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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fed00><colcolor=#000> 제12대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의회 의원 한승우 韓承玗 |
|
출생 | 1967년 5월 10일 ([age(1967-05-10)]세) |
전라북도
진안군
안천면 (현 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 안천면)[1] |
|
본관 | 청주 한씨[2] |
학력 |
전주덕진초등학교 (
졸업) 전주남중학교 ( 졸업) 전주영생고등학교 ( 졸업) 중앙대학교 정경대학 (응용통계학 87 / 중퇴) |
병역 |
육군
제35보병사단
상병 복무만료[3] (1988년 7월 11일 ~ 1989년 12월 31일) |
소속 정당 |
[[정의당| |
의원 선수 | 1 |
의원 대수 | 12 |
지역구 | 전주시 마선거구 ( 삼천1동, 삼천2동, 삼천3동, 효자1동) |
소속 위원회 |
복지환경위원회 의회운영위원회 |
현직 | |
약력 |
|
SNS |
[clearfix]
1. 개요
대한민국의 환경운동가 출신 정치인으로,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의원에 당선되어 재직 중이다.2. 생애
1967년 5월 10일 전라북도(현 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 안천면에서 태어났다. 전주덕진초등학교, 전주남중학교, 전주영생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1987년 3월 중앙대학교 정경대학 응용통계학과(87학번)에 진학했다. 1988년 7월 11일 육군 방위병으로 입대하여 제35보병사단에서 소총수로 복무했고, 1989년 12월 31일 상병으로 소집해제되었다. 이후 중앙대학교에 복학하였으나 3학년 때이던 1993년 3월 끝내 중퇴하였다.이후 환경운동에 뛰어들어 녹색연합의 전북지부 사무국장, 인천지부 사무처장, 천만그루정원도시추진위원회장 등 중책을 맡아 굵직한 환경 활동들을 주도하였다.
정치에 입문한 후로도 환경 운동은 계속되고 있는데, 현재에도 녹색연합 전라북도 지부의 새만금살리기위원장과 전주시의 생태교통협의회, 지속가능발전협의회 위원으로 활동 중이며, 지역 정치에서도 정의당 전라북도당 환경위원장과 제12대 전주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환경에 관심을 쏟고 있다.
2.1. 정치 활동
정의당에 입당하며 정치 생활을 시작한 것으로 추정되며, 환경 전문가답게 노회찬 의원이 정의당 원내대표로 있을 당시 환경특별보좌관을 맡은 이력이 있다. 정의당의 전주시당위원장으로 활동한 적도 있다.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전주시마선거구 출마를 선언하였으며, 전주 발전을 위한 깨끗하고 일 잘하는 시의원, 한숨 대신 한승우로 뿌리부터 혁신을 내세웠지만 군소 정당의 한계를 극복하지 못하고 낙선하였다.
낙선 이후 4년간 기초의회의원의 능력과 개혁을 강조하며 표밭을 갈았고,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다시 출마하였다. 선거 홍보물에서는 온갖 사건사고들로 직을 상실한 더불어민주당의 전주시 국회의원, 전라북도의회 의원[4], 전주시의회 의원들을 비판하며 특정 정당의 공천만 받고 나오면 막대기가 출마해도 당선되는 환경을 바꿔달라고 읍소하였다. 또한, 자신의 환경 운동 이력을 내세우며 환경 전문가임을 자처하였다.
개표 결과, 12.86%의 득표율을 얻으며 아슬아슬하게 당선되었다.[5] 환경운동가 출신인 만큼 상임위원회는 복지환경위원회를 맡았으며, 의회운영위원회에도 소속되어 있다.
우범기 전주시장의 시청 출입 통제 논란이 발생할 때, 전주시청에서 전주시의 권위주의 행정을 규탄한다는 팻말을 들고 1인 시위를 벌였다.
3. 여담
4. 소속 정당
<rowcolor=#373a3c> 소속 | 기간 | 비고 |
[[정의당| |
? - 2024 | 정계 입문 |
|
2024 | 당명 변경 |
[[정의당| |
2024 - 현재 | 당명 변경 |
5. 선거 이력
<rowcolor=#000000> 연도 | 선거 종류 | 선거구 | 소속 정당 | 득표수 (득표율) | 당선 여부 | 비고 |
2018 |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 전북 전주 마 |
[[정의당| |
3,451 (12.88%) | 낙선 (4위) | |
2022 |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 2,635 (12.86%) | 당선 (3위) | 초선 |
역대 선거 벽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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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회 지선 ( 전북 전주시의원) | }}}}}}}}} |
6. 둘러보기
[1]
#
[2]
공안공파(恭安公派) 35세 수(洙) 항렬이나 승(承)을 썼다. 족보에 기록된 일명은 한승용(韓承鏞).
[3]
소집해제
[4]
엄밀히 말하면, 이쪽은 사고를 저지르고 의원직을 자진 사퇴한 쪽이긴 하다. 그래도 달라지는 건 없지만..
[5]
정의당이 전국적으로 참패한 선거임에도 꾸준한 지역구 관리를 통해 이전 지선 때 득표율을 그대로 유지한 점, 해당 선거구에서 출마한 민주당 소속 후보의 표가 제대로 갈리지 않아 1명만 당선된 점 등 노력과 행운이 겹쳐 극적으로 4위로 낙선한 국민의힘 후보를 140표(0.69%) 차로 따돌리고 당선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