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하스스톤/카드일람/전장 전용
하스스톤 전장 | |||||||
우두머리 | 덱 종류 | 빌드(마나커브) | |||||
1단계 | 2단계 | 3단계 | 4단계 | 5단계 | 6단계 | 7단계 |
선술집 주문 |
특별 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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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문 축제 경품 | 전우 | 퀘스트/ 보상 | |||||
변형물 | 장신구 | 태그 전장 | |||||
1단계 | 2단계 | 3단계 | 4단계 | 5단계 | 6단계 | 7단계 |
1. 개요
전장의 카드들 중 6단계 하수인들이다.선술집에 배치된 6성 하수인 카드의 복사본은 총 7장이다.
2. 카드 목록
2.1. 가시멧돼지
한글명 | 혈석 | ||||
영문명 | Blood Gem | ||||
카드 종류 | 주문(토큰) | ||||
등급 | 기본 | ||||
속성 | - | ||||
비용 | 0 | ||||
효과 | 하수인에게 +1/+1을 부여합니다. |
2.1.1. 가시멧돼지 하수인
2.1.1.1. 느림보 가시목도리
한글명 | 느림보 가시목도리 | ||||
영문명 | Pokey Thornmantle | ||||
단계 | 6 | ||||
등급 | 전설 | ||||
종족 | 가시멧돼지 | ||||
공격력 | 6(12) | 생명력 | 7(14) | ||
효과 (황금) |
내 턴이 시작할 때, 이번 게임에서 내 혈석이 추가로 +1/+1을 부여합니다. | ||||
내 턴이 시작할 때, 이번 게임에서 내 혈석이 추가로 +2/+2를 부여합니다. |
소환: 포키 물고기 돌려줘라! (Pokey want fish back!)
내 턴이 시작할 때마다 내 혈석의 버프량을 +1/+1씩 강화시킨다. 다만 혈석을 가져오거나 다른 하수인에게 혈석을 바르는 효과는 아니므로 내 다른 기물들에게 혈석을 발라주는 하수인과의 연계가 필수다.
모든 가시멧돼지 덱은 혈석을 버프하는 것을 전제하기 때문에 어떤 덱이든 빠르게 뽑으면 뽑을수록 좋다. 후반으로 갔을 때 혈석 버프가 빠르게 불어난다. 이 상태에서 혈석을 바르는 엔진까지 구비하는 데 성공했다면, 특히 그 혈석 엔진까지 턴 종료 시 카드라면 말 그대로 숨만 쉬고 있어도 폭발적으로 성장하는 필드를 볼 수 있다. 원래는 턴 종료 시 효과라 드라카리와의 시너지가 있었으나, 시너지가 너무나도 말도 안 되는 탓에 턴 시작 시로 패치되었다.
2.1.1.2. 뾰족작곡가
한글명 | 뾰족작곡가 | ||||
영문명 | Bristlebach | ||||
단계 | 6 | ||||
등급 | 전설 | ||||
종족 | 가시멧돼지 | ||||
공격력 | 3(6) | 생명력 | 10(20) | ||
효과 (황금) |
복수 (2): 내 모든 가시멧돼지에게 혈석을 둘 냅니다. | ||||
복수 (2): 내 모든 가시멧돼지에게 혈석을 넷 냅니다. |
내 전장의 하수인이 죽을 때마다 가시멧돼지에게 혈석을 부여하는 하수인. 이 효과는 전투 중에 발동하는 것이라, 전투가 끝나면 부여받은 혈석은 모조리 사라진다.
혈석을 강화하는 카드들과 조합해 혈석을 키울 대로 키워놓았다면 복수 2스택으로 다른 가시멧돼지들에게 막대한 스탯 버프를 제공하며, 혈석을 받으면 천보를 리필받는 튼튼엄니와 사용하면 복수가 발동될 때마다 천상의 보호막을 리필받는, 유사 천상의 멀록처럼 활용할 수 있다.
대신 철저하게 가시멧돼지 시너지로만 설계된 하수인이라 다른 6단계 가시멧돼지들에 비해 유연함은 크게 떨어지는 편.
2.1.1.3. 아겜 쏜커스
한글명 | 아겜 쏜커스 | ||||
영문명 | Aggem Thorncurse | ||||
단계 | 6 | ||||
등급 | 전설 | ||||
종족 | 가시멧돼지 | ||||
공격력 | 3(6) | 생명력 | 6(12) | ||
효과 (황금) |
이 하수인에게 혈석을 낸 후에, 모든 아군 종족에게 각각 혈석을 냅니다. (종족마다 하나씩) | ||||
이 하수인에게 혈석을 낸 후에, 모든 아군 종족에게 각각 혈석을 둘 냅니다. (종족마다 하나씩) |
소환: 아감마간이여, 절 인도하소서.(Agamaggan, be my guide.)
빛송곳니와 비슷한 포지션의 기물이라 별명은 멧송.
초기에는 실질적으로 혼합 덱 지원 하수인이었다. 매 턴 혈석을 2개 이상 모을 수 있다면 빛송곳니의 상위호환[1]이며, 자신 외의 다른 가시멧돼지도 없다면 자신에게 혈석을 썼을 때 +2/+2 버프를 받아서 성장하니 전투 요원이 하나 더 추가되며, 쏜커스에게 사용한 혈석은 나중에 강령사 또는 선술집 주문을 이용해 다른 기물에게 옮겨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쏜커스를 최대한 활용하려면 안정적인 혈석 수급처가 필수적이며, 보통 다른 가시멧돼지 하수인으로부터 혈석이 나오기 때문에 이 카드를 쓰기 위해선 다른 가시멧돼지가 최소한 하나는 필요하며 그만큼 버프를 받을 종족 수가 줄어든다는 딜레마가 있다.
쏜커스를 사용할 때 가장 핵심은 혈석 수급처다. 30.2 패치 기준 수급처는 1단계 가시멧돼지, 멧돼지 예언자[2], 가시털 익살꾼[3], 상처투성이 도둑[4], 겁없는 미식가, 봉고 난타꾼[5]이 있으며 즉발성과 상황에 따라 유연하게 대처할 필요가 있다. 이중 가장 안정성이 높은 건 멧돼지 예언자로 가시멧돼지 하수인을 안정적으로 수급이 가능하다면 중립 하수인으로서 쏜커스 버프를 뺏어가지도 않고 용병으로 기용하는 절단기, 해드라 등을 최소 1번 이상 지켜주는 도발벽도 되어준다. 아쉬운 점은 별도 지원이 없다면 저단계 중립 하수인의 특성상 본격적인 전투요원으로 쓰기 어려워 후반부에는 봉고 난타꾼이나 겁없는 미식가 등 거의 다른 수급처로 돌려지기도 하지만 잘 성장한 경우 어차피 혈석은 썩어넘치기 때문에 남는 혈석으로 강화를 시도해 볼 수는 있다.
독성이 사라지고 빛송과 테오타르 삭제를 필두로 한 혼합덱 저격과 가시멧돼지 덱의 방향이 혈석 강화로 바뀌며 이에 어울리지 않아 삭제되었다가 30.6 패치에서 선술집 단계가 '6성'으로 변경되며, 효과가 각 종족에게 '+2/+1' 버프를 주는 것에서 혈석을 내는 것으로 바뀌어 전장에 복귀하였고 이에 따라 '쏜커스' 효과를 받는 하수인들도 혈석 강화 효과를 받게 되었다. 또한 혈석을 내는 매커니즘으로 인해 열기구 측량사와의 시너지가 생기며 적은 혈석 강화로도 충분히 고스텟을 확보 할 수 있게 되었고 강화를 열심히 했다면 한턴에 수백단위씩 성장하는 것도 가능해졌다.
30.6 패치에서 복귀한 후 무한 루프가 생겼다. 다른 가시멧돼지가 없는 상황에서 쏜커스를 3개 이상 보유하고(황금1+일반2, 황금2+일반1 등) 아무 쏜커스에 혈석을 내면 세 쏜커스가 서로에게 혈석을 내면서 무한 루프가 발생한다. 단순 쏜커스 2개로 발생할 수 있는 무한 루프는 막아두었는지 무한 루프가 발생하지 않고 3개 이상인 경우에만 발동한다. 이후 패치를 통해 쏜커스가 자신과 같은 카드에 혈석을 주지 않도록 패치되면서 막혔다.
2.1.1.4. 차를가
한글명 | 차를가 | ||||
영문명 | Charlga | ||||
단계 | 6 | ||||
등급 | 전설 | ||||
종족 | 가시멧돼지 | ||||
공격력 | 4(8) | 생명력 | 4(8) | ||
효과 (황금) |
내 턴이 끝날 때, 내 다른 모든 하수인들에게 혈석을 냅니다. | ||||
내 턴이 끝날 때, 내 다른 모든 하수인들에게 혈석을 둘 냅니다. |
소환: 넌 신성한 땅을 침범하였다.(You tread on sacred ground.)
내 턴이 끝날 때 다른 모든 아군 하수인에게 혈석을 낸다. 차를가 자신도 버프를 받고, 혈석을 강화했다면 강화한 만큼의 버프를 제공한다.
혈석을 강화하지 않았거나 일반 차를가에 드라카리도 없다면 매 턴 광역 +1/+1 버프라 효율이 그렇게 좋지 않다. 대신 혈석 시너지를 매 턴 골드 없이 확정적으로 누린다는 점이 중요한데, 필드를 균형있게 강화시킬 수 있고 나중에 혈석 압수를 이용해 차를가가 제공한 혈석을 옮겨줄 수도 있다. 턴 종료 시이기 때문에 드라카리와 함께 하면 말도 안 되는 기하급수적 성장을 가능케 만드는 원동력이다.
의외로 밸런스 패치를 자주 받은 하수인이다. 초기에는 본인에게는 혈석을 주지 않았다가 모든 하수인 대상으로 바뀌었으며 혈석의 폭발적인 강화가 가능해진 현재는 롤백되었다.
2.2. 기계
2.2.1. 기계 하수인
2.2.1.1. 극성 슉슉로봇
한글명 | 극성 슉슉로봇 | ||||
영문명 | Polarizing Beatboxer | ||||
단계 | 6 | ||||
등급 | 기본 | ||||
종족 | 기계 | ||||
공격력 | 5(10) | 생명력 | 10(20) | ||
효과 (황금) |
내가 다른 하수인에게 합체할 때마다 이 하수인에게도 합체합니다. | ||||
내가 다른 하수인에게 합체할 때마다 이 하수인에게도 합체합니다. 2번 발동합니다. |
소환: 비트를 타 봐! (Feel the beat!)
기계 덱의 최종 하수인. 내 전장에 아무 기계나 합체를 시키면 이 하수인도 동일한 능력과 스텟을 얻는다. 전장 시즌 4에서 기계 기물 대다수가 합체 시너지를 고려한 능력으로 재편되었고, 내 필드가 꽉 차 있어도 합체 효과를 받는 수혜를 받았기에 합체 기물의 수급 수단만 확보한다면 키우기는 어렵지 않다.
다용도 드론, 고철 수집기를 적당히 확보하고 브란 + 메탈헤드 / 죽음비늘 / 젊거멀만 깔아놓아도 매 턴 기계가 수급되면서 내 기계 하수인이 스텟을 얻는데, 이 하수인은 다른 기물을 성장시킬때 자동으로 성장하므로 신경을 써주지 않아도 알아서 커진다. 안녕모듈을 적당한 기계 하수인 아무거나에 발라도 광역 천보도발이 생기는 등 지금까지 순방용으로 취급되던 기계덱을 OP로 끌어올린 하수인이었고 다음 패치 때 기계 기물이 간접 너프되는 원인을 제공하기도 했다.
이 하수인을 활용한 재미있는 성장법이 있는데, 바로 합체 기물에 합체 기물을 발라 키우는 것. 일명 천재슉슉. 합체 기계 덱 문서 참조.
2.2.1.2. 전투 절단기 4000
한글명 | 전투 절단기 4000 | ||||
영문명 | Foe Reaper 4000 | ||||
단계 | 6 | ||||
등급 | 전설 | ||||
종족 | 기계 | ||||
공격력 | 6(12) | 생명력 | 9(18) | ||
효과 (황금) |
공격하는 대상 양옆의 하수인들에게도 피해를 줍니다. | ||||
공격하는 대상 양옆의 하수인들에게도 피해를 줍니다. |
소환: 안전 제한 작동 정지, 수확 서보 가동.(Safety restrictions offline. Harvesting servos engaged.)
하스 전장 초기부터 지금까지 존재해온 기계덱의 6코스트 하수인이다. 별명으로는 그 유명한 수박서버.[6]
최근 기계덱의 대격변 패치로 최대 수혜를 입은 기계덱 최종보스급 기물이다. 기계라는 종족 특성 상 합체라는 좋은 버프 수단이 존재한다는 것이 장점인데, 과거에 비해 합체 하수인의 수가 많이 늘어 강화하기 더욱 쉬워졌으며, 안녕모듈을 합체시키면 천상의 보호막을 달고 도발을 발라 뛰어난 교환비를 이끌어낼 수 있고, 메카 자락서스에서 질풍이라도 나온다면 질풍과 안녕모듈의 천상의 보호막 조합으로 선봉장으로 등장할 시 상대방에게 말 그대로 수박서버가 뭔지 제대로 보여주며 피눈물 흘리게 만들어 줄 수 있을 것이다.
또한 5단계의 다용도 드론의 추가와 6단계 기름로봇의 재등장으로 강화는 더더욱 쉬워졌으니 이 하수인의 주가는 천정을 뚫고 상승하여 기계덱의 핵심기물로 거듭났다.
과거에는 주가가 매우 낮았으며, 혼자서 어떤 덱의 핵심 역할을 하지는 못하기 때문에 6단계 하수인 중 중요도가 그렇게 높지 않은 편이였으며, 그렇다고 버프 없이 생으로 쓰기엔 스탯도 좀 미묘한 편이라 6단계 발견에서의 우선 순위는 그렇게 높지 않았다. 대신 패스트 레벨 업 때문에 전투력이 빈약해져서 필드 채우기 급한 상황에선 가치가 있고, 혼합 덱에서 기계 자리를 차지하기에도 적당한 하수인이다. 오메가 주축의 기계 덱일 경우 높은 스탯을 쉽게 확보할 수 있으며, 가시멧돼지가 있을 경우 강령사로 혈석을 옮겨주기 적당한 하수인이다.
2.2.1.3. 회전하는 자동올가미로봇
한글명 | 회전하는 자동올가미로봇 | ||||
영문명 | Whirling Lass-o-Matic | ||||
단계 | 6 | ||||
등급 | 기본 | ||||
종족 | 기계 | ||||
공격력 | 7(14) | 생명력 | 4(8) | ||
효과 (황금) |
천상의 보호막, 질풍, 이 하수인이 공격할 때마다 무작위 선술집 주문을 얻습니다. | ||||
천상의 보호막, 질풍, 이 하수인이 공격할 때마다 무작위 선술집 주문을 둘 얻습니다. |
소환: 회전 가동! (Spin 'em up!)
높은 공격력에 천상의 보호막이 있어서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최소 선술집 주문을 두 개 수급 가능한 하수인. 준수한 스텟과 준수한 어드밴티지 수급 덕에 보통 6발로 자신이 노리는 덱의 코어 하수인을 못 찾았을때 용병으로 쓰기에 최적화된 하수인이다.
기계 덱에서는 선술집 주문을 쓸 때마다 천보 하수인에게 광역 버프를 제공하는 '충전 중인 황후'와 한 세트로, 이 카드와 같이 있다면 황후의 버프 범위에 이 카드가 들어오고, 이 카드는 황후의 공격력 버프를 격발시킬 수 있어 환상적인 시너지가 나온다.
2.3. 나가
2.3.1. 나가 하수인
2.3.1.1. 습득의 군주 갈퀴창날
한글명 | 습득의 군주 갈퀴창날 | ||||
영문명 | Slitherspear, Lord of Gains | ||||
단계 | 6 | ||||
등급 | 전설 | ||||
종족 | 나가 | ||||
공격력 | 4(8) | 생명력 | 6(12) | ||
효과 (황금) |
내 턴이 끝날 때, 이번 턴에 내가 시전한 주문의 종류만큼 내 다른 나가들에게 +1/+1을 부여합니다. | ||||
내 턴이 끝날 때, 이번 턴에 내가 시전한 주문의 종류만큼 내 다른 나가들에게 +2/+2를 부여합니다. |
소환: 육지 놈들을 처치해라! (Destroy the surface dwellers!)
나가 덱의 핵심 하수인 중 하나. 선술집 주문이든 주문제작이든 혈석이든 수액덩어리 검투사의 도발 주문이든 뭐든 상관없다. 내 턴이 끝날 때 서로 다른 주문을 시전한 수만큼 다른 나가들에게 +1/+1을 부여한다. 주문의 개수가 아닌 주문의 종류를 따지므로 같은 주문을 여러 번 시전해도 +1/+1의 상승만 얻는다. 턴이 끝날 때 이 카드가 있기만 하면 되므로 다른 걸로 사이클을 돌리다 마지막에 필드에 올려놓아도 되고, 드라카리와 함께 시너지를 봐도 좋다.
전장 시즌 6에 막 추가되었을때는 별다른 관심을 보지 못 한 기물이었다. 선술집 주문을 컨셉으로 스텟을 늘려나가는게 나가덱의 핵심이지만 육지 느림보와 마법의 버섯과의 콤보로 2단계에서 계속 머물면서 하수인의 스텟을 키워나가는게 주요 전략이었고, 어쩌다 빠른 타이밍에 6단계 하수인을 입수했다쳐도 구원자 날라가 다른 기물들을 성장시키는데 더 빠른 속도를 보였기 때문. 더군다나 다른 나가들에게 +1/+1을 부여한다는 효과는 이 하수인을 성장시킬 수 없으므로 최소 2장이 요구되는 탓도 있었다.
이름의 원문이 Lord of 'Gains'라 이를 직역했는지 '습득'의 군주가 되었는데, 여기서 Gains는 미국의 운동 관련 은어로 근육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는 것 정도를 의미한다. 원본 뉘앙스 살려 의역하면 대략 '헬창' 내지는 '득근'의 의미로 쓰인 셈. 일러스트도 군주 갈퀴창날이 덤벨로 열심히 운동하고 있는 모습이다.
30.2 패치에서 삭제되었다.
30.4.3 패치에서 복귀하였다.
2.3.2. 보조 하수인
2.3.2.1. 돌보미 올고조아
한글명 | 돌보미 올고조아 | ||||
영문명 | Orgozoa, the Tender | ||||
단계 | 6 | ||||
등급 | 전설 | ||||
종족 | - | ||||
공격력 | 3(6) | 생명력 | 7(14) | ||
효과 (황금) |
주문제작: 나가를 발견합니다. | ||||
주문제작: 나가를 둘 발견합니다. |
한글명 | 아즈샤라의 부화장 | ||||
영문명 | Azshara's Hatchery | ||||
카드 종류 | 주문(토큰) | ||||
등급 | 전설 | ||||
속성 | 주문제작 | ||||
비용 | 0 | ||||
효과 | 나가를 발견합니다. | ||||
나가를 둘 발견합니다. |
매 턴 나가 기물을 서치하는 기물. 단독으로도 매 턴 최소 1골드 이득이며, 나가 기물의 페어를 풀거나 필요한 주문제작을 수급하는 식으로 성장을 가속시킬 수 있다. 올고조아는 나가 종족값이 없지만, 오히려 아티사의 버프를 훔쳐먹지 않을 수 있고, 필요하다면 바다생물 사육사[7]로 버프를 넣을 수 있고 정말 급한 후반엔 팔아치우기 부담이 없는 건 나름 장점이다. 바로 사자마자 팔아도 이 카드 한 장으로 2~3골드의 포텐셜+최대 2회의 주문시너지를 낼 수 있는 것도 큰 장점.
23.2.2 패치로 스탯이 5/9에서 3/7로 너프되었다. 올고조아를 전투요원으로 쓰는 경우는 별로 없지만 패스트 레벨 업 후 올고조아를 발견했을 때의 안정성이 상당히 감소했다.
28.2 패치에서 삭제되었다. 30.2 패치에서 복귀하였다.
2.4. 멀록
2.4.1. 멀록 하수인
2.4.1.1. 머키
한글명 | 머키 | ||||
영문명 | Murky | ||||
단계 | 6 | ||||
등급 | 전설 | ||||
종족 | 멀록 | ||||
공격력 | 3(6) | 생명력 | 3(6) | ||
효과 (황금) |
전투의 함성: 내 전장에 있는 멀록 하나당 아군 멀록에게 +3/+3을 부여합니다. | ||||
전투의 함성: 내 전장에 있는 멀록 하나당 아군 멀록에게 +6/+6을 부여합니다. |
필드 강화형 멀록의 최종 단계 하수인. 전장에 나온 이 카드, 그리고 버프할 멀록까지 포함하므로 최소 버프량은 +6/+6이다. 같은 6단계 하수인인 젊은 거먹눈 멀록과 5단계 하수인인 브란 브론즈비어드를 보유하고 있으면 내 턴이 끝날때마다 전장의 멀록 하수인의 스텟이 기하급수적으로 상승한다.
단 이 하수인 하나만으로는 내 기물 하나에만 스텟 강화를 해주는게 끝이라 필드 멀록 덱의 저점과 고점은 얼마나 빠르게 젊은 거먹눈 멀록과 이 하수인을 보유하느냐에 따라 달라진다.
멀록 덱 외에도 전함을 자주 사용하는 정령, 용족에서도 모두 종족 하수인 하나 정도만 구비해두면 쏠쏠하게 써먹을 수 있다.
30.0.3 패치에서 능력치가 '4/4'에서 '3/3'으로 효과가 '+4/+4'에서 '+3/+3'으로 변경되었다.
2.4.1.2. 므르글 도둑
한글명 | 므르글 도둑 | ||||
영문명 | Mrglin' Burglar | ||||
단계 | 6 | ||||
등급 | 기본 | ||||
종족 | 멀록 | ||||
공격력 | 8(16) | 생명력 | 8(16) | ||
효과 (황금) |
내가 멀록을 낸 후에, 아군 하수인과 내 손에 있는 하수인에게 +4/+4를 부여합니다. | ||||
내가 멀록을 낸 후에, 아군 하수인과 내 손에 있는 하수인에게 +8/+8을 부여합니다. |
30.2 패치에서 추가되었다.
핸드 버프와 필드 강화를 동시에 하는 하수인이다. 내 손에 있는 멀록이 아니라 내 손에 있는 하수인에게 +4/+4를 부여하므로 키우고 싶은 하수인을 손에 집고 베이스 아가미의 죽음의 메아리로 튀어나오게 할 수 있는 등 활용법이 무궁무진하다. 멀록 덱이 아니더라도 키우고 싶은 하수인 하나를 급하게 키워서 내야 할 때 쓸만하며, 특히 합체 기물을 버프시킬 수 있는 기계 덱에서도 강력한 버프 엔진 중 하나로 기능이 가능하다.
다만 도미 계산원과 아옳옳 중창단을 주력으로 하는 핸드 버프형 멀록 컨셉은 가능한 한 내 손의 멀록을 필드에 많이 내고 파는게 주 전략인데 상점에 팔아야 할 하수인에게 +4/+4가 들어 갈 가능성이 높아 별 의미가 없으며 젊은 거먹눈 멀록과 머키, 브란 브론즈비어드, 드라카리 마법부여사를 주력으로 하는 필드 강화형 멀록에게는 브란, 드라카리 시너지 없이 +4/+4만 부여하는게 스텟상으로 큰 체감이 들지 않는다는건 아쉬운 점. 어차피 멀록덱은 원시지느러미 망꾼을 통해 멀록을 수급하는건 간단하므로 멀록 기물을 많이 얻고 많이 팔아치우는걸로 보완 할 수 있긴 하다.
30.4.3 패치에서 기본 스탯이 '6/6'에서 '8/8'로, 버프량이 '+6/+6'에서 '+4/+4'로 변경되었다.
2.4.1.3. 아옳옳 중창단
한글명 | 아옳옳 중창단 | ||||
영문명 | Choral Mrrrglr | ||||
단계 | 6 | ||||
등급 | 기본 | ||||
종족 | 멀록 | ||||
공격력 | 6(12) | 생명력 | 6(12) | ||
효과 (황금) |
기선 제압: 내 손에 있는 모든 하수인의 능력치를 얻습니다. | ||||
기선 제압: 내 손에 있는 모든 하수인의 능력치를 2배로 얻습니다. |
시즌 4에서 핸드 버프 컨셉을 새롭게 받은 멀록 덱의 종결 기물. 4단계의 도미 계산원을 주축으로 멀록은 손에 막대한 스탯의 하수인을 하나 들고 있게 되었는데, 이 하수인이 손의 하수인의 스탯을 쓸어오니 엄청난 깡스펙을 얻고 전투를 시작할 수 있다. 구축은 어렵지만 정말 잘 풀린 경우 몇 백, 심하면 1천 단위의 스탯으로 게임을 터뜨릴 수 있다.
게다가 대부분의 핸드 기물을 복사하는 카드는 한 번 하수인을 복사하여 소환하면 그 하수인을 그 전투에서 다시 소환할 수 없도록 제약을 거는데, 이 카드는 스텟만 복사하는 효과이기 때문에 그 제약으로부터 자유롭다. 때문에 몇 개를 올려놓든 패의 하수인 스펙을 온전히 활용할 수 있어 이미 핸드 멀록을 키우고 있다면 내기만 하는 것으로 순식간에 폭발력이 2배로 상승한다.
2.4.1.4. 젊은 거먹눈 멀록
한글명 | 젊은 거먹눈 멀록 | ||||
영문명 | Young Murk-eye | ||||
단계 | 6 | ||||
등급 | 전설 | ||||
종족 | 멀록 | ||||
공격력 | 8(16) | 생명력 | 5(10) | ||
효과 (황금) |
내 턴이 끝날 때, 양옆의 하수인들의 전투의 함성을 발동시킵니다. | ||||
내 턴이 끝날 때, 양옆의 하수인들의 전투의 함성을 2번 발동시킵니다. |
23.2 나가 패치에서 추가되었다. 턴이 끝날 때 이 하수인의 양옆에 있는 전투의 함성을 발동시킨다. 전투의 함성을 발동시키는 하수인에는 제약이 없어서 멀록 외의 다른 하수인의 효과도 발동시킨다.
가장 잘 어울리는 멀록은 멀록을 계속 수급하는 원시지느러미 망꾼, 필드를 광역으로 강화시키는 머키 또는 왕 므라옳옳이다. 전투의 함성을 발동시키는 하수인이므로 필드에 브란 브론즈비어드가 있으면 효과가 두 번 발동된다. 원시지느러미 망꾼의 효과를 발동시켜 턴 종료 시 하수인 3장이 모여 황금 카드가 만들어지는 경우가 있는데, 전투가 끝나고 다음 구매 단계가 시작될 때 합쳐지므로 전투원이 줄어들 걱정은 안 해도 된다. 브란 브론즈비어드를 확보하더라도 상점에 멀록이 나오지 않으면 말짱 도루묵이라는 멀록 덱의 고질적인 단점을 꽤 많이 보강시킨 하수인이다.
전투의 함성을 잘 사용할 수 있다면 멀록 외의 덱에서도 사용처가 매우 많은 하수인이다. '턴이 끝날 때' 양 옆의 하수인의 '전투의 함성'을 발동시키기 때문에 브란과 드라카리 양쪽의 영향을 모두 받으며, 둘 다 있으면 4번 발동시키는 개사기도 가능하다. 가시멧돼지의 혈석 밀수꾼, 용족 덱의 드라키사스 or 무르도즈노, 악마 덱의 끈적한 지옥피, 정령 덱의 선술집 폭풍우, 혼합 덱(선술집 주문 덱)의 로데오 공연가 or 소라 나팔수 등등 브란 + 젊거멀이 있으면 대부분의 덱이 써먹을 수 있는 범용성 덕분에 선호도가 매우 높다.
출시 후 욕을 바가지로 먹고 너프되었다가 다시 두 번의 상향을 거친 하수인이다. 처음 등장했을 때는 망꾼, 독성지느러미와의 시너지 덕분에 잘 풀린 멀록 덱은 스탯, 골드, 독성까지 모두 갖춘 사실상의 무상성 덱이 되었고, 원래 '양옆의 멀록'으로 출시되었다가 '왼쪽의 멀록'으로 변경된 뒤 독성지느러미의 삭제, 멀록 덱이 핸드 버프 컨셉으로 선회함에 따라 '왼쪽의 하수인'으로 변경되었다. 이후 다시 '양옆의 하수인'으로 상향되었다.
2.5. 악마
2.5.1. 악마 하수인
2.5.1.1. 굶주린 지옥박쥐
한글명 | 굶주린 지옥박쥐 | ||||
영문명 | Famished Felbat | ||||
단계 | 6 | ||||
등급 | 기본 | ||||
종족 | 악마 | ||||
공격력 | 9(18) | 생명력 | 6(12) | ||
효과 (황금) |
내 턴이 끝날 때, 내 다른 악마들이 선술집에 있는 하수인을 잡아먹습니다. 그 하수인의 능력치를 얻습니다. | ||||
내 턴이 끝날 때, 내 다른 악마들이 선술집에 있는 하수인을 잡아먹습니다. 그 하수인의 능력치를 2배로 얻습니다. |
턴이 끝나면 내 전장에 있는 악마들이 밥의 선술집에 있는 하수인을 제거하고 그 능력치를 가져온다. 어떤 악마가 먼저 먹는지, 선술집의 어떤 하수인을 먹게 될 지는 모두 랜덤이다.
만약 내 필드에 7마리의 악마가 있고, 6단계 기준 선술집에 6개의 기물이 있다면 지옥박쥐를 제외한 악마 6개 중 랜덤한 1개를 제외한 나머지 5개가 능력치를 흡수한다. 따라서 내 필드의 지옥박쥐를 제외한 악마의 수와 선술집 기물의 수가 같다면 다른 모든 악마가 공평하게 하수인을 잡아먹는다. 턴이 종료될 때라 드라카리 마법부여사의 효과를 받지만, 하술하듯 이러면 상점의 개체 수가 모자라서 소수의 하수인만 채용해야 한다.
상점 버프 없이는 보통 3/3 언저리의 버프를 기대할 수 있는데, 6단계 하수인이 나오는 시점에서 한 턴 3/3 버프는 악마 덱의 압도적인 자체 성장과 비교하면 초라한 수준이다. 대신 필드를 전체적으로 강화시켜주는 역할을 기대할 수 있다는 점은 매우 큰 장점이다. 만약 체력 보존을 제대로 하지 못한 상태에서 6단계 발견을 했다면 지옥박쥐가 당장의 몇 턴 동안 필드를 강화시켜줄 가장 안정적인 수단이고, 아무리 못해도 본인은 성장하므로 미래를 판다는 느낌으로 선택지가 애매할 때 고르는 경우도 있다.
상점의 하수인들을 얼려놓아도 턴이 끝날 때는 그 하수인을 먹어버리니 얼려서 보존하는 건 포기하고, 어중간한 골드가 남는 경우 바닐라 스탯이 우수한 하수인 풀이 나오도록 새로고침하는 편이 낫다. 신드라고사로 기물들을 얼려놓았다면 패시브가 발동한 다음에 삼키므로 의미가 있다. 내 필드의 악마보다 상점의 기물들이 더 많아서 빙결되었는데 먹히지 않은 하수인이 있다면, 다음 턴 상점에서는 그 하수인이 빙결된 채로 남고 빈 자리에 새로 하수인들이 채워진다.
30.4.3 패치에서 효과가 '내 악마들이'에서 '내 다른 악마들이'로 변경되었다.
버프명은 지옥박쥐가 먹여줌[8]이다.
2.5.2. 보조 하수인
2.5.2.1. 이교도 스사라
한글명 | 이교도 스사라 | ||||
영문명 | Cultist S'Thara | ||||
단계 | 6 | ||||
등급 | 전설 | ||||
종족 | - | ||||
공격력 | 12(24) | 생명력 | 3(6) | ||
효과 (황금) |
은신, 죽음의 메아리: 이번 전투에서 가장 먼저 죽은 내 악마를 최대 능력치로 소환합니다. | ||||
은신, 죽음의 메아리: 이번 전투에서 가장 먼저 죽은 내 악마 둘을 최대 능력치로 소환합니다. |
소환: 우리의 호의를 무시하겠다고? (Does this mean you're not in?)
보통 악마 덱을 구축하고 최종 싸움 전, 마지막 자리를 채워넣는 용도로 쓰인다. 막상 악마가 너무 잘 커버리면 스사라 턴이 오기 전까지 악마가 안 죽거나 부활시켜야 할 떡대 악마는 안 죽고 스텟이 낮은 악마가 먼저 죽어 온전한 효과를 보기 어렵다. 그렇다고 도발을 걸자니 바로 아래의 문제점 때문에 불안정해진다.
주의할 점은 스텟을 유지한다는 점인데, 변이하는 가시덤불 마녀, 우위 등으로 스텟이 줄어들어도 유지한다. 때문에 가멧이나 정령이 생존한 판이라면 잘 큰 악마에게 도발을 거는 행위는 절대 지양해야 한다. 십중팔구 3/3짜리가 튀어나온다.
악마가 붙어있는 이중 종족이나 모든 종족값을 가집니다도 악마로 취급하므로 언데드/악마인 만노로스나 흉합체도 죽음의 메아리로 소환이 가능했다. 만노로스에게 환생을 걸어주고 이교도 스사라로 되살려서 독소 저격을 노리거나 독성과 천상의 보호막을 가진 흉합체를 죽음의 메아리로 대거 복사하는 날먹 전략도 있었으며. 스사라 본인에게 은신이 달려있어서 상대방이 저격하기도 쉽지 않다는 문제점이 있었고, 다음 패치로 만노로스, 흉합체가 삭제되는 원인을 제공했다.
30.0.3 패치에서 효과가 '소환합니다. 모든 강화 효과를 유지합니다'에서 '최대 능력치로 소환합니다'로 하향되었다. 이제 되살아나는 악마는 자체적으로 갖고 있는 키워드[9]와 죽는 순간에 가지고 있던 최대 능력치만 유지되고, 죽기 전에 천상의 보호막이나 도발, 죽음의 메아리, 환생, 독소 등의 추가 키워드를 얻었더라도 유지되지 않는다.
2.6. 야수
2.6.1. 야수 하수인
2.6.1.1. 불굴의 탈것
한글명 | 불굴의 탈것 | ||||
영문명 | Indomitable Mount | ||||
단계 | 6 | ||||
등급 | 기본 | ||||
종족 | 야수 | ||||
공격력 | 3(6) | 생명력 | 6(12) | ||
효과 (황금) |
죽음의 메아리: 무작위 3, 4, 5단계 야수를 소환합니다. | ||||
죽음의 메아리: 무작위 3, 4, 5단계 황금 야수를 소환합니다. |
30.2 패치에서 추가되었다.
죽음의 메아리로 최소 3마리 이상의 야수가 튀어나오는게 보장되므로 6단계 발견 시 즉시 전력으로 채용하기도 하고 후반부에 폴짝개구리와 위대한 늑대 골드린, 강타자 스티커 장신구를 고른 야수덱에 들어가기도 한다.
2.6.1.2. 위대한 늑대 골드린
한글명 | 위대한 늑대 골드린 | ||||
영문명 | Goldrinn, the Great Wolf | ||||
단계 | 6 | ||||
등급 | 전설 | ||||
종족 | 야수 | ||||
공격력 | 4(8) | 생명력 | 4(8) | ||
효과 (황금) |
죽음의 메아리: 이번 전투가 끝날 때까지 내 야수들에게 +4/+4를 부여합니다. | ||||
죽음의 메아리: 이번 전투가 끝날 때까지 내 야수들에게 +8/+8을 부여합니다. |
나이트 엘프의 고대 수호자이자 늑대모습을 한 야생 신 골드린이다.
토큰 야수 덱의 최후반 핵심 카드로, 이번 전투에서 내 야수들에게 +4/+4 버프를 부여한다. 즉 이미 필드에 나온 야수는 물론, 이 카드의 죽메가 발동한 이후 생성되는 토큰들도 이 버프를 받는다는 것. 게다가 괴물 앵무, 리븐데어 등과 함께 여러 번 발동시킨다면 조공 기계말 같은 잡토큰 하수인이 떡대 마트료시카로 돌변해 상대를 때려패는 진풍경도 볼 수 있다.
상술했듯이 특히 내 죽음의 메아리를 발동시키는 3성 하수인 괴물 앵무와의 시너지는 그야말로 발군으로, 괴물 앵무가 개편을 통해 맨 왼쪽의 죽메를 발동시키게 된 이후 앵무 - 앵무 - 골드린 식으로 놓으면 그 게임 내내 +12/+12, 앵무가 황금이거나 리븐데어가 있거나 골드린에 환생을 바르는 등 훨씬 다양한 형태로 전투 내내 지속되는 무지막지한 버프를 끼얹을 수 있다. 한 때 앵무가 2성이고 이 카드가 5성이던 시절 그걸로 게임을 개박살내던 전례가 있었을 정도.
핵심 하수인이니만큼 딱정벌레로 환생까지 부여해서 여러 번 사용하는 게 좋은데, 일반적으로는 이 카드에 도발 환생을 발라 앵무 - 앵무 - 골드린 식으로 놓는 것이 최상의 이득을 볼 수 있지만, 상대가 양옆 공격 계열 하수인을 구비하거나 신도레이 직격 사수에게 맞아 환생이 날라가는 등 상황이 발생하기 쉬우므로 게임에 따라서 적당히 조절할 필요가 있다.
27.6 패치로 죽음의 메아리: 내 야수들에게 +5/+5를 부여합니다. 에서 죽음의 메아리: 이번 전투가 끝날 때까지 내 야수들에게 +3/+3를 부여합니다. 로 효과가 바뀌었다. 이제는 전투 중 생성되는 야수 종족의 토큰들도 골드린의 죽음의 메아리 효과를 받는다. 이로 인해 한 때 분리되어 있던 토큰 야수 덱과 앵드린 죽메 야수 덱이 하나로 통합되었다.
소환시 BGM 은 와우의 하이잘 산.
버프명은 야수의 영혼[10]이다.
2.7. 언데드
2.7.1. 언데드 하수인
2.7.1.1. 고위 리치 켈투자드
한글명 | 고위 리치 켈투자드 | ||||
영문명 | Archlich Kel'Thuzad | ||||
단계 | 6 | ||||
등급 | 전설 | ||||
종족 | 언데드 | ||||
공격력 | 10(20) | 생명력 | 8(16) | ||
효과 (황금) |
내 턴이 끝날 때, 왼쪽에 있는 언데드를 처치하고 복사하여 다시 소환합니다. | ||||
내 턴이 끝날 때, 양옆에 있는 언데드를 처치하고 복사하여 다시 소환합니다. |
소환: 자비를 구하라! (Pray for mercy!)
사망: 나는 돌아올 것이다... (I... Shall... Return....)
사망: 나는 돌아올 것이다... (I... Shall... Return....)
주 용도는 환생이 달린 언데드 기물 증식. 환생 키워드가 없는 언데드 기물을 처치하고 재소환하면 죽메만 한 번 발동하고 마는 셈이지만, 환생 키워드가 있는 언데드 기물을 처치하고 재소환하면 환생 있는 하수인은 그대로 남은 채 환생 없는 버전의 하수인이 하나 늘어난다. 이 때 자리가 없다면 하수인 하나를 날리게 되므로 적당히 하수인을 팔아서 빈 자리를 만들거나, 마음 편하게 환생 없는 버전을 먹는게 좋다. 이 효과를 통해 필드에 3장째가 만들어진 경우 그대로 전투가 시작한 뒤 다음 턴이 시작할 때 황금으로 합쳐지며, 황금 환생 하수인을 처치 재소환했다면 복사되어 나오는 환생 없는 버전의 기물도 황금으로 나온다.
주로 증식시키게 되는 것은 환생이 있으며 죽메로 스탯 스케일링이 되는 모로스. 그리고 아군 언데드에게 영구 환생을 바르는 미라 활성가를 잡아먹어 환생을 바르는 방법도 있으나, 이 경우 켈투자드 본인에게 튀어 증식이 한 턴 밀린다. 영원의 소환사 역시 죽메를 터뜨리면 영원의 기사 + (환생 X) 영원의 소환사 + 그냥 영원의 소환사로 필드를 불리기 쉽지만 이 경우 2자리를 비워둬야 하니 주의.
전장 우두머리인 퓨트리사이드의 경우, 영능으로 독성 언데드를 만들 수 있기 때문에 여기에 환생을 바르고 증식시켜 독성 날먹을 시도해 볼 수 있다.
2.7.1.2. 영원의 소환사
한글명 | 영원의 소환사 | ||||
영문명 | Eternal Summoner | ||||
단계 | 6 | ||||
등급 | 기본 | ||||
종족 | 언데드 | ||||
공격력 | 8(16) | 생명력 | 1(2) | ||
효과 (황금) |
환생, 죽음의 메아리: 영원의 기사를 소환합니다. | ||||
환생, 죽음의 메아리: 황금 영원의 기사를 소환합니다. |
소환: 최종 형태를 갖추고 일어나라! (Rise in your final form!)
영원의 기사 덱의 핵심 카드. 자체적으로는 아무 버프도 받지 못하지만 소환하는 영원의 기사는 효과 그대로 지금까지 죽은 영원의 기사만큼 스텟을 얻는데다 소환하는 만큼 또 스펙을 올려주므로 죽음의 메아리 기물이면서 성장성을 지닌다는 특이한 성능을 갖고 있다. 영원의 기사를 키우지 않았더라도 섬뜩한 방울뱀의 효과와 비교하면 무작위 변수는 사라진 대신 깡스텟이 높은 하수인이 소환되는 셈이니 장단점이 있다. 처음 출시 때에는 죽음의 메아리로 두마리가 소환됐었기에 필드 수를 잘 조율하면 리븐데어와의 시너지도 있었으며 환생 부여와 시너지도 훌륭했었다.
주의해야 할 점은 본인의 생명력이 매우 낮아 땅굴 폭파범에 의해 필드가 꽉 찬 상태에서 죽을 수 있고, 토큰을 소환하는 죽메라는 특성 상 환생을 부여해도 필드 칸 부족으로 환생이 발동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았었다는 것이다.그렇기에 환생은 리븐이 먼저 잘리는등 변수가 생겼을때 이를 메꾸는 정도로 생각하는것이 좋았었다.
25.2.2 패치에서 죽음의 메아리로 영원의 기사를 소환하는게 2장에서 1장으로 줄어들고, 그 대신 본체에 환생 키워드가 부여되었다. 얼핏 생각하면 소환되는 영원의 기사는 그대로 2개라 변경 전과 별차이 없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이제 다른 방법으로 본체에 환생을 부여할 수 없게 되어 너프에 가깝다.
27.2 패치로 황금 영원의 소환사는 영원의 기사를 둘 소환하는 것에서 황금 영원의 기사를 소환하는 것으로 변경되었다. 예전에는 황금 하수인이 되었을 때, 기껏 황금으로 맞췄지만 2마리씩 나와 환생 자리가 없어 허망하게 죽는 경우도 많았으나, 이제는 그럴 걱정은 줄어들었다. 대신 영원의 기사가 크는 숫자가 조금 줄어든 것은 애매하다.
2.7.1.3. 태양의 거인
한글명 | 태양의 거인 | ||||
영문명 | Colossus of the Sun | ||||
단계 | 6 | ||||
등급 | 전설 | ||||
종족 | 언데드 | ||||
공격력 | 8(16) | 생명력 | 8(16) | ||
효과 (황금) |
천상의 보호막, 환생 | ||||
천상의 보호막, 환생 |
오르시스 사원 근처에 달의 거인과 함께 묻혀 있었고, 공포의 무덤 우두머리로도 출현했던 태양의 거인이다. 달의 거인과 동일한 효과를 지니고 있다.
자체 스펙만 보면 3성 기물인 청동 감시자에서 공격력과 생명력을 높인 언데드 기물로, 한참 전에 삭제된 불멸의 엘리스트레이의 완전한 하위호환이다. 하지만 언데드에게는 '이번 게임에서 공격력을 얻는다' 효과가 많기 때문에 성장 여부에 따라 충분히 높은 공격력을 확보할 수 있고 천보와 환생의 조합으로 최대 4번까지 공격력 버프를 활용할 수 있기 때문에 활용도는 좋은 편.
따라서 데스위스퍼 덱에서 이 하수인에게 도발을 걸어 환생 발동용으로 쓰면서, 데스위스퍼 버프를 챙겨 강화하는 방법이 1번째 사용법이며, 2번째로 '이번 게임에서 공격력을 얻는다' 효과를 이용하여 언데드 위니덱에 활용해도 쓸만하고 언데드 이외의 덱에서 용병으로 사용해도 밥값은 한다.
27.2 패치에서 삭제되었다.
30.6 패치에서 기본 능력치가 '6/6'에서 '8/8'로 변경되면서 복귀하였다.
2.8. 용족
2.8.1. 용족 하수인
2.8.1.1. 비전의 위상 칼렉고스
한글명 | 비전의 위상 칼렉고스 | ||||
영문명 | Kalecgos, Arcane Aspect | ||||
단계 | 6 | ||||
등급 | 전설 | ||||
종족 | 용족 | ||||
공격력 | 4(8) | 생명력 | 12(24) | ||
효과 (황금) |
내 전투의 함성 능력이 발동한 후에, 내 용족들에게 +1/+1을 부여합니다. | ||||
내 전투의 함성 능력이 발동한 후에, 내 용족들에게 +2/+2를 부여합니다. |
소환: 세계의 운명이 위기에 처했습니다.(The fate of the world hangs in the balance.)
자유로운 버프 분배가 불가능한 용족 덱에서 비교적 느슨한 조건으로 광역 버프를 줄 수 있는 유일한 하수인. 용족이 많이 쌓이기만 했다면 전투의 함성 하수인만 계속 사고 파는 것으로 광역 성장을 이뤄낼 수 있고, 마침 용족 내에서도 황혼의 비룡이나 무르도즈노 같이 전투의 함성 하수인이 좀 있는 편이다. 다만 용족 덱은 타렉고사와 고취비룡으로 중반부터 강한 스탯을 확보하는 쪽이 좀 더 유리한데다 필드에 용이 충분히 있고 상점에 전투의 함성 하수인이 나온다는 조건을 타기 때문에 칼렉고스가 활약하는 순간은 어쩌다 상당히 이른 타이밍에 손에 넣었거나, 중반에 황금 하수인으로 사용할 수 있는 경우 정도로 다소 제한적이다.
원래는 용족 덱의 최우선 하수인으로, 타렉고사 - 고취비룡 콤보가 없던 시절엔 용족 덱은 칼렉고스가 있어야 성립하는 수준의 카드였다. 당시 게임 초반부터 용족 하수인을 모으다가 칼렉고스로 완성하는 경우는 이세라가 아닌 이상 매우 드물었고, 반대로 8~9턴 쯤에 6단계 발견으로 칼렉고스를 확보해도 필드에 용족이 둘 이상이 아닌 경우 칼렉고스 하나로는 순방조차 버거웠기 때문에 잘 풀리면 여러 번의 6발을 할 수 있는 마이에브, 라팜, 바로브 같은 우두머리들이 용덱을 가곤 했다. 특히 밀하우스의 경우, 일단 칼렉고스만 찾으면 상점에서 대충 용을 집고 아무 전함이나 닥치는 대로 집어도 공백기가 그럭저럭 메꿔졌기 때문에 용이 있다면 우선 순위가 매우 높은 하수인이었다. 즉석에서 덱을 꾸릴 수는 있다는 장점이 있어서 카드가 쇼가 존재했을 때는 핵심 하수인 중 하나로 꼽혔지만 카드가가 삭제된 후에는 볼 일이 많이 줄었다.
그러나 전장 대규모 패치로 타렉고사, 고취비룡이 등장한 후에는 그냥 이 두 기물만으로 필드를 채워 후반부까지 성장시키는 편이 훨씬 유리해진데다, 전장의 파워 인플레가 진행되면서 용족 덱임에도 1개의 칼렉고스만으로는 순방조차 버거워졌다. 급기야 6단계 당첨이었던 이 카드가 꽝으로 전락해버리자 이제는 버프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더 많아졌고, 이후 전장의 용족 기물들이 전반적으로 타렉고사를 서포트하는 방향으로 선회했음에도 용족 덱 자체가 다른 종족에 비해 성장이 너무 느려져 더더욱 뽑을 가치가 사라졌다.
그러나 시즌 4 패치에서, 버프 발동조건이 '전투의 함성 하수인을 내는 것'에서 '전투의 함성 발동'으로 바뀌며 엄청난 상향을 받았다. 텍스트만 보면 별 차이가 없어보이나, 브란만 사용해도 효율이 2~3배로 뛰며 젊은 거먹눈 멀록은 전투의 함성 발동 조건에서 종족 제한이 사라지는 등 이미 필드에 낸 전투의 함성 하수인의 전함을 다시 발동 시키는 기물들이 많이 추가됨에 따라 버프가 확연히 체감된다.
버프명은 비전의 위상[11]이다.
2.8.1.2. 증오유발 비축용
한글명 | 증오유발 비축용 | ||||
영문명 | Hoarding Hatespawn | ||||
단계 | 6 | ||||
등급 | 기본 | ||||
종족 | 용족 | ||||
공격력 | 10(20) | 생명력 | 10(20) | ||
효과 (황금) |
기선 제압: 생명력이 가장 높은 적 하수인으로부터 10/10을 가져옵니다. | ||||
기선 제압: 생명력이 가장 높은 적 하수인으로부터 20/20을 가져옵니다. |
생명력이 가장 높은 적 하수인에게서 스텟을 빼앗아오는 효과는 초중반에는 위협적이지만 덱을 다 구축하고 마지막 한타 싸움에서는 별 도움이 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더군다나 전투 중에만 발동하는 효과라서 전투가 끝나면 이 기물의 스텟이 원래대로 돌아오므로 영속적인 시인과의 조합 연계가 필수인데 그럴바에는 1성인 황금 미운 아기용이 조금이나마 스탯 상승률이 더 높고 구축하기도 쉽다. 패스트 6레벨 선술집 업을 하거나 발견으로 집어올 게 없을때 내 당장의 필드를 강하게 만들때나 집는 기물이고 스텟을 크게 키워두지 않으면 마지막에는 팔려나간다.
2.8.1.3. 차원날개
한글명 | 차원날개 | ||||
영문명 | Warpwing | ||||
단계 | 6 | ||||
등급 | 전설 | ||||
종족 | 용족 | ||||
공격력 | 12(24) | 생명력 | 4(8) | ||
효과 (황금) |
공격할 때 면역 상태가 됩니다. | ||||
공격할 때 면역 상태가 됩니다. |
소환: 우와! 정말 아슬아슬했어~! (Woah! Almost got me there!)
생명력은 6성 기준 뭘 맞아도 죽는 수준이지만 공격할 때 면역이 되는 능력 탓에 기묘할 정도로 생명력이 끈질기다. 당연히 도발은 바르면 안되고 타 하수인에게 발라서 이 하수인의 공격턴이 한 번이라도 더 오게 하는 것이 좋다.
29.2 패치에서 삭제되었다. 30.2 패치에서 복귀하였다.
2.9. 정령
2.9.1. 정령 하수인
2.9.1.1. 깜짝 정령
한글명 | 깜짝 정령 | ||||
영문명 | Elemental of Surprise | ||||
단계 | 6 | ||||
등급 | 기본 | ||||
종족 | 정령 | ||||
공격력 | 8(16) | 생명력 | 8(16) | ||
효과 (황금) |
천상의 보호막 이 하수인은 모든 정령으로 황금 하수인이 될 수 있습니다. | ||||
천상의 보호막 이 하수인은 모든 정령으로 황금 하수인이 될 수 있습니다. |
소환 1: 내가 나올 줄 몰랐지? (No one expects me!)
소환 2: 짜잔! (Surprise!)
소환 2: 짜잔! (Surprise!)
같은 정령 기물 2개를 보유하고 있을 때 깜짝 정령을 얻으면 황금 하수인으로 합쳐진다. 돌 록 같은 상위 등급 단계 정령 기물을 황금으로 만들거나, 최후반부에 스텟을 잘 키워놓은 정령들을 합쳐서 천상의 보호막을 씌워주는 용도로 사용된다. 정 급하면 6단계 발견을 한번 더 한다는 셈으로 발견에서 집을수도 있다. 다만 정령 페어가 여러 개일 때 깜짝 정령을 가져오면 합쳐지는 대상이 무작위인 건 주의.
27.0 패치 기준, 깜짝 정령이 황금 하수인이 되어도 여전히 정령의 황금 하수인 재료로서 작동한다. 예를 들어 황금 깜짝 정령과 돌 록 1개가 있을 때, 돌 록 1개를 구입하거나 트럼펫 등으로 얻으면, 천상의 보호막이 있는 황금 돌 록으로 합쳐지는 것.물론 텍스트만 보면 버그는 아니나 버그인지 아닌지는 확실치 않다.
2.9.1.2. 돌 록
한글명 | 돌 록 | ||||
영문명 | Rock Rock | ||||
단계 | 6 | ||||
등급 | 기본 | ||||
종족 | 정령 | ||||
공격력 | 5(10) | 생명력 | 5(10) | ||
효과 (황금) |
내가 정령을 낸 후에, 내 하수인들에게 공격력을 +2 부여합니다. (다음 턴에 생명력으로 바뀝니다!) | ||||
내가 정령을 낸 후에, 내 하수인들에게 공격력을 +4 부여합니다. (다음 턴에 생명력으로 바뀝니다!) |
소환: 짱짱한 돌! (Rock rocking rocks!)
광역 버퍼형 6단계 정령 하수인. 첫 턴에는 돌 록 자신을 제외한 나머지 하수인에게 공격력을 부여하고, 그 다음 턴에는 생명력을 부여한다. 정령을 사고 팔기만 해도 내 전장의 하수인들의 스텟이 미친듯이 뛰어오르는 매우 폭 넓은 버퍼이다. 내는 것만 정령이면 아군 하수인이 정령이 아니어도 올릴 수 있어 전투 절단기 4000, 칼날 수집가와 같은 다른 종족의 범용성 있는 하수인을 용병으로 기용하여 성장시킬 수도 있다.
단, 이 하수인 1개만으로는 매 턴마다 번갈아가며 공격력과 생명력 중 하나만을 올릴 수 있기에 재활용 정령, 선술집 폭풍우 + 전함 트리거 등 명확하게 이 카드의 효과를 여러 번 발동시킬 수 있는 엔진이 있어야만 스텟 상승이 체감이 된다.
공격력 증가 버프명은 "당돌하게! (Rocked on!)"[12], 생명력 증가 버프명은 "떠나가도록! (Rocked out!)"[13]이다. 이름, 소환 대사, 버프명 모두 돌과 락 음악의 영어 발음이 락으로 동일하다는 점에 착안한 듯. 아쉽게도 번역에서는 살리기 힘들었고, 대신 버프명이라도 (당돌하게! / 떠나가도록!)으로 말장난을 살리려고 노력했다.
2.10. 해적
2.10.1. 해적 하수인
2.10.1.1. 제독 엘리자 고어블레이드
한글명 | 제독 엘리자 고어블레이드 | ||||
영문명 | Admiral Eliza Goreblade | ||||
단계 | 6 | ||||
등급 | 전설 | ||||
종족 | 해적 | ||||
공격력 | 6(12) | 생명력 | 7(14) | ||
효과 (황금) |
아군 해적이 공격할 때마다 모든 아군 하수인에게 +3/+1을 부여합니다. | ||||
아군 해적이 공격할 때마다 모든 아군 하수인에게 +6/+2를 부여합니다. |
소환: 운명과 행운!(By fate or fortune.)
와우에선 무법 도적 유물 무기 시나리오에 나오던 캐릭터로, 유물 무기인 '공포의 검'의 원 주인이다. 소환 대사의 운명과 행운은 이 쌍검 각각의 이름. WoW에서 언데드 해적으로 나오고, 원래는 언데드 종족의 전장 출시 전에 ' 공포의 제독 엘리자'라는 언데드로서의 모습으로 등장했는데 언데드 종족값 부여를 피하고자 일러스트와 이름을 변경하고 다시 전장에 복귀했다.
전투 중 버프를 받으면서 스탯을 뻥튀기하는 해적 덱의 핵심 하수인이다. 순수 해적 덱에서 엘리자를 맨 뒤에 쓰면 대략 10~20 정도의 버프를 기대할 수 있다. 다만 순수 해적 덱의 핵심이 토니를 이용한 빠른 황금 들창코 확보를 통한 골드 사기, 허드렛일 약골과 바다의 노략꾼, 남쪽바다 폭력배를 이용한 스탯 버프로 변함에 따라 엘리자의 우선 순위는 살짝 밀린다. 보통 계속 해적을 사고 팔다가 황금 하수인이 맞춰져서 6단계 발견을 했을 때 나오면 집는 정도.
조건은 해적이 공격하는 것이지만 버프는 모든 아군 하수인에게 적용되기 때문에 해적이 아니어도 버프 자체는 받을 수 있으며 공격하는 해적도 버프가 적용된 후에 때린다. 따라서 굳이 해적 덱이 아니더라도 6단계 발견이 애매할 때 용병으로 집을 수도 있고, 엘리자를 가장 먼저 배치해 공격시키면 느조스의 피조물 비슷하게 사용할 수 있다.
1단계 기물 뱃사람과의 궁합이 매우 좋아서 뱃사람 하나가 공격할 때마다 필드 전체에 +6/+2 버프를 준다. 아예 이를 극대화하기 위해 뱃사람/카드가/리븐데어/엘리자만을 주축으로 엄청난 스탯을 뽑아내는 '해적 엑조디아', 일명 '해조디아', '뱃조디아'라는 덱이 탄생했으며, 6단계 발견에서의 선호도도 꽤나 올라갔으나, 카드가 삭제 이후에는 포텐셜이 많이 줄어들어 유통기한형 덱이 된 것이 단점.
소소한 단점이 있다면 엘리자가 버프를 줄 때마다 모션이 끊기기 때문에 전투가 길어지고 은근히 울렁거린다. 뱃사람 토큰을 최대한 많이 까는 해조디아 덱에서는 이펙트 때문에 전투 시간이 계속 늘어지는 문제가 생긴다.
버프명은 '야하르!'[14]이다.
2.10.1.2. 함대 사령관 테시스
한글명 | 함대 사령관 테시스 | ||||
영문명 | Fleet Admiral Tethys | ||||
단계 | 6 | ||||
등급 | 전설 | ||||
종족 | 해적 | ||||
공격력 | 5(10) | 생명력 | 6(12) | ||
효과 (황금) |
내가 9골드를 소모한 후에, 무작위 해적을 얻습니다. (9골드 남음!) | ||||
내가 9골드를 소모한 후에, 무작위 해적을 둘 얻습니다. (9골드 남음!) |
소환 1: 땅콩 먹을 사람! (Peanut, anyone?)
소환 2: 내너스, 땅콩 먹을래? (Want a peanut, nanas?)
소환 2: 내너스, 땅콩 먹을래? (Want a peanut, nanas?)
WoW에서는 달라란 NPC 중 하나인 '함대 사령관 테시스'로, 하스스톤에서는 영웅들의 이야기 발리라 편에서 등장했다. 원래는 WoW TCG 일러스트를 가져와 피 묻은 칼로 쥐의 배를 가르는 고어한 일러스트를 썼으나, 전장에서는 아예 새롭게 일신한 일러스트를 얻었다.
26.2 패치때 삭제된 선장 들창코를 대신해서 나온 6단계 해적 하수인. 두 개만 확보해도 본전은 뽑는 들창코와는 달리 9골드 소모라는 조건과 6단계 하수인이라는 점에서 기물을 확보하기가 더 빡빡해졌지만, 일단 보유만 하면 해적을 사는 게 아니어도 골드를 소모할 때마다 해적 사이클을 원활하게 돌려주기에 범용성은 훨씬 높아졌다. 9골드라는 조건이 빡빡해보이지만 해적덱은 음반 밀수꾼, 선상 도박꾼처럼 골드를 벌어다주는 하수인들이 많고 들창코와 달리 굳이 해적을 사지 않고 그 어떤 방법으로든 골드를 소모하기만 하면 해적 기물을 벌어다주는 장점도 있다.
해적덱은 화약 급사, 얼음 낚시꾼, 사랑앓이 발라드가수, 허드렛일 강골처럼 골드를 확보하고 소모할 때마다 해적의 스탯을 올려주는 하수인이 많으므로 테시스의 중요성이 올라갈 수 밖에 없으나, 5단계 기물이었던 들창코와 달리 6단계라서 쉽게 확보하기 힘든 것이 단점. 꼭 해적을 사고 팔지 않아도 사이클을 돌아가게 만드는 하수인인 만큼 골드 수급용 용병으로 쓰이기도 한다. 특히 돌 록 덱에서 테시스를 넣을 자리가 있다면 막대한 이득을 볼 수 있다.
소환 대사 톤이 각각 다르다. 하나는 모두에게 말하는듯이 말하고 하나는 옆에 원숭이에게 말한다. 대사가 은근 찰져서 땅콩맨이라고 불리고 있다.
2.11. 이중 종족
2.11.1. 기계/악마 하수인
2.11.1.1. 메카 자락서스
한글명 | 메카 자락서스 | ||||
영문명 | Mecha-Jaraxxus | ||||
단계 | 6 | ||||
등급 | 전설 | ||||
종족 |
기계 악마 |
||||
공격력 | 3(6) | 생명력 | 15(30) | ||
효과 (황금) |
전투의 함성: 무작위 합체 기계 악마를 얻습니다. | ||||
전투의 함성: 무작위 합체 기계 악마를 둘 얻습니다. |
소환: 파괴! (Destroy!)
한글명 | 녹슨 레지 | ||||
영문명 | Rusted Reggie | ||||
단계 | 1 | ||||
등급 | 전설 | ||||
종족 |
기계 악마 |
||||
공격력 | 5(10) | 생명력 | 5(10) | ||
효과 (황금) |
질풍, 기계 또는 악마와 합체할 수 있습니다. | ||||
질풍, 기계 또는 악마와 합체할 수 있습니다. |
한글명 | 마그테리돈 프라임 | ||||
영문명 | Magtheridon Prime | ||||
단계 | 1 | ||||
등급 | 전설 | ||||
종족 |
기계 악마 |
||||
공격력 | 1(2) | 생명력 | 10(20) | ||
효과 (황금) |
도발, 기계 또는 악마와 합체할 수 있습니다. | ||||
도발, 기계 또는 악마와 합체할 수 있습니다. |
한글명 | 발타라크 | ||||
영문명 | Baltharak | ||||
단계 | 1 | ||||
등급 | 전설 | ||||
종족 |
기계 악마 |
||||
공격력 | 10(20) | 생명력 | 1(2) | ||
효과 (황금) |
환생, 기계 또는 악마와 합체할 수 있습니다. | ||||
환생, 기계 또는 악마와 합체할 수 있습니다. |
보통 합체 하수인은 기계에게만 합체할 수 있으나, 이 하수인의 효과로 가져오는 합체 기물은 악마와도 합체할 수 있다.
효율 자체가 나쁜 편은 아니지만 뭔가 애매하다. 도발은 자락서스가 아니더라도 바를 방법이 많고, 공격력 +10과 환생은 그럭저럭 쓸만하지만 기계는 이미 로봇 의수라는 환생 부여 수단이 있고, 악마는 불타는 지옥피를 제외하면 환생이 딱히 매력적이지 않은 게 문제. 그나마 질풍은 대체가 불가능할 뿐 아니라 기계의 전투 절단기를 2번 치거나 악마도 우르줄 같은 강력한 하수인에게 질풍을 바를 경우 상대가 마녀나 리로이 등으로 저격을 하기 전에 빠르게 전투하다 죽게 만들어 스사라를 최대로 활용하는 등 어느 정도 활용도는 있다. 가장 큰 문제는 토큰을 가져오는 게 완전히 랜덤이라 원하는 선택지를 노릴 수가 없다는 것이다.
토큰 자체를 위해서 뽑는다기보다는 전함으로 악마를 가져오는 악마이므로 1골드만을 소모해 우르줄을 2번 키울 수 있으며, 브란과의 연계를 통해 토큰을 다량 양산할 수 있다. 특히 전투의 함성으로 합체 하수인을 직접 패로 가져올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인데다 가져오는 합체 악마도 3종류로 고정되므로 황금 카드작을 하기에 상당히 유용하다. 어느 쪽이든 결국 6성 치고는 단독으로 뭔가 할 수 없다는 게 좀 애매한 부분.
군주 자락서스의 전우인 킬렉의 경우 토큰형 하수인이 아니라 환생 효율을 온전히 받기 때문에, 킬렉에 환생을 부여할 수 있다면 매 턴마다 악마를 다량 확보할 수 있어 궁합이 좋다.
28.6 패치에서 삭제되었다. 30.2 패치에서 복귀하였다.
2.11.2. 언데드/야수 하수인
2.11.2.1. 구울라카브라
한글명 | 구울라카브라 | ||||
영문명 | Ghoul-acabra | ||||
단계 | 6 | ||||
등급 | 전설 | ||||
종족 |
언데드 야수 |
||||
공격력 | 4(8) | 생명력 | 13(26) | ||
효과 (황금) |
아군 죽음의 메아리 하수인이 죽은 후에, 내 하수인들에게 영구히 +2/+1을 부여합니다. | ||||
아군 죽음의 메아리 하수인이 죽은 후에, 내 하수인들에게 영구히 +4/+2를 부여합니다. |
죽음의 메아리를 지원하는 기물. 종족과 단계를 가리지 않고 내 모든 하수인들에게 +2/+2를 부여한다는거는 매력적이지만 내 기물의 죽음의 메아리가 터져야 한다는 제약 때문에 전투를 제외하고는 능동적으로 키울 수단이 많지 않다. 이전에 중립 기물에게 버프를 주는 기물들은 선술집 단계나 종족을 따지는 정도였지만 이 하수인은 고위 리치 켈투자드처럼 제한적인 경우가 아니면 전투시에나 내 하수인들에게 버프를 준다는게 큰 문제점이다. 그나마 중립 기물에게도 +2/+2를 부여한다는 점은 매력적이다.
29.6 패치에 추가 될 당시에는 2/11. 내가 죽음의 메아리 능력을 발동시킬 때마다 내 하수인들에게 영구히 +2/+2를 부여합니다. 라는 효과였으며 등장하자마자 OP 기물로 등극했었다. 메타조 전령은 삭제되었지만 내 아군 하수인 중 하나의 무작위 죽음의 메아리를 터트리는 괴물 앵무와 티투스 리븐데어와의 조합으로 앵무에 환생이라도 바르거나 영웅능력으로 아무 죽음의 메아리 기물을 희생시키기만 해도 최소 100/100 버프가 영구히 들어가는 등, 최대한 6단계 상점을 먼저 찍거나 발견으로 구울라카브라를 발견하는 쪽이 트럭을 밀었다. 이 지나친 OP 능력으로 29.6.2 패치노트로 아군 죽음의 메아리 하수인이 죽은 후에 효과가 발동되는걸로 변경되었으며 지금은 중간다리용으로 거쳐가는 기물 정도로 위상이 추락해버렸다.
언데드/기계 이중 종족인 기계 의수가 환생과 합체를 들고 나온 뒤로 주가가 살짝 올랐다. 죽메가 종족별로 하나씩 +2/+1을 주는 다종족 결사단에 기계 의수를 붙여 조합하는 방식으로 버프를 주는 양을 극대화하는 다종족 덱에 활용하는 등.
30.0.3 패치에서 능력치가 '3/12'에서 '4/13'로 증가하고, 효과는 '+2/+2'에서 '+2/+1'로 감소하였다.
2.11.3. 언데드/해적 하수인
2.11.3.1. 시체 정제사
한글명 | 시체 정제사 | ||||
영문명 | Corpse Refiner | ||||
단계 | 2 | ||||
등급 | 기본 | ||||
종족 |
언데드 해적 |
||||
공격력 | 2(4) | 생명력 | 3(6) | ||
효과 (황금) |
복수 (4): 이 하수인을 판매할 때 1골드를 더 받습니다. | ||||
복수 (4): 이 하수인을 판매할 때 2골드를 더 받습니다. |
소환: 오오. 황금이 최고야!()
복수 효과가 누적되면 효과 텍스트에 판매 시 몇 골드를 추가로 받는지 명시된다. 황금 카드가 되면 각 카드에 누적된 추가 골드가 모두 합산된다.
자체 스탯도 애매하고 전투에 도움을 주는 효과가 아니지만, 초반에 하수인 싸움을 하면서 복수 스택을 쌓아두면 중반에 못해도 2~4골드 이득을 볼 수 있다. 마나호랑이, 기수나 초소형 미라 같은 토큰 하수인이나 잿빛가지, 브루칸 등 복수에 특화된 우두머리와 함께 사용하면 10골드 이상도 노획할 수 있다. 일시적으로 갤리웍스의 뽕맛을 느낄 수 있기 때문에 잠재력은 무궁무진하지만, 이 하수인은 필드 강화에 도움되지 않기 때문에 오래 쟁여놓으면 애매해진다. 즉 복수를 발동시키고 어느 타이밍에 골드 이득을 볼 지 타이밍을 잘 재야 한다.
출시 당시 밥의 선술집 새로고침시 이 하수인이 왼쪽에 나타날때 오른쪽에 나올 선술집 하수인이 딜레이돼서 나타나는 버그가 있었으나 수정되었다.
29.2 패치에서 삭제되었다.
30.6 패치에서 복귀하였다.
2.12. 모두
2.12.1. 1인/태그 전장 겸용
2.12.1.1. 건조성 혼종
한글명 | 건조성 혼종 | ||||
영문명 | Arid Atrocity | ||||
단계 | 6 | ||||
등급 | 기본 | ||||
종족 | 모두 | ||||
공격력 | 7(14) | 생명력 | 7(14) | ||
효과 (황금) |
죽음의 메아리: 7/7 골렘을 소환합니다. 이번 전투에서 죽은 아군 종족 하나당 그 골렘에게 +7/+7을 부여합니다. | ||||
죽음의 메아리: 14/14 골렘을 소환합니다. 이번 전투에서 죽은 아군 종족 하나당 그 골렘에게 +14/+14를 부여합니다. |
한글명 | 버려진 골렘 | ||||
영문명 | Deserted Golem | ||||
단계 | 1 | ||||
등급 | 기본 | ||||
종족 | - | ||||
공격력 | 7(14) | 생명력 | 7(14) | ||
효과 (황금) |
- | ||||
- |
모든 종족값을 가지므로 대부분의 종족 시너지를 받을 수 있다. 멀록을 가면서 오페라 열창멀록으로 독소를 발라주거나 칼렉고스 용족으로 키우기도 좋으면서 기계 시너지도 받아먹는다. 그나마 시너지를 안 받는 종족은 야수와 언데드로 이 기물의 죽음의 메아리가 괴물 앵무의 효과를 방해 할 위험이 있고 죽음의 메아리로 나오는 골렘이 야수 종족이 아닌데다 언데드는 자체 기물의 파워가 세서 건조성 혼종을 기용하는 경우가 드물다.
죽음의 메아리로 소환되는 골렘은 이번 전투에서 죽은 아군 종족 하나당 +7/+7이 부여되며, 죽은 본인도 종족값을 세므로 앵무 등으로 발동하지 않는 한 기본 스텟은 14/14다. 전투 중 실피로 살아남은 상대 기물을 제거하거나 천상의 보호막, 독소를 까주는 등 부수적인 효과가 있으며 건조성 혼종을 여러 개 가지고 있거나 혼합 종족으로 덱을 구성했을 시에는 스텟이 50/50을 넘게 불어나 한타 싸움에서 큰 역할을 하기도 한다. 종족이 모두다보니 환생을 바를 수단도 많기에 이른 타이밍에 잡았다면 순수한 깡스텟 하나만 보고 상황을 모면하기에도 편하다.
다만 모든 종족값을 가졌다는 것 외에는 후반 게임에서의 전투력이 좋다고는 하기 힘든 토큰 하나 뱉는 정도의 6단계 기물이므로 작정하고 이 기물을 끝까지 데리고 가는게 아니면 도중에 팔려나가기도 한다.
솔로보다는 태그 전장에서 악명이 높은 기물로 태그 전장은 6단계를 찍기 힘들지만 건조성 혼종만 얻어두면 반은 순방이 확정일 정도다.
2.12.1.2. 융합체 관광단
한글명 | 융합체 관광단 | ||||
영문명 | One-Amalgam Tour Group | ||||
단계 | 6 | ||||
등급 | 기본 | ||||
종족 | 모두 | ||||
공격력 | 6(12) | 생명력 | 7(14) | ||
효과 (황금) |
내가 카드를 낼 때마다 그 단계 이하의 아군 하수인들에게 +1/+1을 부여합니다. | ||||
내가 카드를 낼 때마다 그 단계 이하의 아군 하수인들에게 +2/+2를 부여합니다. |
30.2 패치에서 추가되었다.
삭제된 겐 / 바쿠의 용사를 재조정한 듯한 효과로, 카드를 낼 때마다 그 단계 이하의 하수인들에게 광역 버프를 준다. 하수인을 낼 경우 그 하수인 본인도 버프를 받는다. 무엇보다 짝수기만 하면 6성 하수인에게도 버프를 줬던 그레이메인의 용사와 달리, 이런 류의 성장 동력은 보통 6성 하수인을 통해서 이뤄지기 때문에 필드를 제대로 키우고 싶으면 6성 카드를 냈다 팔아야 하기에 성장이 더뎌지며, 오히려 1~3단계의 하수인이 버프 효율을 더 잘 받는 편이다.
그래도 나름 모두 종족값 카드이기도 하고 버프를 주는 조건이 간단한 것도 사실이기에 대충 쓸만은 하다.
2.13. 중립
2.13.1. 1인/태그 전장 겸용
2.13.1.1. 구원자 날라
한글명 | 구원자 날라 | ||||
영문명 | Nalaa the Redeemer | ||||
단계 | 6 | ||||
등급 | 전설 | ||||
종족 | - | ||||
공격력 | 5(10) | 생명력 | 6(12) | ||
효과 (황금) |
내가 선술집 주문을 시전할 때마다 모든 아군 종족에게 각각 +2/+2를 부여합니다. (종족마다 하나씩) | ||||
내가 선술집 주문을 시전할 때마다 모든 아군 종족에게 각각 +4/+4를 부여합니다. (종족마다 하나씩) |
소환: 빛마저도 이곳을 떠났다. (The Light has left this place.)
사망: 안 돼.... (No....)
사망: 안 돼.... (No....)
혼합 덱을 지원하는 기물이다. 매 턴마다 선술집 주문을 발견하는 앙심의 실리바즈와 선술집을 새로고침한 후에 선술집 주문을 항상 추가하는 육지 느림보와의 콤보가 좋다.
만약 나가가 살아있다면 더욱 좋은데, 전함으로 무작위 2성 주문을 가져오는 3성 하수인 소라 나팔수 + 브란 + 메탈헤드 / 죽음비늘 / 젊거멀 콤보 덕분이다. 이 콤보를 사용하면 선술집 주문을 다량 수급할 수 있고, 굳이 종족을 나팔수는 나가고 메탈헤드는 야수, 죽음비늘은 용족 / 언데드, 젊거멀은 멀록이라 그냥 가져온 걸 쓰는 것만으로 수급 요원들이 대량의 버프를 받는다. 거기에 대충 육지 느림보나 바다의 어미, 회전하는 자동올가미로봇 같은 선술집 주문 시너지 기물이나 그냥 좋은 아무 기물 하나 더 채워놓으면 자동성장 뚝딱이다.
갈라크론드의 영웅 능력이나 침착한 정찰병의 발견으로 어쩌다 이 하수인을 초반에 발견하면 트럭을 모는 것도 가능한데 선술집 주문 1-2단계에는 성급한 발굴, 석유 발견, 선술집 동전, 신중한 투자 등 골드를 불리고 선술집 사이클을 돌아가게 만드는 주문이 많기 때문.
2.13.1.2. 자외선 차단자
한글명 | 자외선 차단자 | ||||
영문명 | Sun Screener | ||||
단계 | 6 | ||||
등급 | 기본 | ||||
종족 | - | ||||
공격력 | 10(20) | 생명력 | 1(2) | ||
효과 (황금) |
기선 제압: 나와 상대편의 가장 왼쪽에 있는 하수인 셋에게 천상의 보호막을 부여합니다. | ||||
기선 제압: 나와 상대편의 가장 왼쪽에 있는 하수인 여섯에게 천상의 보호막을 부여합니다. |
소환: 자, 다음에 받을 피부 관리는? (Now, step 19 of my skincare rotuine.)
30.2 패치에서 추가되었다.나와 상대의 필드 맨 왼쪽 셋에게 천보를 씌우는 기물로, 상대에게도 버프를 부여하기 때문에 자신은 물론 상대의 덱도 따져볼 필요가 있다. 기본적으로 내 덱이 가시멧돼지나 악마처럼 광역 천상의 보호막을 얻기 어려운 떡대 덱일 경우, 그리고 상대의 덱이 기계처럼 원래 천보가 많아서 효과를 낭비시키거나, 야수처럼 기본 스텟이 낮은 경우 최대의 효율을 볼 수 있다.
상대에게 강제로 천보를 씌우기 때문에 죽음의 메아리를 늦출 수 있는데, 특히 리로이 젠킨스에 천보를 씌워 효과 발동을 막아버릴 수 있는 것이 강력하다. 효과를 막는 건 아니지만 가시덤불 마녀 역시 천보를 씌워서 4/1이 4/4가 되어도 그게 그거라 효율이 좋다.[15] 때문에 상대가 리로이, 마녀 등의 날먹 기물 위주로 덱을 구축하는 것을 우려한다면 이를 카운터칠 수 있다.
2.13.1.3. 차의 대가 테오타르
한글명 | 차의 대가 테오타르 | ||||
영문명 | Tea Master Theotar | ||||
단계 | 6 | ||||
등급 | 전설 | ||||
종족 | - | ||||
공격력 | 6(12) | 생명력 | 6(12) | ||
효과 (황금) |
내가 종족이 없는 하수인을 낸 후에, 종족이 서로 다른 아군 하수인 셋에게 +2/+2를 부여합니다. | ||||
내가 종족이 없는 하수인을 낸 후에, 종족이 서로 다른 아군 하수인 셋에게 +4/+4를 부여합니다. |
소환: 차 한 잔 하겠나? (Would you get a spot of tea?)
24.2 패치로 추가되었다. 등급전의 미치광이 공작 테오타르와 같은 인물로, 복장은 이쪽이 와우와 비슷하다.[16]
테오타르가 1장만 있을 경우 단순히 무종족 하수인만 반복해서 내는 것으로는 성장이 충분하지 않아 주전자, 정찰병 같이 추가 스탯 혹은 골드 이득을 주는 하수인을 중심으로 운영하는 편이 좋지만, 테오타르가 2장 이상일 경우 3종족을 맞추고 무종족 하수인을 보이는 대로 사고 팔기만 해도 스탯이 천장을 찍는다. 한 장과 두 장의 갭이 큰 하수인.
대신 이 하수인에게는 종족값이 없으므로 버프를 받기 어렵고, 종족이 3개로 제한되어 있기 때문에 버프를 받을 하수인들을 정제해야 하며 그렇게 빈 필드를 채울 테오타르와 브란을 비롯한 하수인들의 전투력 약점을 어떻게 메울 것인지도 중요하다. 테오타르 브란을 함께 기용하면 이미 비전투 요원이 2자리를 차지한다. 그래서 가장 이상적인 혼합 덱은 황금 테오타르, 종족 기물 3개[17], 사마귀 여왕 2개, 버프를 돌리거나 용병을 채용할 자리 하나로 구축하는 것이다. 종족이 3개라 사마귀 여왕이 천상의 보호막을 얻을 가능성도 높고, 테오타르로 막대한 스탯을 확보할 수 있어서 제법 보이는 편이다.
28.2 패치에서 삭제되었다.
30.6 패치에서 복귀하였다.
버프명은 차 한잔[18]이다.
[1]
30.2패치 이전 기준
[2]
필드에 있고 가시멧돼지를 낼 경우
[3]
전투중
[4]
무작위 주문 하나를 버리고 획득
[5]
턴이 끝날 때
[6]
소환 대사의 '수확 서보'를
들리는 대로 읽은 것이다.
[7]
5성 5/7: 내가 하수인에게 주문제작 주문을 시전한 후에, 그 하수인에게 +2/+2를 부여합니다.
[8]
텍스트: 하수인의 능력치를 얻음
[9]
ex) '충동적인 마귀'의 죽음의 메아리, '허기진 우르줄'의 도발
[10]
텍스트: +5/+5(+10/+10)
[11]
텍스트: +1/+1(+2/+2)
[12]
텍스트 : 공격력 증가
[13]
텍스트 : 생명력 증가
[14]
텍스트: +2/+1(+4/+2)
[15]
다만 황금 마녀일 경우에는 공격권을 1번 더 부여할 가능성이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16]
원작에서는 차와 양산이 테오타르와 연관성이 깊었는데, 등급전에는 미치광이라는 수식어가 붙어 부각시키고 싶었는지, 차와 양산 둘 다 없으며 웃통을 전부 깐 원작과는 달리 웃옷을 걸치고 있는점에서 많이 다른 편이다. 때문에 원작 고증을 신경쓰는 유저들은 이쪽 일러스트를 선호하는 편. 꼭 고증이 아니더라도 일러스트가 간지나게 뽑혀서 이쪽이 더 인기가 많다. 그리고 양산이 일러스트에 없는데 양산은 퀘스트 보상으로 구현되어서 등급전보다 이쪽이 고증에 더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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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히드라, 전투 절단기 4000, 천상의 보호막을 달고 있는 종족 기물 하나가 베스트지만 종족 밴에 따라 유연하게 선택해야 한다. 질풍, 천상의 보호막, 양 옆을 긁는 하수인 등 높은 교환비를 확보할 수 있는 기물이 하나 정도는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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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스트: +2/+2(+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