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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공화국
이승만 정부 허정 권한대행 체제 許政 權限代行 體制 | Acting Authority of Huh Chu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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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년 4월 25일 ~ 1960년 6월 14일 | ||
이후 | ||
허정 내각 | ||
대통령 | 허정 ,/ 권한대행 외무부장관 (1960.4.25.~1960.6.14.), | |
부통령 | 공석 |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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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960년 4월 27일 대한민국 대통령 이승만의 햐아부터 제2공화국이 성립된 6월 15일까지 수석국무위원 겸 외무부장관 허정이 대통령 권한대행한 체제이다.1960년 5월 29일 새벽, 허정은 이수영 외무부차관에게 이화장으로 가서 직접 이승만 내외를 모시고 나오도록 지시하고, 그는 직접 김포공항으로 나가 그를 영접하였다. 수석국무위원 겸 외무부장관 허정은 이승만의 출국을 주선했다. 장면은 수반 허정에게 이승만 탈출 경위와 진상을 밝히라고 추궁[1]했고, 곽상훈은 영감(이승만) 잘 내보냈다는 의견을 내놓았다.[2] 이승만의 측근 역시 허정을 비판했는데 윤치영은 이승만의 출국을 허정 수반과 이수영 외무차관의 음모[3]로 규정했다.
허정은 1960년 6월 15일 대한민국 제2공화국이 출범할 때까지 대통령제인 제1공화국의 대통령 권한대행 외무부장관으로서 직을 수행했다.
제2공화국 헌법 발효로 허정 내각이 출범하였고, 정부수반이 아닌 대통령직은 제5대 국회 민의원의장 곽상훈이 대통령 권한대행이 되었다.[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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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장면 회고록 한알의 밀이 죽지 않고는 (가톨릭출판사, 증보판, 1997) 66페이지
[2]
허정, 《내일을 위한 증언》 (샘터사, 1979) 232페이지
[3]
윤치영, 《동산회고록:윤치영의 20세기》 (삼성출판사, 1991) 329페이지
[4]
다만 다음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기 위해 6월 23일 대통령 권한대행직을 사퇴하여 국무총리에 취임한 허정이 다시 국무총리 자격으로 대통령 권한대행을 맡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