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1-15 15:28:47

한국문화예술당

대한민국의 단일쟁점정당
(창당) 한국문화예술당 한류연합당
(개별 합류)
파일:한국 문화 예술당 로고.png
한국문화예술당
슬로건 <colbgcolor=#FFFFFF,#000000>세계의 문화를 한국에,
한국의 문화를 세계로
창당일 2008년 10월 20일 (문화연합당)
당명 변경 2011년 3월 4일 (예술당)
2011년 8월 3일 (한국문화예술당)
해산일 2012년 4월 12일
당 색 노란색 (#FEF200)
정치적 스펙트럼 단일쟁점정당
이념 다문화주의
문화부강주의
문화세계주의
인간중심주의
소수자 운동
해산 전 대표 김영종
해산 전 주소 서울특별시 강남구 개포로 232
희영빌딩 3층 ( 개포동)

1. 개요2. 역사3.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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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08년 10월 20일 창당하여 2012년 4월 12일 등록이 말소될 때까지 존속한 정당이다. 당명에서 보듯이 문화예술 관련 공약들이 주를 이루었다.

2. 역사

2.1. 당명 변경

파일:문화예술당.jpg 파일:문화연합당.png 파일:한국 문화 예술당 로고.png
문화예술당 (2008년) 문화연합당 한국문화예술당
2008년 10월 20일 창당될 때에는 문화연합당으로 시작하였고, 2011년 3월 4일 예술당, 그 해 8월 3일 한국문화예술당으로 최종 변경하였다.

2.2. 제19대 국회의원 선거

지역구는 후보를 내지 않았으며, 비례대표에 김영종 대표 등 1명의 후보가 출마하였다. 기호 19번을 배정받고 선거에 참여하였다.

예술당은 선거 기간 중 세계문화예술도시를 건립하겠다는 주요 공약을 내걸고 그 외에도 세계문화예술엑스포 개최 추진, 소외된 문화예술인 점검 및 지원, 문화예술외교 증진 추진, 문화일터 조성 등의 문화, 예술 관련 공약을 내세웠다. 기사

그러나 문화, 예술 관련 공약만 내세운 탓인지 23,330표(0.10%, 비례대표 참여 20개 정당 중 18위)의 득표를 하여 등록이 말소되었다.[1]

3. 여담

이 정당의 전신인 문화예술당[2]의 비례대표 1번 후보였던 김원용 대표는 김민찬으로 개명을 한 뒤, 2017년 제19대 대통령 선거 2021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무소속으로 출마하였다. 문화예술당 출신 인물인지라 '비무장지대 DMZ 세계문화예술도시 건립' 등의 공약이 있었다.

이후 전신인 문화예술당 김민찬 대표와 후신인 한국문화예술당 대표인 김영종은 2021년 한류연합당을 창당한다.[3]

문화예술계 단일쟁점정당을 표방하면서 정작 정당 로고는 미감이라고는 전혀 찾아볼 수 없는 일반 지자체 로고 풍인 것이 일종의 코미디로 꼽힌다.


[1] 2014년 헌법재판소가 득표율 미만 정당 해산 규정에 대해 위헌 결정을 내렸다. [2] 제18대 국회의원 선거 참여, 2008년 2월 27일 ~ 2008년 4월 15일 존속 [3] 참고로 한국문화예술당은 중도지만, 한류연합당은 보수정당 계열에 가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