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0-01 21:14:53

하창호(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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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4대 육군 제1보병사단장
하창호
Ha Chang Ho
파일:하창호.jpg
복무 대한민국 육군
1983년 ~ 2019년
임관 육군사관학교 (39기)
최종 계급 소장 (대한민국 육군)
최종 보직 육군교육사령부 부사령관
주요 보직 제5군단 부군단장
합동참모본부 전력기획부장
제1보병사단
육군본부 군수조직개편차장
제2작전사령부 검열과장
육군사관학교 부생도대장
제35보병사단 연대장

1. 개요2. 생애3. 여담

[clearfix]

1. 개요

대한민국 육군의 전 군인. 육군 육군교육사령부 부사령관을 끝으로 소장 계급으로 예편했다.

2. 생애

강원사대부고(7회)졸업 1979년 육군사관학교 39기 입학
1983년에 육군사관학교(39기)를(컴퓨터공학사) 졸업하고 육군 보병 소위로 임관했다.

1. 학력
-육군사관학교 컴퓨터공학사
-국방대학교 군사전략학 석사
-목원대학교 정책학박사

2. 경력
-육군 소장 전역
-육군 제5군단 부군단장
-육군교육사령부 부사령관
-합참 군사지원본부 전력기획부장
-육군 제1사단장
- 육군본부군수조직개편차장
-제35보병사단 연대장
-육군사관학교 부생도대장
-합동참모본부 전략기획담당관
-제2군사령부 감찰부 검열과장

3. 여담

  • 키가 185cm며 다리도 길고 어깨도 굉장히 넓어 직접 마주치면 굉장히 거대하다는 느낌을 받게 된다. 그래서 별명이 몽키 D 가프였다.
  • 1사단장 재임기에는 1사단의 위수지역을 상급부대인 1군단과 협의하여 넓힌 공로가 있다.
  • 2000년 3사단 작전참모(중령) 재임기에 함께 근무했던 민사장교 김호복 대위가 2024년 현재 육군 중장이다.
  • 1사단장 시절에 휴가를 상당히 많이 뿌렸다고 한다. 그래서 후임 사단장인 장경수 소장이 휴가를 많이 줄였다. # 그렇다고 조건없이 휴가를 퍼주는건 아니었고 신상필벌이 확실한 사례에 해당한다고 볼 수 있다.
    • 그 사례로 1사단 휘하 아무 부대를 기습적으로 방문 후 데프콘 상황을 발령해서 수행을 잘 하면 포상휴가를 뿌리고, 수행을 못할 경우는 해당 부대 부대장과 주임원사가 며칠 간 연병장에서 군장을 도는 상황이 자주 발생했다. 덕분에 하창호 소장이 취임 후 2달이 되지 않아 1사단 모든 부대가 데프콘 상황을 완벽하게 수행되었고 그만큼 포상휴가도 자주 뿌려졌다.
    • 다른 사례로는 저녁에 사복차림으로 부대를 기습적으로 방문하는 경우도 있었는데 사단장임을 알아보고 부대 문을 그냥 열어줄 경우 당연히 부대장과 주임원사가 군장을 돌았고,[1] 수하 실시 등 경계근무를 확실하게 한 경우에는 해당 초병들에게 포상휴가를 주었다.
    • 휴가를 받고 집으로 가던 병사가 파주역에서 사복차림으로 다니던 사단장 부부를 알아보고 경례를 크게 외쳤는데[2] 이때도 당연히 포상휴가가 주어졌다.
    • 그 외에도 우렁찬 경례를 한다거나 모범적인 자세를 취하면 그 자리에서 포상휴가를 주는 경우도 많았다.
    • 또 한 사례는 어느 대대 방문하여 훈시도중 탈북자가 남파공작원일수도 있는데 이 경우 어떻게 할거냐 라는 질문에 " 김정일이나 김정은 개새끼 해보라고 합니다!"라고 외친 병사가 포상휴가를 받는 사례도 있었다.
    • 최전방 순찰을 하러 한 소초에 기습방문 했는데 사단장을 보고 놀란 병사 두 명이 도망간 적이 있었다. 그러나 이를 본 하창호 사단장은 굉장히 빠른 속도로 달려가 그 둘을 잡고 '너네 사단장이 무섭냐? ㅎㅎ'라며 웃으며 말하자 그 병사들은 뒤늦게 우렁찬 경례를 하였다. 그리고 결과는 당연한 군장 엔딩이었다.

* 105연대장 시절 신병들 면담 자리에서 반일 적대관에 대하여 강론 할 정도로 역사관이 뚜렸한 참 군인이셨다.
  • 상당히 군인다운 자세나 군기를 중시했던 인물이다. 훈련과 부대관리도 빡세게 했던 편. #
  • 사단장 시절 자신이 좋아하는 곡들을 많이 틀 것을 강조한 모양이다. 임재범 팬이라는 설이 있을 정도. #
  • 보병 병과에 군수직능이다. 소장까지는 무난하게 올라왔으나 비슷한 조건(보병-군수직능)을 가지고 있던 육사 동기 김완태 소장에게 밀려[3] 중장 진급은 실패하게 되었다.

[1] 야간 경계근무 중에는 아무리 국방부 장관이나 대통령이 방문했을지라도 수하는 반드시 행해져야 한다. [2] 하창호 사단장 재임 당시 1사단은 단순하게 '전진!'이라고 경례하는게 아니라 '전진! 현장격멸 현장에서 격멸하겠습니다'라는 경례를 하였다. [3] 김완태 장군은 32사단장을 마치고 3군 참모장과 육본 군수참모부장을 역임했는데 군수직능이 이러한 요직을 거치면 중장 진급을 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반면 하창호 장군은 합참에서 진급에 유리하지 않은 자리를 거쳤기 때문에 진급에서 밀리게 된 것. 또한 김완태 장군은 1차 진급자이지만 하창호 장군은 2차 진급자였던 점과 작전 직능과 달리 인사, 군수 직능이 중장에 진급하는 것은 1기수당 1명 꼴이기 때문에 어려웠던 점도 한 몫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