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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스스톤/종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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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오리지널 종족
2.1. 멀록2.2. 악마2.3. 야수2.4. 용족2.5. 토템2.6. 해적
3. 확장팩 추가 종족

1. 개요

하스스톤에 등장하는 하수인 카드의 종족들.

다른 카드 게임과 마찬가지로 하스스톤에서도 하수인들을 '종족'으로 분류한다. 다만 모든 하수인이 종족값을 가진 것은 아니고, 일부 카드만 종족값을 가진다. '내 카드'에서 종족을 검색하면 해당 종족 카드와 해당 종족에 관련된 카드를 찾을 수 있다.

출시 당시에는 멀록, 악마, 야수, 용족, 토템, 해적까지 여섯 종류였으며 고블린 대 노움에서 기계, 운고로를 향한 여정에서 정령, 20.2 패치에서 가시멧돼지, 가라앉은 도시로의 항해에서 나가, 리치 왕의 진군에서 언데드가 추가되어 현재는 열한 종류이다. 종족이 추가될 때마다 기존에 종족값이 없었던 하수인에 그 종족값이 추가된다.[예시1]

원래 다수의 종족값을 갖는 것은 후술할 4번 문단의 '모두' 종족값을 가진 일부 하수인들 외에는 불가능했으나, 리치 왕의 진군 확장팩부터 한 하수인이 여러 종족값을 가질 수 있게 되었다. 기존에 한 개의 종족값 뿐이었던 일부 하수인에도 다른 종족값이 추가되었다.[예시2]

하스스톤 전장에만 있는 종족 카드는 전장 전용 카드 1단계, 2단계, 3단계, 4단계, 5단계, 6단계 하수인 문서를 참고.

2. 오리지널 종족

2.1. 멀록

오리지널 때는 흑마법사가, 확장팩들을 거친 이후에는 성기사 주술사가 주로 사용한다. 그래도 특정 직업만 종족 덱이 가능한 다른 종족과는 달리 다른 직업들도 정규전 로테이션으로 카드풀이 적어지거나 핵심 카드가 하향될 경우 멀록 덱을 시도해본다.[3] 멀록 하나하나는 약하지만 내[4] 멀록들을 버프하는 카드가 많아 그 수가 많을수록 강해진다. 업적으로 오리지널 멀록 카드들을 모두 모으면 멀록 전설 카드 늙은 거먹눈 멀록을 얻을 수 있다.[5]

종족의 메인 테마는 어그로, 위니이다. 사실상 모든 어그로, 템포 플레이의 시초가 되는 테마로, 모든 능력이 매우 공격적이며 수를 불리지 않으면 매우 약하기 때문에[6] 기본적으로 많이 깔고 많이 죽는다. 이런 테마는 당연하게도 패 소모가 극심하므로, 영능으로 드로우를 땡길 수 있는 흑마법사가 멀록 테마를 처음으로 채택했었다. 늙은 거먹눈 멀록은 이런 멀록덱의 테마를 잘 반영하는 전설이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핀리 므르글턴 경을 시작으로, 타락한 예언자, 얼록 등의 범용성 좋은 멀록들이 추가되더니, 현재는 걸신들린 무타누스, 거대지느러미, 디스코지느러미같은, 본래 멀록의 테마와는 거리가 있는 카드도 많이 추가가 되었다.

2.2. 악마

흑마법사 악마사냥꾼이 주로 사용한다. 오리지널 때는 대부분 흑마법사에게만 있었으며 그마저도 흑마법사의 직업 특성[7]에만 충실할 뿐 악마끼리의 시너지는 전무했으나 확장팩을 거치면서 공허소환사, 말가니스, 만아리의 해골 등 악마 시너지 카드가 추가되고 있다. 한편 악마사냥꾼의 악마들은 아직 뚜렷한 시너지가 없다.

하위 종족군으로 임프가 있다. 따로 설명이 적혀있진 않고 하수인이 임프처럼 생겼으면 임프다. 나스리아 성채 살인사건 확장팩에서 흑마법사가 임프와 관련된 효과를 가진 카드를 받았다.

종족의 메인 테마는 두 가지로 갈리는데, 임프 계열은 위니, 타 악마 계열은 자해, 굿 스터프이다. 악마는 본디 말가니스로 대표되는, 드루이드의 고대 정령들과 비슷한 무겁고 다재다능한 카드가 많았다. 딱히 연계를 필요로 하지 않지만 처리하기 힘들고, 다음 턴에 다른 악마가 떨어지기 시작하면 막을 수 없는, 전형적인 빅덱용 카드들이라고 볼 수 있다. 그러나 내 영웅의 패나 생명력에 피해를 끼치는 카드가 많아서 공허소환사, 혹은 만아리의 해골로 전함 없이 불러내지 않으면 굴리기 어렵다. 지금은 가벼운 악마들도 많이 늘어났으나, 흑마, 악사 한정으로 다양한 테마를 지원하는 테크 카드 담당 임은 여전하다. 임프 계열은 나스리아때 테마가 생기기 전까지는 기존의 악마의 테마를 따라가는 듯 보였으나, 테마가 정립되면서 위니를 잔뜩 깔아놓고 끔찍한 도서관, 짜증난 사서등 으로 압박을 하거나 킬각을 보는 위니 덱으로 선회했다.

2.3. 야수

사냥꾼 드루이드가 주로 사용하는 종족이다. 종족 중 관련 카드가 가장 많기[8] 때문에 중립이나 다른 직업들도 야수 시너지만 없을 뿐 야수 자체는 많다.

주의할 점으로 야수에 탑승하고 있는 기수와 기수를 태운 야수 탈것을 잘 구분해야 한다. 예를 들어 늑대를 타고 있는 '늑대 기수'는 야수가 아니지만, 등에 멀록 기수를 태운 '짐승단 멧돼지 탈것'은 야수이다.

또한 언데드 야수들에게는 붙지 않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해골마나 귀신들린 거미가 소환하는 유령 거미 등이 그 예.[9] 멍서스 같은 경우는 예외이다.

리치왕의 진군 확장팩에서 이중종족이 도입됨에 따라 기계 형태의 생물, 언데드 상태의 야수들도 야수 종족값을 추가로 받게 되었다. [10]

종족의 메인 테마는 딱히 없다. 너무 폭이 넓은 테마이기 때문에 매우 다양한 테마가 산재해있다. 전함, 죽메, 필드전, 어그로, 위니, 빅덱, 발견, 주문연계, 종족 시너지 위주 등등 말 그대로 하스스톤에 있는 모든 테마를 다 갖고 있다. 특히 사냥꾼은 와우에서도 야수의 친구인 직업답게 모든 테마를 야수로 해결한다고 봐도 무방.

2.4. 용족

오리지널 종족이지만 이때는 종족값만 있는 수준이었고, 종족 시너지는 검은바위 산에서 추가되었다. 주로 사제가 사용하지만 다른 직업들도 상당수 사용한다.[11] 종족 시너지는 내 손에 용족이 있으면 발동한다.

용족 카드들은 대개 특징을 봐서 ~용이라는 별명을 받는다. 고룡 독서가의 별명인 책봐용[12]을 시작으로 푸른비늘혈족 맹독전사는 칼줘용[13], 용기병 비밀요원은 덱봐용[14] 템퍼루스는 죽여줘용[15], 썩른둥지 비룡은 치사용[16] 등. 이러한 별명 작명은 전장의 용족 카드에도 이어져서 두배용, 곽철용, 이겨용, 팔아용 등이 사용된다.

용족 종족값은 알이나 폴리모프하여 용이 아니게 된 존재들[17]에는 붙지 않는다.

종족의 메인 테마는 필드전, 굿 스터프이다. 와우에서 위력적인 네임드가 가장 많은 종족임을 반영하듯이, 전설 카드가 가장 많이 분포한 종족이 바로 용족이다. 하스스톤의 가장 강력한 전설 중 하나였던 데스윙만물의 종결자라는 등장 대사를 그대로 증명하는 위력을 보여준다. 공체가 4, 12인 경우가 많아서 사제의 제압기[18]를 피해가면서도 필드전에 강력했다. 모든 카드들이 올곧은 싸움에 강한 면모를 보이기 때문에, 위니와는 반대로 중반부터 우직하게 1:2~3 교환을 하면서 상대를 말려죽이는 정석적인 필드전에 특화 된 테마였다. 오죽하면 과거 투기장에서 해골 비룡을 집어가는 이유가 필드 싸움에 도움이 되는 전설을 찾을 확률이 높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필드전에 강한 카드들이 으레 그렇듯이, 정직하지 않은 싸움에 약하다. 그 때문에 신나게 필드 잡고 킬각 좀 재볼려고 할 때 미라클에 죽는 경우가 많은 편. 확실한 승리 플랜[19]을 받느냐 못받느냐가 아주 중요한 테마이다.

용족 시너지는 용족을 손에 쥐고 있느냐 아니냐가 카드의 추가적인 밸류를 볼 수 있는 조건이지만, 고밸류 용족들은 이런 조건을 거의 안달고 나오기 때문에 테마 덱이 강제되지는 않는다. 이 부분이 정령과 크게 다른 차별점이다.

2.5. 토템

사실상 주술사 전용 종족[20]으로 대부분 공격력이 0인 대신 다채로운 효과를 가지고 있다. 와우에서 주술사의 전용 스킬인 것을 반영한 것으로 주술사 영웅 능력부터가 토템을 소환하는 것이다. 토템 시너지가 존재하기는 하나 토템 덱이 아니라면 효과만 보고 일부 토템을 채용하는 경우가 많다.

종족의 메인 테마는 테크 혹은 어그로이다. 다양한 효과를 싼 값에 볼 수 있게 해주며, 토템 시너지를 왕창 지원받은 후에는 술사 한정 어그로 덱으로서의 성격도 띠게 되었다. 24년에도 짝수 토템 술사는 건재하다. 다만 토템 시너지 덱이 아니라면, 적어도 제거하는 과정에서 상대에게 1~2라도 피해를 주는 다른 테크 카드들과 달리, 필드에 아무 영향도 끼치지 못하는 점이 채용할 때 약간 껄끄러운 종족.

전장에 등장하지 않은 유일한 종족이다.

2.6. 해적

도적과 전사가 주로 사용하는[21] 종족이지만, 비열한 거리의 가젯잔 ~ 매머드의 해 동안에는 해적 패치스 때문에 직업 대부분이 해적을 기용했었다. 종족 시너지는 없다시피 하며 각자 무기와 관련된 효과를 가지고 있을 뿐이다. 멀록과 마찬가지로 업적으로 오리지널 해적 카드를 다 모으면 선장의 앵무새를 얻을 수 있다.[22]

종족의 메인 테마는 어그로, 위니, 무기. 극강의 공격력을 테마로 잡은 컨셉이라 거의 모든 시너지가 상대 영웅을 박살내는 데 맞춰져있다. 해적덱을 상대하는 방법은 내 하수인을 상대 해적들이 정리하게 하는 것이다. 공격에 있어서는 다른 어떤 테마군보다 흉악한 성능을 지니고 있어 4턴 내로 승부가 거의 결정된다. 무기를 강화하거나, 무기에 맞춰 능력치를 얻거나, 데미지를 주는 효과들을 부가적으로 갖고 있어, 무기 테마 덱에서는 해적 덱이 아니라도 몇 장이 들어가기도 한다. 대표적으로 왕파덱.

3. 확장팩 추가 종족

3.1. 기계

고블린 대 노움에서 추가된 종족. 정규전 도입 이전에는 마법사와 주술사가 사용했고, 이후에는 성기사, 사냥꾼, 전사가 주로 사용한다. 종족 시너지는 대부분 내 전장에 기계가 있으면 발동한다. 그 수가 적기 때문에 확장팩에서 대량으로 기계를 지원할 때에만 의미가 생기는 종족값이다.[23] 그래도 핵심 세트에서 고블린 대 노움 기계들이 여럿 복귀해서 이제 완전히 소외된 종족은 아니다.

여담으로 리치왕의 진군 확장팩에서 이중종족이 도입됨에 따라 기계종족중 야수형태를 한 기계는 모두 야수다. 와우에서 사냥꾼이 길들일 수 있기 때문.

종족의 메인 테마는 필드전. 기본적으로 필드에 도움이 되는 카드가 많고, 상술한 대로 기계가 필드에 쌓여야 시너지가 난다. 합체 테마는 이 특징을 더욱 극단적으로 치닫게 만든 키워드로, 필드에 나온 기계가 꼬박꼬박 정리당하면 운영이 상당히 힘들어진다. 그래서 죽음의 메아리도 필드에 토큰을 남기는 형태가 많으며, 최초로 범용적으로 쓰인 기계 전설인 질리악스도 나오자 마자 하수인 하나를 잘라먹고 3힐도 하면서 3/2 도발 생흡 하수인을 남기므로 필드전에 있어서 압도적인 가성비를 보여줬었다. 기계 덱을 상대할 때 질리악스를 의식해서 5코 이전에 강박적으로 하수인을 정리하던 때도 있을 정도.

3.2. 정령

운고로를 향한 여정에서 추가된 종족. 주술사와 마법사가 이 종족 시너지를 가지고 있으며, 이전 턴에 정령을 내면 강력한 부가 효과를 낸다. 황야의 땅 결투에서는 연속으로 낸 턴에 맞춰서 강화되지만, 대신 한 턴이라도 정령을 내지 않는 순간 연계가 끊겨버리기 때문에, 연계 방식이 여타 종족에 비해 너무나도 복잡하다.[24]

3.3. 가시멧돼지

불모의 땅 20.2 패치에서 추가된 종족. 원래 전장 전용 종족으로 기획되었지만 일관성을 위해서 기존의 가시멧돼지 하수인들에게 종족값이 추가되었다. 다만 전장용으로 기획된 것이기 때문에 따로 가시멧돼지에 대한 시너지 지원 계획은 없다고 한다.

불모의 땅에서 추가된 가시멧돼지들은 대부분 스컬지와 손을 잡은 죽음의 머리교 단원들이긴 하지만 확장팩이 나왔던 당시에는 죽음의 기사 직업이 없어서 악마사냥꾼이 컨셉을 가져갔다.

전장의 가시멧돼지들은 혈석을 가져오거나 부여하고, 혈석과 상호작용한다. 반면 대전의 가시멧돼지는 아직 그들만의 특징이 없다.

종족 테마는 굳이 꼽자면 손패, 도발, 죽음의 메아리. 딱히 수가 많은 종족도 아니라서 주고 받는 시너지도 적은 편이나, 최초 등장한 카드들은 상대, 혹은 내 손패의 매수와 관련된 효과를, 드루이드가 받은 가시멧돼지들은 도발을, 사제나 악마사냥꾼이 받은 가시멧돼지들은 죽음의 메아리를 테마로 들고 나왔다.

3.4. 나가

가라앉은 도시로의 항해 22.6 패치에서 추가된 종족. 종족 특성상 주문, 혹은 주문 공격력과의 연계가 두드러진다.

종족 메인 테마는 상술 했듯이, 주문. 주문과의 연계를 담당하는 종족은 휴먼이나 노움, 엘프 등이 많았으나, 가도항부터 시작해서 나가들이 점점 그 자리를 꿰차고 있다. 주문을 적게 쓰는 덱은 나가 하수인도 적게 투입된다.

3.5. 언데드

확장팩 리치 왕의 진군에서 추가된 종족. 이전 턴 이후로 아군 언데드가 죽은 적이 있으면 추가 보너스를 얻으며, 종족 특성상 죽음의 메아리 환생을 보유한 하수인들이 많다. 추가로 과거에 나온 카드중 언데드 속성을 지녔음이 인정되는[25]카드는 모두 언데드 종족값이 부여되었다.

종족 메인 테마는 상기한 대로 죽음의 메아리, 환생이다. 가장 최근에 추가된 종족값이어서 이전에 있던 환생 하수인에게 언데드 키워드가 대거 부여되었다. 또한 죽음의 메아리 시너지 카드 중, 인상적인 효과를 지녔던 카드들[26]도 대거 언데드 종족값을 부여받게 되면서 죽음의 메아리와 연관이 깊은 종족이 되었다. 기존에 성기사와 사제를 거쳤던 죽메 테마는 이제 완전히 언데드를 다수 다루는 죽음의 기사에게 넘어갔다고 봐도 될 정도.

3.6. 드레나이

끝없는 어둠 확장팩에서 추가된 종족.대부분의 시너지는 "다음에 내는 드레나이"를 강화하는 것이다.

3.7. 모두

모든 종족값을 가집니다.

마녀숲에서 추가되었다. 모든 종족값을 가집니다. 부분은 그냥 부연설명일 뿐이므로 이후에 종족이 추가되더라도 자동으로 그 종족값까지 가진다.

모든 종족이 개별적으로 가지는 시너지 효과를 받을 뿐 아니라 특별 재정으로 이 종족의 하수인들은 카드가 같을지라도 전부 개별 종족값을 가진 카드로 취급한다.

예를 들어 이번 게임에서 낸 종족 값 수를 따질 때 우선 단일 종족값을 가진 하수인을 먼저 센 다음 이중 종족값을 가진 하수인들은 단일 종족값에서 세지 않은 칸에 들어가고 마지막으로 모든 종족값을 가진 하수인들은 그냥 이번 게임에서 낸 모든 종족값을 가진 하수인 카드 수를 더해버린다.

즉, 내가 이번 게임에서 멀록 1장, 멀록/악마 1장, 야수/언데드 2장, 모두 9장 냈다면 멀록은 멀록 자리에, 멀록/악마 하수인은 멀록이 겹치니 비어있는 악마 자리에, 야수/언데드는 둘 다 자리가 비었으니 각각 야수, 언데드 자리에 들어가서 4개, 이후 모든 값을 가진 하수인을 9장 냈으니 내가 이번 게임에서 낸 종족 값수는 13개가 되는 것이다.

검색창에 와우에만 존재하는 일부 종족을 검색하면 이 종족이 포함돼서 검색되는 이스터에그가 있다. # 개발 초기 단계에 있었던 잔재라고 하는 듯.


[예시1] 고르곤 졸라는 출시 당시( 코볼트와 지하 미궁)에는 종족값이 없었지만 가라앉은 도시의 항해 확장팩 발매 후 나가 종족값이 추가된 것을 예로 들 수 있다. [예시2] 신드라고사(하스스톤)는 출시 당시( 얼어붙은 왕좌의 기사들)에는 용족 종족값 하나 뿐이었지만 리치 왕의 진군 확장팩 발매 후 언데드 종족값이 추가되어 현재는 언데드/용족 두 개의 종족값을 갖게 된 것을 예로 들 수 있다. [3] 비열한 거리의 가젯잔 때 밸런스 패치 이후 여러 직업이 비성 핀자를 애용했으며, 운고로 때 흑마법사가 멀록 흑마법사를 시도한 것을 시작으로 마나 지룡, 아지노스 쌍날검 하향 이후 멀록 마법사, 멀록 악마사냥꾼이 연구되면서 직업이 망하면 멀록 덱을 연구한다는 말이 생겼다. [4] 한여름 밤의 카라잔까지는 피아 구분 없이 모든 멀록에게 버프를 줬으나 이후 변경되었다. [5] 정규전 도입 이전 퀘스트로 존재했다가 사라졌으나 업적 추가 이후 부활했다. [6] 퀘스트 멀록을 지원하는 멀록 집결이 낮은 평가를 받은 것도 이게 원인인데, 1턴부터 필드를 정신없이 깔아야 하는 종족이 1턴을 빈 필드로 시작한다는 것부터가 이미 패가 꼬였거나 덱 자체에 문제가 있다는 뜻이기 때문. [7] 강력한 능력치를 가진 대신 자신에게 피해를 주거나 마나 수정을 없애고, 카드를 버리는 등 페널티를 가지는 것. [8] 곤충, 절지동물, 포유류, 조류, 공룡, 어류 등 짐승들을 죄다 '야수'로 묶어놨기 때문. [9] 여담으로 이것 때문에 마녀숲 불곰은 일러스트가 바뀌기도 했다. 원래는 유령처럼 푸른색이었는데, 이게 곰 유령, 즉 언데드처럼 보여서 결국 갈색의 곰 모습으로 바뀌었다.그냥 쎌거 같으면 야수 안넣는거 아닌가 [10] 예시: 라스타칸 확장팩의 혼 카드군은 모두 언데드/야수 종족값이다. [11] 전사는 크라켄의 해에 용 템포 전사로 1티어를 차지한 적이 있으며, 흑마법사는 대 마상시합 때 말리고스 흑마법사가 연구되었으며, 용의 강림 ~ 불사조의 해 동안 컨트롤 흑마법사가 용족 시너지를 활용한 바 있다. 마법사도 어둠의 반격 때 용 악령의 책 마법사가 연구된 바 있고 용의 강림 ~ 불사조의 해 동안 하이랜더 마법사가 용족 시너지에 의존했다. 그리고 성기사도 메타에 정착한 적은 없지만 지원 자체는 잊을 만 하면 받고 있다. [12] 용족 독서가가 책을 읽고 있는 일러스트다. [13] 효과가 발동할 때 대상 하수인에게 칼을 던지는 이펙트가 나온다. [14] 효과가 상대방의 덱에서 카드를 하나 발견하는 것이다. [15] 상대가 시간 왜곡 효과를 먼저 보므로 질 확률이 높다. [16] 손에 용족이 있을 시 무작위 적 하수인 하나를 처치하는 전투의 함성이 사냥꾼 주문 '치명적인 사격'과 동일해서 붙여졌다. [17] 래시온이나 폴리모프한 오닉시아, 카자쿠스, 시간여행자 크로미 같은 카드들에는 용족 값이 붙어있지 않다. [18] 과거에는 범용적인 제압기가 적었기 때문에, 나이사와 공격력으로 제압 여부를 결정하는 사제를 피할 수 있는가 없는가가 굉장히 중요했다. 9코 이상의 전설이면서도 이 둘을 모두 피해가는 카드는 굉장히 적었고, 그러면서도 리턴이 강력한 카드는 이세라, 말리고스 정도였다. 둘 다 용의 위상들이다. 하지만 사제는 가져가면 그만인걸? [19] 대표적으로 이세라의 꿈카드나, 카자쿠산이 있다. [20] 중립에도 전설노래자랑 에서 추가된 여러 토템들과 뱀의 수호물 등의 카드들이 존재하나,주술사 수준으로 많이 쓰이지 않는다. [21] 크라켄의 해 이전에는 도적만 해적을 지원받았지만 크라켄의 해부터는 전사가 오히려 더 많이 지원받는다. [22] 정규전 도입 이전 퀘스트로 존재했다가 사라졌으나 부활했다. [23] 고블린 대 노움이 정규전에 있을 때(고블린 대 노움 ~ 탐험가 연맹)는 기계 덱이 메타에서 한 자리를 차지했으나 야생으로 떠난 뒤에는 없는 종족이나 다름없을 정도로 몰락했다. 그리고 박사 붐의 폭심만만 프로젝트이 정규전에 있을 때(까마귀의 해 ~ 용의 해)에도 여러 기계 덱들이 메타에 등장했으나 박사 붐의 폭심만만 프로젝트가 야생으로 떠나자마자 망각로봇 등 기계 지원 카드들만 외롭게 정규에 남았다. [24] 당장 후술할 나가만 해도 '내 손에 잡혔을 때 주문을 내기만 하면' 내가 원하는 때에 전투의 함성을 발동시킬 수 있는 반면, 정령은 반드시 연달아서 내야만 한다. [25] 예시로서 썩은 위액 누더기골렘, 야수정령(Spirit이기 때문) 라스타칸의 혼 카드군, 위습(나이트엘프의 영혼) 등 [26] 실바나스부터 시작해서, 혈법사 탈노스, 미치광이 과학자, 썩은위액 누더기골렘, 퓨진, 스탈라그, 마이라 로트스프링, 들창엄니, 묻힌 자 안카, 테론 고어핀드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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