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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 | ||
우즈키 케이 | |||
알 카마르 멤버 | |||
가쿠 | 우다 | 쿠마노미 | |
하루마 | 고즈 | 텐큐 | |
합류 멤버 | |||
카시마 | |||
카나구리 | 캐롤라이나 리퍼 | 클럽 잼 | |
관련 인물 | |||
4명의 사형수 토라마루 나오(스카우트) 세바 마후유(스카우트) 세바 나츠키(아르바이트) 시나야(아르바이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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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자, 서로 죽이는 행위는 최고의 스포츠야.
사카모토 데이즈의 등장인물.
X의 조직의 일원.2. 특징
스포츠를 이용해 싸우는 킬러. 본인의 말에 의하면 스포츠식 전투는 일반적인 살인으로 싸우기엔 공평하지 않으니 스포츠라는 룰 안에서 공정하게 싸우는 게 자신의 스타일이라고 한다. 때문에 살인 스포츠맨쉽에 의거하며 살인을 하며, 이 자체가 본인에게 큰 패널티로 적용한다. 원래 전투력에 대한 쿠마노미의 언급으로는 평범하게 싸우면 상대를 일방적으로 압살해버릴 정도로 강력하다고.3. 작중 행적
쿠마노미와 함께 X 일파에 합류하고 우즈키 케이, 가쿠와 재회의 인사를 나눈다. 카시마가 얼굴 보여주는 걸 거부하다가 쿠마노미에게 된통당하자, "룰을 만드는 건 좋은 일이지. 하지만 룰은 본디 자신을 지키기 위해 만든다는 걸 기억해둬."라고 충고한다.이후 살연 간부 무토가 있는 호스트바에 찾아가서 호위 2명을 스파이크로 짓뭉개버리고, 겁에 질린 무토를 아지트로 데리고 간다. 그리고 다른 멤버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무토에게 아사키 회장 암살에 협조할 것을 요구한다. 평온하고 친절하게 말을 건넬 뿐이지만, 무토는 방금 하루마의 무력을 목격한 참이라 벌벌 떨고 있는 게 포인트.
세기의 킬러전에 다른 슬러 알파와 함께 미술관 전체를 휘젓다가 시시바와 쿠마노미의 싸움에 합류, 신과의 1 대 1 전투에 돌입한다.
핸드볼, 미식축구, 볼링으로 신과 일방적인 싸움을 벌이는데, 이 와중에 일부러 일반인을 노려서 신이 그들을 지키다 맞게 만들어 치명타를 입힌다. 그걸로 승리를 선언하고 떠나려고 하지만, 신이 '일반인을 말려들게 하는 것은 우리 업계에서 최대의 룰 위반'이라고 도발하자 들어 넘기지 못하고는 승부에 응한다.
신이 분수대에서 스모를 제안하자, 분수대 주변에 날붙이를 꽂아넣고는 장외는 사망이라고 룰을 추가하고 응한다. 분수가 쏟아져나온 뒤에 신의 장비로 얼어붙어 움직임이 봉쇄되고, 그 틈에 신이 장갑으로 일으킨 굉음에 귓속에 상처를 입어 평형감각을 잃는다. 위기의 순간이었지만 바닥에 주먹을 꽂아 균형을 잡아서 신의 공격을 받아내고 반격한다. 마무리를 가하려던 찰나, 신이 각성한 덮어쓰기 능력에 당해 몸이 굳어버리고, 신의 주먹을 정통으로 맞아 장외로 날아간다.
그 일격에도 불구하고 일어섰고, 신은 더 이상 움직일 수 없었기에 마무리만 가하면 되는 상황이었다. 하지만 신이 마지막에 자신을 날붙이 쪽으로 날리지 않은 것을 두고 이유를 묻고, 신이 살인은 하지 않는다고 대답하는 것을 듣자 묵묵히 몸을 돌린다. 그리고 스포츠로는 자신이 패배했음을 순순히 인정하고는, 시합 후에 손을 대는 것은 스포츠맨십에 반한다면서 신을 죽이지 않고 떠난다.
신 앞에서는 별 대미지가 없는 척했지만, 사실 마지막 일격 때문에 서 있기도 힘든 상태였기에 곧 각혈하면서 주저앉는다.
이후 166화에서 정신을 차린 가쿠와 함께 우즈키를 도와 타카무라를 협공하지만 타카무라의 압도적인 강함으로 실패, 그대로 우즈키를 베려는 것을 보고는 급히 그를 밀쳐내고는 대신 몸이 두동강나며 사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