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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80DEEA><colcolor=white> 호남삼육중학교 湖南三育中學校 Honam Sahmyook Middle School |
|
개교 | 1953년 4월 20일 |
유형 | 중학교 과정 각종학교 |
성별 | 남녀공학 |
형태 | 사립 |
학교법인 | 삼육학원 |
교장 | 고영덕[1] |
교감 | 전상훈 |
교훈 | 서로 먼저 봉사하자 |
교화 | 동백꽃 |
교목 | 히말라야시다 |
교색 | 초록색 |
학생 수 | 384명[기준] |
교직원 수 | 33명[기준] |
관할 교육청 | 광주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 |
주소 | 광주광역시 남구 회서로 30 ( 주월동 468-2) |
홈페이지 | | 교육정보원 (동영상자료실) |
[clearfix]
1. 개요
호남삼육중학교는 광주광역시 남구 주월1동에 있는 삼육학원 소속 학교다. 교명에서 알수 있다시피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회 계열 재단에서 운영하는 사립 중학교 과정 각종학교이다. 과거 교명이 호남삼육중학교가 아닌 호남삼육학교였는데, 학력인정 각종학교는 중학교나 고등학교 같은 정규학교에 붙는 단어를 교명에 쓸 수 없는 규정이 2013년 이전까지 있었기 때문이다.[4]운동장 아래 쪽에는 광주삼육초등학교, 백운광장 쪽 큰길로 나가면 -
2. 학교 연혁
1953년 4월 20일 전라남도 광주시 장동에서 개교 (교장 허만식)1954년 3월 13일 중학교 제 1 회 졸업식
1955년 4월 1일 산수동으로 학교 이전
1962년 7월 2일 문교 제 1429호로 호남삼육중 인가(3학급 150명)
1970년 7월 10일 주월동 현 교사 착공
1970년 9월 1일 주월동(현 교사)으로 교사 이전
1988년 8월 18일 생활관 준공
1994년 11월 7일 도서관 준공
2000년 12월 26일 강당 및 신 생활관 준공
2002년 1월 5일 체육관 및 운동장 스탠드 준공
2006년 6월 20일 중학교 교사동 준공
2006년 7월 25일 교사동 4층 20개실 완공
2008년 4월 1일 영어인성교육관 에덴홀 창조과학관 영어카페 영어전용교실 준공
2008년 8월 21일 에덴홀, 과학실, 창조관 증축
2010년 3월 1일 과목별 교과교실제 운영
2013년 3월 1일 선진형 교과교실제 운영
2013년 4월 20일 호남삼육학교 교문 준공
2013년 5월 20일 교과교실제 교실 준공
2013년 9월 1일 제 17대 교장 최홍석 교장 취임
2015년 2월 12일 제 62회 졸업식(150명 졸업)
2015년 3월 2일 2015학년도 입학식(4학급 147명)
2015년 8월 17일 2015학년도 1학년 2학기 자유학기제 운영
2019년 8월 28일 제17대 최홍석 교장 퇴임
2019년 9월 2일 제18대 백춘현 교장 취임
2023년 2월 9일 제18대 백춘현 교장 퇴임
2023년 3월 2일 제19대 고영덕 교장 취임
3. 교훈 및 상징
3.1. 교육이념
호남삼육중학교 교육이념과 목표영육(靈育), 지육(知育), 체육(體育).
신앙과 실력을 갖춘 창의력 인재 육성 - 2015 호남삼육중학교 설명회 자료 중 삼육학원 교육지표
삼육은 영육(靈育), 지육(知育), 체육(體育) 이 3가지를 합쳐서 부르는 말이다. 영육을 길러 하나님을 경외하고 예절이 바른 정직한 품성을 지닌 사람인 신앙인과 긍정적인 사고방식을 갖고 자율적으로 행동하는 자주인을 만들고자 하고, 지육을 길러 자기주도학습능력을 갖춘 실력인과 다양한 사고로 유용한 가치를 새롭게 창조하는 창조인을 만들고자 한다. 마지막으로 체육을 길러 심신이 건강하고 조화로운 인격을 갖춘 건강인을 만드는 것이 호남삼육중학교의 주 교육 이념이라고 할 수 있다.
3.2. 상징
- 교훈: 서로 먼저 봉사하자
- 교목: 히말라야시다. 학명은 Cedrus deodara로, 겉씨식물 구과목 소나무과 라고 학교 사이트에 상세히 나와있다. 믿음을 의미하며 곧고 바르며 밝은 마음가짐을 가지라는 의미가 있다.
- 교화: 동백꽃. 학명은 Camellia japonica, 차나무과라고 마찬가지로 학교 사이트에 상세히 나와있다. 사랑을 의미하며 협동과 봉사를 위한 열정이라는 뜻을 담고있다.
- 교색: 소망을 의미하는 초록색.
- 교가
1절 무등산 정기모아/ 이룩한 땅에/ 선지자 사무엘의/ 뜻을 받들어/ 이날도 배움터엔 새날이 밝아/ 새롭게 자라나는 사랑의 동산/ 그 이름 영원하리/ 호남삼육교
2절 한알의 뿌린씬들/ 못가꿀손가/ 하늘의 영광스런/ 날을 위하여/ 진리의 배움터로 모이는 양들/ 새롭게 자라나는 사랑의 동산/ 그 이름 영원하리/ 호남삼육교
3절 씩씩한 믿음으로/ 얽히어지는/ 고상한 이념일손/ 에덴의학원/ 오늘도 갈고닦는 깨끗한 마음/ 새롭게 자라나는 사랑의 동산 그 이름 영원하리/ 호남삼육교
후렴구 새롭게 자라나는 사랑의 동산/ 그 이름 영원하리/ 호남삼육교
2절 한알의 뿌린씬들/ 못가꿀손가/ 하늘의 영광스런/ 날을 위하여/ 진리의 배움터로 모이는 양들/ 새롭게 자라나는 사랑의 동산/ 그 이름 영원하리/ 호남삼육교
3절 씩씩한 믿음으로/ 얽히어지는/ 고상한 이념일손/ 에덴의학원/ 오늘도 갈고닦는 깨끗한 마음/ 새롭게 자라나는 사랑의 동산 그 이름 영원하리/ 호남삼육교
후렴구 새롭게 자라나는 사랑의 동산/ 그 이름 영원하리/ 호남삼육교
4. 학교 특징
4.1. 복장
교복으로는 하복과 춘추복이 있으며 생활복으로는 반팔티와 후드티가 있고 체육복이 있다. 2015년에 치마가 바람에 펄럭인다는 의견에 따라 주름을 대부분 없애었다. 또한 바지도 원래 치마처럼 체크무늬였는데 이후 민무늬로 바뀌었다. 2022학년도부터는 법적 문제로 인해 춘추복 치마가 디자인이 살짝 바뀌어 새로운 디자인이 적용되었다. 또한 2022년 새로 후드티가 제작되었고, 학교 로고가 바뀌면서 일부 교복과 후드티에 적용되었다.
본래 체육시간 외에는 교복을 입던 것이 코로나를 거치며 체육이 들은 날이 아닐 때 교복을 입는 것으로 변했다가 이젠 그런 걸 아예 단속하지 않기 때문에 1년 내내 체육복만 입는 이들도 있다.
5. 학교 시설
학교 시설은 4층 건물에 가건물로 세워진 5층을 포함시킨 본관, 강당, 도서관, 음악실 등 예체능 시간에 주로 가는 공간이 자리잡고 있는 강당, 본관 바로 옆에 있는 2층 건물인 에덴홀(EDEN HALL)로 크게 나누어진다.2022년에 교육청에서부터 12억원을 지원받으면서, 2023년부터는 운동장 옆 나무 구조물이 철거되고 철 구조물이 들어섰으며, 하브루타가 스터디카페식으로 바뀌며 모든 책상이나 의자, 사물함들도 새로 바뀌었고 교사 휴게실과 학생이 쉴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었다.
3월 7일에 공개된 바에 따르면, 리모델링으로 중고등학교 도합 15억원[5]을 사용했다.
5.1. 본관
1층- 진로 상담실, 교무실, 수학실, 2학년 1반 2반2층- 하브루타 카페, 국어수학교과실, 3학년 1반부터 4반
3층- 드림홀, 위클래스, 1학년 1반, 2학년 3반과 4반
4층- 1학년 2반부터 4반, 영어과 교무실, live english cafe(생활영어실)
5층- 과학실험실, 지능형 과학실(구 창조과학실)
* 2023년 여름방학 때 본관 1층에 디지털역사관이 설치되었다. 학교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곳으로, 다양한 자료가 많다. 대표적으로 2005년부터의 학교 사진과 영상이 모아져 있고, 제 3회 졸업앨범(1957년)부터 거의 모든 졸업앨범들을 볼 수 있다.
* 3학년 중 특목고 대비를 하는 학생들이라면 복도 컴퓨터가 위치한 곳의 반대편에 위치한 진로상담실에서 자소서와 면접 준비를 한다는 명목 하에 컴퓨터를 쓸 수 있는데 수업시간에 진로교사가 수업하러 나가므로 그 때 마음껏 컴퓨터를 쓸 수 있다. 하지만 특목고 지원자 수 감소로 이제는 사라진 문화이다.
* 2022년부터 3학년 교실에 최첨단 스마트 보드가 설치되었고 2023년부터는 거의 모든 교실에 스마트 칠판이 설치되어 인터넷, 화면 공유, 스마트 칠판 사용이 가능해졌다.
* 2023년 2학기 때 리모델링의 일부로 창조과학실이 지능형 과학실로 바뀌었다. 이에 따라 본래 창조과학 설명물들을 다 복도로 빼고 안에는 메인 컴퓨터와 연결된 티비 여러 대를 비치해 조별로 각각 볼 수 있게 하였다. 또한 기존에는 책상만 있던 하브루타 카페를 스터디카페 형식으로 바꾸어 많은 학생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5.2. 에덴홀
본관 옆에 위치한 2층 건물로 원래는 서로 분리되어 있는 건물이여서 에덴홀에 갈 때에는 바로 옆에 위치했음에도 불구하고 반에서 신발을 챙긴 다음에 가야 했지만 2013년에 에덴홀과 본관 사이에 연결통로를 지으면서 훨씬 편리해졌다.주로 학급 단위 종교시간이 이 건물에서 진행되어지며 전교생이 아니라 일부 학생들만이 모여야 할 때 강당이 아닌 에덴홀 2층을 사용한다. 또, 선배와의 대화 시간이나 회의 시간에 이 공간을 사용하기도 한다.
1층: 방송실, 성경교실, 교목실, 학생회실 겸 학부모대기실
2층: 에덴홀(종교수업 진행하는 곳) - 본 이름은 마라나타이나 대부분 학생들은 에덴홀에서 마라나타 외에 갈 곳이 없기 때문에 언제부턴가 마라나타를 에덴홀으로 부르게 되었다. 그러니까 '에덴홀'은 원래는 본관 옆 건물의 통칭이지만 새 의미로 마라나타를 대체한 것이다.
여담으로 2021년 1학기까지만 해도 교목실은 현 방송실이 있는 자리에 있었으나 방송부 개편에 맞추어 더 정규화된 스튜디오가 필요해지자 교목실이 옆 칸으로 옮겨가고 그 자리가 방송실이 되었다.
5.3. 강당건물
호남삼육고등학교 뒤에 있는 큰 건물.
호남삼육중학교와
호남삼육고등학교의 예체능 수업과 행사들은 대부분 그 건물에서 진행되어진다. 사실 강당은 이 건물의 2,3F 밖에 차지하지 않기 때문에 이 건물을 강당이라고 부르기에는 좀 애매한 감이 있지만 딱히 부를만한 명칭이 없기에 가장 많이 쓰이는 용도인 강당이라고 명명한다.
B2: 탁구장B1: 급식실
1F: 도서관, 화장실, 정보실
2F: 강당 1층
3F: 강당 2층, 강당방송실
4F: 베드민턴장(체육관)
- B2층은 탁구장이 있다. 2022년부터는 공사를 거쳐 탁구장 옆 공간을 다목적실으로 쓰기 시작했고, 2024년부터는 스포츠 시간에 요가 수업 공간으로 사용한다. [6]
- 1층 도서실. 학생들이 점심시간이 끝나고 가는데 중 하나. 1950년대 학교가 설립되어서 그런지 상당한 양의 고서를 발견할 수 있다. 원한다면 학생이라는 전제 하에 시험 1주 전부터 과거 호남삼육중의 지필고사 시험지를 열람할 수도 있다. 국어 수행평가 중 권장도서 읽고 독서교육종합지원시스템에 올릴 때 대출이 급상승하는데 대출도서가 모두 도서관에 있기 때문. 그래도 몇몇은 진짜 책이 좋아서 대출을 정기적으로 하는 학생들도 있다. 국어나 수학 수업시간에 도서관을 가는 경우가 가끔 있다.
-
1F 정보실(컴퓨터실) 기가 수업 중 기술을 공부할 때와 정보 수업 때 사용한다. 또, 지오지브라를 통해 진행되는 수학 수행평가를 할 때 사용된다.
- 2F, 3F 강당: 호남삼육중학교의 실내 체육시간은 같은 건물 4층에 있는 체육관이나 B2층에 있는 탁구장에서 진행되며, 강당은 강연이나 축제 진행용으로 사용된다. 매주 화요일 1교시에 채플시간을 이곳에서 진행하며, 교내 대회도 이곳에서 많이 열리기 때문에 강당의 이용은 매우 잦다.
- 4F 체육관: 체육할 때 쓰는 공간. 실내 체육을 공부할 때 이쪽 공간을 쓰며 열쇠가 필요하기 때문에 체육부장이나 교사가 늦으면 계단에 앉아있는 체육복을 입은 학생들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주로 비가 올 때 쓴다. 체육관이긴 하지만 주로 배드민턴을 할 때 가므로 배드민턴장이라고 더 많이 부른다.
5.4. 기숙사
학생들 중에서 광주 이외의 먼 지역에서 온 사람이 꽤 있어 생겨났다.[7] 특징은 고등학교생도 같은 건물을 쓴다는 것.남자기숙사와 여자기숙사 2개의 건물이 있었다. 성경에 나오는 이름을 따서 지어서 남기숙사 이름은 다니엘관, 여기숙사 이름은 에스더관이었다.
남기숙사는 2017년에 리모델링을 하여 여기숙사와 통합되었으며, 현재 남기숙사는 시온관으로, 악기 연습실로 사용되고 있다.
5.5. 시온관
1층은 미술실과 음악실이 있고, 2,3층에는 바이올린, 기타, 첼로, 관악기, 피아노 연습실과 오케스트라실이 있다. 2022년 2학기부터는 미술실과 음악실에도 연결 장치가 생겨 처음으로 음악실에 수업 종이 울렸다.5.6. 그 외
- 텃밭: 본관 뒤쪽에 있다.
- 보건실: 텃밭으로 나가서 오른쪽으로 쭉 가면 있다.
- 운동장: 주로 체육시간에 사용되며 요일마다 학년 별로 사용하는 날이 정해져있다.
- 농구장: 본관 바로 앞에 있다. 매일 점심시간마다 학생들이 주로 나와서 농구를 한다.
- 아스팔트면: 운동장에서 학교 정문 쪽에 있다. 2022년에 만들어졌는데 농구대가 하나 있다. 최근 새로운 작업으로 한쪽에 연못 그림이 그려지고 있는데 2023년 현재 완성되었다.
- 테니스장: 운동장 (학교 정문 기준으로) 왼쪽에 있다.
- 운동장 스텐드 및 단상: 테니스장 반대쪽에 있다.
- 운동기구: 테니스장에서 정문 쪽에 있다.
- 체육 창고: 테니스장과 에덴홀 사이에 있다.
- 마하나임 쉼터: 급식실과 기숙사 사이에 있다. 거기에는 벤치, 테이블, 자판기가 있다.
- 기도의 동산: 시온관 뒤쪽에 있으며 큰 십자가 앞에서 신앙심을 고백하며 기도할 수 있는 장소이다.
- 기가실: 테니스장과 아스팔트면 사이 정도에 있는 계단을 내려가면 있다. 실제 기가 수업을 거기서 진행한 지는 오래고, 이제는 동아리 회식할 때 쓰인다. 2024년부터는 시청각실이라고도 불린다.
- 골프장: 강당 지하 2층을 통해 나가면 있다.
6. 학교 생활
6.1. 주요 행사
다음은 호남삼육중학교에서 정기적으로 열리는 축제들로, 학교에서 재미있는 순간들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온새미제: 매년 11월 즈음에 열린다. 이름은 '온새미제'인데, 여느 학교 축제와 비슷하게 학급별/동아리별 부스활동, 장기자랑 등이 열린다. 그러나 개교 초부터 축제의 이름을 온새미제로 정한 것은 아니고, 대락 2010년도 전후부터 축제를 온새미제라고 이름붙이기 시작했다. 학급별 부스는 의무이고, 동아리별 부스는 동아리에서 자율적으로 결정해서 실행한다. 오전의 부스 일정이 다 끝나면 강당에 모여서 각 반 UCC[8]와 동아리 공연을 시청하고, 학생회에서 준비한 삼육라디오와 함께 다양한 컨텐츠가 펼쳐진다.
2012년도 축제의 경우 당시 유행하던 애니팡을 강당 스크린에 띄워 대결하는 둥 귀여운 시도를 많이했다. 2015년에는 찬송가 복면가왕을 하기도 했다. 모든 프로그램은 예배를 하는 강당에서 이루어지기 때문에 가요를 틀지 못 한다. 그나마 팝송 정도가 허용되곤 했다. 2017년도 온새미제에서 쇼미더 삼육이라는 힙합 프로그램을 진행했었는데, "목요일 밤에 널 데리러 갈게" 라는 가사가 부적절하다며 MR이 꺼지고 교장선생님이 나가는 사건이 발생했었다. 2020년에는 코로나 관계로 취소되었다. 2021년에는 전일제 대신 반일제로 축소시행했다. 이에 따라 학급별 부스는 각 층끼리만 즐길 수 있었고, 동아리별 부스는 아예 없었다. 이 외에 다른 활동들도 시행되지 않았다.[9] 이날에 하필 삼육초등학교 코로나 전수검사가 터지면서 삼육초에 자녀를 둔 교사들과 동생을 둔 학생들이 빠져야 했다. 2022년 온세미제는 이례적으로 12월 말에 열렸으며, 예능의 날과 함께 열였다. 그래도 전일제로 돌아오면서 학급부스나 동아리부스가 정상적으로 운영되었다.
2023년부터는 공식적으로 12월 말에 열리는 것으로 바뀌었다. 또한 이례적으로 수요일에 열렸다. 하지만 학급부스를 준비하며 많은 학생들이 학원을 빠져 항의하는 학부모님들과 쓰레기가 너무 많이 발생해, 탄소중립을 위해 학급부스를 폐지하게 되었다. 그래도 코로나 시기를 거치며 사라졌던 반창대회와 장기자랑이 돌아왔고, 동아리별 부스도 할 수 있게 되었다. 그러나 위에 나온 내용 중 각 반 UCC를 보는 것과 삼육라디오는 돌아오지 않았다. 또한 연극동아리에서 연극을 선보였다. 2024년에 학생회장, 부회장이 둘 다 온새미제 부스 부활을 공약으로 내걸었지만 교장선생님이 반대하면서 그대로 무산.. 될 줄 알았으나 긴 왈가왈부 끝에 부스 부활이 성공했다. 한편으로 연극동아리가 해체되면서 더 이상 연극을 볼 수 없게 되었다.
- 예능의 날: 보통 2학기 말에 열린다. 동아리들이 참여하는 부분이 많아 구체적인 서술이 어렵다. 악기 연주나 노래를 많이 한다. 특히 크리스마스 근처이다 보니 캐롤도 종종 나온다. 1학년이나 2학년 악기발표회[10]도 함께 진행하는 경우가 있다.
-
체육대회: 종목은 체육 교사가 바뀜에 따라 계속해서 바뀐다. 하지만 정해진 것이 있다면 팀을 이루는 방법 1, 2, 3학년 다 합쳐서 12학급밖에 없으므로 1학년, 2학년, 3학년 한 학급씩을 한 팀으로 묶어 4강 체제로 만들어 경쟁을 시키는 것이다. 제비뽑기로 팀을 정하기 때문에 잘한다면 운동 잘하는 사람들이 고르게 섞일 수 있지만 한쪽으로 몰릴 수도 있다. 그러나 한 2018년? 정도부터는 이렇게 묶지 않고 그냥 학년별로 반대항 형식으로 진행된다. 종목이 계속 바뀐다. 2014년까지는 학교 체육과정에 있었던 킨볼이나 츄크볼을 체육대회 정식 종목에 넣었으나 체육 교사가 바뀌면서 2인 3각과 5인 6각 등 괴상한 종목들이 생겨났다. 이 때문에 전 체육대회보다 상당히 종목이 재미없어져 2015학년도 체육대회에서는 2, 3학년들의 불만도 상당히 있었다. 그래도 학생 수가 적어서 대부분의 학생들이 종목에 하나씩 출전해 재미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다. 2016년 체육대회는 성화 봉송과 함께 시작했다. 교사가 성화를 전달하고, 불을 붙이는 이펙트는 과산화수소 분해를 이용하였다.
2020년에는 코로나 관계로 취소되었다. 2021년에는 몇 종목 없이 반일제로 축소 시행했다. 축구, 피구, 농구, 계주 정도가 다였다. 거기다가 1, 2, 3학년이 따로따로 했다. 2022년부터는 학생회장의 공약으로 가을에만 한 번 하던 체육대회를 봄에도 하여 1년에 2번 하게 되었다. 그리고 코로나 제한 해제로 전학년이 모여 전일제로 진행되었다. 2023년에는 종목이 역대급으로 많아지면서 예선전이 2주 동안 진행되었다. 본선 당일에는 1,2위전과 3,4위전을 진행하고 사제지간 축구 경기나 계주 경기도 진행하였다. 그러나 다시 가을 소체육대회가 없어졌다. 2024년에는 5월에 행사가 너무 많다는 명목 하에 체육대회를 앞당겨 4월 초에 하게 되었다. 신기한 점으로는 '박 터뜨리기' 라는 이벤트가 있었다. 또한 옛날으로 회귀하여 1,2,3학년 한 학급씩을 한 팀으로 묶어서 진행하였다. 이에 대해 불만을 가진 학생들이 있었으나, 이렇게 하는 대신 다시 일 년에 두 번 체육대회를 할 수 있게 하는 것으로 학생회와 학교가 타협을 봤다고 한다. 다만 가을 소체육대회는 2021년처럼 1,2,3학년이 따로따로 진행한다고 한다.
- 중1 수련회: 중학교 1학년은 항상 매년 같은 곳을 간다. 하지만 2019년의 1학년은 전통을 깨고 마달피 수련원이 아닌 별새꽃돌 자연탐사 과학관으로 수련회을 갔다. 그 전까지는 충북 금산에 있는 마달피삼육청소년수련을 갔다. 2022년에 코로나 이후 수련회가 재개되어 1학년이 다시 마달피로 수련회를 갔으나, 이 곳의 숙소 환경으로 아픈 친구들이 많이 발생해 2023년에는 태안으로 수련회를 가게되었다.
- 중2,3 수학여행: 여러가지 선택지를 주지만 중2는 제주도, 중3은 서울로 수련회를 간다. 다만 이는 학생들의 선택이 일관적이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최근에는 중3은 매년 서울이 아닌 부산을 가고 있다. 중1 수련회도 그렇지만 중2,3 수학여행이 2020년에는 코로나 관계로 취소되었다. 아무튼 2021년에는 숙박형으로는 못하고 당일제로만 갔다. 그것도 3일동안. 가까운 목포, 전주 등을 갔다. 패밀리랜드를 가기도 했는데 문제는 그때 막 코로나 제한이 풀렸을 때라 체험학습을 가는 학교들이 굉장히 많아 정말 많이 붐볐다. 2022년에는 1학기 때부터 수학여행 일정이 잡혀 있었으나 여름부터 코로나 재유행이 있어 취소될 뻔 했다. 그러나 학부모 설문조사에서 '일정 그대로 진행'이 70% 정도가 나와서 그대로 가기로 했다.
- 과학의 날
5월 즈음에, 그러니까 체육대회 바로 전에 시행되는 행사이다. 1교시부터 4교시까지는 선택활동을 할 수 있다. 재미있는 활동들이 많다. 과학 마인드맵, 과학 만화, 과학 문자 디자인. 물로켓, 에어로켓 등이 있고[11] 부문별로 시상도 진행한다. 5, 6교시는 학교의 4개 과학동아리가 각각 4개씩, 총 16개의 부스를 운영했으나 2023년에 새로운 과학동아리가 하나 더 생기면서 5개가 3개씩 15개 부스를 준비한다. 7교시에는 과학자 한 분을 모셔와 강의를 듣고 8교시에는 청소를 한다. 2020년에는 취소되었고 2021년에는 축소시행하려다가 코로나 재유행으로 흐지부지되었다. 2022년에 가서야 정상적으로 운영되었다.
- 인성주간
봄에 한 번, 가을에 한 번, 1년에 총 2번 진행되는 행사이다. 온세미제와 더불어 호삼중 최고, 최대의 행사로 꼽힌다. 2020년에 코로나 관계로 축소시행되었으나 아예 취소되지는 않은 거의 유일한 행사이다. 봄에 하는 것은 춘계인성주간, 가을에 하는 것은 추계인성주간이라고 부른다. 일주일 내내 1교시 동안 진행된다. 보통 아침에 등교하면 전교생이 강당에 모이는데, 다른 교회 등에서 오신 목사님이 와서 설교를 한다. 일주일 동안 진행되는 대주제 속에 소주제 5개를 하루에 하나씩 진행한다. 구체적인 순서는 찬양부터 시작한다. 학교 주제가[12][13](교가와는 좀 다른 개념) + 인성주간 주제가 + 플래시몹 찬양(이건 부르진 않고 안무를 한다)으로 이루어진다. 중간중간에 전도사님이 말하고[14] 플래시몹 찬양에 맞춰 춤을 춘다[15]. 8시 45분에서 한 9시 5분 정도까지 진행된다. 다음은 특별찬양이다. 5일동안 학교의 남성중창단, 여성중창단, 두 중창단의 합동 공연, 중학교 학생들 3중주 혹은 4중주, 그리고 사랑반 대장들(3학년들)이 한번씩 찬양한다.[16] [17] 그 후에 초청 강사(주변 교회에서 온 목사님)이 설교를 한다. 주로 30~40분 정도 걸린다. 다음에는 10시까지 사랑반(소그룹)을 진행한다. 원래는 설교가 길어져서 사랑반을 10분 남짓밖에 하지 못했으나, 2022년 추계부터 학교가 강사들에게 35분~40분까지는 끝내달라고 요청하면서 더 오랫동안 진행하게 되었다. 이렇게 진행되는 게 많기 때문에 인성주간에는 시간표가 바뀐다. 1교시가 8시 40분 ~ 10시이고 4교시까지는 쉬는시간 5분, 수업시간 40분으로 단축된다. 점심시간부터는 창의융복합시간(아래 '시간표' 내용 참고) 시간표를 따른다.
인성주간 때는 정오의 기도(신앙 명상 및 급식 안내)를 하지 않고 플래시몹 안무를 한다.[18] 이 때 사랑반 대장들이 각 반에 들어가 안무를 지도한다.[19] 점심시간에도 행사들이 이어진다. 월요일과 금요일에는 학생회와 종교부서들이 준비한 부스들이 있다. 화요일, 수요일에는 찬양 버스킹을 진행하고[20] 교사와 학생들이 함께 찬양하는 모습이 정말 아름답다. 목요일에는 플래시몹이 진행된다. 운동장에 모여 스피커로 노래를 튼다. 2022년 추계 때, 금요일에는 예정에 없던 버스킹이 있었다. 학생들이 나서 찬양팀과 방송부의 도움을 받아 자발적으로 미니 버스킹을 진행해 5팀 정도가 즉석 공연했다. 설교노트도 있다. 강사 목사님께서 하시는 말씀을 잘 듣고 설교노트에 작성해서 교목실에 내면 잘 한 것들을 뽑아 실제로 상을 준다.
인성주간에서 가장 인기가 높은 것은 엽서일 것이다. 쉬는시간에 1개 당 1000원으로 엽서를 판매한다. 수익금은 전부가 기부된다. 엽서는 인성주간마다 디자인이 다르다. 엽서를 사서 내용을 쓰고 엽서함에 넣으면 종례 때 각 반으로 엽서들이 배달된다. 2023년 추계부터는 엽서만 배달되고 과자는 직접 엽서를 부스로 가져와야 과자를 주는 방삭으로 바뀌었다.워낙 인기가 높다 보니 담당 동아리가 엽서와 과자들을 많이 사놓는데도(3000개 내외) 수요일 점심시간 즈음이 되면 다 팔리니 미리 많이 사두자. 특히 2022년 춘계 때는 과자가 다 떨어져 더 주문하느라 엽서가 늦게 배달되는 사태도 있었다. 이런 상황을 고려하여 일부러 엽서들을 남겨놓고 목요일, 금요일에 푸는 경우도 있다. 2024는 춘계에는 엽서가 하나에 250원으로 하향 조정되는 대신 과자를 주지 않았다. 담당 동아리의 과부하를 고려한 것으로 보인다. 다만 학생들의 반발이 심해 추계부터 다시 원래대로 한다고 한다.
본래 인성주간은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이다. 당연히 토요일 설교는 필참이 아니다. 담당 동아리의 특별공연, 호남삼육고등학교 인성주간 담당 동아리의 특별공연, 중학교 인성주간 전체를 보여주는 영상이 대표적이다. 이 특별 프로그램들은 재미가 꽤나 있어 재칠일 교인이 아닌 일반 학생들이 보러 오는 경우도 있다. 특히 담당 동아리의 특별공연은 2021년 추계 때는 한 임원이 예수로 분장하고 나타나고, 2022년 춘계 때는 교감선생님을 포함한 교사 다섯 명이 교복을 입고 나타나는 등[21] 재미있는 공연이 많다. 2023년 춘계 때는 이례적으로 중학교, 고등학교가 특별공연 하나를 공동진행했다. 2023년 추계 때도 그렇게 한 것으로 보아 앞으로는 계속 공연 하나를 공동진행할 것으로 보인다.
본래 인성주간은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이다. 당연히 토요일 설교는 필참이 아니다. 담당 동아리의 특별공연, 호남삼육고등학교 인성주간 담당 동아리의 특별공연, 중학교 인성주간 전체를 보여주는 영상이 대표적이다. 이 특별 프로그램들은 재미가 꽤나 있어 재칠일 교인이 아닌 일반 학생들이 보러 오는 경우도 있다. 특히 담당 동아리의 특별공연은 2021년 추계 때는 한 임원이 예수로 분장하고 나타나고, 2022년 춘계 때는 교감선생님을 포함한 교사 다섯 명이 교복을 입고 나타나는 등[21] 재미있는 공연이 많다. 2023년 춘계 때는 이례적으로 중학교, 고등학교가 특별공연 하나를 공동진행했다. 2023년 추계 때도 그렇게 한 것으로 보아 앞으로는 계속 공연 하나를 공동진행할 것으로 보인다.
6.2. 학교 일과
2016년 3월 14일 이후의 현재 일과표는 다음과 같다. 호남삼육중학교 일과표호남삼육중학교 일과표 | |
학급 조회 | 8:30~8:45 |
1교시 | 8:45~9:30 |
2교시 | 9:40~10:25 |
3교시 | 10:35~11:20 |
4교시 | 11:30~12:15 |
점심 시간 | 12:15~13:05 |
5교시 | 13:05~14:00 |
6교시 | 14:00~14:45 |
7교시 | 14:55~15:40 |
8교시 | 15:50~16:35 |
종례 | 16:35~16:50 |
방과후학교 | 16:50~17:35 |
스쿨버스 출발 | 17:00~17:10 |
다른 광주 시내의 중학교들과는 다르게 월화수목에는 8교시까지 진행하며 금요일만 6교시를 진행한다. 왜 하필 수요일이 아니라 금요일이 6교시냐면 이 학교에서는 토요일이 안식일이기 때문에 그 준비를 위해서라고 한다.
2013년까지만해도 7시 50분부터는 지각이었지만 2014년에 8시 5분으로 늘어났었다. 2016년 다시 8시 30분으로 늘어났다.
2021년 정도부터 창의융복합시간 -
7. 출신 인물
- 곽봉근
- 노정희 - 2020년에 호남삼육중 동문회에서 베스트 동문으로 꼽혀 기념 식수가 심어지고, 2022년에 직접 학교를 방문해서 강의를 했다.
- 이선
- 이승현(1999) - 2022년도 미스코리아 진.
8. 이용 가능한 대중교통
8.1. 시내버스
학교 바로 앞에 위치한 호남삼육고 정류장, 큰길쪽에 각각 위치한 서남하이츠(국제양궁장), 백운광장 정류장으로 크게 갈린다.호남삼육고 정류장 | ||
진월75(지선) | 진월77(지선) | 진월78(지선) |
서남하이츠/광주국제양궁장 버스정류장(2017년 변경) | ||
순환01(급행간선) | 지원45(간선) | 대촌71(지선) |
진월75(지선) | 진월78(지선) 송암47(2017년부터 신설) | |
백운광장 버스정류장 | ||
진월07(급행간선) | 진월17(간선) | 일곡28(간선) |
송암31(간선) | 첨단95(간선) | 대촌70(지선) |
대촌170(지선) | 송암73(지선) | 송정99(지선) |
진월79(지선) | 진월177(지선) | |
호남삼육고입구 버스정류장 |
버스 노선과 배차간격은 각 링크 참조.
8.2. 스쿨버스
시내버스 교통편이 좋아 광주 대부분의 지역으로 통하지만[23] 멀리 사는 학생들이나 조금 더 편리하게 오고 싶어하는 학생들을 위해서 학교 측에서 스쿨버스를 운영하고 있다. ---봉선동 인파를 분산시키기 위해 봉선동 차량만 45인승 대형 차량이 여러 대가 있다.9. 기타
- 광주광역시 최고의 명문 중학교로 자리매김하고 있어 입시학원이 밀집한 봉선동 학원가에는 삼육중 입시 대비반 플래카드나 삼육중 합격자 명단이 크게 걸려있곤 한다.
- 2015년 기준 TEPS 단체응시를 보는 유일한 중학교였다. TEPS 본부 측에서는 분류하기 귀찮은 듯 고등학교 기타(자율고/일반고) 부분에 '호남삼육중학교'의 이름을 올려놓았다. TEPS 학교 활용현황 다만 2023년 현재에는 보지 않는다.
- 화장, 염색, 파마, 렌즈, 교복변형, 장신구 등은 원칙적으로는 금지이나 거의 대부분 넘어간다. 2024학년도에 학생부장님이 바뀌면서 다시 조금씩 경고를 주시긴 한다.
-
특목고 진학
영어중점교육을 하는데도 의외로 외고, 국제고보다는 과학고, 영재고, 자사고에 가는 학생들이 많다. 5월달에는 민사고 모교 방문의 날에 학교 홍보 차원에서 민사고를 재학하는 졸업생들이 찾아오고, 2학기 때 상산고 재학 중인 졸업생이 찾아오기도 한다.
-
일반고 진학
일반고 원서를 쓰게되는 12월에 주로 작년 졸업생들이 찾아와 자신의 학교(인문계 일반고)를 1지망에 쓰라고 찾아온다. 주로 여고에서 자주 온다. 수업시간에 자신의 학교에 대해 설명해주고 1지망으로 쓰라고 권해주고 간다.
-
호남삼육고 진학
SDA 전형 학생들이 대부분 택하는 길이다. 성적 등급 따려고 일부러 호남삼육고에 진학하는 학생들도 꽤 있다.
9.1. 교명 변경
2016년 3월 9일 신문에 교명 변경 기사가 났다. 교명 변경은 호남삼육학교에서 호남삼육중학교로... "학력 인정 '각종학교' 학생들의 사회적 차별을 없애자"는 취지에서 3월 신학기부터 교명을 '호남삼육중학교'로 변경했다. 여느 중학교와 마찬가지로 학력이 인정되는 정규교육기관이라는 점을 강조하기 위해서다.[24] 관련 신문 기사
[1]
호남삼육고등학교의 교장 역시 맡고 있다.
[기준]
2023년
[기준]
[4]
후술하듯이 2016년 이후로 호남삼육중학교로 개명했다.
[5]
고등학교 9억 7500만원, 중학교 5억 2500만원
[6]
전에는 본관 드림홀에서 했다
[7]
대부분 전남지역 SDA 전형들이다.
[8]
1학년은 금연 캠페인, 2학년은 학교 광고, 3학년은 영화 패러디를 하는 것이 전통..이었으나 이도 조금 바뀌었다! 1학년 주제는 학교홍보나 공익광고 등등, 2학년은 SNL패러디. 아무래도 찍을 시간이 없어서 저녁과 점심시간을 번갈아 가면서 찍기 때문에 상당히 이상해지는 부분이 많다.
[9]
다만 1학년에서 짧은 연극을 선보인 반이 있었다.
[10]
1, 2학년은 1인 1악기를 하기 때문에 연말에 악기발표회를 한다
[11]
전에는 롤링볼, 항공우주, 과학미술 등도 있었으나 탄소중립을 위해 사라졌다. 다만 지금도 물로켓과 에어로켓에서 상당한 양의 쓰레기가 나온다.
[12]
기존에는 '삼육이'였으나 2022년 추계에 '웃음 있는 학교', 2023 춘계에는 다시 '쑥쑥 자라요'로 바뀌었는데 특히 '쑥쑥 자라요'는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2024년에 다시 '주와 같이 길가는 것'으로 바뀐 것을 보면 1년마다 바꾸는 것 같다.
[13]
원곡을 살짝씩 개사하는 형식이다.
[14]
본래 위클래스 선생님이 하셨으나 2024년부터 이렇게 되었다. 다만 토요일에는 그대로 그 선생님이 진행하신다.
[15]
본래 플래시몹을 따라 출 학생들이나 선생님들을 게스트 형식으로 앞으로 부르기도 했으나 2024년부터 거의 없어졌다.
[16]
사랑반 대장들이 금요일에 하는 것은 관례이다.
[17]
2024 춘계에는 중창단 합동 공연이 사라지고 선생님 두 분이 공연을 하셨다.
[18]
본래 정오의 기도는 3교시에 진행하나 이때 플래시몹은 6교시에 진행된다.
[19]
사랑반 대장은 3학년들 신청을 받는다. 다만 2024 춘계에는 거의 모든 학생들이 신청하여, 신청 안 한 소수의 학생들도 끼워넣어 모든 3학년들이 대장을 하는 상황이 벌어졌다.
[20]
지원하는 팀 수에 따라 화요일 하루만 하거나 화,수,금 3일 동안 하는 경우도 있었다.
[21]
이 공연이 학생들 사이에 큰 인기를 끌어서 그런지, 2022 추계 때는 제칠일 교인들과 일반 학생들의 수가 거의 같았다.
[22]
스포츠클럽이 수요일 8교시인 학년이 있기 때문이다.
[23]
물론 버스가 오는 시간이 긴 것들을 감안하면 그렇지는 않을 것이다.
[24]
호남삼육학교는 법적으로 중학교가 아닌 학력인정 각종학교이며, 학력인정 각종학교는 중학교나 고등학교 같은 정규학교 같은 교명을 쓸 수 없는 규정이 있어 중학교라는 교명을 쓰지 못하지만 중학교와 동등한 학력이 인정되므로 편의상 중학교로 취급한다. 2016년부터 각종학교의 사회적 차별을 없앤다는 이유로 호남삼육중학교로 개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