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23 01:09:55

플레이아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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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그리스 로마 신화의 여신들 또는 님프들
1.1. 회화
2. 게임3. 라스트오리진

1. 그리스 로마 신화의 여신들 또는 님프들

아틀라스와 플레이오네의 자식들
플레이아데스
마이아 알퀴오네 켈라이노
아스테로페 타위게테 엘렉트라 메로페

티탄 신족 아틀라스와 다수와 풍부함의 여신인 오케아니스 플레이오네의 딸들이다. 이름의 뜻은 '항해하다'. 단수형은 플레이아드 또는 플레이아스.

7자매(세븐 시스터즈, 7 sisters)로 이루어져 있으며, 목록은 다음과 같다.

메로페를 제외하고는 모두 신 혹은 반신과 관계를 맺어 자식을 낳았다. 마이아, 엘렉트라, 타위게테는 제우스와, 알퀴오네와 켈라이노는 포세이돈과, 아스테로페는 아레스 혹은 그의 아들 오이노마오스와 관계를 맺었다.

아이트라[1]의 자식들인 휘아스와 휘아데스, 헤스페리스의 자녀 헤스페리데스와는 이복자매이다.[2]

이 이름을 딴 천체에 대해서는 플레이아데스성단 참조.

1.1. 회화

파일:The_Pleiades_(Elihu_Vedder).jpg
세븐 시스터즈(The Pleiades) 1885년 엘리후 베더(Elihu Vedder)

2. 게임

자레코의 전신 카와 기술연구소 주식회사에서 제작하고 테이칸( 테크모의 전신)에서 1981년 4월에 판매한 피닉스(게임) 후속작으로 동일 기판을 쓴다.

3. 라스트오리진

라스트 오리진의 등장 부대. 가디언 시리즈에서 더욱 거대한 동물의 유전자를 통해 '크고 아름다운 경호부대'를 만들겠다는 포부 아래, 범고래의 유전자를 넣어 만든 7명의 바이오로이드들이다.

머메이드가 피신했던 몰타 섬에서 삼안 그룹의 연구소를 지키고 있었는데, 힙노스 병 때문에 모두가 잠들어버리고 머메이드가 오기 전까지 가사용/경호 바이오로이드들과 이들만이 남아있었다. 이후 머메이드를 쫓아온 레모네이드 델타와의 전쟁에서 전원 사망했다고 한다.

플레이아데스라는 이름이 붙은 이유는 꿈 공유를 통해 트라우마 치료 장치인 아틀라스[3]을 지키기 위해 만들어졌고, 신화에서 아틀라스는 플레이아데스의 아버지였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 아틀라스가 고장나 몰타 섬에 수면 가스가 전부 가득차버리는 일이 발생했고, 이것을 해결하는 것이 꿈꾸는 인어의 섬의 이벤트 스토리이다.

현재로서는 셋째 알키오네만이 실장되어있으며, 첫째 마이아, 막내 메로페 등도 제작은 되었으나 실루엣으로만 나왔기에 등장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이후 2지역 스토리에서 델타[스포일러]가 6자매 모두를 죽인 건 물론 유전자 씨앗까지 죄다 파괴해버려서 복원도 불가능하다는 것이 확인되었다.


[1] 역시 오케아니스로 플레이오네, 아틀라스의 어머니 클뤼메네(또는 아시아)와는 자매지간이다. [2] 단, 전승에 따라서 헤스페리데스는 뉙스의 딸들로 나오기도 한다. [3] Automated Trauma-care and Life Assistance System [스포일러] 다만 이때 델타는 처음 함선을 폭파할 당시 조그만한 불량품 놈은 확인하지 못했다는 뉘양스의 말을 하는데 일부에서는 실제로 제조당시 문제로 인해 유달리 작게 만들어진 메로페의 생존떡밥이 아닌가 라는 추측이 나온다. 그리고 그것이 실제로 일어나, 메로페는 레모네이드 감마가 주워갔다는 것이 밝혀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