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12 20:25:42

하나사키 츠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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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fff> 프리큐어 이름(한국명) 상징
큐어 블로섬 하나사키 츠보미(진달래) 대지에 피어나는 한 송이의 꽃
큐어 마린 쿠루미 에리카(최바다) 바닷바람에 나부끼는 한 송이의 꽃
큐어 선샤인 묘도인 이츠키(강해라) 햇살 받는 한 송이의 꽃
큐어 문라이트 츠키카게 유리(문채희) 달빛에 빛나는 한 송이의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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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f4cbe><colcolor=#fff3ff> 하나사키 츠보미
[ruby(花咲, ruby=はなさき)]つぼみ ｜ Hanasaki Tsubo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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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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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화명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진달래
성별 여성
연령 14세
속성 꽃
주요 출연작 하트캐치 프리큐어!
인물 유형 주연, 주인공, 히로인
변신체 큐어 블로섬
변신 타입 프리큐어
첫 등장 하트캐치 프리큐어!
성우
[[일본|]][[틀:국기|]][[틀:국기|]] 		미즈키 나나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이보희[1][2]

1. 개요2. 특징
2.1. 한국판 이름에 관하여
3. 대인관계
3.1. 쿠루미 에리카3.2. 묘도인 이츠키3.3. 츠키카게 유리3.4. 사바쿠 박사
4. 작중 행적5. 프리큐어/큐어 블로섬6. 동인/2차창작에서7. 기타
7.1. 연애 플래그
8. 관련 문서9. 틀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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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저, 인내심의 끈이 끊어졌습니다!(私、堪忍袋の緒が切れました！)
일본판
못 참아, 이래 봬도 나 참을 만큼 참았다고!![3]
한국판

하트캐치 프리큐어!의 주인공. 국내명은 진달래.

큐어 블로섬(キュアブロッサム / Cure Blossom)으로 변신한다.[4] TVA 한국판에서는 큐어 블로썸으로 표기했다.[5]

캐릭터 송은

2. 특징

사립 묘도 학원 중등부 2학년생으로, 쿠루미 에리카의 클래스메이트. 원래는 가나가와현 가마쿠라시에 살았으나[7], 식물원의 원장으로 있는 할머니 하나사키 카오루코가 사는 키보가하나 시로 이사오게 되었다. 꽃가게 플라워샵 하나사키[8]를 운영하는 부모님의 영향을 받아 꽃 키우는 것을 매우 좋아하며, 장래에는 식물학자가 되어 온 세상의 사막을 꽃밭으로 바꾸는 게 꿈이라고. 식물에 대한 관심이 많아서인지 처음에는 원예부에 들어가려 하기도 했으며, 식물 관련 지식도 많다.

어렸을 적부터 부모님 모두 각자가 맡은 일로 매우 바쁘게 생활했기에 할머니 카오루코 밑에서 시간을 보낸 적이 많아 카오루코를 많이 의지하고 있으며, 이것에 영향을 받았는지 어렸을때부터 매우 조숙하고 어른스러운 성격이다. 또한 정중하며 말투가 꽤 고풍스러우며, 모든 사람에게 말을 높인다. 이런 존댓말 설정은 한국 현지화 과정에서 또래에겐 평범하게 반말을 하는 것으로 변경되었다. 다만 사바쿠 박사를 제외한 적에게까지 반말을 해서 아쉽다는 의견도 일부 존재한다.[9][10]

또한 일본판에서 아직 친하지 않은 친구나 그 외 인물을 성씨로 부르는 건 풀네임을 부르는 것으로 로컬라이징했다.[11] 그래서 초반에 바다에게 틱틱댄다는 느낌이 강하다. 작중에서 츠보미가 유일하게 말을 놓는 상대가 할머니인 하나사키 카오루코다.[12] 츠보미는 에리카처럼 친한 친구나 자기보다 어린 아이들, 가족인 부모님이나 심지어는 갓난아기인 동생 후타바에게도 말을 높인다. 이것만 봐도 그가 할머니와 매우 가깝다는 사실을 잘 보여준다.

성숙하고 어른스러운 캐릭터이지만, 엄한 어른 같은 성격이 아닌 어머니처럼 푸근하고 다정다감한 성격이다. 어른스럽기는 하지만 유행을 쫓는 등 그 나이 또래의 소녀들다운 천진난만한 모습도 보인다. 흥분하면 에리카도 못 말릴 만큼 적극적인 캐릭터로 바뀐다. 또한 저혈압이어서 아침잠이 무척 많다. 그래서 아침 일찍 일어난 에리카가 일어나서 깨우러 오는데 아침 때마다 고생이다. 고소공포증도 지녔기에 "요정 망토"를 착용하고 날아다녔을 때에는 잔뜩 겁을 먹기도 했다. 초반에는 안경을 쓰고 있었지만, 에리카가 "패션을 가르쳐 주겠다!"라면서 안경을 강제로 뺏어버렸다. 그 뒤 본인 또한 에리카의 조언을 받아들여 외향을 바꿔보기 위해서 평상시에는 안경을 쓰지 않지만, 여전히 집중이 필요한 일(공부, 식물 화분 바꾸기를 위해 묘종을 뿌리가 안 상하게 파내기 등)을 할 때는 안경을 착용한다. 할머니 카오루코의 영향인지 일본 문학에도 꽤 지식이 있어 교과서를 보지 않고도 관련 항목을 막힘없이 풀어내기도 하며, 학업이 우수한 우등생이다. 또한 일가 모두 식물 관련 일을 하고 자신도 꽃을 좋아하기 때문에 꽃에 대한 지식도 해박하며, 덕분에 데저트리안이 정화되며 나오는 "마음의 꽃"의 꽃말을 설명해주는 역할도 맡고 있다.

덧붙여서 할머니 카오루코는 선대 프리큐어로 변신 시 이름은 큐어 플라워이며, 식물학자로써 "마음의 아름드리나무"에 대한 연구를 하던 도중 요정 콥페와 만나 파트너가 되면서 프리큐어로서 각성했다고 한다. 자신의 손녀가 프리큐어라는 것을 아는 유일한 가족으로써 여러 가지 조언을 해주며 격려하는 모습을 보이는데, 사상 최초로 대를 이어 프리큐어를 하게 된 셈.[13]

1화에서 에리카에게 선물받은 사복 이외에 설정화에서 입고 있는 사복을 보면 등에 7이 들어가 있다. 미즈키 나나(7)와 관련한 일종의 성우 장난. 숫기가 없어 내성적이며, 자신감이 부족해 매사에 소극적으로 행동한다. 그런데 사실 내성적이고 부끄러움을 타는 성격이라고 작중에서 계속 강조하지만 실상은 초반 몇 화를 제외하고는 전혀 그렇지가 않다. 4화의 프리큐어 콤비 해산 해프닝 이후에는 말 그대로 '그런 설정이 있었지' 하는 수준. 작중 행적을 보면 정말 오지랖이 넓다 할 정도로 내성적인 성격과는 거리가 있다. 정신적으로는 극초반부터 완성형 캐릭터. 주인공이라서 그런지는 몰라도 보통 전투 때 묘하게도 설교 역할을 맡는다.

간부가 데저트리안을 무시한다거나 같은 도발을 하면 설교를 한뒤 "저, 인내심의 끈이 끊어졌어요!!!!!"라고 외치며 당당하게 마무리한다. 31화 초반 전투에서 간부의 도발 → 츠보미 설교 → 그걸 듣고 멈춰선 사이에 필살기로 정화하는 모습이 나오자 사소리나가 패배 패턴이잖아라고 하기도 했다.

2.1. 한국판 이름에 관하여

꽃이 테마인 하트캐치 프리큐어의 주인공인 만큼 '꽃'이 모티브인 캐릭터.

성인 하나사키(花咲)는 꽃이 핀다는 의미이며, 이름인 츠보미는 꽃봉오리라는 뜻이다. 한국판 이름은 유명한 꽃인 ' 진달래'. 이름 전체가 변신 폼인 "블로섬"을 상징한다.

한국 더빙판에 의해 현지화 된 이름에 팬들의 불만이 꽤 있는 편이다. 당장 츠보미의 마음의 꽃은 '벚꽃'이며, 변신장면이나 기술을 사용하는 장면이나 배경에 흐르는 꽃잎은 벚꽃잎이다. 1화에서 자신의 이름을 정할 때도 벚꽃이 피어있는 벚나무를 보고 프리큐어로서의 이름을 지었는데 진달래는 벚나무와는 전혀 다르게 생긴 관목이다. PD가 현지화하기 전에 원작을 보기라도 했는지 의문이 드는 부분.

다만 마음의 꽃과 해당 캐릭터 이름이 꼭 연관되어야 하는 것은 아니다. 당장 봐도 나머지 3명의 마음의 꽃과 상징되는 꽃들이 전부 다르다. 3명의 상징 꽃-마음의 꽃은 쿠루미 에리카[14]는 코스모스-시클라멘, 묘도인 이츠키는 해바라기-모란, 츠키카게 유리는 장미-백합이다. 또 큐어 블로섬 때의 전체적인 색과 수퍼 실루엣 때의 머리카락 색은 벚꽃보단 진달래색과 더 비슷한 마젠타(magenta) 색깔이다.

논란이 일어난 근본적인 원인은 꽃에 관련된 적당한 일반명사 중에 인명에 사용할 만한 단어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진달래'라는 특정한 꽃 이름(그것도 극중 영상 및 설정과 강한 관련이 없는)을 사용했다는 것이다. 설정과의 충돌 때문에 까이는 것이 아니라, 실제 영상과 음성의 미스매치가 문제가 되는 것. 색깔이랑 꽃이라는 테마 때문에 맞춘 듯한 느낌이 드는데 여러모로 아쉬운 부분.

-근데 이 분들에 비하면 나은 거 같다.-

3. 대인관계

3.1. 쿠루미 에리카

자신이 전학을 왔을 때 처음으로 만났지만 초면이면서 자신을 놀리는 듯한 태도와 그녀와 성격도 다르고 덜렁이 속성에 말장난에 익숙하지 않아서 그녀의 만담이나 우스개 소리에 당황함과 기피적인 성향을 보여왔으나 사막의 사도의 공격을 받아 에리카가 데저트리안이 된 일을 계기로 서로 친하게 지내게 되었고 프리큐어로서도 함께 싸우게 되었다.

3.2. 묘도인 이츠키

처음에 남장을 한 모습으로 보고 왕자님이라고 생각하며 망상에 빠지기도 하였지만 나중에 에리카가 여자라고 귀뜸하게 되었을 때 망연자실하기도 했다. 그럼에도 프리큐어로서나 친구로서 함께 지내게 되었다.

3.3. 츠키카게 유리

처음에 자신과 에리카를 프리큐어로 인정하지도 않았고 불신을 가지면서 관계가 서로 소원하였으나 나중에 유리가 자신과 에리카, 이츠키를 인정하게 되고 동료로 합류하게 되면서 함께 싸우게 되었다. 유리가 아버지인 사바쿠 박사를 눈앞에서 잃고 오열하며 눈물을 흘리고 듄을 적대시할 때는 눈물을 흘리며 그녀의 마음을 바꾸는 데 기여하였다.

3.4. 사바쿠 박사

적으로 만나게 되었고 그로부터 최약체 프리큐어라는 비하를 들었음에도 끝까지 싸웠으며 할머니가 유리와 사바쿠 박사가 서로 싸우지 않도록 해달라는 부탁을 받았는데 그가 유리 선배의 아버지라는 사실이 알려지고 사바쿠 박사가 본인의 딸과 자신을 지키기 위해 몸을 던지며 듄의 공격을 받아 희생하게 되었을 때는 눈물을 흘리며 증오에 빠진 유리의 마음을 바꾸게 하였다.

4. 작중 행적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하나사키 츠보미/작중 행적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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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프리큐어/큐어 블로섬

<colcolor=#fff3ff><colbgcolor=#ff4cbe> 큐어 블로섬
キュアブロッサム｜Cure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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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 실루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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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인 변신
    변신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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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地に咲く一輪の花、キュアブロッサム！
(대지에 피는 한 송이의 꽃, 큐어 블로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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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지에 피어나는 한 송이의 꽃, 큐어 블로썸!
  • 마린과의 합동 변신

    변신 장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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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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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판

블로섬과 마린은 개인 변신 뱅크신을 짜집기한 것이 아닌 전혀 다른 공동 변신 뱅크신이 따로 존재한다.

프리큐어 큐어 블로섬으로서 등장 시 기본/테마 색은 분홍색. 헤어 스타일은 거대한 포니테일. 꽃은 벚꽃.

큐어 블로섬으로 변신한 뒤의 전투 스타일은 대부분 접근전이지만, 큐어 마린처럼 적극적으로 나서기보다는 츠보미의 성격답게 주로 옆에서 견제하는 역할을 맡는다. 아울러 처음에는 자신의 힘을 제어하지 못하고 패배하며 "사상 최약의 프리큐어"라는 이야기까지 들었으나 이후 자신의 힘을 제어할 수 있게 된 뒤 성장을 거듭하며 전력의 한 축을 담당하게 되었다. 원거리와 근거리에서 다양한 기술을 발동시킬 수 있으며, 머리를 사용한 전법을 선보인다.

"블로섬 택트"의 힘으로 "핑크 포르테 웨이브"라는 정화 기술을 사용하며, 이외에 스토리가 진행됨에 따라 다양한 기술을 고안해냈다.[15] 이러한 기술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하트캐치 프리큐어!/필살기 문서 참고. 특히 엉덩이 펀치의 경우에는 후속작에서도 인용될 정도로 인기가 많다.

그리고 정화된 "마음의 꽃"에서 나온 "마음의 씨앗"을 사용해 스피드 향상 등의 다양한 효능을 낼 수 있다.

덧붙여서 프리큐어로 변신한 이후 말버릇이 하나 있는데, 바로 "인내심의 끈이 끊어졌어요!(堪忍袋の緒が切れました！)"이다. 약칭 K.O.K. 한국판에서는 '못 참아! 이래 봬도 나 참을 만큼 참았다고!!'로 번안되었다.

프리큐어 시리즈 1호 및 핑크 캐릭터로서는 최초로 본편 1, 2화에서 2회 연속 단독 전투를 치렀던 캐릭터이다.[16]

6. 동인/2차창작에서

프리큐어 사상 최초로 소심한 성격의 분홍색 주인공이라는 점에서 주목받았으며, 하트캐치 프리큐어의 동인계에서 꽤 많은 지분을 차지하는데 성공했다. 소심하고 수동적이라는 점에서 수의 비중이 가장 높다.

주요 커플링 대상은 백합으로는 에리카와 이츠키, 노말으로는 올리비에와 엮인다. 올리비에의 경우 극장판에서 거의 커플급 묘사가 이루어졌기 때문에 사실상 공식 커플 취급 받기도 한다.

7. 기타

  • 프리큐어로서는 최초로 동료의 아버지가 눈앞에서 자폭하는 모습을 지켜봄과 동시에 그의 살신성인으로 목숨을 건지게 되었다. 그래서 그 직후에 유리가 듄에 대한 분노로 이성을 잃었을 때 비록 처음에 적으로 싸웠지만 자신을 지켜준 유리의 아버지의 희생에 눈물을 흘리며 유리를 말리기도 하였다.
  • 에리카보단 훨씬 얌전한 성격이라 그런지 에리카만큼의 엄청난 인기를 받진 못했으나 모두에게 편하게 다가갈 수 있는 성격이라 한쪽에서 높기보단 모든 시청자들에게 골고루 사랑받는 스타일. 하트캐치가 그간의 시리즈 클리셰를 다수 부순 작품인만큼 소심이, 안경 모에, 모범생 등의 현재까지도 주인공이나 핑크캐에게는 보기 힘든 캐릭터성으로 매력을 느끼는 팬들도 있다. 초기에는 특유의 소심한 성격이 답답하다는 의견도 있었으나 후반부에 성장을 이뤄냄으로서 그런 평가는 거의 사라졌다.

  • 해피니스 차지 프리큐어! 10화 오프닝의 10주년 기념 축하인사로 "큐어 블로섬입니다. 프리큐어 10주년 대단해요!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라고 등장하였다. 눈을 반짝이는 모습이 귀엽다고 호평받았고 등장 프리큐어들중 최초로 90도 인사로 마무리를 지으며 츠보미의 예의 바르고 상냥한 성품을 잘 보여주었다.

7.1. 연애 플래그

이상할 정도로 연애 쪽으로 굴욕(?)이 많은 편이다. 7화에서는 동경하던 학생회장 묘도인 이츠키가 사실은 여자라는 말을 듣고 앓아눕기도 했으며 32화에서의 전투에서 남몰래 연심을 품고 있었던 의문의 꽃미남과의 대결에서 승리하지만, 그 정체가 콥페여서 또 다시 급 좌절된다.

그런데 이런 좌절감과는 정 반대로 노멀 커플링 플래그가 매우 많다. 본인은 거의 자각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
  • 1화부터 콥페의 인간 모습에 반했었다.
  • 이츠키를 남자로 알던 시절에는 그에게 연모를 느꼈다.[23]
  • 극장판에서는 올리비에를 유일하게 멈출수 있던 구세주 이자 히로인이다. 올리비에에게 츠보미는 눈물날 정도로 올리비에와 츠보미의 인연이 깊다. 올리비에의 마음에 와닿은 사람은 츠보미 혼자, 올리비에가 모두를 떠올릴때 츠보미만 단 혼자 웃는 얼굴에 단독컷에 극장판의 마지막에서 프리큐어에게 감사한다면서 역시나 블로섬 단독 컷 영화 마무리, 처음에 올리비에는 츠보미를 공주님 안기를 시전하고 후에 자기가 항상 가지고 다니던 흰 머플러를 그녀에게 줬다. 마지막으로 그의 이름 올리비에[24]는 츠보미에게 직접 받은 이름이다!

8. 관련 문서

9. 틀 둘러보기

프리큐어 시리즈의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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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풀 프리큐어!
이누카이 코무기(강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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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 작품의 오프닝을 불렀으며 분홍색 프리큐어 중 처음으로 대원방송 성우극회 소속 성우가 담당한 사례이다. 전작 후레쉬 프리큐어!에서는 나소희 / 큐어 파인의 엄마 역할을 맡았다. 방영 당시에는 목소리톤이 캐릭터성에 맞지 않았으며, 연기력도 하트캐치 프리큐어 성우진 중 가장 어설펐다. 올스타즈 시점에서는 많이 개선된 편. 트로피컬 루즈! 프리큐어에서는 본편 및 올스타즈 때보다 목소리 톤이 올라갔다. [2] 남편인 서원석 성우는 이전에 프리큐어 Splash Star에서 김소라가 기르는 고양이 목소리로 데뷔했으며 5와 GoGo에서 최가영의 집 안 집사 할아범, 악당인 기린마, 조력자인 도너츠 국왕 등을 맡았다. 그리고 본작에서는 임준호를 맡았다. [3] 원판과는 달리 반말로 말한다. 한국판의 진달래는 존댓말 캐릭터가 아니기에 평범하게 말하기 때문이다. [4] 참고로 "블로섬(Blossom)"이라는 단어에는 "꽃을 피우다"라는 의미뿐만 아니라 "자신의 성장"이라는 의미를 내포한다. 본인의 이름인 츠보미는 꽃봉오리, 아직은 미숙하지만 전도유망한 아가씨를 뜻한다고 한다. [5] 올스타즈에서는 큐어 블로섬으로 표기되었다. 자막 상영된 F에서도 마찬가지로 블로섬으로 표기. [6] 4화, 24화에서 사용. 츠보미의 캐릭터송임을 감안했는지 성우의 평소 보컬 톤보다 높은 톤으로 불렀다. [7] 국내판은 강원도. [8] 국내판은 진달래 꽃집. [9] 사실 따지고 보면 굳이 적 캐릭터 한정으로만 존댓말이 유지되는 것도 문제가 있긴 하다. 츠보미와 마찬가지로 존댓말 캐릭터인 후속작의 아오키 레이카, 요츠바 아리스, 아카기 토와 역시 한국 현지화 과정에서 친한 또래 사이에서와 적에게는 평범하게 반말을 쓰는 걸로 바뀌었다. [10] 극장판 프리큐어 올스타즈 F의 국내 상영본에선 한국어 더빙판 번역을 반영하면서 자막 상영임에도 자연스레 존댓말과 반말이 섞인 캐릭터가 되었다. [11] '최바다는 내가 구하겠어!'라는 식으로. [12] 아이러니하게도 한국판에서 존댓말 설정이 삭제되었으나 원래 반말을 하던 할머니에게는 되려 존댓말을 한다. [13] 마지막화에서도 이 "대를 잇는 프리큐어"라는 설정이 암시된다. [14] 참고로 에리카도 꽃 이름인데 문제는 에리카는 진달래목에 속하는 꽃이다(...) [15] 특히 "~펀치"와 라는 명칭이 붙은 기술이 많다. [16] 딜리셔스 파티 프리큐어의 나고미 유이는 3화까지 단독 전투를 치렀다. [17] 특히 노도카와의 싱크로율이 높은 편이다. [18] 이쪽은 이세계인인데다가 주인공 프리큐어로써 최초의 파란색이 이미지 컬러이다. [19] 사소리나는 이걸 보고 "엉덩이인데 펀치?"라면서 딴죽을 걸었다. [20] 다만 주먹 펀치의 경우는 실제로는 拳(주먹)과 辛夷(목련)의 발음이 똑같은 こぶし(코부시)임을 이용한 말장난에 가깝다. 단, 일본어에서도 목련은 辛夷(코부시)보다는 木蓮(모쿠렌) 쪽의 인지도가 높다보니 이것도 네이밍 센스 문제라고 오해가 생긴 모양. [21] 마린과 선샤인은 프리큐어가 되기 전에 데저트리안이 된 적이 있었으며 문라이트는 부활전까지 파트너 요정 코론의 죽음으로 마음의 꽃이 거의 다 시들기 직전까지 갔었다. [22] 본작의 프리큐어 네 사람 중에선 3번째로 높은 순위이다. 하트캐치 멤버들 모두 20위 안에 들었다. [23] 이후 보이시한 여자를 남자로 착각하고 좋아하게 되는 점은 얘한테 이어지게 된다. [24] 프랑스어로 Olivier 인데, 올리브 나무 가지를 뜻하지만 그 의미는 '평화, 휴전'의 상징으로써, 극중 올리비에가 진정으로 원하던 그의 소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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