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리그 오브 레전드를 플레이하며 철저한 탑신병자의 모습을 보여주는 유튜버.2. 상세
자신의 플레이 영상에 더빙을 해 영상을 올리는 유튜버. 일반 게임만 플레이하며 매칭은 플레~다이아가 잡힌다. 닉네임인 '일단탑선'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철저한 탑신병자의 모습을 보여준다. 게임의 시작과 끝이 모두 상대 포탑이 먼저 깨지냐 내것이 먼저 깨지냐를 기준으로 정해질 정도이다.3. 컨텐츠
3.1. 모든 챔프로 탑을 간다!
말 그대로 모든 챔피언으로 탑을 가는 영상을 올린다. 그렇기에 아예 모든 챔프를 가나다순으로 올리는 중.[1][2]정석 챔피언은 대부분 그대로 하지만 탑을 주로 가지 않는 챔프로는 쓸만한 선에서 뉴메타로 만들어 플레이한다. 골수 탑신병자인만큼 타워를 먼저 깨면 한 게임이 끝나고 갱을 당할 때마다 정글차이를 외치는 것이 압권. 그래도 영상 마지막에 후반의 장면들을 넣어준다.
3.2. URF
URF 모드에서 잘 알려지지 않은 챔피언들을 발굴해 보여주는 컨텐츠. 현재 트런들, 탐 켄치, 쓰레쉬, 탈리야, 갱플랭크가 올라와 있다. 여러 챔피언들의 영상을 합한 영상도 있다.3.3. 일반에서 살아남기
긴 영상 주기를 커버하기 위해 가볍게 올리는 컨텐츠. 특이하게도 1부터 5까지 숫자를 구독자들에게 투표를 받아 영상의 길이를 정한다. 가볍게 즐기는 영상이기 때문에 더빙 없이 자막으로만 영상이 진행된다. 첫번째 영상이 이렐리아인데 이후 후속 영상이 나오지 않은 상태에서 유튜브 활동을 정리하겠다고 발언한 덕분에 졸지에 일회성 컨텐츠가 되어 버렸다.4. 활동 중단
커뮤니티 글11월 14일 새벽 2시경 장문의 글로 유튜브 활동을 정리하겠다는 소식을 전했다. 유튜브에 영상을 올리는 일은 여전히 즐겁고 행복한 일이지만, 다른 하고 싶은 일에 힘을 더 쏟고 싶다는 게 그 까닭이다. 시청자들이 많이 원하던 유미, 이블린, 워윅의 영상을 마지막으로 작별할 것이라고. 댓글에는 ㅇyㅇ를 포함한 많은 시청자들의 응원과 격려가 이어졌다.
5. 여담
- 상술했지만 골수 탑신병자다. 닉네임까지 '일단탑선'일 정도.[3]
- 협곡의 전령을 퉁퉁이라고 부른다.
- 영상 제목은 우르프를 제외하곤 아예 탑 ○○○으로 통일된다.
- 탑으로 갈 수 없는 챔피언은 없다고 생각한다고 한다.[4]
- 2021년 기준으로 내년에 군대를 갈 예정이다.
- 탕수육은 찍먹이라고 한다.
- 탑 바루스 영상에서 01년생이라는 언급을 한다[5]
- 롤 말고 다른 게임으로는 지뢰찾기를 즐겨 한다.
- 힙합을 좋아하고 직접 가사를 써본적이 있다고 언급했다.
-
초기 영상은 1분 시리즈, 3분 탑 컨텐츠로 지금과는 말투와 텐션이 사뭇 다르다. 지금은 조곤조곤 차분히 이야기하는 느낌이 강하지만 초기 영상엔 더 쾌활하고 톤도 더 높다.
흑역사 - 협곡의 대머리들은 모두 강력하다고 주장한다.
- 피오라나 이렐리아 같은 칼챔을 좋아한다.
- 트위치로 가끔 방송을 킬 때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