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12-18 07:44:43

혼다 타다카츠/기타 창작물


1. 전국 바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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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전국무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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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일본 메이플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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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야토, 칸나 120 퀘스트에서 히데요시와 이에야스와 함께 오다군을 배신하고 연합군에 합류하며 하야토, 칸나와 몇명의 연합군 장수들과 혼노지에서 만날 때, 오다군의 추격병들이 추격해오자 히데요시와 이에야스를 부탁하고 추격병들을 상대한다. 그 뒤 히데요시와 이에야스가 모미지 언덕에서 연합군과 이야기 할 때 상처 하나 없이 나타났다.

4. 슈팅 게임 바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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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 앞을 가로막는 자는 용서하지 않겠다! 각오하라!
성우는 타치키 후미히코.

4번째 스테이지 보스로, 역사상 맹장이었던 혼다답게 명불허전한 강력함을 보여준다. 체감 난이도는 5번째 스테이지 보스 야규 무네노리보다 높은 듯.

자신의 투구를 모델로 한 폭격기를 타고 나오는데, 양 쪽에서 발사하는 기관포는 멍하니 있다 보면 맞기 쉽고, 가운데의 코어에서는 메가입자포가 발사된다. 어느 정도 데미지를 입히면 염주포(가칭)를 사용하는데, 이게 또 골칫거리.

대부분 파츠를 파괴한 뒤, 마지막 발악 패턴은 무수한 산탄을 발사하며 화면 끝까지 좌우로 왕복하면서 메가입자포를 쏘는 것.

5. 노부나가의 야망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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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만인의 노부나가의 야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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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부나가의 야망 대지

창조에서는 일러스트가 꽤나 카리스마있게 나왔다. 다만 전국입지전에서는 맹장의 이미지를 강조하려 했는지 휴고니즘의 마수를 피하지 못했다.

도쿠가와라는 거대 세력의 대표 맹장 답게 다른 능력치라면 몰라도 무력 하나만은 정말 끝내주게 잘 나온다. 삼국지 시리즈로 따진다면 장비 조운 수준으로 정말 강력하게 나온다.

도쿠가와의 명실상부한 주력 무장. 각각 통솔과 무용을 10씩 올려주는 가보를 끼고 등장하신다. 가문 최강의 무용을 놓친 적이 없다. 도쿠가와의 주력은 아시가루이지만 기마적성도 높아서 다케다나 사나다 등으로 그를 사로잡아서 적극 활용할 수 있다. 지모나 정치도 그렇게 낮지는 않게 측정된 편.

일러스트는 초기작에서 어째 미소년으로 등장한다. 천하창세부터는 사슴뿔 투구를 쓰는 맹장이 되었다. 웃긴점이라면 아자이 나가마사도 타다카츠처럼 초기에는 미소년으로 그려지는데. 천하창세에서는 기름진 다이묘가 되었다. 100만인의 노부나가의 야망에서는 수염을 기르기 시작했다.

노부나가의 야망 혁신에서는 쓰기 애매. 스탯은 뛰어났고 병과적성은 족경과 기마 모두 뛰어났지만 고유전법 '승붕'이 기마전법이었는데 도쿠가와는 아시가루 가문이라 활용이 애매했다. 기마병을 양성하든지 고유전법을 무시하고 아시가루 부대를 이끌든지 취향에 따라 사용하면 된다. 다만 아이템으로 기본장착하고 있는 돈보기리 덕분에 족경계 최상위 전법을 처음부터 가지고 있고 아시가루 적성도 좋아서 아시가루를 이끌어도 강력한 면모를 보인다. 사카이 타다츠구는 능력치가 떨어지고, 기본 능력치가 괜찮은 사카키바라 야스마사나 이이 나오마사는 타다카츠처럼 등장시부터 들고 나오는 고유 아이템이 없기 때문에 사실상 사천왕 중에서는 타다카츠가 최강.

노부나가의 야망 천도에서는 가문기술에 맞추었는지 '신창'이라는 아시가루 전법 최강 특기를 가지고 나왔다. 전법 크리티컬이 터지면 엄청난 대미지와 함께 적을 공황상태로 만들어 버린다.

노부나가의 야망 창조에서는 통무지정 순으로 84/98/73/59이다. 전작들에서 들고나왔던 가보 청령절이 고유전법[1]이 되었다. 전법 발동효과는 짧은 시간 동안 난전공격 및 방어가 대폭상승[2]하는 것으로, 타다가츠 혼자 나가서 전법만 난사하면 혼다의 부대는 멀쩡하고 앞을 막고있던 적들은 도미노처럼 쓰러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다만, 전법 지속시간이 극히 짧은 것은 주의. 어떻게든 난전을 유도한 후에 청령절만 갈겨대면 본작의 그 어느 누구도 타다카츠를 이길 수가 없다. 다케다 기마군단이건[3] 호조 오색비건 타다가츠와 붙는 순간 전멸이다. 특히나 총대장을 잡으면 승리하는 대회전은 총대장이 사정권 안에 들어오는 순간 돌격+청령절로 총대장을 스나이핑 하면 끝. 회전 외의 블럭전에서도 충분히 고성능이지만, 회전에서의 성능이 진짜 끝내주게 좋다.

서쪽의 무네시게 또한 비슷한 효과의 전법(난전250/방어100%)을 가지고 있는데, 대략 미카와에서 자립한 도쿠가와 가문 시기에 원복하는 타다카츠는 혼노지 전후로 원복하는 무네시게보다 앞선 시나리오에서 활용도가 높다. 반대로 꽤나 장수했던 무네시게는 몰년도가 늦어 타다카츠는 이미 죽고없는 최후반 시나리오까지 무쌍을 찍는 괴랄함을 보여줄 뿐. 서로 성장도 고유 특성이면서 동일하나 체감상으론 타다카츠가 좀 더 강하다. 여담이지만 '신속'이나 '도발' 등의 전법을 가진 무장들을 부장으로 딸리면 이득을 훨씬 많이 볼 수 있다. 이런 식으로 딸린 부장들은 타다카츠 덕분에 플레이 후반이 되면 기가 막히게 성장을 할 수 있다. A급 성장 특성인 '여록'을 가진 무장이라면 타다카츠에게 버스받고난 뒤 환골탈태하는 능력치를 보여주는 정도.

가상 시나리오인 1615년 군웅집결에서는 카즈사 지역의 쿠루리성과 지성 3개를 가진 독립세력으로 등장한다. 삼국지 시리즈의 여포군과 비슷하게 전투위주의 장수들만 대거 소속되어 있다. 타다카츠 원톱으로 옆에 붙은 사토미와 코가 아시카가 가문을 사뿐히 즈려밟고 내정인력을 충원해 사타케, 호조 등과 맞서 관동을 휩쓸고 나면 전국에 맞설 상대가 없는 무난한 세력.

노부나가의 야망 ds 2에서는 전투 99를 찍는다! 게다가 전투는 시마즈 요시히로도 뛰어넘는다! 그래서 전투에 자주 데리고 나가면 금방 전투 100이 되므로 우에스기 켄신과 막상막하로 맞장뜰 수 있다. 정치도 60인지라 전투에서 적의 계락(정치력이 가장 낮은 1부대를 퇴각시키는 전술)에 대비하기 위해 정치력 낮은 듣보 장수를 데리고 나가면 계략에 걸릴 걱정도 없다.

6. 귀무자 시리즈

3편에서 등장. 왠지 중간 이름인 헤이하치로로 더 많이 불린다. 잭 시나리오에서 등장하며 보스로 몇번 마주치게 된다. 하지만 도쿠가와 이에야스가 오다와 동맹 관계라 부득히 잭과 사마노스케를 막았을뿐, 사람들이 환마에게 위협받자 이를 막으려 한다. 게임 후반부에 란마루의 공격으로 죽는다. 그럼 그후의 타카카츠는 뭔지.

작중 타카카츠로 플레이할수 있는 모드가 있다.

7. 지휘봉의 행방

파일:지휘봉의 행방_혼다 타다카츠.png

비주얼 신장 200cm, 비주얼 연령 45세, 취미는 단련과 독서, 좋아하는 음식은 쌀밥.

전장에서 단 한 번도 상처를 입은 적이 없는 도쿠가와 최강의 장수. 게임 내에서도 혼자라고 얕봤다가 여러 명 골로 갔다. 도쿠가와 이에야스가 신뢰하는 장수로 이에야스를 향한 충의도 두텁다. 최종 전투 이후 엉망이 된 몸을 끌고 이에야스를 지키기 위해 나타나기도 하였다. 이에야스가 자신들을 믿지 못해 천안을 사용하는 것은 아닌가 의문을 품은 바도 있지만 곧바로 자신의 부족함 때문에 이에야스가 무리를 한다고 보고 다시금 전의를 다진다.

8. 태합입지전

여기서도 도쿠가와가의 전투담당이다. 5에선 조금 이른 나이인 13살에 일륜의 장 시나리오부터 등장. 이때는 이마가와 가문이기는 하지만 시작후 단 하루만에 이벤트로 오케하자마 전투가 일어나고 이에야스가 독립하기 때문에 별 의미는 없다. 통솔 92에 무력 89를 자랑하며 돈보기리가 무려 무력+12 인지라 실질 무력은 101. 어전대회에 나가보면 5회전즈음에서 종종 만난다. 도쿠가와가 범용 이벤트를 제외하면 특별히 전용 이벤트는 없으나, 신분이 가로 이상급으로 상승할 경우 일러스트가 그의 트레이드마크인 사슴뿔투구를 쓴 모습으로 바뀌는 등 나름대로 대우받은 무장이다.

9. 삼국지 시리즈

삼국지 12에서는 전용 전법으로 만인지적이라 할 수 있는 '만인적'을 가지고 나온다. 사실 무장에서는 장비, 고대 무장에서는 항우만 가지고 있는데, 타다카츠를 도요토미 히데요시는 장비에 비유하고, 오다 노부나가는 항우에 비교했었던 이야기 때문으로 보인다.

10. 영걸전 시리즈

파일:The Legend of Cao Cao Tadakatsu Honda.png

삼국지조조전 Online에서는 상매가강의 패라는 계보의 미등장 데이터로 남았다. 병과는 중기병. 능력치는 무력 97 지력 69, 통솔 83, 민첩 84, 행운 77. 본래 플레이어블로 등장할 예정이었다가 제작진이 능력치 논란을 우려해 일부러 등장시키지 않았다.

11. 사나다마루

대하드라마 사나다마루에선 가면라이더 1호로 유명한 후지오카 히로시가 맡아 열연을 펼쳤다. 그야말로 역사에 걸맞는 화실겸비의 용사 그 자체로 흡사 관우+장비같은 모습으로 나온다. 자세한건 사나다마루 등장인물 항목 참조.

12. 아오이 도쿠가와 삼대

꾸준히 등장은 하는편인데 어째 우리가 아는 그 용장의 모습보다는 정객으로서의 모습이 더 많이 나온다. 배우는 시시도 조

13. 텐카이치

도쿠가와 이에야스의 후원을 받은 투기자로 등장한다. 오다 노부나가가 천하를 평정한 후 조그만 성의 성주로 지내면서 타락해 똥배나온 아저씨가 되었으나,[4] 노부나가가 무술대회를 개최해 우승한 투기자의 후원자에게 천하를 넘기겠다고 선포하자 주군인 이에야스를 천하인으로 만들기 위해 빡세게 다이어트를 해서 전성기때 모습으로 돌아온다. 쵸소카베 모토치카의 후원을 받은 투기자 미야모토 무사시와 치열하게 싸우나 돈보기리가 잘려지고 치명상을 입으며 패배한다. 이후 경기장에 난입한 이에야스가 흥을 깨뜨렸다는 이유로 노부나가의 조총부대에게 죽을 위기에 처하자 주군을 지키기 위해 조총 사격을 대신 받고 사망한다.

14. 활격 도검난무

활격 도검난무 엔딩 영상에서 톤보키리를 든 모습으로 짧게 나온다.

15. 아야카시 럼블!

미소녀 식신 혼다 타다카츠의 모티브. 사실상 모티브만 가져온 동명이인.

16. 어떡할래 이에야스

어떡할래 이에야스에선 야마다 유키가 맡았다초대 가면라이더에 이은 슈퍼전대 출신 배우 첫화 거의 마지막에 등장 찐따미 넘치는 이에야스가 가신들 몰래 탈출하려 하자 그를 붙잡고 다시 본래 진영으로 돌아가고 처음부터 그를 당주로 취급하지 않아 말본새가 썩 버릇없게 그려진 설정이다. 몸에 상처 하나 없다고 늘 자부하지만 주변 동료들은 별로 믿지 않는 눈치. 미카타가하라 전투에서 피칠갑을 하고 나타나더니 누가 묻지도 않았는데 적의 피라고 먼저 말하기도 한다.


[1] 가보 청령절은 별도로 존재하며, 이에야스가 가지고 있다. [2] 오리지날이든 pk든 후덜덜하지만 pk쪽이 좀 더 압도적이다. 난전200%, 방어250%상승. [3] 오다 전국전인 나가시노 전투 이벤트 회전에서 우익의 사카키바라 야스마사로 야마가타 마사카게를 막기는 버거울 수 있는데 혼다와 자리를 바꿔서 마사카게가 돌격할 때 청령절을 눌러주기만 하면 마사카게는 순삭될 정도. [4] 그런 몸으로도 날뛰는 소를 맨 손으로 때려잡는 괴력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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