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잉 박스카(도미네이션즈)

이 수송기는 공중에서 적의 자원에 급습하는 무장차량을 낙하시킵니다. 무장 차량은 수비대 등의 병력을 소환하는 건물을 작동시키지 않습니다.

This transport air drops an Armored Car, a vehicle that raids enemy resources. Armored Cars don't trigger troop-spawning buildings like Garrisons.

중장갑 수송기로, 적의 자원 급습에 특화된 방어력이 높은 무장 차량을 투하합니다. 무장 차량은 수비대와 같은 건물의 병력 소환을 발동시키지 않습니다. C-119 플라잉 박스카를 사용하려면 무장 차량을 투하할 장소를 터치합니다. 수송기는 살아남으면 기지로 귀환하여 무장 차량을 다시 적재합니다.

This heavy air transport air drops an Armored Car, a durable vehicle that raids enemy resources. Armored Cars don't trigger troop-spawning buildings like Garrisons.

어색한 프로필 때문에 플라잉 박스카라는 별명이 있는 페어차일드 C-119는 화물 수송량과 성능을 최대화하도록 초기 페어차일드 화물 수송기에서 배운 교훈을 반영해 여러 역할로 사용한 군 수송기이었습니다. 이 항공기는 매릴랜드 헤이거스타운에서 개발되었으며 주로 병력과 장비 수송을 위해 1940년대 후반부터 1970년대 초까지 사용되었습니다. 예를 들어, 한국 전쟁에서 플라잉 박스카는 강을 등지고 후퇴하는 UN 병력에게 8개의 섹션으로 된 다리 전체를 낙하해 주어서, 철수를 지연 없이 성공적으로 완료할 수 있었습니다. 결국 페어차일드는 이 기체를 바탕으로 AC-119G 섀도우라는 무장항공기를 제작했으며, 이는 베트남 전쟁에서 사용됐습니다. 많은 C-119가 산불을 진화하는 에어탱커로 1980년 대까지 사용되었습니다.

The Fairchild C-119 - nicknamed the 'Flying Boxcar' for its ungainly profile - was a multirole military transport incorporating lessons learned from earlier Fairchild cargo planes to maximize carrying capacity and performance. The aircraft was developed in Hagerstown, Maryland, and saw service in the late 1940s through the early 1970s, primarily as a troop and equipment transport. In one demonstration of its impressive capabilities during the Korean War, Flying Boxcars parachuted an entire bridge in eight sections to retreating UN troops with their backs against a river, enabling them to complete the withdrawal and saving the units from being overrun. Fairchild eventually built a gunship version based on the airframe, called the AC-119G Shadow, which saw service throughout the Vietnam War. Many C-119s ended their service life as airtankers fighting wildfires well into the 1980s.

독특한 외형으로 '플라잉 박스카'라는 별명을 얻은 C-119기는 페어차일드 사가 일찍이 화물 수송기를 제조하면서 얻은 노하우로 수송량과 성능을 최대화한 다목적 군용 수송기입니다. 메릴랜드 해거스타운에서 개발되었으며 병력과 장비 수송을 주 용도로 1940년대 말부터 1970년대 초까지 전장에서 활약했습니다. C-119의 뛰어난 성능이 입증된 것은 한국 전쟁 때입니다. C-119은 당시 강을 등지고 퇴각 중이던 UN군을 지원하기 위해 다리 하나를 여덟 구간으로 나누어 수송, 투하했고 병사들을 무사히 철수시킬 수 있었습니다. 이후 페어차일드는 C-119의 기체를 기반으로 베트남 전쟁에서 활약했던 무장 항공기 AC-119G 섀도우를 개발했습니다. 1980년대에 들어 많은 C-119은 소방 항공기의 역할을 끝으로 수명을 마감했습니다.

The Fairchild C-119 - nicknamed the 'Flying Boxcar' for its ungainly profile - was a multirole military transport incorporating lessons learned from earlier Fairchild cargo planes to maximize carrying capacity and performance. The aircraft was developed in Hagerstown, Maryland, and saw service in the late 1940s through the early 1970s, primarily as a troop and equipment transport. In one demonstration of its impressive capabilities during the Korean War, Flying Boxcars parachuted an entire bridge in eight sections to retreating UN troops with their backs against a river, enabling them to complete the withdrawal and saving the units from being overrun. Fairchild eventually built a gunship version based on the airframe, called the AC-119G Shadow, which saw service throughout the Vietnam War. Many C-119s ended their service life as airtankers fighting wildfires well into the 1980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