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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모양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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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성경3. 조건4. 인식5. 여담6. 목록
6.1. 실존 인물6.2. 가공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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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고사성어
어질 현 어미 모 좋을 양(량) 아내 처
현명한 어머니이자 좋은 아내를 뜻하는 말. 같은 한자문화권에서도 현재 나라별로 표현이 조금씩 다르다.

2. 성경

אֵֽשֶׁת־חַ֭יִל מִ֣י יִמְצָ֑א וְרָחֹ֖ק מִפְּנִינִ֣ים מִכְרָֽהּ׃
누가 현숙한 여인을 찾아 얻겠느냐 그 값은 진주보다 더 하니라
잠언 31장 10절
성경에서도 현모양처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3. 조건

현모양처의 조건은 간단하다. 집안일을 잘하고 자녀들 잘 키우며 남편을 편하게 잘 도와주는 것. 이 세 가지만 있으면 된다. 더 줄이면 내조를 잘 하는 것.

4. 인식

현모양처는 '밖에서 일하는 남편을 잘 보조해주는 아내'라는 이상적인 덕목으로 여겨졌으나, 근대 사회로 들어오면서 서비스 산업이 발달하고 육체적인 힘이 덜드는 분야가 늘어남과 더불어 국가의 생산성 향상을 위해 여자의 사회 진출과 교육을 권장한 이래로 그 빈도가 점점 늘어나 현대사회에 들어서는 여성이 현모양처를 목표로 삼아야 한다는 인식은 옅어지거나 없어져가고 있다.

일본에서는 양처현모(良妻賢母)라고 한다. 비슷한 뜻의 단어로는 야마토 나데시코가 있다. 야마토 나데시코를 요조숙녀라고 번역하곤 하지만, 요조숙녀는 근대적인 의미의 아가씨의 느낌이 더 강하므로 요조숙녀보다는 양갓집 규수 같은 번역어가 더 어울릴지도 모른다.

사실 조선에서의 이상적 여성상은 근현대의 수동적인 현모양처의 이미지랑은 조금 달랐다. 신사임당 문서 참조. 이는 일본을 제외한 동아시아권에서의 효, 충, 의는 단순히 상대방만을 따르는 것보다 상대방을 올바른 길로 이끄는 것을 더 중요시했기 때문이다.

5. 여담

반대로 남성에 대해서 표현할 때는 현부양부(賢父良夫)라고 쓰기도 한다.

6. 목록

6.1. 실존 인물

  • 신사임당 - 한국사에 있어서 제일 대표적인 현모양처로 손꼽힌다.
  • 바버라 부시( 조지 H. W. 부시 미국 대통령의 부인) - 역대의 미국 대통령 배우자들 중에서도 첫손에 꼽히는 전형적인 현모양처. 남편을 잘 뒷받침하고, 아들을 성공적으로 키워내는 내조의 모범을 보여주었다. 바바라 부시 여사가 일궈낸 부시 가문은 미국에서도 화목한 가정, 부부애와 가족애가 넘쳐나는 모범적인 가정의 모델로 높은 평가를 받고, 부시 여사 본인 또한 '미국인의 할머니'로 불릴만큼 미국 사회의 존경을 한몸에 받았다. (참고: link, link, link, link, link)

6.2. 가공 인물

  • 괴물 공작가의 계약 공녀 - 아셀라 벤칸 셀바토르: 원래 레슬리는 친딸이 아닌 스페라도 가문의 딸이였는데 레슬리 본인이 원하여 셀바토르 가문에 입양된 것으로 친가족이였던 스페라도 가문이 레슬리를 학대한것과 달리[1]처음 레슬리를 대면했을 때부터 레슬리의 말에 귀를 귀울여 주고 레슬리와 남편인 사이레인을 비롯한 가족을 진심으로 아끼고 사랑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능력도 매우 뛰어나서 집안의 가주로써 가문을 잘 이끌어 나가고 있으며 레슬리의 의견을 존중해 주고 저렇게 어린 아이가 살고 싶다고 필사적으로 외치는데 어른이라면 응당 도와야한다는 생각으로, 복잡한 입양 절차와 스페라도 후작가와 황실의 견제를 감수하면서 까지 레슬리를 자신의 공녀(입양 딸)로 받아들여 주었으며 이후에는 레슬리를 구하기 위해서는 물불을 가리지 않으며 그와 동시에 다른 자식들도 따뜻하게 챙겨주며 남편인 사이레인도 엄청나게 사랑해서 사이레인이 스페라도 저택을 불태우는 사고를 쳤음에도 그를 탓하지 않은건 물론 라본 백작이 셀바토르 공작에게 사이레인을 비판했는데 이때 셀바토르 공작, 아셀라는 ' 내 남편의 지위가 고작 백작위보다 낮지는 않을텐데 ' 라며 라본 백작을 데꿀멍 시키며 남편인 사이레인을 감싸 주었고 남편을 귀염둥이 딸바보 남편이라고 말하며 여러모로 남편을 사랑하고 아낌없이 챙겨주는등 여러모로 가족을 많이 사랑하는 모습을 보여준다.[2]
  • 심슨 가족 - 마지 심슨: 워낙 생활력 없는 남편 호머 심슨 덕분에 1주일에 겨우 12달러만으로 온 가족의 식사를 책임지며 집안을 실질적으로 이끌어 나가고 가사전반을 담당하고 있기 때문에 마지가 없으면 집안은 그야말로 난장판으로 변하기도 한다. 그리고 아이들에게도 상냥하고 남편인 호머를 사랑하고 바트가 시험에서 100점을 받자 바트를 위한 파티를 열기 위해 노력하거나 딸인 리사를 구하기 위해 목숨을 걸고 용암바다를 건너가거나 리사를 사립학교에 입학 시키기 위해 학교 학생들의 교복을 모두 세탁하는 등 가족을 위해 최선을 다하며 리사나 바트에게 엄마를 가장 존경한다거나 엄마처럼 되고 싶다는 말을 듣기도 하며 호머는 마지가 없었다면 지금처럼 안정적인 생활을 누리지 못했을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다.[3]
  • 라이온 킹 - 날라: 1편에서부터 스카의 폭정 밑에서도 굴복하지 않고 자신들을 도와줄 상대를 찾다가 심바를 찾아내 그를 설득하여 다시 왕으로써 각성할수 있게 도와줬으며 이후에 진짜 왕은 심바라며 스카의 폭정에 대놓고 저항하거나 스카의 진실이 폭로되자 다른 암사자들과 함께 스카를 공격하여 심바가 다시 왕이 될수 있게 도와줬고 2편에서 여왕이 된 후로는 코부 문제 때문에 고민하는 심바에게 조언을 해주는 한편 딸의 선택을 존중해주거나 키아라를 걱정하며 아끼는 모습을 보여줬고 아웃랜드 사자 무리와 다시 전쟁이 벌어졌을때도 전투에 적극 참여하면서 남편을 돕는등의 모습이 나오며 라이온 수호대 1기 21화 에서는 아들인 카이온이 자신의 과도한 힘을 통제하는 문제에 대해 혼란스러움을 느끼자 엄마로써 격려하고 응원해주는 좋은 모습이 나온다.
  • 보루토: 나루토 넥스트 제너레이션즈 - 하루노 사쿠라: 오오츠츠키라는 위험한 일족의[4] 조사를 위한다는 이유가 있기는 하고 나중에 가면 좀 개선되긴 하지만 남편인 우치하 사스케가 딸인 우치하 사라다가 어릴적 임무를 떠나서 오랫동안 돌아오지 않아 사라다와 사쿠라가 사스케에 대해 기억도 제대로 못할 지경이고 오랫만에 만난 사라다도 못알아보고 적이 변장했다고 생각해 칼을 겨누는 등 닌자로써는 어떨지 몰라도 남편의 역할도 아빠의 역할도 제대로 못하고 있고 사쿠라는 사스케의 일족이 멸족 되는 바람에 시댁의 도움을 받지도 못하지만 그 힘든 와중에도 혼자서 이노가 쉴틈없이 일한다고 말할 정도로 사스케를 생각하며 열심히 일하며 돈도 벌고 집안일도 하며 사라다를 훌륭하게 잘 키워냈으며 우치하 신이 사스케와 사라다를 위협하자 바로 달려와서 구해내고 무사해서 다행이라고 안아주고 시공간 인술로 빨려 들어갈 뻔한 사라다를 밀쳐내 구하고 대신 빨려들어갔으며 딸인 사라다에게도 조언을 해주거나 캠프를 간다니까 좋아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하고 사라다와 좋은 관계가 되고 싶은 사스케를 위해 조언해주기도 하며 집에 잘 안 돌아오는 사스케를 이해해 주고 한결같이 사랑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등 좋은 모습을 보인다.[5]

[1] 이 학대가 보통 학대가 아니라 엄청 심해서 황제조차 자신의 아들과 스페라도 가문과의 결혼을 취소하는것 까지 고려할 정도다. [2] 10화, 85화, 109화 등에서 묘사된다. [3] 시즌 11 10화, 시즌 22 5화, 시즌 16 3화, 시즌 16 4화 등에서 묘사된다. [4] 당장 카구야부터가 허당 같은 모습을 많이 보여주기는 했으나 사스케 입에서 "이 차크라...마다라에 비할 게 아니야. 이런 녀석이 존재하다니..."라는 말까지 나올 정도로 압도적인 강함을 지니고 있고 그 카구야조차 모모시키를 두려워하고 있다고 하니 경계를 하는 게 이상한 일은 아니다. [5] 애니메이션 21화, 34화, 95화에서 묘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