 것이 딸에게 더 나을거고 비밀을 꼭 지키겠다고하며, 결국 딸을 위해 함께 탈옥을 포기한다. 그렇게 일원들은 별 제재없이 그냥 원래 인원들만 떠난다. 하지만 비밀을 지켜주겠다던 약속을 했지만 결국, 김안석한테 불어버리고 만다.

2.3. 가정집 인질들

  • 고효주 ( 조안 분)
    강혁이 남은 세명과 함께 전두환을 찾아가겠다는 계획과 함께 가지만, 상호가 총상을 입어 계획에 실패하고 은신한 가정집의 여성. 어머니가 심장병을 앓고 계시고, 동생들도 아직 어려서 자신이 집안을 책임지고 있는 듯 하다. 그렇게 강혁 일행을 도와주며 가족들은 모두 민석과 함께 인질로 잡혀가고 마지막에 상호와 장경이 죽고 강혁의 마지막 부탁을 들어주며, 비지스의 홀리데이의 음악과 함께 지강혁의 인질극에서 강혁이 빈총을 든채로 자신을 인질 삼아 카메라에 대고 자신이 하고 싶었던 그 말 "유전무죄, 무전유죄. 돈이 있으면 죄가 없고 돈이 없으면 죄가 된다..."를 외친 후 유리를 깨뜨려 자살하려 하지만 자신은 강혁을 살리려고 하지만 결국 강혁 뒤쪽 모서리를 맞아 죽어가고 자신은 잡혀간다. 잡혀가는 와중에도 통곡하며 강혁을 외치며 강혁을 도울려는 기세를 보이지만 죽어가던 강혁은 끝내 김안석한테 사살된다.
  • 효주 어머니 (차유경 분)
    효주 남매의 어머니로 심장병을 앓고 있어서 건강이 매우 안 좋다고 한다. 나중에 결국 아이들과 함께 인질로 잡혀간다.
  • 고효경 (김지선 분)
    효주의 여동생으로 은신한 지강혁 일행 중 민석과 함께 인질극을 벌이다가 민석이 체포되어 연행되자 민석을 부르며 통곡한다.
  • 고강민 (강민 분)
    효주의 남동생으로 마찬가지로 마지막에 인질극에서 가족들과 같이 잡혀간다.

2.4. 기타

  • 주환 (설성민 분)
    철거촌에서 지강혁과 같이 사는 아는 동생으로 소아마비를 앓으며 의족을 착용하고 있다.[14] 구청 공무원과 용역을 위장한 교도소 재소자들에게 항거하다가 형사 김안석에게 사살당한다.
  • 밀항 브로커 (최창균 분)
    대철과 광팔이 밀항하기 위해 찾아간 항구의 브로커로 대철과 광팔이 돈이 모자라자 탈옥수라는 빌미로 경찰한테 알린다 협박한다. 하지만 다음날 결국 다시 찾아온 대철과 광팔의 돈만 챙겨 함정에 빠뜨리고는 결국 치열한 싸움 끝에 차에서 내리지만 공범으로 오인당해 결국 머리에 총격을 맞아 사망한다.
  • 수사본부장 ( 조상구[15] 분)
    김안석과 함께 탈주한 지강혁 일당을 검거하기 위해 수사를 총지휘하는 한편, 지강혁 일당과 교섭에 나서고자 했으나 김안석의 의향으로 무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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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평가와 흥행

사실 아주 혹평을 들었던 작품이다. 결코 영웅이라고 볼 수 없는 인물들을 지나치게 미화시킨 것에 대해 이 영화의 근본을 비판하는 사람도 적지 않았고[16] 영화 내내 최민수[17]와 이성재의 오버하는 연기에, 지강헌을 절대 선으로 그리고 공권력을 대표하는 경찰 공무원인 형사와 교도관을 절대 악으로 만들어 놓는 등 도무지 종잡지 못하는 캐릭터성 등 온갖 비판의 대상이 되었다. 또 광역자치단체 예하 시/도 경찰청[A] 소속 형사 김안석이 어떻게 해서 법무부 교정본부[B] 소속 교정공무원인 교도소 부소장으로 전직했는지에 대해서도 의문이 남는다.[20]

이런 상투적이고 일차원적인 설정은 자극적이기 때문에 관객들의 공감을 얻어내기 쉬운 방식이긴 하지만, 악역 미화라는 비판은 피할수 없었다. 바탕이 된 실화에 대해 국민들이 알고 있던 사실과도 동떨어져 있었다.[21][22] 동국대의 한 강의 중에서는 최민수가 당당하게 절대 따라가서는 안될 악역 1위에 꼽혔다. 이는 다른 강의에서도 마찬가지로 현재는 그 주소를 옮긴 광화문의 미디액트 강의 중에서도 이 영화를 크게 비판하였고, 이동진 영화평론가도 혹평을 내렸다.

거기에 이성재의 지강헌 연기가 과거 수사반장에서 열연한 이계인의 지강헌 연기보다 처절한 면이 모자라지 않냐며 많은 사람들이 아쉬워하기도 했다. 영화를 위해 감량하고 단련한 근육질 몸만 볼만했다는 평. 공공의 적 이후 하락세였던 이성재는 야심차게 이 영화에 출연했으나 안타깝게도 무려 2013년까지 계속 하락세를 탄다.

4. 고증오류

  • 김안석 형사가 주환을 사살하기 전 경찰관집무집행법 10조 4항을 읊는데, 시대 배경상 11조에 근거했으며 현재의 조항은 1999년 개정 후의 것이다.
  • 작중 배경이 1988년인데 시대에 안 맞는 차가 나온다. 주인공 지강혁 등이 이감될 때 호송차가 현대 에어로시티[23]이며, 중간에 1989년에 출시한 기아 캐피탈, 1993년 출시된 르망 RTi 모델도 나온다. 또 주인공 일행이 '대머리'가 사는 연희동 자택으로 갈 때 탄 1세대 그랜저가 1991년식 이후 모델이다. 방송국 중계차가 1998년에 페이스리프트된 현대 마이티 2세대이며 경찰 형사기동대 차량이 1995년에 출시된 기아 프레지오였다. 단, 경찰버스가 철거현장 신에서는 RB520으로 맞게 등장했는데 인질극 신에서는 에어로시티로 등장한다.

5. 기타

  • 영화 배경상 교도관 제복은 하근무복[24]을 착용했다.
  • 교도소 세트장을 위해 초등학교를 찾던 중 전북특별자치도[25]의 초등학교를 교도소 세트장으로 만들었다. [26]
  • 본 영화 제작 중인 2005년 8월, 주연이던 최민수가 촬영장인 서울 구룡마을로 향하던 도중 오토바이 사고를 당해 전치 8주짜리 부상을 입었다. #
  • 촬영지가 서울특별시 강남 구룡마을, 전북특별자치도 익산, 군산 일원이었다.
  • 2023년 1월 10일 Blu-ray 디스크가 국내에 출시되었다.


[1] 처음 예고편에서는 15세 관람가로 예정되어 있었으나 유혈이 지나치게 심한 장면이 많아 청소년 이용불가로 책정된 것으로 추정된다. [2] 당시 입고 있던 경찰 기동복은 국군 전투복, 교정시설경비교도대 기동복, 소방 기동복과 디자인이 같았다. [3] 실제로는 556만원 강/절도이다. [4] 전두환을 모티브로 한 캐릭터로 보인다. [A] 당시 지방경찰청으로 2021년 광역지방자치단체 예하로 이관되었다. [B] 당시 법무부 교정국으로 2007년에 교정본부로 승격했다. [7] 야인시대에서 문영철 역으로 유명한 배우이다. [8] 상호가 버스에서 4번이라고 하지만 본인은 3번이라고 주장한다. [9] 정숙은 떠나는 자신한테 그래도 몸 조심해라는 말을 남겼다 [10] 심지어, 독방에서 고문받고 온 강혁을 걱정하는 민석과 장경까지 못마땅하며 구타할 정도였다. [11] 알 포인트에서 통신사 변문섭 상병을 연기한 걸로 유명하다. [12] 실제 배우의 키도 160cm로 상당히 작은 키이다. 반면 장세진은 188cm로 그 당시 사람 치고는 엄청난 장신이다. [13] 처음에 김안석도 장경과 같이 있는 상호를 보고 '딱 반이네'라며 놀려댔다. [14] 의족을 착용한 것으로 보면 정도가 심한 장애이다. [15] 장세진과 함께 야인시대 시라소니 역으로 유명하며, 김영태 역의 박영록도 우정출연했다. [16] 홀리데이는 사회에 큰 적의를 품고 있는 범죄자를 바탕으로 만들어졌고, 그들을 지나치게 미화했기 때문이다. 다만 이건 그 사건 당시를 겪었던 보수적 세대의 입김이 적지 않다고 보아야 한다. [17] 캐릭터가 왜 그렇게 설정되었는지 일체의 설명도 없이 시종일관 기괴한 표정에 목소리를 깔고 연기한다. 최민수의 연기력이 10년은 후퇴한 느낌 [A] 영화속 배경은 광역자치단체 예하 시.도 경찰국, 개봉 당시에는 행정자치부 경찰청 예하 지방경찰청. [B] 당시 법무부 교정국. [20] 요새는 공무원 간에도 이직이 흔하다. 예) 광역자치단체 소속 시/도 소방본부의 소방관이 시/도경찰청의 경찰관으로 이적해서 경찰관으로 신분전환. [21] 지강헌이 신사적이었고 인질극도 우연한 결과이며, 인질들을 해하지 않았다는 사실은 당시 보도되지 않아 잘 알려져 있지 않다. 최민수가 맡은 악질 형사이자 교도소 부소장 같은 건 당연히 없었고. [22] 악역들은 지상 최대의 파렴치한으로 만들어 놓았던 영화 ' 아저씨'를 생각해보자. 관객들은 그리 깊지 못했던 원빈의 캐릭터에도 불구하고 원빈에게 큰 공감을 할 수 있었다. 물론 그 영화에서는 원빈의 얼굴이 너무 잘생겼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애초에 현실에서 조폭들은 나쁜 놈 맞다. [23] 실제 사건 당시 호송버스는 현대 RB520이며 맨 앞좌석은 감시를 위해 반대편으로 되어있으며 격리칸막이가 없고 창문보호봉만으로 되어 있다. 실제 호송버스의 의자는 고속/시외/좌석버스의 의자인데 영화속 호송차는 격리칸막이와 철망, 창문보호봉이 달려있으며 시내버스 의자이다. [24] 2000년까지 착용했으며 상의가 하늘색 하의가 검은색. 1998년부터 2001년까지 착용한 119 구급대 제복과 같았다. [25] 당시 전라북도 [26] # [27] 중국의 변소처럼 칸막이가 낮은건 공통점인데 차이점은 주먹이 운다는 문이 없고 수세식 화변기, 이 영화는 문이 있고 푸세식이다. 수용실 변소도 푸세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