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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고려 거란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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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장인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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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 등장인물 및 특별출연은 등장인물 ( 고려· 거란· 기타 국가) 문서 참고.
[ OST ]
||<tablewidth=100%><tablebgcolor=#676767><tablecolor=#ffffff><width=25%> ||<width=25%> ||<width=25%> ||<width=25%> ||
[[고려 거란 전쟁/음악#s-2.1|
Part 1

비상]]
서도밴드
2023. 1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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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 2

폭풍]]
김장훈
2023. 12.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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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동
(붉은겨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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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예은
2024. 0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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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겨울에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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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YAGI (이야기)
2024. 02. 03.
그 외 오리지널 스코어는 음악 문서 참고.
[ 관련 문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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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70707><colcolor=#fff> 한기
韓杞
파일:고거전 한기.jpg
캐릭터
지위 거란 합문인진사 (4 ~ 9회)
등장회차 4 ~ 9회
배우
김구택

1. 개요2. 작중 행적
2.1. 4 ~ 5회2.2. 6 ~ 9회
3. 어록4. 여담

[clearfix]

1. 개요

[ 공식 홈페이지 인물 소개 ]

거란의 사신으로서 거란 황제(야율융서)의 명을 고려에 전한다.


KBS 대하드라마 〈 고려 거란 전쟁〉의 등장인물. 배우는 김구택.

2. 작중 행적

2.1. 4 ~ 5회

4회에서 야율융서와 다른 거란 신하들과 함께 게르에서 머무는 모습으로 처음 등장한다. 마지막에 서북면 도순검사 양규의 인도에 따라 거란의 합문인진사로서 사신으로 와 현종과 고려 신하들 앞에서 황제의 고려 정벌 명령을 알렸다.

5회에서 그날 밤 고려 재상들의 설득과 경고에도 재상단의 대표인 유진이 따라주는 술까지 거부하며 냉대로 일관하다가, 귀국 인사 때 고려 정벌의 진의를 묻는 강조와 현종의 질문에 쩔쩔매다 결국 답변을 거부하며 이 수모를 거란 황제께 전하겠다며 화를 내고 물러난다. 전쟁이 시작되자 흥화진에 항복을 권유하나 거절당했고[1], 이후 야율융서와 소배압과 함께 고려로 건너왔다.

2.2. 6 ~ 9회

6회에서도 거란 군영의 게르에 있는 모습이 나오며, 7회에서는 다른 장수들과 함께 야율융서를 보좌하며 삼수채 쪽으로 향한다. 8회에서는 포로로 끌려온 강조와 고려 장수들 앞에 나오면서 등장한다. 그리고 강조에게 비아냥대면서 거란 황제에게 항복하면 살 기회가 있을 것이라 이야기하고 황제를 맞이한다. 직후 항복하여 거란의 사신으로 갈 예정이었던 이현운이 자기만 빠지게 해달라고 요청하자 헛소리 말라면서 무시하려다가 대신 성을 함락시킬 방법을 알려줄 것이라고 하자 솔깃해한다.

9회에서 서경성 전투를 앞두고 전날 친조 청원을 하러 찾아왔다가 호위병들만 돌려보내고 억류된 강감찬을 동행시켜서 유경, 노의와 함께 서경성에 와 원종석에게 항복을 권유하다가 원종석에게서 진짜 항복 선언과 함께 강감찬이 어제 와서 한 친조 청원은 '시간끌기용 거짓말'이었다는 폭로를 듣고 분노한다. 원종석과 합의를 마친 후 강감찬을 끌고 돌아가면서 강감찬을 향해 "거란의 황제가 강조를 도끼로 끔살한 것처럼 똑같이 처형할 것."이라고 조롱하다가 동북면에서 온 중랑장 지채문의 군대가 쏜 화살에 맞고 강감찬을 뺀 다른 일행둘과 함께 죽는다. 그리고 강감찬은 한기가 쓰던 관모를 주워 쓰고 나서 서경의 (거짓) 항복 소식을 알리며 거란 군영을 방문한다.[2]

3. 어록

황제 폐하께서는 고려에서 일어난 정변의 소식을 듣고 무척이나 분노하셨사옵니다. 불충한 역신이 군사를 일으켜 고려 국왕을 시해하였으니 이것은 분명 고려국의 국왕을 책봉한 황제 폐하에 대한 반역이옵니다. 이제 황제 폐하께서는 삼년상을 멈추시고 다시 말에 오르실 것입니다.
그리고 지금부터 거란의 용맹한 군사들을 모두 집결시킬 것이옵니다. 역신 강조를 처단하고 대의를 실현하기 위하여 황제 폐하께서 몸소 40만의 대군을 이끌고 이 고려를 정벌할 것이옵니다.
답하지... 않겠사옵니다! 이곳에서 당한 일을 소상히 아뢸 것이옵니다. 고려의 군주와 신하들이 모두 한통속이 되어 황제 폐하를 모욕하였음을... 낱낱이 고할 것이옵니다![3]
감히 대거란을 기만하려 들다니 황제 폐하께서 절대로 용서치 않으실 거요. 강조가 어떻게 죽었는지 아시오? 폐하의 부월에 사지가 조각조각 잘려나가며 죽었소. 은 분명히 그보다 더 고통스럽게 죽을 거요. 산 채로...[4]

4. 여담

  • 매우 거만하고 오만방자한 거란의 관료로 원작 소설에서는 몸집이 비대하여 전연의 맹을 맺을 당시 송나라에 사신으로 다녀올 정도로 강건한 인물이라고 언급된다. 드라마 상에서는 고려에 사신으로 자주 오며 거란국에 대한 자부심이 높은 인물이다.
  • 원작 소설에서는 흥화진 전투 직전에 양규와 처음 만나며, 최후에는 서경의 북문 앞에서 항복 문서를 기다리다가 고려군을 보고 놀라서 달아나던 도중 탁사정의 명을 받은 지채문에게 등에 화살에 맞아 허무하게 죽는다.


[1] 원작에서는 이 시점에서 한기가 처음 등장하며, 드라마와는 달리 양규와도 이때 처음 만난다. 다만 원작에선 한기가 드라마에서 등장하지 않는 흥화진부사 '이수화'와는 안면이 있는 사이로 나오며, 이때 양규의 지시 하에 고려군이 항복에 관하여 답을 모호하게 하는데, 한기가 초조해 하며 제대로 답하라고 재촉하다가 결국 잘 생각하라고 말한 후 돌아간다. [2] 이후 10회에서 원종석의 항복 문서를 전달한다. 참고로 작중 고려와 거란의 관모의 형태가 다르고, 당시 강감찬은 서경에서 잡힐 때 관모를 잃었기 때문에 '별 문제 없이 서경의 항복 문서를 들고 온 사신'으로 위장하기 위해 착용한 것이며, 서경의 항복 문서에 관심이 있지 관모의 차이까지 신경쓰지 않은 거란은 강감찬에게 속아 넘어갔다. [3] 고려를 침공하려는 진정한 이유가 무엇이냐고 묻는 현종에게 말한 대답이다. [4] 말을 제대로 마치기도 전에 지채문의 화살을 맞아 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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