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01 20:54:04

프리징(만화)/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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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편
1.1. 팀 사테라이자(주역)1.2. 슈발리에/제네틱스
1.2.1. 간부급
1.2.1.1. 시스터 마가렛1.2.1.2. 막스 스펜서1.2.1.3. 오오하라 스칼렛1.2.1.4. 아오이 겐고1.2.1.5. 하워드 엘 브리짓
1.2.2. 학생
1.2.2.1. 가넷&아서
1.2.2.1.1. 가넷사 롤랜드1.2.2.1.2. 아서 크립톤
1.2.2.2. 시폰&유진1.2.2.3. 티시&아벨1.2.2.4. 팀 칸나즈키1.2.2.5. 팀 엘리자베스
1.2.2.5.1. 엘리자베스&앙드레1.2.2.5.2. 아네트&모리슨1.2.2.5.3. 클레오&이츠키1.2.2.5.4. 아티아&마크1.2.2.5.5. 잉그릿드&레오1.2.2.5.6. 마린&알버트
1.2.2.6. 그 외
1.2.3. 본대 요원
1.2.3.1. 김유미1.2.3.2. 박세미1.2.3.3. 이수나1.2.3.4. 밀레너 마리우스1.2.3.5. 멜라니 슈나이젤1.2.3.6. 신세령
1.2.4. 기타
1.2.4.1. 에리즈 슈밋츠1.2.4.2. 마리아 란슬롯
1.3. 이세계
1.3.1. 루이스 알렉산더 엘카1.3.2. 사테라이자 알렉산더 엘카1.3.3. 노엘 알렉산더 엘카1.3.4. 올리비아 알렉산더 엘카
2. 기타 인물

1. 본편

1.1. 팀 사테라이자(주역)

1.1.1. 사테라이자 엘 브리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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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 라나 린첸

파일:external/www.theanimegallery.com/tAG_197781.jpg 파일:external/ecx.images-amazon.com/51VgD8ZeCAL.jpg
원작 3권 표지 원작 28권 표지
CV: 하나자와 카나/ 프리징 익스텐션 일본판 성우는 아마미야 소라
티베트로부터 온 유학생. 고향에서 찾지 못한 운명의 그분인 리미터를 찾기 위해 일본의 웨스트 제네틱스를 찾아왔다.「 ~지 말입니다(~であります)」라는 독특한 말투가 특징. 카즈야가 깡패들에게 잡혀있던 것을 구해준 것이 인연이 되어 친해지게 된다[1]. 그 후에 판도라로서의 기초를 배우기 위해 2학년에 편입하게 된다. 2학년으로서 편입한 라나이지만 실제로는 한학년 이상의 성흔의 숙성도를 보이고 있다. 실제로 첫 판도라끼리의 싸움인 가넷사와의 연습시합에서 훌륭한 전투기술을 피로하여 그 확실한 실력은 주위를 놀라게 하고 있다. 볼트 웨폰은 사념(四念), 글러브와 부츠 한 쌍의 무기이다.

처음 등장시에는 2번째 히로인의 등장인가? 하고 관심을 끌었지만 후반부에 들어와서는 그냥 개그캐로 전락해버린다. 또한 작가가 계속 사테라이자만 밀어주고 있는 양상을 뛰어 히로인으로서의 위상은 한없이 추락중이다. 카즈야에게 계속해서 어택하지만 카즈야가 워낙 사테라이자 일편단심이라.

그렇지만 E-판도라편에서는 사테라이자와 같이 자기를 막아서는 시폰을 붙잡았다가 한 대 세게 맞자 열받은 모습이 나오는 데 이게 은근히 좀 무섭다. 그 뒤에는 시폰을 마구잡이로 두들겨패지만 잠시 방심한 사이에 시폰한테 두 팔을 잘려버린다. 그런데도 나중에 아멜리아가 노바로 변한 뒤에 공명을 일으켜서 다시 일어나 팔도 없는데 시폰을 마구 패는 걸 보면 이 처자도 괴물이긴 매한가지다. 카즈야가 사테라이자와 라나를 구하기 위해 프리징의 본질인 공명을 시도하자 정신세계 속에서 사테라이자보다도 먼저 카즈야를 위로하며 사테라이자를 세컨드라고 불렀다. 당연히 사테라이자는 누가 세컨드냐고 분노했다. 이후 초월편 초반 때 카즈야한테 가슴을 마사지해달라 부탁하고 카즈야가 진짜로 해주는 도중 사테라이자가 무슨 짓이냐며 어이없어 하자 사테라이자를 '형님'이라고 부르며, "당신이 퍼스트, 내가 세컨드인 것입니다. 힘을 합쳐 카즈야 군을 보필하자는 것입니다!"라고 말하며 정실은 사테라이자라고 인정했다.[2]

발키리 편에서는 사테라이자, 카즈야와 같이 발키리들이 속해있는 특수부대인 팀 13에 발탁되었다. 그런데 그 중에 카즈야의 정혼녀가 나타나서 자기 이외의 여자와는 친하게 지내지 말라고 억지를 부리자 사테라이자와 연합하기도 했으며 죽은 언니가 있었던 모양이다. 라나 린첸의 언니인 그녀의 성흔은 다른 판도라와 달리 태어났을 때부터 자연적으로 가지고 있었다고 한다. 몸의 일부가 성흔과 같은 조직인 성흔체와는 달리 성흔을 갖고 태어난 존재로 타입 마리아라고 불리고 있다.

묘하게 따돌림당하는 듯한 묘사가 있어서 사테라이자가 카즈야의 자기희생 덕분에 초월체로 각성한 것과는 달리 혼자서 알아서 초월체로 각성했다. 다만 카즈야와 엘리자베스 덕분에 각성한 사테라이자나 티시와는 달리 순수하게 자력으로 각성했다는 것은 그녀의 정신력이 굉장히 높다는 증거다.

그리고 버스터즈 편때 혼자서 레전드 판도라와 동급으로 진화했기 때문에 재능은 엄청나다. 폭주상태인 윈디메이, 테스라드와 교전중. 그러다 초월의 의지에 잠식되어 미쳐 날뛰다가 카즈야에 의해 저지된다. 정신을 차린 후 공격을 받아 다리가 잘려버리지만 다행히 회복한다.

사테라이자랑 카즈야가 키스하고 그 다음 단계로 넘어가려 할 때 끼어들면서 "지금 뭐하잔 것입니까?"라 묻고,[3] 카즈야가 변명하려 하자 "본처랑 키스를 하든 배를 맞든 상관 없으니까 따라 오시란 것입니다! 13소대 호출이란 것입니다!"라며 약속을 깬 사테라를 추궁하지 않는 대인배스런 모습을 보인다.

카즈야가 이세계로 사라지고 나서 이상한 것을 느낀 사테라이자가 불안해하자, "겨우 하루 안 보인 것 가지고 너무 난리이신 거 아닙니까, 형님?"이라고 장난스레 말하지만, 사테라이자는 진짜로 빡쳐서 "겨우 하루'라고? 카즈야가 없는데 걱정되지도 않아? 그러고도 니가 세컨드라는 거야?! 넌 카즈야를 좋아할 자격 없어!!"라고 고함을 지른다.
아오이 겐고로부터 카즈야가 다른 세상에 갔다는 말을 듣고 사테라이자의 멘탈이 붕괴되자 계속 달래는 상냥한 모습을 보이다가....

사테라이자로부터 카즈야의 세컨드 해도 되니까 도와 달라는 부탁을 받는다. 그 말에 깜짝 놀라 사테라이자에게 무슨 일이냐 묻고, 카즈야를 구하러 이세계에 갈거니, 세컨드를 하든 써드를 하든 도와 달라는 자세한 설명을 듣는다. 그 말을 듣고 라나가 도와주는 대신 사테라이자에게 내거는 조건이 있었다.[4]

컵라면을 매우 좋아한다. 알래스카에서의 대사에 따르면 사테라이자랑 자주 먹는 듯하고, 상단에서 '하루 안 보이는 것 가지고 왜 그러냐'라고 사테라에게 말할 때도 컵라면을 먹고 있었다.

추가로 제네틱스 학생 중 제일 나이가 많다. 성흔의 숙성도가 2년치라서 2학년으로 편입했을 뿐이지 실제 나이는 2학년보다 훨씬 많아서 클레오가 "지도가 끝나면 연장자한테 예의를 갖추길 바라마."라고 말하자, "전 실제 나이는 선배님들보다 훨씬 많다는 것입니다!"라며 썩소를 짓기도 하고 6권 마지막화에서 술에 취해 엘리자베스랑 어깨동무를 하며 "너 17살?! 내가 언니네~"라며 술주정을 하기도 한다. 정확히 몇 살인지는 아직 나오지 않았지만, 17살보다 '훨씬' 많다 하면 20대일 가능성도 없지 않고, 이러면 교사들인 김유미나 엘리즈 슈밋츠보다 많을 가능성도 전혀 없지는 않다[5]

1.1.3. 백설희

성우는 이토 카나에.
프리징 익스텐션의 오리지널 캐릭터로, 현직 아이돌인 2학년생. 차가워보이는 외모와 달리 상냥한 성격으로 가공할 힘을 숨기고 있다.
일본판에선 시라유키 히메라는 이름으로 로컬라이징되었다.
그 정체는 6번째 레전드이다. 즉 카즈야의 또다른 고모인 셈. 물론 원작에는 전허 영향을 끼치지 않는다.

1.1.4. 서유나

성우는 타나베 루이
1학년. 프리징 익스텐션에서 기본으로 지급되는 캐릭터. 정의감이 강하여, 교칙을 자주 어기는 미야비를 풍기위원으로서 갱생하고자 한다.

1.1.5. 아오이 카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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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슈발리에/제네틱스

1.2.1. 간부급

1.2.1.1. 시스터 마가렛
CV: 타카하시 리에코
전 초기 판도라이자 현 일본 웨스트 제네틱스의 학원장. 외전 제로에서 과거 판도라가 막 육성 되기 시작한 시절에 전우들은 모두 전사하고 자신만 중상을 입고 생존한 비극이 있다.

계속 수녀옷만 입고 등장하다가 후반부에 아오이 겐고랑 술을 마실 때 검은 사복을 입은 모습으로 등장한다. 엄청난 미중년이다.
1.2.1.2. 막스 스펜서
CV: 마츠야마 타카시
오오하라 스칼렛과 함께 E-판도라 계획의 총책임자들중 1명이자 E-판도라를 계획한 장본인이며 프랑스 최강의 3학년 판도라 샤를로트 보나파르트의 양부이다. 샤를로트를 구해줄 때, 그녀를 괴롭히던 불량배들이 "우린 사회적 약자라고. 세상은 우리 편을 든다니까?"하면서 건들거리자 "너희같은 쓰레기들은 동정을 받을 자격이 없지. 난 너희같은 놈들을 가장 싫어한다!"라는 말을 던진다. 딸사랑이 지극하며 E-판도라 계획의 진행이 지지부진함에도 무리해서 강행하며 뒷공작까지 벌인 것도 샤를로트가 전장에서 사망할 가능성을 줄이기 위해서였지만 애초에 E-판도라 계획 자체가 불가능한 것을 예산을 횡령하기 위해 가능한 것처럼 포장한 거짓이었으므로 오오하라에게 완전히 속아넘어간 것이었다. 결국 계획은 실패하고 노바를 만들어내는 사태가 발생, 사태 해결을 위해 시폰 페어챠일드라는 최강 전력이 스스로를 희생하게 된 책임을 지게 되었다.
1.2.1.3. 오오하라 스칼렛
CV: 유키노 사츠키
아오이 겐고 박사의 제자들 중 한 명. E-판도라 계획의 총책임자중 1명이자 E-판도라를 계획한 장본인이다. 하지만 성과를 끌어내지 못하고 그대로 밀어붙이다가 나중에 아멜리아 에반스가 노바화하는 광경을 보고 충격을 받다가 건물의 잔해에 깔려 두 다리를 잃는다. 게다가 실은 E-판도라 계획 자체가 예산을 얻기 위해 내세운 페이크. 진짜 목적은 판도라의 시조라고 할 수 있는 마리아 란슬롯의 클론을 만들어서 병기로 사용하는 것이었다. E-판도라 멤버는 물론이고 스폰서인 마크 스펜서조차 속여넘기고 이용하고 있던 것이다. 그에 걸맞는 응보를 받았다.

아오이 겐고 박사의 업적을 뛰어넘으려는 시도는 분명 좋았지만 방법이 잘못된 데다가 자신의 방식을 인정하지 않았던 겐고에 대한 열등감이 섞여 있었고 겐고는 이미 마리아의 유전자를 사용한 레전드판도라를 만들어낸 뒤 너무 강력한 힘은 노바의 본격적인 공격을 유도할 것이라는 우려 때문에 봉인했었다. 초월체가 된 판도라들과 이에 인형식과 판도라식을 투입한 노바에 대항해 레전드 판도라를 꺼내든 아오이 겐고가 만드는 슈발리에에서 독립된 신조직에 성흔 연구의 권위자로서 초빙된다. 그 후 완전히 아군이 되었다.

여담으로 성과 이름이 계속 바뀐다. 계속 '오오하라 스칼렛'이랑 '스칼렛 오오하라'가 왔다갔다하며 사용된다. 스칼렛이랑 오오하라 둘 다 이름도,성도 될 수 있으니 어떤게 맞는지는 불명이다.
1.2.1.4. 아오이 겐고
CV: 오노 아츠시
아오이 카즈야의 할아버지. 현재 슈발리에의 주요 인물들 중 한명이다. 역시 주요 인물들 중 한명이며 자신의 오랜 후원자이자 조력자인 하워드가 자신의 딸 사테라이자와 겐고의 손자 카즈야의 일로 시비를 걸자 이쪽도 금발 벽안 손주며느리는 사양이라고 받아치고 오우카가 카즈야에게 할아버님이 외국인의 피를 아오이 가에 받아들일 리가 없다고 말하는 것으로 보아 외국인을 싫어하는 것 같았지만 카즈야와 사테라이자를 집으로 불러들여 얘기를 나눌 때는 별말 없는 것을 보아 그냥 하워드가 싫은 모양. 나이도 어린 애송이가 예전부터 대들어댄다고 딸 앞에서 아버지를 까고 있다. 카즈야에게 엘 브리짓의 권력을 노리는 거냐고 물었다가 아니라고 화내자 그럼 가슴이냐고 묻는 성희롱 영감. 딱히 악의는 없는 본래 말투가 이런 모양인지 카즈야는 사테라이자를 겐고와 만나게 하는 것을 꺼렸다. 카즈야와 대작을 하면서 카즈하가 그렇게 된 일로 자신을 원망하느냐고 묻고 카즈야가 대답은 알고 있지 않느냐고 말하자 자신도 카즈하가 그렇게 되자 죽고 싶을 정도로 자신을 원망했지만 후회는 하지 않는다고 했다.

젊은 시절 의 존재를 증명하는 연구를 하던 과학자였지만 마리아 란슬롯과 만나 사자(使者)로 선택받고 인류가 인류로서 존속하기 위해서 판도라를 비롯한 인류의 힘을 서서히 늘리는 방식으로 그럴 생각이 들면 언제라도 인류를 전멸시킬 수 있는 노바와 인류 사이의 전쟁을 조율해 왔다. 마리아와의 사이에서 친아들인 류이치가 태어났으며 카즈야가 자신의 조모라고 알고 있던 쿠도 에리카는 겐고에게 있어서는 서류상의 아내일 뿐 사랑한 적도, 자신의 아이를 낳게 한 적도 없다고 냉정한 태도를 보였다.
하지만 4부에서 잠꼬대에 카즈하에게 미안하다고 말하기도 하며 인간성이 없는건 아니다.
1.2.1.5. 하워드 엘 브리짓
CV: 오오토모 류자부로
브리짓 남매의 아버지. 작중 영국의 막강하고 큰 영향력을 지닌 엘 브리짓 가문의 가장 및 기둥이자 슈발리에의 주요 인물들 중 한명이다. E-판도라 편에서 등장했을 때 밝혀진 실체는 딸바보. 첩의 딸이지만 사테라이자가 자신을 만나지 않고 급히 알래스카로 돌아가버리자 꽤나 아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발키리 편에서는 사테라이자와 카즈야의 일로 아오이 겐고에게 시비를 건다.

1.2.2. 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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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1. 가넷&아서
1.2.2.1.1. 가넷사 롤랜드
파일:external/www.theanimegallery.com/tAG_197780.jpg
원작 4권 표지
애니판 성우는 키타무라 에리/ 루시 크리스천. 프리징 익스텐션 일본판 성우는 아야네 마코(綾音まこ)다.

분홍색 트윈 테일을 가진 제네틱스 2학년 여학생. 볼트 웨폰은 다른 판도라들이랑은 다르게 영어 명칭이 아닌 '속박의 사슬' 이름대로 사슬형태인데, 특이하게도 손에 드는 무기가 아닌 등 뒤에 사슬들이 달려있다. 밝고 활발한 성격이며 사테라이자 엘 브리짓을 라이벌로 의식하며 그녀에 대한 라이벌의식을 가지고 있다. 근데 말이 라이벌 의식이지 가넷사는 엑셀을 비롯한 3학년 하이엔드 스킬도 사용하지 못한다.[6] 때문에 이미 웬만한 3학년 최상위 클래스의 실력을 갖추게 된 사테라이자랑 붙으면 10초 안에 털릴 것이다.

애니메이션 2화 카니발에서 사테라이자누나로 착각한 카즈야가 사테라이자한테 안기는 바람에 롤랜드가 이기고 사테라이자는 병원에 갔다오다가 카즈야가 한말을 들었는데 모르는 채방으로 갈려고 하는걸 카즈야가 사테라이자에 손목을 잡자 놔달라고 말하고 그 장면을 롤랜드가 보고 패배한 울분을 후배한테 푼다고 말하고 양팔을 아에 못쓰게 만든다고 하면서 롤랜드는 카니발용 무기을 꺼내서 덤비고 사테라이자 한테 당하자 , 롤랜드는 판도라 모드을 꺼내서 공격하고 판도라 모드 때문에 사테라이자가 위험해지자 결국 사테라이자도 판도라 모드를 꺼내서 위기을 벗어나서 롤랜드의 옷을 다 찢고 결국 롤랜드는 패배한다. 교관인 김유미와 엘리즈 슈밋츠가 저지하지 않았으면 롤랜드는 더 당해서 부상이 컸을 것이다

3화에선 별 다른 비중은 없다가, 4화에서 잉그릿드 번슈타인에게 마린 맥스웰의 진실을 알려준다.[7] 진실을 듣고 오열하는 잉그릿드를 옆을 지나가는 사테라이자가 자신을 쳐다보자 '딱히 당신을 위해서 그런 건 아니에요. 잉그릿드 선배에겐 언젠가 말할 참이었으니까요' 라고 말한다. [8]

이후 제 10차 노바 크래시 때 노바에 의해 노바폼 변이체가 되어 조종당하게 된 캐시 록하트가 사테라이자에게 광선공격을 하자 그 앞에 끼어들어 대신 맞고, 팔이 날아간다. 사테라이자에게 "살아는 있나요, 서열 2위....?"라고 묻고 쓰러진 후, 왜 이렇게 무모한 짓을 했냐고 화내는 파트너 아서에게 "의무니까... 약자를 지키는 건 판도라의 의무니까요..."라고 대답하고 기절한다. 아서는 가넷사가 죽은 줄 알고 절규하지만 다행히 급소에 치명상을 입지 않아 살아있었고, 리커버리 센터에서 치료를 받고 회복. 사테라이자랑 아직 친구는 아니지만 그럭저럭 나쁘지 않은 동료 사이가 된다.[9]

이후 '축구를 합시다!'편에서 등장해 축구에 대해 자세히 모르는 상태로 사테라이자에게 어깨빵 반칙을 했다가 경고를 먹는다.[10] 그 후 엘리자베스랑 라나의 선수 옷벗기기 게임에서, 같은 편인 라나가 자기 엉덩이를 노출시키자 "같은 편이라고요!!!!"라고 고함친다.

E 판도라 사태 때는 등장하지 않고, 발키리편 초반부에 사테라이자에게 "세례를 맺지 않은 리미터는 모든 판도라의 먹잇감이다"라고 충고하며 빨리 카즈야랑 세례를 맺는게 좋을 거라고 충고한다. 그 후로 등장하지 않고 있다.
1.2.2.1.2. 아서 크립톤
CV: 오카모토 노부히코
카즈야의 동급생. 학생 기숙사에서는 옆방에서 지내고 있다. 명랑하고 헌신적인 성격으로, 가넷사의 리미터이며 그녀를 흠모하고 있다.
E판도라 때부터 등장이 없는 히이라기랑 달리, 발키리 초반부에 가넷사랑 같이 등장한다. 문제는 얘도 그걸로 출연이 끝난다.

프리징 페어 러브 스토리즈 1화의 주인공이다.
1.2.2.2. 시폰&유진
  • 시폰 페어챠일드
  • 유진
    CV: 이와세 슈헤이
    시폰 페어챠일드의 리미터. 어째서인지 시폰 페어챠일드를 '오네쨩'이라고 부른다. 후에 시폰이 레전드 판도라는 것이 밝혀진 이후 역시 학생회장들중 한명인 최고의 판도라의 리미터라는 재평가를 받고 있다. 시폰 사망 후 어떻게 되었는지 근황이 나오지 않아 행방을 알 수 없다.
    특징으로, 등장 리미터들 중 제일 비중이 적다.
    우선, '프리징: 페어 러브 스토리즈'에서 얘가 주연인 이야기가 없다. 티시와 아벨, 아네트와 모리슨, 클레오와 고로, 아티아와 마크, 잉그릿드와 레오 이야기까지 죄다 있는데 시폰이랑 얘 이야기는 없다. 엘리자베스와 앙드레 이야기도 없는 것은 마찬가지이지만 그 둘은 본편에서 많은 비중을 보여주며 알콩달콩한 모습을 보여줬는데 얘는 본편에서도 비중이 없으나 그래도 다행히, 1부 후반부에서 아오이 카즈야에게 프리징의 진정한 개념[11]을 가르쳐주면서 프리징을 전개하는데, 이 때 미친 존재감을 보여준다. 프리징을 전개하며 특수 인물들만 움직이지 못하게 하는데, 보고 있던 카즈야가 '역시 괴물의 리미터는 폼으로 된 게 아니었어! 대단해!'라고 감탄할 정도. 안타깝게도 애니판에서는 이 멋있는 모습이 재현되지 않고 카즈야에게 프리징하라고 명령하는 걸로 끝났으며 그 이후 시폰이 사망할 때 원작에서는 눈물을 한 방울 머금는 정도의 반응만 보이지만 애니에서는 "누나..."라며 눈물을 흘리는 장면이 삽입되그 이후로 등장하지 않는다. 대신 아트림미디어 공식 동인지에 주인공으로 나왔다.[12]

    왜 시폰을 '누나'라고 부르는 지에 대한 독자들의 추측 중 하나를 보자면, 유진도 아오이 겐고의 실험 결과물인 성흔체라는 것이다. 다른 리미터들은 전혀 모르는, 프리징의 진정한 개념인 마음의 교감을 알고 있고, 카즈야가 감탄할 만한 프리징 실력을 소유한 유일무이한 리미터라는 것[13] 게다가 아오이 겐고의 실험물이면 아오이 겐고의 아들인 셈이니 겐고의 딸이나 마찬가지인 시폰을 '누나'라 부른다는 것. 확실히 흥미로운 가설인 데다 어느 정도 들어맞는 가설이긴 하지만 임달영이 이에 대해 어느 언급도 없었으니 아직 속단하긴 금물. 만약 맞다면 풀네임은 '아오이 진'.[14]
1.2.2.3. 티시&아벨
  • 티시 페닐
    파일:external/www.theanimegallery.com/tAG_197784.jpg
    원작 14권 표지
    애니판 성우는 우치다 아야, 프리징 익스텐션 일본판 성우는 아이다 리카코
    3학년 순위 3위. 유일하게 엘리자베스의 지배를 받지 않으며 시폰의 옆에서 행동을 같이하는 긴 흑발의 판도라. 싱글벙글한 인상에 분별없는 실력행사를 하지는 않으나 카니발에 한해서 아넷트를 패배하게 만든다. 리미터는 아벨, 볼트 웨폰은 기간테스 글레이브라는 이름의 대검형태의 무기를 사용한다. 작중에서는 거의 비중이 없다가 E-판도라 사건이 끝난 뒤에 갑자기 무시무시한 포스를 보이며 존재감이 부각되기 시작하더니 학생회장 선거배틀에서 아네트를 가볍게 발라버리고 시폰의 뒤를 이어 학생회장 즉 서열 1위를 차지했다. 그 뒤에는 성격도 180도 돌변해 아주 엄격하고 단호해지고머리도 장발에서 단발로 자르고 시폰처럼 리본을 묶게 되었다.
    하지만 원래 성격이 어디 가는 것은 아니었고 결국은 허세. 인형식 노바의 압도적인 힘에 판도라와 리미터들이 일방적으로 살육당하는 광경 속에서 두려움에 떨며 도망치다가 복귀한 엘리자베스를 보고 각성하며 자신을 괴롭히던 시폰의 환영[15]을 이겨내고 사테라이자와 라나에 이어 초월체로 각성한다. 이후로는 리본을 쓰지 않고 태도도 예전처럼 부드러워졌다. 버스터즈편때 제시카를 기습, 초월체 상태로 교전하나 제시카에게 기습을 당해 제압당한다. 그리고 이사벨라에게 리미터가 강간당할뻔 했다. 사테라 덕분에 피했지만 그 사테라도...카산드라의 치료로 다시 회복되었지만 카산드라의 폭주로 후퇴할려 했으나 카즈야가 카산드라를 내버려둘수 없어서 아직 전장에 남아있다.외전격인 프리징 퍼스트 크로니클의 주인공. 이때는 다른 동급생들 빵셔틀 신세였다. 그렇지만 새로 전학온 시폰과 친구가 된 뒤에 점차 용기를 가지기 시작한다.
    그런데 티시를 따돌리던 동급생들의 주모자격이었던 페리스가 티시가 아끼는 바다거북을 빼앗아간 데다가 나중엔 죽게 만들자 사죄를 받아낼려고 페리스한테 여름 카니발 때 1: 1로 붙자고 결투를 신청하지만 페리스가 비겁하게 다른 동급생들을 끌어들이는 바람에 다굴빵 맞고 그 뒤에 페리스한테 마구 두들겨맞아 피떡이 되었다. 시폰이 그걸 보고 뚜껑이 완전히 열려서 그야말로 괴물의 살육극장을 펼치자 막아서면서 자기가 더 강해지겠다고 하면서 설득해 시폰을 진정시킨다.
    첫등장 때부터 시폰과 항상 같이 다녔던 것도 그렇고 외전에서는 시폰과 검열삭제까지 했던 것 때문에 동인지 중에서도 시폰과 백합으로 엮힐 때가 많다.[16]
  • 아벨 로토마스터
    티시 페닐의 리미터로 본편에서는 초반에는 별 비중이 없었다.

    프리징: 페어 러브 스토리즈 4화의 이야기에서 남주인데, 아벨이 1학년이고 티시가 2학년이던 2064년. 시폰과 티시는 제네틱스 학생들이 클럽에 자주 놀러간다는 제보를 받고 잠입한다. 그러나 시폰은 그걸 핑계로 혼자 실컷 놀고 티시는 남자들이랑 시비가 붙어 울먹이고 있을 때였다. 그 때 아벨이 나타나 남자들에게 티시가 판도라라는 것을 밝히고, 티시는 아벨에게 변장했는데 어찌 자신이라는 것을 알았냐 묻는다. 아벨은 그게 변장이었는지 몰랐다고, 놀러오려 예쁘게 꾸민 건 줄 알았다고 티시를 놀리고 티시는 잠입이라는 자기 말을 믿지 않는 아벨 때문에 울기 시작한다. 이후 시폰이 아벨을 두들겨패고,[17]아벨은 나중에 티시에게 사과하기 위해 데이트 신청을 하고 데이트를 잘 마친다. 며칠 후, 티시는 다시 클럽에 잠입을 갔다가[18]아벨을 마주친다. 아벨을 모르는 척하는 티시에게 아벨은 "제네틱스에 신경쓰이는 선배가 한 분 있다."라고 한다. 시폰을 말하는 줄 착각한[19]티시는 아벨에게 고백하라고 응원한 후 씁쓸해하지만, 다음날 아벨은 티시에게 고백한다.[20]기쁨의 눈물을 흘리며, 티시는 아벨을 자신의 리미터로 받아들인다. 프리징 '발키리' 편에서는 시폰의 환영이 티시를 놀릴 때 "아벨이 죽었으면 어쩌려구~"라고 놀리고 티시는 "아벨은 살아있을 거다"라고 절규하며 생사불명 상태였지만 이후 살아있다는 게 밝혀지고, 티시와 함께 파티에 참석한다. 버스터즈 중 한 명에게 자신의 가슴을 핥으면 죽이지 않겠다고 협박당하지만 "그냥 죽여, 이 비치!"라고 고함치는 패기를 보이며 버스터즈 편에서 앙드레, 모리슨과 함께 셋이서 프리징을 전개하며 간지를 선보인다. 물론 버스터즈에게는 별 소용이 없었다.
1.2.2.4. 팀 칸나즈키
1.2.2.5. 팀 엘리자베스
1.2.2.5.1. 엘리자베스&앙드레
  • 앙드레 프랑소와즈
    CV: 시모츠키 유카리
    엘리자베스 메이블리의 리미터. 엘리자베스를 자신의 레이디로 인정, 진심으로 충성을 다짐하고 있으며 그녀가 패배하는 모습을 보고 싶지 않았기에 샤를을 프리징하는 과정에서 자신의 능력을 한계까지 끌어냈고, 그 반동으로 실명하였다. 페이란의 기동 실험 폭주와 이어진 '판도라식'과 '인형식' 노바의 습격 당시 엘리자베스와 함께 복귀하며 눈의 치료가 끝나지는 않았지만 전투는 가능할 정도로 회복한 모양. 확실히 앞을 보는 듯한 연출이 나오니 실명하진 않은 듯하니 불행 중 다행이다.
1.2.2.5.2. 아네트&모리슨
  • 아네트 맥밀란
  • 모리슨 아베베
    아네트 맥밀란의 리미터. 엘리자베스 파벌 중에서 엘리자베스를 제외하고 가장 비중이 많은 아네트의 리미터라서 다른 리미터들과 비교해 상당히 많이 등장한다. 아네트와 사이가 매우 좋은 것도 확정인 리미터.[21]
    프리징 본편에서는 9차 노바 크래시 때 캐시에게 당하는 아네트를 보며 당황하다가 곧 정신을 차리고 이레인바 세트를 발동하며 첫등장한다. 이후엔 축구시합에서 아네트를 응원하는 걸로 1부 등장 끝.
    2부 초월편에서는 배경으로 몇 번 등장하다가 버스터즈 사건 때 앙드레, 아벨, 카즈야랑 함께 넷이서 13차 노바 크래시를 겪는다. 그 전에 레전드들한테 술이나 주스를 대접하는 등 웨이터 역할도 한다. 13차 노바 크래시에서 생존하고 사테라이자에게 아네트가 인사할 때 옆에 배경으로 서 있다.
    외전에서는 프리징: 페어 러브 스토리즈 5, 6화의 남주.[22]
    어리버리한 성격이라서 다른 사람들의 거짓말에 매우 잘 속는다. 선배로부터 '학교 호수에서 잡은 잉어를 선물하면 그 판도라랑 이어진다'라는 말을 듣고, 그걸 믿고 호수에서 낚시하는 걸로 첫등장한다. 문제는 낚싯대를 멀리 던지다가 찌가 광견 '아네트 맥밀란'의 옷에 걸리며 아네트의 옷을 쫙 다 찢어지게 한 것이다. 아네트가 모리슨에게 정말 멍청하다고 갈구자, 모리슨은 자신은 서민 계층 출신이고 머리도 나빠서 한달도 안 되어 제네틱스에서 쫓겨날 거라고 울먹거린다. 그러자 아네트는 '상류층 자제들 대부분은, 서민 출신인 나 아네트 맥밀란보다 하위 랭크다. 너도 할 수 있으니 힘내라.'라고 격려한 후 사라지며 이후 모리슨은 아네트에게 관심을 가지게 되고, 그런 그에게 한 2학년이 다가온다. 그 다음, 모리슨은 2학년 여자 탈의실에서 여자들을 도촬하다가 들키고 아네트에게 끌려가는 장면으로 5화가 끝난다.
    아네트에게 죽을 줄 알고 벌벌 떨던 모리슨은 아네트로부터 '어떻게 이런 짓을 할 생각을 했냐, 할거면 제대로 하든가'라고 갈굼당하고, '리미터 선배로부터 13번 캐비넷에서 좋아하는 선배의 사진을 찍으면 페어가 이루어진다는 말을 들었다'라고 대답한다.
    아네트는 모리슨에게 좋아하는 선배가 누구냐고 묻지만, 모리슨은 알려줄 수 없다고 대답한다. 아네트는 모리슨에게 '나를 잘 따르면 고백하는 걸 도와주겠다'라고 하고, 한 달이 넘게 모리슨을 남자답게 바꾸기 시작한다. 모리슨이 많은 과목에서 낙제했다는 걸 알자 자기 방에 데려와 공부를 가르쳐주기도 한다.[23]
    공부를 하다가 모리슨은 아네트에게 고맙다고 인사한다. 여기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모리슨의 어머니는 몸이 좋지 않아서 자주 입원하는데, 모리슨이 리미터가 되면서 정부의 보조를 받게 되었다고. 엄마는 자신이 제일 사랑하는 사람이라고 말하는 모리슨을 보며 아네트는 '나한테 하는 말도 아닌데 왜 가슴이 두근거리지...'라고 독백하며 며칠 후, 모리슨에게 도촬하면 페어 이루어진다고 거짓말한 리미터가 자신에게 1학년때 페어신청했던 그 리미터라는 걸 안 아네트는 그 리미터 '스콜 러스티'에게 화를 내고, 스콜은 아네트를 '모리슨 아베베 같은 얼빵한 놈을 좋아할 줄을 몰랐다'라고 도발한다. 아네트는 당황해서 '모리슨이랑 나는 아무 사이도 아니다'라고 말하고 옆에 있던 모리슨은 그말을 듣고 도망친다. 스콜이 아네트에게 '짐도 덜어주고, 고맙지도 않냐?'라고 비웃자, 아네트는 스콜의 뺨을 때리며 '내가 너의 페어 신청을 거부한 건 효율성 때문이 아니라 니가 그런 쓰레기라는 걸 알아서였다. 너 같은 놈을 리미터로 받은 게 누군지 모르겠지만 참 대단하다!'라고 스콜에게 고함친 후 모리슨을 쫓아간다. 그때, 스콜의 파트너인 3학년 판도라가 아네트에게 '내가 스콜의 파트너다. 리미터를 이유없이 패? 선배에 대한 예의를 뼛속까지 새겨주마!'라며 아네트를 공격하지만, 모리슨이 튀어나와 아네트를 감싸고 '스콜 선배님이 탈의실 찍으라고 농담한 걸 제가 잘못 알아들은 거니 제 잘못이다'라며 3학년 판도라에게 아네트를 해치지 말라고 부탁한다. 3학년 판도라는 '너, 이 녀석의 페어냐?'라고 묻고, 모리슨은 "아뇨... 페어도 뭣도 아니지만... 아네트 선배님은 제가 엄마 다음으로 좋아하는 여자란 말입니다!!"라고 대답한다. 3학년 판도라는 스콜이 잘못했다는 걸 깨닫고 물러난다.
    이후, 페스티벌의 마지막 축제에 아네트는 모리슨을 파트너로 데리고 간다. 드레스를 입은 아네트를 보고 모리슨은 '엄마보다 예쁜 사람은 생전 처음 봐요...'라고 말하다가 말실수했다는 걸 알고 당황한다. 아네트는 킥킥대며 모리슨에게 못 말리겠다고 놀리다가 "자기 리미터의 부족함은 판도라가 고칠 수밖에 없지~"라고 모리슨에게 말한다. 모리슨이 그 말에 어버버거리자 아네트는 "널 내 리미터로 삼겠다는 뜻이야. 승낙의 표시로 한 곡 출래?"라며 모리슨에게 춤을 신청한다. 춤이 끝난 후 모리슨은 아네트에게 자신의 엄마 사진을 보여주고 아네트는 "미친, 엄청 미인이네! 이분 다음이라는 게 영광이다."라며 모리슨의 엄마의 미모를 찬양한다.
    본편에서는 아네트랑 함께 다니면서 익숙해졌는지 어리버리한 모습이 보이지 않는다. 레전드 판도라들의 시중을 들면서도 당황하지 않는 걸 보니 완벽하게 제네틱스에 적응한 듯.[24]
    임달영 작가의 프리징 동인지에서도 주연으로 등장한 적이 있다. 마크한테서 파트너를 잘 리드할 줄도 알아야 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아네트에게 '알몸 에이프런을 입고 요리를 해 달라는 엄청나게 대담한 요구'를 한다. 그런데 아네트는 그걸 해 준 후에 무시무시한 미소를 지으며 "이제 왜 이런 걸 시켰는지 물어봐도 될까?"라고 물어본다. 모리슨은 쫄아서 "배... 배가 고파서요...?"라고 하고, 그 말을 들은 아네트는 모리슨에게 알몸 에이프런을 입히고 전교생이 볼 수 있는데에 세워둔다. '제 알몸 에이프런 봐 주세요'라는 플랜카드를 든다.
1.2.2.5.3. 클레오&이츠키
  • 클레오 블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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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표지에 단독으로 등장한 적이 없어 애니매이션의 모습으로 대체
    애미판 성우는 킷타 이즈미 / 북미판은 리자 곤잘레스. 프리징 익스텐션의 성우는 타나베 루이.
    3학년 순위 5위이자 외전 페어러브 스토리즈 1권표지 공동 주인공. 경파한 성격에 스포츠맨적인 일면을 보인다. 복싱이 취미다. 갈색 피부에 은발 샤기 컷이 특징(프리징 제로와 페어러브 스토리즈에서는 장발에 단신 로리였었다. 그리고 1년만에 폭풍 성장했다). 라나와 같은 격투타입이며, 템페스트 턴의 사용자. 최소한의 행동으로부터 내뿜는 타격은 틈을 보이지 않음과 동시에 피할 수 없는 확실한 대미지를 준다. 한발 한발은 강력하지 않지만 템페스트 턴에 의한 공격은 격렬한 위력을 발휘한다. 리미터는 고로, 볼트 웨폰은 인피니티 팡. 글러브 형태의 무기이다.
    팀 엘리자베스 멤버들 중에서는 아네트와 아티아한테 밀려서 비중이 적은 편이다. 거기다 현 3학년들의 2년전의 일을 다룬 외전격인 퍼스트 크로니클에서는 얼굴도 안 나왔으나 다른 외전인 페어러브 스토리즈와 제로에서 과거의 모습으로 나왔다.
    크레오는 1학년 때 아네트와 룸메이트였다. 그런데 부잣집 아가씨들과 사사건건 반목하는 아네트에게 그들을 인정하고 받아들이라는 충고을 하게 되고, 여기서 아네트와 설전을 벌인다. 그리고 아네트는 크레오도 아가씨인 줄 알고 크레오를 모욕했다. 하지만 크레오는 고아원 출신이었다... 즉, 아네트보다 더 못한 환경에서 자랐다는 소리다. 아네트는 대꿀멍해져서 무슨 말도 못하게 되고, 그래서 둘은 사실상 관계가 틀어지게 되었다. 다만 3학년 시점에서는 같은 파벌에 속해있으면서 좋은 친구로 지내는데, 어떻게 다시 친해졌는지는 불명. 아마도 추측하자면 아네트가 먼저 사과했을 것이다. 본인이 먼저 잘못했으니까.
    성인 블런트는 영어표기로 Brand라고 하는 데, 'burn'이라는 뜻의 독일어이고 독일의 고아원 출신이라는 것을 보면 확실히 독일 사람이다. 문제는 임달영이 제작에 관여한 게임 '프리징 익스텐션'에서는 국적이 영국으로 나온다는 것.
    굉장히 쿨하고[25] 또 은근 미인이어서 인기가 많지만 안타깝게도 비중이 폭망이다. 가끔 3학년 엘리자베스 분파에서 조연으로 등장하기는 한다.
  • 이츠키 고로
    클레오 블런트의 리미터.
    프리징 본편 1부에는 엘리자베스 군단 소속의 판도라들의 리미터들 중 유일하게 등장하지 못한 캐릭터이다.[26][27] 캐릭터 소개에서 '클레오 블런트의 리미터: 고로'라고 이름만 나왔을 뿐. 이후 2부 초반에 발키리가 웨스트 제네틱스에 올 때, 관객석에서 클레오의 뒷자리에 앉아 있는 모습으로 본편에 첫등장한다.
    프리징: 페어 러브 스토리즈 2화에서 남주로 나온다. 고로가 1학년일 때, 2학년이지만 키가 작아서 후배들에게 동급생으로 오해받고 놀림당하는 클레오를 보고, 1학년들에게 "키가 작다고 동급생을 놀리면 안 되지!"라고 화를 낸다. 즉, 자기도 클레오를 1학년으로 알았다. 빡친 클레오는 "나는 2학년이란 말이다!!!!"라고 고함치며 고로를 볼트웨폰으로 날리고, 고로는 다음날 클레오에게 '죄송합니다, 선배님'이라고 사죄한다. '선배님' 소리를 처음 들은 클레오는 흐뭇해져서 바로 용서해 주고 클레오와 고로는 서로의 트라우마를 이야기하며 서로를 격려한다. 고로의 트라우마는 연상 공포증.[28] 이후 클레오가 선배들에게 놀림감이 되는 걸 보고 연상공포증을 이겨내려고 겨우 노력해 클레오를 구해내지만, 완벽히 이겨내지는 못하여 코피를 흘리며 쓰러진다. 클레오는 고로가 일어날 때까지 기다리다가 고로가 일어나자 "내 리미터가 되어라"라고 말하고, 고로는 자신이 무서워하지 않는 유일한 연상 여자가 클레오여서 그녀의 페어 신청을 받아들인다. 이후, 클레오에게 키가 크기에 좋은 음식들을 죄다 먹인 고로 덕분에 클레오는 1년 사이에 키가 엄청 커져서 자기보고 키작다고 놀리던 아네트보다도 커진다. 고로는 자라는 클레오를 보며 연상공포증을 말끔히 해결했다고 한다.
    프리징 후반부에서, 돌아온 엘리자베스를 환영하는 클레오와 함께 등장. 아네트가 엘리자베스의 뺨을 갈기는 걸 보고 당황하는 표정을 짓는 컷이 하나 있다.
    임달영 작가의 공식 프리징 동인지에서도 클레오와 함께 주인공으로 등장한 바 있다. 클레오에게 토끼 코스튬을 입히고 플레이를 한다.
1.2.2.5.4. 아티아&마크
  • 아티아 시몬즈
    애니판 성우는 우에다 카나, 프리징 익스텐션의 성우는 하루나 후우카(春名風花).
    3학년 순위 6위이로 실제 나이보다 연하로 보이는 몸집이 작은 소녀. 은발의 롤빵머리가 특징. 그 누구와도 친해지려 하지 않으며 상급생과도 문제를 일으키는 사테라이자를 눈엣가시로 여기고 있으며, 그녀를 곤란에 빠지게 하기위한 책략을 끊임없이 세우고 있다. 리미터는 마크, 볼트 웨폰은 명칭은 엘레컨테 쿠오레(애니11화에서 공개). 쇠사슬로 이어진 철구를 휘둘러 싸운다.
    비중은 3학년 중에서는 상당히 높은 편이며 작중 발키리 편에서는 새로이 등장한 팀 13을 고깝게 보다가 107화에서 그 일원인 샤를로트가 엘리자베스와 그 밑의 판도라를 모욕하자 열받아서 덤볐다가 샤를로트한테 당하고 가슴과 심장이 쑤셔졌다. 지금은 병원에 입원해 있는 신세. 그런데 사실 싸움을 피하려던 샤를로트를 끝까지 도발해서 열받게 하고 얻어터지고 나서 샤를로트의 아버지인 스펜서가 사리사욕을 탐했다고 모욕했기 때문에 아티아 쪽에서도 그렇게까지 크게 잘한 건 없는 셈이다.[29][30] 그리고 이세계 편에서 다시 퇴원해 엘리자베스 파벌에 복귀한 것으로 짧게 모습을 비춘다.
    프리징 공식 외전인 '프리징 제로'에서 1학년 때의 모습이 나온다. 특히 아네트와의 관계가 부각되는데, 3학년인 현재와는 달리 1학년 때는 아네트와 완전히 서로 원수였다. 이유는 가문차이로 인한 갈등 때문이었다. 처음에는 성흔적합률과 가문과의 관계때문에 신경전을 벌였고, 여기서 아네트가 시몬즈 가문에 대한 모욕적인 말을 했다.[31] 다만 아티아가 처음부터 아네트와 그 집안을 욕한 것이 아닌데도, 아네트가 먼저 도발했다. 이것은 명백한 아네트의 잘못이다. 어쨌든 이 때문에 사사건건 충돌하게 되고, 봄 카니발에서도 격돌한다. 하지만 아티아를 비롯한 부잣집 아가씨들에 대한 극도의 분노를 가지고 광견화를 마친 아네트에게 오른손 엄지를 제외한 나머지 네 손가락이 모두 절단되는 부상을 입고 패한다. 다만, 아티아와 아네트 관계에 대한 묘사는 여기까지가 끝이다. 어떤 경위로 친해졌는지는 나중의 정발 내용을 봐야 알 수 있을 듯하다.[32]
    단연 엘리자베스 군단에서 제일 안티가 많은 캐릭터다.[33]
여담으로 일부 독자들 사이에서 "사탕머리"라는 별명으로 불린다.
  • 마크 안토니
    아티아 시몬즈의 리미터로 프리징 초반부에 잉그릿드 번슈타인에게 사테라이자를 처리해달라고 아티아가 부탁할 때 그녀의 옆에 서서 미소를 짓는 장면으로 첫등장한다. 이후 잉그릿드가 사테라이자랑 붙을 때 소리가 나지 않도록 기숙사 전체에 프리징을 걸어 버리는 모습을 보인다.
    프리징: 페어 러브 스토리즈 7화의 남주. 여기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입학 시험에서 1위로, 아티아보다도 더 높은 점수로 입학한 인재라고 한다.
1.2.2.5.5. 잉그릿드&레오
  • 잉그릿드 번스타인
    파일:external/www.theanimegallery.com/tAG_197770.jpg
    원작 2권 표지
    애니판 성우는 코시미즈 아미, 프리징 익스텐션에서는 후지타 마사요(藤田昌代)
    학년랭킹 제 7위인 3학년[34] 정발본 1권은 번역 질이 좋지 않다.[35] 차분한 성격의 소유자이며 적발의 스트레이트 롱헤어가 특징. 그녀가 당시 2학년이었을 때 일어났던 사건인 훈련중 진짜 노바의 습격으로 교전중 1학년들이 패닉에 빠져 적전도주 절친 마린의 전사로부터 질서를 지키는 일을 최대의 신조로 삼고 있으며 그런 질서를 깨부수고, 룰이나 규율을 가벼이 여기는 사람에게는 자비가 없다. 미야비와 사테라이자가 문제를 일으킨 뒤 아티아의 의뢰로 사테라이자와 대치하는 상황에 이르게 된다. 리미터는 레오. 볼트 웨폰은 디바인 트러스터라고 부르며, 칼날이 달린 톤파형태의 무기이다.
    비중은 극초반에 사테라이자와 한판 붙은 뒤로는 클레오와 같이 아네트와 아티아한테 밀려서 공기 신세이다.
최근 에피소드에서는 사테라이자가 반말을 해도 선배한테 존댓말 안 하냐고 화내는 모습을 보이지 않는 것을 보면 겉으론 안 나왔지만 아네트처럼 사테라랑 친구가 된듯하다.[36]
보다시피 빨간 머리지만 게임에서는 분홍 머리로 나와서 양아치스럽게 모습이 바뀌었다 아네트 맥밀란도 마찬가지다.
  • 레오 버나드
    잉그릿드 번슈타인의 리미터. 초반부에 사테라이자랑 잉그릿드가 맞짱 깔 때 잉그릿드와 함께 있었다.
    프리징: 페어 러브 스토리즈 8화의 남주인공이다.
    잉그릿드 번슈타인은 여중을 나와서 남자에 대해 몰라, 리미터랑 이레인바 세트에 대해 걱정한다. 마린에게[37] '이레인바 세트가 어떤 느낌이냐'라고 잉그릿드가 묻자 마린은 굉장히 야하게 설명한다 기겁을 하며 리미터 없이 싸우겠다고 하는 잉그릿드를 달래며 마린은 한 남자를 리미터로 고려해보라며 중매를 선다. 그 남자가 바로 레오 버나드. "알버트의 친구라서 그런지 얼마나 착하고 예의바르고 잘생겼다구~ 인기도 많아!"라고 말하는 마린을 보며 잉그릿드는 한 번 레오를 만나 보기로 한다.
    다음날 길을 가다가 잉그릿드는 발을 헛디뎌 쓰러지고, 지나가던 남자가 쓰러지는 그녀를 붙잡으며 괜찮냐고 묻는다. 문제는... 잉그릿드의 가슴을 주물러 버렸다는 것. 남자가 당황해서 잉그릿드에게 "처음.. 뵙겠습니다 선배님... 저, 오늘 뵙기로 한 레오 버나드입니다만..."라고 하면서 자기소개를 한다. 그리고 다음, 잉그릿드가 레오의 팔을 아작낸다 레오는 전치 2주 진단을 받게 된다.
    마린은 잉그릿드에게 "너가 잘못했으니까 책임져. 설마 너 정도 되는 애가 그런 애를 냅두진 않겠지?"라며 잉그릿드의 자책감을 건드린다. 잉그릿드는 왼팔로 힘들게 식사하고 있는 레오에게 다가가 말을 건넨다. 레오는 잉그릿드에게 할말이 있다며 자리에서 일어난다. '복수를 하려는 건가....'라며 쫄은 잉그릿드에게 레오는 "아무리 도우려고 했다지만 여성의 몸에 손을 댄 죄, 죽어 마땅한데 팔 한 쪽으로 끝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그리고 죄송합니다."라며 사과한다. 잉그릿드는 마린의 '착하고 잘생겨서 인기 많다'라는 말을 떠올리며 레오에게 "팔이 낳을 때까지 보살펴주겠다."라며 스파게티를 떠 먹여준다. [38]
    이후 마린은 자신이 시키는 건 다 하는 잉그릿드를 보면서 굉장히 즐거워하며 '이렇게 저렇게 레오를 도와라'라며 온갖 걸 시킨다. 덕분에 잉그릿드는 레오의 숙제 셔틀, 점심밥 셔틀, 넥타이 셔틀까지 한다. 그러던 어느날, 잉그릿드는 레오를 목욕시켜주려고까지 한다. 레오가 "저기, 선배님, 감사하지만 이건 좀.."이라며 말리지만 잉그릿드는 "한 손으로 머리 감기 힘들 텐데 미안하다. 매일매일 감겨주마"라며 레오의 몸을 구석구석 씻는다.[39] 그러다가 레오의 그곳을 씻으려 하는 잉그릿드에게 레오가 "거기는 제가 씻을게요!"라며 말리지만 잉그릿드는 무시하고 씻기려 한다. 그때 화장실 안에서 시끄러운 소리가 나는 걸 듣고 알버트[40]가 들어오며 무슨 일이냐 묻고, 알버트는 레오를 덮치고 있는 잉그릿드를 보게 된다. 알버트는 분위기 깨서 죄송하다며 나가고 레오는 오해라고 고함친다. 잉그릿드가 레오에게 "방금 알버트 아냐? 왜저리 놀라?"라고 묻고, 레오는 어이가 없어하며 "선배는 남자 몸 씻겨 주는 거 들켰는데 창피하지도 않으세요?"라고 묻는다.
    그러자 잉그릿드는 "알몸이었으면 부끄러웠겠지만 수영복 입고 있잖아? 마린이 나한테 수영복은 아픈 남자 돌볼 때 여자가 입는 옷이기도 하다고 말했어~"라고 한다. 레오는 '아, 천연이었구나... 날 남자로 안 보는 게 아니고...'라고 독백한다. 그리고 다음 순간 잉그릿드는 레오의 엉덩이를 씻으려 손을 집어넣는다.
    기숙사로 돌아온 잉그릿드에게 마린이 "몸 씻겨 주는 건 연인끼리 하는 거다"라면서 잉그릿드에게 장난친 거 미안하다고 사죄하고, 잉그릿드는 기겁해서 볼트웨폰으로 마린을 공격한다 침대에서 이불킥을 하는 잉그릿드가 개그포인트.[41]
    다음날 잉그릿드는 레오 앞에 나서지 못하고 멀리서 레오를 바라본다. 그때, 1학년 여학생들이 레오에게 다가가 도와주겠다며, 잉그릿드 선배는 왜 안 보이냐고 묻는다. 잉그릿드는 "그래! 레오는 인기 많았지... 나같은 이상한 여자가 도와주는 건 실례야.."라며 씁쓸히 돌아서려 하지만 레오는 1학년들에게 "내가 불편하다고 다른 사람 도움을 받으면 선배님께 실례이니 사양하겠다."라고 대답한다. 잉그릿드는 그 말에 용기를 내서 레오에게 다가가며 '조금 더 이 사람 곁에 있고 싶다'라고 독백한다.
    며칠 후 레오는 팔을 완전히 완치하고 잉그릿드에게 감사인사를 하며 "저를 리미터로 삼아주세요."라고 페어신청을 한다. 당황한 잉그릿드는 "잠깐만요, 선배님!"이라고 소리치는 레오에게 "너무 갑작스럽잖아!"라며 뒤로 돌아 걸어가지만 레오는 "앞을 보세요!!"라고 대답한다. 잉그릿드의 앞에는 큰 이사짐이 지나가고 있었고 잉그릿드는 '이 정도면 건너뛸 수 있어'라며 뛰어넘으려 하는 데, 레오가 또 잉그릿드를 붙잡아서 구해낸다. 문제는 넘어지면서 잉그릿드의 팬티를 노출시켰다는 것. 잉그릿드는 비명을 지르며 레오의 왼쪽 다리를 아작낸다.
    병실에서 레오에게 "그 정도는 뛰어넘을 수 있었다"라고 불평하는 잉그릿드. 레오는 잘못했다고 사과하고, 잉그릿드는 그런 레오에게 "책임은 지게 할 거야. 널 내 리미터로 삼아서 평생 책임지게 만들 거야."라고 한다. 레오는 잉그릿드에게 '평생이라는 건...?"이라고 묻고, 자신의 본심을 입 밖에 내뱉었다는 걸 깨달은 잉그릿드는 당황하며 "어디까지나 친구부터 시작이야! 착각하지 마!"라고 소리친다. 그렇게, 레오는 잉그릿드의 리미터가 된다.[42]
    본편에서는 처음에 사테라이자랑 잉그릿드가 싸우고 난 다음 비중 있게 등장한 건 제 10차 노바 크래시 때 프리징을 하다가 부상을 입은 마크 안토니를 부축하는 장면이 마지막이다. 그 이후로는 가끔씩 배경으로 등장.[43][44]
    상당한 실력자인지 잉그릿드가 사테라이자에게 대결을 신청할 때, "내 파트너 레오가, 미야비의 허약한 보이프렌드들이랑 똑같을 거라 생각하면 곤란해."라고 하는데, 미야비의 리미터는 총 세 명이다. 그들의 실력을 합친 것보다 대단하다는 것이다.
1.2.2.5.6. 마린&알버트
  • 마린 맥스웰[45]
    CV: 카사하라 아키라
    잉그릿드와 동급생으로 절친이었던 소녀. 1년전 훈련중 진짜노바의 습격으로 상반신 하반신이 잘려져 사망. 그당시의 제 7위. 전혀 성흔과의 상성이 좋지 않았으나 남보다 갑절은 열심히 노력하여 후배를 생각하는 마음으로 규율과 긴장감을 더해가는 그 모습은 잉그릿드의 그 후에 거대한 영향을 남기고 있다. 리미터는 알버트로 리미터역시 이때 사망.[46]
    외전에서 자주 등장하면서 독자들의 기억에서 잊히지 않았는데, 장난기 많고 활달한 성격이었다. '프리징 페어 러브 스토리즈' 5화에서는 신입생 남자들을 보며 좋아하다가 클레오가 "꼭 리미터랑 사귀려고 판도라가 되는 녀석들이 있지"라고 갈구자 다른 팀 엘리자베스 일원들에게 "내가 그런 거 때문에 판도라가 된 거로 보이니? 난 그냥 남자가 좋은 것뿐이야!"라고 하거나 8화에서는 잉그릿드에게 온갖 섹드립을 쳐대며 잉그릿드랑 레오가 잘되도록 도와주려 한다. 문제는 그 도와준다는게 잉그릿드를 레오의 빵셔틀로 만들어버리는 것이 였다.
    '프리징 제로'에서는 아티아랑 아네트가 맞짱 까려는 것을 말리거나 잉그릿드랑 싸우는 장면으로 등장. 이때는 페어 러브 스토리즈보다는 진지한 성격이다. 여전히 활달한 성격이긴 하지만.[47]
  • 알버트[48]
    마린 맥스웰의 리미터다. 작중 시점에선 이미 고인으로, 9차 노바 크래시 때 마린보다 앞서 사망한다. 마린과의 관계가 깊었는지 알버트가 사망하자 마린은 절규하며 진을 무너지지 않게 하라고 고함친다.
    프리징 페어 러브 스토리즈 8화에서 조연으로 등장한다. 마린이 잉그릿드에게 섹드립을 칠 때 언급되고[49] 레오를 '알버트 친구'라고 소개하면서 언급되고 이후 잉그릿드가 레오를 씻겨 주다가 미끄러져서 레오를 덮치는 장면을 보는 장면으로 등장. 오해라고 고함치는 레오를 내버려 두고 마린에게 가서 보고하고, 마린은 잉그릿드가 진짜 천연이라는 걸 깨닫고 잉그릿드에게 도게자한다.
    이후 병실에서 잉그릿드가 레오를 리미터로 삼을 때 마린과 함께 흐뭇하게 그 장면을 바라보며 퇴장한다.
1.2.2.6. 그 외

1.2.3. 본대 요원

1.2.3.1. 김유미
CV: 와타나베 아케노 / 콜린 클링컨비어드
카즈하의 전우였다. 에리즈와 마찬가지로 넘버즈의 일원이었으며 역시 퇴역했다.제네틱스의 교관들중 1명으로서 제자 및 후임양성 및 지도에 힘쓰고 있다.

교사치곤 나이가 굉장히 어리다. 배경인 2065년에서 6년 전인 2059년에 2학년이었다고 하는데, 그것을 역산해 보면 현재 23살이라는 말이 된다. 게다가 교사를 한 지도 오래되었는데, 버스터즈 편에서 수나의 회상을 보면 4학년을 마친 다음해부터 바로 교사를 한 모양이다. [50]

임달영 작가가 직접 밝힌 설정에 따르면 프리징의 모든 여자 캐릭터들 중에서 제일 가슴이 크다고 한다.
1.2.3.2. 박세미
엘리자베스 메이블리가 제네틱스 입학 전, 훈련을 받을 때의 교관이다.
처음 봤을 때는 그야말로 인간쓰레기다. 훈련소의 소녀들에게 이름을 묻고, 이름을 말하면 "내가 물은 게 니 부모가 지어준 그런 같잖은 이름인 줄 아냐?!"라며 두들겨팬다. 엘리자베스가 그만하라면서 부당하다고 항의하자, 엘리자베스의 가슴을 세게 치며 "부당한 건 여기서 없다. 난 너희들의 상관. 내키는 대로 니들 죽여버린 다음에 명령 불복종으로 처벌했다고 하면 아무 문제 없어! 그러니까 내 말 잘들어라, 이 똥덩어리 년들아!!!"라고 고함친다.

그리고 6주 동안, 엘리자베스와 엘리자베스랑 같이 훈련받은 소녀들은 박세미에 대한 증오심을 키워가다가 마지막 훈련에 임하게 된다. 바닷속에 폭탄을 설치하고 그 폭탄이 터지기 전에 바닷속에서 나오는 훈련이었는데, 엘리자베스랑 같은 팀인 '레이첼'이라는 소녀가 실수로 크레바스 사이에 끼고 만다. 엘리자베스는 박세미에게 상황을 설명하고 어떻게 하냐고 묻고, 박세미는 철수하라고 명령한다.

그러나 엘리자베스는 명령을 따르지 않고 레이첼을 꺼내려고 노력하지만 크레바스는 꿈쩍도 하지 않았고, 절망하는 사이 박세미가 내려와 "철수하란 말 못들었냐, 꼴통 년아!!"라고 엘리자베스를 갈군다. 볼트웨폰으로 레이첼을 꺼낸 후 엘리자베스와 레이첼에게 올라가라 한 후 박세미는 더블 액셀로 빠르게 올라가기 시작하지만, 폭탄을 잘못 건드려서 2분 먼저 폭탄이 터지자 엘리자베스와 레이첼을 바다 밖으로 던지고 바닷속에 남는다. 이후 엘리자베스는 박세미를 구하러 다시 바닷속에 들어가지만, 죽은 줄 알았던 박세미는 아주 멀쩡히 살아서 자신을 구하러 온 엘리자베스에게 "160번, 넌 정말 마지막까지 구제불능이다."라고 갈군다.

훈련이 끝나고, 박세미의 동료가 "슬슬 성질 좀 죽여도 되지 않아? 설마 아직도 2년 전 히말라야에 배속된 네 첫 소대병... '3소대'를 못 잊은 거야? 그들이 배치된 지 한 달도 지나지 않아 전멸한 것을..."이라고 말하자[51] 박세미는 "못하는 게 아니라 안 하려는 겁니다. 제 안일하고 미숙한 마음이... 전장에서 겪은 처절함과 절망감을 그들에게 고스란히 전달하는 것을 망설였기 때문에 그들은 죽은 것입니다. 판도라란 그 언제 어디서건 최전선에서 목숨을 바치는 존재. 겨우 6주의 기간 동안, 이곳에서 그 엄함을 교육하지 못하면 그들은 전장에서 더 큰 고통을 겪을 것입니다. 그래서 저한테 온, 저를 아직도 원망하거나 제 뜻을 알은 자들의 엽서는... 그들이 아직도 살아 있다는...아직은 제가 교관을 해나갈 자격이 있다는 바로미터인 것입니다."라고 대답한다.

엘리자베스가 속으로, '정말 독하고 재수없고, 증오할 수밖에 없는... 그게 당신이란 사람입니다, 박세미 교관. 그래요, 나도 엽서를 쓰겠어요. 당신만큼은 끝까지 살아남아 미워해주겠어요. 살아남고 또 살아남아서, 당신이 구제불능에 꼴통이라 불렀던 년이... 아직도 살아 있다고..!'라고 독백하며 멀리 걸어가는 박세미의 뒷모습에 대고 조용히 경례를 하는 모습으로 프리징 제로 2권과 박세미의 등장이 끝난다. 분명히 방법은 잘못되었지만 자신의 훈련병들을 확실히 살아갈 수 있게 하기 위해 스스로 악역이 된 인물로 무조건 인간 쓰레기라고 할 인물은 아닌, 긍정적인 면모도 없지 않아 있는 인물이다.
1.2.3.3. 이수나
대한민국의 판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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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4. 밀레너 마리우스
성우는 사나다 아카네.
10차 노바 크래쉬에서 최전선에 서서 싸운 강인한 슈발리에로, 캐시 록하트의 멘토였다.
1.2.3.5. 멜라니 슈나이젤
성우는 아카네 마사요.
미야비보다 더 여왕님같은 자세를 고수한 슈발리에. 교관으로서는 교육생을 깔보곤 하며 조금 친해진 이들에겐 노예를 다루듯이 대한다.
1.2.3.6. 신세령
성우는 스기무라 치카코(杉村ちか子).
매사에 붙임성이 좋지만 사람에게 쉽게 반하는 슈발리에. 한번 사랑을 베풀기 시작한 상대가 시야에서 없어지면 불안해하는 성격이다.

1.2.4. 기타

1.2.4.1. 에리즈 슈밋츠
CV: 미즈사와 후미에
카즈하의 전우였다. 제 8 노바크래쉬에서 활약한 판도라. 「넘버즈」중 한명. 현재는 퇴역하여 제네틱스의 보건의들중 1명으로서 일하고 있다. 퇴역하고 있다고는 해도 그 실력은 건재하다. 소란을 일으킨 사테라이자를 김유미와 함께 제지하는 역할도 했었다.

교사치곤 나이가 굉장히 어리다. 현재 배경(2065년)에서 6년 전인 2059년에 2학년이었다고 하는데, 그것을 역산해 보면 현재 23살이라는 말이 된다. 게다가 교사를 한 지도 오래되었는데, 버스터즈 편에서 수나의 회상을 보면 4학년을 마친 다음해부터 바로 교사를 한 모양이다. [52]

최신화에서 아오이 겐고가 웨스트 제네틱스의 교사진들에게[53] 슈발리에에게 반역을 일으키자고 제안하고, 유미가 그 말을 들은 후 '아오이 겐고는 미쳤다'라고 하자 그런 유미에게 '아오이 박사님을 믿어봐라'라면서 겐고를 신뢰하는 모습을 보인다.
1.2.4.2. 마리아 란슬롯
모든 판도라들의 시조로 불렸던 여성. 현 시점에서는 반 고인이다. 그녀의 육체는 일본국 웨스트 제네틱스 지하 시설에 보관 보호되어 있다. 그 정체는 노바며 아오이 겐고와 만나 '진실'을 전달했으며 겐고와의 사이에서 아들인 류이치를 낳았다. 판도라에게 이식되는 성흔은 그녀의 몸에서 배양되는 것.
프리징 세계관 이세계의 출신으로 밝혀졌고, 최근 연재분에 이세계 쪽의 마리아 란슬롯이 등장 하였다.

1.3. 이세계

2부의 등장인물로 결국 슈발리에와 아오이 겐고 휘하 세력은 적이 되었으며 슈발리에는 대규모 진압군을 보낸다. 스토리 진행중 이다.

아오이 겐고가 노바의 정체를 알기 위해 카즈야를 보낸 이세계 현재 아르카디아와 카즈야 만이 이세계로 전송 되어 있으며 이곳은 여자가 대다수 이며 남성은 관리를 받으며 소위 이세계 노바를 잡는 '라운드'라는 대회도 있으며 '소울'이 세계를 지키는 역할을 하는 등 프리징 쪽 세계관과 크게 다른 모습을 보여준다. 이세계판 판도라인 앨리스,캐를,시리스,베라 그리고 신관 이바나일 등이 등장하였으며 아직까지는 제대로 알 수 있는 정보가 없다.

1.3.1. 루이스 알렉산더 엘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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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 30권 표지

카즈야가 이세계로 넘어와서 만난 1번째 주요 인물이자 여성 말이 달라 언어 가 안통한다.[54]아래의 사테라이자와는 자매 관계이다. 참고로 반년동안 유랑생활을 했다고 한다. 상냥한 성격이라서 카즈야에게 먹을 것을 계속 주면서 "맛있는데 진짜 안 먹을 거냐"라고 묻고, 처음엔 거부하던 카즈야도 나중엔 맛있게 먹는다. 또 남자를 처음 봐서 그런 것일 수도 있지만 사테라이자가[55] 카즈야를 내동댕이치자 너무한 거 아니냐며 타이르기도 한다.

남자를 처음 본 게 카즈야라서 카즈야한테 거리낌없이 다가가는데,[56]카즈야는 "나한테는 사테라 선배밖에 없으니까 제발 저리 꺼져요"라고 고래고래 고함친다.

1.3.2. 사테라이자 알렉산더 엘카

카즈야가 이세계로 넘어와서 만난 2번째 주요 인물이자 여성 상단의 사테라이자 엘 브리짓와는 쌍둥이처럼 닮았지만 전혀 다른 인물이다 역시 말이 달라 언어 가 안통한다. 위의 루이스와는 자매 관계이다.
사테라이자 엘 브리짓이랑 닮은 관계로 카즈야가 보자마자 "사테라 선배애애애!!!"라고 소리치며 안겨서, 깜짝 놀라 카즈야를 내동댕이친다.[57]

이후 카즈야랑 조금씩 썸을 타다가, 215화에서 주인공인 사테라이자 엘 브리짓이 이세계로 넘어오면서 이 사테라이자의 몸을 차지해버려서 소멸한다

1.3.3. 노엘 알렉산더 엘카

이세계에 사는 미중녀이며 위의 루이스와 사테라이자 그리고 아래의 올리비아 3자매의 어머니이다.
반년만에 돌아온 딸들중 1명인 루이스에게 같이 성도 엘카리움에 갈것을 권한다.

1.3.4. 올리비아 알렉산더 엘카

이세계에 사는 소녀이며 위의 루이스와 사테라이자의 여동생이자 노엘의 딸들중 1명이다.

2. 기타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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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애니에서는 사테라이자가 카즈야을 불러서 만나고 교실로 돌아가는길에 초행이라 교장실을 못찾는 라나을 보고 교장실까지 라나을 안내해준게 카즈야와 첫만남이다 [2] 사테라이자가 카즈야를 쳐다보자 카즈야는 "전 아직 그런거 허락 안 했..."까지 말하자 사테라는 울면서 "고려해 볼만은 한 가보지? 써드도 생각해 보지, 왜?! 실망이야, 카즈야! 라나 가슴이나 실컷 주물러!"라면서 사라진다. 라나는 그런 사테라이자를 '퍼스트인걸로 만족 못하는 건가, 이래서 서양인이란...'이라며 뒷담깐다. [3] 사테라이자랑 라나는 오우카를 이길 때까지 먼저 카즈야를 건드리지 말자고 약속을 했었다. [4] 섹스는 번갈아가면서 하고, 아이도 돌아가면서 낳자고 한다. 사테라이자는 얼마나 급했는지 알겠다고 대답한다, [5] 김유미랑 엘리즈 슈밋츠는 배경인 2065년에서 6년 전인 2059년에 웨스트 제네틱스 2학년이었다. 즉 지금 겨우 22살이란 것이니, 라나가 정확히 몇 살인지 밝혀지지 않은 상태에서 두 교사보다 나이가 많을 가능성이 없는 건 아니다. [6] 사실은 이게 정상이다. 2학년 커리큘럼에 하이엔드가 없기 때문이다. 사테라이자랑 라나가 특이한 케이스인 거다. [7] 마린은 당시 2학년으로 1학년들과 훈련을 하러 갔는데 진짜 노바의 습격을 받아 1학년들을 대피하기 위해 자기를 희생한다. 이때 가넷사가 바로 옆에 쓰러져 있었는데, 왜 자신을 희생하냐는 가넷사의 질문에 마린은 '세례를 내리지도 않은 판도라들은 노바를 상대하기엔 무리야' 라고 말하면서 노바를 홀로 막는다. [8] 이 부분은 애니판 오리지널 설정이다. 원작에서는 가넷사가 마린이 사망한 전투에서 함께 싸웠다는 언급이 없고, 마린의 일을 잉그릿드에게 설명해 주는 사람은 책에서는 히이라키 카호다. [9] 사테라이자는 가넷사가 자주 하던 '약자를 지키는 건 판도라의 의무다'라는 말이 허세가 아니었다는 것에 감탄하고 살아 줘서 고맙다고 독백한다. [10] 아네트가 "너 영국인 맞냐? 측면만 가능하잖아!"라고 갈구자 " 영국인인 거랑 무슨 상관인데요!"라고 받아친다. [11] 마음의 교감. [12] 시폰과 찍은 'Love'라고 쓰여있는 스티커사진을 보며 시폰을 그리워하다가, 자신한테 '시폰은 너를 쓸모없는 애라고 했다'라면서 차갑게 독설을 날리는 티시에게 "사과해! 누나랑 난 최고의 파트너였어! 네가 그녀를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해? 그녀만큼이나 나를 잘 아는 사람은 없었어. 누나가 어땠는지 가르쳐줘? 항상 나한테 묶여서 이렇게 당하면서 하는 걸 제일 좋아했어. 누나가 어떤 사람이었는지 직접 체험해 보게 해 줄게!"라며 강간하고, 티시는 그가 얼마나 슬퍼하는 지 알고는 시폰인 척 하면서 그의 분노를 다 받아준다는 내용이다. [13] 카즈야는 루이스 엘 브리짓도 이길 정도의 실력을 갖고 있다. [14] 유진은 한국인이 확실하다. 13권에서 사테라이자, 라나, 카즈야, 시폰, 유진 다섯이서 타입 언노운 노바를 상대하러 갈 때 관제소에서는 유진을 제외한 나머지를 모두 '사테라이자 엘 브리짓, 라나 린첸, 시폰 페어차일드, 아오이 카즈야' 풀네임을 불렀고, 유진을 부를때 '유진'이라고 불렀다. 즉 '유진'이라는 게 풀네임이라는 뜻이니 유진은 한국인이 맞다. [15] 실은 환영이 아니라 본인이 직접 괴롭히고 있었다. [16] 애니판에서는 살짝 성격이 이상해져서, 시즌1 후반부에 노바화된 선배한테 자기소개를 할 때 썩소를 지으며 "3학년 서열 3위, 정숙의 보좌, 티시 페닐!"이라고 한다. 자기소개하는 장면은 애니 한정. 원작에서는 선배한테 말하는 게 시폰뿐이고 시폰이랑 둘이서 선배를 쓰러뜨리는 장면은 딱 한컷나온다. [17] 티시가 우는 걸 보고 아벨이 티시를 괴롭힌 것으로 오해. [18] 시폰한테 또 잠입을 가냐고 놀라서 묻자 시폰은 "당연하죠, 그땐 제대로 못 놀..."이라고 대답하다 말을 끊는다. "놀?"이라며 어리둥절하는 티시의 말을 끊으며 잠입이나 다시 가자고 하고, 또 바로 춤추며 놀기 시작한다. [19] 아벨이 '웨스트 제네틱스 최고 판도라인 선배'라고 했고 티시는 서열 1위인 시폰을 생각한 것. [20] 티시가 "시폰을 좋아한다면서요?"라며 놀리지 말라고 하지만 아벨은 "시폰 선배는 최강이지 저한테 최고는 아닙니다. 저한테 최고인 선배는 티시 페닐, 당신이에요."라고 대답한다. [21] 클레오나 잉그릿드는 리미터랑 붙어 있는 장면이 거의 없지만 아네트랑 모리슨은 자주 붙어 있다. 아티아가 샤를롯 보나파르트에게 쓰러져서 클레오랑 잉그릿드가 아네트를 찾았을 때, 아네트는 모리슨이랑 격투게임을 하고 있었다. 엘리자베스 분파의 판도라랑 리미터가 함께 노는 유일한 장면이다. [22] 2화에서 아네트가 클레오에게 고로를 리미터로 고려해보라고 할 때 "나랑 모리슨 때도 그랬지만 인연이라는 게 참 중요해~"라는 대사로 언급되기도 한다. [23] 이 과정에서 아네트의 룸메였던 클레오는 강제적으로 쫓겨난다. [24] 등장 전에는 독자들한테 상당히 정신머리 이상한 놈일 거라 판단되고 있었다 아네트의 첫등장이 사테라이자를 유린하는 것이었기 때문에 '저런 미친 년 좋아하는 리미터가 도대체 누가 있을까'라고 생각한 독자들이 많았다. 이후 프리징 페어 러브 스토리즈 5, 6화가 공개되고 모리슨과 아네트가 나름 감동적인 사랑을 한다는 게 밝혀져 그런 반응은 현재 수그러진 상태다. 이야기 후반부에 들어서면서 아네트가 사테라이자와 아군이 되고 친하게 지내게 된 것도 그렇게 되는 데 한 몫 한 듯하다. [25] 후배들이 엘리자베스 팀을 피하자 후배들과 친해지자면서 축구하자고 한 사람이 얘다. 그 과정에 죽일 듯이 싸웠던 라나가 같이 하자고 하자 수락한다. [26] 심지어 고인인, 마린 맥스웰의 리미터인 알버트도 회상 장면에서 등장했다. [27] 엘리자베스 메이블리의 리미터 앙드레는 5권, 아네트 맥밀란의 리미터 모리슨은 5권, 아티아 시몬즈의 리미터 마크는 1권, 잉그릿드 번슈타인의 리미터 레오는 1권부터 등장했다. [28] 클레오가 "왜 나는 안 무서운데?"라고 묻자 "작아서 연상으로 안 보이..."까지 말하다가 클레오한테 또 얻어맞는다. [29] 그런데 도발건은 아티아는 인사좀 똑바로 안하냐고 소리지른 것뿐인데 괜히 언급안해도 될 엘리자베스까지 먼저 언급하고 동료의 뒷통수나 치는녀석이라고 모욕했을뿐만아니라 그녀석을 믿지 말라고까지하기에 욕을 하고 화를 낼뿐 사실만 말하다보니(명백한 오류가 보이면 건의하는 게 당연하다라던지 그 대가로 판도라는 목숨을 걸어야 하는데 엘리자베스는 그걸 건것이고 명령만 따르면 된다고 의혹을 묻고 도망친 건 너다 믿는것을 위해서는 언제든지 한계를 넘는게 웨스틱 제네틱스 정신이다 같은 말을 한다) 아티아의 말이나 도발보다 샤를로트의 도발이 더 심하게 보인다. 그리고 먼저 도발을 했다쳐도 이미 패배한 사람의 가슴과 심장을 칼로 쑤시는 건 결코 잘한 게 아니다 [30] 그리고 아버지인 스펜서에 관한것도 마냥 틀린말도 아닌게 스펜서는 E판도라가 다죽으면 어떡하냐는 박사의 대답에 다죽는것쯤이야 감수해야할 일이라고 한다던지 1기 E판도라들을 제거하기위해 쿠데타가 일어나길 바라거나 E판도라들을 제거하기위한 계획을 짜라고 지시를 내리거나 부하 직원들이 계속 하면 돌이킬수없는 상태가 될수가있다고 우려를 표하는데도 엘리자베스에 대한 전기고문을 계속하라고 지시하고 진실을 전달하려는 엘리자베스 아버지의 회사를 파산하게 만드는등 막장이기에 아예 틀린말도 아니다 게다가 일이 결국 커질대로 커지게 되고 그걸 해결한건 일의 책임자인 스펜서나 박사가 아니고 결국 시폰회장이 스스로를 희생해서 일을 해결한걸 생각하면.. [31] 시몬즈 가문이 석유 회사 가문인데 이를 일컫어 아네트가 '석유 졸부'라고 말했다. [32] 여담으로 국내판 한정으로 이름이 두번이나 잘못 불렸다. 단행본 2권과 코믹 gt의 2권에서 '마리아'라고 불리고,[58] 단행본이 없이 코믹 gt 서비스로 29권에서 '아네트'라 불린다. 둘다 프리징 국내판의 고질적 문제점인 번역 오류다. [33] 엘리자베스 군단에서 제일 안티가 없는 캐릭터들은 클레오 블런트와 마린 맥스웰. 클레오는 사테라이자랑 붙은 적이 없고, 마린은 이미 예전에 사망해서 회상신에서만 나오는 데 그 장면들에서도 좋은 점들만 보여서 안티는 없다. 엘리자베스는 오히려 안티가 상당하다. 초반에 사테라이자를 괴롭히는 일은 엘리자베스가 주도한 일이다. [34] 정발본 1권에만 9위라 나와 있고 나머지 권에서는 죄다 7위라 나와 있다. [35] 4년 전을 9년 전으로 번역. 카즈하를 카즈코라고 번역. 시폰을 시보레라고 번역. 그리고 위에 써 있는 대로 7위를 9위로 번역되었다. [36] 사테라가 카즈야 못 봤냐고 반말로 묻자 그냥 '못 봤는데 무슨 문제라도 있나?'라고 대답한다. [37] 이미 리미터로 알버트가 있다. [38] 주변 사람들은 '미친, 저 목석 같은 잉그릿드가 '아앙~'? 완전 미쳤네!'라는 반응을 보인다 [39] 레오는 '대체 어디부터 따져야 하는 거야...'라며 따지는 걸 포기한다. [40] 마린의 리미터 [41] 방에서 쫓겨난 마린은 엘리자베스 방에 자러 간다. [42] 병실 밖에서는 마린과 알버트가 흐뭇하게 보고 있었다. [43] '축구를 합시다!'편에서 엘리자베스의 팬티가 노출되었을 때 놀라는 남자 네 명중 오른쪽에서 두 번째가 레오다. 참고로 맨 오른쪽이 엘리자베스의 리미터인 앙드레이고 세 번째가 아네트의 리미터인 모리슨. [44] 아네트가 돌아온 엘리자베스의 뺨을 때릴 때도 잉그릿드와 함께 서 있었다. [45] 외전에서 생전에 팀 엘리자베스였다는 게 밝혀졌다. [46] 1학년 첫 카니발 때 광견 아네트 맥밀란과 처음으로 교전한 것도 마린이다. 물론 마린은 판도라로서의 재능이 아네트보다 훨씬 못했기에 왼쪽 눈이 통째로 잘려나갔다. 물론 죽지는 않았다. [47] 프리징 제로의 마린은 1학년, 페어 러브 스토리즈의 마린은 2학년이다. 한 학년 올라가면서 신입생으로서의 긴장감이 없어지며 장난기가 많아졌다고 볼수 있을 듯하다. [48] 성은 불명이다. [49] "이레인바 세트를 하면 모든 것이 드러나고 알버트가 날 완전히 감싸안아주는 느낌이야. 알버트도 부끄러워하는 데 그게 얼마나 귀여운지!" [50] 2062년인 유미와 엘리즈가 4학년이던 해에서 1년 후, 수나가 김유미한테 '김유미 선배'라고 부르자 유미가 "얌마, 올해부터 선생님이거든!"이라고 쾌활하게 말한다. [51] 엘리자베스가 듣고 있었다. [52] 2062년(유미와 엘리즈가 4학년이던 해에서 1년 후), 수나가 김유미한테 '김유미 선배'라고 부르자 유미가 "얌마, 올해부터 선생님이거든!"이라고 쾌활하게 말한다. [53] 시스터 마가렛, 김유미, 엘리즈 [54] '소울'이라는 단어는 두 세상이 같아서, 루이스가 '소울'이라 하자 카즈야가 "소울에 대해서 아냐"라고 묻는다. [55] 다른 세상의 사테라이자를 말하는 것으로 주인공 사테라이자 엘 브리짓을 말하는 게 아니다. [56] 옷을 훌훌 벗어 재낀다(...) [57] 당연히 프리징 맨 처음의 카즈야가 사테라를 누나라고 착각하고 안겼던 것의 패러디다.